{"title":"종교 \u003e 종교일반 \u003e 종교일반*","description":null,"products":[{"product_id":"book-9791197375873","title":"수진도 연구","description":"","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60451576060,"sku":"9791197375873","price":20.22,"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97375873.jpg?v=1776014978"},{"product_id":"book-9788988185117","title":"법화경과 신약성서","description":"《법화경과 신약성서》는 1986년 유네스코(UNESCO)의 지원을 받아 초판을 출간한 책이다. 《법화경과 신약성서》에서 불문학자이자 비교종교학자인 민희식 박사는 《법화경》을 역해(譯解)하여 신약성서의 뿌리가 된 부분들을 찾아내 제시하고 있다. 또 신약성서는 왜 많은 부분에 있어서 법화경과 흡사한가, 유럽의 성서학자들을 놀라게 한 붓다와 예수의 닮은 점은 무엇인가 등을 살피고 있다. 이 책은 출간 당시는 물론 현재까지도 유럽의 성서학자는 물론 국내학계와 종교계에 큰 반향을 불러일으켜 왔다. 여러분의 신부님과 개신교 목사님들이 추천하고 있다. \u003cbr\u003e\n\u003cbr\u003e\n석가모니와 예수는 사실상 한 뿌리의 두 꽃봉오리이다. 이 사실을 입증한 것이 바로 한국이 낳은 세계적 비교종교학자 민희식 교수의 명저 《법화경과 신약성서》이다. \u003cbr\u003e\n                                                   -고려대 명예교수 한승조","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60615809276,"sku":"9788988185117","price":35.96,"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88988185117.jpg?v=1776015900"},{"product_id":"book-9788972951551","title":"종교윤리와 정산사상(양장본 HardCover)","description":"","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60740491516,"sku":"9788972951551","price":29.21,"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88972951551.jpg?v=1776016525"},{"product_id":"book-9791187141365","title":"이야기 종교학","description":"","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60760381692,"sku":"9791187141365","price":16.85,"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87141365.jpg?v=1776016601"},{"product_id":"book-9788934118497","title":"고령사회의 삶과 죽음에 대한 이해(최성훈 교수 종교사회학 시리즈 1)","description":"\u003cp\u003e저자는 본서에서 한국과 중국의 고령화 현황 및 삶과 죽음에 대한 문제를 유교, 불교, 기독교의 관점에서 살펴보고 종교적 관점에서 사회를 통합하는 보편적 원리를 제시한 후 고령화 사회에 적절히 대응하는 국가 및 사회 차원의 방안을 모색한다. 또한 한중 양국이 동일한 문화권 속에서 공유하고 있는 가치 속에서 양국이 어떻게 고령화 사회에 적절하게 대처할 수 있는지, 함께 협력할 수 있는지 방안을 제시한다.\u003c\/p\u003e","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60767000828,"sku":"9788934118497","price":7.87,"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88934118497.jpg?v=1776016634"},{"product_id":"book-9788971350713","title":"인도의 눈으로 본 예수(인도 선교 시리즈 6)","description":"\u003cp\u003e기존의 근대적 선교 방식은 현지 문화에 대한 이해의 결핍으로 말미암아 현지인들의 문화적 정체성까지 포기할 것을 요구하곤 했다. 그런 선교방식은 당연히 현지 그리스도인들에게 많은 갈등을 야기해 왔다. 인도인인 저자는 이러한 갈등의 당사자로서 복음과 문화의 관계를 고민하고, 성경적인 기독교 선교 방식의 답을 찾아간다. 인도를 품고, 인도를 향한 선교의 비전이 있다면 이 책이 큰 도움을 줄 것이다. 또한 복음과 문화의 관계에 대한 이론을 넘어 한 나라에서 이뤄지는 실제적인 이야기를 담고 있기에, 선교에 대한 실천적인 부분을 고민하는 선교학도들에게도 많은 도움을 줄 것이다. “실제”를 알기 원하는 독자들에게 이 책은 유용할 것이다.\u003c\/p\u003e","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60878772476,"sku":"9788971350713","price":23.6,"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88971350713.jpg?v=1776017188"},{"product_id":"book-9791195419593","title":"생시몽 새로운 그리스도교(시민 교양 신서 4)","description":"사회를 혁신시킬 새로운 기독교의 비전\u003cbr\u003e\n유토피아적 사회주의자 생시몽은 사회의 역사가 계급투쟁의 역사라고 규정한 최초의 사회 사상가이다. 그러나 그는 피의 혁명을 원하지는 않았다. 그 대신 폭력 혁명을 막고 더 진보된 사회로 나아갈 방안을 제시한다. 그것은 그리스도교 정신이다. 제도화된 종교의 틀에 막힌 가톨릭과 개신교를 동시에 비판하면서 순수한 그리스도교 정신의 회복을 강조하며, 이로써 세상을 바꿀 것을 제안한다. 그의 목소리는 사회의 방향타가 되지 못하고 오히려 조롱거리가 된 현대 그리스도교에 깊은 자성의 계기를 제공할 것이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61045430524,"sku":"9791195419593","price":9.55,"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95419593.jpg?v=1776017939"},{"product_id":"book-9788983962676","title":"시진핑시대,중국 종교정책과 신종교사무조례","description":"\u003cp\u003e▶ 시진핑시대,중국 종교정책과 신종교사무조례에 관한 내용을 담은 종교 서적입니다.\u003c\/p\u003e","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61122926844,"sku":"9788983962676","price":16.85,"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88983962676.jpg?v=1776018314"},{"product_id":"book-9788997472086","title":"화엄세계와 하느님 나라(양장본 HardCover)","description":"\u003cp\u003e『화엄세계와 하느님 나라』는 대승불교의 꽃인 ‘화엄’과 기독교적 정체성의 근거인 ‘하느님 나라’를 두고 두 사상 체계 간 대화의 수준을 이론적 차원에서 심화시키고 그 접점을 확장시키기 위한 비교 연구서이다. 특히 권두논문이 되는 김지하 시인 글은 화엄사상, 동학, 정역, 신약성서, 현대 과학 이론 등 동서양 사상들을 김 시인의 예민한 감수성과 창조적 상상력 안에 녹여내 방대하고 심원한 21세기 한국4형 개벽사상을 펼쳐 놓인 점이 주목할 만하다.\u003c\/p\u003e","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61330872572,"sku":"9788997472086","price":16.85,"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88997472086.jpg?v=1776019189"},{"product_id":"book-9788978061506","title":"최초의 문명인들의 신화와 종교(퍼플북 3)","description":"\u003cp\u003e고난과 갈등의 역사 속에서도 인간을 사랑하고 사회에 헌신하고자 노력하는 한신대학교의 정신과 꿈과 희망이 담긴 「퍼플북」 제3권 『최초의 문명인들의 신화와 종교』. 인류 최초의 문명으로 알려진 고대 메소포타미아의 수메르 문명에서부터 고대 이집트, 가나안, 그리고 히브리 종교에 이르기까지 문명의 발상지인 고대 근동 문명을 일구어낸 사람들의 신화와 그들이 가진 세계관과 종교관에 대해 다루고 있다. 서양사의 종교사에 대해 보충해주면서 인류문명의 기원과 발전에 대해 탐구하도록 이끈다.\u003c\/p\u003e","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61411023100,"sku":"9788978061506","price":8.99,"currency_code":"USD","in_stock":fals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88978061506.jpg?v=1776019603"},{"product_id":"book-9788936480622","title":"세계적 K사상을 위하여","description":"K사상은 세계적이다\u003cbr\u003e\n동서양 정신문명의 우뚝한 봉우리에서 \u003cbr\u003e\n한반도 개벽사상의 세계성을 검증한다\u003cbr\u003e\n『세계적 K사상을 위하여: 개벽사상과 종교공부2』는 동학에서 천도교, 원불교, 한국적 기독교까지 K사상의 발현과 전개를 밝힌 『개벽사상과 종교공부』(창비 2024, 이하 『종교공부』)의 후속작이다. 전작이 일반인의 K사상 이해를 북돋고자 백낙청, 도올 김용옥 등 석학들이 모여 기획한 대담집이었다면, 이번엔 종교학자, 유교 연구자, 원불교 교무 등 세대와 전문 분야가 다른 5인이 『종교공부』에 사회자로 참여했던 백낙청과 함께 대화하며 K사상의 세계화를 위한 ‘심화공부’의 장을 열었다. 유튜브 방송 ‘백낙청TV’에서 2024년 한해 진행한 다섯편의 대담에 참여한 이들은 동시대를 비판하고 재고하는 변혁적 사유이자 현대사상으로서 한반도 개벽사상의 역량과 세계적 보편성을 검증했다. \u003cbr\u003e\n제목이 가리키는 대로, 이 책은 한반도 고유의 사상적 자원으로서 개벽사상에 대한 기초지식을 전할 뿐 아니라 세계화의 가능성을 논한다. 기독교, 불교, 이슬람교 등 세계종교와 개벽사상의 교차점을 조명함으로써 풍요로운 종교 간 대화를 성취했다. 전통 한국사상과 탈근대 담론의 한계를 묘파함으로써 개벽사상이 그것을 어떻게 넘어섰는지 탐색한다. 나아가 세상의 변혁을 기도했던 ‘서양의 개벽사상가들’을 열거하고 직접 사상 대 사상으로 맞붙어보며 K사상의 확장성과 세계성을 실험한다. \u003cbr\u003e\n최근 K문학이 한반도 고유의 서사로 세계적인 반열에 올랐다면, 머지않은 미래에 세계인이 K사상의 원전을 직접 읽고 인용하며 소통하는 시대 또한 기대해볼 만하다. 물론 그 첫 번째 독자이자 탐색자는 우리 자신이 되어야 한다. 이 책은 우리의 언어로 나와 세계를 변혁하길 꿈꾸는 이들에게 긴요한 열쇠를 제공할 것이다. \u003cbr\u003e\n개벽사상이 세계적인 이유\u003cbr\u003e\nK사상의 보편성을 찾다\u003cbr\u003e\nK사상의 현재성과 세계성을 밝히기 위해서는 먼저 동서고금의 사유와 한반도 개벽사상을 견주어보아야 했다. 1장 「세계종교에 담겨 있는 개벽사상」은 이러한 기초 작업을 수행하면서 책의 주제를 전체적으로 아우르는 글이다. 비교종교학의 세계적 석학이자 사상사에도 두루 해박한 종교학자 오강남은 『종교공부』에 담긴 동학과 개벽사상의 의미를 ‘우리 바깥의 눈’으로 논평한다. 구태여 바깥의 시각이 필요한 까닭은 서구 담론을 향한 우리의 집착과 인정 욕구를 무시할 수 없을뿐더러 개벽종교인 천도교나 원불교를 한발 물러나 세계적 맥락에서 바라볼 수 있기 때문일 테다. 오강남은 종교의 정의를 ‘궁극적 변혁을 위한 수단’(means for ultimate transformation)으로 이해한다면 나와 세계의 변혁을 말하는 개벽 개념을 종교 일반에 적용할 수 있겠다고 말한다. 여러 종교에 내재된 개벽적 요소를 공통언어로 삼으면 종교다원주의에 입각한 ‘종교 간 대화’(inter-religious dialogue) 또한 풍성하게 이루어지리라는 전망이다. 그러나 백낙청은 생각이 다르다. 종교 간 대화를 시작할 때는 서로의 공통점과 보편성을 찾아 출발점으로 삼는 것도 좋겠으나, 더 풍성한 ‘종교 내적 대화’(intra-religious dialogue)를 위해서는 종교 간 차이를 살피고 한반도 후천개벽사상의 특별한 의미를 부각하는 작업으로 나아가야 한다는 입장이다. 개벽과 세계사상 사이의 공통점을 발굴해 소통하는 것(오강남)과 개벽만의 특징을 부각해 이를 세계로 전파하는 것(백낙청). 공통의 관심사를 갖고 있으면서도 생각의 차이는 뚜렷한 두 사람의 대화는 K사상의 세계화를 위한 두 가지 방향을 제안하면서도 이를 병행할 방법을 생각해보자는 과제를 남긴다.  \u003cbr\u003e\n\u003cbr\u003e\n현대사상의 최전선, 개벽\u003cbr\u003e\n전통 한국사상과 탈근대 담론을 넘어서\u003cbr\u003e\n백낙청ㆍ백민정이 대화한 2장 「물질개벽의 시대, 유교의 현대화는 어떻게 가능한가」는 유학의 현대적 의미를 고찰하며 그 한계를 보완할 수 있는 현대사상으로서 개벽을 말한다. 조선시대 유교를 연구하며 그 현대적 활용을 탐색하는 여성 철학자인 백민정은 자본주의 경쟁논리에 은근히 찬동하는 유교적 근대성론의 맹점을 날카롭게 비판한 바 있는데, 이번에는 개벽의 맥락에서 전통 유학에 내재된 한계를 근본적으로 반성한다. 합리적인 실학자로 알려진 정약용의 경세론 또한 신분 차별과 위계적 상하관계로 고착된 예치 질서를 벗어나지 못했다는 것이다. 오히려 예의 근본 의미를 되살린 것은 번다하게 꾸민 형식을 걷어치우고 ‘향아설위(向我設位)’, 즉 천지의 신령이 깃든 나를 진정으로 돌보라고 주문한 동학이었다. 백낙청은 그의 논의를 이어받아 전통 유학자들이 간과한 것은 무엇보다도 자본주의 물질문명의 도래였음을 지적한다. 서구 사유의 영향을 받은 근대 유학자들조차 새로운 과학 지식과 사회계약론을 흡수하면서도 서구의 경제체제와 자본주의에 대해서는 별다른 성찰이 없었다는 것이다. 이에 반해 소태산 박중빈을 비롯한 개벽사상가들은 생산력의 무한 증대에서 비롯된 ‘물질개벽’의 폐해를 간파하고 어떻게 하면 그 과실을 골고루 나눠 가질 수 있을지 고민했다는 차이가 있다. 자본주의의 말기 국면에서 위기를 타개할 대안을 찾자면 여기에 희망이 있겠다는 주장이다. 탈근대 담론과 견주어보면 개벽사상의 현대성은 더욱 두드러진다. 민족이나 계급, 정체성 등 고정된 ‘주체’나 ‘본질’을 해체하고 인간중심주의에서 벗어나자는 포스트모더니즘이나 해체론적 논의는 ‘유무초월(有無超越)’의 경지와 ‘처처불상 사사불공(處處佛像 事事佛供, 어디에나 부처가 있고 가는 자리마다 회상 아닌 곳이 없다)’을 말한 개벽적 사유가 이미 확보해놓은 현대성이라는 해석도 가능하다.  \u003cbr\u003e\nK사상의 세계화를 실천하는\u003cbr\u003e\n개벽종교 원불교\u003cbr\u003e\n3장 「K사상의 세계화를 모색하는 원불교」는 원불교대학원대학교 총장이자 교무인 전도연과 백낙청의 대화다. 앞서 『종교공부』에서 원불교의 교무로 봉직 중인 방길튼, 허석이 원불교의 역사와 기본교리를 친절하고 상세하게 소개한 바 있다면, 이번 대화에서 두 사람은 개벽종교 원불교가 어떻게 세계적 수준에 이르렀는지 그 경과를 되짚는다. 한반도의 후천개벽사상이 수운 최제우의 동학에서 시작해 민중이 중심이 되는 큰 흐름을 이루었으며, 특히 소태산 박중빈이 후천개벽사상을 보편종교인 불교와 융합해 새로운 경지에 올려놓았다는 데 의견의 일치를 보인다. 한편 공(空) 사상과 윤회, 전무출신 제도 등 교리와 실행의 세목을 검토하는 논의에서는 다소 이견도 보인다. ‘원불교가 세계적 주도가 되고 한국이 정신의 지도국이 될 것’이라는 소태산의 예언을 소개하는 대목도 흥미로운데, 이에 발맞춰 현재 원불교가 실행하고 있는 K사상의 세계화를 위한 노력을 러시아 모스크바 교당에서 활동한 바 있는 전도연 교무가 자신의 경험을 담아 생생하게 전한다. \u003cbr\u003e\n\u003cbr\u003e\n예수ㆍ로런스ㆍ하이데거…\u003cbr\u003e\n변혁의 길 찾은 서양의 개벽사상가들  \u003cbr\u003e\n이 책은 예수, 로런스, 하이데거 등 변혁의 길을 찾은 서양의 사상가들을 ‘개벽사상가’로 열거하고 호명한다. 이 작업은 『종교공부』에서 착수된 바 있고 이 책이 본격적으로 실행한다. 앞서 1장에서는 불의에 맞서 싸운 예수의 모습을 혁명가 수운 최제우의 모습과 포개어 놓았고 4장 「인간해방의 논리와 개벽사상」에서는 D. H. 로런스가 성찰한 죽음론을 윤회론에 투영해 살펴보았다. 고명섭과 백낙청이 함께한 보론 「하이데거와 후천개벽사상의 만남」에서는 제목 그대로 하이데거와 후천개벽사상의 연관성을 검토한다. 하이데거의 기술시대 인식 및 휴머니즘 비판은 소태산의 물질문명에 대한 인식, 그리고 동아시아의 천지인 사상과 직접적으로 맞닿아 있다. 존재 자체(Sein selbst)와 존재자(Seiendes)를 비롯한 하이데거의 복잡한 용어를 한국어로 옮기는 문제와 그의 ‘언어의 집’ 개념을 둘러싼 토론은 서구사상을 K사상과 맞붙이고자 할 때 어떤 주체적 자세와 태도가 필요한지 성찰하게 한다. 토론 끝에 도출된 “우리의 문제를 풀어야겠다는 발심이 강해야 서양 사상과의 만남도 더 충실해질 것”(290면)이라는 결론이 뜻깊다. \u003cbr\u003e\n\u003cbr\u003e\n한반도 개벽사상은\u003cbr\u003e\n새 시대의 교양이다  \u003cbr\u003e\n다소 성격이 다른 기획인 4장 「인간해방의 논리와 개벽사상」은 백낙청의 작업을 꾸준히 좇아온 이보현이 백낙청의 저서 『인간해방의 논리를 찾아서』(1979)를 다시 읽는다. 이 책에서 이미 K사상의 맹아가 발현되고 있을 뿐 아니라 개벽사상의 실천은 결국 진정한 자기해방과 연결되어 있음을 밝히기 위해서다. 자본과 권력의 논리 앞에 “온갖 단단한 것이 연기처럼 사라지는”(8면) 물질문명의 시대에는 과거에 좋았던 사상을 많이 알고 익히는 것만으로는 새로운 세상의 주인으로서 진정한 교양을 갖추기가 힘들다는 진단도 같은 맥락 속에 있다. 이 책의 논의를 따라 우리가 가진 사상적 자원의 세계성과 현대성을 검토하다보면, 그것을 살아 있는 사상으로 다루기 위해선 당면한 과제를 우리 자신의 문제로 떠안고 토론하는 자세가 중요함을 깨닫게 된다. 오랜 시간 세계를 주도한 서구의 사상적 작업이 현실에서 크게 흔들리고 있는 지금, 도래할 새 시대를 능히 감당할 새로운 교양 공부의 길잡이로서 이 책의 가치가 더욱 빛나는 이유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61535377660,"sku":"9788936480622","price":28.09,"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88936480622.jpg?v=1776020262"},{"product_id":"book-9791198265401","title":"인류의 미래를 위한 마지막 경고: IPCC 6차 보고서(2023)와 그리스도인의 과제(생태문명 시리즈 5)","description":"\u003cp\u003e이 책은 세계 젊은이들의 절반 이상이 “인류의 멸망”을 믿는 기후 불안 시대에, 최근 발표된 IPCC 6차 보고서(2023)의 요점과 의미를 일반인들이 30분이나 한 시간 내에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정리한 책이다. IPCC 6차 보고서의 요점은 무엇인지, 왜 이 보고서가 인류의 미래를 위한 “마지막 경고”인지, 왜 지금처럼 온실가스 배출이 계속 증가하면, 2100년까지 최고 4.4?5.7도까지 상승할 것으로 예상하는지, 왜 2030년 후에는 인류에게 더 이상 기회가 없게 되는지, 왜 현재의 온실가스 증가 추세로는 2040년에 임계점들인 2도 상승을 넘게 되는지, 현재의 기후 붕괴 속도는 과거 대멸종 시대의 기후 붕괴 속도에 비해 얼마나 더 빠른지, 다음 세대는 어떤 기후 재난들에 직면하게 될 것인지, 인류의 미래를 위협하는 이런 위기에 직면하여 세계는 어떻게 대처하고 있는지에 대해 많은 도표들(14개)을 통해 알기 쉽게 설명한다. 또한 오늘날 많은 사람들, 특히 그리스도인들을 집단최면에 사로잡히도록 만든 것들은 무엇인지, 또한 대표적인 생태신학자 존 캅 교수가 95세에 발표한 책을 중심으로 생태문명의 특징은 무엇인지를 설명하고, 프란치스코 교황의 회칙 〈찬미받으소서〉의 신학적 의미와 과제는 무엇인지, 그리고 여섯 번째 대멸종 시대에 그리스도인의 믿음은 무엇이며, 교회는 무엇을 할 수 있는지를 정리한 책이다.\u003c\/p\u003e","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61575583996,"sku":"9791198265401","price":3.37,"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98265401.jpg?v=1776020485"},{"product_id":"book-9791199437654","title":"종교개혁의 표어들","description":"","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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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책임 집필자 잔스촹은 사상사 자료를 광범위하게 수집한 것을 바탕으로 선현들이 남긴 각종 종교사상과 이론 및 근대 이후의 종교사상사 연구성과를 활용하여 ‘중국종교’와 ‘역사 발전’이란 두 축을 이론과 사실의 두 측면에서 통합하고자 했다. \u003cbr\u003e\n특히 일반인이 쉽게 엿볼 수 없는 유교, 불교, 도교의 깊은 세계를, 문학ㆍ역사ㆍ철학의 전통적 학문 방법과 문화인류학, 종교사회학, 실증주의, 현상학, 구조 발생론, 생태학 등의 현대 이론을 통합하여 동서고금 융합학문의 시각에서 투철하게 파헤쳐 미래 인문학의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63392340220,"sku":"9791159921391","price":76.4,"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59921391.jpg?v=1776043594"},{"product_id":"book-9788957993217","title":"종교개혁사(양장본 Hardcover)","description":"\u003cp\u003e『종교개혁사』는 크게 5부로 구성된 책이다. 역사해석과 역사발전, 종교개혁의 형성과 신학논쟁, 종교개혁의 갈등과 신학적 발전, 가톨릭의 개혁과 동방 기독교 정통, 결론, 종합적 평가 및 부록으로 이루어져 있다.\u003c\/p\u003e","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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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해한 이론이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63700228348,"sku":"9791198042200","price":20.22,"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98042200.jpg?v=1776044677"},{"product_id":"book-9788959064281","title":"교양으로 읽는 세계종교(개정증보판)","description":"종교는 어떻게 탄생했고, 어떻게 세상을 움직이는가?\u003cbr\u003e\n『교양으로 읽는 세계종교』는 종교인과 비종교인이 함께 보는 종교 개론서다. 종교가 발생하게 된 배경을 찾아가고, 거기서 잉태한 모신 숭배와 신화, 고대 종교의 발자취를 따라가고 있다. 세계 종교라고 일컬어지는 유대교, 기독교, 이슬람교, 불교, 힌두교의 기원과 중심사상 등을 살펴본다. 또한 유교, 도교, 신도 등 아시아의 종교와 천도교, 증산교, 원불교, 대종교 등 한국의 주요 종교들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소개한다. 현대 신학의 새로운 흐름과 종교의 정신을 삶 속에서 실천하는 참종교인들의 모습도 곁들여 보여줌으로써 세계 종교를 폭넓게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 이 책은 2005년에 출간된 《세계 종교의 문을 열다》(인물과사상사)의 개정판입니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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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조상과 기독교인들의 조상, 성서의 흑백, 이교도에 대한 학대, 십자군전쟁의 실상, 예수의 여인 막달라 마리아, 예수의 가족과 무덤 등의 주제로 구성되어 있다. 이를 통해 왜 이슬람은 기독교인들을 저주하는지에 대해 알아본다.\u003c\/p\u003e","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64101767420,"sku":"9788964381434","price":13.48,"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88964381434.jpg?v=1776046139"},{"product_id":"book-9791161290171","title":"신약성서 그리스어 사전(양장본 HardCover)","description":"\u003cp\u003e목회자와 신학생들은 신학 연구나 성서 묵상을 통해 하나님에 대해 알아가며, 그리스도인들은 목회자들의 설교나 성서 묵상을 통해 그분과 깊은 인격적 관계를 나눈다. 설교나 성서 묵상은 성서에 나오는 같은 개념과 어휘를 사용해 이루어진다. 성서의 언어를 모른다면 성서의 정확한 연구가 이루어질 수 없고, 또 이를 바탕으로 한 하나님의 진리에 대한 올바른 이해가 불가능할 것이다. 그런데 올바른 성서 연구나 묵상을 위해서는 좋은 “사전”이 필요하다. 그래서 『신약성서 그리스어 사전』은 신학생과 목회자들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에 관심 있는 그리스도인들의 수준 높은 성서 연구와 설교를 돕고 더 나아가 하나님과의 인격적 교제를 돕기 위해 필요하도록 구성하였다.\u003c\/p\u003e","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64102193404,"sku":"9791161290171","price":28.09,"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61290171.jpg?v=1776046141"},{"product_id":"book-9788964471753","title":"도의 신학 2","description":"첨단 과학시대에 필요한 한국적 신학!\u003cbr\u003e\n『도의 신학』 제2권은 \u0026lt;도의 신학\u0026gt; 제1권에 이어 한국 신학에 천착해 온 김흡영의 두 번째 책이다. 기독교를 지배해오던 교리 위주의 전통적 로고스 신학과 그 안티테제인 실천운동 위주의 근대적 프락시스 신학 사이의 이원화를 넘어서는 시도를 보인다. 새로운 통전적 신학 패러다임으로 유교-기독교적 시각에 입각한 도의 신학을 주장한다. 그리스도 전통과 유교 문화간의 정체성을 규명하며, 자연이라는 역동적 전체의 흐름을 바르게 분별하게 존경할 것을 권고하는 내용으로 채워져 있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64128801020,"sku":"9788964471753","price":20.22,"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88964471753.jpg?v=1776046242"},{"product_id":"book-9788934115939","title":"유럽, 종교개혁지를 가다(양장본 Hardcover)","description":"\u003cp\u003e이 책은 저자가 12일간 유럽 종교개혁 유적지를 순례하면서 종교개혁자들과 그들의 문화유산, 그리고 신학적 의미와 영향을 음미하며, 나누는 내용 등을 생생한 화보와 함께 담고 있다.\u003c\/p\u003e","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64208558332,"sku":"9788934115939","price":24.72,"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88934115939.jpg?v=1776046542"},{"product_id":"book-9788926838013","title":"이스라엘의 지혜(내일을여는지식 종교 67)","description":"\u003cp\u003e성서의 지혜를 다룬 책. 잠언, 시, 연설, 이야기의 세계 속에서 의미와 가치를 찾을 수 있도록 돕는다. 복잡한 신학적 논쟁들은 가급적 생략하였고, 참고문헌목록도 독일어권에서 중요한 책들만 엄선하여 복잡한 주석적 논쟁에 빠지지 않도록 하였다.\u003c\/p\u003e","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76467722492,"sku":"9788926838013","price":22.47,"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88926838013.jpg?v=1776321348"},{"product_id":"book-9788926837993","title":"문명 역사의 본말","description":"\u003cp\u003e『문명 역사의 본말』은 진리, 종교, 철학, 학문 영역의 본말 규정 문제에 대해 다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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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단어사전","description":"- 언어 : 한국어\u003cbr\u003e\n\u003cbr\u003e\n- 크기 및 구성 : 가로 16 * 세로 22.5 * 높이 4 (cm) \/ 케이스 포함\u003cbr\u003e\n\u003cbr\u003e\n- 특징\u003cbr\u003e\n\u003cbr\u003e\n① 성경, 찬송가를 비롯하여 교회 내에서 사용되는 신앙 단어들을 채집하여 집대성\u003cbr\u003e\n\u003cbr\u003e\n② 성경에 제시된 명사형 단어뿐 아니라 동사, 형용사, 감탄사 등의 단어까지 거의 모든 단어를 설명","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76563503356,"sku":"9788904010431","price":47.19,"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88904010431.jpg?v=1776321775"},{"product_id":"book-9788930307888","title":"한국종교연구 1","description":"","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76642605308,"sku":"9788930307888","price":16.85,"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88930307888.jpg?v=1776322100"},{"product_id":"book-9788928503452","title":"강화의 종교세시 2: 기독교 편","description":"\u003cp\u003e『강화의 종교세시. 2: 기독교 편』은 강화도에 분포한 여러 종교 중 가톨릭, 기독교, 불교, 민간신앙에 대하여 연구 및 조사한 책이다. 종교별 균형을 유지할 수 있도록 했으며, 각 강화도에 분포한 각 종교의 일년간의 생활력을 밝혀냈다. 아울러 이를 통해 종교세시에 대한 관심을 높였다. 이 책에서는 강화의 종교세시와 기독교를 살피고, 2011년도 강화지역 기독교 종교 세시를 수록했다.\u003c\/p\u003e","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76666722556,"sku":"9788928503452","price":20.22,"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88928503452.jpg?v=1776322204"},{"product_id":"book-9788928503445","title":"강화의 종교세시 1: 가톨릭 편","description":"\u003cp\u003e『강화의 종교세시. 1: 가톨릭 편』은 강화도에 분포한 여러 종교 중 가톨릭, 기독교, 불교, 민간신앙에 대하여 연구 및 조사한 책이다. 종교별 균형을 유지할 수 있도록 했으며, 각 강화도에 분포한 각 종교의 일년간의 생활력을 밝혀냈다. 아울러 이를 통해 종교세시에 대한 관심을 높였다. 이 책에서는 강화의 종교세시와 가톨릭을 살피고, 2011년도 강화지역 가톨릭 종교 세시를 수록했다.\u003c\/p\u003e","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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