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tle":"소설 \u003e 한국소설","description":null,"products":[{"product_id":"book-9788932015040","title":"비밀","description":"","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60106463484,"sku":"9788932015040","price":8.99,"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88932015040.jpg?v=1776013136"},{"product_id":"book-9791187514206","title":"고양이를 응원해(양장본 HardCover)","description":"\u003cp\u003e《고양이를 응원해》는 오랫동안 길고양이를 돌보아왔고 현재 두 마리의 고양이와 동거하고 있는 곽은영 시인이 실제의 경험을 바탕으로 길고양이 가족의 이야기를 그린 동화이다. 길고양이를 돌보며 세상과 소통하는 법을 새롭게 배웠다는 시인의 실제 경험과 특유의 감각적인 문장이 만나, 아빠 고양이와 엄마 잃은 새끼 고양이 둘로 이루어진 길고양이 가족의 이야기가 따스한 동화로 탄생했다. 게다가 역시 고양이를 키우고 있는 집사, 최청운 일러스트레이터가 그린 사랑스럽고 따뜻한 일러스트가 더해져 소장가치 높은 책이 만들어졌다. 다시 말해 고양이를 사랑하고 잘 아는 시인과 일러스트레이터의 콜라보로 만들어진 아름다운 그림 동화책이다. 일종의 어른 동화책이자, 온 가족이 함께 읽어도 손색이 없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u003c\/p\u003e","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60109805820,"sku":"9791187514206","price":12.36,"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87514206.jpg?v=1776013150"},{"product_id":"book-9791158604110","title":"폭로: 한반도의 위기","description":"\u003cp\u003e정형근의 장편소설『폭로: 한반도의 위기』. 저자는 자신의 소설보다 더 끔찍한 상황들이 남한 어디에선가 벌어지고 있음을 장담했다. 즉 가상의 소설이지만 여기서 벌어진 상황들이 실제로도 충분히 일어날 수 있다는 것. 저자는 그럼 생각을 가지고 이 소설을 독자들이 읽어주길 바라고 있다.\u003c\/p\u003e","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60110297340,"sku":"9791158604110","price":14.61,"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58604110.jpg?v=1776013150"},{"product_id":"book-9791191670332","title":"굿모닝 관세음보살(양장본 Hardcover)","description":"누군가가 자신의 두 눈과 두 손을 달라고 한다면\u003cbr\u003e\n\u003cbr\u003e\n“보살은 평등한 마음으로 모든 중생에게 널리 베풀고 뉘우치거나 아까워하거나 대가를 바라거나 명예를 구하거나 자기 이익을 바라지 않는다. 다만 모든 중생을 구제하고 이롭게 할 뿐이다.”\u003cbr\u003e\n\u003cbr\u003e\n한 왕국의 공주로 태어난 묘선 공주는 부귀영화를 누릴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불법을 선택하여 부왕에게 갖은 고생과 박해를 받다가 마침내는 부왕을 위해 자비로써 자신의 손과 눈을 떼어준다. 그야말로 순교의 여로 같은 줄거리가 눈물겹고 생생하다. 목숨을 앗아가는 고통과 시련을 생명삼아 공주는 자비의 관세음보살로 중생에 앞에 나투고 있는 것이다. \u003cbr\u003e\n자비란 한낱 서원만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처절한 고행과 불구덩이 같은 시련 속에서 자라고 깊어진다는 도리가 이 책의 이야기 속에 담겨있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60114196732,"sku":"9791191670332","price":16.85,"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91670332.jpg?v=1776013176"},{"product_id":"book-9788992448246","title":"거미줄(양장본 HardCover)","description":"\u003cp\u003e이진선 장편소설 [거미줄]. 이 책은 스파이 색출활동을 일컫는 ‘방첩’(counter-intelligence)이라는 신선한 소재를 축으로 삼아, 독도 영유권과 배타적 경제수역을 둘러싼 한일 양국 간의 치열한 첩보전을 다루었다. 작가는 신인답지 않은 탄탄한 구성과 섬세한 묘사로 시종 긴장감을 유지하며 우리를 이야기 속으로 이끈다. 한중일 삼국 간의 중요한 외교적 이슈인 배타적 경제 수역과 독도 영유권이라는 묵직한 주제, 그리고 음지에서 묵묵히 스파이를 쫓는 방첩관들의 활약과 애환이 조화를 이루며 생생히 그려져 있다.\u003c\/p\u003e","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60114786556,"sku":"9788992448246","price":13.48,"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88992448246.jpg?v=1776013177"},{"product_id":"book-9788985467346","title":"박영준 전집 3(흑색광선)","description":"","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60115278076,"sku":"9788985467346","price":16.85,"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88985467346.jpg?v=1776013177"},{"product_id":"book-9788985467339","title":"박영준 전집 2(방관자)","description":"","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60115638524,"sku":"9788985467339","price":16.85,"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88985467339.jpg?v=1776013178"},{"product_id":"book-9791185449043","title":"자수성가한 열두 사람의 CEO이야기","description":"자수성가의 숨은 비결이 담겨 있는 책\u003cbr\u003e\n이 책은 머리로 쓴 것이 아니고 발로 썼다. 발로 전국을 뛰어다니며 생생한 취재를 해서 쓴, 실제로 있었던 팩트들을 소설로 써서 문학적으로 승화시킨 것이다. 열두 명의 자수성가한 CEO들이 펼치는 전쟁과도 같은 치열한 성공담과 자수성가의 숨겨진 비결들! 치열한 생존경쟁에서 성공한 그들은 저마다 자수성가에 대한 숨겨진 비결이 한두 가지씩 있었다. 도대체 그것이 무엇이기에 그들은 사업에서, 인생에서, 그리고 사랑과 결혼에 성공했을까? 이 책에는 열두 사람 이외의 많은 사람이 주인공으로 또 등장한다. 그리고 그들이 돈스코이호 같은 또 다른 보물선의 금괴와 보물 등 어마어마한 일확천금을 좇아 온갖 덤장그물과 덫을 놓기도 하고, 미인계를 쓰기도 하고, 그러면서도 자신의 순결을 목숨을 걸고 지키기 위해 아가씨는 살인을 하고, 그 시체를 연약한 여자의 몸으로 숲속에다 암매장을 하는 등 무섭고 몸서리치는 아슬아슬한 사건들이 난무한다. 그 근관을 이 소설은 재물과 부(富)에 대한 인간의 끝없는 탐욕으로 정의하고 있다. 이 작품은 제9회 기독교문화대상 문학 부문 수상작이기도 하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60117637372,"sku":"9791185449043","price":14.61,"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85449043.jpg?v=1776013190"},{"product_id":"book-9791163910947","title":"나만 모르는 이별","description":"","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60122028284,"sku":"9791163910947","price":16.85,"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63910947.jpg?v=1776013217"},{"product_id":"book-9791187433019","title":"에곤 실레 백 년간의 잠","description":"심장을 뒤흔드는 예술가소설의 탄생\u003cbr\u003e\n에곤 실레 사후 100주년을 2년 앞둔 시점에서 에곤 실레를 심층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괄목할 만인 작품이 나왔다. 저자는 20세기 초 세계 지성과 예술의 분출지였던 오스트리아 빈으로 우리를 데려가 에곤 실레를 중심으로 당시의 사회상과 예술사를 생생하게 복원해냈다. 클림트에 비해 대중적인 인지도가 떨어졌던 에곤 실레는 이제 세기의 아이콘으로 떠오르고 있다. 그가 어떤 삶을 살았고 그의 예술에 대한 집념과 추구하는 바가 무엇이었는지를 저자는 평저 형식이 아니라 소설 형식을 통해 내밀한 의식과 감정까지 짚어낸다. 에곤 실레를 이해하기 위한 잔인하도록 아름다운 안내서이자 그의 천재적인 그림을 다시 보게 하는 힘을 갖고 있는 작품이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60124256508,"sku":"9791187433019","price":14.83,"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87433019.jpg?v=1776013227"},{"product_id":"book-9788936434144","title":"투명인간","description":"비정한 현실의 무게 속에서 끝내 투명인간이 되어야만 했던 한 남자의 이야기!\u003cbr\u003e\n성석제의 장편소설 『투명인간』. 한국일보문학상, 동서문학상, 이효석문학상, 동인문학상, 현대문학상, 오영수문학상 등을 수상하며 자신만의 작품세계를 펼쳐온 저자가 2년 만에 펴낸 장편소설이다. ‘성석제 소설의 결정판’이라고 부를 수 있을 만큼 경지에 달한 특유의 입담과 해학, 절정에 이른 날렵한 필치가 돋보이는 작품이다.\u003cbr\u003e\n\u003cbr\u003e\n어려운 시절을 누구보다 열심히, 착하게 살아온 주인공 ‘김만수’의 이야기를 통해 굴곡의 역사 가운데 던져진 한 개인의 운명을 감동적으로 그려낸 이 소설은 우리 주변 어디엔가 있지만 우리가 돌아보지 못한 누군가를 떠올리게 한다. 너무나 흔해서 눈에 띄지 않지만 누구보다 기막힌 인생을 살아온 ‘김만수’라는 이름의 인물이 우리 시대의 지극히 평범한 인간상을 보여주는 동안 읽는 이로 하여금 각자 자신의 인생을 돌이켜보게 한다.\u003cbr\u003e\n\u003cbr\u003e\n볼품없는 외모에 유난히 허약하게 태어난 데다 말도 늦고 매사에 이해가 더디지만 마냥 착하고 순박하기만 한 만수는 가족들과 함께 어려운 형편 속에서도 묵묵히 끈질기게 삶을 이어간다. 그러나 베트남전에 파병된 큰형이 고엽제로 인해 목숨을 잃고 가족들이 서울로 이사하면서부터 만수의 가족은 크고 작은 고난과 비극을 겪으며 살아간다.\u003cbr\u003e\n\u003cbr\u003e\n1970년대를 지나 1980년대 말의 격동기를 건너간 만수는 뒤늦게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 가정을 꾸리게 되지만 만수의 회사가 경영난에 빠지는 바람에 다시 시련이 닥친다. 만수는 끝까지 가족을 위해 자신을 희생하지만 그런 그에겐 끝없이 이어지는 고된 노동과, 가족과 주변 사람들의 외면, 그리고 더 큰 불행만이 있을 뿐인데…….","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60128516348,"sku":"9788936434144","price":17.98,"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88936434144.jpg?v=1776013246"},{"product_id":"book-9788964950098","title":"도끼봉에 해가 떴다 2","description":"중국 조선족들의 농경생활이 여지없이 흔들리기 시작하던 90년대 초를 시대적인 배경으로, 그 처참한 역사의 시기를 단적으로 그려낸 장회(章回) 본격소설. 전 3권으로 이뤄진 이 책은 우리에게 생소한 중국 조선족들의 농경생활상을 가감 없이 그려내고 있으며, 그들의 처절한 삶 속에서 드라마틱하게 핀 조선족 사회의 희망의 노래를 읽을 수 있다. \u0026lt;제2권\u0026gt;","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60128712956,"sku":"9788964950098","price":11.24,"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88964950098.jpg?v=1776013247"},{"product_id":"book-9791156625469","title":"사진을 남기는 사람","description":"\u003cp\u003e2013년 세계일보 신춘문예에 단편소설 「유품」이 당선되어 작품활동을 시작한 유희란 작가의 첫 번째 소설집이다. “인간의 존재론적인 고독의 문제를 세상을 떠난 독거자의 유품을 정리하는 과정을 통해 섬세하면서 깊이 있게 처리”(권영민 문학평론가, 현기영 소설가)했다는 평을 받은 데뷔작 「유품」을 비롯하여 모두 8편의 작품이 실려 있다. 반듯한 문장과 여러 겹으로 설계된 서사 구조, 인간의 내면 깊숙한 곳을 들여다보는 섬세한 시선이 돋보인다.\u003c\/p\u003e","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60133759228,"sku":"9791156625469","price":14.61,"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56625469.jpg?v=1776013277"},{"product_id":"book-9791160263107","title":"제법 엄숙한 얼굴(소설, 잇다)","description":"지하련과 임솔아가 함께 그려내는\u003cbr\u003e\n인간의 가장 진실한 표정\u003cbr\u003e\n외로움을 아는 사람의 쓸쓸하고도 아름다운 얼굴 하나\u003cbr\u003e\n‘소설, 잇다’의 두 번째 책 『제법 엄숙한 얼굴』이 작가정신에서 출간되었다. ‘소설, 잇다’ 시리즈는 근대 여성 작가와 현대 여성 작가의 만남을 통해 한국 문학의 근원과 현재, 그리고 미래를 ‘다시, 또 함께’ 바라보자는 취지에서 기획되었다. \u003cbr\u003e\n『제법 엄숙한 얼굴』에서는 지하련과 임솔아의 소설을 함께 실었다. 지하련은 1940년대 활발히 활동하며 식민지 지식인의 위선과 무기력을 지적인 언어로 분석하는 작품들로 당대의 주목을 받았으나, 임화의 아내이자 사상적 조력자로 좁게 해석되고 월북 이력으로 인해 우리 문학사에 충분히 기록되지 못한 작가다. \u003cbr\u003e\n젊은작가상 대상, 문지문학상, 신동엽문학상 수상 작가 임솔아는 늘 우리 시대의 가장 치열한 질문을 쥐고서 특유의 단단한 언어로 우리 사회의 허위와 폭력을 직시해왔다. 임솔아가 일상의 작은 틈새를 담담하게 가리키는 동시에 그 균열의 근원을 좇아 탐구하는 방식과, 식민지 조선의 피폐를 끊임없이 관찰하면서도 기약 없는 절망이나 손쉬운 반성으로 빠지지 않았던 지하련의 회의는 서로 다른 시대임에도 매우 닮아 있다.\u003cbr\u003e\n\u003cbr\u003e\n이 책의 실린 「결별」(1940) 「가을」(1941)은 아내와 남편의 관계를 중심으로 가부장제의 모순과 억압을 예리하게 분석해내는 지하련의 작품 세계의 한 특징이 잘 드러나는 작품이다. 한편 「체향초」(1941) 「종매」(1948)에서 살펴볼 수 있는 지식인 혹은 전향자 ‘오라버니’와 ‘누이’의 구도는 실제로 그의 오빠들과 자신이 사회주의 운동에 참여한 사실과 연관이 깊다. 그의 작품 속‘아내’와 ‘누이’는 지하련이 그러했듯 가부장제 속 여성으로서, 식민지하 지식인으로서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매 순간 끊임없이 고민하는 인물들이다.\u003cbr\u003e\n임솔아의 소설 「제법 엄숙한 얼굴」의 제목은 「체향초」에서 가져온 것으로, 무기력한 지식인 오라버니와 대비되며“남성의 세계”를 상징하는 것으로 그려지는 태일이라는 지식인 청년의 인상을 주인공인 삼희가 묘사하며 등장하는 표현이다. 임솔아는 지하련이 예리하게 분석해낸 식민지 지식인 남성의 허위의식과 오늘날의 남성성에서 찾아볼 수 있는 “약간의 다름과 미묘한 같음”(임솔아 에세이)에 주목하여 과거와 비교해 보다 교묘해지고 겹겹의 구조를 이루게 된 차별과 폭력의 양상을 소설 속에 탁월하게 그려낸다.\u003cbr\u003e\n \u003cbr\u003e\n지하련과 임솔아는 모두 현실의 모순과 억압을 직시하면서도 비관에 머물지 않고, 소설이 만들어낼 수 있는 새로움이 무엇일지 궁리하며 계속해서 움직여왔다. 지하련과 임솔아가 서로 다른 시간대에서 출발해 만들어낸 이 처음 만나는 길 위에서 우리가 새로운 길을 함께 만들어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60133955836,"sku":"9791160263107","price":17.98,"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60263107.jpg?v=1776013276"},{"product_id":"book-9791170613596","title":"근접한 세계(크로스 1)","description":"“분리된 세계, 공명하는 기억”\u003cbr\u003e\n\u003cbr\u003e\n한국과 일본을 대표하는 두 거장의\u003cbr\u003e\n시선이 교차하는 결정적 순간\u003cbr\u003e\n〈크로스〉는 서로 다른 언어와 문화를 가진 두 작가가 ‘문학’이라는 공통 언어를 통해 우리가 하나의 세계를 살아가고 있음을 확인하는 ‘연결’의 기획이다. 종합 출판 브랜드 ‘북다’가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새로운 중단편 시리즈의 첫 번째 작품으로 한국과 일본을 대표하는 거장 김연수와 히라노 게이치로의 의미 있는 ‘크로스’를 선보인다. \u003cbr\u003e\n파편화된 세계에서 공통감각을 회복하기 위해, 지금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문학적 상상력’이다. 1999년 아쿠타가와상 수상작인 『일식』으로 강렬하게 등장한 이후 매 작품마다 새로운 스타일을 선보이며 일본 문학계의 독보적 존재로 자리매김해온 히라노 게이치로와 ‘작가들의 작가’로 불리며 한국 문학계를 대표해온 김연수의 특별한 협업은 이러한 시대적 요구에 대한 문학적 응답일 것이다. \u003cbr\u003e\n시리즈의 첫 번째 작품인 『근접한 세계』에서 두 작가는 ‘책’이라는 가장 아날로그적인 매개를 통해 오늘날 우리가 살아가는 ‘각각의 세계’를 교차하며, 그 사이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연루의 방식을 보여준다. 서로 근접해 있으면서도 전혀 다르게 펼쳐지는 세계는 어떤 모습일까. 두 작가의 문학적 시공간이 교차하며 만들어낼 새로운 시너지를 통해 독자는 세계를 이해하는 보다 확장된 시야를 갖게 될 것이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60138051836,"sku":"9791170613596","price":19.66,"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70613596.jpg?v=1776013291"},{"product_id":"book-9791156223610","title":"바람은, 숨결이 되어","description":"세상에는 늘 무언가 피고, 또 늘 무언가 지고 있지만 그 피고 짐에 가끔이라도 애정과 관심을 쏟기에는 세상은 이미 지나칠 정도로 바쁘고 현란하며, 또 고되고, 믿음이 사라져 있는 듯합니다. \u003cbr\u003e\n\u003cbr\u003e\n왜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이 책은 그런 세상에 제가 피우고 싶었던 한 송이 꽃입니다. 그렇다고 되는 대로 피운 꽃은 아니며, 오랜 시간을 거쳐 세상에 태어난 많은 것들이 그러하듯, 정녕 무언가를 사랑했기에 태어날 수 있었고, 또 그 사랑의 결실로서 낳은 아이입니다. 아주 오래전 날아든 씨앗이 오랜 세월 움트고 자라나 이제야 오롯이 하나의 꽃으로 피어났다는 생각이 듭니다. 비슷하지만 또한 전혀 새로운, 저만의 씨를 퍼뜨리기 위해서요. \u003cbr\u003e\n\u003cbr\u003e\n그럼 평안하십시오. 보시는 중에 다소 미숙하고 모난 구석이 눈에 띄더라도 너무 거슬려 마시고, 부디 넉넉한 마음으로 흔쾌히 넘어가실 수 있기를 바랄 뿐입니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60138838268,"sku":"9791156223610","price":16.85,"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56223610.jpg?v=1776013301"},{"product_id":"book-9791186644614","title":"그 이웃들","description":"소시민들의 다양한 사연을 편 편마다 엮어 새로운 구성기법 시도!\u003cbr\u003e\n이 장편소설 『그 이웃들』에 등장하는 인물들은 처한 상황이 비슷하면서도 헤쳐 나가는 모습은 제각각 다르다. 재개발을 앞둔 오래된 동네에서 살아가는 군상들이 개별적으로 지워버리고 싶은 기억을 혹은, 본능에 내재된 욕망의 발톱을 리얼하게 그려내었으며, 아파트공화국으로 변모되는 한국사회의 명암을 확실하게 짚어내고 있다. 재개발을 둘러싼 부조리와 모순 앞에서 그 구성원들이 겪어야 하는 일탈 욕망의 순간성과 수동성을 그려내는 작가의 솜씨는 인물들의 작고도 사소한 행동의 암시나 상징을 통해 명징하게 그려내고 있다. \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뿐만아니라 인물들이 저마다 처한 상황에서 겪을 것을 겪고, 충돌할 것은 충돌하는 과정을 진하게 보여주는 현장의 냄새가 독자의 정서적 진동을 자극하고 있다. 그러면서도 인물들이 현실을 받아들이거나 체념하는 부분의 미세한 부분까지도 숨소리이나 혼잣말 혹은 사물의 소리나 골목 불빛 같은 예민한 묘사를 통해 더 몰입하게 만들고 있다.\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이 작품의 본바닥은 우리의 일상적 삶과 그 주변의 소소한 일들이 인생과 맞닿아있다는 점이다. 인물들 각자가 가진 사연과 세월의 두께가 일상의 무게에 육화되어 나타나는 사유와 행위는 밑바닥 세상을 살아가는 현장을 가감 없이 보여주고 있다. 아울러 감칠맛 나는 대화와 압축된 지문이 적절하게 배합되어 읽는 재미까지 쏠쏠하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60139395324,"sku":"9791186644614","price":15.73,"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86644614.jpg?v=1776013303"},{"product_id":"book-9791196255220","title":"서울함의 봄","description":"\u003cp\u003e바다와 해군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이야기 [서울함의 봄]. '해군장교의 험난한 데이트', '길들이기', '말라카해협의 폭우' 등 오대석의 다양한 소설작품들을 한권의 책으로 엮은 소설집이다.\u003c\/p\u003e","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60140378364,"sku":"9791196255220","price":11.24,"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96255220.jpg?v=1776013305"},{"product_id":"book-9791174573155","title":"나나처럼 입기(그늘 단편선 2)(양장본 Hardcover)","description":"","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60143098108,"sku":"9791174573155","price":17.98,"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74573155.jpg?v=1776013319"},{"product_id":"book-9788932023502","title":"갓길에서의 짧은 잠(양장본 Hardcover)","description":"소설가 최수철의 변신을 엿볼 수 있는 작품집!\u003cbr\u003e\n『갓길에서의 짧은 잠』은 이상문학상, 윤동주문학상, 김유정문학상 등을 수상한 바 있는 중견 소설가 최수철의 작품집이다. 난해한 독법을 요구했던 그동안의 작품들과 달리, 이번에는 소설의 산문적 특성을 분명하게 드러내며 빠른 전개를 선보인다. 작가 특유의 깊은 사유와 무게, 울림은 여전하다.\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구성의 매력이 돋보이는 표제작 《갓길에서의 짧은 잠》은 야밤의 고속도로에서 겪는 일을 통해 환각과 현실의 경계를 넘나드는 서스펜스를 선사한다. 《페스트에 걸린 남자》는 ‘페스트’라는 소설을 쓰는 화자를 통해 작가가 창작 과정에서 겪는 고통을 이야기한다. 이처럼 사유와 영감을 통합하는 방식을 시도한 작가의 노력이 담긴 6편의 작품을 만날 수 있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60145129724,"sku":"9788932023502","price":13.48,"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88932023502.jpg?v=1776013333"},{"product_id":"book-9791190526678","title":"왕가의 숲","description":"이레 소설가의 첫 번째 작품집으로 표제작 「왕가의 숲」을 비롯해 7편의 단편소설을 수록하고 있다. 독특한 소재와 인물들의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독자들은 지극히 개인적인 정념이 치유되는 경험을 공유할 수 있다. \u003cbr\u003e\n「시바여왕」의 “안 되에. 시바!”를 입에 달고 사는 여자, 「푸른 가시 고래」의 밤마다 고래 꿈을 꾸는 구청 여자공무원, 「왕가의 숲」의 그림 그리는 여자, 「진홍의 바다」의 아이를 키우는 여자공무원, 「마더 구피」의 소방관 남편과 소방관이었던 시아버지와 살아가는 여자, 「승마장 가는 길」의 말을 두려워하지 않아 ‘프라랑’이라 불리는 여자, 「이스마엘의 비행」의 작가를 꿈꾸는 여자. 이처럼 이 소설의 화자는 모두 여자이다. 그녀들이 풀어내는 독백과 이기적인 넋두리가 우리들이 살아가는 세상과 묘하게 조응하면서 가져오는 공감의 파장이 만만찮다.\u003cbr\u003e\n소설 속에서 화자들이 가진 세상에 대한 어두운 정념이 종교적인 사유와 신의 언어로 뒷받침되어 심리적 개연성을 얻고 있는 것이 소설 『왕가의 숲』, 그 상상력의 핵심이다. 화자들이 들려주는 세상의 이러저런 행적들은 이 세상의 추악한 일상, 그것과 대비되는 종교적인 표상. 그리고 그 모든 것을 알게 되면서 생기게 된 다른 세상에 대한 열망을 경유하며 소설적 형상화를 획득한다. 복잡다기하고 모순적이며 이기적인 세상에 대해 아무런 주저나 의심 없이 저마다 가치를 구현하려는 화자들의 마음속에 하나씩 품고 있는 반짝이는 상징이 소설 전체에 큰 아우라로 드리워져 마음속 깊이 다가오는 소설이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60145817852,"sku":"9791190526678","price":14.61,"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90526678.jpg?v=1776013334"},{"product_id":"book-9791187413493","title":"유니폼","description":"나는 지금 지방 국립대 영문과를 나온 취업 준비생 딸을 둔 50대 초반의 엄마이다. 졸업 전부터 취업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딸아이를 보며 30년 전 여상을 졸업하고 대기업에서 겪은 수습 시절을 떠올린다. 우리나라 최고의 조미료 회사에 수습직 판촉여사원으로 입사한 나는 입사 첫 날부터 직장 선배이며 팀장인 고안나 주임이 보여준 정식 여직원의 당당함을 넘어 거만하기까지 한 태도를 보며 어떤 일이 있어도 정직원 유니폼을 입겠다는 결심을 하게 된다. \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발효조미료에서는 당당한 선두였지만 천연조미료 자리를 다시다에게 빼앗길 위기에 처하자 미원에서는 맛나를 출시했다. 맛나의 대대적인 홍보를 위해 급조된 여직원인 나는 도시의 슈퍼마켓을 돌며 온갖 경험을 다 겪게 된다. 고안나 주임이 말하는 ‘매대 매출학’을 머릿속에 두며 점차 싸움꾼을 넘어 전사가 되어간다. 정직원이 되기 위한 서울행 티켓을 따기 위해, 동료들보다 선배들보다 더 열심히 일하며 고 주임의 눈에 들기 위해 노력한다.\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더 많은 홍보와 매출을 위해 준비한 진주 개천예술제 축제의 날, 드디어 일이 터진다. 미원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홍보 내용이 새어나갔는지 라이벌 다시다에서도 똑같이 매대를 준비하고 심지어 CM송까지 틀며 수준 높은 홍보 전략을 펴는 것이다. 승진을 위해 오로지 오늘을 기다린 고 주임은 그곳에서 나의 어릴 적 동네 오빠인 제일제당의 주임인 성현오빠를 보고 오해를 하게 된다. 고 주임은 성현오빠에게 내가 이용당했다고 생각한다. 의심은 싸움이 되고 싸움은 더 크게 확대되어 축제의 날은 난장판이 된다. 지점장님까지 축제위원회에 호출이 되는 사태를 맞이한다.\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그 탓으로 축제위원회에 불려간 나는 이번 일의 범인으로 몰린다. 오로지 정직원 유니폼을 입기 위해 앞만 보고 달린 나에 대한 혐오감과 환멸을 느끼게 된다. 축제의 장에는 마칭밴드부의 찬란한 유니폼이 빛나고 있었다. 여고시절 한때 입었던 고적대의 유니폼을 바라보며 그 옷을 입기 위해 친구를 이용한 것을 떠올린다. 모든 수습들은 그저 일벌일 뿐이고 모든 사람들은 먹이사슬에서 자유롭지 못하다는 것을 깨닫게 되며 스스로 유니폼 입기를 포기한다. \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자신이 생각했던 유니폼은 땀으로 만들어진 정직한 유니폼이 아니었다. 타인을 이용하고 밟고 올라서야만 입을 수 있는 얼룩진 유니폼이었던 것이다. 그저 화려한 것만 추구한 자신을 반성하며 유니폼은 결코 유토피아가 아니라는 것을 깨달은 나는 나에게 맞는 유니폼을 찾으러 길 위에 선다. 그리고 현실에서도 자신의 유니폼을 찾기 위해 베트남 행을 택한 딸의 선택에 격려와 용기를 보낸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60146505980,"sku":"9791187413493","price":14.61,"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87413493.jpg?v=1776013339"},{"product_id":"book-9791198455499","title":"적산","description":"","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60147030268,"sku":"9791198455499","price":19.1,"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98455499.jpg?v=1776013346"},{"product_id":"book-9791162491508","title":"도서관을 뛰쳐나온 책","description":"","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60148603132,"sku":"9791162491508","price":16.29,"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62491508.jpg?v=1776013350"},{"product_id":"book-9791161150376","title":"아담의 추억","description":"이선구 작가의 여섯 번째 창작집 『아담의 추억』이 도서출판 문예바다에 신간으로 출간되었다.\u003cbr\u003e\n\u003cbr\u003e\n이선구씨는 왜 글을 쓰는가?에 대해 작가의 말에서 다음과 같이 답했다.\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책을 낼 때마다 스스로에게 묻는 고통스런 질문입니다. \u003cbr\u003e\n\u003cbr\u003e\n그것은 너는 누구며 왜 사느냐는 질문이면서, 너의 머릿속엔 무엇이 들어있느냐는 질문이기도 합니다. \u003cbr\u003e\n\u003cbr\u003e\n돌이키건대 저는 오랜 세월을 분노와 함께 살아온 것 같습니다. \u003cbr\u003e\n\u003cbr\u003e\n대개는 욕구불만에 기인한 분노였습니다만, 종종 좀 더 근원적인 물음에 대한 목마름 때문에 맞갖은 해답을 얻지 못할 때마다 말이 되든 안 되든 질문을 계속하면서 거기에 대해 대답하면 할수록 더더욱 많은 질문 거리가 생겨났습니다.\u003cbr\u003e\n\u003cbr\u003e\n그런데 어느 날 느닷없는 목소리가 물었습니다.\u003cbr\u003e\n\u003cbr\u003e\n분노는 터뜨릴 줄 알면서 생각 없이 매일 아침 눈을 뜨는 자신에겐 어째서 분노하지 않나?\u003cbr\u003e\n\u003cbr\u003e\n하루 종일 타인을 비난하고 자기 자신은 변명하느라 소중한 시간을 죄다 날리는 자신에겐 왜 분노하지 않나? \u003cbr\u003e\n\u003cbr\u003e\n새로운 변화를 받아들일 생각은 하지 않고  세상이 잘못 됐다고 침을 튀기는 자신에겐 왜 분노하지 않나?\u003cbr\u003e\n\u003cbr\u003e\n타인의 덕분에 잡은 행운이 마치 자신의 능력인 양 거드름피우는 자신에겐 왜 분노하지 않나?\u003cbr\u003e\n\u003cbr\u003e\n이런 분노는 많이 터뜨릴수록 제게도 유익하고 독자들도 행복할 것 같습니다.\u003cbr\u003e\n\u003cbr\u003e\n분노하고 질문하는 가운데 글씨로 정리하는 일이 습관처럼 되어버렸습니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60148799740,"sku":"9791161150376","price":13.48,"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61150376.jpg?v=1776013351"},{"product_id":"book-9788965455288","title":"물의 시간 2(큰글씨책)","description":"조선의 시간, 명성황후와 함께 사라지다\u003cbr\u003e\n이번에 큰글씨책으로 발간한 『물의 시간』은 조선의 마지막 국모인 명성황후의 시해사건을 ‘시간’이라는 모티브를 통해 새롭게 해석한 작품이다. “또 명성황후야” 하고 지겨워하는 독자를 위해 작가는 다음과 같은 말을 준비해놓고 있었다.\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당신은 말하고 싶을 거다. 아직도 명성황후냐고. 작년에도 재작년에도 재재작년에도 영화, 드라마, 뮤지컬, 장편소설이 줄줄이 나온 걸 모르냐고. 한심함을 감추느라고 짐짓 아주 심각한 표정을 지을 것이다. 난들 왜 그 사실들을 모르겠는가. 진짜 몇 번이나 포기하고 싶었지만 아래의 두 문장 때문에 끝내 포기하지 못했다.(작가의 말 중에서)\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작가는 명성황후라는 한 개별적인 인간의 죽음과 한 시대의 죽음을 ‘시간’이라는 테마 속에 겹쳐놓았다. ‘시간’은 이 소설의 또 다른 주인공이다. 소설 속 공간은 역사적인 죽음과 개별자의 죽음 사이의 낙차를, 상징적인 죽음과 물리적인 죽음 사이의 시차를 가시화한다. 작가는 그것을 ‘조선의 시간’과 ‘근대의 시간’ 사이, 혹은 틈새라고 부른다. 물시계가 멈춘 사건은 그 자체로 시간의 멈춤이라는 상징성을 환기한다. 왕후의 죽음에 가까워져 올수록 물시계의 죽음은 시대의 죽음과 궤를 같이한다. 시간의 멈춤은 시간 자체의 정지가 아니라 시간을 측정하는 개념의 폐기를 의미한다. 시간에 대한 작가의 깊은 사유는 소설 곳곳에서 드러나고 있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60149291260,"sku":"9788965455288","price":25.84,"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88965455288.jpg?v=1776013358"},{"product_id":"book-9791139224511","title":"내리화처럼(개정판)(양장본 Hardcover)","description":"","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60157679868,"sku":"9791139224511","price":19.1,"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39224511.jpg?v=1776013404"},{"product_id":"book-9788980155255","title":"초록빛 아침 1","description":"","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60159777020,"sku":"9788980155255","price":8.99,"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88980155255.jpg?v=1776013417"},{"product_id":"book-9791190750004","title":"색 세트(양장본 HardCover)(전2권)","description":"\u003cp\u003e본 조기호 시인의 장편소설 색(色)은 서정시 같은 글로 꾸며져 있다.\u003c\/p\u003e","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60165118204,"sku":"9791190750004","price":33.71,"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90750004.jpg?v=1776013434"},{"product_id":"book-9788974562724","title":"별","description":"","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60165839100,"sku":"9788974562724","price":10.67,"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88974562724.jpg?v=1776013444"},{"product_id":"book-9791172249199","title":"하얀 물고기는 소파에 앉지 않는다","description":"","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60168395004,"sku":"9791172249199","price":18.76,"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72249199.jpg?v=1776013461"},{"product_id":"book-9788998853273","title":"사임당(한민족의 위대한 여성 재발견 3)(양장본 HardCover)","description":"\u003cp\u003e최정주의 장편소설 『사임당』. 오백년 전 역사인물인 신사임당과 현재 신문사 문화부 기자인 김민혜를 통하여 사임당의 삶과 예술에 대한 열정 그리고 사라진 ‘초충도’를 찾아가는 과정을 통하여 당시 사람들의 삶과 현재 우리의 모습을 적나라하게 보여준다. 특히 전생여행이라는 특이한 설정을 통하여 조선시대와 현재를 오가며 시공간을 뛰어넘어 펼쳐지는 사건 전개는 추리적인 기법을 쓰고 있어, 퍼즐조각을 맞추어 나가듯 하나하나의 사건에 깊이 빠져들게 한다.\u003c\/p\u003e","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60170754300,"sku":"9788998853273","price":16.85,"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88998853273.jpg?v=1776013473"},{"product_id":"book-9788954698214","title":"문신 5(완결)","description":"21세기를 빛낼 새로운 고전\u003cbr\u003e\n집필에서 탈고까지 25년, 거장 윤흥길 필생의 역작\u003cbr\u003e\n작가 인생 55년, 윤흥길 필생의 역작 『문신』이 완간되었다. 『문신』은 자그마치 원고지 6500매, 출간 도서 기준 2000쪽이 넘는 방대한 분량의 대작으로, 집필부터 탈고까지 25년간의 대장정 끝에 2024년 비로소 완간되었다. 『장마』 『완장』 『황혼의 집』 『아홉 켤레의 구두로 남은 사내』 등으로 이미 한국문학사에 거대한 족적을 남긴 윤흥길이 기나긴 인고의 시간을 견디며 써내려간 『문신』은 한 작가의 대표작을 넘어 21세기를 빛낼 우리 시대의 고전이라 할 만하다. 우리말의 무한한 보고이자 시대상을 넘어 인간에 대한 깊이 있는 성찰을 풍자와 해학으로 통렬하게 그려낸 『문신』은 이례적으로 완간도 되기 전에 윤흥길 작가에게 박경리문학상을 선사하기도 했다. 박경리문학상은 국내 최고 수준의 상금을 수여하는 세계문학상으로 이스마일 카다레, 리처드 포드, 응구기 와 티옹오, 아모스 오즈, 최인훈 등이 수상한 바 있다.\u003cbr\u003e\n\u003cbr\u003e\n“언제나 큰 문제에 대해 큰 이야기를 쓰고 싶었다. 남은 생에 다시 이런 작품은 쓰지 못할 것이다.” _작가 인터뷰 중\u003cbr\u003e\n \u003cbr\u003e\n『문신』은 황국신민화 정책과 강제 징용이 한창인 일제강점기를 살아가는 한 가족의 엇갈린 신념과 욕망, 그리고 갈등을 그려낸 작품이다. 소설은 혼돈으로 가득한 시대, 위압적이고 폭력적인 시대를 자신만의 방식으로 통과해나가는 다종다양한 인물들을 통해 시대를 초월한 인간 본연의 모습을 도출해낸다. 누군가는 자유를 위해 대한 독립 만세를 외치고, 누군가는 사상을 위해 조선 독립 만세를 외쳤으며, 또 누군가는 보신을 위해 “덴노헤이까 반자이(천황폐하 만세)”를 외친 시대. 작가 윤흥길은 같은 시대를 전혀 다른 방식으로 살아가는 인물들의 삶을 손에 만져질 듯 생생히 그려냄으로써 등단 후 55년이라는 긴 세월을 거쳐낸 거장만이 할 수 있는 인간에 대한 깊은 통찰을 보여준다. 그 통찰을 희극적이면서 동시에 비극적인, 장대한 서사로 그려내는 것 또한 그만이 할 수 있는 일일 것이다. \u003cbr\u003e\n\u003cbr\u003e\n* 제목인 ‘문신’은 전쟁에 나갈 때 반드시 살아서 가족들에게 돌아오고 싶다는, 죽을 경우 시신으로라도 고향에 돌아와 선영에 묻히고 싶다는 비원으로 몸에 문신을 새기는 부병자자(赴兵刺字) 풍습에서 왔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60171704572,"sku":"9788954698214","price":18.54,"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88954698214.jpg?v=1776013475"},{"product_id":"book-9791199444522","title":"아버지를 구독해주세요","description":"“아버지의 꿈이 뭐였는지 아시나요?”\u003cbr\u003e\n시골에서 홀로 초라하게 사는 촌부 오기택, 사업 실패로 삶이 무너진 아들 태경, 남편 명예퇴직 후 형편을 고민하는 딸 지영. 술에 취한 영상 하나로 인플루언서가 된 촌부 오기택을 아들과 딸이 각자의 목적을 품고 찾아온다. \u003cbr\u003e\n\u003cbr\u003e\n태경은 아버지를 ‘유튜브 스타’로 만들어 한탕 해보겠다고 결심하고, 딸 지영은 아버지를 옛 연인과 재혼시켜 부양 부담을 덜겠다는 계획. 유튜브를 시작한 촌부 오기택은 무대 화장에 아이돌 댄스까지 배우며 인생의 두 번째 장을 연다. 그렇게 시작된 한 가족의 좌충우돌 유튜브 도전기, 때로는 웃기고 때로는 뭉클한 이 촌극은 결국 서로의 마음을 다시 배우는 시간으로 바뀐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60177897724,"sku":"9791199444522","price":19.1,"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99444522.jpg?v=1776013505"},{"product_id":"book-9788939230262","title":"일곱개의 다리(양장본 HardCover)","description":"2010년 《실천문학》에서 ?더티댄싱?으로 등단한 소설가 변소영의 ?일곱 개의 다리?가 실천문학 소설집으로 출간되었다. 이 소설집에는 뉴 커머의 비범한 일상성이 돋보이는 7편의 주옥같은 단편소설이 실렸다.\u003cbr\u003e\n\u003cbr\u003e\n?일곱 개의 다리?는 재독 한인들의 비범한 일상성을 실존적으로 서사화한 소설집이다. 한국과 독일, 한국인과 독일인이라는 경계를 넘어서며 이주와 정착의 과정에서 발생하는 이방인적 정념뿐 아니라 인간적 성숙의 보편적 의미까지 담아내고 있다. “다리”는 한국과 독일을 평등하게 잇는 것을 상징한다고 볼 수 있으며, 변소영의 소설에서는 한국과 독일 모두 생생한 현실감과 구체적 일상성을 확보하고 있어 한국 소설의 새로운 장소성이 발견되는 작품이라 칭할 만하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60178847996,"sku":"9788939230262","price":15.73,"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88939230262.jpg?v=1776013517"},{"product_id":"book-9788963274133","title":"미망인(양장본 Hardcover)","description":"\u003cp\u003e염상섭의 장편소설 『미망인』. 1954년 6월부터 12월까지 한국일보에 총 151회 연재되었던 작품으로, 우리는 이 작품에서 미망인이라는 존재를 발견할 수 있다. 해방 전에도 여러 방면의 여성을 주인공격으로 등장시켰던 저자는 이 작품 이후에 미망인을 중심으로 하는 이야기를 선보였다.\u003c\/p\u003e","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60179110140,"sku":"9788963274133","price":24.72,"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88963274133.jpg?v=1776013517"},{"product_id":"book-9791104906527","title":"밤의 대통령(2부) 3(개정판)","description":"\u003cp\u003e이원호 장편소설 『밤의 대통령』 제2부 3권. 대한민국엔 또 한 명의 대통령이 있다. 어둠에서 군림하는 밤의 대통령이. 밤의 세계 제패. 인신매매단 궤멸. 쿠데타 음모 척결……. 어둠에서 피어나 불꽃처럼 사는, 진정한 보스가 들려주는 밤의 이야기. 지금, 대한민국의 밤이 다시금 요동치려 하고 있다.\u003c\/p\u003e","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60180125948,"sku":"9791104906527","price":14.61,"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04906527.jpg?v=1776013518"},{"product_id":"book-9791186748602","title":"나의 요리사 마은숙","description":"\u003cp\u003e김설원의 장편소설『나의 요리사 마은숙』. 여성을 중심인물로 다뤘으되 40여 년의 나이 차를 뛰어넘어 맺은 두 여성간의 특별하고 색다른 우정, 혹은 사랑을 그렸다는 점에서 깊은 공명을 남긴다. 북적대는 가족의 일원으로 살면서도 평생 혹독한 가사노동과 고독 속에서 살아온 심명자는, 이제 70대 노파가 되어 홀로 큰 집을 지키고 있다. 그 큰 집을 가득 채웠던 시댁 식구들과 일꾼들, 그리고 남편은 이제 저세상 사람이 되었거나 어디론가 사라졌다. 1남 7녀의 자식들도 장성해서 이리저리 흩어져 산다. 가끔 마당을 떠도는 과거 사람들의 환영을 벗 삼아 살아가는 노파에게, 어느 날 문득 녹음기를 든 당황스러운 손님이 찾아왔는데….\u003c\/p\u003e","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60180224252,"sku":"9791186748602","price":14.61,"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86748602.jpg?v=1776013519"},{"product_id":"book-9788983081292","title":"여자 대통령","description":"\u003cp\u003e정치풍자소설『여자 대통령』. 2018년의 대한민국 기상천외한 제10공화국은 탄생할 것인가? 남당과 여당, 제3의 동성애당 등장. 정치인이 없는 나라 주민등록증이 없는 사회, 회폐가 필요없는 일상생활, 50여 년간 추리작가로 언제나 새로운 테마의 작품을 발표해 온 이상우의 첫 번째 정치 풍자 소설.\u003c\/p\u003e","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60182223100,"sku":"9788983081292","price":4.04,"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88983081292.jpg?v=1776013532"},{"product_id":"book-9788993829402","title":"한국문제소설선집(2012)","description":"제1회 아시아 황금사자 문학상 수상집 『한국문제소설선집(2012)』. 본상을 수상한 최제훈의 \u0026lt;미루의 초상화\u0026gt;를 비롯하여 황영경의 \u0026lt;황색 바람\u0026gt;, 이선구의 \u0026lt;보리장마\u0026gt;, 김현숙의 \u0026lt;산우\u0026gt;, 최옥정의 \u0026lt;소녀의 마지막 문장\u0026gt; 등 우수상 수상 작품들을 수록하였다. 일상의 통치성과 전복성의 양면을 고발하는 시대적 패러다임 속에서 진정한 자아를 발견하기 위해 소설로 분투해 온 흔적을 발견할 수 있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60183566588,"sku":"9788993829402","price":14.61,"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88993829402.jpg?v=1776013546"},{"product_id":"book-9791189271558","title":"로봇 유나에게 사랑한다고 말했다","description":"“모든 것이 끝나는 순간, 당신은 어디에 있을 거예요?”\u003cbr\u003e\n\u003cbr\u003e\n죽은 아내의 유전자를 복제한 로봇 유나… \u003cbr\u003e\n\u003cbr\u003e\n인간과 로봇의 만남이 진짜 사랑의 의미를 묻는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60186777852,"sku":"9791189271558","price":14.61,"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89271558.jpg?v=1776013560"},{"product_id":"book-9791191193695","title":"푸르게 빛나는(안전가옥 쇼-트 15)","description":"아득한 비현실과 치밀한 현실, 그 낙차만큼의 공포\u003cbr\u003e\n청년 세대의 슬픔과 두려움을 예리하게 포착하는 신예의 첫 단편집\u003cbr\u003e\n계단 한 칸을 뛰어내리는 일이야 간단하지만 번지점프대에서 뛰어내리기는 어렵다. 낙차가 큰 탓이다. 출발 지점과 도착 지점 사이가 멀수록 불안감은 커진다. 안전가옥 쇼-트 시리즈의 열다섯 번째 작품집 《푸르게 빛나는》은 경기도의 한 신도시에서 시작되어 지구 밖의 존재를 암시하는 데까지 나아간다. 이 과정에서 가족, 친구와 멀어질지 모른다는 평범한 불안은 어느새 무자비한 상대에 의해 목숨을 잃을지도 모른다는 아득한 공포로 바뀐다. 폭이 큰 감정 변화에 자연스럽게 동참하고 있노라면 우리가 청년 세대의 슬픔과 두려움을 예리하게 포착하는 또 한 명의 근사한 신예 작가를 발견했다는 사실을 깨달을 수 있다. \u003cbr\u003e\n\u003cbr\u003e\n외로운 아이들의 밤에 찾아온 불청객을 그린 〈열린 문〉, 땀과 체취 때문에 외롭게 살아 온 여성이 정체 모를 이로부터 기묘한 물을 받으면서 겪게 된 인생 역전을 담은 〈우물〉, 신축 아파트에 생겨난 신종 벌레의 정체를 파헤칠수록 파국에 가까워지는 부부를 다룬 〈푸르게 빛나는〉 등의 세 작품이 실려 있다. 각 작품은 독립된 작품으로서의 완결성과 세계관을 공유하는 작품들로서의 연결성을 함께 지닌다. 기묘하게 낯설어 매혹적이기까지 한 작품 속 세계는 쇼-트 시리즈의 다음 작품집 《그분이 오신다》에서 더욱 확장된다. \u003cbr\u003e\n\u003cbr\u003e\n[줄거리]\u003cbr\u003e\n〈열린 문〉\u003cbr\u003e\n초등학생 세나의 집은 건물 바깥 계단을 올라가면 나오는 5층에 있다. 잠이 오지 않는 밤에 심심해하던 세나의 오빠는 도둑 잡는 모습을 보여 주겠다며 야구방망이를 들고 현관문을 연다. 열린 문 사이로 도둑이 들어오면 때려잡겠다는 것이었다. 두 아이는 잠들기 전 가볍게 시간을 때울 만한 일을 원했을 뿐이다. 하지만 실제로 일어난 일은, 머릿속에 소용돌이치는 의문 중 단 하나도 입 밖으로 낼 수 없을 만큼 충격적인 사건이었다.\u003cbr\u003e\n\u003cbr\u003e\n〈우물〉\u003cbr\u003e\n주영은 외롭게 살아왔다. 땀을 너무 많이 흘리고 체취가 너무 심한 체질을 타고난 탓이다. 친구라고는 냄새를 거의 맡지 못하고 수시로 재채기를 하는 만성 축농증 환자 한 명뿐이다. 친구가 수술을 받은 뒤 둘 사이는 멀어지고, 주영은 우연히 한 여자를 만난다. 여자는 주영의 문제를 해결해 주겠다며 검은 물을 마시라고 권한다. 속는 셈 치고 그 물을 마셨을 당시에는 알지 못했다. 그 물을 구하는 데 왜 우비와 장화와 삽이 필요한지를.\u003cbr\u003e\n\u003cbr\u003e\n〈푸르게 빛나는〉\u003cbr\u003e\n여진과 규환은 신혼부부다. 경기도의 한 신도시에 새로 지어진 아파트로 이제 막 이사했다. 임신 중인 여진은 밤중에 깨어났다가 주먹만 한 푸른 구체를 보고 태몽을 꾸었다고 규환에게 알린다. 그로부터 몇 달 뒤 여진은 집 안 곳곳에서 새파란 점 같은 벌레들을 발견한다. 반면 규환의 눈에는 여진이 말하는 벌레가 전혀 보이지 않는다. 규환이 보기엔 여진의 불안이 지나치고 여진이 보기엔 규환이 너무나 무심하다. 둘 사이가 조용히 멀어지는 사이 아파트 주민들은 세입자가 배제된 단톡방에서 아파트 내 각종 사건 사고를 비밀스레 공유한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60189432060,"sku":"9791191193695","price":13.48,"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91193695.jpg?v=1776013574"},{"product_id":"book-9791186748589","title":"터키어 수강일지","description":"\u003cp\u003e『터키어 수강일지』는 말할 수 없는 비밀을 간직한 열다섯 살 소녀가 ‘소통’을 갈망하며 자기만의 표현을 찾아가는 이야기다. 신인 작가의 재기 넘치는 스타일과 집요한 주제의식이 느껴지는 작품일 뿐 아니라 자기만의 언어로 고유의 작품 세계를 펼쳐나가야 하는 작가 스스로의 과제와도 맞닿아 있는 이야기여서 더욱 흥미롭게 작품을 따라가게 된다.\u003c\/p\u003e","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60189628668,"sku":"9791186748589","price":14.61,"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86748589.jpg?v=1776013574"},{"product_id":"book-9791160945379","title":"떨리는 손(욜로욜로)","description":"“참으로 가련한 종족이로군. 이들 ‘인간’이라는 종족은 말이야.”\u003cbr\u003e\n\u003cbr\u003e\n사실과 증거를 추구하는 과학자들이 SF 작가와 더불어 완벽한 허구의 세계를 완성하다!\u003cbr\u003e\n천문학자 이명현, 물리학자 이종필, 하리하라 이은희 등 대중에게 과학을 친숙하게 만드는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과학자들이 SF에 도전했다. 김창규 작가를 제외하고는 소설을 써 본 적이 없는 이 필자들은 생애 처음 대중들 앞에 자신만의 SF를 선보인다. 의외로 신선하고 재미있고 개성 강한 과학자들의 SF엔 기성 작가들이 혀를 내두를 만한 놀라운 상상력과 문학성, 우주와 과학에 대한 동경, 강한 현실 비판 메시지가 담겨 있다.\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글 읽는 재미가 무엇인지 다시 느끼게 해 줄 소설, 맛이 간 발상을 깨끗하게 이야기로 꾸려 낸 소설, 문학의 닳고 닳은 이야깃거리를 SF의 신선함으로 새롭게 피워 낸 소설, 즐겁게 읽을 수 있는 괴상한 사연과 신비한 수수께끼까지, 이 책 속에 다 있다.” 곽재식(SF 작가)","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60189923580,"sku":"9791160945379","price":14.61,"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60945379.jpg?v=1776013575"},{"product_id":"book-9788932027333","title":"역사 속의 나그네 1: 낯선 시공 속으로","description":"21세기에 태어나 16세기를 살아가는 어느 조선 사람의 이야기!\u003cbr\u003e\n25년 만에 완간된 복거일의 장편소설 『역사 속의 나그네』. 한국에서 그 예를 찾아보기 힘든 미래소설, 과학소설, 지식소설을 선도한 작가 복거일이 1988년 가을부터 중앙경제신문에 연재를 시작해 1991년 단행본으로 발표했던 작품으로, 세 권을 내고 중단되었던 이야기를 25년 만에 완성시켜 다시 독자들에게 선보인다. \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2070년대의 인물 이언오. 26세기에서 날아온 시낭, 일종의 타임머신인 ‘가마우지’를 타고 백악기 탐험을 떠난 그가 시낭의 고장으로 16세기의 조선에 불시착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자신이 태어난 때보다 5백 년 전에 존재한 세상에 좌초해 자신의 지식으로 어려운 사람을 살리고 그들과 새로운 세상을 만들어나가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제1권 《낯선 시공 속으로》에서는 시낭을 타고 시간 여행을 하던 중 좌초할 경우 시간 줄기가 끊어지는 위험을 없애기 위해 스스로 목숨을 끊어야 하는 시간여행자의 책임을 저버리고, 주인공 이언오가 그저 살아남기 위한 삶을 택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60191201532,"sku":"9788932027333","price":14.61,"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88932027333.jpg?v=1776013586"},{"product_id":"book-9791191262117","title":"기록자들","description":"어제도 오늘도 여전히 “지하에 사람이 산다”\u003cbr\u003e\n\u003cbr\u003e\n도서출판 걷는사람에서 임성용 소설집 『기록자들』이 출간됐다. 2018년 《부산일보》 당선 시 “어휘와 비유를 제자리에 앉히고 장면을 옹골차게 만들어 힘차고 실감 난다”는 평을 받았던 임성용은, 그늘진 역사를 조명하면서도 그 역사의 물줄기에 휘둘리지 않으며 “시간과 장소를 적절하게 압축하면서 우리네 삶의 연속성을 생각하게” 하는 작품을 줄곧 발표해 왔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60191496444,"sku":"9791191262117","price":14.61,"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91262117.jpg?v=1776013586"},{"product_id":"book-9788956392585","title":"가짜화가 이중섭","description":"\u003cp\u003e이재운 장편소설 [가짜화가 이중섭]. 저자는 이중섭 탄생 100주년이 되는 2016년에 이중섭의 신산했던 삶을 되살려냈다. 소설의 주인공인 ‘가짜화가’ 이허중은 이중섭이 청량리뇌병원에 입원해 있던 1956년 봄에 약 2개월 동안 같은 병실에 입원했던 청년 화가다. 이허중이 이중섭을 스승으로 모시면서부터 그에게는 이중섭이 겪은 것보다 더 큰 시련들이 잇따라 몰려오고, 습작으로 그린 이중섭 그림 모사품이 야쿠자의 손에 넘어가면서 파란만장한 현대사의 질곡 속으로 빠져든다.\u003c\/p\u003e","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60194511100,"sku":"9788956392585","price":15.51,"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88956392585.jpg?v=1776013603"},{"product_id":"book-9788954602402","title":"이현의 연애","description":"","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60196083964,"sku":"9788954602402","price":10.67,"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88954602402.jpg?v=1776013616"},{"product_id":"book-9788954602297","title":"말하지 못한 내 사랑은","description":"","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60196149500,"sku":"9788954602297","price":10.11,"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88954602297.jpg?v=1776013615"},{"product_id":"book-9791199367821","title":"오누이(양장본 Hardcover)","description":"","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60197591292,"sku":"9791199367821","price":21.35,"currency_code":"USD","in_stock":fals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99367821.jpg?v=1776013628"}],"url":"https:\/\/bookstore12.com\/collections\/aa1501.oembed","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