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tle":"시\/에세이 \u003e 외국에세이","description":null,"products":[{"product_id":"book-9791197376825","title":"로스트 보이스 가이","description":"“그래, 이게 바로 나야. 맞아, 나 장애인이야. 이름 보면 몰라?”\u003cbr\u003e\n말은 못 하는 장애가 있지만 비장애인 못지 않게 할 말 많은 스탠드업 코미디언, 리 리들리의 첫 번째 책. 이 책은 장애의 ‘장’ 자만 나와도 엄숙해지는 사회를 와장창 깨부수는 도발적인 장애 개그로 가득하다. ‘로스트 보이스 가이’라는 활동명으로 자신의 장애를 드러내 놓고 시작하는 태도에서 전에 없던 신선한 스탠드업 코미디언의 등장을 충분히 예상할 수 있다.\u003cbr\u003e\n시각장애인 친구와 짓궂은 장난을 친 에피소드, 장애가 있는 말을 타고 승마를 배워야 했던 에피소드 같이 소소한 이야기부터 난생 처음 부모님으로부터 독립해 대학교 기숙사 생활에 적응해가는 성장 스토리까지. 크고 작은 웃음이 이어지는 가운데 곳곳에서 패럴림픽에 대한 사람들의 태도를 비꼬며 사회의 둔감함을 꼬집고, 돌봄 서비스에 대한 소신 있는 발언을 하기도 한다.\u003cbr\u003e\n각 장의 끝에 나오는 TFAQ(너무 자주 묻는 질문) 코너에서는 “계단을 오르내릴 수 있나요?” “섹스할 수 있나요?” “스티븐 호킹만큼 똑똑하신가요?” 같은 질문에 대한 답변을 적어놓았다. 사람들이 장애인을 만나면 대뜸 묻는 무례한 질문에 대한 답변을 정리한  리 리들리식 공공 서비스다. \u003cbr\u003e\n장애를 극복하는 이야기는 이제 그만, 장애라는 한 가지 요소만으로 사람을 판단하려는 시도도 그만! 다른 사람들과 똑같이 자기만의 고민과 어려움을 극복하며 스탠드업 코미디언으로서 살아가는 리 리들리의 이야기는 굳어 있던 편견을 깨주고 장애인을 바라보던 우리의 가난한 상상력을 확장시켜 준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60107053308,"sku":"9791197376825","price":20.22,"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97376825.jpg?v=1776013136"},{"product_id":"book-9788996368816","title":"스무 살 마음 죽을 때까지(양장본 HardCover)","description":"노후에 대한 막연한 불안을 떨치고 죽을 때까지 유쾌하게 살아가자!\u003cbr\u003e\n일본에서 노후를 생각하는 모임인 '고령화사회를 돕는 무지개회'의 운영위원회 회장을 역임한 노하라 스미레의 『스무 살 마음 죽을 때까지』. 직장인으로 살아가는 여성이든, 주부로 살아가는 여성이든 노후를 생각하면 막연한 불안에 시달린다. 몸과 마음의 건강뿐 아니라, 가족과 경제 등이 걸리기 때문이다. 이 책은 우리보다 먼저 고령화 사회를 맞은 일본의 사례를 살펴보면서 여성이 노후를 준비하는 데 필요한 지혜 110가지를 건네고 있다. 일상생활부터 죽음준비까지 세세하게 살펴나간다. 특히 사람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면서 외롭지 않은 노후를 보내는 방법을 가르쳐주고 있다. 긍정적 마음으로 꿈과 희망을 품고 살아간다면 멋진 노후를 맞이하게 됨을 일깨워준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60115802364,"sku":"9788996368816","price":13.48,"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88996368816.jpg?v=1776013178"},{"product_id":"book-9791186605691","title":"허수아비 일기","description":"중국인들이 가장 동경하고 그리워하는 작가, \u003cbr\u003e\n\u003cbr\u003e\n사막을 떠나 카나리아 섬에 정착한 동방의 집시, \u003cbr\u003e\n\u003cbr\u003e\n싼마오가 전하는 유쾌한 일상과 가슴을 적시는 감동! \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사하라 사막에서의 기상천외한 신혼 생활을 위트 있게 그려낸 『사하라 이야기』에 이어 이번엔 카나리아 제도 섬에 정착한 싼마오가 소금기 풀풀 풍기는 바닷가 마을 이야기로 돌아왔다. 내전을 피해 사막을 떠나 섬에 자리 잡은 싼마오와 호세의 유쾌 상쾌한 두 번째 신혼일기. 천방지축 자유 부인 싼마오의 호기심과 오지랖은 이곳에서도 발휘되고 단순무식 스페인산 호세 남편도 여전히 싼마오의 유쾌한 일상에 감칠맛을 더해준다.  \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새롭게 만난 북유럽 노인 이웃들 이야기, 호세의 직장 동료 결혼시키기 대작전, 타이완 집으로 가버린 아내를 \u003cbr\u003e\n\u003cbr\u003e\n그리워하다 못해 경고장을 날리는 호세의 구구절절 편지 사기극, 싼마오의 시댁 식구들 공습 사건, 알고보문 물욕덩어리였던 싼마오의 한탕의 꿈, 아름다운 카나리아 제도를 남편 호세와 여행하며 기록한 유람기, 그리고 잊지 못할 인연들의 이야기 등, 아름다운 카나리아 제도의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사랑, 우정, 인생의 이야기가 깊고 진하게 펼쳐진다.   \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허수아비 일기』는 저자 자신의 체험을 바탕으로 한 1인칭 산문으로, 평생을 유랑인처럼 떠돌았지만 떠도는 순간마다 깊은 발자국과 사람의 향기를 남긴 싼마오의 일상, 꿈, 가치관, 감정 등 싼마오의 인간적인 면을 보다 깊이 만나볼 수 있는 작품이다.   \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너를 그리워할 때마다 하늘에서 \u003cbr\u003e\n\u003cbr\u003e\n모래알이 하나씩 떨어져 사하라가 되었고 \u003cbr\u003e\n\u003cbr\u003e\n물방울이 하나씩 떨어져 태평양이 되었지. \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 싼마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60129794300,"sku":"9791186605691","price":16.85,"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86605691.jpg?v=1776013258"},{"product_id":"book-9791173322716","title":"학문의 즐거움","description":"★★★ 30만부 돌파ㆍ출간 35주년 기념 뉴에디션\u003cbr\u003e\n★★★ 2022 필즈상 수상 허준이 교수를 수학자의 길로 이끈 책 \u003cbr\u003e\n★★★ 히로나카 헤이스케의 국내 유일 출간작\u003cbr\u003e\n“배우는 일, 그것은 즐겁다. 생각하는 일은 더 즐겁다. \u003cbr\u003e\n창조하는 인생이야말로 최고의 삶이다!” _저자의 말에서\u003cbr\u003e\n\u003cbr\u003e\n골치 아픈 수학에서 깨달음을 얻은, \u003cbr\u003e\n즐겁게 공부하다 인생에도 도통한 평범하고 희한한 수학자 이야기\u003cbr\u003e\n\u003cbr\u003e\n벽촌 장사꾼의 열다섯 남매 중 일곱째 아들. 유년학교 입시에서 보기 좋게 떨어지고, 한때는 피아니스트를 꿈꾸었던 곡절 많은 소년. 대학입시 일주일 전까지 밭에서 거름통을 나르다, 대학교 3학년이 되어서야 비로소 수학의 길을 택한 늦깎이 수학자. 끈기 하나를 유일한 밑천으로 미국 하버드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고, 마침내 ‘수학의 노벨상’이라 불리는 필즈상을 거머쥔 사람.\u003cbr\u003e\n이 책은 골치 아픈 수학에서 인생의 깨달음을 얻고, 즐겁게 공부하다 삶의 참된 의미에 도달한 한 평범한 수학자의 진실한 고백록이다. 쟁쟁한 천재들 속에서도 학문의 기적을 이룩한 그의 여정은 단순한 학문적 성취를 넘어, 끝까지 해내는 끈기와 스스로 길을 만드는 창조의 기쁨이 무엇인지를 보여준다. 《학문의 즐거움》이 오랜 세월 꾸준히 사랑받은 이유는, 학문을 시험과 직업의 도구가 아니라 ‘나를 발견하는 일’로 바라보게 만들기 때문이다. “창조하는 인생이야말로 최고의 삶이다”라는 그의 말은 오늘의 독자에게도 여전히 깊은 울림을 남긴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60130875644,"sku":"9791173322716","price":18.88,"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73322716.jpg?v=1776013261"},{"product_id":"book-9788998274801","title":"매일밤 당신에게 필요한 이야기","description":"'이경식당'의 주옥 같은 글 21개를 엄선하여 엮은 책!\u003cbr\u003e\n중국을 대표하는 SNS스타 17명으로 구성된 이 책의 필진은 중국판 트위터라 할 수 있는 웨이신의 이경식당 채널에 잠들기 전 읽기 좋은 따뜻한 글들을 매일 밤 업로드하고 있다. 이 채널의 모든 글은 업로드 1시간 내에 10만 명이 구독하고, 하루 평균 조회수가 100만에 달할 정도로 중국 네티즌 사이에 파급력이 크다. \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매일밤 당신에게 필요한 이야기』 는 바로 이경식당에 올라온 수많은 글중에서도 가장 많은 ‘좋아요’를 얻었던 주옥 같은 글 21개만을 엄선하여 책으로 엮은 것이다. 잠들기 전 모두에게 필요한 글로 가득한 이 책은 바쁜 일상으로 지친 독자들이 평온한 밤을 이루도록 돕고 있다. 이 책은 고통과 깨달음의 과정을 겪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하루를 잘 마무리하고 내일을 위한 에너지를 충전할 기회를 제공한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60149782780,"sku":"9788998274801","price":17.42,"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88998274801.jpg?v=1776013361"},{"product_id":"book-9791170950059","title":"상견니 영화 포토 에세이","description":"‘상견니 신드롬’은 여전히 현재 진행형이다. 드라마 제작진이 다시 모여 만든 〈상견니〉 극장판은 ‘N차 관람’ 열풍을 일으키며 국내에서만 36만 명의 관객을 모집하는 저력을 과시했다. 상영 종료 이후에도 좀처럼 식지 않는 팬들의 사랑에 대한 보답하고자 『상견니 영화 포토에세이』를 전격 출간한다. 안방에서 극장으로 이어졌던 ‘상견니 신드롬’은 이제 책으로 확장되어 벗어날 수 없는 무한 타임슬립의 세계로 ‘상친자’들을 초대한다.\u003cbr\u003e\n\u003cbr\u003e\n한국어판 포토에세이는 더욱 업그레이드된 콘텐츠로 애틋한 상견니의 추억을 다시금 소환한다. 특히 오리지널 각본에서 명대사를 꼽아 한국어 번역과 병기하여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사진은 키워 보는 맛을 살리고, 등장인물의 얼굴을 온전히 감상할 수 있도록 배치를 조정했다. 알찬 구성으로 팬들을 만나는 『상견니 영화 포토에세이』와 함께라면 다시 한번 감동의 상견니 멀티버스로 떠날 준비는 이제 끝났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60153616636,"sku":"9791170950059","price":26.97,"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70950059.jpg?v=1776013377"},{"product_id":"book-9791175052031","title":"사랑의 진화","description":"“사랑은 타고난 본능일까, 아니면 인류가 문명을 만들며 길러온 가장 위대한 발명일까?”\u003cbr\u003e\n『사랑의 진화』는 오스트리아 출신 사상가 에밀 루카(Emil Lucka)가 집필한 독창적이고도 도발적인 철학적 저작이었다. 20세기 초반에 발표된 이 책은, 인류 역사 속에서 ‘사랑’이라는 감정이 어떻게 태어나고 발전해왔는지를 탐구하며 학문적·문명사적 지평을 열어젖혔다. 흔히 사랑을 본능이나 성적 충동의 결과로 이해하는 통념과 달리, 루카는 사랑을 인간 정신과 문명이 함께 빚어낸 독립적인 산물로 규정했다. 그는 초기 인류 사회의 원시적 관계와 모성애를 기반으로 한 유대에서 출발하여, 문명의 진보와 더불어 개인적 개성과 영적 차원이 가세한 새로운 사랑의 형태를 추적하며 ‘사랑의 발달 단계’를 제시했다.\u003cbr\u003e\n특히 루카가 제안한 “형이상학적 에로티시즘”이라는 개념은 출간 당시부터 지금까지 끊임없는 논쟁을 불러온 사유였다. 사랑이 단순히 육체적 욕망을 넘어선 초월적 감정으로 승화될 수 있다는 그의 주장은 독자에게 기존의 사고 틀을 흔드는 충격으로 다가왔다. 이러한 관점은 사랑을 심리학적 분석이나 낭만적 서술로 환원하지 않고, 철학적·역사적 차원에서 이해할 수 있게 했다.\u003cbr\u003e\n『사랑의 진화』는 단순한 연애론이나 감정의 미화를 넘어, 인류 문명사 전반 속에서 사랑이라는 주제를 새롭게 조명한 고전이었다. 고대의 신화와 종교, 중세의 기사도적 사랑, 근대의 개인적 연애에 이르기까지 사랑의 궤적을 통찰하며, 그것이 어떻게 사회 제도와 사상, 인간 정신의 진화와 맞물려 변화해왔는지를 탐구했다.\u003cbr\u003e\n오늘날에도 이 책은 여전히 도전적이었다. 사랑이 불변의 본능이 아니라, 인간이 만들어온 역사적 산물이라는 루카의 주장은 지금의 독자에게도 낯설면서도 신선한 물음을 던졌다. “사랑이란 무엇인가, 그것은 어디서 왔으며, 앞으로 어디로 향할 것인가.” 『사랑의 진화』는 이 근원적인 질문 앞에서 독자를 멈춰 세우고, 다시금 깊이 생각하게 만드는 책이었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60164495612,"sku":"9791175052031","price":17.42,"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75052031.jpg?v=1776013448"},{"product_id":"book-9788967000431","title":"월요일의 기적(큰글자책)","description":"\u003cp\u003e『월요일의 기적(큰글자책)』은 《긍정의 힘을 믿어라》 저자 제프 켈러의 책이다. 평범한 청년 '지미 서튼'과 성공한 기업가 '폴 존슨'이 17주 동안 나눈 대화를 통해 삶의 의미와 방향, 그리고 진정한 성공에 관한 지혜를 선사한다.\u003c\/p\u003e","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60173801724,"sku":"9788967000431","price":26.97,"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88967000431.jpg?v=1776013488"},{"product_id":"book-9788995326039","title":"달팽이 뿔 위에서 내려오기","description":"","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60183992572,"sku":"9788995326039","price":8.99,"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88995326039.jpg?v=1776013545"},{"product_id":"book-9791196281274","title":"아픈 것에 관하여 병실 노트(양장본 Hardcover)","description":"‘아픈 사람’과 ‘간병하는 사람’으로서 각자의 시대를 살아낸\u003cbr\u003e\n딸 버지니아 울프와 어머니 줄리아 스티븐의 에세이 최초 합본\u003cbr\u003e\n놀랍고도 전례 없는 문학적 재회\u003cbr\u003e\n20세기 천재적 작가 버지니아 울프의 가장 대담하고 특이하면서 독창적인 에세이 《아픈 것에 관하여》(1930)와 작가의 어머니 줄리아 스티븐의 19세기 간병 지침서 《병실 노트》(1883)를 합본했다. 이 놀랍고도 전례 없는 문학적 재회로 우리는 아픈 사람과 간병하는 사람의 세계를 동시에 만나게 된다. 《아픈 것에 관하여》는 병이 정신에 미치는 영향을 여유롭고 우아하게 풀어내고 있으며, 1883년 출간된 후 오랜 세월 잊혀왔던 《병실 노트》는 세세한 간병 요령을 명확하고 유머러스하게 소개한다. 평생 몸과 마음을 앓으면서도 자신의 문학을 지켜낸 버지니아와 ‘모든 여성은 간호사’라는 나이팅게일의 교훈을 마음에 새기고 헌신한 줄리아. 정작 버지니아는 줄리아가 일찍 세상을 떠나는 바람에 어머니의 간병을 받지 못했지만, 다른 듯하면서도 묘하게 닮은 모녀의 글을 읽노라면 두 사람은 아픈 자의 일상과 존엄에 대해 각자의 목소리로 서로 영원한 대화를 이어가는 듯하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60186024188,"sku":"9791196281274","price":16.85,"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96281274.jpg?v=1776013558"},{"product_id":"book-9788932461311","title":"코펜하겐 삼부작 1: 어린 시절(암실문고)","description":"출간 50년 후 세계 문학계가 재발견한 걸작\u003cbr\u003e\n\u003cbr\u003e\n“어린 시절은 관棺처럼 좁고 길어서,\u003cbr\u003e\n누구도 혼자 힘으로는 거기서 나갈 수 없다.”\u003cbr\u003e\n비극적인 여성 작가의 삶. 최근 들어 집중적으로 조명받는 이 주제를 다룬 책은 그만큼 치열한 경쟁과 마주해야 한다. 이때는 실비아 플라스나 버지니아 울프처럼 유명한 작가의 삶을 그리거나 사회의 부조리에 맞서는 내용을 담고 있을수록 주목받을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그 공식에 거의 부합하지 않는 토베 디틀레우센의 회고록 ‘코펜하겐 3부작’은 조용히 사라지지 않고 오히려 태풍처럼 그 틀을 부수었다. 덴마크 바깥에는 반세기 가까이 거의 알려지지 않았던 작가가 무려 50여 년 전에 쓴 회고록이 독자와 비평가의 압도적인 찬사를 얻은 것이다.\u003cbr\u003e\n\u003cbr\u003e\n3부작의 첫 책인 『어린 시절』은 유년기의 애수를 아름답게 묘사한다는 면에서 엘레나 페란테를 연상시킨다. 특히 몽상에 자주 잠겼던 어린 시절을 그리는 디틀레우센의 묘사는 시인을 꿈꾸는 아이의 마음을 따라 길고 아름답게 이어진다. 그러나 디틀레우센은 그와 상반되는 방식도 곧잘 사용한다. 어떤 상황을 덩어리처럼 압축해 간결하게 전달하는 것이다. 그 방식은 때로 섬뜩할 정도로 냉정하고, 때로는 완전히 지친 것처럼 무겁고 무감각하다. 이렇게 작품 속의 시간 감각은 작가의 내적 체험과 비슷하게 길어졌다 짧아지기를 반복하며, 그 과정에서 사건들 사이에 독특한 리듬감이 발생한다. 시인으로 작가 생활을 시작한 디틀레우센의 개성이 잘 드러난 부분이다.\u003cbr\u003e\n\u003cbr\u003e\n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소재와 아름다운 문장, 독특한 리듬감을 지닌 『어린 시절』은 ‘코펜하겐 3부작’ 가운데 가장 많은 독자의 지지를 얻었다. 이 작품만을 따로 떼어 아련한 드라마로 기억하고 싶어 하는 사람도 많았다. 독자는 이 작품을 다 읽고 나면 직접 결정할 수 있다. 아련하고 단정한 슬픔 속에 남을 것인가, 아니면 거기서 자라난 어둠이 만개하는 모습까지 지켜볼 것인가. 어느 쪽을 선택하건 『어린 시절』은 기억에 남을 만한 작은 상처를 제공할 것이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60188449020,"sku":"9788932461311","price":14.61,"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88932461311.jpg?v=1776013573"},{"product_id":"book-9788932461335","title":"코펜하겐 삼부작 3: 의존(암실문고)","description":"출간 50년 후 세계 문학계가 재발견한 걸작\u003cbr\u003e\n\u003cbr\u003e\n어둠은 이해하는 것이 아니라\u003cbr\u003e\n체험하는 것이다\u003cbr\u003e\n3부작의 앞선 두 권과 달리 2019년에야 처음 영미권에 소개된 『의존』은 세 권 가운데 가장 충격적인 동시에 이 시리즈의 진수를 담은 작품으로 꼽힌다. 단순히 내용이 어두워서가 아니다. 3부작 가운데 유일하게 2부 구성으로 이루어진 『의존』은 두 번째 장으로 넘어가면서 급격히 글의 스타일을 뒤튼다. 마치 하드보일드 느와르에서 화려한 묘사를 덜어 내고 더욱 건조하게 압축한 글 덩어리를 보는 듯하다. 사건이 진행되는 속도는 점점 빨라지고 묘사는 무감각할 정도로 메말라 간다. 가장 나중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 이 시기는 어린 시절보다 훨씬 많은 기억이 남아 있을 테지만, 디틀레우센은 그 통념을 비틀어 많은 순간을 공백 속에 방치한 채 비극의 뼈대만 세워 둠으로써 그 황량한 광경을 증폭시킨다. 독자는 벌어지는 사건의 충격을 문장의 속도와 질감을 통해 ‘체험’할 수 있다.\u003cbr\u003e\n\u003cbr\u003e\n섬뜩하리만치 냉정하게 자신의 과오를 관찰한다는 ‘코펜하겐 3부작’의 가장 큰 장점은 바로 이 후반부에서 극대화된다. 1985년에 이 3부작의 앞선 두 권을 격찬했던 틸리 올슨은 마지막 책인 『의존』을 읽어 보지 못했지만, 그는 정확하게 이 작품의 성격을 예측해 냈던 것이다. 이처럼 『의존』은 이 3부작의 개성을 완성시키는 작품이자 가장 강렬하게 드러내는 작품으로, 특히 아름답고 느린 순간들을 조심스레 모아 담은 『어린 시절』과 선명한 대조를 이루며 3부작 전체의 구조를 완성시킨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60188547324,"sku":"9788932461335","price":16.85,"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88932461335.jpg?v=1776013573"},{"product_id":"book-9791155813362","title":"딱 하나만 선택하라면, 책(INFJ 데비 텅 카툰 에세이)(양장본 Hardcover)","description":"굿리즈 어워즈 2019 최고의 그래픽 노블 후보작 \u003cbr\u003e\n\u003cbr\u003e\n책 없이는 살 수 없다는 사람들에게, \u003cbr\u003e\n\u003cbr\u003e\n당신은 혼자가 아닙니다\u003cbr\u003e\n그림 그리는 애서가의 독서 생활과 속마음을 담은 카툰 에세이. 짧지만 긴 여운을 남기는 글과 보통의 우리 모습을 포착한 그림이 어우러져 읽는 내내 마음이 편안해진다. 마치 다정한 친구의 이야기를 듣는 듯 감미롭고 따스하다. 책만 있으면 감히 삶의 어떤 어려움도 이겨낼 수 있다는 ‘책만 읽는 바보’ 같은 주인공. 어딜 가든 책을 들고 다니고, 책에 빠져 밤에 지새우고, 무엇보다 책 이야기가 가장 하고 싶은 책덕후다. ‘아니, 이렇게 심한 책벌레라니!’ 하다가도 어느 지점에서는 ‘나도 그렇긴 해!’ 맞장구를 치게 되는 일상 공감 카툰들이 빼곡히 이어진다.\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책과 함께하는 삶이 얼마나 풍요로운지 아는 사람, 책으로 인생이 바뀐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것은 바로 ‘책’임을 아는 사람들에게 보내는 우정의 책이다. 대표적 서평 사이트 ‘굿리즈’에서 2019년 최고의 그래픽 노블에 노미네이트되었고, ‘애서가의 삶을 담은 사랑스러운 만화’라는 평가를 받았다. ‘삶에서 가장 소중한 것을 선택하라면 무엇을 택하겠는가?’라는 질문에 자신 있게 ‘책’이라고 답하는 사람이라면 시작부터 끝까지 자기 이야기라고 착각하게 되는 책이다. 작고 귀여운 일러스트와 만듦새가 인상적이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60191430908,"sku":"9791155813362","price":14.38,"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55813362.jpg?v=1776013586"},{"product_id":"book-9791192776798","title":"루스터 하우스","description":"러시아인 아버지와 우크라이나인 어머니를 둔 작가이자 저널리스트의 소설 같은 회고록!\u003cbr\u003e\n4대의 미시사와 우크라이나의 100년 현대사를 절묘하게 빚어내다!\u003cbr\u003e\n격동의 역사를 견뎌내는 우크라이나 사람들의 민낯을 만난다! 전 세계 16개 언어로 출간!\u003cbr\u003e\n2022년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벌어지자 전 세계 언론은 초기에는 처참한 상황을 구체적이고 집중적으로 보도했지만, 장기화된 이후부터는 전황의 새로운 소식을 단신으로 소개하고 있다. 하지만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정치적ㆍ사회적ㆍ문화적 갈등, 특히 우크라이나의 입장에서 겪어야 했고 감내해야 했던 갈등은 역사가 깊다. 최초로 연방제 사회주의 국가, 소련(소비에트 연합)을 수립한 러시아와의 관계에는 세계에서 유례를 찾아보기 어려울 정도의 특수성도 존재한다. 《루스터 하우스》는 우크라이나라는 나라의 역사ㆍ문화ㆍ사회 그리고 계속되는 시련 속에서도 꿋꿋하게 살아가는 우크라이나 사람들의 특성을 밀도 있게 그려낸다. 이 책은 외고조부모부터 저자까지 이어져 오는 4대 가족사와 볼셰비키 혁명부터 소비에트 연방을 탈퇴, 독립한 뒤 러시아와 전쟁을 벌인 우크라이나의 현대사를 관통한다. 즉 100여 년에 걸친 역사가 마치 씨줄과 날줄 같은 미시사와 현대사에 절묘하게 교차하며 우크라이나를 입체적으로 보여준다. 언론의 보도에서 볼 수 없는 과거와 현재가 점철된 우크라이나의 민낯을 만나게 된다.\u003cbr\u003e\n이 책의 저자 빅토리아 빌렘은 독특한 이력의 소유자이다. 러시아 국적의 아버지와 우크라이나 국적의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그녀는 어린 시절에는 소련의 제도권 교육체제에서 학교를 다녔다가 우크라이나가 독립한 뒤에는 10대에 미국으로 이민을 가서 대학까지 학업을 마치고, 벨기에 브뤼셀에 정착해서 프리랜서 작가와 저널리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어디 출신이냐는 질문을 받으면 “우크라이나”라고 대답하기는 했지만 국적의 정체성은 모호했다. 하지만 2022년 전쟁의 전초전이 된 2014년 러시아의 크름 반도 침공을 목도하면서, 저자는 우크라이나의 시골마을에서 보냈던 아련하게만 남아 있던 어린 시절을 떠올리며 자신과 우크라이나라는 국가가 끈끈한 줄처럼 연결되어 있다는 걸 느낀다. 저자는 주변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발렌티나 외할머니가 여전히 터를 잡고 체리 과수원을 일구고 있는 우크라이나의 시골마을로 무작정 찾아간다. 단순히 할머니에 대한 염려, 과거 시절의 아련한 향수로 비롯된 귀향은 외증조할아버지의 일기를 펼쳐보다가 뜻밖의 증거를 발견하면서 흥미롭고 놀라운 일들로 이어진다. \u003cbr\u003e\n이 책은 “소설을 읽는 듯 강렬한 흡입력을 지닌 회고록!”, “개인의 인생과 역사를 직조해 낸 감동적인 이야기” 등의 찬사를 받으며 전 세계 16개 언어로 출간되었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60207225084,"sku":"9791192776798","price":15.73,"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92776798.jpg?v=1776013677"},{"product_id":"book-9791155818947","title":"행복한 사람, 타샤 튜더(양장본 Hardcover)","description":"ㆍ 타샤 튜더의 목소리가 살아 있는 대표작, 『행복한 사람 타샤 튜더』 특별 양장본 출간!\u003cbr\u003e\nㆍ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할머니, 타샤 튜더가 전하는 “자기답게 인생을 가꾸는 법”\u003cbr\u003e\nㆍ 현대인에게 위안을 주는 자연 속 라이프스타일 아이콘, 타샤 튜더 에세이의 집결\u003cbr\u003e\nㆍ 매혹적인 사진과 아름다운 삽화로 만나는 자연 속 소박하고 느린 삶의 풍경\u003cbr\u003e\n느리고 행복한 라이프스타일의 아이콘, 타샤 튜더의 목소리가 그 어느 책보다도 생생하게 담겨 있는 자전적 에세이 『행복한 사람, 타샤 튜더』가 드디어 아름답고도 시원한 판형의 양장본으로 출간되었다. 봄, 여름, 가을, 겨울로 계절에 따라 흘러가는 타샤 튜더의 목가적이고 포근한 삶과 행복에 관한 철학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한 권이다. 꽃과 동물을 벗 삼아 살아가는 모습이 생생한 사진들로 펼쳐지고, 낭만과 여유가 가득한 문장들 속에서 강인함과 특유의 위트, 인생에 대한 통찰까지 느낄 수 있다.\u003cbr\u003e\n\u003cbr\u003e\n버몬트 깊은 산골에 30만 평의 땅을 마련하여 정원을 일구고 100권 가까운 그림책을 남긴 타샤 튜더는 2008년 92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날 때까지 한평생을 꿈꾸었던 방향으로 일구어나갔다. 그림 그리기, 정원 가꾸기, 동물 돌보기, 요리하기, 옷 짓기, 인형 만들기를 비롯해 원하는 모든 활동을 자기 손으로 성실히 해냈고 그 행복을 가족과 이웃들과도 나누었다. 뛰어난 동화 작가이자 삽화가이기도 한 그는 스물세 살에 첫 그림책 『호박 달빛』을 출간했고, 『비밀의 화원』, 『세라 이야기』의 삽화를 그렸으며, 최고의 동화작가에게 수여하는 리자이너 메달과 두 번의 칼데콧 상을 수상했다. 그가 그린 190여 점의 원화와 수채화, 드로잉, 수제 인형으로 타샤 튜더가 지향한 자연주의적 삶과 예술세계를 다층적으로 소개하는 전시가 2026년 서울 에서도 성황리에 열린 바 있다. \u003cbr\u003e\n\u003cbr\u003e\n“인생은 짧으니 오롯이 즐겨야 한다”고 말하는 타샤 튜더. 그는 행복한 순간들로 자신의 일상을 천천히 채워나간다. 꽃들이 주는 활기, 정원 일의 즐거움, 손수 천을 짜서 옷을 만들고 집을 가꾸는 일의 가치, 화가로서의 삶, 아름다운 것을 향한 의지 등 때론 다정하고 때론 고집스럽게 삶을 돌봐온 타샤의 이야기에 우리는 어느새 흠뻑 빠져들게 된다. \u003cbr\u003e\n\u003cbr\u003e\n바쁜 일상, 현실적인 고민, 또는 남들의 시선 때문에 나의 행복에 온전히 몰두하기 어려운 지금, 자신이 좋아하는 일에 온마음을 쏟은 타샤의 이야기를 듣고 있으면 행복이란 어쩌면 그렇게 복잡한 것도 아니고, 타샤 튜더가 공들인 방식으로 지켜낼 가치가 있는 것임을 깨닫게 된다. 타샤 튜더가 그랬던 것처럼, 내 안에 있는 기쁨의 방향을 향해 한 걸음씩 내달아보자.","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60222265596,"sku":"9791155818947","price":27.87,"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55818947.jpg?v=1776013759"},{"product_id":"book-9788937429095","title":"유리문 안에서(쏜살문고)","description":"\u003cp\u003e『유리문 안에서』는 나쓰메 소세키를 줄곧 사랑해 온 독자뿐 아니라, 그의 작품을 새로이 읽고자 하는 이들에게도 매우 뜻깊은 책이다. 삶과 죽음, 자아와 타자 그리고 우리 세계의 명암을 깊이 살펴보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숙고하는 일 자체가 점차 사라져 가는 오늘날 ‘고민’과 ‘공감’의 힘을 모색하는 모든 이들에게 나쓰메 소세키의 글을 권한다.\u003c\/p\u003e","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60227016956,"sku":"9788937429095","price":11.01,"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88937429095.jpg?v=1776013784"},{"product_id":"book-9791167482792","title":"해피 핀란드","description":"세계 행복 보고서 8년 연속 1위의 나라\u003cbr\u003e\n교육 강국 명문 헬싱키 대학교 재학생들이 말하는 일상과 학교 생활\u003cbr\u003e\n《Happy 핀란드》\u003cbr\u003e\n행복 보고서 8년 연속 1위의 나라 핀란드, 이곳의 수도에 위치한 헬싱키 대학교 학부 과정에서 최근 한국어를 수강한 재학생들의 글을 ‘Happy 핀란드’라는 제목으로 모아 보았다. \u003cbr\u003e\n\u003cbr\u003e\n이 책은 초등·중등 교육부터 대학 생활, 유아교육, 출산·육아 제도, 개인의 공간 개념, 자연과 공존하는 생활 방식까지 핀란드 사회 전반을 폭넓게 다룬다. 특히 시험과 경쟁 중심이 아닌 배움의 과정, 놀이와 자연을 교육의 일부로 받아들이는 문화, 개인의 선택과 사회적 안전망이 공존하는 구조를 실제 경험담을 통해 구체적으로 보여 준다.\u003cbr\u003e\n\u003cbr\u003e\n본 도서 프로젝트는, 인공지능 시대를 맞아 한국어 교육의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기계번역의 효율성을 가늠해 보려고 시작했다. 기계번역을 위한 글의 주제는 세계에서 가장 행복한 나라 핀란드였다. 주제가 뭐가 됐든 핀란드어 또는 영어로 쓰인 13개 글의 기계번역으로 미래의 한국어 교육을 예견한다는 것은 어불성설일 것이다. 그러나 이 과정을 통해 미래를 이끌어갈 세대가 생각하는 핀란드를 엿볼 수 있었고 그동안 스스로 궁금해 하던 의문에 대한 답을 얻은 듯하여 뿌듯한 마음으로 프로젝트를 마감한다.\u003cbr\u003e\n\u003cbr\u003e\n《Happy 핀란드》는 단순한 해외 문화 소개서를 넘어, 교육의 본질, 사회가 개인을 지지하는 방식, 그리고 ‘행복’의 의미를 다시 묻는 기록이다. 핀란드라는 사례를 통해 오늘날 한국 사회가 고민해야 할 질문을 조용히 던지는 이 책은, 교육 관계자와 부모, 청년 독자 모두에게 의미 있는 도서가 될 것이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60228458748,"sku":"9791167482792","price":16.85,"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67482792.jpg?v=1776013795"},{"product_id":"book-9788954624077","title":"나를 잊지 말아요","description":"기억을 잃어가는 엄마를 지키며 써내려간 1800일의 이별 노트\u003cbr\u003e\n기억을 잃어가는 엄마와 그 마지막을 지키는 어느 가족의 이야기 『나를 잊지 말아요』. 아들인 저자 다비트 지베킹이 엄마가 치매를 겪기 시작한 때부터, 투병의 기간을 거쳐 영면에 들기까지 5년간, 엄마와 가족의 마지막 시간을 담은 기록이다. 생의 마지막을 향하는 엄마를 바라조는 애틋한 시선과 그 과정에서 겪는 고된 간병 생활, 새로이 드러나는 부부의 비밀 등은 읽는 내내 뭉클함을 선사한다.\u003cbr\u003e\n\u003cbr\u003e\n사는 게 바빠 자주 보지도 못했던 가족이 엄마로 인해 한마음이 되고, 다른 여자와의 관계로 엄마의 마음을 아프게 했던 아버지가 회심을 하는 이야기를 여느 가족의 이야기와 다를 바 없이 느껴진다. 엄마의 치매라는 무서운 질병 속에서도 피어나는 가족간의 ‘진심’과 진실은 그 시간이 짧기에 더욱 빛난다. 더불어 죽음 앞에서 어떻게 인간의 존엄성을 지킬 수 있는지, 사전의료지향서나 안락사 문제, 장례 문제 등 실질적인 문제들에 대한 생각할거리를 던진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60240713980,"sku":"9788954624077","price":14.61,"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88954624077.jpg?v=1776013856"},{"product_id":"book-9788984103054","title":"다른 듯 같은 듯","description":"","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60249823484,"sku":"9788984103054","price":9.55,"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88984103054.jpg?v=1776013908"},{"product_id":"book-9788958077046","title":"바그다드 동물원 구하기","description":"죽어가는 동물들을 구하기 위해 전쟁터로 뛰어든\u003cbr\u003e\n\u003cbr\u003e\n무모하고도 특별한 남자의 감동 실화\u003cbr\u003e\n‘전쟁이 나면 동물원에 있는 동물들은 모두 어떻게 되는 걸까?’\u003cbr\u003e\n\u003cbr\u003e\n 이 책의 저자 로렌스 앤서니는 동물이 좋아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야생동물 보호구역 ‘툴라툴라’를 운영하며 살던 사람이었다. 그랬던 그가, 이라크 전쟁이 발발하자 동물들이 위험에 처했단 사실을 깨닫고 자신이 사는 곳에서 수천 킬로미터나 떨어진 이라크로 떠난다.\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 전쟁이 벌어진 뒤 이라크로 들어간 최초의 민간인이라는 영예(?)를 얻게 된 저자는 예상보다 상황이 더 좋지 않음을 알아차린다. 바그다드 동물원에 있던 650여 마리의 동물 중 살아남은 것은 겨우 수십 마리인데, 그들을 살릴 수 있으리란 희망조차 보이지 않는 것이다. 하지만 저자는 포기하지 않는다. 동물을 구하는 데는 실패할지도 모르지만, 그렇더라도 자신이 한 일이 세상에 알려지면 사람들의 양심에 깊은 흔적을 남기리라 생각하면서.\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 유명 주간지 ‘타임(TIME)’의 자매지 ‘엔터테인먼트 위클리(Entertainment Weekly)’는 이 책을 두고 ‘전쟁 속에서 희망을 이야기하는 단 한 권의 책’이라 평했다. 참 다행이 아닌가. 우리를 대신해 동물을 구하기 위해 전쟁터로 뛰어들 만큼 바보 같은 누군가가 있다는 것은. 그리고 기쁘지 않은가. 바로 그 사람이 쓴 이야기가 한 권의 책으로 우리 앞에 당도했다는 것이.","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60270074108,"sku":"9788958077046","price":16.85,"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88958077046.jpg?v=1776014016"},{"product_id":"book-9791159051081","title":"만주와 한국 여행기","description":"일본의 대문호 소세키의 분열된 시각이 담긴 「만주와 한국 여행기」\u003cbr\u003e\n1909년 ‘이토 히로부미 저격사건’ 직전 만주와 대한제국을 여행한 나쓰메 소세키가 〈아사히신문\u0026gt;에 연재한 문제작, 〈만주와 한국 여행기?韓ところどころ\u0026gt;는 일본제국의 동북아 침략행위에 대한 일말의 참회의 변 없이  문명과 야만이라는 이분법적 시각 속에서 식민지 지역을 야만으로 평가하고 중국인과 조선인에 대한 차별감정을 드러내는 등 나쓰메 소세키의 분열된 인식을 보여주는 책으로 평가받기도 한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60297959676,"sku":"9791159051081","price":11.24,"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59051081.jpg?v=1776014156"},{"product_id":"book-9788983086006","title":"인생길","description":"“성공의 길을 묻는 젊은이들의 지침서”\u003cbr\u003e\n격변하던 미국의 젊은이들에 경종을 울리려는 한 교육자의 금언 메시지. ‘자신을 존중하라’는 저자의 말은 얼핏 이기주의처럼 들리지만, 내가 있어야 비로소 가정과 국가사회가 있음을 이해하면 단순한 개인주의는 아니며, 자기를 존중하는 것이 곧 자아실현의 완성임을 일깨운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60301793532,"sku":"9788983086006","price":16.85,"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88983086006.jpg?v=1776014171"},{"product_id":"book-9788965963509","title":"할아버지와 꿀벌과 나","description":"절망 속에서 어린 손녀를 구원한 것은 할아버지와 꿀벌이었다!\u003cbr\u003e\n양봉가 할아버지와 꿀벌을 통해 어린 시절의 상처를 극복해낸 한 여성 기자의 회고록 『할아버지와 꿀벌과 나』. 저자는 다섯 살 무렵 부모의 이혼으로 엄마, 동생과 함께 캘리포니아에 있는 외가에 몸을 맡긴다. 유약한 엄마는 유아적이고 이기적으로 변해가며 부모이기를 포기해버리고, 양봉가 할아버지와 엄격한 할머니가 어린 메러디스 남매를 보살핀다. 어린 시절 부모의 이혼으로 외가에 의탁했던 저자는 어린 아이가 이해할 수 없는 엄마의 절망과 무기력, 폭력까지 인내하며 엄마가 회복되기만을 기다린다. \u003cbr\u003e\n\u003cbr\u003e\n캘리포니아 빅서 연안 일대의 약 1백 개의 벌통으로 벌을 치며, 뒷마당의 낡은 버스에서 꿀을 만드는 할아버지 덕분에 메러디스는 자연스럽게 꿀벌의 세계에 발을 들인다. 양봉가 할아버지는 어린 손녀에게 벌과 양봉에 대해 많은 것들을 알려주고, 여러 가지 비유를 들어 삶에 대한 가르침을 전한다. 메러디스는 엄마에게 받는 상처가 깊어질수록 꿀벌의 존재와 생태에 몰입하며, 할아버지와 벌들을 통해 점차 상처를 극복해나가고 인생의 지혜와 가족의 의미, 스스로를 돌보는 법을 배워나간다.\u003cbr\u003e\n\u003cbr\u003e\n이처럼 이 책은 저자가 어떻게 자신이 처한 상황과 마음의 상처를 극복하고 독립적인 한 인간으로서 성장할 수 있었는지에 대한 세밀한 기록으로써, 인간이 한 인간으로서 성장하고 온전히 살아가기 위해 무엇이 필요한지를 다시 생각해보게 만든다. 기자로서 PEN 문학상을 수상하고 퓰리처상 수상 후보에 오르기도 했던 저자가 섬세하게 되짚어 나가는 지난날의 이야기는 문학적으로도 독자들을 매료시킨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60303759612,"sku":"9788965963509","price":20.0,"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88965963509.jpg?v=1776014184"},{"product_id":"book-9791173574726","title":"롤랑 바르트가 쓴 롤랑 바르트(양장본 Hardcover)","description":"★ 글쓰기와 창작이 재정의되는 시대, 다시 주목받는 포스트구조주의의 거장 ★\u003cbr\u003e\n★ 자아와 언어의 경계를 허무는 혁신적 ㆍ 자전적 실험 ★\u003cbr\u003e\n★ 전 세계 지식인들이 찬사한 20세기 문학비평의 고전 ★\u003cbr\u003e\n“나는 텍스트 하나를 쓴다.\u003cbr\u003e\n그리고 그것을 R. B.라 부른다.”\u003cbr\u003e\n\u003cbr\u003e\nAI가 소설을 쓰고 그림을 그리는 시대, 인간의 창작이란 무엇일까? 프랑스 철학자 롤랑 바르트의 『롤랑 바르트가 쓴 롤랑 바르트』는 이런 질문에 흥미로운 답을 제시한다. 바르트는 이 책에서 놀라운 실험을 시도한다. 자신에 대해 글을 쓰면서도 마치 남을 관찰하듯 ‘R.B.(롤랑 바르트)’, 혹은 ‘그’라고 3인칭으로 지칭하며 짧은 단편들로 자신의 모습을 객관적으로 바라보며 조각조각 그려낸다. 보통 자서전은 ‘나는 이런 사람이다‘라고 일관된 자아상을 제시하고 선형적 서술 방식을 택한다. 하지만 바르트는 정반대의 선택을 했다. 그는 ’나라는 존재는 하나로 정의될 수 없다‘는 것을 보여주며, 전통적인 글쓰기 규칙을 깨뜨렸고 작가와 작품 사이의 경계를 흐릿하게 만들었다. 그리고 이 책은 20세기 문학사에서 새로운 형태의 자서전으로 기록되었다.\u003cbr\u003e\n바르트의 글쓰기에서 가장 흥미로운 점은 자신의 일관성 없는 모습을 숨기지 않는다는 것이다. 어떤 단편에서는 한 가지 생각을 드러내고, 다른 단편에서는 완전히 다른, 심지어 모순되는 생각을 보여준다. 이를 통해 인간이 얼마나 복잡하고 예측하기 어려운 존재인지를 드러낸다. 글을 쓰면서 ‘내가 누구인지’ 답을 찾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내가 얼마나 복잡한 존재인지’를 발견해가는 과정을 보여준다. 즉 글쓰기를 자신을 표현하는 수단이 아닌, 자신을 탐구하는 여행으로 바라본 것이다. \u003cbr\u003e\n바르트에게 글쓰기는 삶의 수수께끼와 마주하는 행위였다. 그가 말한 ‘쓰기의 쾌락’은 완벽한 작품을 완성하는 데 있지 않았다. 대신 글을 쓰는 과정에서 언어와 만나고, 새로운 의미를 발견하거나 기존의 의미를 파괴하며, 지금까지 시도해보지 않은 표현 방식을 탐험하는 순간에 있었다. 그래서 진정한 창작의 가치는 완성품이 아니라, 실패할 수도 있지만 새로운 것을 시도하는 모험적 정신에 있다고 보았다. 바르트의 실험은 인간 창작의 특별함이 무엇인지 보여준다. 그것은 완벽함이나 일관성에 있지 않다. 오히려 미완성되고 모순적이며, 끝없이 질문을 던지는 과정에 있다. AI가 빠르고 정확한 답을 제시하는 시대에, 바르트의 이 책은 글쓰기를 인간의 고유한 탐구 정신의 발현이자 실존적 질문을 던지는 행위로 재정의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60315326716,"sku":"9791173574726","price":28.09,"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73574726.jpg?v=1776014245"},{"product_id":"book-9791192004426","title":"회상(전면개정판)","description":"프랑스 문학의 영원한 유산, 『티보가 사람들』의 창작 배경을 밝히는 로제 마르탱 뒤 가르의 회고록\u003cbr\u003e\n한 위대한 작가의 개인사, 시대사를 아우른 생생한 기록\u003cbr\u003e\n“자신이 살고 있는 시대로부터, 자신이 처한 시대의 사회나 역사로부터 유리된 현대의 어떤 인물상을 생각한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었다.”-로제 마르탱 뒤 가르\u003cbr\u003e\n\u003cbr\u003e\n“한 작가가 자신의 작품 전반에 대해 이렇게 자세한 설명을 제시하는 것은 매우 드문 일로, 이는 소중한 문학적 자료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옮긴이 정지영 \u003cbr\u003e\n\u003cbr\u003e\n『티보가 사람들』 부록 『회상』은 1955년 프랑스 갈리마르 출판사에서 로제 마르탱 뒤 가르가 자신의 전집을 출간하면서 새롭게 추가한 회고록이다. 이 회고록은 뒤 가르가 유년기부터 노년기까지 자신의 삶을 돌아보며 성장한 이야기, 소설 집필에 관한 이야기, 주변 인물들과의 사건들을 회고하는 형식을 취하고 있다.?\u003cbr\u003e\n『회상』에서 뒤 가르는 작가로 성장하기까지 영향을 준 다양한 인물들과 사건들을 열거한다. 어린 시절 친구 장과 루이 멜르리오, 동경의 대상이었던 톨스토이, 그리고 자신이 입학했던 국립 고문서 학교 등을 회고한다. 작가는 이 청소년기의 경험들이 소설가로서의 성장에 단단한 밑거름이 되었음을 고백하고 있다.\u003cbr\u003e\n뒤 가르와 교류를 나누었던 동시대의 문인들, 자크 코포와 앙드레 지드, 그밖에 『N.R.F』(새 프랑스 평론)의 문인들과 관련된 이야기가 이어진다. 작가는 이들의 비평과 충고를 수용하고 때론 재해석하며 자신의 문학세계를 만들어 간다. 특히 뒤 가르가 이러한 주변인들의 심리나 속성, 대화의 흐름 등을 세세히 적어나가는 과정은 과연 작가의 관찰의 대가다운 면모를 발견할 수 있는 대목이다.\u003cbr\u003e\n뒤 가르가 들려주는 자신의 작품에 대한 이야기들은 가장 흥미로운 볼거리이다. 『어느 성자의 생애』, 『생성』, 『장 바루아』 같은 주요 작품의 구상 단계와 동기 등이 서술되며, 특히 『티보가 사람들』의 경우 어떤 계기로 후반부의 계획이 변경되었으며, 원래의 구성 결말이 어떤 내용이었는지 등이 서술되어 본래 예정되었던 결말이 어떠했을지를 추론해볼 수 있게 한다. 『티보가 사람들』이 쓰인 이 뒷이야기는 『회상』이 지닌 가장 가치 있는 사료이자 이 책의 백미이다.\u003cbr\u003e\n『티보가 사람들』 계획 편에서, 작가가 작품을 완성하기 위해 수많은 시간과 노력을 들이면서 소설의 방향을 잡아가는 모습, 문득문득 새로운 계획을 떠올리는 모습, 엄청난 분량의 자료를 모으는 모습 등을 통해, 그가 문학적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얼마나 치밀하고 순수하게 소설 쓰기에 몰두했는지 독자는 확인할 수 있다.\u003cbr\u003e\n독자는 미완의 유작인 『모모르 중령의 수기』와 관련한 앙드레 지드와의 서신, 그리고 뒤 가르의 일기를 통해 한 위대한 작가의 위대한 업적 뒤에, 그가 강박적으로 갖고 있던 죽음에의 불안과 문학적 완성도를 위해 얼마나 노심초사했는지를 느끼게 된다. 이는 곧 대작 『티보가 사람들』의 탄생 배후에 깔려 있는 지난 시대의 초상을 읽어볼 수 있는 귀중한 비망록이라 할 수 있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60325353724,"sku":"9791192004426","price":10.11,"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92004426.jpg?v=1776014302"},{"product_id":"book-9788989182221","title":"행복한 하루를 위한 1분 명상","description":"","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60339476732,"sku":"9788989182221","price":9.55,"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88989182221.jpg?v=1776014380"},{"product_id":"book-9788946084193","title":"태양과 바다와 인간(양장본 Hardcover)","description":"태양빛이 결핍을 상쇄하고 \u003cbr\u003e\n바다가 인간을 감싸안는, 카뮈의 세계\u003cbr\u003e\n알베르 카뮈의 내면을 이루는 글을 가려 뽑은 책\u003cbr\u003e\n이 책은 카뮈가 쓴 에세이 중에서 작가로서의 깊은 고뇌와 예술에 대한 성찰을 담은 핵심 텍스트를 가려 뽑아 번역하고 엮은 것이다. 가장 카뮈다운 글이라 할 수 있는 스무 편의 글들은 태양빛 가득한 바다를 배경으로 선 인간, 카뮈를 보여준다. 그가 느끼는 태양빛은 지극한 가난까지도 상쇄하는 빛이며, 그가 헤엄치는 바다는 존재를 껴안는 바다이다. 삶에 대한 사랑에서 자극을 받아 글을 쓰는 카뮈, 부조리와 모순에서도 삶의 의미를 찾는 카뮈, 알베르 카뮈의 정신과 마음의 바탕을 엿볼 수 있는 책이다.\u003cbr\u003e\n책은 카뮈의 작품 전체를 조명하는 글 『표면과 이면』 서문으로 시작하여, 이어지는 카뮈의 경험을 담은 글 「아이러니」와 「예와 아니오 사이」에서 카뮈 특유의 균형과 절제를 바탕으로, 실존이 보여주는 수수께끼 같은 모습들을 솔직하고 내밀하게 그려내고 있다.\u003cbr\u003e\n『시지프 신화』와 『반항인』에서는 삶의 모순과 비합리에 대한 냉철한 인식, 그러나 절망에 빠지지 않고 삶을 씩씩하게 긍정하는 카뮈의 ‘부조리’ 사상을 비롯하여 인간을 억압하는 모든 것에 대해 ‘아니오’라고 말하고 맞서며 인간의 가치를 확인하고 삶의 윤리를 세우는 그의 ‘반항’의 개념을 잘 보여줄 수 있는 대목들을 가려 뽑았다.\u003cbr\u003e\n카뮈의 노벨문학상 수상 연설인 「스웨덴 연설」은 이 책의 마무리를 장식한다. 예술과 예술가에 대해, 그리고 진실과 자유에 대해 말하는 카뮈의 이 연설에서 자신의 삶과 문학을 되돌아보는 근본적인 시선을 엿볼 수 있다. 이 외에도 산문집 『결혼』에 수록된 「티파자의 결혼」, 카뮈의 또 다른 산문집인 『여름』에서 발췌한 다섯 편의 글에서 어두운 시대를 온몸으로 살아내며 싸우는 진지하고 용기 있는 인간의 모습, 사상가이자 작가, 특히 예술가로서의 성숙하고 힘찬 카뮈의 모습을 볼 수 있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60347635964,"sku":"9788946084193","price":21.12,"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88946084193.jpg?v=1776014426"},{"product_id":"book-9788932316321","title":"송라인(산책자의 수첩)","description":"노래의 길이자 꿈의 발자취 송라인에서 찾아낸 빛나는 삶의 진실!\u003cbr\u003e\n여행 문학의 신기원을 연 전설의 방랑자 브루스 채트윈의 에세이 『송라인』. 「산책자의 수첩」시리즈 가운데 한 권인 이 책은 노마드의 시작, 방랑자들의 성소인 오스트레일리아 여행기를 담고 있다. 저자가 오스트레일리아 애버리지니들과 밀접한 유대를 맺은 러시아계 사나이 아카디의 도움을 받아 여러 사람을 만나고 여러 장소를 찾으며 애버리지니들이 땅을 인식하는 독특한 방식인 노래 지도 ‘송라인’을 알아가는 여정부터 노마드에 대한 책을 구상하며 노트에 기록해두었던 단상, 인용문, 짧은 여행 스케치들을 오스트레일리아 여행의 기록과 번갈아가며 보여준다. 여행을 떠나는 이유를 자신에게 설득시키고 그곳에서 체험한 사실을 유려한 문장과 소설 같은 구성으로 써내려가며 여행기의 교과서를 만든 저자가 들려주는 오스트레일리아 애버리지니의 송라인과 노마드로서의 삶을 통해 인간의 본성과 언어의 본질이라는 중요한 테마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60364249340,"sku":"9788932316321","price":19.1,"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88932316321.jpg?v=1776014514"},{"product_id":"book-9791171711499","title":"위험을 향해 달리다","description":"영화 〈우리도 사랑일까〉 〈위민 토킹〉 등으로 탄탄한 팬층을 거느린 아카데미상 수상 감독 세라 폴리의 첫 에세이 《위험을 향해 달리다》가 출간되었다. 여섯 편의 에세이를 엮은 이 책은 트라우마라 할 만한 사건, 자신을 취약하게 만드는 기억과 숨김없이 대면한 기록이자 그로부터 회복의 힘을 길어 올리는 진솔한 여정을 담아낸다.\u003cbr\u003e\n\u003cbr\u003e\n이 책에서 세라 폴리는 보호받지 못한 아역 시절, 무대공포증, 성폭력 피해 경험, 엄마의 죽음, 고위험 임신, 뇌진탕 후유증 등 배우이자 감독, 작가 그리고 한 여성으로서 겪은 “인생의 가장 위험한 이야기들”을 풀어낸다. 그의 글은 그가 해온 영상 작업이 그렇듯 특유의 솔직함, 인생의 복합성에 대한 예리한 인식, 깊은 인간애를 품고 있다. 절묘한 스토리텔링과 날카로운 통찰력으로 쓰였을 뿐 아니라, 매 문장이 ‘장면’을 담고 있다고 할 만큼 독자 앞에 영화처럼 생생하게 펼쳐진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60376963324,"sku":"9791171711499","price":20.22,"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71711499.jpg?v=1776014586"},{"product_id":"book-9788998791452","title":"탐정, 범죄, 미스터리의 간략한 역사(박람강기 프로젝트 7)(양장본 HardCover)","description":"\u003cp\u003e『탐정, 범죄, 미스터리의 간략한 역사』는 탐정소설에 40년간 헌신한 엘러리 퀸의 탐정소설 수집과 연구의 결정체다. 1945년 에드거 앨런 포가 「모르그 가의 살인」으로 인류 역사상 첫 탐정인 C. 오귀스트 뒤팽을 소개한 이후 1967년까지, 세상에 등장한 명탐정들과 그들의 활약을 담고 있다. 또한 각 이야기를 시대별로 나누어 역사적인 면, 문학적 퀄리티, 희소성 등의 기준으로 평가하고 있다.\u003c\/p\u003e","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60400916732,"sku":"9788998791452","price":13.48,"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88998791452.jpg?v=1776014710"},{"product_id":"book-9791189581732","title":"세상을 보는 지혜(더클래식 세계문학 미니미니북 15)","description":"\u003cp\u003e스페인의 작가이자 예수회의 신부였던 저자 발타자르 그라시안의 금언들을 담은 『세상을 보는 지혜』. 책의 제목에 걸맞게, 흐트러진 세상에서 자신을 지키고 유지하며 발전시키는 법을 직설적으로 이야기한다. 격변하는 시대의 물결 속에서 순한 양과 비둘기 같은 자세에서 벗어나 자기 주도적인 삶을 살라고 하는 그라시안의 충고는 수많은 처세서의 진수를 압축해 놓은 듯 간결하고 강렬하다.\u003c\/p\u003e","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60404095228,"sku":"9791189581732","price":4.38,"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89581732.jpg?v=1776014727"},{"product_id":"book-9791157760480","title":"자유의 편린","description":"자유란? 사랑이란? 행복이란? 이러한 질문을 담고 함께 떠나는 포토 에세이\u003cbr\u003e\n이 책은 《여행수업》의 작가 Terry L. 동훈의 두 번째 에세이로 일상에서 생각할 수 있는 삶의 질문들을 느낄 수 있다. 특히 이 책은 현재 우리가 무엇에 얽매여 살고 있으며, 그러한 사회적 가치에 벗어나 자유를 찾고 싶어 하는 작가의 심리가 짧은 글과 사진을 통해 표현하고 있다.  \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운명, 행복, 사랑, 용서, 꿈에 대한 의문과 해답을 담은 여행수업의 저자 테리가 이번에는 자유라는 주제를 가지고 돌아왔다. 자유의 편린 역시 단순한 여행지에 대한 정보나 여행이야기가 아닌 그가 만난 독특한 자유인들과 그들의 다양한 생각들에 초점이 맞추어진 이야기책으로 자유와 행복을 꿈꾸는 모든 이들에게 한조각의 달콤한 자유를 선물한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60412418300,"sku":"9791157760480","price":13.48,"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57760480.jpg?v=1776014766"},{"product_id":"book-9791186372821","title":"버지니아 울프의 정원(양장본 Hardcover)","description":"\u003cp\u003e이 책은 처음으로 버지니아 울프가 22년 동안 살았던 몽크스 하우스의 정원을 무대 중앙으로 올린다. 텍스트와 사진 모두 정원-무화과나무 정원, 물고기연못 정원, 침실 정원, 이탈리아 정원, 잔디 정원 등 사랑스러운 이름의 정원-을 중심 소재로 한다. 이 책은 울프 부부가 몽크스 하우스를 발견한 1919년부터 현재까지 그곳 정원이 어떻게 변화했는지를 여섯 장에 걸쳐 이야기한다.\u003c\/p\u003e","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60414646524,"sku":"9791186372821","price":31.46,"currency_code":"USD","in_stock":fals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86372821.jpg?v=1776014778"},{"product_id":"book-9791175490178","title":"생명이 빛나는 순간(풍자개 수필집 4)","description":"50년의 대작, 생명 존중의 불멸의 예술을 만나다\u003cbr\u003e\n“생명을 보호하는 것이 곧 마음을 보호하는 것” “호생즉호심(護生?護心)” 사상으로 인간과 자연의 조화를 노래한다. 중국의 작가, 화가, 만화가, 예술이론가 등 다방면에서 활동한 거장 펑츠카이(풍자개?子愷, 1898~1975)의 대표작인 『호생화집』이 마침내 한국 독자들을 만난다. 펑츠카이는 스승 홍일법사(弘一法師)의 권유를 받아 제작을 시작했으며, 그의 생애 동안 꾸준히 발전시켜 초집(初集) 출간(1929년) 이후 총 6집(1979년)에 걸쳐 완성된 불멸의 걸작이다.\u003cbr\u003e\n풍자개수필집 02,03,04 총 3권은 450폭의 아름다운 회화와 450편의 시문으로 구성되어 있다. 홍일법사, 마이푸(馬一浮) 등 당대 최고의 불교학자와 문인들이 시문을 공동 집필한 이 작품은, 단순한 예술 작품집을 넘어 대승불교의 자비 사상을 근간으로 한 생명 존중 메시지를 전하는 철학서이자 교화서의 성격을 지닌다.\u003cbr\u003e\n펑츠카이는 “일체중생개유불성(一切?生皆有佛性)” 사상을 바탕으로, 인간뿐만 아니라 동물, 자연까지도 존중받아야 할 존재임을 강조하며, 모든 살아있는 것에 대한 경외와 사랑을 호소하고 있다. 이는 오늘날 환경 보호, 동물 복지, 생태적 공존의 윤리적 가치와 깊이 연결되는 시대를 초월한 메시지를 전한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60416153852,"sku":"9791175490178","price":19.1,"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75490178.jpg?v=1776014786"},{"product_id":"book-9788925565071","title":"일일시호일","description":"\u003cp\u003e다도의 복잡한 규칙에서 찾은 삶의 단순한 진리\n\u003cbr\u003e?70만 부 판매, 에세이 부분 일본 최장기 베스트셀러\n\u003cbr\u003e?영화 〈일일시호일〉 원작\n\u003cbr\u003e차 한 잔을 맛있게 만드는 법은 의외로 간단하다. 좋은 말차를 고르고, 알맞은 온도의 물을 붓고 거품을 낸다. 문제는 그다음이다. 거품을 많이 내는 것이 능사가 아니라, 수면 한쪽에 초승달처럼 맑은 녹색을 남겨야 한다. 욕심을 덜어내고, 손의 힘을 빼고, 순간의 균형을 기다릴 때 비로소 한 잔이 완성된다. 이 책은 바로 그 ‘초승달을 남기는 시간’에 관한 이야기다.\u003c\/p\u003e\n\n\u003cp\u003e모리시타 노리코는 20여 년 동안 다도를 배우며 이유도 모른 채 같은 동작을 반복한다. 왜 이렇게 닦아야 하는지, 왜 소리를 내어 마셔야 하는지, 왜 매번 같은 순서를 따라야 하는지 머리로는 도통 이해되지 않는다. 잘하려 할수록 외우려 할수록 더 어긋나고, 선생님에게 번번이 지적을 받는다. 수업에 가는 날이면 짜증이 나고, 오늘은 그만둬야겠다고 마음먹곤 한다. 그렇게 애매한 상태로 지내던 어느 날, 아무 생각도 하지 않았는데 손이 먼저 움직인다. 머리가 아니라 시간이, 이해가 아니라 축적이 사람을 바꾼다는 사실을 깨닫는 순간이다.\u003c\/p\u003e\n\n\u003cp\u003e국내 독자에게 ‘매일매일 좋은 날’로 알려진 이 책이 원제 《일일시호일》로 다시 찾아왔다. 차를 배우는 이야기 이면에, 반복 속에서 깨어나는 감각과 삶의 속도에 주목해 오래도록 사랑받고 있는 이 책은 인생의 의미는 뒤늦게 따라온다는 사실을 배우는 기록이기도 하다. 좋은 차 한 잔이 그렇듯, 좋은 삶도 그렇게 완성된다.\u003c\/p\u003e","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60418414844,"sku":"9788925565071","price":22.25,"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88925565071.jpg?v=1776014796"},{"product_id":"book-9791189922672","title":"월든(일러스트 에디션)","description":"평생 꼭 한 번은 읽어야 할 인생 고전 《월든》\u003cbr\u003e\n국내 최초 그림과 함께 읽는 불멸의 영구 보존판!\u003cbr\u003e\n《월든》은 분주하고 각박한 삶을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실상 접하기 힘든 자연주의적인 삶을 활자로 담아낸 명고전으로, 오랜 세월 전 세계 독자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아왔다. 특히 이번 출간된 《월든》은 국내 최초 그림과 함께 읽는 불멸의 영구 보존판이자 일러스트 에디션으로 선보인 터라 더욱 뜻깊다고 하겠다. 《월든》이 쓰인 19세기 당시의 미국 사회와 크게 다를 바 없는 오늘, 물질적 성공 추구에 맞물린 이기주의 만연으로 복잡하고 답답하도록 숨 막히는 지금, 이 책을 통해 월든 호숫가에서의 유유자적한 삶을 음미해보자. 소로의 문장을 원본 그대로 살린 이 완역본이 당신을 월든의 대자연으로 온전히 안내해줄 것이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60423067900,"sku":"9791189922672","price":20.22,"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89922672.jpg?v=1776014821"},{"product_id":"book-9788937434969","title":"빅매직","description":"창조적 삶을 살아 내기 위한 무수한 영감과 매혹으로 가득한 길잡이!\u003cbr\u003e\n《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 이후 또다시 전 세계 독자들을 열광시킨 저자 엘리자베스 길버트의 『빅매직』. 창조성이 인간의 가장 중요한 본능이라는 전제 아래, 그것을 만족시키고 더 나아가 참된 인생을 살아가는 데에 필요한 자세를 아주 상세하게 들려주는 책이다.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로 전무후무한 성공을 거둔 저자가 지난 10여 년 동안 ‘나는 왜 작가가 됐고, 그 책을 쓸 수밖에 없었을까?’, ‘무엇이 나, 아니 작가와 예술가들로 하여금 작품을 창조하게 하는 것일까?’, 그리고 ‘창조성의 정체는 과연 무엇인가?’ 고민해온 질문들에 대한 명쾌한 답을 내놓는다.\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저자는 자신의 경험을 열거하며, 창조적 작업이 지니는 다채로운 면면과 그 과정에서 누구든 품을 수 있는 의심과 편견에 대해 하나하나 이야기한다. 아마 대부분의 사람들은, 창조적인 삶이라 했을 때 어떤 거창하고 추상적인 개념을 떠올릴 것이다. 저자 자신도 처음 작가를 꿈꿨을 때 어니스트 헤밍웨이나 애니 프루, 코맥 매카시처럼 저명한 문인들과 자기를 견주며 뛰어난 작품이 술술 써지기를 바랐고, 별로 신통하지 못한 결과가 나왔을 땐 낙담하기도 했다. \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그러나 저자는 창조성의 가치가 어떤 훌륭한 결과물, 천부적인 재능에 의해 좌우되는 게 아니라는 깨달음을 얻었을 때, 비로소 자신의 길을 개척할 수 있었다고 이야기한다. 그것은 바로 용기 있게 찾아낸 자신의 창조성을 진실한 흥미와 기쁨으로 즐기는 일이라고 말하면서 창조성을 어쩌다 성공할 수 있고, 가끔씩 실패할 수도 있는 어떤 영감의 작용에 의해 실현되는 것이라 여긴다면 그것을 두려움 없이 만끽할 수 있다는 깨달음을 전한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60433586428,"sku":"9788937434969","price":17.75,"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88937434969.jpg?v=1776014881"},{"product_id":"book-9791142334979","title":"야와메","description":"일본 SNS 인기 캐릭터!\u003cbr\u003e\n‘부드럽고 신비한 생명체, 야와메’ 단행본 출간\u003cbr\u003e\n“귀엽고 중독성 있는 캐릭터, 야와메! 오늘 출생 신고합니다.”\u003cbr\u003e\n ‘부드럽고 신비한 생명체’라는 뜻의 야와메는 그 이름처럼 일상의 순간을 말랑말랑하게 그려낸다. 어느 날 갑자기 말랑이별에서 태어나 홀로 출생 신고를 마친 야와메. 다음 단계는 편히 쉴 집을 구하는 것! 우연히 소개받은 규히하우스로 향하는데, 과연 어떤 이웃이 기다리고 있을까?\u003cbr\u003e\n규히하우스에는 야와메 만큼이나 다양한 생명체들이 살아가고 있다. 미미파야, 쵸로게, 토이푸 등 다양한 주민들은 각기 다른 개성과 온기를 지니고 있다. ‘복슬복슬한 귀를 가진 존재’라는 뜻의 미미파야는 직접 몽글몽글한 뭉치를 만들어 귀처럼 붙인다. 그리고 누군가 그 귀를 부러워하면, 선뜻 내어주기도 한다. ‘쉴 새 없이 움직이는 장난꾸러기’라는 뜻의 쵸로게는 이름처럼 종일 가만있지 않고 움직이지만, 알고 보면 따뜻한 심성의 소유자다. 끊임없이 움직이며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 친구들에게 대접하기도 하고, 도움이 필요한 친구를 발견하면 주저 없이 손길을 내민다.\u003cbr\u003e\n이번 단행본은 단순한 캐릭터와 세계관 소개를 넘어, 작가가 오랜 시간 그려온 ‘작고 따스한 세계’의 기록이다.  야와메가 지닌 부드러움은 결국 우리 안의 여린 마음과 닮아 있다. 이 책은 독자들의 마음속 여린 부분을 다정하게 쓰다듬는 친구가 되어줄 것이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60435552508,"sku":"9791142334979","price":17.98,"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42334979.jpg?v=1776014892"},{"product_id":"book-9788965550099","title":"남자는 왜 바람을 피울까","description":"내 남자의 외도를 막고 행복한 결혼생활을 유지하는 방법!\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오프라 윈프리 쇼의 전담 부부상담 치료사 게리 뉴먼의 아내들을 위한 행동지침서 『남자는 왜 바람을 피울까』. 이 책은 남편의 외도로 인한 아픔을 참고 견디며 결혼의 실패로 고통 받는 아내들을 위해, 파경 없는 결혼 생활을 바라는 모든 아내들을 위해 유익한 조언을 담고 있다. 실제 저자를 찾아와 상담했던 사람들의 경험과 연구를 통해 외도의 해답을 찾고, 사랑이 가득한 결혼 생활을 위해 또 이를 보호하기 위해 어떤 부분에 노력을 기울여야하는지 짚어준다. 행동의 중점 사항, 추천 행동과 스케줄 연습 문제 들을 간결하게 나열해 실천에 옮길 수 있도록 구성한 ‘액션 프로그램’을 수록하여 외도를 줄이면서 살가운 부부관계를 형성하도록 돕는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60447512828,"sku":"9788965550099","price":16.85,"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88965550099.jpg?v=1776014952"},{"product_id":"book-9791187091066","title":"예언자(캘리그라피로 다시 만나는)","description":"전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칼릴 지브란의 《예언자》는 출간된 지 거의 100년에 가까운 시간이 흘렀지만, 그 인기는 여전히 사그라질 줄 모른다. 이 책은 1930년대와 1960년대에 사회적 분위기와 맞물려 폭발적 반향을 일으키며 반문화의 ‘바이블’이 되었으며, 20개 이상의 언어로 번역되어 수천만 부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며 세계적 베스트셀러로 자리 잡았다. \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이 책에 나오는 문장은 무수한 노랫가락과 각종 연설문, 주례사와 장례식, 그리고 온갖 책들에서 줄기차게 인용되어, 항상 곁에 두고 읽을 만한 가치가 있다. 특히 이 책은 마음에 담을 만한 글을 뽑아 캘리그라피로 강조하여 마인드 테라피북의 기능을 추가하였다. 여백이 많은 편집으로 빈 공간에는 맘에 드는 문장을 써보아도 좋겠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60448102652,"sku":"9791187091066","price":14.61,"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87091066.jpg?v=1776014954"},{"product_id":"book-9791168262430","title":"윤리적인 사이코패스","description":"\"때로는 의사가 아닌 나 자신으로서 환자와 마주해야 한다\"\u003cbr\u003e\n환자와 의사, 우선순위와 희생자, 마음과 질병…\u003cbr\u003e\n정신과 진료 현장에서 마주하는 모순에 관한 이야기\u003cbr\u003e\n『윤리적인 사이코패스 - 어느 정신과 의사의 사색』은 정신과 전문의이자 시인인 오규 가미유가 10년간의 임상 현장에서 겪은 경험과 성찰을 기록한 임상 에세이다. 환자의 삶을 가까이 마주하며 ‘의사로서의 역할’과 ‘한 인간으로서의 나’ 사이에서 끊임없이 균형을 고민해야 했던 순간을 유머러스하면서도 솔직하게 담아냈다.\u003cbr\u003e\n정신과 의사는 환자의 고통을 모두 짊어질 수도, 완벽히 외면할 수도 없다. 그래서 저자는 “차라리 윤리적인 사이코패스가 되고 싶다”고 고백한다. 모든 환자의 상처를 끌어안아 무너지는 대신, 불가피하게 누군가의 고통을 우선순위에서 뒤로 미루더라도 ‘다시 돌아와 성찰할 수 있는 태도’를 지키겠다는 다짐이다.\u003cbr\u003e\n\u003cbr\u003e\n『윤리적인 사이코패스』는 단순히 정신과 의사의 기록에 머물지 않는다. “트리아지(우선순위를 위한 응급 환자 분류 체계)”라는 냉정한 판단의 이면에서 끊임없이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지는 저자의 사색은 결국 누구나 살아가면서 맞닥뜨리는 선택의 순간과도 맞닿아 있다. 인간관계에서, 직장에서 혹은 가족 안에서 우리는 매일 크고 작은 ‘윤리적 딜레마’를 마주한다. 이 책은 그 순간들 앞에서 우리가 어떤 태도로 서야 하는지를 잔잔하게 되묻는다.\u003cbr\u003e\n날카로운 통찰과 시적인 문장이 오가는 그의 글은 단순한 임상 기록을 넘어, 한 인간이 어떻게 자기모순을 껴안고도 살아갈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 환자뿐 아니라 의사, 상담사, 그리고 ‘누군가의 고통을 외면할 수 없는 모든 사람들’에게 깊은 울림과 사유의 시간을 선사할 것이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60469663996,"sku":"9791168262430","price":21.35,"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68262430.jpg?v=1776015080"},{"product_id":"book-9788950969707","title":"우리 옆집에 영국남자가 산다","description":"\u003cp\u003e“한국 사람들은 개그맨보다 재미있어요!” 2006년 한국을 처음 방문하고 다이내믹한 한국인들과 버라이어티한 한국 음식의 매력에 빠져 2007년부터는 아예 한국에서 살게 된 영국인 칼럼리스트이자 문화통역관 팀 알퍼. 그가 지난 11년간 한국에서 살아오며 느끼고 생각하고 맛보고 사랑하고 슬퍼했던 경험을 담아 한국 문화 산책기를 펴냈다. ?우리 옆집에 영국남자가 산다?는 위트로 가득 찬 한 영국인 글쟁이의 눈에 비친 대한민국 이야기이다. 이 영국 남자의 파란 눈에 비친 우리 이야기는 그동안 잊고 지낸 우리 모습을 거울에 비춰보게 해주며 다시금 우리가 우리 스스로를 사랑하게끔 만들어준다. 한글을 너무나 사랑하여 세종대왕에게 감사 편지를 쓰는 셰익스피어의 후예, 팀 알퍼가 들려주는 이야기 속에 우울하고 희망 없는 나라는 사라지고 없으며 어느새 한국 사람들은 새롭고 재밌는 이야기로 가득한 나라의 주인공들이 되어 있다.\u003c\/p\u003e","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60471040252,"sku":"9788950969707","price":17.98,"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88950969707.jpg?v=1776015087"},{"product_id":"book-9788954636636","title":"고독한 산책자의 몽상(세계문학전집 137)","description":"\u003cp\u003e『고독한 산책자의 몽상』은 당대의 비판적 여론에 맞서 자신을 해명하고자 집필한 『고백록』 『대화: 루소, 장자크를 심판하다』와 함께 루소의 자전적 3부작으로 불리는 이 작품은, 루소가 삶의 끝자락에 이르러 일평생 탐구하고 추구해온 ‘나 자신’이라는 주제를 몽상의 경험과 더불어 자유롭게 기술한 내적 성찰의 기록이다.\u003c\/p\u003e","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60475201788,"sku":"9788954636636","price":12.92,"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88954636636.jpg?v=1776015119"},{"product_id":"book-9788969940162","title":"지금과 다르게 살고 싶다","description":"\u003cp\u003e『지금과 다르게 살고 싶다』는 더 나은 인생을 위해 필요한 삶의 태도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한 책이다. 더 나은 인생, 더 나은 세상을 위한 삶의 태도에 대해 생각해보기 위해서는 먼저 우리가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지 진단해볼 필요가 있다. 그리고 궁극적으로 우리가 어떻게 살아갈 수 있을지, 우리에게 열려 있는 가능성에 대한 고민을 해보아야 한다.\u003c\/p\u003e","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60482771196,"sku":"9788969940162","price":14.61,"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88969940162.jpg?v=1776015161"},{"product_id":"book-9788991508637","title":"마사이 전사 레마 솔라이(개정판)(뿔난 송아지 1)","description":"","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60523108604,"sku":"9788991508637","price":11.01,"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88991508637.jpg?v=1776015395"},{"product_id":"book-9788991310032","title":"내 남자의 속마음 들여다보기 117","description":"","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60536772860,"sku":"9788991310032","price":9.55,"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88991310032.jpg?v=1776015474"},{"product_id":"book-9791185264110","title":"너는 내가 더 좋은 사람이 되게 만들어(양장본 Hardcover)","description":"\u003cp\u003e함께의 의미를 더해가며 나를 나답게 만들어 주는 연인이나 친구에게 사랑과 우정을 전하는 감성 사진 에세이집 『너는 내가 더 좋은 사람이 되게 만들어』. 입가에 미소를 짓게 만드는 호소력 있는 동물들의 사진들과 어울려 마음이 따스해지는 명언들을 통해 더 이상 혼자가 아닌 우리의 의미를 되새기며 함께라는 진한 행복감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u003c\/p\u003e","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60539066620,"sku":"9791185264110","price":13.48,"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85264110.jpg?v=1776015488"},{"product_id":"book-9788980386680","title":"사랑에 대한 개인적인 의견","description":"사랑 담론가들이 전하는 실용적인 사랑의 기술!\u003cbr\u003e\n실용적인 사랑 가이드 『사랑에 대한 개인적인 의견』. 우리의 실제 삶에서 사랑이 어떻게 찾아오고 떠나가는지, 또 사랑의 아픔과 추억은 어떻게 아물어 가는지 살펴본다. \u0026lt;느리게 산다는 것의 의미\u0026gt;의 작가 피에르 쌍소와 \u0026lt;사랑의 단상\u0026gt;의 작가 롤랑 바르트를 비롯하여 총 23인이 사랑을 하면서 겪게 되는 사건들에 대한 개인적이고 실용적인 의견을 전한다. 기다림, 첫사랑, 질투, 열정, 결별 등 사랑하는 사람들이 겪게 되는 감정과 상황에 필요한 풍성한 기술들을 소개하고 있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60539230460,"sku":"9788980386680","price":14.61,"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88980386680.jpg?v=1776015489"},{"product_id":"book-9791189692018","title":"오빠 이제 그런 사람 아니다","description":"당신은 왜 인기가 없을까?\u003cbr\u003e\n『오빠 이제 그런 사람 아니다』는 옷 잘 입는 법이나 머리 손질법, 여자를 유혹하는 대화법 등의 단순한 노하우가 아닌,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보고, 비호감이 되는 원인을 분석해 문제의 근본을 해결하는 데 초점을 맞춘 책으로, 왜 인기를 얻고 싶어 하는지, 어떻게 해야 인기를 얻을 수 있는지, 인기를 얻고 난 후에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에 대한 심리적이고 논리적이며 현실적인 가르침을 담고 있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60557777148,"sku":"9791189692018","price":15.73,"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89692018.jpg?v=1776015563"},{"product_id":"book-9791198887887","title":"마더 카브리니","description":"국경과 언어의 벽을 넘어 약자의 편에 서다\u003cbr\u003e\n‘마더 카브리니’의 자리는 언제나 도움의 손이 절실한 곳이었다\u003cbr\u003e\n2025년 우리는 ‘취약하고 낯선 이웃’에게 어떤 태도를 취하고 있는가? 1889년 한 이탈리아 수녀는 그들을 진실한 사랑으로 품었다. 이탈리아 이민자로서 스스로도 차별을 겪었지만, 이에 굴하지 않고 빈곤과 질병, 편견으로 고통받는 이들을 위해 평생을 바친 그녀의 삶은 국적과 인종을 넘어선 ‘환대의 윤리’를 보여준다. 사회적 장벽을 뛰어넘은 그녀의 무한한 연민은 폐쇄적인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하나의 지시등처럼 빛날 것이다.\u003cbr\u003e\n‘미국 최초의 성인’이라고 하면 많은 이들이 미국 본토의 신부나 사제를 상상하겠지만, 그 주인공은 이탈리아에서 건너온 한 수녀였다. 1946년 7월 7일, 프란체스카 카브리니는 교황 비오 12세에 의해 미국의 첫 가톨릭 성인으로 시성되었다. 그녀는 이탈리아 이민자를 위해 조국을 떠나 아메리카 대륙 전역과 유럽을 누비며 손 닿는 모든 약자를 위해 힘쓰는 데 평생을 바쳤다. 20세기 가톨릭 역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인물인 그녀는 ‘마더 카브리니’로 불리기에 마땅하다. ‘마더’란 가톨릭에서 수녀원 원장이나 수도회의 설립자 등 중요한 직책을 맡은 연장 수녀에게 종교적 존경과 애정을 담아 붙이는 호칭이다. 물론 성인으로부터 배움을 얻으려면 성인의 위치나 이름보다도 그 살아온 행보와 이뤄낸 행적에 더 주목할 필요가 있다.\u003cbr\u003e\n그녀의 삶은 19세기 후반부터 20세기 초반까지 미국의 이민사와 가톨릭 역사를 아우른다. 2024년 개봉한 영화 〈카브리니〉는 그중 뉴욕에서의 선교 활동을 집중적으로 다루었다. 영화로 전부 담아내지 못한 미국 첫 가톨릭 성인의 삶, 그 나머지 90퍼센트가 바로 이 책 《마더 카브리니》에 담겨 있다. 신실한 가정의 자녀로 태어나 ‘신의 비둘기’ 같은 아이였던 유년부터, 몸이 약해 수녀회 입회를 거절당했으나 결국 한 수녀회를 이끄는 수장이 된 젊은 시절. 이탈리아를 시작으로 전 세계로 나아가 미국과 남미, 유럽 등지에 67개의 학교와 병원, 고아원을 세우며 각지의 이민자와 빈민을 위한 구체적 사랑을 실천함으로써 성인이 되기까지 그녀를 둘러싼 뒷이야기와 ‘체키나’란 애칭으로 불렸던 소녀가 ‘마더 카브리니’라 불리기까지의 여정을 함께할 수 있을 것이다.\u003cbr\u003e\n\u003cbr\u003e\n약자들을 품에 안은 ‘이민자의 수호성인’\u003cbr\u003e\n\u003cbr\u003e\n1950년 바티칸은 마더 카브리니를 이민자들의 수호성인으로 공식 발표했다. 그녀는 자립하기 힘든 가난과 차별 속에 놓인 이민자, 특히 여성과 어린이를 돌보기 위해 고아원과 학교, 병원을 세웠다. 그녀는 단순히 하루 치 양식을 베푸는 식으로는 이민자들의 삶을 바꿀 수 없음을 너무나 잘 알고 있었다. 마더 카브리니는 이민자들이 기본적인 생존과 존엄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뉴욕을 비롯한 미국 전역에 학교와 성인 교육 기관을 설립하여 언어와 직업 교육을 제공했다. 고아원을 세워 버려진 아이들을 보호했으며, 콜럼버스 병원과 같은 의료 기관을 건립하여 이민자들이 차별 없이 치료받을 수 있게 했다. 미국으로 건너가기 전에 이미 ‘여생이 2년’ 정도란 진단을 받을 만큼 병약했음에도 불구하고, 그녀는 누구보다 강인한 추진력으로 약자들의 공동체를 확장해 나갔다. 낯선 땅에 정착한 이탈리아인들에게 희망을 심어주었으며, 정부 기관도 외면했던 그들을 혼신의 힘을 다해 돌보았다.\u003cbr\u003e\n‘The World is Too Small’이라는 책의 원제처럼, 그녀의 활동은 국경을 넘어 세계 곳곳으로 뻗어 나갔다. 카브리니는 어린 시절 운하에 빠진 탓에 물을 무서워했음에도 목표와 사명을 위해 대서양을 20번이 넘도록 건넜다. 그녀가 방문한 많은 지역에 필요한 시설이 보이면, 그녀는 다른 시급한 일이 있지 않은 이상 모든 수단을 동원해 시설의 설립을 도왔다. 가끔은 종교적, 개인적 불화로 인해 머물던 지역에서 쫓겨나거나 계획이 불발되는 일들도 일어났다. 보통 사람에겐 결의가 꺾일 만한 난관도 마더 카브리니에게는 세상 가장 낮은 곳에서 고통받는 이들을 위해 헌신할 또 다른 기회일 뿐이었다. 오직 자신에게 주어진 사명을 위해 굳건한 믿음과 확신으로 전진하는 이에게는 나아갈 길만이 보였다.\u003cbr\u003e\n\u003cbr\u003e\n67년의 삶, 67개의 시설\u003cbr\u003e\n\u003cbr\u003e\n미국이 수많은 이민자를 맞이하던 19세기 말, 마더 카브리니는 직접 부르고뉴호를 타고 뉴욕에 도착해 이탈리아 이민자들의 현실 속으로 들어갔다. 이 전기는 단순히 가톨릭 성인의 생애에 관해 다루지 않는다. 낯선 땅에서 차별을 마주하면서도 끝내 길을 열어간 한 여성의 모험담이자, 한 세기의 사회 운동사다. 마더 카브리니의 업적은 영적 헌신뿐만 아니라, 예수성심선교수녀회를 설립하고 이를 대륙을 넘나드는 거대한 네트워크로 확장한 운영가로서의 탁월한 역량 덕분이었다. 카브리니는 약한 몸에도 불구하고 평생 67개의 기관을 설립했는데, 이는 당대의 그 어떤 공공 또는 민간 지도자도 이루지 못한 경이로운 규모였다.\u003cbr\u003e\n카브리니의 성취는 면밀한 비전과 협상 능력에 기인했다. 그녀는 이민자들에게 절실한 것이 단순한 자선이 아니라 자립을 위한 교육과 의료 서비스임을 정확히 파악했다. 그녀는 이탈리아인 이민 공동체가 밀집된 뉴욕, 시카고, 뉴올리언스 등의 지역과 중남미에 거점을 마련하여 글로벌 선교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자금 조달에 있어서도, 그녀는 냉담한 정치인부터 영향력 있는 자선가들까지 가리지 않고 끈질기게 설득하여 자원을 확보하는 협상가의 면모를 보여주었다. 이 책은 굳건한 믿음과 더불어 철저한 계획, 자원 관리, 그리고 불가능해 보이는 행정적 난관들을 극복해낸 ‘여성 리더’로서의 마더 카브리니의 면모를 생생하게 되살려 낸다.\u003cbr\u003e\n\u003cbr\u003e\n21세기, 마더 카브리니는\u003cbr\u003e\n여전히 우리의 앞을 비춘다\u003cbr\u003e\n\u003cbr\u003e\n마더 카브리니의 삶은 단순히 특정 종교의 성인이 아니라 이민자들이 직면한 현실에 맞선 연대와 돌봄의 상징으로 우리 앞에 서 있다. 이민과 난민 문제, 사회적 약자에 대한 책임은 여전히 우리 시대의 과제다. 새로운 정권이 들어설 때마다 관련 법안이 폐기되고 제정된다. 이에 관한 입장은 다양하겠지만, 모두를 인간으로서 존중하고 함께 살아가는 태도를 그녀에게서 배울 수 있다. 마더 카브리니와 함께할 때 이민자들은 단순한 구호 대상이 아니라 한 사회에 일조하는 사회 구성원이 되었다. 그녀의 삶 전체가 약자의 가능성과 연대의 힘을 증언한다.\u003cbr\u003e\n마더 카브리니의 일대기는 우리 현재의 문제를 다시 고찰하게끔 이끄는 질문이자 대답과도 같다. “어떻게 한 사람이 세계를 바꿀 수 있는가?”라는 거창한 물음 앞에서, 그녀는 그저 자신의 소명과 꿈, 또한 약자를 위해 헌신한다는 일념으로 당장 손 닿는 주위부터 바꿔나갔다. 처음 뉴욕에 도착했을 때 그녀는 수녀원 건물이 마련되지 않아 곧바로 쫓겨날 위기에 처해 있었다. 카브리니는 의기소침해지기는커녕 뉴욕 대주교 앞에 ‘여기를 떠날 수는 없다’고 단언했다. 결국 마더 카브리니는 그녀의 용기와 그녀에게 감화된 이들의 힘을 합쳐 더 넓은 사회의 기반을 다졌다.\u003cbr\u003e\n우리는 그녀의 여정으로부터 이탈리아와 미국의 이민 역사가 만들어 낸 거대한 흐름을 느끼는 동시에, 그 속에서 이름 없이 살아간 개개인의 얼굴도 마주하게 된다. 먼 나라의 오래된 성인 이야기가 아니다. 지금 우리가 우리의 낯선 이웃, 화합하지 않는 사회와 어떻게 함께 나아갈 수 있는지 앞서 탐구했던 이의 발걸음이기도 하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60569999612,"sku":"9791198887887","price":20.22,"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98887887.jpg?v=1776015636"}],"url":"https:\/\/bookstore12.com\/collections\/aa1605.oembed?page=2","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