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tle":"역사\/문화 \u003e 역사\/문명 \u003e 역사이론","description":null,"products":[{"product_id":"book-9791160681482","title":"횡단적 역사학으로 본 역사상의 갈등(양장본 HardCover)","description":"역사는 무수한 갈등 속에서 변화ㆍ발전하고 또는 파괴ㆍ멸망해왔다. 갈등의 양상은 시대마다 지역마다 다르게 나타나지만, 어느 시대 어느 지역에서도 갈등이 존재하였음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u003cbr\u003e\n\u003cbr\u003e\n갈등의 주체 또한 다양하여 하나의 국가 안에서 개인 간, 집단 간에도 갈등이 존재하지만, 국가 간의 갈등 또한 지속되어 왔다.\u003cbr\u003e\n\u003cbr\u003e\n이러한 역사 속의 갈등은 그 주체가 국가냐 국내 집단이냐에 따라 다른 양상으로 나타나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와 함께 주목하여야 할 것이 갈등의 대표적 원인 중 하나가 역사인식의 차이와 대립이라는 부분이다.\u003cbr\u003e\n\u003cbr\u003e\n이 책은 그러한 점에 주목하여 역사 속에서 나타나는 다양한 갈등의 양상을 국가 간의 갈등, 국내 집단 간의 갈등, 역사인식상의 갈등이라는 3가지 측면에서 다루어 보고자 하였다. 그렇게 함으로써 다양한 갈등의 양상을 단순히 파악하는 데에 머무르지 않고, 갈등의 해결방법으로서 화해는 어떠한 조건 속에서 가능한지, 국내에서 다수와 소수가 갈등할 경우 역사적으로 소수가 어떤 방식으로 소외되는지, 다양한 주체 간에 나타나는 역사인식상의 갈등이 어떠한 원인에 의한 것인지 파악할 수 있을 것이다. \u003cbr\u003e\n\u003cbr\u003e\n갈등과 화해, 갈등과 소외, 역사인식상의 갈등 등은 현대 사회에도 빈번히 나타나고 사회적인 문제이자 이슈로서 끊임없이 제기되는 것이기 때문에, 이러한 것들을 파악하는 것은 단순히 과거에 대한 이해에 머무르지 않고 현실 사회의 개선에도 하나의 방향을 제시하는 데에 도움을 줄 것이다. (서문 中)","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61011777788,"sku":"9791160681482","price":46.07,"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60681482.jpg?v=1776017812"},{"product_id":"book-9791156121879","title":"코젤렉의 개념사 사전 18: 동맹","description":"‘동맹’의 역사적 의미 변화와\u003cbr\u003e\n\u003cbr\u003e\n용례를 추적하다\u003cbr\u003e\n‘동맹’, 풍성하고 복잡한 의미의 갈래들을 펼쳐 보이다\u003cbr\u003e\n\u003cbr\u003e\n한국인들에게 ‘동맹’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단어들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아마도 ‘한미동맹’이나 ‘군사동맹’과 같은 말이 아닐까. 한국어 사전에 따르면, 이 단어는 “두 나라 이상이 일정한 조건으로 서로 원조를 약속하는 일시적 결합”을 뜻한다. \u003cbr\u003e\n\u003cbr\u003e\n이처럼 국가 간 결합을 의미하는 맥락에서 사용되는 ‘동맹’이 그러나 언제나, 변함없이 이러한 방식으로 줄곧 사용되어왔던 것은 아니다. 장기간에 걸친 단어들의 역사적 의미 변화와 용례를 추적하는 것으로 유명한 《코젤렉의 개념사 사전》은 ‘동맹’에 해당하는 독일어 bund에 켜켜이 쌓여 있는 풍성하고도 복잡한 의미의 갈래들을 펼쳐 보인다.      \u003cbr\u003e\n\u003cbr\u003e\n \u003cbr\u003e\n\u003cbr\u003e\n동맹, ‘인간들의 결합’에서 ‘국가의 통합’으로\u003cbr\u003e\n\u003cbr\u003e\n《코젤렉의 개념사 사전》에 따르면, 동맹이란 원래 인간들이 모이고 결합하는 존재 방식 일반에 광범위하게 적용될 수 있는 말이었다. 예컨대, 가문과 가문의 결합인 결혼은 일종의 혼인 동맹이었고, 농민들의 동맹은 귀족들에 대항하는 계급적 저항의 색채를 강하게 띠기도 했다. 기본적으로, 결합을 의미하는 단어였던 까닭에, 동맹은 심지어 인간 세계를 넘어선 기독교 신과의 유대를 의미하는 종교적 성격까지도 지닌 단어였다. \u003cbr\u003e\n\u003cbr\u003e\n그러나 이처럼 다양한 인간 결사와 결합의 차원들이 차츰 정치와 국가라는 길로 좁혀지는 새로운 문턱으로 들어섰던 것은 대략 18세기 후반으로 보인다. 작은 지방국가들의 분권적 전통이 강했던 독일 지역에서 이제 동맹이라는 단어는 통합의 최대치를 어떻게 설정할 것인가를 두고, 생각이 서로 달랐던 정치 세력들이 첨예하게 경쟁하는 현장이 된다. 지방 국가들의 느슨한 결합인 ‘국가연합’의 길로 가야 할 것인가? 좀 더 중앙집권화된 ‘연방국가’가 해답일까. 아니면, 하나의 통일된 ‘민족국가’를 최고의 목표로 설정해야 할까. 우리에게 잘 알려진 철학자 칸트의 경우, 전쟁 없는 영구 평화의 세계를 꿈꾸며 민족국가를 넘어서, 전 세계 국가들의 거대 동맹인 ‘국제연맹’을 구상하기도 했다.\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지금ㆍ여기의 우리에게 통합 관련 지적 자극과 영감 제공\u003cbr\u003e\n\u003cbr\u003e\n독일의 정치적 미래를 둘러싸며 경합했던 단어 ‘동맹’의 의미는 지금ㆍ여기의 우리에게도 통합에 관한 지적 자극과 영감을 제공한다. 2000년 남과 북이 합의한 6ㆍ15선언에서 바로 그러했듯이, 남과 북은 각각의 주권을 유지한 채로 느슨하게 통합된 국가연합의 길을 갈 수 있지 않을까. 무엇보다, 이 길을 따라가는 긴 여정에서 오랫동안 염원했던 동(북)아시아의 평화와 공동체, 그리고 나아가 민족의 통일까지도 자연스레 꿈꿔 볼 수 있지 않을까. 동맹의 의미를 둘러싼 새로운 논의와 상상력이 절실한 이즈음 우리에게도 참조가 될 만하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61093665020,"sku":"9791156121879","price":16.85,"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56121879.jpg?v=1776018183"},{"product_id":"book-9791156121886","title":"코젤렉의 개념사 사전 19: 법과 정의","description":"법과 정의의 기원과 \u003cbr\u003e\n\u003cbr\u003e\n이후의 오랜 관계를 통시적으로 살피다\u003cbr\u003e\n법과 정의, 상호 일치적 관계에서 길항 관계를 형성하다\u003cbr\u003e\n\u003cbr\u003e\n이 책은 코젤렉 등이 편집한 《개념사 사전》의 ‘법Recht, 정의Gerechtigkeit’ 항목을 옮긴 것이다. 저자는 독일 괴팅겐 대학의 형법학자ㆍ법철학자인 프리츠 로스 교수와 동 대학의 형법학자 한스-루드비히 슈라이버 교수이다.\u003cbr\u003e\n\u003cbr\u003e\n책은 서양에서 법과 정의의 기원과 이후의 오랜 관계를 통시적으로 서술했다. 서양 사상의 주요 개념들이 고대 그리스에 기원했듯 법과 정의 역시 고대 그리스에서 파생했다. 고대 그리스에서 상호 일치적인 관계였던 법과 정의는 이후 중세-근대에 그 준거가 바뀌면서 신정법神定法, 자연법, 이성법, 실정법 등으로 유형화하며 길항 관계를 형성했다. 특히 중세 이후 국가가 공고한 실체로 형성되자 법과 정의 사이의 불일치가 불거졌다. 정의 외에도 질서 그리고 법적 안정성이 법의 정당성의 근거로 함께 자리잡았던 것이다. 계몽주의 이후는 다시 인권과 자연법이 강조되는 한편, 국가법 체계가 완비되며 국가 질서 수호자로서의 법이 태동했다. 그 반대에 마르크스주의 법 이론처럼 법의 근거를 역사적 유물론에 종속하는 시도가 있었다.\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나치의 불법국가, 정의에 기초한 법의 정당성 회복 목소리를 내게 하다 \u003cbr\u003e\n\u003cbr\u003e\n근대 이후 실정법을 강조하는 법실증주의가 강조되는 지점부터는 독일의 현실이 좀 더 부각된다. 법실증주의의 완결은 ‘법치국가Rechtsstaat’이다. 그러나 독일은 나치의 ‘불법국가Unrechtsstaat’를 거치며 법의 정당성의 근거인 정의의 파국을 맛보았다. 이에 대한 저자들의 대답은 책의 말미에 언급된 유명한 ‘라드부르흐 공식’이다. 즉 “실정법과 정의 사이의 모순의 정도가 너무 지나쳐서 해당 법이 ‘부당한 법’으로서 정의에서 벗어나는 경우에는 더 이상 법이 아니다”는 것이다. 부당한 법의 횡행은 다시 처음의 관계 즉 법과 정의의 관계를 되돌아가 정의에 기초한 법의 정당성을 회복하자는 목소리를 내게 한다. 정의는 언제나 불확실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법 질서의 뿌리에 자리잡고 법의 일탈을 되돌리는 준거였던 것이다.\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불평등 심화, 법과 정의를 다시 소환하다\u003cbr\u003e\n\u003cbr\u003e\n세계적으로 신자유주의가 팽배하고, 학력ㆍ기술ㆍ정보 격차 등으로 불평등이 심화, 확산되는 현실에서 ‘정의’를 다시 생각하고 소환하는 움직임이 거세다. 얼마 전 우리 사회에서 《정의란 무엇인가》가 큰 반향을 일으키고, 최근 법의 공정성을 둘러싼 쟁점이 불거지고, 법조계의 변화를 요구하는 외침이 큰 것도 그 움직임의 하나이다. ‘전관예우’, ‘후관예우’, ‘검언유착’ 등의 터무니없는 용어가 보여주듯, 정의는커녕 최소한의 공정성조차도 종종 실종시켜온 한국의 사법계에, 법과 정의의 황금비를 찾아온 서양의 노력은 또 하나의 성찰을 촉구할 듯하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61093697788,"sku":"9791156121886","price":15.73,"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56121886.jpg?v=1776018185"},{"product_id":"book-9791156121893","title":"코젤렉의 개념사 사전 20: 헌법","description":"고대 그리스ㆍ로마의 Konstitution에서 근대의 입헌주의 헌법까지\u003cbr\u003e\n\u003cbr\u003e\n헌법 개념의 전개 과정과 변천사를 고찰하다\u003cbr\u003e\n근대 입헌주의, 정치적ㆍ사회경제적 핵심 개념들을 견인하는 기본 틀\u003cbr\u003e\n\u003cbr\u003e\n코젤렉은 《개념사 사전》의 항목을 선별할 때 첫 번째로 ‘헌법의 중심 개념들’을 꼽았다. 이어서 ‘정치적, 사회적, 경제적 조직의 핵심 단어들’, ‘당해 학문들의 명칭’, ‘정치 운동의 선도 개념들과 그 표제어’ 등을 열거했다. ‘헌법의 중심 개념들’을 가장 먼저 제시한 이유는 근대 입헌주의야말로 18~19세기 동안의 정치적ㆍ사회경제적 논쟁과 변화의 중심에 있던 개념들을 견인하는 기본 틀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일 것이다. \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헌법 개념의 전개와 완성, 위기를 살피다\u003cbr\u003e\n\u003cbr\u003e\n이 책은 두 개의 파트로 이루어져 있다. 첫 번째 부분은 고대 그리스ㆍ로마 이래 중세에서 근세에 이르기까지의 용례를 다양한 분야에서 살피면서 개념이 전개되어가는 모습을 보여준다. ‘헌법’에 해당하는 보다 오랜 개념인 Konstitution과 비교적 새로운 개념인 Verfassung은 모두 인간이라는 유기체의 육체적ㆍ정신적 능력의 상태 및 체질, 그로부터 공동체나 국가의 질서, 문서 형식에 의한 성립 또는 작성된 총체라는 다양한 의미들을 포괄하게 되었다. 두 번째 부분은 계몽주의와 시민혁명기를 거치면서 헌법 개념이 오늘날 이해하는 입헌주의 헌법으로 완성되는 최종적인 과정과 그 내용, 그리고 이후에 나타나는 입헌주의 헌법의 위기와 관련되어 있다. \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헌법, 법적ㆍ규범적 개념으로 성립함으로써 근대 입헌주의의 핵심을 이루다\u003cbr\u003e\n\u003cbr\u003e\n이 책은 기본적으로 헌법 개념이 국가의 정치적 상태를 가리키는 이전의 경험적 개념에서 벗어나 법적, 규범적 개념으로 성립함으로써 근대 입헌주의의 핵심을 이루었다고 말한다. 그와 동시에 근대 독일의 헌법 개념이 역사적, 정치적 전개에서 보이는 독특함을 설명하고 있다. 미국과 프랑스가 혁명을 거쳐 근대적 헌법을 제정했을 무렵에도, 독일에서는 ‘헌법’을 황제가 공포한 법률로 이해했으며 그와 별도로 통치권의 행사를 규율한 규범을 ‘기본법’ 또는 ‘근본법’이라 불렀다. 그리고 헌법’을 규범적이기보다는 국가의 상태를 가리키는 경험적인 개념으로 사용했다. 미국이나 프랑스와는 달리 ‘헌법’은 법적 개념이 아니라 국가의 정치적 상태와 관련되는 개념이었다. 18세기 후반 이래 국가 통치권의 전반적인 입법화 경향과 특히 19세기 프로이센 헌법 논쟁을 거쳐 ‘헌법’은 규범적인 개념이 되었다. 하지만 그때도 독일의 헌법 개념은 이전의 특징들을 여전히 드러내고 있었으며 근대 입헌주의 또한 다른 길을 가게 되었다는 것이다.\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헌법 개념 통합의 길을 묻다 \u003cbr\u003e\n\u003cbr\u003e\n근대 이후의 헌법 논의는 법학적 헌법 개념과 법학 외적인 헌법 개념을 구별하지만, 개념 정의상 그 구분이 반드시 명확한 것은 아니다. 법학적 헌법 개념은 실정법적 규범 질서에 맞추어져 있고 이 규범 질서는 국가와 관련이 있다. 법학 외적인 헌법 개념은 정당한 지배의 초실정법적 질서나 사회에서의 사실적 권력 관계와 연결되며, 동시에 시민의 권리와 인권 보장을 위한 정치적ㆍ사회적 활동의 근간을 이룬다. 헌법 개념이 가지는 이러한 의미들을 어떻게 이해하고 통합할 수 있을까? 독일의 헌법 개념이 보여주는 다양한 의미들과 그 이해 및 통합을 향한 물음은 독일을 넘어 현재 우리에게도 여전히 유효한 듯 보인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61093763324,"sku":"9791156121893","price":16.85,"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56121893.jpg?v=1776018185"},{"product_id":"book-9791186345030","title":"역사, 세상과 소통하다(술술 잘 풀리는)","description":"\u003cp\u003e『역사, 세상과 소통하다』는 소중한 역사를 벽에 감금해 고립 시키거나 암기하는 역사가 아닌  다양한 방법들과 예시를 제시해 살아있는 역사 미래를 밝히는 희망의 역사를 만나는데 많은 도움을 제시하고 있습니다.\u003c\/p\u003e","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61242169596,"sku":"9791186345030","price":22.47,"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86345030.jpg?v=1776018787"},{"product_id":"book-9788971073513","title":"20세기의 역사철학자들","description":"","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61341620476,"sku":"9788971073513","price":17.98,"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88971073513.jpg?v=1776019245"},{"product_id":"book-9788976964182","title":"개념사란 무엇인가(양장본 HardCover)","description":"시대별, 상황별 달라졌던 '개념'을 역사를 통해 바로보기!\u003cbr\u003e\n『개념사란 무엇인가』는 일반 역사학의 새로운 전문 분과인 '개념사'의 문제의식과 주제, 이론적 설계 및 방법론적 연구 전략, 그리고 연구 사례를 소개한다. 개념사를 실제로 연구하는 데 도움을 주는 이 책은, 사람들이 어떻게 자신들이 처한 삶의 현실을 인식하고 해석하며 표현했는지, 이러한 주관적 인식과 내면적 경험의 세계가 시간의 흐름을 따라 어떻게 변화했는가를 탐구한다. 1부에서는 개념사의 이론적 형성과정을 살폈고, 2부에서는 ‘근대’를 지탱해온 주요 개념 6가지를 선택하여 저자가 직접 ‘개념사적 글쓰기’의 실재를 보여준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61868071164,"sku":"9788976964182","price":22.25,"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88976964182.jpg?v=1776021992"},{"product_id":"book-9788962631333","title":"역사학 사회과학을 품다","description":"\u003cp\u003e『역사학 사회과학을 품다』은 역사에서의 비교 방법을 소개하고 7장에 걸쳐 8개의 연구 사례(4장에 2개의 연구 사례가 들어 있다)를 보여줌으로써 이 방법에 깃든 명백한 함정을 피해갈 수 있는 몇 가지 기술을 검토하고 있다. 이 책에서 편저자들이 목표로 삼은 주요 독자에는 비교 방법을 수용하는 (혹은 적어도 화해하지 못할 정도로 반대하지는 않는) 역사가뿐만 아니라 이미 광범위하게 비교 방법을 도입하고 있는 관련 사회과학계의 다수 학자들도 포함된다. 따라서 필자들은 자기 분야에서 성취를 이룬 학자뿐만 아니라 학부생을 대상으로 이 책을 썼다. 8개의 사례 연구는 7명의 저자가 썼는데, 그중 2명은 역사학과에 속한 전통 역사가이고 다른 이들은 고고학, 경영학, 경제학, 경제사, 지리학, 정치학 전문가 중에서 뽑았다. 아울러 이 연구는 4가지 관점에서 비교사에 대한 다양한 접근법을 포괄하도록 기획되었다.\u003c\/p\u003e","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62689794300,"sku":"9788962631333","price":19.66,"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88962631333.jpg?v=1776041366"},{"product_id":"book-9788980384747","title":"역사철학 (문예신서 258)","description":"","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62960523516,"sku":"9788980384747","price":25.84,"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88980384747.jpg?v=1776042017"},{"product_id":"book-9788944590030","title":"새로운 역사학","description":"","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63177840892,"sku":"9788944590030","price":28.09,"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88944590030.jpg?v=1776042823"},{"product_id":"book-9791156122319","title":"코젤렉의 개념사 사전 21: 경제","description":"‘살림살이’에서 ‘교환과 상업’까지\u003cbr\u003e\n‘경제’ 개념의 역사적 변천 과정을 살피다\u003cbr\u003e\n‘살림살이’로서의 경제\u003cbr\u003e\n이코노미economy는 그리스어 ‘오이코노미아oikonomia’에서 유래했다. 집(오이코스oikos)을 관리(노미아nomia)하는 것으로 ‘살림살이’ 정도의 의미다. 오이코노미아는 우리가 잘 아는 경제와 뜻이 사뭇 다르다. 개설적인 설명에서는 어원을 소개하고 이후에 우리에게 익숙한 시장, 교환, 상인 등과 같은 ‘경제 요소\/사유’를 따지며 근대 경제(학)로 나아간다. 살림살이로서의 경제는 이름만을 빌려줬을 뿐 현재의 경제를 구성하는 가격, 이자, 독점, 화폐 등과는 무관해 보인다.\u003cbr\u003e\n\u003cbr\u003e\n‘살림살이 경제’와 ‘교환과 상업’, 무의식적 단절과 병행\u003cbr\u003e\n개념사는 살림살이 경제와 경제 요소\/사유 사이의 이 무의식적인 단절 혹은 오래된 병행을 파고든다. 이 책에서는 아리스토텔레스가 정치학, 윤리학과 나란히 살림학을 중시했음을 밝히고 당시에 돈 버는 일이 폄하되고 있었음을 대비시킨다. \u003cbr\u003e\n중세에는 살림학과 돈 버는 일 사이의 간격이 더 벌어졌다. 집과 살림살이라는 개념은 하느님, 세계, 지배자의 가정이 되어 실질적인 사회 구성물로 강고했다. 거래와 시장에 대한 사유, 즉 현대적 의미에서의 경제 요소\/사유는 가격과 이윤에 대한 논의나 상인과 관련해서 나왔을 뿐이다. \u003cbr\u003e\n근대 초기까지 양 개념은 각자 의미를 확대하였다. 다만 중상주의가 발전하면서 상인과 교환 영역은 독자 영역을 확보할 정도로 성장했다. 그러나 후자는 ‘상업’ 또는 ‘상학商學’으로 지칭될 뿐이었다.\u003cbr\u003e\n\u003cbr\u003e\n‘살림살이 경제’와 ‘교환과 상업’, 하나의 포괄적 개념으로 통합되다\u003cbr\u003e\n최소한 18세기까지는 어원상으로 ‘살림살이 경제’와 ‘교환과 상업’은 관련이 없었고 둘은 다른 관계망에 속했다. 그렇다면 언제 이들이 하나의 포괄적인 개념으로 통합되었을까. 그리고 왜 살림살이 경제가 교환과 상업을 제치고 상위 개념으로 자리잡게 되었을까. 근대 경제학의 본질은 교환과 상업에 기원하였지, 살림살이 경제는 아니지 않은가? \u003cbr\u003e\n이 같은 물음을 이끌어내는 것이 기존 경제학사에서 볼 수 없는 이 책의 특징이다. 현재에 익숙한 경제 개념의 말(살림살이)과 내용(경제 요소\/사유)의 두 기원을 집요하게 추적하는 것이다. 살림살이 경제가 경제 요소\/사유를 포괄하게 된 연유를 개념사가는 어떻게 설명했을까. 제후의 살림살이였던 이코노미가 ‘민족과 국가의 살림살이’로 쓰이게 된 것, 그리고 중농주의에서 출발한 영국 고전 경제학파의 영향이라고 한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63279356156,"sku":"9791156122319","price":21.35,"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56122319.jpg?v=1776043196"},{"product_id":"book-9791192942513","title":"역사의 연구 2(양장본 Hardcover)","description":"세계적인 대저를 재조명한다\u003cbr\u003e\n\u003cbr\u003e\n「A Study of History - 역사의 연구」는 〈A J Toynbee〉라는 형용키 어려운 대가(大家)가 일생을 바쳐 연구한 인류와 문명의 이야기, 삶과 철학 그리고 신화와 종교의 이야기, 세기적인 석학들과 선각자들이 말한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읽혀질 유일한 책 등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아직 “역사연구는 이해 가능한 것, 즉 그 속에서 뭔가를 깨달아 진보를 달성하게 하는 것이어야 한다”는 통찰(洞察)을 바탕으로 인류의 삶을 경험주의적으로 조명한 이 대저(大著)를 만나는 온당한 길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u003cbr\u003e\n\u003cbr\u003e\n이 시대를 장악한 물질과 산업주의, 민주와 자본주의, 진화와 과학주의라는 조류(潮流)가 몰아치는 세계화와 국제교역이라는 가차(假借) 없는 광풍(狂風)에 어떻게 대응하여 어떤 삶을 살 것인가? 이제 이 황량하고도 숙엄한 현실 속에서 우리 사회, 특히 우리의 젊은이들이 한줄기 광명을 찾고 유의미한 통찰을 얻기를 바라는 염원을 담은 이 축약본이 그 온당한 길이 되기를 기대합니다.\u003cbr\u003e\n\u003cbr\u003e\n전 13부를 4권으로 편집할 이 축약본의 제1권은 제1부(서론)와 제2부(문명의 발생) 및\u003cbr\u003e\n제3부(문명의 성장)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부에서는 “이해 가능한 역사연구의 단위는 일 국민국가가 아니라 사회적 종(種)으로서의 문명이다”라는 통찰에 근거하여 지금까지 발현한 모든 문명을 찾아 이름을 붙이고, 모든 문명은 등가치적(等價値的)이고 동시대적(同時代的)이므로 비교연구가 가능하다는 사실을 밝히고 있습니다. 1부에서 찾아낸 문명들을 비교분석하여 문명은 인종적이거나 환경적인 요인이 아니라 중용(中庸)의 개념에 입각한 도전(挑戰)과 그에 대한 성공적인 응전(應戰)으로 발생한다는 사실을 확립하는 2부에서는 그 실증적이고도 경험주의적인 논조를 통해 모든 문명과 국가들의 이력을 소상히 밝히고 있습니다. 그리고 “문명의 성장에 있어서 성장이란 무엇인가?”를 논한 3부에서는 문명의 성장과정 및 성장하는 문명에 있어서의 개인과 사회 및 개인 간의 관계를 분석함으로써 우리에게 성장이라는 것은 모든 생명체와 인간 그리고 문명사회를 망라하여 자기결정 능력을 증진하는 것이라는 지적(知的)인\u003cbr\u003e\n섬광(閃光)을 선사하고 있습니다.\u003cbr\u003e\n\u003cbr\u003e\n이제 이 축약본을 세상에 내놓으면서 발생과 성장 및 좌절과 붕괴라는 문명의 생애를 분석함에 있어서 깨달아 말하는 모든 것을 경험주의적으로 예증(例證)하되 그 모든 과정에서 어느 역사가도 시도하지 못한 것으로서 전설(傳說)과 신화(神話)에 주목하고 그것을 풀어헤침으로써 우리의 눈을 밝혀준 ‘토인비의 천재’에서 느끼는바 숙연한 감사를 모두가 함께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63397681404,"sku":"9791192942513","price":56.18,"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92942513.jpg?v=1776043618"},{"product_id":"book-9788970090672","title":"아소까(민족사학술총서 63)","description":"","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64369613052,"sku":"9788970090672","price":28.09,"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88970090672.jpg?v=1776047127"},{"product_id":"book-9788926829318","title":"역사의 본질 탐구(내일을여는지식 역사 35)","description":"\u003cp\u003e『역사의 본질 탐구』는 하나님이 역사하신 주재 섭리를 밝힐 진리적, 원리적인 세계관을 뒷받침해주는 책이다. 이 책은 하나님이 태초 이래로 인류 역사를 주재하신 창조 목적과 뜻, 의지를 밝혀 인류를 구원하기 위한 대 섭리사론의 서설 부분에 해당한다. 역사론 개설, 역사의 존재 이유, 역사의 본질 개념, 역사의 인식 본질, 역사의 시원 본질, 역사의 전환 본질, 역사의 추진 본질, 역사의 법칙 본질, 역사의 진행 본질, 역사의 관점 본질, 역사의 미래 본질에 대한 내용을 차례로 살피고 있다.\u003c\/p\u003e","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76816111868,"sku":"9788926829318","price":38.2,"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88926829318.jpg?v=1776322866"},{"product_id":"book-9788930307574","title":"역사적 상대주의","description":"","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76988078332,"sku":"9788930307574","price":16.85,"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88930307574.jpg?v=1776323799"},{"product_id":"book-9788932030951","title":"내일을 위한 역사학 강의","description":"\u003cp\u003e저자는 이 책을 통해, E. H. 카의 『역사란 무엇인가』로 대변되는 “어제의 역사학”의 그늘에서 벗어나 21세기를 살아가는 우리 시대에 걸맞은 ‘역사란 무엇인가’에 대한 답을 제시하며, 역사와 역사학의 향방을 그려본다.  “현재와 과거의 끊임없는 대화”라는 그의 정의가 ‘역사란 무엇인가’에 대한 답이 아니라 문제의 시작임을 밝히며, 카를 비롯해 국가, 민족, 사회, 진보, 혁명, 계급 등 근대의 거대 담론 역사학 프레임에 대항하는 시도로 등장한 탈근대 역사 이론을 제2부에서 “오늘의 역사학”으로 소개한다.\u003c\/p\u003e","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77314021628,"sku":"9788932030951","price":17.98,"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88932030951.jpg?v=1776325806"},{"product_id":"book-9788949902692","title":"식민지 시기의 역사학과 역사인식","description":"","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77330209020,"sku":"9788949902692","price":28.09,"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88949902692.jpg?v=1776325863"},{"product_id":"book-9788937425905","title":"역사학의 철학","description":"","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77513939196,"sku":"9788937425905","price":28.09,"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88937425905.jpg?v=1776326574"},{"product_id":"book-9788936482466","title":"20세기 우리역사","description":"","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77672601852,"sku":"9788936482466","price":22.47,"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88936482466.jpg?v=1776327235"},{"product_id":"book-9788946070752","title":"역사학 선언(양장본 HardCover)","description":"\"이 책은 역사학 발전의 이정표가 될 것이다!\" (토마 피케티, \u0026lt;21세기 자본\u0026gt; 저자)\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인문학 위기의 시대, 거시적 관점을 통한 역사학의 진전을 위하여\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이 책은 역사학의 미래와 장기 지속의 회귀 그리고 공적 영역에서 학자의 역할에 관한 수많은 토론의 결과물이다. \u003cbr\u003e\n\u003cbr\u003e\n이 책의 핵심 주장은 단기적인 사고가 지배하는 시대에 역사학자는 자신의 동료 시민에게 어떻게(그리고 왜) 더 긴 시간의 범위에 대해 고민해야 하는지 알려주는 특별한 역할을 맡는다는 것이다. 인문학으로 무장한 거시적 관점으로, ‘장기 지속’으로 회귀하는 것이다. \u003cbr\u003e\n\u003cbr\u003e\n역사학은 과거에 대해서만 아니라 현재와 미래에 대해서도 윤리적 책임을 갖는 앞을 내다보는 학문이다. 우리가 상상력을 발휘해 미래에 대해 우리 나름대로 의미 있는 예견을 하고자 한다면, 우리는 과거를 깊이 파고들어야 한다. 윈스턴 처칠이 말했듯이, “더 멀리 뒤돌아볼수록 더 멀리 내다볼 수 있다.”\u003cbr\u003e\n\u003cbr\u003e\n이 책은 그와 같은 바탕에서 역사학이 가야 할 방향과 관점의 본질을 탐구함으로써 역사학 발전의 이정표 역할을 하고자 한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77704288508,"sku":"9788946070752","price":29.21,"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88946070752.jpg?v=1776327355"},{"product_id":"book-9788932040622","title":"역사학 너머의 역사","description":"시간과 공간, 인간에 대한 앎을 확장하며\u003cbr\u003e\n역사학 너머로 나아가는 역사, 빅히스토리\u003cbr\u003e\n빅데이터와 인공지능, 기후 위기와 팬데믹까지\u003cbr\u003e\n인간과 비인간이 더욱 밀접하게 연결되어가는 오늘날,\u003cbr\u003e\n우리의 자기 인식으로서 역사는 어떻게 새로워져야 하는가\u003cbr\u003e\n\u003cbr\u003e\n지도 밖으로 길을 만들어가야 하는 뉴노멀 시대,\u003cbr\u003e\n‘온고지신’ 역사학에서 미래 문명의 ‘내비게이션’ 빅히스토리로\u003cbr\u003e\n\u003cbr\u003e\n사극, 역사소설 등 대중 역사문화 전반에 걸쳐 역사비평을 수행하고, ‘역사학의 역사’ 연구로 역사학의 경계를 꾸준히 탐문해온 역사학자 김기봉이 이번에는 ‘빅히스토리’라는 화두를 역사학에 던진다. 문학과지성사에서 출간된 『역사학 너머의 역사-빅히스토리, 문명의 길을 묻다』를 통해서다.\u003cbr\u003e\n저자 김기봉은 전작 『내일을 위한 역사학 강의』에서 근대 거대 담론 역사가 종말을 고한 오늘날에도 “진보의 과정으로서 역사”에 대한 믿음을 설파한 E. H. 카의 『역사란 무엇인가』를 ‘어제의 역사학’으로 비판하는 한편, 급변하는 디지털 시대에 걸맞은 역사란 무엇인가에 대한 답을 모색한 바 있다. 이 책 『역사학 너머의 역사』 또한 저자가 그간 수행해온 작업의 연장선상에 있다. 그러면서도 한발 더 나아가 빅히스토리를 깊이 살펴봄으로써, 인류세라는 문명사적 위기를 맞아 역사가 나아갈 방향을 그려본다.\u003cbr\u003e\n저자에 따르면, 역사학은 ‘우리는 어디서 왔고, 무엇이며, 어디로 가는가’라는 세 가지 질문에 답하기 위해 인류의 과거를 탐구하는 학문이다. 그동안 인간은 과거의 경험을 토대로 작성된 역사라는 ‘삶의 지도’를 통해 현재 나아갈 길을 찾을 수 있었다. 그러나 과거의 비정상이 새로운 정상(뉴노멀)이 되는, 한 번도 경험해본 적 없는 문명사적 변화를 앞두고 “지도 밖으로 길을 만들어가야 하는” 우리 시대에는 전혀 다른 역사가 요청된다. 과거 인간만을 중심에 두고 쓴 ‘온고지신 역사’를 넘어, 문명의 새로운 길을 찾는 ‘내비게이션 역사’가 그것이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78180276476,"sku":"9788932040622","price":19.1,"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88932040622.jpg?v=1776329160"},{"product_id":"book-9788949907413","title":"한국사학사의 인식과 과제(경인한국학연구총서 86)(양장본 HardCover)","description":"\u003cp\u003e사학사는 '역사와 역사서술의 역사'를뜻한다. 과거에 발생했던 역사적 사건과, 당대의 역사관 내지는 철학이 결합하여 역사서가 출현된다. 이 둘을 결합시키는 연구자를 사학자라 한다. 그렇다면 역사서와 역사가에 대한 연구는 역사적 사건 뿐만 아니라 당대의 사회와 사상을 이해하는 첩경이 된다. 그러기에 모든 시대에 관한 역사 연구는 궁극적으로 사학사 연구에 귀납되는 듯 하다.\u003c\/p\u003e","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78346803452,"sku":"9788949907413","price":33.71,"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88949907413.jpg?v=1776329777"},{"product_id":"book-9788949902128","title":"한국사 연구방법의 새로운 모색","description":"","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78399068412,"sku":"9788949902128","price":30.34,"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88949902128.jpg?v=1776329968"},{"product_id":"book-9788949910437","title":"역사주의: 역사와 철학의 대화(한국사학사학회총서 3)","description":"\u003cp\u003e『역사주의: 역사와 철학의 대화』는 역사학 이론의 분야에서 가장 문제시 되고 있는 과제 중 하나인 '역사주의'에 관한 사학사적 논의을 적은 책이다. 또한 역사주의의 관념을 전체적으로 조망하면서 역사주의와 관계된 개별 역사가 또는 사상가들을 다루고 있다.\u003c\/p\u003e","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78435244284,"sku":"9788949910437","price":28.09,"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88949910437.jpg?v=1776330128"},{"product_id":"book-9788946082915","title":"불교와 이슬람, 실크로드에서 만나다(반양장)","description":"","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78582503676,"sku":"9788946082915","price":48.31,"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88946082915.jpg?v=1776330649"},{"product_id":"book-9788958031635","title":"구술사 연구방법론(역사와 기록 연구를 위한)","description":"이 책은 대안적 역사쓰기로서의 구술사 연구를 원하는 연구자들뿐만 아니라 지역민이 역사 기록의 주체로서 자리매김하고자 하는 기록연구자들을 위해서 저술되었다. \u0026lt;새로운 역사쓰기를 위한 구술사 연구방법론\u0026gt;(윤택림, 함한희, 아르케, 2006)을 다듬고 내용을 보충했으며, 기억 연구, 구술 생애사, 연구 윤리, 공동체 아카이브 관련 내용을 새로 저술하였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79555287292,"sku":"9788958031635","price":31.46,"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88958031635.jpg?v=1776335073"},{"product_id":"book-9788959339143","title":"영상과 아카이빙 그리고 새로운 역사쓰기(양장본 HardCover)","description":"\u003cp\u003e『영상과 아카이빙 그리고 새로운 역사쓰기』는 이상의 고민을 토대로 2014년 7월 고려대학교 한국사연구소 역사영상융합연구팀이 주관했던 국제학술회의 [영상과 아카이빙 그리고 새로운 역사쓰기]의 결과물이다. 역사와 영상 융합의 진전을 모색하는 이 책은 크게 ‘영사자료의 수집과 활용’을 중점적으로 다룬 글들과 ‘영상자료를 통한 역사 해석’에 역점을 둔 글들로 구성되어 있다. 역사학을 중심으로 다큐멘터리, 영화사 등 다양한 전공자들이 필자로 참여하였고, 또한 연구대상을 한국에 국한하지 않고 대만, 중국, 일본 등 동아시아 지역까지 포괄하여 영상과 역사의 결합을 다각도로 시도하고자 했다.\u003c\/p\u003e","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80317798652,"sku":"9788959339143","price":31.46,"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88959339143.jpg?v=1776343366"},{"product_id":"book-9788960622463","title":"만들어진 사회적 기억 문화재 인식의 역사","description":"\u003cp\u003e▶ 이 책은 문화재 인식에 대해 서술하고있다. 문화재의 사회적 인식과 대응에 대해 살펴볼 수 있다.\u003c\/p\u003e","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80392378620,"sku":"9788960622463","price":23.6,"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88960622463.jpg?v=1776343727"},{"product_id":"book-9788963248806","title":"역사관과 역사학자","description":"역사학자의 존재 이유는 무엇인가?\u003cbr\u003e\n군부독재가 기승을 떨치던 암울한 시절, 「역사란 무엇인가」는 판매가 금지된 불온서적이었다. 그래도 386 운동권 세대, 요즘은 ‘586’으로 불리는 그 시절의 대학생들은 “역사란 과거와 현재 사이의 끊임없는 대화”라는 명언이 담긴 이 책을 밤을 새우며 읽었다. 영국의 역사학자 카(E. H. Carr, 1892-1982)가 1961년에 행한 강연들을 묶어 펴낸 이 책의 무엇이 그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을까? 한마디로 말하자면 그것은 “역사는 진보한다”라는 신념이다. 1980년대 신군부 권위주의 체제하에서 자라난 586의 가슴속에 아무리 독재의 어둠이 짙어도 역사는 반드시 민중이 주인이 되는 세상으로 ‘진보’할 것이라는 믿음이 자라는 데 이 책이 결정적 역할을 한 것이다.\u003cbr\u003e\n이제 ‘진보’라는 개념도 더 이상 좌파의 전유물이 되지 않는 탈근대 상황이 벌어졌다. “역사는 진보한다” 외에도 “역사는 과학이다”라는 근대 지상주의(至上主義) 명제를 담고 있는 「역사란 무엇인가」는 탈근대 역사서술의 집중적인 공격 목표가 되었다. 그 선봉에 선 김기봉은 역사가가 시도하는 ‘과거와의 대화’는 어디까지나 역사가의 상상력을 매개로 하기에 과학이 아니라고 본다. 따라서 그는 카가 역사서술의 문학적 특성을 간과하는 오류를 범했다고 통렬하게 비판한다.\u003cbr\u003e\n586 운동권 세대의 필독서였던 이 책의 마지막 구절은 “세상은 움직인다’’이다. 기성세대들은 자신들의 세상을 지키려 하지만, 젊은이들은 항상 ‘세상을 움직이고 싶은’ 열망을 품는다. 「역사란 무엇인가」를 성전(聖典)처럼 읽었던 586 운동권들이 기성 권력화한 오늘, 민족이나 민중 같은 거대담론에 매몰되지 않은 실용주의 · 합리주의 가치관을 체득한 20대 MZ 세대의 눈에 586 운동권들은 넘어서야 할 장벽으로 비친다. \u003cbr\u003e\n다원화된 시민사회를 사는 오늘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역사학자의 주관적 해석이 아니다. 역사가의 존재 이유는 사실 중심의 객관적 역사서술을 함으로써 시민 스스로 다양한 역사해석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게 아닐까? 특히 할아버지와 할머니, 아버지와 어머니 시대의 역사인 당대사(contemporaryhistory)는 오늘 우리를 있게 한 토대이자, 미래의 진로를 비추는 등대다. 우리가 누리는 물적 풍요와 다원적 시민사회는 그들의 피와 땀이 씨앗이 되어 거둔 결실이다. 그들의 삶의 발자취가 담긴 근현대사를 모르고 미래 시대의 앞길을 열 수는 없는 법이다.\u003cbr\u003e\n이 책의 목적은 현재진행형인 역사가들의 충돌하는 역사관의 요체를 황사영백서(黃嗣永席書, 1801), 동학농민봉기(1894~1895), 대한제국(1897~1910), 현행 검인정 고등학교 한국사 교과서 현대사 서술에 보이는 문제점, 그리고 근현대 문명전환의 주체를 둘러싼 논쟁 등을 살펴봄으로써 역사가의 존재 이유에 대한 나름의 관견(管見)을 제시해보려는 데 있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80460110076,"sku":"9788963248806","price":28.09,"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88963248806.jpg?v=1776344085"},{"product_id":"book-9788959337057","title":"구술사 아카이브 구축 길라잡이 1: 기획과 수집(한국구술사연구회총서 2)","description":"\u003cp\u003e구술사에서 구술기록(녹음, 녹화 파일)은 곁가지가 아닌 ‘몸통’이다. ‘어떻게 수집하고, 파일을 관리해야 하는가’는 구술텍스트 분석과 비할 수 없을 정도로 중요하다. 면담자의 머리만이 아니라 몸을 움직여야 하고 구술자의 마음을 열어야 한다. 인터뷰를 한 후 소중한 파일을 정리하고 훼손되지 않게 대비도 해야 한다. 상세목록이나 녹취록을 만들어야 한다. 이렇게 누군가의 수고로움이 있은 후 비로소 텍스트 분석이 가능하다. 이 책 [구술사 아카이브 구축 길라잡이. 1: 기획과 수집]은 2002년부터 3년간 모여 ‘함께 맨땅에 구르고, 걸음마 하던’ 이들이 자신들의 경험을 모은 구술사 지침서이다.\u003c\/p\u003e","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80525744380,"sku":"9788959337057","price":22.47,"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88959337057.jpg?v=1776344498"},{"product_id":"book-9788959331062","title":"역사의 비교 차이의 역사(양장본 HardCover)","description":"","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80673396988,"sku":"9788959331062","price":16.85,"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88959331062.jpg?v=1776345355"},{"product_id":"book-9788959401017","title":"가면을 벗은 역사(양장본 HardCover)","description":"","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80891107580,"sku":"9788959401017","price":33.15,"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88959401017.jpg?v=1776346313"},{"product_id":"book-9788961844307","title":"중국과 서양의 고대사학 비교","description":"중국 사학사와 사학방법론의 대표 학자 두유운 교수의 명저 세계 양대 산맥 중국과 서양의 사학을 비교해본다!\u003cbr\u003e\n이 책은 두유운(杜維運) 교수의 『中西古代史學比較(중국고대사학비교)』를 번역한 것이다. 세계 양대 계통인 중국과 서양의 사학을 분석하며 비교하였다. 중국은 선진(先秦), 양한(兩漢) 시대부터 이어져 온 사학을 가리키며, 서양은 그리스와 로마의 사학을 지칭한 것이다. 이들 사학의 기원에서부터 사학 원리의 발견 성과, 그리고 사학 저술의 업적에 관해 면밀히 비교분석했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80952678652,"sku":"9788961844307","price":16.85,"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88961844307.jpg?v=1776346619"},{"product_id":"book-9788959332045","title":"식민주의 기억과 역사화해(동아시아 연구총서 6)(양장본 HardCover)","description":"","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81002682620,"sku":"9788959332045","price":31.46,"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88959332045.jpg?v=1776346933"},{"product_id":"book-9788964990193","title":"역사란 무엇인가(탐구히스토리)","description":"\u003cp\u003e『역사란 무엇인가』는 저자 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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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 데이비스의 새로운 자료를 포함하고 있는데, 거기에는 제2판을 위한 카 교수의 노트의 주요한 결론들과 오늘날 서구의 지식인들 사이에 퍼져 있는 비관주의와 절망의 분위기를 반성하면서 ‘보다 건전하고 보다 균형 잡힌 미래의 전망’을 요구하는 저자의 새로운 서문이 소개되어 있다. 이 책은 《역사란 무엇인가》를 이해하는 데 핵심이 되는 E. H. 카의 “제2판 서문”과 그와 함께 책을 집필한 R. W. 데이비스의 논문이 수록되어 있다. \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카가 1961년 1월부터 3월까지 케임브리지 대학 강단에서 연속 강연한 것을 묶은 《역사란 무엇인가》는 역사란 현재와 과거의 끊임없는 대화라는 것을 보여준다. 역사 전반에 걸친 문제점을 구체적인 예를 통해 제시하며, 이해하기 쉽게 명쾌한 대답을 제시하고 있다. 이 책에서는 카가 역사를 어떻게 인지하고 있는지 개관하고, 현대문명에 대한 그의 시각을 조명하였다. 역사 서술의 방법론에 중점을 둔 비판적 역사철학으로서의 카의 현대문명에 대한 시각을 느낄 수 있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81971730684,"sku":"9788972915812","price":13.48,"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88972915812.jpg?v=1776352591"},{"product_id":"book-9788967980023","title":"마고의 세계","description":"\u003cp\u003e『마고의 세계』는 대한민국에 사는 노중평과 미국에 사는 박경중이 합심하여 인터넷으로 원고를 주고 받으며 공저로 지은 책이다. 아무도 들어가 본적이 없는 전답미문의 우주를《부도지》와 우리가 흘려버린 신화들에 의지하여 밞아 봄으로써《부도지》학문에 새로운 지평이 열리기를 기대하면서 기획한 책이다.\u003c\/p\u003e","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82383132924,"sku":"9788967980023","price":31.46,"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88967980023.jpg?v=1776354272"},{"product_id":"book-9788972917946","title":"지금, 역사란 무엇인가","description":"현재와 과거의 대화는 계속되어야 한다 \u003cbr\u003e\n역사의 최전선에 선 20명의 전문가가 역사의 공백을 향해 던지는 질문들\u003cbr\u003e\n『역사란 무엇인가』의 저자 E. H. 카는 역사란 역사가의 해석에 따라 재해석되는 구성물이며, “현재와 과거의 끊임없는 대화”라고 말했다. 그렇다면 세계 곳곳에서 제국주의와 인종차별의 역사를 반성하며 다양한 주체들의 목소리를 포함하고자 하는 오늘날, 역사는 어떻게 재구성되어야 하며, 여기에는 어떤 어려움들이 있을까? E. H. 카의 증손녀이자 역사가인 헬렌 카와 로햄프턴 대학교의 명예교수 수재너 립스컴은 역사학계 안팎 20명의 전문가들을 모아 오늘날 역사란 무엇이며, 무엇이어야 하는지를 질문하며 E. H. 카가 말한 과거와의 대화를 새롭게 꾀한다. \u003cbr\u003e\n\u003cbr\u003e\n이들은 역사 다시 쓰기가 “깨어 있음”만을 의식하며 역사를 왜곡한다는 주장을 비판적으로 검토하며 백인-남성-이성애자-서구권을 중심으로 이루어진 기존 역사의 빈틈을 채우고, 가족사, 종교사, 환경사, 감정의 역사 등 기존에 역사학의 한 갈래로 인정받지 못했던 분야들이 역사를 풍요롭게 하는 데에 어떻게 도움이 되는지 탐구한다. 또한 문학과 영화, 드라마, 박물관 등 다른 매체가 역사와 관계 맺는 방식을 살피고 이러한 매체들이 대중을 역사로 이끄는 매개체가 될 수 있음을 논증한다. 다양한 분야의 최전선에서 역사를 고민하며 현재와 과거의 대화를 도모하는 이 책을 통해서 독자들은 오늘날 역사를 둘러싼 가장 뜨거운 화두들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82462726396,"sku":"9788972917946","price":25.84,"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88972917946.jpg?v=1776354708"},{"product_id":"book-9788972185239","title":"트랜스내셔널 역사학 탐구(My Collection 9)","description":"\u003cp\u003e『트랜스내셔널 역사학 탐구』는 크게 3부로 구성된 책이다. 제1부 트랜스퍼시픽 지역의 트랜스내셔널 역사, 제2부 트랜스어틀랜틱 지역의 트랜스내셔널 역사, 제3부 트랜스내셔널 한국과 근대 등의 내용이 수록되어 있다.\u003c\/p\u003e","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82518661372,"sku":"9788972185239","price":20.22,"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88972185239.jpg?v=1776355089"},{"product_id":"book-9788984104853","title":"역사(한국개념사총서 12)(양장본 HardCover)","description":"\u003cp\u003e‘역사는 흐른다.’ ‘역사가 심판할 것이다.’이렇듯 역사란 어딘가로 나아가는 생물 존재이며 때로는 신처럼 판관의 힘을 지니는가? 우리가 일상으로 말하거나 듣는 그 표현 가운데 역사철학의 언술이 함께한다고 느끼는 사람은 드물 것이다. 우리는 역사라는 말을 언제부터 썼으며, 그것은 또 어디에서 유래했을까? 이 책은 이러한 질문과 함께 시작한다. 우리는 먼저 우리의 유구한 문화 전통 가운데에서 그 말의 흔적을 찾기 어렵다는 사실부터 만날 것이다‘. 역사’는 오래전 중국 관찬 사서의 한 귀퉁이에서 희미한 근거를 드러낼 따름이었다. ‘역대의 공식기록’이라고 풀어쓸 만한 그 말은 우연히 일본에 건너가 유럽 언어의 번역어로 쓰이게 되었다. 한국 개화파 지식인들이 일본 토양에 적응했던 그 말을 우리 땅에 이식하는 이야기가 이 책의 실마리다. 그리스시대로 거슬러 오르는 유럽 말의 기원과 의미의 족적, 원래 한자말에 켜켜이 쌓여 있음 직한 이념과 가치, 이 말을 토착어로 바꾸면서 뒤섞였을 일본의 문화 전통, 일본식 번역 용어를 그대로 가져다 썼던 한국 지식인들의 사유 양식, 이렇게 복잡하기 그지없는 사연들이 그 이야기를 잇는다.\u003c\/p\u003e","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82640361724,"sku":"9788984104853","price":26.97,"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88984104853.jpg?v=1776356534"},{"product_id":"book-9788984103450","title":"국가 주권(한국개념사총서 2)(양장본 HardCover)","description":"구성원 사이의 유기적 연결성을 바탕으로 국가를 정의하는 작업은 독일에서 활발하게 시도되었다. \u003cbr\u003e\n\u003cbr\u003e\n동아시아에 전달된 이러한 국가 개념의 전통은 국가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이데올로기로서의 유용성과 그 이론이 갖는 동아시아의 전통적 국가 개념과의 친화성 때문에 쉽게 수용되었다. \u003cbr\u003e\n\u003cbr\u003e\n이 결과로 나타난 것이 민족국가사상이었다. 한국사의 경우 신채호 등에서 나타나는 강력한 민족주의는 모두 서양에서의 진화론과 국가유기체설의 영향을 받고 만들어진 것이다. \u003cbr\u003e\n\u003cbr\u003e\n이러한 민족주의적 국가이론이 일본 제국주의에 대한 저항이론의 역할을 했을 때에는 큰 문제가 없었으나, 일단 조직된 국가권력에 의해 사용되자 국가조직의 권력 사용을 정당화하는 이데올로기로 변화하여 위험한 경향을 드러냈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82644261116,"sku":"9788984103450","price":17.98,"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88984103450.jpg?v=1776356546"},{"product_id":"book-9788984946699","title":"프레임에 갇힌 역사, 프레임을 깨는 역사","description":"국립대학 역사교육과 교수가 제기하는 우리 역사교과서에 대한 진지한 반론!\u003cbr\u003e\n이 책은 역사교사 15년, 교육부 역사교육지원TF 파견교사 경력의 현직 국립대학 역사교육과 교수가 제기하는 우리 역사교과서의 시각과 서술 방향에 대한 진지한 반론이다.\u003cbr\u003e\n저자 신유아 교수가 이 책에서 질문하고자 하는 것은, 현 대한민국의 국사교과서들이 우리의 시각에서 역사를 본다고는 믿기 어려울 만큼 많은 ‘한계’의 시각들로 점철되어 있다는 점이다. 나아가 우리가 도대체 왜 ‘그런’ 의도를 갖고 우리 역사를 보게 되었는가 하는 부분이다. 우리 교과서 전체를 관통하고 있는 관점과 의도는, 아무리 보아도 우리 스스로가 만들어낸 것 같지는 않기 때문이다.\u003cbr\u003e\n현 교과서들에서 가장 중시하는 ‘근대’의 시작이 왜 우리와 전 인류의 역사에서 가장 중요한 사건으로 군림하고 있는 것인지, ‘근대화’는 언제부터 세계사의 절대 과업이 되었는지, 그리고 우리는 왜 역사 발전의 기준을 ‘근대’와의 접근성에 두고 있는 것인지, 우리 역사교과서는 왜 이러한 시각에 매몰되어 우리 역사 곳곳에 ‘한계’를 심어둔 것인지, 이것이 과연 우리의 미래에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인지, 다시 한번 생각해 보자는 것이 저자가 이 책을 통해 제안하는 바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82748430588,"sku":"9788984946699","price":16.85,"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88984946699.jpg?v=1776357079"},{"product_id":"book-9788978061421","title":"거울로서의 역사(퍼플북 1)","description":"\u003cp\u003e거울로서의 역사를 이야기하는 책. 먼저 제1부에서는 역사학의 기초 개념들을 살펴본다. 제2부에서는 서구 근대 역사학의 아버지라고 불리는 랑케에서부터 딜타이와 크로체, 콜링우드, 그리고 카와 가다머를 통해 역사를 어떻게 이해하는지 간단히 제시한다. 마지막으로 제3부에서는 근대 이후 시대에 나아가야 할 그리스도교 역사학의 방향과 과제를 논의한다.\u003c\/p\u003e","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82764617980,"sku":"9788978061421","price":8.99,"currency_code":"USD","in_stock":fals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88978061421.jpg?v=1776357183"},{"product_id":"book-9788987787633","title":"인텔리겐차","description":"","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82782050556,"sku":"9788987787633","price":16.85,"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88987787633.jpg?v=1776357296"},{"product_id":"book-9788977755000","title":"역사 속의 이성 이성 안의 역사","description":"","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82784278780,"sku":"9788977755000","price":11.24,"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88977755000.jpg?v=1776357315"},{"product_id":"book-9788976965554","title":"유사역사학 비판","description":"유사역사학은 역사학 자체를 오도하면서 역사 연구의 목적이 자국의 영광을 되살리는 것이라 현혹하고, 현재 시점에서 수치스러운 역사는 은폐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유도한다. \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또한 한민족이 가장 뛰어난 민족이라는 생각을 퍼뜨려 다른 나라 사람들을 깔보고 업신여기게 만든다. 이런 역사관을 가졌던 이들이 나치와 일본제국주의였다. 그들이 행한 일들을 우리가 또 답습해야 하는가","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82795092220,"sku":"9788976965554","price":19.1,"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88976965554.jpg?v=1776357385"}],"url":"https:\/\/bookstore12.com\/collections\/aa200103.oembed?page=2","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