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tle":"역사\/문화 \u003e 한국사;근현대사 \u003e 한국근대사","description":null,"products":[{"product_id":"book-9791157076017","title":"한성신보가 기획한 근대 한국의 표상","description":"한성신보는 개화기 조선을 의도적인 방향으로 표상함으로써 일본의 조선 침략을 위한 전위적 역할을 성실히 수행한 언론이었다. 이 책은 한성신보가 명성황후 시해 사건을 비롯한 근대 조선에서 일어난 사건들을 어떻게 축소, 왜곡, 과장 보도하면서 한국을 하등국가로 몰아갔는지를 면밀히 살핀다.\u003cbr\u003e\n한성신보는 일본 정부의 외교적 입장과 군사 정책을 적극적으로 선전하고, 조선에 관철시키는 토대를 마련하는 일에 적극적으로 앞장섰다. 일본인 국권론자들에 의해 창간된 한성신보는 조선 내 여론을 선도하고 친일적 정치 세력을 양성하여 침략의 경로를 쉽게 하고, 일본의 대조선 침략 정책을 보조하기 위한 목적으로 지면을 활용했다.\u003cbr\u003e\n개화기 한반도에서 일어난 주요 역사적 사건들과 인물들에 대한 사실 왜곡이 신보 안에서 자행되었고, 조선에 대한 후진적인 이미지를 조성하며 조선 정치·사회 무대의 핵심 인사들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전파했다. 신보는 고종과 명성황후, 대원군에 대한 이미지를 특정한 방향으로 유도했다. 그 결과 고종은 리더십이 약하고 존재감 없는 무능한 군주로, 명성황후는 무속에 빠진 타락하고 부도덕한 인물이면서 집안을 망친 암탉으로 대중에게 각인되었다.\u003cbr\u003e\n반면, 일본은 하등국인 조선을 보호하고 동양평화를 위해 솔선수범하는 모범국가이자 문명국으로 표현되었다. 조선 개항에서 일본의 역할을 적극적으로 조명하거나 일본 정부의 불법 사건을 축소·은폐하는 등으로 한성신보는 조선의 문명화를 이끌어준 주체자, 시혜를 베풀어준 은혜로운 국가라는 일본의 이미지를 만들었고 이는 자연스럽게 일본의 개입에 대한 정당성을 홍보하는 셈이었다.\u003cbr\u003e\n한성신보는 일본 정부의 의도에 맞춰 여론을 형성해나가면서 이미지 정치에 앞장서는 도구적 역할을 충실히 하였다. 근대 정치 무대의 주역이었던 고종과 명성황후, 대원군에 대한 악의적 이미지 표상화 작업은 일본인들에게는 자국의 우월한 정치 문화와 문화적 수준 차이에 대한 자긍심을 심어준 반면, 조선인들에게는 상대적 열패감을 안겨주었다. 일본은 이를 통해 조선 인민의 불만을 정부로 향하게 하고, 정부에 대한 신뢰보다는 실망의 깊이를 더하게 함으로써 내적 균열과 분열을 유도했다.\u003cbr\u003e\n한성신보가 만든 조선 왕실의 표상은 지금까지도 일정 부분 고착되어 있고, 그로 인한 정신적 폐해 또한 깊이 남아 있다. 이 책은 한성신보가 당대의 한국 사회를 어떻게 담아내고 있었는지를 추적하며 관찰하는 과정에서 일본이 조선 침략의 야욕을 호도하는 데 언론을 어떻게 이용했는지, 그 어두운 그림자를 조명하는 것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저널리즘이 어떤 방식으로 정치적 도구의 선봉이 되는지를 오늘날의 흐름과 관련해 그려볼 수 있게 한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60204996860,"sku":"9791157076017","price":21.24,"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57076017.jpg?v=1776013664"},{"product_id":"book-9791160680584","title":"근대동아시아 외교문서 해제 10: 러시아편(고려대학교 역사연구소 10)(양장본 HardCover)","description":"\u003cp\u003e『근대동아시아 외교문서 해제』시리즈. 근대 동아시아 외교관련 자료는 외교관계 뿐만 아니라 동아시아의 국제정세와 한국의 정치 경제 및 문화 등 근대 한국사회의 이해를 돕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내용을 담고 있고, 많은 연구자들이 이 자료들을 바탕으로 근대 한국과 동아시아의 역사상을 구축해 왔다. 하지만 연구의 축적에 비해 한국이나 동아시아의 역사상을 객관화하는데 어려움을 겪었다. 따라서 동아시아 각국 자료를 체계적으로 수집 정리하고 텍스트화하여 자료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각국 자료를 교차 분석할 수 있는 토대를 제공하는 것은 한국학, 나아가 동아시아학의 발전을 위한 당면 과제이고, 이 책의 간행 목적은 바로 여기에 있다.\u003c\/p\u003e","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60468418812,"sku":"9791160680584","price":30.34,"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60680584.jpg?v=1776015073"},{"product_id":"book-9791160680591","title":"근대동아시아 외교문서 해제 11: 러시아편(고려대학교 역사연구소 11)(양장본 HardCover)","description":"\u003cp\u003e『근대동아시아 외교문서 해제』시리즈. 근대 동아시아 외교관련 자료는 외교관계 뿐만 아니라 동아시아의 국제정세와 한국의 정치 경제 및 문화 등 근대 한국사회의 이해를 돕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내용을 담고 있고, 많은 연구자들이 이 자료들을 바탕으로 근대 한국과 동아시아의 역사상을 구축해 왔다. 하지만 연구의 축적에 비해 한국이나 동아시아의 역사상을 객관화하는데 어려움을 겪었다. 따라서 동아시아 각국 자료를 체계적으로 수집 정리하고 텍스트화하여 자료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각국 자료를 교차 분석할 수 있는 토대를 제공하는 것은 한국학, 나아가 동아시아학의 발전을 위한 당면 과제이고, 이 책의 간행 목적은 바로 여기에 있다.\u003c\/p\u003e","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60468484348,"sku":"9791160680591","price":60.67,"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60680591.jpg?v=1776015071"},{"product_id":"book-9791160680614","title":"근대동아시아 외교문서 해제 13: 중국편(고려대학교 역사연구소 13)(양장본 HardCover)","description":"\u003cp\u003e『근대동아시아 외교문서 해제』시리즈. 근대 동아시아 외교관련 자료는 외교관계 뿐만 아니라 동아시아의 국제정세와 한국의 정치 경제 및 문화 등 근대 한국사회의 이해를 돕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내용을 담고 있고, 많은 연구자들이 이 자료들을 바탕으로 근대 한국과 동아시아의 역사상을 구축해 왔다. 하지만 연구의 축적에 비해 한국이나 동아시아의 역사상을 객관화하는데 어려움을 겪었다. 따라서 동아시아 각국 자료를 체계적으로 수집 정리하고 텍스트화하여 자료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각국 자료를 교차 분석할 수 있는 토대를 제공하는 것은 한국학, 나아가 동아시아학의 발전을 위한 당면 과제이고, 이 책의 간행 목적은 바로 여기에 있다.\u003c\/p\u003e","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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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학의 발전을 위한 당면 과제이고, 이 책의 간행 목적은 바로 여기에 있다.\u003c\/p\u003e","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60538345724,"sku":"9791160680645","price":33.71,"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60680645.jpg?v=1776015484"},{"product_id":"book-9791160680652","title":"근대동아시아 외교문서 해제 17: 일본편(고려대학교 역사연구소 17)(양장본 HardCover)","description":"\u003cp\u003e『근대동아시아 외교문서 해제』시리즈. 근대 동아시아 외교관련 자료는 외교관계 뿐만 아니라 동아시아의 국제정세와 한국의 정치 경제 및 문화 등 근대 한국사회의 이해를 돕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내용을 담고 있고, 많은 연구자들이 이 자료들을 바탕으로 근대 한국과 동아시아의 역사상을 구축해 왔다. 하지만 연구의 축적에 비해 한국이나 동아시아의 역사상을 객관화하는데 어려움을 겪었다. 따라서 동아시아 각국 자료를 체계적으로 수집 정리하고 텍스트화하여 자료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각국 자료를 교차 분석할 수 있는 토대를 제공하는 것은 한국학, 나아가 동아시아학의 발전을 위한 당면 과제이고, 이 책의 간행 목적은 바로 여기에 있다.\u003c\/p\u003e","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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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적이 어떤 내용을 담고 있는지 설명하고, 고종이 왜 이 책들을 구입했고 무엇을 읽어냈는가를 탐색한다는 점에서 고종의 개화사상을 연구하는 데 구체적 단서를 제공한다. 다양한 분야를 망라하는 고종의 장서를 통해 그의 독서 편력을 상상하고 개화를 향한 꿈을 엿볼 수 있을 것이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60640549116,"sku":"9788965450443","price":39.33,"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88965450443.jpg?v=1776016049"},{"product_id":"book-9791186061978","title":"조선 왕공족","description":"나라를 넘기고 일본의 ‘왕공족’이 된\u003cbr\u003e\n대한제국 황실의 ‘그 후’를 파헤친다!\u003cbr\u003e\n‘덕수궁 이태왕’ 고종과 ‘창덕궁 이왕’ 순종을 비롯, 조선 왕공족 26명의 행적을 파헤친다.\u003cbr\u003e\n\u003cbr\u003e\n 한일합방은 총 한 방 안 쏘고, 피 한 방울 안 흘리고 종이(조약) 위에서 이루어진 사건이었다. 대한제국 황실은 ‘가(家)의 제사의 보전’을 대가로 나라를 일본에 넘기고, 일본제국 황실에 ‘조선 왕공족’으로 편입되었다. 고종과 그 형, 순종과 그 후손들까지, 제국 일본의 신민(臣民)이 된 4대 26명은 일제 강점기를 어떻게 살아갔으며, 해방 후에는 어떤 태도를 취했을까?","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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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주의 운동의 성격 규정, 광복 이후 남북 분단의 원인 분석 등에서 구시대적 이념을 벗어나지 못하자 저자는 해당 사건을 당대인의 기록인 1차 사료로 돌아가 한국의 근대사를 살펴보고 있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61075380476,"sku":"9788997751372","price":19.1,"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88997751372.jpg?v=1776018091"},{"product_id":"book-9791188765133","title":"근대와 민(한국학총서)","description":"\u003cp\u003e우리 역사에서 민(民)의 지향을 공감해석학으로 독해함으로써, 한국의 근대화가 지식인 중심의 위로부터의, 식민시기 타율적 근대화가 아니라, 동학사상에서 완성을 본 인간존중과 신분해방 사상을 기반으로 하여 민을 중심으로 한 아래로부터의 자생적인 근대화라는 점을 밝힌다.\u003c\/p\u003e","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61250525436,"sku":"9791188765133","price":16.85,"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88765133.jpg?v=1776018830"},{"product_id":"book-9791160680669","title":"근대동아시아 외교문서 해제 18: 일본편(고려대학교 역사연구소 18)(양장본 HardCover)","description":"\u003cp\u003e『근대동아시아 외교문서 해제』시리즈. 근대 동아시아 외교관련 자료는 외교관계 뿐만 아니라 동아시아의 국제정세와 한국의 정치 경제 및 문화 등 근대 한국사회의 이해를 돕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내용을 담고 있고, 많은 연구자들이 이 자료들을 바탕으로 근대 한국과 동아시아의 역사상을 구축해 왔다. 하지만 연구의 축적에 비해 한국이나 동아시아의 역사상을 객관화하는데 어려움을 겪었다. 따라서 동아시아 각국 자료를 체계적으로 수집 정리하고 텍스트화하여 자료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각국 자료를 교차 분석할 수 있는 토대를 제공하는 것은 한국학, 나아가 동아시아학의 발전을 위한 당면 과제이고, 이 책의 간행 목적은 바로 여기에 있다.\u003c\/p\u003e","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61281229052,"sku":"9791160680669","price":34.83,"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60680669.jpg?v=1776018928"},{"product_id":"book-9791160681352","title":"한국 근대 역사학의 성립과 발전(주제별 한국독립운동의 역사)(반양장)","description":"이 책에서는 한국 근대 역사학을 살펴보면서 반식민 사학에 해당하는 인물을 중심으로 그들의 국학 인식을 살펴보겠다. 민족주의 사학자들은 일제에 저항하면서 독립의 의지를 지속했던 비타협적인 민족주의 좌파로 규정되는 정치적 입장을 지녔다. \u003cbr\u003e\n\u003cbr\u003e\n반면 1930년대 이후 일제에 협력했던 안확, 최남선 등의 민족주의 우파 혹은 ‘문화사학자’들은 일제의 문화 지배에 저항해서 조선의 역사와 문화를 적극적으로 살펴보았지만 정치적으로는 소극적이었다.\u003cbr\u003e\n\u003cbr\u003e\n이 글에서는 일제의 식민사학에 대응해서 역사 연구에 참여했던 민족주의 사학자와 문화 사학자는 물론 국학 연구를 했던 마르크스주의 사학자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 \u003cbr\u003e\n\u003cbr\u003e\n대표적인 민족주의 사학자로 박은식, 신채호, 문일평, 안재홍, 정인보 등을, 문화 사학자로 안확, 최남선 등을, 마르크스주의 사학자(사회경제학파)로 백남운 등을 들 수 있다. 참고로 본문에서 언급한 역사적 자료와 원문 내용은 뜻이 어긋나지 않는 범위에서 현대문으로 윤문했다. (펴내는 글 中)","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61433403644,"sku":"9791160681352","price":17.98,"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60681352.jpg?v=1776019727"},{"product_id":"book-9791160681345","title":"한말의병에서 독립군으로(주제별 한국독립운동의 역사)(반양장)","description":"한말 의병은 1895년 전후부터 약 20년 동안 국권을 지키고 회복하기 위해 불굴의 투쟁을 전개하였다. 이 글은 시기적으로는 1907년 8월 군대해산부터 1915년까지 전국 각지에서 활동했던 의병항쟁, 흔히 말하는 후기의병에서 전환기의병을 다룬 것이다. 이 시기의 의병들은 러시아령 연해주로부터 바다 건너 제주도에 이르기까지 국내외의 이름 모를 들판과 골짜기에서 일제 군경과 싸우며 국가와 민족을 위해 목숨을 바쳤다. 일제는 이 시기에 활약한 의병의 규모를 대략 14만명으로 추산했는데, 의병항쟁이 가장 고조되었던 1907년 7월부터 1908년 11월 사이에 약 1만5천명의 의병들이 희생되었다. 이 책에서는 이 시기의 의병들이 무엇을 위해 어떻게 싸웠는지 밝혀볼 것이다. 한마디로 백절불굴의 용기와 애국심으로 무장한 의병들의 구체적인 활동 내용을 알아보려고 한다. \u003cbr\u003e\n\u003cbr\u003e\n이 책에서는 먼저 1907년 7~8월 일본 제국주의가 자행한 정치적 침탈 과정을 살펴볼 것이다. 예컨대, 헤이그 특사사건에 따른 고종의 강제 퇴위, 내정간섭의 직접적 계기가 된 정미7조약, 전격적으로 강제 해산된 군인들의 항일투쟁과 의병 합류 등을 후기의병의 주요 배경으로 서술할 것이다. \u003cbr\u003e\n\u003cbr\u003e\n다음으로 최초의 전국적 연합의진인 13도창의대진소의 서울진공작전을 알아보고자 한다. 총대장 이인영과 군사장 허위 등의 주도로 전국 각지에서 달려온 1만여 명의 의병들이 경기도 양주에 집결하여 서울을 공격하는 전말을 살펴보려는 것이다. 허위를 비롯한 별동대가 동대문 밖 30리까지 진격했으나 후속 부대가 미처 도착하지 않아 눈물을 삼키며 퇴각할 수밖에 없었던 안타까운 상황이었다. \u003cbr\u003e\n\u003cbr\u003e\n그리고 전국의 방방곡곡에서 혈투를 벌인 의병들의 활약상을 크게 4개 권역으로 나누어 정리하고자 한다. 당시 크고 작은 의진들은 대한제국의 국권을 수호하기 위해 일제의 군대와 경찰, 그리고 침략기구 등을 공격하였다. 이 가운데 각 도를 대표할만한 의진들의 눈부신 활약상을 살펴볼 것이다. \u003cbr\u003e\n\u003cbr\u003e\n끝으로 의병들의 불굴의 항쟁을 탄압하기 위한 일제의 대응책, 특히 이른바 ‘남한폭도 대토벌작전’에 대해 알아봄으로써 의병의 심각한 피해 상황을 밝히고자 한다. 아울러 최후의 의병들이 고군분투하는 모습과 장기항전을 모색하며 독립군으로 전환하는 과정을 살펴보고자 한다. (펴내는 글 中)","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61433600252,"sku":"9791160681345","price":17.98,"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60681345.jpg?v=1776019727"},{"product_id":"book-9791171611355","title":"근대 한국의 문명전환과 개혁론(양장본 Hardcover)","description":"","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61579319548,"sku":"9791171611355","price":31.46,"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71611355.jpg?v=1776020505"},{"product_id":"book-9788973433018","title":"한국근대사(다시 쓰는)","description":"","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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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포되어 한성감옥에 수감되었을 때 옥중에서 집필한 역사서이며 한국인 최초의 외교사 저술서이다. 이 책은 우리 대한 독립에 관계된 중요한 내용을 쓴 것이므로 이를 읽음으로써 독립이 무엇이며, 우리와 어떤 관련이 있는지, 그리고 당시 우리나라에 왜 독립정신이 필요했는지, 또 이후의 정세가 어떻게 변화될지 짐작해 볼 수 있을 것이다.\u003c\/p\u003e","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63282436348,"sku":"9788949706634","price":15.73,"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88949706634.jpg?v=1776043209"},{"product_id":"book-9788959330645","title":"8 15의 기억과 동아시아적 지평(양장본 HardCover)","description":"","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63348562172,"sku":"9788959330645","price":24.72,"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88959330645.jpg?v=1776043438"},{"product_id":"book-9791196238766","title":"유언","description":"1923년 경북 영양군에서 태어난 이희팔 씨는 20세가 된 1943년 5월에 화태인조석유(주) 인부모집에 응모해 2년 계약 조건으로 화태(樺太 사할린) 섬으로 떠난다. 모집 당시 조건과는 전혀 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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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dcover)","description":"","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63427893500,"sku":"9788961874465","price":35.96,"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88961874465.jpg?v=1776043724"},{"product_id":"book-9788984944190","title":"기록의 역사(연세근대한국학총서 57)(양장본 HardCover)","description":"\u003cp\u003e한국의 국가기록관리와 아카이브즈『기록의 역사』. 이 책은 1948년 한국정부 수립 이후부터 현재까지 한국의 국가기로관리가 어떻게 수행되었는지를 역사적으로 분석하고 있다. 이 연구에서 한국의 주요 국가사료가 어떻게 생산되었고 어떻게 선별 조사되었는지를 구조적으로 파악한다.\u003c\/p\u003e","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63532030204,"sku":"9788984944190","price":35.96,"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88984944190.jpg?v=1776044113"},{"product_id":"book-9788936482312","title":"고쳐 쓴 한국근대사(2판)","description":"","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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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시간 출간한 종합 잡지다. 「조선급만주」는 제국의 권력과 지식이 결합하여 식민지 통치를 위한 ‘조선 이미지’를 만들어냈다. 그만큼 종주국의 제국의식이 짙게 드리워진 잡지였다. 그러나 「조선급만주」는 일제 강점기의 전체상을 파악하는 데 매우 중요 잡지이다. 옛 일본 문장을 읽기 힘들어 이제야 그 잡지를 이용한 연구성과가 나오기 시작한다. \u003cbr\u003e\n3부에서는 의약품 광고에 담긴 신체정치를 제시한다. 비교적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동아일보」, 「조선일보」, 「매일신보」, 「부산일보」 등 만이 아니라, 전문 연구자조차 아직 접근하기 어려운 「경성일보」 광고 전체를 대상으로 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63859218684,"sku":"9791160687712","price":50.56,"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60687712.jpg?v=1776045226"},{"product_id":"book-9791125432791","title":"Re; 본 한국사: 근대편","description":"\u003cp\u003e『Re; 본 한국사』는 역사를 통시적으로 이해할 수 있게, 그리고 미래를 내다볼 수 있는 시각을 갖도록 도와주는 책이다. 근대편에서는 조선 정조부터 경술국치까지 한국 근대사의 통시대적인 관점을 키워준다. 또한 각 주제별 역사이야기 외에도 〈문제로 다지기〉, 〈한 걸음 더 앞으로〉, 〈역사책에 없는 역사이야기〉 등으로 좀 더 재미있게 역사를 배울 수 있도록 구성했다. 과거로 현재를 바라보고 이해할 수 있도록 서술하고 다양한 기사를 제공함으로써 세상을 보다 넓게 바라보는 시각을 갖는 데 도움을 준다.\u003c\/p\u003e","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63909189884,"sku":"9791125432791","price":15.73,"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25432791.jpg?v=1776045385"},{"product_id":"book-9791189898830","title":"이상한 나라의 과학","description":"“기술(奇術)과 기술(技術) 사이에서, \u003cbr\u003e\n과학으로 성장하는 어린이 문화 탐구”\u003cbr\u003e\n조선에 근대 과학이 이입된 이후, 그리고 과학주의가 국가 이데올로기로 표명되던 1960~70년대에도 “우리들 주위에서는 아직도 현대과학으로 해결할 수 없는 많은 일이 일어나고 있다”라는 미디어의 선전포고가 계속 이어졌다. 우주 시대를 선언하며 급진적인 과학의 발전을 목격하고 있는 시점에서도 미디어는 유령과 UFO, 대괴수와 괴사건을 다룬 미스터리물들의 끊임없는 생명력을 보여주었다. 문학평론가 한민주의 〈이상한 나라의 과학〉은 근현대 과학 담론이 초자연적이고 기괴한 것들을 다루는 미스터리 담론이나 요술, 마술의 대척점에 위치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그와 길항하는 가운데 형성되었으며, 이것이 당대 사회의 정치, 사회, 문화, 문학, 각 장에서 합리성이라는 실천적 권력으로 자리 잡았음을 드러내 주고 있다. \u003cbr\u003e\n특히 저자는 전근대적인 마술의 세계를 탈마법화하는 동시에 과학의 세계를 재마법화하는 문화적 현상이 자주 발견되는 아동문학과 과학문화에 주목한다. 그리고 아동문화의 세계에서 과학은 신화와 전설, 미신의 위대한 파괴자이지만 또 유령이나 마술을 위한 장치들을 고안해 내며 초현실적 상상력을 자극한다는 사실을 독자에게 보여주려 한다. 따라서 이 저서는 신기하고 초자연적인 것에 대한 대중과 어린이들의 열광, 불가사의한 사건에 대한 호기심에 집중하여, 마술 및 초자연적인 것에 대한 아이들의 경이적 반응과 사고를 탐구하고 있다. \u003cbr\u003e\n한국 근대 아동 과학문화는 매체의 발전과 더불어 대중적으로 확산할 수 있는 요건을 갖추어 나가고 있었다. 사정이 이렇다 보니 미디어는 민족과 계급 같은 특정 집단의 미래 담지자로 상정된 ‘아동’과 진보\/발전을 상징했던 ‘과학’의 필연적인 연합관계를 적극적으로 선전하며 과학적 교양을 아동 주체 형성의 필수 덕목으로 만들었다. 지금껏 아동에게 실시된 과학 교육은 대상을 관찰 조사하며 경험을 쌓는 방식을 강조하였으며 학생들이 과학지식에 흥미를 갖게 하려고 여러 영역의 내용을 연결해 왔다. 따라서 오래전부터 과학 교육 및 학습을 지원하기 위해 아동문학을 이용해 온 것은 특별한 사실이 아니다. 이처럼 과학 교육에 통합된 아동문학은 자연에 대한 경이감을 자극할 뿐만 아니라 과학 지식을 개발할 매개가 되어 온 셈이다. 그러므로 과학 교육과 아동문학의 이러한 상관관계를 토대로 삼아 근대 과학과 아동문학의 특수성을 해명하려는 시도는 당연하게 받아들여진다. \u003cbr\u003e\n게다가 아동 잡지나 문학 속에는 합리적인 설명을 선호하는 탐정소설에서부터 심령과학에 기반을 둔 유령 소설, 초자연 혹은 미스터리하고 설명할 수 없는 사건들에 관한 문화가 적극적으로 반영되어 있다. 따라서 1920년대 식민지 시기부터 해방 후 60·70년대 냉전체제기까지 아동 잡지와 신문의 어린이란, 문학, 문화에 나타나는 과학 서사와 유희, 지식을 조사 분석하는 이 저서는 합리적 추리로 사건을 해결하는 탐정소설에서부터 아동 잡지에 실린 야담, 신화, 전래동화, 불용성의 초자연적인 공포 미스터리물, 공상과학을 다룬 SF에 이르기까지 연구 대상을 광범위하게 설정하고 있다. 이러한 아동 문학 장르들은 당대 과학 담론과의 연관 속에 살펴지고 분석되면서, 전통 미스터리물과 과학 서사, 문화에 대한 도전적이고 혁신적인 해석이 시도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63912433916,"sku":"9791189898830","price":22.47,"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89898830.jpg?v=1776045394"},{"product_id":"book-9791186615645","title":"역사는 반복된다","description":"1. 30만~100만이 열광한 〈매불쇼〉 배기성의 한국사 강의 완결판! \u003cbr\u003e\n(2023년 9월 현재) 128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시사·문화 인기 채널 〈매불쇼〉의 그 화 많은 아저씨, 배기성의 첫 한국사 책. \u003cbr\u003e\n강의 내용을 두고 쇼 진행자는 연신 ‘사실이냐, 자료와 근거가 있느냐’며 물을 정도로 역사의 진실에 놀라움을 표현했다. 그만큼 새롭고 배우지 못한 한국사를 소개하며 독자와 청취자들도 ‘그런 일이 있었느냐? 진짜냐?’ ‘배기성 역사 강사 대단하다’ ‘몰랐던 사실을 알려줘서 고맙다’를 연호하며 댓글 창을 뜨겁게 달궜다. 이렇게 [나만 말하는 한국사]가 시작됐다. 책은 이 코너에서 화제를 뿌린 강의와 다 못한 내용을 담았다. 한국사를 원점부터 다시 읽게 하는 내용으로 가득하다.\u003cbr\u003e\n‘역사전쟁’의 한복판에 선 사건을 다루는 내용이 눈길을 끈다. 당시 여당의 한 국회의원이 “제주 4·3이 김일성의 지시로 벌어졌다”라는 주장, 이승만과 현충원 논란, 끊임없이 제기되는 건국절 궤변, 독립군 폄훼와 숨겨진 사실, 보훈부 장관의 백선엽 장군 비호 발언, 4·19와 직접 연관된 이기붕 마누라 박마리아의 악행 등을 파헤친다. 혜성처럼 등장한 배기성의 강의는 30~100만 뷰를 돌파하며 지금도 입길에 오르내리고 있다.\u003cbr\u003e\n\u003cbr\u003e\n2. 배기성의 한국사가 가리키는 것 “역사는 반복된다!”\u003cbr\u003e\n충격과 반전을 거듭하며 한국사의 분기점이 된 사건 하나하나를 따라가면 140년 역사를 관통하는 진실이 보인다. ‘역사는 반복된다!’ 책은 이 증거요 기록이다. 배기성의 한국사 강의는 분명 ‘그때’를 알려주지만, 마치 현재를 보는 듯 미묘한 기시감을 느끼게 한다. ‘수구 기득권 카르텔의 탄생’이란 책의 부제목에서 보듯 기득권 세력은 대물림되며 현재에 이르고 있다는 증거를 수도 없이 보여준다.\u003cbr\u003e\n조선 말, 왕비를 차지해 외척으로 세도가문을 형성한 그들은 조선 후기, 대한제국기, 일제강점기, 해방정국, 제1공화국, 6·25, 그 이후의 한국 사회에 관직과 권력, 수사권과 기소권 그리고 뭐니 뭐니 해도 언론 권력과 학계 카르텔을 통해 철옹성을 구축하고 있다. 기득권 카르텔 지배층의 부패와 무능에 민중이 분분히 일어나 극복하는 과정이 한반도 역사에서 되풀이된다.\u003cbr\u003e\n새로 쓰는 갑신정변의 혁명성과 서재필, 조선 말 맥없이 쓰러져간 홍경래·최시형·전봉준·손병희 등의 사상과 정신, 제주 해녀·홍범도·최운산 등 독립운동과 이승만에 대항한 신익희·장면 등이 조명되며 ‘만약이 없는’ 근현대사에 안타까움을 더한다.\u003cbr\u003e\n책을 덮을 때 화 많은 아저씨를 이해할 수 있을 것 같다. ‘역사를 제대로 알아야 잘못된 과거를 되풀이하지 않는다’\u003cbr\u003e\n\u003cbr\u003e\n3. 국제정치에 새우 등 터진 한반도의 비애\u003cbr\u003e\n배기성 한국사의 세 가지 키워드는 ‘기득권’ ‘민중’ ‘국제정치’다. 한국사를 추동한 원동력이라고 할 이 세 가지 힘은 하나의 사건을 완벽하게 이해하게 할 관점이다.\u003cbr\u003e\n특히, 국제정치 또는 국제정세, 강대국 간 이해관계가 어떻게 한국에 영향을 주었는지 잘 몰랐던 배경이 상세히 밝혀진다. 그레이트 게임, 냉전. 그리고 메이지 유신이 그것이다. \u003cbr\u003e\n그레이트 게임은 해양세력인 영국과 대륙세력인 러시아의 94년에 걸친 패권 경쟁으로, 우리의 19세기부터 20세기까지의 청일전쟁, 러일전쟁, 을사늑약, 더 나아가 경술국치까지 그레이트 게임에 휘둘렸다.\u003cbr\u003e\n메이지 유신은 한국을 삼키고 일본을 제국주의로 발돋움하게 한 일대 사건이다. 갑신정변의 주역 김옥균이 살해당하고 “메이지 일본의 선택지는 하나 ‘전쟁’이었다”며 일본의 메이지 유신의 과정을 소개하고 핵심을 짚은 것이 이 책의 백미다. 이런 판국에 매관육직을 일삼으며 여전히 백성을 수탈하는 데만 열중했던 정치 세력이 판치던 조선이 망할 수밖에 더 있었을까.\u003cbr\u003e\n해방 뒤에는 미국과 소련의 냉전이 한반도의 운명을 좌지우지했다. 이때 등장하는 대표적인 인물이 ‘제임스 하우스만’이라는 비선 실세다. 일개 대위로 제주 4·3부터 여순사건, 6·25, 4·19, 5·16까지 현대사의 큰 물줄기는 물론이거니와 약 20년에 가까운 박정희 통치 시절을 지나, 최규하와 전두환의 초기 시절까지 모조리 장악하여, 결국 5·18 광주민주화항쟁까지 마치 청나라 말기 섭정처럼 악행을 낱낱이 파헤친다.\u003cbr\u003e\n \u003cbr\u003e\n4. ‘소론’을 계승한 왕따 역사학자의 한 맺힌 한국사 \u003cbr\u003e\n저자 유튜브 채널에 400만의 조회를 기록한 역사 콘텐츠가 있다. ‘사도세자와 영조’이다. 사도세자가 소론, 영조가 노론을 대표하며 권력 다툼을 벌여 마침내 노론이 승리를 쟁취해 사도세자를 죽음으로 내몰았다는 내용이다. 여기에 보수와 진보, 승자와 패자를 가르는 역사가 시작된다고 지적한다. \u003cbr\u003e\n저자는 이른바 이 ‘소론’을 계승한 역사학자다. 서울대 국사학과에서 저자가 당한 따돌림과 냉대의 원인이 바로 이 소론을 추종한 까닭이다. 그럴 수밖에 없는 것이 저자를 키워준 할머니가 몽양 여운형 선생의 비서로 어릴 때부터 저자에게 소론의 역사를 가르쳐왔던 것이다.\u003cbr\u003e\n저자의 강의와 책은 소론을 계승한 역사의 면면을 유감없이 보여준다. 세자 결혼식과 임오군란, 갑신정변의 혁명성과 서재필, 동학농민전쟁과 고종의 기관총, 1호 검사 이완용, 메이지유신과 한반도 정벌, 일제강점기 만국평화박람회와 만세운동, 최운산 장군과 만주 독립운동가들, 제주 결 7호 작전, 제주 4·3과 김일성, 여순사건이 갖는 의미, 이승만과 김창룡, 이승만과 박마리아, 박정희·전두환과 미국의 관계, 신익희와 장면 등 새로운 관점의 역사를 만나게 된다.\u003cbr\u003e\n21세기 백주에도 역사전쟁이 끊이지 않고 벌어지는 배경에 ‘노론의 역사’가 있고, 학계가 죄다 노론을 계승한 탓에 국사 교육이 왜곡됐다는 그의 외침에 세상이 마침내 반응했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63935830268,"sku":"9791186615645","price":19.66,"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86615645.jpg?v=1776045484"},{"product_id":"book-9788959060733","title":"한국 근대사 산책 3","description":"","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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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주\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철학이라는 전문 분야에서 사용하는 ‘계몽철학’ 또는 ‘계몽주의’, ‘계몽사조’ 등과는 달리, 일상어로서의 ‘계몽’이 갖는 의미는 매우 추상적이고, 그 지칭하는 범위도 넓다. 더욱이 역사학이나 교육학 분야에서 다루는 계몽의 의미를 고려한다면, 가르치는 모든 행위가 다 계몽의 범주에 속할 수 있다. \u003cbr\u003e\n\u003cbr\u003e\n‘계몽’이라는 용어는 1880년대 한문 신문이었던 ≪한성순보≫에도 등장하기 시작하며, 1900년대에 이르러 일상어로 널리 쓰이기 시작하였다. 물론 조선시대에도 ‘계몽편(啓蒙編)’이라는 아동용 교과서가 있었지만, 일상에서 계몽이라는 용어가 번지기 시작한 것은 이 시기부터로 판단하는 것이 적절해 보인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64060381436,"sku":"9788959965977","price":28.09,"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88959965977.jpg?v=1776045975"},{"product_id":"book-9788963272337","title":"연변 100년 역사의 비밀이 풀린다","description":"\u003cp\u003e『연변 100년 역사의 비밀이 풀린다』는 연변의 많은 지명의 이야기들을 담고 있는 지명 답사기이다. 이 이야기들은 우리 조상들의 살아 숨 쉬는 생활 기록이자 민간 문학적인 관점에서도 매우 가치가 있다. 풍토와 민속, 전설, 민간이야기들은 우리 민족 역사의 한 부분으로서 살아 있는 민간문학이기도 하다.\u003c\/p\u003e","brand":"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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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강기로 나눠 황실과 일제 총독부의 홍삼 정책, 이에 대한 개성상인의 대응과 삼업계 개편, 삼포 경영 자금과 노동력 등 인삼업을 입체적으로 분석한다. \u003cbr\u003e\n  \u003cbr\u003e\n설득력 있는 ‘개성 인삼’ 성공 비결\u003cbr\u003e\n당초 경상도 지역에서 시작됐던 인삼 재배는 어떻게, 왜 개성에서 뿌리를 내렸을까. 지은이는 개성이 1820~30년대 인삼 주산지로 각인된 원인으로 의주상인과의 협력관계, 홍삼을 제조하는 증포소의 이전, 개성 특유의 신용제도를 꼽는다. 개성의 ‘지방 출상인’들이 재배법을 들여왔고, 농사만으로는 생계유지가 어려웠던 개성의 자연조건 탓에 개성 사람들이 수익성 높은 인삼 재배에 매달렸던 것이 큰 이유라는 설명이다. 여기에 중개인을 두고 무담보 신용대출이 가능한 개성 특유의 시변 제도 덕분에 6년이란 재배 기간에 투여할 자금을 융통하기 쉬웠다는 설명이다. 여기에 원료인 수삼을 구입하는 데 편리함 등을 이유로 당초 한강 변에 있던 증포소를 개성으로 옮겨온 것도 큰 몫을 했다고 한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64357521660,"sku":"9791156122227","price":28.09,"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56122227.jpg?v=1776047085"},{"product_id":"book-9788928520596","title":"근대 기행문 자료집 2: 경기도 충청도(한양대학교 동아시아문화연구소 동아시아문화자료총서 2)","description":"1910년을 전후한 시기부터 1945년까지 근대 잡지에 실린 기행문\u003cbr\u003e\n근대의 기행문에는 미지의 세계에 대한 호기심으로 가득하다. 이 호기심은 미지, 탐험, 설렘 등의 단어를 연상시키며 여행의 의미를 추가한다. 들추어보면 이는 외피일 뿐이다. 이를 통해 여행의 정치성은 멋지게 포장된다. 사실 여행이란 배움으로 미화된 예속의 길이자 발견과 확장으로 미화된 침탈의 길이다. 두 길 모두 미화된 명분에 유혹된 길임이 분명하다. 근대의 기행 자료들은 여행이 단순한 설렘의 기록을 넘어 타자 -개인이든 국가이든- 를 장악하려는 정체성의 정치 행위임을 여실히 보여준다. 이런 점에서 근대의 기행문은 여행(자)이 이 세계와 관계 맺는 방식을 복합적으로 보여주는 소중한 자료이다. \u003cbr\u003e\n이번에 펴내는 근대 기행문 자료집은 국내 기행문 편이다. 경성과 전국일주, 경기도와 충청도, 금강산을 포함한 강원도와 전라도 및 제주도, 경상도와 황해도, 평안도와 백두산을 포함한 함경도. 해방 이전의 지역 구분에 따라 각 지역을 다섯 편으로 엮었다. 각 편에 실린 해제가 말해주듯 이 시기 기행문은 근대 조선이라는 세계를 창출하고 변화시키는 데 여행자의 발걸음 하나하나가 얼마나 큰 힘을 발휘하는지를 역동적으로 보여준다. 100여 년 전의 그 힘은 지금도 동일하다. 지금 세계를 향해 딛는 우리의 발걸음이 얼마나 무겁고 또 신중해야 하는지를 그 시절의 여행(자)들에서 배운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76669606140,"sku":"9788928520596","price":50.56,"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88928520596.jpg?v=1776322219"}],"url":"https:\/\/bookstore12.com\/collections\/aa201503.oembed?page=10","provider":"Bookst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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