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tle":"정치\/사회 \u003e 사회일반;사회문제 \u003e 빈곤,불평등","description":null,"products":[{"product_id":"book-9791194442158","title":"불평등은 어떻게 몸을 갉아먹는가","description":"“불공정한 사회가 몸과 마음을 닳게 하여 \u003cbr\u003e\n소리 소문 없이 사람들을 죽음으로 이끌고 있다”\u003cbr\u003e\n\u003cbr\u003e\n차가운 과학의 이성과 정의를 향한 따뜻한 희망의 결합\u003cbr\u003e\n제로니머스의 책은 사회가 주는 피해의 생리학적 영향과 그 치유의 방안을 이해하기 위한 설득력 있고 공감 어린 지침을 제공한다.\u003cbr\u003e\n(린다 빌라로사, 작가ㆍ기자, 『언더 더 스킨』 저자)\u003cbr\u003e\n\u003cbr\u003e\n사회적 약자의 환경이 그들의 건강과 수명에 미치는 영향을 그 어떤 책보다도 잘 보여준다.\u003cbr\u003e\n(클로드 M. 스틸, 사회심리학자, 『휘슬링 비발디』 저자)","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60167510268,"sku":"9791194442158","price":34.83,"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94442158.jpg?v=1776013450"},{"product_id":"book-9791169811859","title":"계급 천장","description":"계급과 불평등 문제를 연구하는 사회학자 샘 프리드먼과 대니얼 로리슨은 영국의 엘리트 직종에서 커다란 ‘계급 임금 격차’를 발견했다. 노동 계급 출신은 상위 직업에 진출하더라도 특권층 출신 동료보다 평균 16퍼센트 적은 수입을 올린다. 그리고 절대 다수가 직업의 최상층에 도달하지 못한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이 책은 영국 최대 고용조사인 노동력조사(LFS)를 통해 확보한 10만 8000명의 개인 및 엘리트 직종 종사자 1만 8000명의 계급 배경 데이터와 방송, 회계, 건축, 연기 등 네 직업에 걸친 175건의 인터뷰를 바탕으로, 타고난 조건에 의한 불평등과 ‘능력’이라는 모호한 개념에 대한 실증적 문제 제기를 담고 있다.\u003cbr\u003e\n사회 이동성 연구에 페미니즘이 발전시킨 ‘유리 천장’ 개념과 부르디외 사회학 이론을 결합한 이 책은 성별, 인종-민족, 계급 등 여러 요인이 교차하는 지점에서 발생하는 불평등과 커리어 진입 이후에도 장기간에 걸쳐 이어지는 계급의 영향력을 추적한다. 출신 계급에 따라 임금과 커리어 진전에 차이가 나는 이유는 특권이 ‘능력’으로 오인되며 형성되는 ‘계급 천장(class ceiling)’ 때문이었다. 두 저자는 방송사, 회계법인, 건축 회사의 직원들과 연기자들을 심층 인터뷰하여 각 직종에서 요구하는 ‘능력’의 개념이 상당히 모호하며, 사실상 특권층 출신이 자연스럽고 능숙하게 수행하고 인정받을 수 있는 방식으로 규정되어 있음을 밝혔다. 이는 불평등에 대한 해결책으로 흔히 제시되는 공정한 경쟁을 통한 사회 이동성 촉진, 진정한 능력주의 사회의 실현과 같은 정치적 수사가 얼마나 취약한가를 보여주는 결과다. 저자들은 성별이나 인종과 마찬가지로 출신 계급도 보호받아야 할 속성으로 만들기 위한 정치적 행동을 촉구하며, 계급 천장을 부수는 10가지 방법을 제시한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60421036284,"sku":"9791169811859","price":29.21,"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69811859.jpg?v=1776014809"},{"product_id":"book-9791198253842","title":"기출 변형 가족","description":"결연후원으로 만난 두 남자의 대환장 가족 체험기\u003cbr\u003e\n법원에서 일하다 보면 소년 범죄자가 자라서 청년 범죄자가 되고, 장년 범죄자로 늙어가는 안타까운 상황을 자주 목격한다. 이들에겐 공통점이 있었는데 바로 ‘가족의 부재’였다. 현실적으로 법이 이들을 구제할 방법은 없고, 구제되지 못한 범죄자들이 사회에 나와 또다시 우리 이웃과 내 가족에게 해를 끼치는 악순환을 반복한다. \u003cbr\u003e\n\u003cbr\u003e\n늘 궁금했다. 그들에게도 가족이 있었다면 어땠을까? 불안한 사회로부터 내 가족을 지킬 방법은 없을까? 개인의 노력으로 사회의 어둠을 밝힐 수 있을까? 이 세 가지 질문으로부터 〈기출 변형 가족〉 만들기 프로젝트가 시작됐다.\u003cbr\u003e\n \u003cbr\u003e\n〈기출 변형 가족〉은 이 책의 저자가 일대일 아동 결연후원으로 만난 초등학생을 ‘평범한 스무 살 청년’으로 성장시키는 과정을 담았다. 환희와 분노, 기쁨과 슬픔, 거짓과 위선, 격려와 반성, 좌절과 희망을 겪으며 삐걱삐걱 가족의 모습을 갖추어가는 두 남자의 이야기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60725123324,"sku":"9791198253842","price":19.66,"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98253842.jpg?v=1776016463"},{"product_id":"book-9788993166965","title":"부당 세습","description":"“자신을 겨냥한 저자의 통렬한 직설이 한국사회 기득권층의 서민 코스프레 전략과 유체이탈 화법에 일침을 놓는다. 분노를 넘어, 행동하고자 하는 이들을 위한 불꽃 같은 입문서!” -심상정(정의당 대표)\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이 책 『부당 세습: 불평등에 공모한 나를 고발한다』의 저자인 미국의 정치철학자 매튜 스튜어트는 자신이 속한 상위 9.9퍼센트 그룹을 겨냥해 “특권 사회의 공모자”라고 가차 없이 비판한다. 세계 금융위기 이후 10여 년간, 점점 심각해져온 불평등 구조는 피도 눈물도 없는 최상위 0.1퍼센트 혼자 만들어낸 게 아니다. 상위 9.9퍼센트는 “90퍼센트로부터 자원을 뽑아내어 0.1퍼센트로 옮기는 깔때기 형태 기계를 작동시키는 직원 노릇”으로 최상위 0.1퍼센트와 하위 90퍼센트 사이에서 자신의 몫을 지켰다. 사회가 대중적 분노에 휩싸였는데도 그들은 “중산층인 척 하는 전략”을 구사하며, 99퍼센트의 편에 은근슬쩍 서서는 “혁명을 말로만 떠들어 왔다.”\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저자는 ‘입진보’들을 향해 “인간의 권리는 한 줌의 구호나 낡은 선언만으로 영구히 구현되지 않았으며, 그럴 수도 없다”고 일갈하며 “우리야말로 경제의 목을 죄고, 정치적 안정을 위협하고, 민주주의를 갉아먹는 과정의 주요 공범”이라고 말한다. 이처럼 불평등의 심각성과 해악을 지적하는 이야기는 더 이상 낯선 것이 아니다. 하지만 합법화된 특권을 누리고 있는 바로 그 당사자가, 유체이탈 화법을 쓰지 않고, 자신을 비판하며 책임을 통감하는 목소리는 낯설다. 그 날카롭고도 정직한 1인칭의 고발 혹은 고백이 한국사회에도 묻는다. 도대체 누가 이 불평등의 폭주를 멈출 것이냐고.\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이 책의 감수와 해설은 이상헌 국제노동기구(ILO) 고용정책국장이 맡았다. 그는 엘리트 계층이 자신의 특권을 세습하며 자신의 ‘신분’ 혹은 ‘계급’을 공고히하고 있다는 점을 핵심으로 꼽으며, 그들이 자신들이 챙겼던 ‘부당 이익’을 환원하고, 내 아이만을 위한 ‘좋은 부모’ 되기 이전에 모든 아이들을 위한 ‘좋은 시민’ 되기를 선택하지 않는 이상 이 불평등의 폭주가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지적한다. 그리고 모두가 이 책을 읽고 행동하기를 권한다. “9.9퍼센트를 견제하고 압박하고 현명한 사회적 선택을 하게 하는 힘은 결국 90퍼센트에서 나오기 때문”이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61051689212,"sku":"9788993166965","price":13.48,"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88993166965.jpg?v=1776017967"},{"product_id":"book-9788996420408","title":"생명의 불꽃으로 다시 피어나라","description":"\u003cp\u003e『생명의 불꽃으로 다시 피어나라』는 아이티의 지진피해 현장을 통해 지구촌 공동체의 일원으로서 그들의 고통과 아픔을 함께 나누고, 이들을 돕기 위한 책이다. 또한 지진에 대한 전반적인 정보와 상식을 제시한다.\u003c\/p\u003e","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61194787068,"sku":"9788996420408","price":12.96,"currency_code":"USD","in_stock":fals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88996420408.jpg?v=1776018598"},{"product_id":"book-9788990106582","title":"평등해야 건강하다","description":"","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61539244284,"sku":"9788990106582","price":19.1,"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88990106582.jpg?v=1776020279"},{"product_id":"book-9788952795496","title":"왜 세계의 가난은 사라지지 않는가","description":"전 세계를 잠식한 자본주의 시스템을 해부하다!\u003cbr\u003e\n《왜 세계의 절반은 굶주리는가?》 저자 장 지글러가 누구나 알고 있지만 누구도 답할 수 없었던 질문, “왜 세계는 이토록 불평등한가?”에 정면으로 답하는 『왜 세계의 가난은 사라지지 않는가』. 유엔 인권이사회 자문위원이자 최초의 식량특별조사관이었던 저자는 전작을 통해 수십만 독자에게 충격적인 기아의 실태를 전한 바 있는데, 이번 책에서는 그간의 논의에서 더 나아가 슬기로운 손녀 조라와의 대화를 통해 현재 전 세계를 뒤덮고 있는 심각한 기아와 빈곤 문제를 유발하는 원인과 해결책이 무엇인지를 고찰한다.\u003cbr\u003e\n\u003cbr\u003e\n자본주의가 괴물이 되어버린 지금, 이제 우리는 어떻게 살아가야 하며 다음 세대에 어떤 세상을 물려주어야 할까? 그러려면 무엇을 바꿔야 하고 어떤 행동에 나서야 할까? 저자는 우리가 세계 시민으로서 이렇게 부당하고 불평등한 현실에서 눈을 돌리지 말고, 변화를 위한 행진에 합류하기를 촉구한다. 우리 각자가 ‘나 하나는 무력하다’라는 생각에서 벗어나 ‘이런 세상을 언제까지고 받아들일 수는 없다’고 거부하고, 다음 세대를 위해 변화를 만들고자 하는 열망, 냉엄한 자본주의 질서에 저항할 용기, 불평등을 넘어설 인류애를 피워낼 불씨를 지필 수 있기를 바라고 있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61833763068,"sku":"9788952795496","price":17.98,"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88952795496.jpg?v=1776021832"},{"product_id":"book-9791155311455","title":"사이렌과 비상구(이매진의 시선 21)","description":"“아무도 빨간 불을 켜지 않았다”\u003cbr\u003e\n\u003cbr\u003e\n학교 폭력을 겪고 다시 학교로 돌아온 교사\u003cbr\u003e\n토끼 굴 같은 세상에서 마주치는 끝없는 터널 안\u003cbr\u003e\n사이렌 울리고 비상구 돼줄 다른 사람들의 조금 다른 삶\u003cbr\u003e\n돌봄, 교육, 몸을 다르게 여행한 낯선 사람들 이야기\u003cbr\u003e\n학교, 몸, 마음 - 교사가 된 폭력 피해 학생이 대신 전하는 몸과 마음들 이야기 \u003cbr\u003e\n학교 폭력을 겪은 학생이 교사가 돼 학교에 돌아왔다. 초등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면서도 아픈 몸과 마음들이 궁금했다. 폭력, 빈곤, 불안, 가족, 이혼, 지방, 교육, 복지, 장애, 질병, 건강, 노동, 젠더, 돌봄, 군사주의 같은 키워드로 연결된 나와 우리를 알고 싶었다. 성희롱 피해 교사부터 초등학교 청소 실무사까지, 고등학교 때 임신한 청소년 부모부터 성인 주의력 결핍 과잉행동 장애를 진단받은 새내기 교사까지, 조현 정동 장애 지닌 딸을 돌보는 엄마부터 풀뿌리 동물 단체 운영자까지 학교를 거쳐 돌봄, 교육, 노동, 몸, 복지를 다르게 여행한 열다섯 사람을 만났다. 가난이라는 낙인으로 납작하게 묘사되면 안 될 평범한 삶에서 비범한 통찰과 빛나는 지혜를 길어 올렸다.\u003cbr\u003e\n《사이렌과 비상구》는 청소년 때 학교 폭력을 겪은 현직 교사 오유신이 삶이라는 터널을 지나고 있는 평범한 사람들을 만난 기록이다. 자기를 괴롭히는 아픔을 더 나은 삶을 향해 나아갈 자원으로 삼을 길을 찾던 저자는 학교라는 공간이자 제도를 중심으로 동심원을 그리며 연결된 키워드에 접속한다. 돌봄, 교육, 노동, 몸, 복지를 다르게 여행한 사람들은 터널 안에서 사이렌을 울리고 터널 밖으로 나갈 비상구가 돼줄 이들이다. 그런 이들이 들려주는 조금 다른 몸과 마음들 이야기는 다양한 삶이 지닌 구체성을 드러내고, 당장 세상을 변화시키지는 못하더라도 나만 이렇게 살지 않는다는 연결감을 더해 계속 살아갈 힘이 된다. 이 사람들처럼 우리는 모두 어떤 사람에게 사이렌이고 비상구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61900478716,"sku":"9791155311455","price":18.88,"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55311455.jpg?v=1776022145"},{"product_id":"book-9791190147965","title":"워터","description":"“ 도대체 물은 왜 가난한 사람들에게 더 비싼 걸까? ” \u003cbr\u003e\n할리우드 배우 맷 데이먼 물과 위생 전문가 개리 화이트 \u003cbr\u003e\n지구촌 수십억 명의 삶을 바꾼 두 남자의 “물과 함께” 10년\u003cbr\u003e\n물 없는 세상을 상상이나 할 수 있을까? 아마 물이 없었다면 인류의 진보도 불가능했을 것이다. 우리 대부분은 그 중요성을 느끼지 못한 채 물로 매일 몸을 씻고, 설거지하고, 커피를 내려 마시며 크고 작은 볼일을 처리한다. 하지만 전 세계 7~8억 명의 사람들은 여전히 마실 물을 찾아 이곳저곳을 헤매고 17억 명은 화장실조차 제대로 사용할 수 없다. 누구나 당연히 사용할 권리가 있는 필수 자원이 지구촌의 수많은 이들에게는 여전히 불평등한 상태로 빈곤의 원인이 되고 있다. 게다가 그들의 권리를 찾는 일은 언제나 여성의 몫으로 남는다. 매일같이 생명의 물을 길어 나르느라 여자아이들은 제대로 학교에 다니지 못하고, 성인 여성은 일터에 나갈 시간조차 없다. \u003cbr\u003e\n세계적인 록 밴드 U2의 메인 보컬인 보노의 권유로 잠비아를 방문하게 된 할리우드 배우 맷 데이먼Matt Damon은 그곳에서 물로 인해 고통받으며 살아가는 사람들을 목격하고 그들에게 도움이 될 아이디어를 고민한다. 물 문제를 둘러싼 사회적, 기술적, 정치적 역학관계를 알게 된 그는 물 전문가인 개리 화이트Gary White와 힘을 합쳐 워터닷오알지Water.org 라는 비영리단체를 조직한다. \u003cbr\u003e\n애플북스 신간 《워터 The Worth of Water》는 ‘지구촌 물 부족 위기’를 종식 시킨다는 담대한 목표를 갖고 지난 10여 년간 이어져 온 두 남자의 위대한 도전 과정을 담은 책으로, ‘깨끗한 물’을 사용하지 못하는 전 세계 30%의 비참한 실상을 통해 우리가 그동안 당연하게 생각했던 것에 대한 경각심과 함께 그들만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의 문제라는 공동의식을 갖도록 한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61955528956,"sku":"9791190147965","price":22.25,"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90147965.jpg?v=1776022408"},{"product_id":"book-9791169091190","title":"차별하는 구조 차별받는 감정","description":"한 사회학자가 30년간 연구한 차별과 차별받는 이들의 감정\u003cbr\u003e\n“우리의 감정은 거대하면서도 치밀한 그 차가운 구조와 맞물려 있다”\u003cbr\u003e\n구조와 감정은 하나다 \u003cbr\u003e\n\u003cbr\u003e\n근래 몇 년 사이 젊은 세대에서는 ‘기분부전증’이나 자신의 ‘예민한’ 성격을 언급하며 대인관계와 사회생활의 어려움을 토로하는 일이 증가했다. 이들이 느끼는 좌절과 무기력은 대개 차별하는 사회 구조에서 비롯되지만, 그것과의 정확한 연결 고리는 잘 드러나지 않는다. \u003cbr\u003e\n인간이 진보시킨 사회에서 배제된 느낌을 받는 것은 불평등에 그 원인이 있다. 그러나 개인들은 끊임없이 재능을 갈고닦아 돌파구를 마련하려 한다. 『차별하는 구조 차별받는 감정』은 ‘구조’와 ‘감정’을 한 쌍으로 삼는다. 불평등한 구조가 가령 자기혐오나 죽고 싶다는 감정을 불러일으켰으니, 구조를 파헤치며 감정을 살피자고 제안한다. 사회학에서는 감정에도 ‘규칙’이 있다고 본다. 어떤 감정 규칙에 따르면 직원이 고용주나 회사에 화를 내고 비판하는 것은 적절하다. 다른 감정 규칙에 따르면, 그렇게 할 수 없다. 저자는 우리가 정당한 감정을 느낄 권리를 획득할 때까지 감정 규칙을 바꿔보자고 제안한다. 이를 위해 이 책은 차별을 당연시하며 영속시키는 한국사회의 구조를 살펴보고, 차별받는 사람의 감정 속으로 들어간다. \u003cbr\u003e\n사실 많은 사람은 자기감정이 무엇인지 알아차리는 데까지 나가지도 못한다. 개인의 감정을 지배하는 환경은 거대하고 치밀해 분석하기 쉽지 않기 때문이다. 이때 손쉽게 부정적 감정의 원인을 자신에게 귀착시켜 현재 상태에 만족하거나, 체념하거나, 혹은 나보다 못한 사람을 혐오하는 방식으로 출로를 마련하는 이들이 꽤 있다. 저자는 사회의 거시 구조 자체가 인간의 정서적 역량의 산물이므로, 감정을 통해 차별을 생산\/재생산하는 거시 구조의 전면적인 변화를 꾀해보자고 한다. \u003cbr\u003e\n노동자, 빈부격차 문제를 30여 년간 폭넓게 연구한 저자는 현장에서 노사 간 분쟁과 타결에 이론적·실천적 개입을 해왔을 뿐 아니라, 20년 전 『유리천장 깨뜨리기』를 집필하며 여성 문제에도 일찍이 주목했고, 현장에서 개인들의 구체적인 목소리를 담는 글을 써왔다. 그동안 차별에 대한 학술적 성과는 누적돼왔지만, 차별받은 사람들의 감정에 대한 체계적인 이해는 부족했다. 이에 따라 저자는 유급 노동자와 무급 노동자, 정규직과 비정규직, 단시간 노동자와 장시간 노동자, 대학생과 청소노동자, 유리천장에 거의 다가간 여성과 저임금에 머무는 여성, 직장 여성과 그 여성의 자녀를 돌보는 나이 든 돌보미 여성, 자신의 외모 때문에 불행하다고 느끼는 사람, 한도를 2000만 원까지 높여둔 신용카드 두 장으로 미래를 대비하는 청년, 자신을 쓸모없는 노인이라 여겨 자살을 고려하는 나이 든 사람의 마음을 다룬다. 그리고 거기에 연루된 구조를 명쾌하게 분석해낸다. \u003cbr\u003e\n매 순간 세밀하게 조율되는 이들의 감정은 사회 구조만큼이나 깊고 넓다. 구조에 꼼짝없이 붙들린 감정을 직면하고 그것의 찌꺼기들을 하나씩 걷어내야 하는 것은 구조 속에 있는 우리 자신이다. 그 구조의 은폐를 드러내면 드러낼수록 우리는 더 많은 올바른 세계를 볼 수 있을 것이다. \u003cbr\u003e\n\u003cbr\u003e\n무너지는 마음과 사회적 효율  \u003cbr\u003e\n\u003cbr\u003e\n사회학 분야에서 마이클 해먼드와 앨리 혹실드는 일찍이 감정의 중요성에 주목해왔다. 해먼드에 따르면, 인간의 정신적 자원은 한정돼 있어 정서적으로 연결하는 대상을 계속 확장하면 우리 몸이 거부한다고 한다. 따라서 인구밀도가 높을수록 관계가 많아지고, 불평등한 관계의 취약한 고리인 성별과 연령 등에 따른 차별이 나타날 가능성도 커진다. 여기에 한국의 상황을 대입해보자. 좁은 땅덩어리에서 촘촘한 관계망을 가진 한국인 사이에서는 미세한 차이만 있어도 차별과 불평등으로 확산될 가능성이 크다. \u003cbr\u003e\n한편 혹실드는 감정이 자연스럽게 발현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나 타인에 의해 ‘관리’될 수 있는 것이라고 봤다. 우리는 늘 ‘감정 작업emotion work’을 하는데, 이는 불쾌하고 힘든 감정을 억누르는 것뿐 아니라 느낌 자체를 만들어내고 고양하는 것까지 포함한다. 감정 작업은 특히 개인의 감정이 사회적 상황이 요구하는 것과 일치하지 않을 때 더 많이 일어난다.\u003cbr\u003e\n저자는 해먼드나 혹실드의 연구와 같은 맥락에서 한국의 개개인이 겪는 차별을 서사화한다. ‘체념’ ‘적응’ ‘혐오’가 이들의 주요 감정이다. 체념은 현재 가장 첨예한 이슈인 ‘능력주의’와 밀접한 관계가 있다. 시험 서열주의로 바꿔 부를 수 있는 능력주의는 언뜻 효율적일 것 같지만, 저자는 “극심한 낭비를 초래하고 비효율적이기 때문에” 이를 반대한다. 더욱이 능력 있는 이들은 충분한 보상을 받지 못하면 생산적인 노력을 하지 않기로 결심할 수 있는데, 요즘 아예 일자리를 갖지 않기로 선택한 청년 비율의 증가가 이를 보여준다. \u003cbr\u003e\n저자는 사회 전체적으로 교육과 시험에 들이는 엄청난 자원의 낭비를 하지 않고 죄수의 딜레마 상황에서 빠져나와 다 같이 사교육을 자제한다면 서열 맨 앞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부모의 노후 자금과 자녀의 행복을 소모하는 일은 줄어들 것이라고 말한다. 고정관념과 달리, 이 관점에서는 평등이 불평등보다 훨씬 더 효율적이다. \u003cbr\u003e\n사회 전체의 효율은 다른 사안에서도 핵심 잣대가 될 수 있다. 저자는 비정규직의 정규직화도 ‘효율’의 관점에서 접근한다. 비정규직의 정규직화를 둘러싸고 대립되는 두 의견이 모두 ‘공정’을 이유로 내세울 때 저자는 전체의 효율과 사회의 가치에 비춰 판단해야 한다고 말한다. 이를테면 인천공항에서 수백 시간의 교육을 이수하고 다년간의 경력을 보유한 비정규직이 정규직화되는 것은 새 인력 충원에 드는 비용보다 더 효율적일 수 있고, 사회 전체적으로 불필요한 경쟁 완화를 원하고 있다면 방향성도 올바른 것이라 할 수 있다(물론 동시에 공개 채용 원칙을 어기게 된 것에 대한 양해와 대안은 모색되어야 한다). \u003cbr\u003e\n두 가지 권리가 부딪치는 또 다른 사례를 살펴보자. 2022년 여름 연세대 학생들은 청소·경비노동자의 학내 집회를 학습권 침해 사유로 형사소송에 이어 민사소송까지 제기했다. 대법원은 노동권이 우선시되어야 한다는 판단에서 노동자들에게 무죄를 선고했는데, 저자는 여기서 한발 더 나간 시야를 제시한다. 즉 생애 기간 전체로 확대해서 보면, 학습권은 대학 재학 때 한정해서 학생의 미래를 보호해주지만, 노동권은 이후 전 생애에 걸쳐 보장받을 수 있는 권리다. 따라서 이 사안에 관한 한 우리 대부분은 학생의 권리보다는 노동자의 권리를 우선해서 볼 여지가 있다. \u003cbr\u003e\n이 책은 찬반을 낳는 현재 이슈들을 단순히 이념적 차원에서 검토하는 것이 아니라 가장 실용적이고도 현실적인 차원에서 분석하면서 우리가 흔히 이상적이라고 여기는 대안(주 4일제, 기본소득 등)을 설득력 있게 제시하는 것이 강점이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62476638460,"sku":"9791169091190","price":18.88,"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69091190.jpg?v=1776041223"},{"product_id":"book-9788991167568","title":"재일 한국인(차이와 평등의 딜레마)","description":"","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63806232828,"sku":"9788991167568","price":10.11,"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88991167568.jpg?v=1776045023"},{"product_id":"book-9791196552503","title":"불평등 트라우마(반양장)","description":"\u003cp\u003e▶ 사회문제에 관한 내용을 담은 전문서적입니다.\u003c\/p\u003e","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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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게 살아갈 법적 권리를 갖는다. 세계인권선언 제25조에서는 “자신의 건강과 안전에 적합한 생활 수준을 누릴 권리”가 있음을 천명하고 있고, 대한민국 헌법은 인간의 생명권과 국민의 보건을 보호할 국가의 책임을 규정하고 있다. 국민은 건강하게 살아갈 권리를, 국가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할 의무를 갖는 것이다. \u003cbr\u003e\n\u003cbr\u003e\n세계적인 인권학자이자 건강 옹호 활동을 지속해 온 활동가 알리시아 일리 야민이 지난 30년(1991년~2019년) 동안 건강에 대한 법과 권리가 진화해 온 과정을 비판적으로 성찰한 『비운의 죽음은 없다』가 출간되었다. 법과 제도를 통해 건강권을 현실화하는 데 앞장서 온 저자는, 브라질·페루·콜롬비아·칠레·남아프리카공화국·탄자니아 등을 누비며 지구촌 곳곳에서 벌어진 죽음과 고통을 ‘인권’의 렌즈로 파헤친다. 그렇게 개인의 불운으로 여겨졌던 각각의 죽음들을 사회적·정치적·경제적 불평등이 만들어 낸 인류 공동의 역사로 바꿔나간다. 『비운의 죽음은 없다』는 국가의 폭력과 불평등한 사회제도, 신자유주의 경제질서가 사회적 약자들의 건강을 어떻게 상하게 만드는지를 추적하며, 아동·여성·성소수자 등의 건강이 권리의 영역으로 발전해 온 과정을 설명한다. 책의 옮긴이 서문을 쓴 연세대학교 사회복지대학원 정신보건·보건의료복지 교수 송인한의 말처럼, 이 책은 “불평등과 차별을 넘어, 인간의 건강을 마땅히 누려야 할 정의로운 권리로 만드는” 초석이 될 것이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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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목해야 한다!\u003cbr\u003e\n빼앗는 자들에게 안정적이고 높은 수익률을, 빼앗기는 자들에게는 기아를 주는 ‘땅뺏기’, 땅뺏기는 2007~2008년 전 세계적인 식략의 위기를 계기로 확산되었다. 금융위기, 식략 위기, 환경 위기, 에너지 위기 등 21세기의 세계를 위협하는 갖가지 위기가 집약되어 나타난 현상이다. 초국적기업 등의 주체들이 땅을 헐값에 매입하거나 장대 임대를 하고 그 땅의 살던 농민들과 유목민들은 쫓겨난다. 땅뺏기를 추진하는 주체들은 가난한 나라에 농업 기술 전수와 일자리 창출 등의 ‘상생’을 이야기하지만 이런 사례를 찾아보기 힘들며 쫓겨난 이들은 저임금 농업 노동자로 전락하는 부작용을 낳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이러한 땅뺏기는 왜 세계적 관심사로 급부상하고 있는가? 새로운 식민주의의 현장을 적나라하게 고발하는 이 책『땅뺏기』는 땅뺏기 현상이 광범위하게 벌어지고 있는 에티오피아, 모잠비크, 브라질 등 세계 곳곳의 현장을 직접 취재하고 생생한 현실을 보여준다. 더불어 땅뺏기 배후에 있는 큰 손들의 속사정과 시카고 곡물\/증권시장, 제네바에서 열린 대규모 땅 투자. 투기자의 비밀스런 회의, 땅뺏기의 큰손 사우디아라비아 거부 등의 인터뷰를 통해 속내를 적나라하게 폭로한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64128407804,"sku":"9791195318902","price":16.85,"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95318902.jpg?v=1776046241"},{"product_id":"book-9788959403004","title":"왜 자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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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고하면서도 신념어린 사역의 삶을 시작했다. 그의 나이 어느 새 백수를 코앞에 둔 97세. 목회자로, 공동체 활동가로, 민주화운동 투사로, 현실정치가로 파란만장한 삶을 살아온 그가 만년에 이르러 가장 애틋하게 여기는 외면할 수 없는 기록을 이 단행본에 담았다. 그것은 부인 문혜림 여사가 1986년 의정부에 설립한 두레방과 그 여인들에 대한 이야기다.\u003c\/p\u003e","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64305944828,"sku":"9788964361351","price":15.73,"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88964361351.jpg?v=1776046902"},{"product_id":"book-9791195607655","title":"가난이 조종되고 있다","description":"부의 재분배가 아닌, 권력의 재분배가 필요하다!\u003cbr\u003e\n금수저, 은수저로 얘기되는 ‘수저계급론’이 세간에 자주 화제로 오르고 있다. 여기에 때를 맞추어, ‘복지에 관한 논쟁’이 기사로도 종종 떠오른다. 이러한 얘기와 논쟁은 모두 다음과 같은 전제를 내포하고 있다. 우리가 사는 자본주의, 시장경제 사회에서 어느 정도의 불평등은 피할 수 없으며, 국가가 할 수 있는 일은 이 불평등을 어느 정도 완화할 수 있는 정도에 그친다는 자조론이다. 그러나 과연 그럴까?\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가난이 조종되고 있다』의 저자 에드워드 로이스는 평생에 걸쳐 불평등을 연구해온 사회학자로, 책을 통해 이러한 얘기들은 그 전제에서부터 잘못되었다고 주장한다. 단순히 그들이 자본주의 사회에 살기 때문에 흙수저의 되물림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것은 아니며, 부의 불평등 역시 시장경제의 원리도 돌아가는 사회에 살고 있기 때문만은 아니라고 말한다. 이런 이유는 모두 부자가 되지 못하는 이유에 대한 설명밖에 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70년대부터 오늘까지 미국에서 일어난 불평등의 문제를 분석하고, 상황을 악화시키는 데 기여한 모든 이슈, 여론들, 사회 통념들을 꼼꼼한 자료와 예시를 들어 반박하는 이 책은 불평등을 심화시키는 쪽으로 작용했던 온갖 정책의 배후를 그 시작에서부터 오늘날까지 치밀하게 서술한다. 또한 경제적 불평등을 타파하기 위한 효과적인 정책들과 함께 권력의 불평등을 해소하기 위한 유용한 제언들을 시민 사회에 던져준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64369154300,"sku":"9791195607655","price":24.72,"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95607655.jpg?v=1776047128"},{"product_id":"book-9788931024586","title":"계급의 숨은 상처","description":"노동 계급 하층민에게 인간의 얼굴을 되찾아준\u003cbr\u003e\n노동 사회학의 고전\u003cbr\u003e\n\u003cbr\u003e\n노동 계급의 의식과 감정, 그 구조적 복잡성에 대한 깊이 있는 탐구\u003cbr\u003e\n1972년으로부터 도래한, 능력주의의 파국에 대한 오래된 예언\u003cbr\u003e\n‘자율, 자립, 독립’의 이상은\u003cbr\u003e\n어떻게 노동 계급을 힘없는 개인으로 쪼개고\u003cbr\u003e\n그들 마음에 뒤틀린 상처를 남기는가?\u003cbr\u003e\n\u003cbr\u003e\n2023년, 영미권의 진보 좌파 담론을 선도해온 영국의 버소 출판사에서 《계급의 숨은 상처》가 재출간되었다. 리처드 세넷이 청년 시절에 동료 조너선 코브와 함께 1972년에 쓴 책이었다. 2023년에 새롭게 출간된 이 책의 서문에서 세넷은 그 당시 ‘최악의 병폐’가 오늘날 더욱 심각하게 전개되고 있다는 데 충격을 받았다고 적는다. 책을 쓸 당시에는 계급 체계와 능력주의가 노동자들의 마음에 남기는 상처가 ‘사회적 지위’의 문제였으나 지금은 ‘생존’의 문제가 되어버렸다는 것이다. 세월이 흘러 세넷은 여든이 넘는 노학자가 되었다. 그는 “계급 전사로서 나의 시대는 끝났다”고 말한다. 그러나 포기하거나 좌절하지는 않는다. “계급 의식이 더욱 투철한 사회”가 도래하기를 희망한다. 그 희망은 계급의 숨은 상처가 어디에서 시작되었는지를 되짚어보는 데서 출발해야 한다.\u003cbr\u003e\n\u003cbr\u003e\n1972년, 세넷과 코브는 능력에 따라 인간의 존엄성을 규정하는 기준을 폐기하자고 주장했다. 미국이 필요 이상으로 훨씬 더 많은 것을 생산할 수 있는 상태에 도달했기에 새로운 기준의 확립이 가능하다고 믿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50여 년이 훌쩍 넘은 지금, 이들의 바람은 아직 실현되지 않았다. 능력주의는 그때보다 훨씬 거세게 기승을 부리며, 사람들은 계급의 숨은 상처가 수치스러워 여전히 자신을 ‘입증’하는 데 몰두한다. 그러나 계급의 숨은 상처가 심화되어 ‘생존’의 문제가 된 절박한 현실은 인간 존엄성의 새로운 기준을 다시금 고민할 분명한 계기이기도 하다. 이제는 세계적 거장이 된 어느 노학자가 청년 시절 벼려낸 날카로운 호소력으로 가득한 이 책은 인간을 외롭게 만들거나 고통스럽게 하지 않는, 인간과 인간을 이어주는 존엄성의 기준을 질문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어줄 것이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76391995644,"sku":"9788931024586","price":21.12,"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88931024586.jpg?v=1776320961"},{"product_id":"book-9788930081085","title":"비교빈곤정책론(사회복지학 총서 71)","description":"","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76534044924,"sku":"9788930081085","price":35.96,"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88930081085.jpg?v=1776321645"},{"product_id":"book-9788925579641","title":"차이, 차별, 처벌","description":"차이와 차별을 구분하는 요소는 무엇인가?\u003cbr\u003e\n차별이 처벌로 이어지는 기준은 무엇인가?\u003cbr\u003e\n뉴욕에서 일하는 차별금지법 소송 전문 변호사의 질문과 생각\u003cbr\u003e\n우리는 일상에서 성별, 나이, 종교, 인종, 지역, 학력, 정치 성향, 성 정체성 등 하나하나 열거하기도 어려울 정도로 많은 요소로 인해 차별을 당하거나 차별을 행한다. 그래서인지 차별에 익숙하고 능숙하기도 하다. 차별이 사회의 결속을 방해하고 평등의 가치를 훼손하는 것이 분명하다면, 그리고 무엇보다 개인의 존엄성을 해치게 된다면 차별이 만연한 문화를 바꿔야 할 것이다. 차별금지법 제정이 시급한 이유이기도 하다. 차별금지법 제정이 시급해진 현 시점에 뉴욕에서 차별금지법 소송 전문 변호사로 활동하는 저자의 『차이 차별 처벌』이 출간됐다. “불평등이 만연한 환경에서 혼자만 초연하게, 걱정 없이 살 수 있을 리 없다. 온 세상이 울고 있는데 그 비극이 나만 피해 갈 리도 없다.”는 저자의 말처럼 이 책은 어떤 제정보다도 현재 가장 도입이 시급한 차별금지법에 관해, 그 누구보다 세세하고 정직하게 이를 설명해줄 것이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76575856892,"sku":"9788925579641","price":16.85,"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88925579641.jpg?v=1776321814"},{"product_id":"book-9788925576008","title":"목록","description":"우리가 바꿔야 할 것은 여성이 아니라 사회다 \u003cbr\u003e\n 하재영 작가ㆍ하미나 작가ㆍ장혜영 국회의원 추천!\u003cbr\u003e\n〈선데이 타임스〉 베스트셀러 2015 영국 언론상 수상\u003cbr\u003e\n★BBC 선정 ‘올해의 여성 100인’★  \u003cbr\u003e\n〈코스모폴리탄〉 〈레드〉 〈선데이 타임스〉 올해의 여성\u003cbr\u003e\nBBC 선정 ‘우먼스 아워 파워 리스트 10인’\u003cbr\u003e\n\u003cbr\u003e\n로라 베이츠는 이렇게 적었다. “이 책의 두 번째 퇴고와 세 번째 퇴고 사이에 서비나 네사가 죽었다. 이 책이 출간될 때쯤에는 또 다른 여자의 이름이 있을 것이다. 또 다른 남자가 그녀를 탓할 것이다. 이것은 독립 사건이 아니다.” 그리고 그 일은 한국에서도 있었다. 2023년 8월 17일, 서울 시내 한 등산로에서 출근 중이던 여성이 30대 남성으로부터 폭행, 성폭행, 살해당했다. 대낮에 일어난 일이었고 범행 동기는 “강간이 하고 싶어서”였다. ‘그러니까 왜 여자가 혼자 운동을 하러 거기에 갔냐’ ‘당시에 무슨 옷을 입었냐’ 등 피해자를 향한 도를 넘는 2차 가해와 강간 신화(강간을 피해자 탓으로 돌리는 잘못된 믿음)는 현재 우리 사회에 여전히 진행 중이다. \u003cbr\u003e\n로라 베이츠는 2012년 여성들이 자신이 겪은 성차별 경험을 공유할 수 있도록 ‘일상 속 성차별 프로젝트’라는 사이트(everydaysexism.com)를 만들었다. 처음에는 50명 정도가 사연을 올릴까 예상했지만, 이야기는 빠른 속도로 10만 개가 되며 화제의 중심에 올랐고, 오늘날에는 20만 명이 넘는 여성들이 목소리를 냈다. 선두에서 여성의 권리를 위해 힘쓴 공로를 인정받아 로라 베이츠는 2015년 디지털 혁신 분야에서 영국 언론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그렇게 세계 각지에서 쏟아져 들어온 온갖 불평등 이야기들, 성차별적인 농담, 길거리에서 일어나는 성희롱, 직장 내 차별, 성추행 등의 사건이 이 책에서 말하는 각자의 ‘목록’이다. 이 책은 우리 사회에 만연해 있는 일상화된 불평등의 원인을 사회의 제도적·구조적 시스템에서 찾는다. 그 누구보다 평등을 지향해야 할 교육, 경찰, 사법, 정치, 언론이 어떤 식으로 여자들에게 수치심을 주고 그들의 입을 막고 좌절하게 하는지 들여다본다. 《목록》은 여자로 살아가며 평생에 걸쳐 일어나는 크고 작은 사건의 기록인 동시에 더 이상 그것이 개인의 일상으로 치부되어서는 안 된다고 외치는 선언이다. \u003cbr\u003e\n책의 메시지는 명확하다. 문제는 여자가 입고 있던 옷도, 몇 시에 어디를 갔는지도, 소극적인 성격도 아니다. 근본적으로 바꿔야 할 것은 차별을 정당화하는 우리 사회의 시스템이다. 많은 경우 이는 인종차별, 동성애 혐오, 계급 차별, 장애인 차별, 트랜스젠더 혐오, 무슬림 혐오 등의 편견과 얽혀 있기도 하다. 페미니즘 리부트 이후, 우리 사회는 모두에게 평등하고 살기 좋은 세상이 되었는가? 장혜영 국회의원이 말했듯, “시스템을 바꿀 이유와 힘은 이미 우리에게 있다. 중요한 것은 그것을 연결하는 것이다.” 도대체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고 있길래 이걸 말로 해야 한단 말인가? 오늘날 우리가 이 책을 다시 집어 들어야 하는 이유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76588407036,"sku":"9788925576008","price":22.47,"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88925576008.jpg?v=1776321870"},{"product_id":"book-9788918210452","title":"가난의 대물림을 어떻게 예방할 것인가","description":"","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76820306172,"sku":"9788918210452","price":13.48,"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88918210452.jpg?v=1776322891"},{"product_id":"book-9788936485207","title":"굶주리는 세계","description":"","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77279353084,"sku":"9788936485207","price":16.85,"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88936485207.jpg?v=1776325695"},{"product_id":"book-9788946057371","title":"소득불평등 해소의 길(양장본 HardCover)","description":"\u003cp\u003e서울사회경제연구소가 31번째로 엮은 책이다. 지금까지는 ‘소득불평등 해소’가 진보 경제학자들이 중심이 되어 경제정의 및 경제 민주화의 실현을 위한 수단으로서 논의되어왔지만, 최근에는 박근혜 정부 최경환 경제팀을 비롯한 보수적 관점의 사람들까지 주목하고 있다. 이는 소득불평등이 내수를 위축시켜 성장의 주요 동력인 소비와 투자 모두 취약하게 만들어 경제성장에도 악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이러한 현실에서 이 책은 우리 사회의 소득불평등의 현실과 그에 대한 정책을 모색하고 있다.\u003c\/p\u003e","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77432019196,"sku":"9788946057371","price":33.15,"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88946057371.jpg?v=1776326233"},{"product_id":"book-9788946059191","title":"한국의 가난(개정판)","description":"","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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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고한다. \u003cbr\u003e\n이 책은 기아, 비만, 환경오염, 지구 온난화 같은 문제들이 자본주의 경제체계의 문제에서 비롯된다는 점을 쉽고 명쾌하게 설명한다. 또한 기아를 종식시키고 지구 온난화를 멈추기 위해서는 녹색혁명에서 농업생태학으로 패러다임을 전환해야 하며 모든 진보적 사회운동 세력이 글로벌 먹을거리 운동으로 단결해야 한다고 강조한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77547067644,"sku":"9788946081161","price":16.85,"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88946081161.jpg?v=1776326692"},{"product_id":"book-9788946073982","title":"부자 나라들이 가난한 사람들을 도와야 하는가(양장본 Hardcover)","description":"대외 원조는 도덕적 의무가 아니라\u003cbr\u003e\n부자 나라의 이익과 지구의 미래를 위한 일이다\u003cbr\u003e\n가난한 나라의 가난한 사람들을 돕는 것은 도덕적 의무인가, 아니면 가난한 나라의 부패를 조장하는 비효율적인 일에 불과한가? \u003cbr\u003e\n이 책은 대외 원조를 둘러싼 대립적인 시각을 개관한 후, 부자 나라들이 가난한 나라의 정부와 국민을 도와야 하는 이유에 대해 윤리적 근거와 도구적 이유를들어 상세하게 설명한다. \u003cbr\u003e\n이 책은 멀리 떨어진 곳에 사는 가난한 사람들을 돕는 것은 단지 도덕적 의무가 아니라고강조한다. 가난한 나라를 돕는 것은 곧 부자 나라의 이익을 위한 일일 뿐만 아니라 지구의 미래를 위한 일이기도 하다는 것이 이 책의 핵심이다.\u003cbr\u003e\n이 책은 원조 자체를 쟁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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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을 조명한 것이 특징이다. 연구의 대상인 일반시민의 생활을 정치, 교육, 공공재정, 시민사회, 환경, 문화예술, 사법, 평화, 복지영역으로 세분화한 것으로, 각 생활현장에서의 구체적인 경험을 생생하게 담아내고 있다. 이번 책에서는 대한민국 사회가 앓고 있는 가장 큰 골칫거리 중 하나인 주택 문제를 화두로, 집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우리 사회의 풍경을 점검한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77664409852,"sku":"9788936485641","price":16.85,"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88936485641.jpg?v=1776327200"},{"product_id":"book-9788950981501","title":"우리는 가난을 어떻게 외면해왔는가","description":"홈리스, 철거민, 복지수급자, 장애인, 노점상, 쪽방촌 …\u003cbr\u003e\n\u003cbr\u003e\n청년들의 눈으로 본 우리 시대 빈곤 보고서\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불평등과 차별을 넘어 공생과 연대의 가치를 찾는 청년들과 \u003cbr\u003e\n\u003cbr\u003e\n반(反)빈곤 활동가 10인의 특별한 인터뷰\u003cbr\u003e\n연세대학교 ‘빈곤의 인류학’ 수업에서 진행한 ‘청년, 빈곤을 인터뷰하다’ 프로젝트의 결과물을 엮은 책으로,  우리 시대 청년들이 사회의 빈곤 문제에 대해 고투하는 반(反)빈곤 활동가 10인을 직접 만나 인터뷰한 내용을 생생하게 담았다. \u003cbr\u003e\n\u003cbr\u003e\n이 책을 엮은 조문영 교수(연세대학교 문화인류학과)는 빈곤이라는 주제가 점점 한국 사회 공론장 바깥으로 밀려나고 있는 게 아닌지 함께 고민하고 싶었다고 말한다. 이 책은 세 가지 문제를 집중 조명한다. 한국 사회 빈곤 문제의 쟁점은 무엇인지, 반(反)빈곤 활동이 현재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는지, 청년들에 눈에 비친 우리 사회의 빈곤은 어떤 모습인지를 입체적으로 보여주는 형식을 띄고 있어 각자의 관심사에 따라 해당 문제를 심도 있게 살펴볼 수 있다. \u003cbr\u003e\n\u003cbr\u003e\n이 책을 통해 홈리스, 철거민, 복지수급자, 장애인, 노점상, 쪽방촌 주민 등 우리가 애써 외면해왔던 빈곤의 현주소를 들여다보고, ‘공생’과 ‘연대’라는 가치를 실현시키기 위해 지금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고민해보는 값진 시간이 될 것이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77702027516,"sku":"9788950981501","price":21.35,"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88950981501.jpg?v=1776327351"},{"product_id":"book-9788946044821","title":"차별금지법의 이해","description":"\u003cp\u003e이 책은 차별의 일반 원리와 사회적 소수자에 대한 직접차별, 형식적 평등이 아닌 실질적 평등을 논하는 간접차별, 마지막으로 차별 예외의 논리에 대해 심도 깊게 논의한다. 기존의 이론과 논점을 자세히 정리한 것은 물론 새로운 해석과 관점을 제시해 논의의 폭을 넓히고 있다. 이 책의 목표는 현재 차별금지법령의 미흡한 부분을 채워주고, 추상적인 부분을 좀 더 구체화하며, 모순적인 곳을 바르게 하는 데 있다.\u003c\/p\u003e","brand":"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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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하다고 말한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77822580988,"sku":"9788950955601","price":25.84,"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88950955601.jpg?v=1776327810"},{"product_id":"book-9788936486938","title":"장애시민 불복종","description":"민주주의의 사각지대에 장애시민이 있다\u003cbr\u003e\n광장으로 나선 ‘못된’ 장애인 변재원의 시민권 투쟁기\u003cbr\u003e\n지체장애인이자 인권활동가, 소수자 정책 연구자로서 새로운 세대의 장애운동 가능성을 보여준 활동가 변재원이 500여일간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 정책국장으로 활동한 이야기를 쓴 책 『장애시민 불복종』이 출간되었다. 한 개인의 투쟁기이자, ‘불복종’을 택한 장애시민들의 사연을 동료 시민들에게 전하는 대국민 해설방송이라고도 할 수 있는 이 책은 전장연의 투쟁이 하나의 논쟁이 된 지금 특히 주목할 만하다. 저자는 사회운동과 인권투쟁이라는 낯선 세계를 만나며 이질감과 갈등을 겪었지만, 현장의 경험과 대화를 통해 투쟁과 시민적 권리를 새롭게 인식하고 동료들의 대의에 공감하며 운동에 열린 마음을 갖게 된 과정을 자세히 적고 있다. 자꾸 사회를 시끄럽게 만드는 장애인들이 이해가 되지 않는다면, 전장연의 지하철 탑승 투쟁으로 인한 출근길 갈등에 환멸이 난 독자라면 당장 일독을 권한다. 솔직하고 간절한 변재원의 고백에 웃고 울며 빠져들다보면, 어느새 이 사회를 보는 당신의 눈이 바뀌어 있을 것이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77903616252,"sku":"9788936486938","price":20.22,"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88936486938.jpg?v=1776328081"},{"product_id":"book-9788937443589","title":"20 VS 80의 사회","description":"불평등을 맹렬하게 비판하면서도 불평등 강화에 일조하는 중상류층의 이중적인 태도를 해부하다!\u003cbr\u003e\n중상류층의 위선적인 태도와 불공정한 행위를 통렬하게 비판하며 불평등 논의의 큰 흐름을 바꾼 화제의 책 『20 VS 80의 사회』. 최상위 1퍼센트와 나머지 99퍼센트의 대결 구도를 고수하는 기존의 프레임에서 벗어나 상위 20퍼센트, 즉 중상류층(upper middle class)을 중심으로 불평등 구조를 분석하며, 불평등에 실제 책임이 있는 상위 20퍼센트가 어떻게 사회를 망치고 있는지 조목조목 비판한다. \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저자는 현재의 불평등을 나타내는 지표들은 상위 20퍼센트와 나머지 80퍼센트 사이의 큰 격차를 드러내고 있으며, 이러한 상위 20퍼센트와 나머지 사이의 격차는 점점 더 커지는 추세이기 때문에 현재의 불평등 구조를 유의미하게 분석하려면 ‘중상류층’이라는 프레임을 통해 문제를 바라보아야 한다고 이야기한다.\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불평등의 원인을 규명하고 해결책을 마련하기 위해서는 ‘20 VS 80’이라는 불평등의 구조를 인지하고, 논의의 초점을 상위 20퍼센트인 중상류층에 맞추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하위 80퍼센트에게 가해지는 불평등의 실상을 생생하게 드러낸다. 총 8개의 장으로 구성된 이 책의 1장에서는 핵심적인 주장을 요약해서 전달한다. 2장부터 6장까지는 교육, 양육 격차, 계층 이동성, 취업 기회, 대입과 인턴제도 등 불평등의 실태와 이것이 유지되는 메커니즘을 차례로 다룬다. 7장과 8장에서는 이러한 문제들에 대한 현실적인 정책을 제안하고 변화를 위한 인식의 변화와 노력을 당부한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77948213500,"sku":"9788937443589","price":19.1,"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88937443589.jpg?v=1776328237"},{"product_id":"book-9788946041448","title":"건강 불평등을 어떻게 해결할까?","description":"","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77962041596,"sku":"9788946041448","price":44.38,"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88946041448.jpg?v=1776328290"},{"product_id":"book-9788946071346","title":"지구적 불평등(양장본 HardCover)","description":"부의 불평등을 넘어 건강 불평등과 실존 불평등까지\u003cbr\u003e\n\u003cbr\u003e\n끝나지 않는 불평등의 근원과 범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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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과 불가분의 관계임을 증명한다. 또한 부와 빈곤의 양극화, 도시화와 환경 파괴가 전 지구적 규모로 매우 빨리 확대되고 있는 것은 바로 자본에 의한 불균등한 발전 때문이라고 주장한다. 또한 이 책은 오늘날 대도시들이 겪고 있는 젠트리피케이션을 지대 격차를 노리는 자본의 운동으로 규정하고 이에 주목한 최초의 책이기도 하다. 자연과 공간의 생산을 지향하는 자본의 강력한 추동력을 도출하고 이를 불균등발전으로 이론화한 이 책은 도시 차원의 젠트리피케이션은 물론, 세계적 차원의 미국 제국이 발전하고 지구화한 과정까지 이해하는 데 오늘날까지도 원용되고 있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78129289468,"sku":"9788946064010","price":31.46,"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88946064010.jpg?v=1776328982"},{"product_id":"book-9788946059221","title":"정동적 평등(양장본 HardCover)","description":"\u003cp\u003e『정동적 평등』는 여러 유형의 돌봄 불평등을 지적하고 개선 방안을 모색한다. 가장 널리 알려진 불평등은 성별 간 불평등인데 거의 모든 문화권에서 여성이 돌봄을 전담한다. 또한 경제적 차이 때문에 나타나는 불평등, 사회적 인식 때문에 나타나는 불평등도 있다. 이런 불평등은 돌봄의 질에 엄청난 영향을 미친다. 이 책에 따르면 돌봄의 가치는 다시 평가되어야 한다. 돌봄은 사랑을 주고받는 호혜적인 행동이며 인간의 삶에서 꼭 필요한 일부라는 점을 우리 모두가 유념해야 한다.\u003c\/p\u003e","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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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 및 교육, 언론에 이르는 다양한 분야에서 이 시대의 근본적 문제점을 파악하고 이로 인해 야기되는 불공정과 그 극복을 위한 실행 과제를 집요하게 추구한다. 가난한 이들과 정의의 편에서 목소리를 높여온 센은 이러한 견해를 통해 사람들의 세계관에 꾸준히 영감과 의욕의 불어넣어왔다. 특히, 공정한 세상을 위한 도전과 노력을 끊임없이 고취하는 그의 통찰력과 탁월함이 집약된 이 책은 사회 정의와 행복에 대해 고찰해볼 기회를 제공해주며, 이를 바탕으로 미래의 가능성을 제시해줄 것이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78370035964,"sku":"9788950963590","price":17.98,"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88950963590.jpg?v=1776329858"},{"product_id":"book-9788946065956","title":"지구적 불평등","description":"부의 불평등을 넘어 건강 불평등과 실존 불평등까지\u003cbr\u003e\n\u003cbr\u003e\n끝나지 않는 불평등의 근원과 범위를 파고들다\u003cbr\u003e\n불평등은 심화되고 있는가? 완화되거나 개선될 조짐은 있는가? 무엇이 불평등을 초래하는가? 불평등의 영향은 어디까지인가? 불평등에 대해 제기되는 수많은 질문과 관련해 오늘날 ‘지구적 불평등(국가 내 불평등과 이를 초월하는 국가 간 불평등)’을 비판적으로 분석한 이 책은 주요 이론과 최신 증거를 바탕으로 복합적인 당면 과제를 정밀하게 파고든다. 부와 소득을 비롯해 건강, 교육, 인종, 젠더와 관련된 다양한 유형의 불평등에 대해 경제학과 사회학, 정치학을 망라하는 학제적 접근을 취하고 오늘날 불평등에 영향을 미친 역사적 흐름을 인식하며 국가적 시각은 물론 세계적 시각으로 고찰함으로써 불평등 패턴과 그 범위, 원인을 설명하면서 불평등 해소에 적합한 방안을 제시한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78534400252,"sku":"9788946065956","price":29.21,"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88946065956.jpg?v=1776330490"},{"product_id":"book-9788957694756","title":"빈곤이 오고 있다","description":"Poverty is Coming!\u003cbr\u003e\n우리를 빈곤으로 몰아넣는 힘에 대하여\u003cbr\u003e\n빈곤은 이제 시대가 지나간 이야기인 것만 같다. 누구도 한국이 가난한 나라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그러나 우리나라 중산층의 절반 정도는 자신이 저소득층이라고 생각한다. 한국인이 가장 불안해하는 것은 노후생활에 대한 걱정이며 그 다음은 일자리와 소득 문제다. 이런 불안과 걱정의 배경에는 OECD 1위라는 노인빈곤율(중위소득 50% 이하 인구)과 계속 커져가는 소득 불평등이 있다.\u003cbr\u003e\n오늘날 빈곤을 배고픔이나 헐벗음 같은 어떤 고정된 생활 상태로 본다면, 그 대상은 얼마 되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사람들을 가난한 삶으로 몰아가는 강고한 힘의 문제로 본다면, 한국 사회의 다수는 여기서 자유롭지 못하다. 돈에 쪼들리고 일자리에 목매는 사람들은 여전히 부지기수며, 오히려 점점 더 늘어가는 현실이니 말이다. 우리가 빈곤의 문제를 외면할 수 없는 이유다. \u003cbr\u003e\n\u003cbr\u003e\n빈곤은 정부에서 생계비 지원을 받는 수급자 집단의 문제, 즉 고정적이고 정태적인 현상이 아니라, 노동시장의 취약계층을 끊임없이 빈곤으로 내모는(=빈곤화) 힘과 같은 동태적 현상으로 이해해야 한다. 달리 말하면, 이제 빈곤이라는 이슈는 우리 전체 인구의 15%에 해당하는 저소득가구만의 문제가 아니라 평균적 삶으로부터 끌어내리려는 힘의 사정권 안에 놓인 서민 대중 모두의 문제가 되어가고 있다. -머리말에서","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79012354300,"sku":"9788957694756","price":16.85,"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88957694756.jpg?v=1776332867"},{"product_id":"book-9788957337059","title":"세계화와 아시아의 빈곤(대우학술총서 628)(양장본 Hardcover)","description":"아시아에서 동반성장을 위한 빈곤감소의 정책제안 그리고 한국의 역할\u003cbr\u003e\n세계화와 아시아의 빈곤 영향에 대한 이론, 실증, 사례를 종합 연구\u003cbr\u003e\n\u003cbr\u003e\n세계화의 진전이 아시아 지역의 빈곤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적이고 체계적으로 연구했다. 아시아는 전 세계 빈곤인구의 다수를 점하고 있으나 세계화에 따른 개방과 경제발전에 힘입어 절대빈곤층 규모는 줄어드는 추세이다. 그러나 계층 간 양극화가 늘어나는 등 아시아에서 빈곤의 문제는 여전히 중요한 문제이다. 한국이 지리적, 경제적으로 밀접한 아시아에서 지속적 동반성장을 하려면 이 지역의 당면과제인 빈곤감소에 주목해야 한다. \u003cbr\u003e\n\u003cbr\u003e\n이 책은 종합적인 세계화 개념(KOF)에 근거하여 아시아 여러 국가의 세계화 정도를 측정하고 세계화와 빈곤에 관한 기존 연구를 분석한 이론적 연구를 바탕으로 경제성장과 빈곤, 빈곤의 수렴과 확산, 이주 및 해외송금과 빈곤의 상관에 대한 국가별 상황을 점검하였으며 특히 세계화를 경제성장과 빈곤감소와 성공적으로 연계한 아시아의 대표 국가 베트남과 방글라데시의 사례를 살폈다. \u003cbr\u003e\n\u003cbr\u003e\n결론적으로 필자들은 세계화는 빈곤감소의 효과를 대부분 가져오지만 직선적 단선적으로 연결되지 않는 만큼 해당 국가나 경제주체의 정책 선택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또한 세계화지수의 세부 분석 결과에서 보듯, 빈곤의 문제는 경제적 세계화보다도 사회적, 정치적 세계화와 더 관련이 있었다. 세계화의 결실이 사회의 약자에게도 돌아갈 수 있게끔 사회안전망과 교육 인프라의 구축과 정비, 농업 분야에 대한 혁신방안 등이 마련되어 하며, 세계화의 수혜국과 그 밖의 국가들 사이에 협력이 필요함을 역설한다. 대표적인 세계화의 수혜국이자 아시아 국가들과 긴밀한 관계인 한국이 정부 차원에서 국제기관과 협력을 강화하고 민간기업의 사회공헌 활동을 증진하는 등 아시아 지역에 대한 글로벌 기빙(global giving)을 제고할 것을 제언한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79056689404,"sku":"9788957337059","price":25.84,"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88957337059.jpg?v=1776333049"},{"product_id":"book-9788956407883","title":"숨겨진 빈곤(푸른사상 여성학 총서)","description":"\u003cp\u003e여성 빈곤에 대한 연구 『숨겨진 빈곤』. 여성 가구주 빈곤 문제와 관련하여 일반적인 통념에 의문을 던지며 시작된 연구로, 보건복지부 지원 프로젝트 사업과 관련하여 가난한 여성들의 삶에 다가간다. 빈곤을 결과가 아닌 과정으로 접근하고 있으며, 방법론적 차원에서 과정으로서의 빈곤에 주목하여 여성 가구주의 생애사를 분석한다.\u003c\/p\u003e","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79065962748,"sku":"9788956407883","price":19.1,"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88956407883.jpg?v=1776333087"},{"product_id":"book-9788958171058","title":"주거빈곤층의 삶과 터전","description":"","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79102826748,"sku":"9788958171058","price":13.48,"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88958171058.jpg?v=1776333238"},{"product_id":"book-9788958172390","title":"빈곤 여성가장가족의 건강취약성(양장본 HardCover)","description":"\u003cp\u003e『빈곤 여성가장가족의 건강취약성』은 빈곤 여성가장가족이 스스로 그들의 건강성을 찾아가는 속성을 파악하는 것이 자립을 도울 수 있다고 전제한다. 그들의 물리적, 신체적, 사회적 환경과 삶의 현장, 가족간 상호작용, 가족기능이 회복되는 속성을 탐색하고, 이를 통하여 삶에서 겪는 문제가 무엇이고, 어떠한 자원이 이들의 건강성 및 가족기능회복력을 북돋을 수 있는지 논의한다.\u003c\/p\u003e","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79227869436,"sku":"9788958172390","price":19.1,"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88958172390.jpg?v=1776333784"},{"product_id":"book-9788957692844","title":"평화를 보는 눈(세상을 읽는 눈)","description":"일상 속에 숨은 폭력을 평화의 눈으로 바라보다!\u003cbr\u003e\n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을 우리의 눈과 우리의 힘으로 바라보고 파악하기 위해 역사ㆍ경제ㆍ정치ㆍ문화ㆍ사회 등 각 분야에서 독자들의 눈을 틔워주는 길잡이 역할을 하는 시리즈 「세상을 읽는 눈」 『평화를 보는 눈』. 이 책에서 저자는 평화의 개념에서부터 평화를 해치는 문제들, 평화를 만드는 방법 등을 설명하며, 반전反戰과 비폭력에만 머물러 있던 평화의 울타리를 크게 넓힌다.\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평화는 전쟁만을 문제삼지 않는다. 현대의 평화 개념은 전쟁을 넘어 사람들을 괴롭히고 희생시키는 모든 문제로 확장되었다. 그래서 저자는 빈곤, 기후변화, 민주주의 등의 문제까지 폭넓게 다루고 있는데 평화의 고정관념을 깨고자 최저임금이나 실업, 성희롱처럼 일상에서 흔히 보는 소재들로 평화를 설명한다. 또한 평화를 현실로 만들기 위해서는 자신이 폭력에 희생되고 있거나 누군가에게 폭력을 행사하고 있다는 걸 되돌아 볼 수 있는 ‘폭력 민감형 인간’이 늘어나야 한다고 말하며 평화의 가치와 평화를 이루기 위한 길을 제시한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79245695228,"sku":"9788957692844","price":15.73,"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88957692844.jpg?v=1776333880"}],"url":"https:\/\/bookstore12.com\/collections\/aa232907.oembed?page=2","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