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tle":"인문 \u003e 서양철학","description":null,"products":[{"product_id":"book-9791196560584","title":"에픽티터스 잠언록","description":"\u003cp\u003e이 책은 대표적 후기 금욕주의자 에픽티터스(Epictetus)의 저작으로, 고대 헬레니즘철학의 이해에 도움이 될 뿐 아니라, 삶의 여정이 지치고 힘들 때 어느 한 페이지라도 읽어보면 힘이 될 수 있는 인생의 경구를 담아놓은 책이다.\u003c\/p\u003e","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60108888316,"sku":"9791196560584","price":19.1,"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96560584.jpg?v=1776013136"},{"product_id":"book-9791164711949","title":"데리다와의 데이트","description":"20세기 가장 중요한 사상가 ‘자크 데리다’와 \u003cbr\u003e\n21세기 지성 ‘강남순 교수’의 철학 “데이트”\u003cbr\u003e\n자크 데리다는 ‘해체’, ‘차연’ 등의 개념으로 익숙한 사상가이다. 하지만 동시에 데리다의 철학이 난해하고 복잡하여 그의 책은 읽기조차 어렵다는 평가를 받는다. 《데리다와의 데이트》는 20세기 가장 중요한 사상가로 평가받지만 멀게만 느껴졌던 자크 데리다의 철학을 일상의 삶과 연결하려는 시도이다. \u003cbr\u003e\n저자 강남순 교수는 우리 삶을 구성하는 읽기, 해체, 환대, 애도, 연민, 동물, 종교, 함께 살아감 등의 주제를 데리다의 사상 위에 펼쳐 보인다. 그리고 데리다와의 데이트를 통해 생각의 지평을 확장하고 당연하게 여겼던 개념들의 이면을 친밀하고 정밀하게 드러내 보여준다. 이 책은 세상과 삶을 새롭게 해석하고 싶은 독자, 언어의 깊이와 이면을 발견하고 싶은 독자를 신선한 사유 세계로 안내할 것이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60112754940,"sku":"9791164711949","price":25.84,"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64711949.jpg?v=1776013164"},{"product_id":"book-9791189607029","title":"공리주의(영한대역)","description":"\u003cp\u003e▶ 서양철학에 관한 내용을 담은 전문서적입니다.\u003c\/p\u003e","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60122880252,"sku":"9791189607029","price":16.85,"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89607029.jpg?v=1776013216"},{"product_id":"book-9788977754164","title":"칸트철학과 현대","description":"","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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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열하게 겨루는 전장에서 마치 사비니 여인들처럼 한가운데서 싸움을 말리던 이가 있었으니, 그가 바로 조반니 피코 델라 미란돌라라는 20대 청년이었다.\u003cbr\u003e\n   피코는 가히 진정한 르네상스인이라 불릴 만한 천재였다. 이미 모든 사상을 섭렵했던 그가 보기에 세상의 위대한 진리는 모두 결코 대립할 수 없는 하나였다. 그것이 진리인 한에서 - 둘이든 다수이든 간에 - 그것들에는 서로 합치될 수 있는 공통된 무엇인가가 있다는 것이 피코의 견해였다. 그는 이 문제에 대해 공개적으로 대담을 나누고자 했는데, 그 결과물로 나온 책이 『900 논제』였다. 그러나 이 책은 교황 인노켄티우스 8세에 의해 이단으로 몰려 생명의 위협까지 받게 되었다. 로렌초 데 메디치의 중재로 석방된 이후, 그는 31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날 때까지 3권의 책을 썼는데, 그 가운데 한 권이 『존재자와 일자』이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60158302460,"sku":"9788964453056","price":33.71,"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88964453056.jpg?v=1776013406"},{"product_id":"book-9788954771603","title":"플라톤의 국가(EBS 오늘 읽는 클래식)","description":"지상에서 도서관이 불타 없어진다면 \u003cbr\u003e\n  꺼내올 책 100권 중 하나\u003cbr\u003e\n  \u003cbr\u003e\n  플라톤, 공동체와 개인의 상생을 묻다\u003cbr\u003e\n인간과 사회에 대한 철학적 이해가 하나의 산을 이룬 작품\u003cbr\u003e\n그 자체로 서양철학사가 된 플라톤의 『국가』를 읽다\u003cbr\u003e\n\u003cbr\u003e\n플라톤의 『국가』는 ‘국가’를 ‘정의’의 자리에 단단히 위치시켜 논의했다. 그리하여 이후 누구도 국가를 말하면서 정의의 문제를 언급하지 않을 수 없다. 플라톤이 비록 아테네와 그리스를 이상국가로 만들지는 못했지만, 그가 말로 지은 『국가』는 모두의 머릿속에 우뚝 솟았다. 지상에서 도서관이 불타 없어진다면 꺼내올 책 100권 중 하나가 『국가』다. 고대 그리스철학의 원전들을 연구하고 번역해 온 서양 고대철학 연구자인 김주일의 해설과 함께 플라톤의 『국가』를 읽는 것은 곧 정의에 이르는 길 찾기를 떠나는 것이다.\u003cbr\u003e\n저자 김주일은 『국가』의 음악 같은 구성과 다채로운 전개를 느껴야 하며, 대화가 가지 않는 길을 생각하면서 고전 읽기를 제안한다. 그만큼 『국가』는 다채롭고 복합적이며, 음악으로 따지면 전조가 있다. 또 『국가』는 대화 형식이면서 플라톤의 스승인 소크라테스를 가상의 인물로 내세웠기 때문에, 단지 등장인물들의 생각뿐 아니라 이야기되지 않은 것에 눈길을 주어야 한다고 말한다. 고전 연구가의 올바른 해석과 깊이 있는 내용을 섭렵하는 것 못지않게 이러한 고전 읽기의 관점과 자세를 정립하는 것 또한 중요하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60178323708,"sku":"9788954771603","price":14.61,"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88954771603.jpg?v=1776013517"},{"product_id":"book-9791197120985","title":"초역, 아리스토텔레스의 말(양장본 HardCover)","description":"‘만학의 아버지’ 아리스토텔레스의\u003cbr\u003e\n\u003cbr\u003e\n2500년 동안 변하지 않은 인생살이의 진실이 이 안에 담겨 있다.\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이 책은 아리스토텔레스의 〈니코마코스 윤리학〉 · 〈정치학〉 · 〈수사학〉 · 〈형이상학〉 · 〈영혼에 관하여〉 · 〈시학〉 등을 기반으로 현대인들이 살아가는데 시금석이 될 만한 말들만 모아서 정리하였다.\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삼단논법을 창시해 논리학의 체계를 세우고, 국가를 통치 운영하는 정치학을 지었으며, 인간다운 삶을 살아가는데 필요한 윤리학을 세웠다. 특히 아리스토텔레스 사후 아들 니코마코스가 유고를 정리한 니코마코스 윤리학은 역사상 최초의 인문 철학서이자 인류 최초의 자기계발서라 부르기도 한다. \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라파엘로의 그림 ‘아테네 학당’ 속 플라톤의 손끝이 하늘을 가리키는 것과 대조적으로 아리스토텔레스의 현실적인 측면을 강조한 땅을 가리키는 손끝에서 인간의 삶과 현실적인 고민에 답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아리스토텔레스의 말’을 읽으면 인생을 보는 눈이 달라진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60191693052,"sku":"9791197120985","price":15.73,"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97120985.jpg?v=1776013588"},{"product_id":"book-9788998822415","title":"너의 운명을 사랑하라","description":"\u003cp\u003e『너의 운명을 사랑하라』는 니체의 가르침 중에서도 가장 핵심적이고 유용한 구절들을 골라 우리 삶에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를 설명하며 니체의 아름다운 시적 감각을 되살리고자 생기 넘치는 구어체로 서술하였다. 또한 일 년 동안 하루 한 편씩 생활 습관처럼 접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이 책을 통해 니체를 만나고, 그의 말에 귀를 기울일수록 현실의 무게에 짓눌려 점점 쪼그라들던 당신의 심장은 다시 고동칠 것이다.\u003c\/p\u003e","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60202965244,"sku":"9788998822415","price":16.85,"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88998822415.jpg?v=1776013659"},{"product_id":"book-9788930622141","title":"루소 사상의 새 지평","description":"이 책은 국제평화전략연구원 박호성 수석연구위원이 장자크 루소의 사상에 관하여 저술한 책이다. 저자는 루소의 사상에 관한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고 루소의 『사회계약론』을 비롯한 정치사상 저작들 및 『에밀-교육에 관하여』 등 대표 저작을 우리말로 옮겨 출간한 연구자이다. \u003cbr\u003e\n근대 학문과 과학의 발달로 인류의 미래에 대해 낙관적인 전망이 지배적이었던 계몽주의 시대에, 루소는 유럽 사회의 현실을 재검토하고 비판을 제기했다. 그는 문명의 발전이 초래하는 온갖 폐해를 지적하면서 근대문명을 강력하게 비판하는 한편 근대의 모순을 극복할 수 있는 새로운 질서의 수립 원리를 적극적으로 제시한다. 루소의 해법은 두 가지 차원에서 이뤄진다. 하나는 사회적 차원에서 사회계약 원리에 따른 정치 질서를 수립하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개인적 차원에서 자유의지의 주체로서 참된 자유인을 형성하는 것이다. \u003cbr\u003e\n1부에서는 루소가 비판한 근대사회의 근본 문제가 무엇이며 근대사회가 근대인에게 미치는 영향은 어떤 것인지 살펴본다. \u003cbr\u003e\n2부에서는 루소가 정당한 질서를 모색할 수 있는 토대로 생각한 ‘자연’ 개념을 고찰한다. 루소는 종래의 자연법 이론에서 정의의 내면적 근거로 제시되어 온 이성이 근대의 현실에 부적합함을 인식하고 그 형식과 내용에 있어서 종래의 자연법 사상과 전혀 다른 견해를 전개한다.\u003cbr\u003e\n3부에서는 근대사회의 모순을 지양한 극복태로 루소가 제시한 정치 공동체의 형태 곧 공화국의 기본 원리와, 공화국의 이념을 실제로 구현하기 위한 정부의 역할에 대해 살펴본다. \u003cbr\u003e\n4부에서는 루소 자신의 표현대로 20년간 사색하고 3년간 집필한 저작 『에밀』에 나타난 시민의 양성, 자유의지의 주체로서 참된 자유인을 형성하는 문제에 관해 다룬다. \u003cbr\u003e\n5부에서는 사회계약 원리에 입각한 국가 정치 질서의 수립이 대외 국제 관계에서 어떻게 유지될 수 있는지에 관한 루소의 논의를 살펴본다. 루소는 이 문제가 국제법과 직접 연결됨과 동시에 사회계약 원리에 입각한 국가 기본법 문제의 해명을 완성시킬 연구가 될 것이라고 보았다. \u003cbr\u003e\n과학기술의 눈부신 발전에 기반한 문명의 진보, 그러나 여전히 존재하는 불평등의 모순은 21세기에도 여전히 반복되는 주제다. 근대문명의 폐해를 극복할 대안으로서 ‘자연’의 개념, 자유인으로서의 시민의 형성과 사회계약 원리에 입각한 정치 공동체의 수립을 제안한 루소의 사상이 오늘의 독자들에게 새로운 지평을 열어줄 것이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60204964092,"sku":"9788930622141","price":23.6,"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88930622141.jpg?v=1776013663"},{"product_id":"book-9788979446357","title":"군주론(개정판)(양장본 Hardcover)","description":"\u003cp\u003e『군주론』은 복직이라는 개인적인 바람을 이루기 위한 수단으로 쓰인 것이라는 평가도 있지만, 이 책의 집필 목적에는 그보다 더 큰 소망이 있었다. 여러 개의 도시국가로 분열되어 외세에 휘둘리며 격동의 정점에 서 있던 이탈리아를 누군가가 바로잡아 번영시켰으면 하는 것이 최종적인 바람이었던 것이다. 그리하여 혼란스러웠던 시대 상황만큼 다소 비정하고 과격할 수도 있는 방법론들이 등장한다. 그런 일면만을 강조해서 본 이들은 그런 점을 들어 마키아벨리를 비판했으나, 당시 이탈리아의 정세를 생각해보면 『군주론』은 현실적인 대안을 제시한 실용서였다고 볼 수 있다.\u003c\/p\u003e","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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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 1: 서양 고대 철학편(만화로 보는)","description":"지금까지 이런 철학 만화는 없었다! 철학의 기초 개념을 잡는 가장 쉬운 책!\u003cbr\u003e\n\u003cbr\u003e\n만화로 3분이면 완벽하게 개념 잡는 서양철학사!\u003cbr\u003e\n인문학과 철학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시대지만 정작 어디부터 공부하면 좋을지 몰라 막막해하는 사람들을 위한 책, 『만화로 보는 3분 철학』이 카시오페아에서 출간되었다. 철학을 기초부터 다지고 싶지만 시중의 철학책이 너무 어렵다고 생각된다면? 너무 많은 시간을 투자하지 않아도 단번에 철학의 기본 개념을 잡고 싶다면? 이런 고민을 가진 사람들을 위해, 어려운 철학을 쉽게 풀어냈다! 만화라는 도구로 접근성은 낮추었지만, 지식의 깊이는 더했다. \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1권에서는 ‘세상의 원리’를 밝히려 하고 근대 철학의 태동을 연 고대 철학자들의 사상을 소개한다. 피타고라스, 소크라테스,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 소피스트, 스토아학파, 에피쿠로스…. 이름은 한 번쯤 들어본 이들의 사상이 각각 어떻게 다르고 또 어디서 영향을 주고받았는지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앞으로 나올 2권과 3권에서는 중세와 근대, 그리고 현대에 이르는 철학자들의 사상이 쉽고 재미있는 만화로 펼쳐진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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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월저의 정의전쟁론, 제4장 복합평등의 철학적 기원, 제5장 마이클 월저와의 특별대담으로 이루어져 있다.\u003c\/p\u003e","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60247824636,"sku":"9788977757974","price":22.47,"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88977757974.jpg?v=1776013895"},{"product_id":"book-9788955862065","title":"칸트의 『도덕형이상학 정초』 읽기(세창명저산책 22)","description":"\u003cp\u003e『도덕형이상학 정초』는 윤리학에서 고전 중의 고전이다.  칸트의 고전은 우리가 이 평범한 진리를 되찾는 데 필요한 열쇠를 제공해 줄 것이다.\u003c\/p\u003e","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60279314684,"sku":"9788955862065","price":10.11,"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88955862065.jpg?v=1776014059"},{"product_id":"book-9791190844659","title":"순수이성비판 1: 평범하고 정확한 우리말 새번역","description":"인간은 무엇을, 어디까지 알 수 있는가?\u003cbr\u003e\n칸트의 순수이성비판은 이 물음에 대한 가장 치밀한 탐구 보고서이다. 그는 먼저 감성론에서 공간과 시간이라는 의식의 형식을 밝히고, 분석편에서 범주와 윤곽(스키마)을 통해 데이터가 어떻게 가공되고 처리되는지 추적한다. 이 책의 절반 부분은 마치 현대 과학 같은 우리 의식에 대한 섬세한 분석이 실려 있다. 이어지는 변증편은 영혼, 세계, 신 같은 형이상학 주제를 다룬다. 영원에서부터 영원까지 이르는 이성의 도약을 통찰력 있게 논하면서 인간 이성의 한계를 정한다.\u003cbr\u003e\n\u003cbr\u003e\n순수이성비판은 형이상학 책이자 논리학 책이다. 형이상학 책이라는 점에서, 독자는 인류가 항상 생각하게 되는 주제들을 다시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갖는다. 논리학 책이라는 점에서, 독자는 논리학 지식을 얻을 뿐 아니라, 어떻게 치밀하게 생각할 수 있는지 그 방법을 얻는다. 철학자 쇼펜하우어가 칸트의 순수이성비판을 읽는 것에 관해 말하기를, 인간의 머리를 근본적으로 바꾸고 마치 장님이 눈 수술을 받는 것에 비견할 수 있다고 했다. 쇼펜하우어의 말이 지나치지 않을 정도의 책이다. \u003cbr\u003e\n\u003cbr\u003e\n서양 철학은 다양하고 깊고 풍성하다. 그래서 그 전체를 조망하고 체계적으로 이해하기는 어렵다. 칸트의 저작은 독자들이 서양 철학의 복잡계에서 길을 잃지 않고 제대로 통찰할 수 있도록 돕는 가장 유용한 나침반이자 기준점이다. 그리고 이 책의 새번역은 우리말이 지식을 전하는 데 얼마나 성공적인지 보여준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60280690940,"sku":"9791190844659","price":36.52,"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90844659.jpg?v=1776014062"},{"product_id":"book-9791159970993","title":"우리는 왜 니체에 열광하는가","description":"“우리는 왜 니체의 사상에 열광하는가?”\u003cbr\u003e\n\u003cbr\u003e\n 니체는 현대 철학자 중에서도 대중의 사랑을 가장 많이 받는 철학자다. 철학에 전혀 관심이 없는 사람이라도 ‘니체’라는 이름을 모르지 않을 만큼 그의 영향력은 대단하다.\u003cbr\u003e\n그렇다면 왜 니체의 사상과 철학은 지금 현대에까지 이르러서도 많은 사람에게 영향을 주고 열광하게 만들고 있는 것일까? \u003cbr\u003e\n 이는 우리가 하늘을 날아다니고 자동차를 한 손으로 들어 올리는 영화 속의 슈퍼 히어로를 보면서 강한 힘에 대한 욕망을 대리 충족하는 것처럼, 현실에서 약자에 불과한 우리 역시 니체의 초인 사상을 접하여 나를 찾고, 자신을 힘을 경험하는 강자로서, 독립적 주체로서 살고 싶은 욕망을 대리 충족하고 있는 것이기 때문이다. 또한 니체 본인이 순탄치 않은 고통스러운 삶을 살았고 그것을 극복하는 과정에서 탄생한 철학이기에 우리는 그의 사상에 열광하고 있는 것이다. \u003cbr\u003e\n니체는 쇼펜하우어가 ‘사는 것 자체가 원래 고통이다.’라고 말했던 것에서, 더 나아가 ‘자신의 힘으로 고통을 이겨내라.’라고 말한다. 이는 고통이 인간을 성장시킨다는 의미인 것처럼, 자신이 감당하고 있는 고통 덕분에 자신의 철학을 완성할 수 있었다고 말한다. 그래서 니체의 철학은 강력하다. 하지만 강력한 힘에 대한 단순한 대리 충족에서 끝나지 않는다. 니체의 글을 읽다 보면, 어느새 자신이 정말로 강한 존재로 변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게 된다. 니체의 철학에는 가치의 아노미 상태에 빠져 있는, 우리 현대인들에게 힘이 되어 줄 수 있는 주옥같은 명언들이 숱하게 등장한다. 때문에, 삶에 지쳐 자기 무력감에 빠진 사람들이 니체의 글을 읽다 보면 더욱 열광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60286851324,"sku":"9791159970993","price":19.1,"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59970993.jpg?v=1776014098"},{"product_id":"book-9791187373346","title":"마르크스의 철학","description":"마르크스주의의 종언 이후, 우리는 왜 여전히 마르크스를 읽어야 하는가?  \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발리바르와 함께 \u003cbr\u003e\n\u003cbr\u003e\n영원한 시작의 철학자 마르크스를 읽다\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이 책이 목표하는 것은 우리가 왜 21세기에도 여전히 마르크스를 읽어야 하는지를 이해하고, 또한 다른 이들에게도 이를 이해시키는 것이다. \u003cbr\u003e\n\u003cbr\u003e\n다시 말해, 마르크스가 철학에 대해 제기하는 질문들과 철학에 대해 제시하는 개념들을 통해 마르크스를 과거의 기념비적 인물일 뿐만 아니라 현재성을 지니는 저자로도 만드는 것이다.”\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마르크스의 철학을 비판적으로 분석, 재구성하고 마르크스주의의 정세적 변화를 날카롭게 분석한 에티엔 발리바르의 저작 《마르크스의 철학》이 마르크스 탄생 200주년을 맞아 20년 만에 새로운 번역으로 출간된다. 이번 한국어판은 1993년의 《마르크스의 철학》 초판을 개정, 증보한 완전한 의미의 재판(2014)을 번역 대본으로 삼았다. 재판 서문인＜알튀세르적 마르크스주의에서 마르크스의 철학들로? 《마르크스의 철학》 출간 20년 후＞와 재판 후기인＜철학적 인간학인가 관계의 존재론인가. ‘포이어바흐에 관한 여섯 번째 테제’로 우리는 무엇을 할 것인가?＞가 추가된 이 판본은 독자들이 《마르크스의 철학》 본문의 논의를 최근의 상황에 맞게 다시 읽을 수 있도록 조정했다. 특히 재판 후기는 《마르크스의 철학》 2장의 핵심인 마르크스의 철학에 ‘관개체성의 철학’ 내지는 ‘관계의 존재론’이 존재한다는 주장이 촉발한 질문들에 대한 답변이기도 하다. \u003cbr\u003e\n\u003cbr\u003e\n애초 프랑스의 라 데쿠베르트 출판사가 대중 독자를 대상으로 한 ‘입문 총서’의 하나로 《마르크스의 철학》을 기획한 취지를 살려, 새 한국어판 역시 일반 대중이 마르크스에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최대한 한국어로 편하게 읽을 수 있는 번역본을 만들고자 했다. 책의 주요한 분석 대상인 ‘주체화’ ‘물신숭배’ ‘관개체성’ 등의 개념에 관한 설명은 물론 국내 마르크스 철학의 최근 연구 동향까지 파악할 수 있는 상세한 옮긴이 주석은 마르크스의 철학이 놓여 있는 다양한 지평을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을 줄 것이다. 이뿐만 아니라, 본문에서 다루는 주제와 직결되는 발리바르의 논문 네 편(\u0026lt;오히려 인식하라＞＜마르크스의 ‘두 가지 발견’＞＜상품의 사회계약과 화폐의 마르크스적 구성＞＜수탈자의 수탈에 관하여＞)을 부록으로 구성해, 독자들이 본문의 논의를 심화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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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이니 아직 직면하지 않은 죽음을 두려워하기보다는 현재의 삶에 충실할 것을 권한다. ‘살아 있다면 존재하기 때문에, 죽었다면 부재하기 때문에’ 죽음은 우리 권한 밖의 일이다. 그러니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자신에게 주어진 삶의 면면을 온전히 느끼며 사는 것이다. 2장 ‘지금 이 순간을 온전히 즐긴다’에서는 행복의 순간도, 불행의 순간도 인생의 한 요소임을 받아들이라고 조언한다. 가진 것이 없어 초라하게 느껴지는가? 이룬 것이 없어 불행하다 느끼는가? 몽테뉴는 “모든 일은 그 자체로 괴롭거나 힘들지 않다.”라고 말하며 오로지 우리 자신의 판단만이 본질적이라고 말한다. 즉 행복은 자신에게서 나오는 것이니 정신을 단련하는 데 골몰해보자. \u003cbr\u003e\n\u003cbr\u003e\n3장 ‘진짜 나답게 되는 법을 안다’에서는 상대방의 판단이 아닌 자신의 판단으로 자신의 존재를 충분히 누리라고 말한다. 명성을 좇아, 부를 좇아 자신을 낭비하지 말고 스스로에게 경외심을 가지며 소중히 여기라는 것이다. 4장 ‘나 자신을 늘 경계하고 성찰한다’에서는 자신을 과신하지 말고 항상 돌아보라고 조언한다. 타인을 판단할 때의 엄격한 잣대를 자신에게도 들이대라는 것이다. 또한 몽테뉴는 남의 눈이 아닌 자신의 눈으로 늘 스스로를 감시하며 올바른 길로 갈 수 있도록 자신을 통제하라고 말한다. 마지막 5장 ‘지식을 얻되 나의 것으로 만들라’에서는 지식의 양보다는 지식의 깊이를 강조한다. 무엇을 얼마나 아느냐가 아닌 어떻게 아느냐가 중요하다. 그러니 ‘남의 학식’을 무조건 수용할 것이 아니라 비판적 수용을 통해 진정한 자신의 지식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이 책에 담긴 조언들을 마음에 새겨 몽테뉴의 사상을 이해한다면 독자들의 인생의 깊이가 한층 더 깊어질 것을 확신한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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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결된다.\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플라톤에서 모어까지, 그리스와 기독교로부터\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1권은 부제에서 언급하고 있듯이, 플라톤에서 모어까지 서양 유토피아의 흐름을 다루고 있다. 서양 유토피아의 역사에서 모어의 『유토피아』는 효시와 같은 작품이다. 하지만 이 책은 고대 사람들 또한 꿈꾸었을 이상향에 대한 논의로부터 시작한다. 하지만 플라톤이 『국가』에서 언급한 이상 국가는 왜 유토피아가 아닌지, 그리고 고대의 신화는 유토피아와 어떻게 다른지, 하지만 그것에서 어떻게 더 나은 삶의 갈망을 읽을 수 있는지 탐구한다. 그리고 그리스 문화와 함께 서양 사상사에서 가장 중요한 흐름인 기독교 사상에서, 종말론과 천년왕국설 등에서 그들이 이 지상에서 꿈꾼 구원의 세상을 탐구한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60349929724,"sku":"9791185136530","price":20.22,"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85136530.jpg?v=1776014438"},{"product_id":"book-9788976825483","title":"권력의 정신적 삶(철학의 정원 31)","description":"\u003cp\u003e미국의 저명한 페미니스트이자 퀴어 이론가인 주디스 버틀러의 저작. 헤겔, 니체, 프로이트, 푸코, 알튀세르, 라캉 등 다양한 철학자의 이론을 비판적으로 수용·해석하며 『젠더 트러블』, 『의미를 체현하는 육체』, 『혐오 발언』, 『젠더 허물기』 등에서 꾸준히 다루어 온 주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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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offer_id":48960364151036,"sku":"9788976823854","price":28.09,"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88976823854.jpg?v=1776014515"},{"product_id":"book-9791193324417","title":"내일 죽는 행복한 왕자","description":"","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60365494524,"sku":"9791193324417","price":19.66,"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93324417.jpg?v=1776014523"},{"product_id":"book-9788957333846","title":"실용적 관점에서의 인간학(대우고전총서 37)(양장본 HardCover)","description":"\u003cp\u003e칸트의 인간에 대한 기대와 함께 자연인 칸트가 자연적 존재자인 인간을 어떻게 알고 있는지, 그리고 대략 18세기 말 유럽 지식인들의 인간에 대한 지식 수준이 어떠했는지를 볼 수 있는 『실용적 관점에서의 인간학』. ‘한국어 칸트전집’(총24권 예정)은 기존에 대우고전총서로 출간된 칸트 번역?주해서를 포함해 칸트 생전에 발표한 전체 저술과 이 저술들을 발간하는 중에 지인들과 나눈 서간들, 그리고 미발간 원고 중 칸트 말년의 사상을 포괄적으로 담고 있는 유작을 대상으로 한다. 칸트전집의 번역 대본은 칸트 생전 원본이고, 서간과 유작은 베를린 학술원판 전집을 대본으로 삼았다.\u003c\/p\u003e","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60367526140,"sku":"9788957333846","price":30.34,"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88957333846.jpg?v=1776014537"},{"product_id":"book-9788968499951","title":"칸트의 덕론 연구","description":"","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60380403964,"sku":"9788968499951","price":20.22,"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88968499951.jpg?v=1776014601"},{"product_id":"book-9791169956840","title":"마르크스의 정치철학에 대한 연구","description":"","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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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상응하는 수사학의 기술, 즉 ‘수사학’을 번역한 책이다. 이 두 분야는 특히 20세기에 접어들면서 신수사학과 문학 이론의 부흥기를 맞이하면서 국내외에서 학문적 관심 대상으로 떠올랐다. 매우 풍부하고 복합적이기 때문에 소위 ‘수사학의 수사학’ 또는 ‘학문의 학문’으로 불리며 여러 영역에서 특별한 성찰과 견해를 만들어 낸 『수사학』과 서양에서 가장 독보적이고 체계적인 문학 규율로서 잉태되었고 20세기 문학 창작 이론의 부흥에 새로운 관심을 불러일으킨 텍스트인 『시학』. 이 두 개론서를 합본하면서 한국외대 이종오 교수는 원문에 담겨 있는 문장들의 낯설고 불규칙적인 문장 틀(원인과 결과 절에서의 접속사 반복), 문법적 도구 없이 짧게 압축된 형태의 문장 구성, 개념과 용어(시, 이야기, 플롯, 스토리, 재인 등), 서술의 일관성 부재로 인한 의미 파악의 어려움 등 우리말로 옮기는 데 어려운 요인들을 가능한 한 윤색하지 않았다. 역자는 몇 번 찬찬히 읽기를 권유한다. 그 과정이 오히려 이 책이 주는 서술의 전체 의미를 파악하는 데 있어 더 도움이 된다고 믿는다.\u003c\/p\u003e","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60408289532,"sku":"9791159017162","price":28.09,"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59017162.jpg?v=1776014745"},{"product_id":"book-9788968175107","title":"타르드 다시 읽기","description":"\u003cp\u003e이 책은 2부로 나뉘어 총 13편의 글로 구성되어 있다. 제1부는 가브리엘 타르드의 고전적 텍스트들 가운데 선정된 9편의 글을 싣고 있고, 제2부는 타르드 사상에서 다루어진 다양한 주제들과 특히 인식론과 방법론의 토대를 다룬 중요한 논문 5편을 선정하여 한국어 번역본을 실었다.\u003c\/p\u003e","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60412811516,"sku":"9788968175107","price":28.09,"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88968175107.jpg?v=1776014768"},{"product_id":"book-9791166841354","title":"순간의 존재: 하이데거 너머의 철학","description":"\u003cp\u003e이 책의 내용을 적확하게 이해한 독자라면 필자가 열어 놓은 철학적 사유의 새로움을 직감하고 전율할 것이다. 유감스럽게도, 필자가 열어 놓은 철학적 사유에 의해 생성될 체험적 현실은 인간 현존재의 존재의 근원적이고도 본래적인 참혹함을 함께 드러낸다. 필자가 예고한 독자의 전율이란, 독자에게 존재론적 선택과 결의를 요구하는 하나의 기로이기도 하다. 독자는 존재의 진실로서의 참혹함을 추상적 이념의 세계로 곧잘 달아나는 지성의 힘에 기대어 왜곡하거나 순화하는 편을 택할 수 있다. 그러나 존재의 진실로서의 참혹함을 순연히 그 자체로서 긍정하고 받아들이는 편을 택할 수도 있다. 어떤 선택이 바람직하고 또 올바른 것인지 등에 관한 판단은 각자 알아서 내려야 한다. 그러나 그 참혹함을 견딜 수 있는 정신만이 존재론적으로 온전히 사유할 수 있다. 필자는 선을 추구하거나 반대로 악을 추구할 목적으로 사유하지 않는다. 필자는 다만, 필자의 한계 안에서, 최대한 존재론적으로 온전히 사유하기를 원할 뿐이다.\u003c\/p\u003e","brand":"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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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헤겔 역사 철학으로부터 발전 단계설을 대신할 다른 가능성, 즉 인류사를 횡적인 것으로부터의 이문화적 충격으로 파악하는 ‘문화 접촉설’의 가능성을 이끌어내고, 헤겔의 체계를 프랑스 혁명과 낭만주의의 대두, 제국의 붕괴와 독일의 새로운 질서 모색과 같은 시대의 과제들과 대결하는 가운데 창조된 ‘생활 체험의 추상화’로서 다시 파악하여 그러한 문화 접촉과 생활 체험의 맥락에서 초기 헤겔의 발전사를 ‘이문화의 창조적 계승 과정’으로서 재구성하는 데서 드러난다.\u003cbr\u003e\n\u003cbr\u003e\n 저자는 ≪헤겔의 이성?국가?역사≫에서 ≪역사 철학 강의≫와 ≪법철학 요강≫ 그리고 청년기 저술들을 중심으로 당시 헤겔이 부딪쳤던 시대적, 역사적, 철학적 과제들을 언급하는 가운데 헤겔 철학의 창조?재창조 과정과 그 영향 작용을 다음과 같은 세 가지 관점에서 재구성하고 있다. 첫째, 역사적 관점에서, 즉 헤겔이 지녔던 시대 체험과 역사적 맥락에 주목함으로써. 둘째, 사상사적 관점에서, 즉 사상의 창조 과정이 ‘무로부터의 창조’를 의미하지 않는 까닭에 과거의 사상을 새로운 관점에서 고쳐 읽어가는 ‘재창조’ 과정에 천착함으로써. 셋째, 영향 작용사적 관점에서, 즉 헤겔 사상이 그 후의 시대와 현대에 이르기까지 어떠한 영향 작용의 맥락에 놓여 있는지 검토함으로써. \u003cbr\u003e\n\u003cbr\u003e\n이는 우리가 이제까지 알고 있던 헤겔에 대한 관점을 일신하게 만드는 것은 물론, 그의 사상이 구시대의 유물이 아닌 우리시대의 사상으로서 재평가하게 만든다. 그런 의미에서 헤겔을 연구하는 전공자들은 물론, 헤겔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일반 독자들에게도 더할 나위 없는 선물이 될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는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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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적 방법론이다. 평생 동안 반복된 병과 회복의 경험 그리고 이에 대한 니체의 실존적 인식을 통해 알 수 있는 것처럼, 그는 병과 고통 속에서 점점 감소하는 생명력과 나약해지는 정신과 의지의 병을 실존의 장애로 느꼈다. \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  니체가 자신의 병든 몸을 실마리로 하여 깨달은 것은 자신의 ?몸(Leib)?이 고통 속에서도 내재적 생명력에 의해서 매순간 새로운 건강을 향해 생동하고 있다는 사실이었다. 니체는 이러한 경험 속에서 비로소 몸의 가치에 대한 새로운 인식을 얻게 된 것이다. 이 책은 건강과 병 그리고 몸에 대한 니체의 새로운 인식과 치유의 양식을 건강철학으로 명명하고 이를 논증한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60446628092,"sku":"9788930318228","price":28.09,"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88930318228.jpg?v=1776014950"},{"product_id":"book-9788957336113","title":"선악의 저편(대우고전총서 46)(양장본 Hardcover)","description":"\u003cp\u003e『선악의 저편』은 이와 같이 서양의 전통문화를 규정해온 모든 종류의 이원론적인 사고방식을 비판함으로써 유럽의 병든 문화를 극복하고 건강한 문화를 구축하려는 혁명적인 책이다. 이러한 혁명적인 성격과 예리하면서도 정치한 논리 때문에 ?선악의 저편?은 철학을 비롯한 인문학뿐 아니라 사회과학 그리고 문학을 비롯한 예술에서도 지속적으로 큰 영향을 끼쳐왔다. 그 결과 이 책은 니체의 저작들 중에서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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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만하는 일을 무엇보다도 싫어한다. 따라서 운명을 내 편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내 안에 인색함을 갖추고 상대에게 두려움을 주고 약속을 지키지 않을 정도의 과단성과 임기응변, 그리고 더 큰 도덕을 위한 부도덕과 함께 진정한 선을 이루기 위해 악행도 서슴지 않을 용기를 가진다면 행운의 여신은 당신에게 미소를 지을 것이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60485523708,"sku":"9791157955275","price":11.24,"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57955275.jpg?v=1776015178"},{"product_id":"book-9788998625061","title":"그리스철학 이야기(단숨에 정리되는)","description":"서양 인문학의 뿌리, 그리스철학의 모든 것을 파헤친다!\u003cbr\u003e\n『그리스철학 이야기』는 동서고금의 철학, 역사, 문학, 사회 등 인문학의 제반 분야에 대한 소양을 길러줌으로써 청소년과 젊은이들이 세상과 자기 삶을 바라보는 안목을 넓힐 수 있도록 도와주는 「단숨에 정리되는 인문학 시리즈」의 세 번째 책으로, 철학의 탄생부터 헬레니즘 철학까지 고대 그리스 철학자들의 삶과 그들의 철학이 흥미진진하게 펼쳐낸다.\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기원전 6세기 탈레스가 세상의 근원에 대해 처음 피력한 이래 여러 철학 학파의 등장, 소크라테스와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로 이어지는 고전철학의 완성기, 그리고 아테네 아카데미가 폐쇄되기까지 1000년 이상 지속된 그리스 철학자들의 지적 모험을 가득 담았다. 한편, 철학적 사고와 철학하는 삶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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