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tle":"베스트셀러 에세이","description":null,"products":[{"product_id":"book-9791198375308","title":"결혼ㆍ여름(양장본 Hardcover)","description":"『결혼 · 여름』은 카뮈 사상의 핵심인 ‘부조리’와 ‘반항’의 출발 및 완성 과정이 육성으로 들리는 듯한 자전적 기록이다. 하지만 수많은 이들을 벅차 오르게 했던 『결혼 · 여름』의 가장 큰 매력은 감각적이며 관능적인 문체다. 드물게 시와 사상, 예술과 철학이 완벽하게 결합된 에세이가 우리에게 닿았다.\u003cbr\u003e\n\u003cbr\u003e\n이 에세이가 출간된 시기는 카뮈가 『이방인』으로 최고의 작가가 되기 전이다. \u003cbr\u003e\n카뮈의 유년기부터 20대 초중반까지의 시간은 그야말로 좌절과 불확실함의 연속이었다. 학교에 다니는 것조차 사치였던 가난한 유년시절, 열일곱 살에 발병해 그를 죽음 근처로 몰아갔던 폐결핵, 스물한 살에 감행한 사랑하는 사람과의 이른 결혼과 파국, 폐결핵 병력으로 인한 교수 응시 자격의 박탈.\u003cbr\u003e\n\u003cbr\u003e\n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다음과 같이 쓴다. 사는 것이 파멸을 향해 달려가는 것이라 해도, 이 세계 속에서 사랑과 욕망을 찾아 걸어 나가겠다고.\u003cbr\u003e\n\u003cbr\u003e\n마르그리트 뒤라스, 미셸 우엘백, 프랑수아즈 사강 등 다수의 프랑스 문학 작품들을 소개해 온 장소미 번역가가 『결혼 · 여름』의 섬세한 시적 정취를 살려 현대적으로 번역했다.\u003cbr\u003e\n\u003cbr\u003e\n어떤 글은 시간이 흘러도 전혀 나이를 먹지 않는다. 그는 불의의 사고로 세상을 떠났지만, 『결혼 · 여름』이 지닌 청춘의 생명력은 읽는 이로 하여금 젊음을 마주한 느낌, 다시 젊음을 되찾는 기분을 선사할 것이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63041296636,"sku":"9791198375308","price":24.72,"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98375308.jpg?v=1776500061"},{"product_id":"book-9788901297842","title":"기분이 태도가 되지 않게(헬로키티 레드에디션)","description":"★ 세상 가장 귀여운 컬래버레이션 ★\u003cbr\u003e\n30만 베스트셀러와 헬로키티가 만났다!\u003cbr\u003e\n기분에 따라 바꿔 쓰는 한정판 양면 커버 출간\u003cbr\u003e\n\u003cbr\u003e\n“집에서, 회사에서, 인간관계에서\u003cbr\u003e\n후회가 사라지고 오해가 줄어든다!”\u003cbr\u003e\n밝고 상냥한 헬로키티가 전해주는 기분 사용법\u003cbr\u003e\n30만 베스트셀러 『기분이 태도가 되지 않게』와 세상에서 가장 귀여운 ‘헬로키티’가 만났다. 전 세계 다양한 세대에게 꾸준히 사랑받은 헬로키티는 국내외 여러 유명 브랜드와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했다. 이번에는 2020년 출간 이후 독자들에게 꾸준히 사랑받아온 『기분이 태도가 되지 않게』와 함께한다. \u003cbr\u003e\n\u003cbr\u003e\n『기분이 태도가 되지 않게』 ‘헬로키티 에디션’은 표지를 기분에 따라 바꿔 쓸 수 있도록 양면 커버로 제작해 특별함을 더했다. 본문에는 다양한 스타일의 헬로키티 일러스트를 30컷 이상 수록해 헬로키티만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일상을 담아냈다. 밝고 상냥한 태도로 따듯한 일상을 보내는 헬로키티와 함께 다정한 태도를 잃지 않는 단단한 마음을 만들어보자.","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76652108028,"sku":"9788901297842","price":20.22,"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88901297842.jpg?v=1776322140"},{"product_id":"book-9788937463433","title":"시지프 신화(세계문학전집 343)","description":"\u003cp\u003e부조리에 반항하는 진정한 방법으로서의 ‘긍정’과 ‘행복’을 역설한 철학적 산문시『시지프 신화』. 카뮈가 첫 작품 《이방인》과 같은 해에 발표한 작품으로, 집필은 《이방인》보다 먼저 시작했다. 이 작품은 그의 문학적 기반이 되는 사상의 단초를 그리스 신화의 시시포스 이야기로 풀어 나간 철학 에세이로, 소설《이방인》, 희곡 《칼리굴라》와 함께 ‘부조리 3부작’을 이룬다. 그는 신의 저주에 의해 영원히 산 밑에서 위로 바위를 밀어 올리는 삶을 살아야 하는 시지프의 운명을 부조리한 세계에 던져진 인간의 삶에 빗대, 인간이 할 수 있는 최선의 반항은 자살이 아니라 그 삶을 똑바로 직시하며 끝까지 이어 나가는 것임을 밝힌다.\u003c\/p\u003e","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77294131452,"sku":"9788937463433","price":13.48,"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88937463433.jpg?v=1776325743"},{"product_id":"book-9788933872482","title":"한 말씀만 하소서(양장본 Hardcover)","description":"","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78034983164,"sku":"9788933872482","price":19.1,"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88933872482.jpg?v=1776328624"},{"product_id":"book-9788937461309","title":"자기만의 방·3기니(세계문학전집 130)(반양장)","description":"","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78582536444,"sku":"9788937461309","price":15.73,"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88937461309.jpg?v=1776330647"},{"product_id":"book-9788937464690","title":"악수도 없이 헤어졌다(세계문학전집 469)","description":"“훗날 내 글을 읽는 사람이 있어 \u003cbr\u003e\n‘사랑을 하고 갔구나.’ 하고 한숨지어 주기를 바란다. \u003cbr\u003e\n나는 참 염치없는 사람이다.”\u003cbr\u003e\n깨끗한 문장으로 작은 것들에 대한 사랑을 노래한 작가,\u003cbr\u003e\n한국 수필에 미학적 기준을 세운 피천득 산문집 \u003cbr\u003e\n\u003cbr\u003e\n피천득 수필집 『악수도 없이 헤어졌다』가 민음사 세계문학전집으로 출간되었다. 기존의 수필집 『인연』을 바탕으로 자식에게 보낸 미공개 편지들을 새롭게 더했다. 해당 편지들은 ‘수영이에게’라는 파트로 묶였으며, 딸 ‘서영이’에 대한 극진한 사랑으로 널리 알려진 피천득의 또 다른 얼굴, 아들을 향한 담담하고 절제된 애정을 처음으로 보여 준다. 새롭게 수록된 이 편지들은 피천득 문학을 이루는 정서의 지평을 한층 넓혀 준다. \u003cbr\u003e\n작품 해설은 한국을 대표하는 인터뷰어 김지수 작가가 맡았다. 국내외 석학들의 사유가 집결하는 인문학 플랫폼으로 자리 잡은 ‘김지수의 인터스텔라’를 비롯해 『이어령의 마지막 수업』, 『위대한 대화』, 『지켜야 할 마음이 있습니다』 등의 저서로 시대의 사유를 인물의 얼굴과 말의 결을 통해 길어 올려 온 김지수는, 사람의 삶에서 책임과 태도를 발견해 온 인터뷰어다. 이번 『악수도 없이 헤어졌다』에서는 딸에 가려져 있던 아들과의 관계를 통해 피천득의 또 다른 매력을 조명하며 한국 근대 수필의 정수가 세계문학전집이라는 좌표 안에서 다시 읽힐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 준다. \u003cbr\u003e\n제목 “악수도 없이 헤어졌다”는 피천득의 대표 수필 「인연」에 등장하는 한 구절이다. 피천득은 그 글에서 어떤 만남들은 애초에 스쳐 지나갔어야 했고, 어떤 관계들은 조용히 물러났어야 했다고 말한다. ‘세 번째는 아니 만났어야 했을 인연’이라는 고백 뒤에 이어지는 이 담담한 문장은, 인연의 빛이 아니라 그 본질에 깃든 그림자를 드러낸다. 우리가 인연이라 부르는 것들 가운데 많은 경우는 이렇듯 악수조차 나누지 못한 채 끝나 버리는 ‘미완의 문장’이다. 이 제목은 지금껏 피천득 읽기에 있어 대중화되지 않은 비창감(悲愴感)과 함께 그의 문학이 지닌 사랑과 윤리의 이면을 조용히 비춘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78601345276,"sku":"9788937464690","price":16.85,"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88937464690.jpg?v=1776330722"},{"product_id":"book-9788956605418","title":"월든(완결판)(3판)","description":"대자연의 예찬과 문명사회에 대한 \u003cbr\u003e\n통렬한 비판이 담긴 불멸의 고전\u003cbr\u003e\n한국어판 출간 33주년 55만 부 기념 특별 에디션\u003cbr\u003e\n미국의 위대한 저술가이자 사상가인 헨리 데이빗 소로우의 대표작으로, 전 세계 독자들을 끊임없이 새로이 각성시키는 불멸의 고전 《월든》. 1993년 5월, 강승영 역자의 번역으로 국내 최초로 《월든》이 출간된 지 33년 만에 55만 부 판매라는 대기록을 세우며, ‘가장 많이 팔린 최고 번역의 《월든》’이라는 수식어를 다시 한번 입증하게 되었다. \u003cbr\u003e\n\u003cbr\u003e\n강승영 역자는 한국어판 《월든》을 최초로 번역, 출간하기 위해 월든 호수가 자리한 매사추세츠주 콩코드 일대를 답사함은 물론, 미국 내의 수많은 도서관을 방문해 각종 참고자료를 수집했으며, 직접 출판사를 설립해 1993년 최초로 한국어판 《월든》을 출판하기에 이르렀다. 그리고 개정 3판을 거듭한 끝에 33년 만에 55만 부 출간을 맞이하게 됐다. \u003cbr\u003e\n\u003cbr\u003e\n월든은 1854년 미국에서 출간된 이래, 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으며 아름답고 인상적인 판본들을 남겨왔다. 이번 55주년 판본은 1899년 헨리앨티머스 출판사(HENRY ALTEMUS COMPANY) 판본의 일러스트를 차용, 월든이 읽혀온 역사와 그 가치를 환기하고자 했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78914607356,"sku":"9788956605418","price":14.61,"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88956605418.jpg?v=1776332489"},{"product_id":"book-9788952236753","title":"모리와 함께한 화요일(양장본 Hardcover)","description":"루게릭병을 앓으며 죽음을 앞두고 있는 한 저명한 사회학 교수가 있다. 보스턴의 어느 교외 지역, 그는 히비스커스 화분이 있는 서재에 앉아 숨을 들이쉬고 다음 내쉴 때까지 숫자를 헤아리면서 자신의 죽음이 어디까지 가까워졌는지를 가늠해 본다. 그리고 디트로이트의 한 신문사에서는 대학 시절 그의 수업을 하나도 빠짐없이 수강하며 열정적인 꿈을 꾸던 제자가 있다. 그는 바쁘게 돌아가는 일상 때문에 졸업식 이후에도 계속 연락하겠다던 스승과의 약속을 저버린 채 일에 끌려 다니며 하루하루를 보낸다. 우연히 텔레비전을 통해 삶을 끝마쳐 가는 옛 은사의 모습을 발견하지 못했더라면 그는 아마 지금도 사회적 성공과 야망을 향해 질주하고 있을 것이다. \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모리와 함께한 화요일』은 영혼의 결핍을 느끼던 그 제자 미치가 옛 스승을 찾아감으로써 시작된다. 미치는 서너 달에 걸쳐 매주 화요일마다 모리 교수와 함께 인생을 이야기한다. 그들의 대화 주제는 세상, 가족, 죽음, 자기 연민, 사랑 등이다. 이는 미치뿐만 아니라 이 세상 모두가 치열한 삶으로 인해 잃어버린 것들을 되찾아 가는 과정이기도 하다. 미국의 시인인 에머슨의 이 말은 모리 교수가 가진 스승으로서의 가치를 제대로 설명한다. 위대한 스승이란 인생의 의미를 깨우쳐 주고 상대를 변화하게 만드는 사람이기 때문이다. 모리 교수는 인생의 스승으로서, 죽음 후에도 많은 사람의 삶과 관계를 맺고 있다. 이들이 삶에서 놓치고 있는 많은 것들을 되찾아 주는 교두보 역할을 하면서 말이다. 요컨대, 이 책은 우리가 삶에서 잃어버린 것들을 찾아가는 과정이다. 어느 때보다도 치열하고 경쟁적인 문화 속에서, 죽어 가는 모리 교수는 살아 있는 우리가 알아야 할 것들을 알려 준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79107053820,"sku":"9788952236753","price":16.85,"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88952236753.jpg?v=1776333255"},{"product_id":"book-9788956605593","title":"불안(리커버:K)(양장본 Hardcover)","description":"알랭 드 보통 《불안》 40만부 판매 기념 특별 리커버판 출간!\u003cbr\u003e\n\u003cbr\u003e\n배우 장동건, 방송인 김제동, 천문학자 심재경 추천\u003cbr\u003e\n20여년 간 한국에서 꾸준히 사랑받아온 스테디셀러 \u003cbr\u003e\n마크 로스코 작품 〈No. 3\/ No. 13, 1949〉 표지로 새롭게 만난다!\u003cbr\u003e\n우리나라 독자들이 가장 사랑하는 작가 중 한 명인 알랭 드 보통의 인문철학 에세이 《불안》이 국내 판매 40만부를 기념해 교보문고 특별 리커버판으로 새롭게 선보인다. 2005년 한국어 초판 출간 이래 20여년 가까이 꾸준히 사랑받아온 이 책은 현대인의 욕망과 불안 심리에 대한 첨예하고 날카로운 통찰력과 해법을 담아 배우 장동건, 방송인 김제동, 천문학자 심재경 등 유명인과 지식인들이 추천하는 필독서로 잘 알려져 왔다. \u003cbr\u003e\n특별히 이번 리커버판에는 러시아 출신의 미국 화가 마크 로스코(Mark Rothko)의 추상화 작품 〈No. 3 \/ No. 13, 1949〉를 표지에 사용해 현대인의 미묘하고 불안한 심리를 전면에 드러내는 데 포인트를 두었다. 강렬한 색상이 불러일으키는 다양한 감정들을 통해 독자들이 저마다의 방식으로 ‘불안’이라는 인문학적 테마를 자유롭게 해석하고 사유하도록 이끌었다. 또한 작가의 친필 메시지를 인쇄본으로 함께 수록해 특별판으로서 소장 가치를 높였다. 이번 특별판은 교보문고 온·오프라인에서만 한정 기간동안 만날 수 있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79878871292,"sku":"9788956605593","price":20.22,"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88956605593.jpg?v=1776336416"},{"product_id":"book-9788970128337","title":"달리기를 말할 때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양장본 Hardcover)","description":"하루키를 세계적 작가로 키운 건 마라톤이었다!\u003cbr\u003e\n무라카미 하루키의 달리기를 축으로 한 문학과 인생의 회고록 『달리기를 말할 때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 1979년 소설 〈바람의 노래를 들어라〉로 등단한 이래 연령과 국적을 불문하고, 폭넓은 사랑과 지지를 받으며 세계적인 작가로 자리매김한 '무라카미 하루키'가 처음으로 펴낸 회고록이다. 달리는 소설가로 불리우는 하루키가 달리기를 축으로 인생과 문학에 대해 품고있던 생각을 허심탄회하게 털어놓았다.\u003cbr\u003e\n\u003cbr\u003e\n무라카미 하루키에게 계속 달린다는 것은 어떤 의미로 다가왔을까? 그가 느끼고 있는 것, 생각하고 있는 것을 처음부터 솔직하게 끌어내어 '달리기'라는 테마를 통해 정직하게 들려준다. 하루키는 전업 소설가로서 살아가고자 결심한 전후에 달리기를 시작했다. 이후 생활의 일부가 될만큼 하루도 쉬지 않고 달리기를 이어왔다.\u003cbr\u003e\n\u003cbr\u003e\n이 책에서는 하루키 데뷔 30주년에 즈음하여 어떻게 세계적 작가가 될 수 있었는지 그 시작과 진행 과정을 밝혔다. 장편 11권, 단편 소설집 15권을 비롯하여 90여 종의 작품을 발표한 무라카미 하루키가 세계적 작가가 될 수 있었던 원동력은 꾸준한 달리기였다. 작가로서의 삶을 살아가기 위해 처음 시작한 달리기는 하루키에게 강인한 체력과 집중력, 그리고 지구력을 선사했다.  〈양장본〉","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82112927996,"sku":"9788970128337","price":16.29,"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88970128337.jpg?v=1776352951"},{"product_id":"book-9788997381678","title":"소년과 두더지와 여우와 말(양장본 Hardcover)","description":"출간 직후 50만권 판매 돌파, 전 세계 22개국 번역 출간\u003cbr\u003e\n\u003cbr\u003e\n아주 특별한 네 친구가 주고받는 우정과 사랑, 희망\u003cbr\u003e\n이 책의 저자 찰리 맥커시Charlie Mackesy는 일러스트레이터로 영국의 주간지 〈스펙테이터〉에 그림을 그리고, 옥스퍼드대학 출판부의 표지 디자이너로 일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면서 일상에서 삶이란 무엇인지, 삶에서 정말 중요한 것은 무엇인지를 거듭 생각하며 친구들과 대화를 나누고는 했습니다. 그리고 그 대화를 글과 그림으로 표현하고는 했지요. 어느날 그는 친구와 함께 ‘용기란 도대체 무엇인지’에 관해, ‘그동안 했던 가장 용감한 일은 무엇이었는지’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그러면서 자신에게는 가장 힘든 시기 누군가에게 도움을 청한 것이야말로 가장 용기 있는 일이었음을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다음과 같은 그림을 그렸습니다.\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그러고 매커시는 인스타그램에 그림을 올려둔 채 까맣게 잊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얼마 지나지 않아 곳곳에서 메일이 쇄도했습니다. ‘이 그림을 우리가 사용해도 괜찮겠는지?’ 문의하는 연락이었습니다. 중증장애를 치료하는 병원과 청소년학교, 군대 내 외상후스트레스 치료센터 등에서 온 요청이었습니다. 어느 날 자고 일어나니 유명해져 있더라는 말 그대로 그는 일약 스타가 되었습니다.\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책은 발간 즉시 영국 아마존의 전체 순위에서 1위를 차지했고, 미국 아마존에서 그래픽노블 1위를 지키고 있습니다. 뉴욕타임스와 유에스에이투데이, 월스트리트저널 등 유수한 일간지에서 #1 베스트셀러가 되었고, 영국과 미국의 오프라인 서점을 대표하는 워터스톤즈와 반즈앤노블에서 쟁쟁한 우수한 책들을 뛰어넘어 2019년 올해의책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책, 〈소년과 두더지와 여우와 말〉은 글과 그림의 조화가 아름다운 그림책이기도 이야기책이기도 합니다. 밀레니얼들을 위한 삶의 지침을 담고 있는 철학책으로 분류되기도 합니다. 그러나 무엇보다 삶에 대한 깊은 성찰을 아름다운 그림과 진실한 글로 드러내는, 모든 연령대의 독자를 아우르는 책입니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84904433916,"sku":"9788997381678","price":24.72,"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88997381678.jpg?v=1776368132"},{"product_id":"book-9791162145418","title":"구원에게","description":"스테디셀러 에세이스트 정영욱이 마주한\u003cbr\u003e\n가장 어두운 사랑의 민낯\u003cbr\u003e\n\u003cbr\u003e\n“찬란한 것을 의미하는 ‘특별함’이 무채색으로 변질되기까지\u003cbr\u003e\n얼마나 많은 이들의 처음이 되어야 했을까.\u003cbr\u003e\n별처럼 반짝이는 삶으로 여겨지며\u003cbr\u003e\n얼마나 많은 이들의 어둠을 견디어 내야 했을까.”\u003cbr\u003e\n누군가를 향한 마음은 때로 구원이었고, 때로는 상실이었다. 예고 없이 밀려와 우리를 삼키고 이전의 표면을 잃게 한다. 살아 있다고 느끼게 하면서도 점점 더 가라앉고 있다는 예감이 끝내 사라지지 않던 시간들. 붙잡고 싶은 마음과 놓아야 한다는 생각이 맞부딪치던 순간들 속에서, 우리는 희뿌연 모순을 껴안은 채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겨우 버텨 왔다.\u003cbr\u003e\n\u003cbr\u003e\n『잘했고 잘하고 있고 잘될 것이다』, 『잔잔하게 그러나 단단하게』, 『참 애썼다 그것으로 되었다』 등 여러 베스트셀러를 선보인 독보적 에세이스트 정영욱 작가가 약 2년 만에 신작 『구원에게』로 돌아왔다. 이번 책에서 작가는 그간 이어 온 위로의 결에서 물러나, 사랑이 남긴 상처와 균열, 어두운 구석에 남겨 두었던 감정의 잔여들까지 덜어 내지 않고 담담히 써 내려간다.\u003cbr\u003e\n\u003cbr\u003e\n“이토록 환희에 가득 찬 일이 또 있을까요.\u003cbr\u003e\n오늘 잠시 마주쳤거나 고작 하루를 함께했거나\u003cbr\u003e\n길어 봐야 일 년을 함께한 이가 나의 운명일 수도 있다니요.\u003cbr\u003e\n\u003cbr\u003e\n그리고 나는 그 운명을 아주 태연히 지나칠 수도 있다니요.\u003cbr\u003e\n운명이란 신이 창조해 낸 거대한 흐름이 아닌,\u003cbr\u003e\n고작 한 인간이 만든 일말의 감정일 수도 있다니요.”\u003cbr\u003e\n\u003cbr\u003e\n우리가 운명이라 부르며 붙잡았던 감정은 과연 얼마나 많은 선택과 우연 위에 놓여 있었을까. 그리고 아무렇지 않게 지나쳤던 시간들 가운데 얼마나 많은 마음이 남아 있었을까. 이미 끝났다고 믿었던 감정이 다시 떠오르는 순간, 우리는 그 관계에 어떤 의미라도 부여하고 싶어진다.\u003cbr\u003e\n\u003cbr\u003e\n사랑은 거창한 약속이라기보다 스쳐 지날 수도 있었던 하루에 가깝다. 그래서 더 쉽게 놓치고, 그럼에도 오래 남는다. 『구원에게』는 사랑을 특별한 이야기로 만들지 않는다. 대신 우연과 인연이 지나간 자리와 남겨진 마음을 숨기지 않고 마주한다.\u003cbr\u003e\n\u003cbr\u003e\n어쩌면 우리 모두가 한 번쯤 지나왔지만,\u003cbr\u003e\n쉬이 꺼내지 못했던 이야기.\u003cbr\u003e\n\u003cbr\u003e\n“그래서 묻습니다. 당신은 운명을 믿으시나요?”","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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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아픈 상처와 지친 마음을 알고 있다고. 관성처럼 또다시 찾아오는 내일을 맞이하고 싶지 않은 당신이, 이 책을 읽었으면 좋겠다. 지난하고 외로운 오늘을 보낸 당신을, 어느 한 사람이 응원할 것이다. 우리가 우리를 응원할 것이다. 아무것도 묻지 않고, 조건 없이, 이유 없이.\u003cbr\u003e\n\u003cbr\u003e\n당장의 하루가 못 견디게 외롭고 힘들더라도, 당신의 마음을 알아주는 사람이 없는 거 같아서 막막하더라도, 당신이 어떻게든 살아온 매일의 하루는 겹치고 쌓여서 너른 바다처럼 찬란하게 빛날 것이라는 걸 잊지 말자. 설움 없이 자라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오늘의 당신은 언젠가의 당신을 이룰 밑거름이니, 두려워하지 말고 그저 나아가면 된다. 변함없이 잘 살아내느라 당신 정말 고생 많았다. \u003cbr\u003e\n\u003cbr\u003e\n그러니 오늘 밤은 이 책을 덮고 잠들어 보자. \u003cbr\u003e\n지친 당신을 혼자 두고 싶지 않은 마음으로 적어 내려간 문장. \u003cbr\u003e\n\u003cbr\u003e\n“여기 있는 이야기는 나의 이야기이자 당신의 이야기일 것이다.\u003cbr\u003e\n우리 모두는 전혀 다름없는 힘겨움을 붙잡고 살아가는 것이니.\u003cbr\u003e\n하지만 힘들어도 기어코 무너지지 않을 삶들이니.\u003cbr\u003e\n당신, 잘했고, 잘하고 있고, 잘 될 것이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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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어넣어 주고자 펜을 들었다. 『행복할 거야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는 당신에게 삶을 긍정하는 방법을 선명하게 열어 줄 안내서가 되어 줄 것이다. 삶의 어쩔 수 없는 좌절과 마음의 소란을 버텨 내는 노력이, 독자로 하여금 깊은 공감을 하게 만들고 그 공감은 나 홀로 힘든 게 아니라는 위안이 되어 줄 것이다. 더 나은 이가 되려 노력하는 당신의 곁에 행복이 항상 존재함을 깨달았으면 하는 마음이다.\u003cbr\u003e\u003cbr\u003e\u003cbr\u003e\u003cbr\u003e이 도서의 한 페이지를 펼치면 지금보다 더 괜찮은 하루를 살아갈 수 있다는 단단한 믿음과 그 시간을 응원하는 글들이 반겨 줄 것이다. 감성적인 문장과 위로의 메시지에는 당신의 인생이 빛나고 있음을 확신하고 있다. 당신이 매시간 얼마나 힘쓰고 있는지 누구보다도 잘 안다고, 그러니 그 애씀의 끝에는 마침내 믿을 수 없을 만큼의 행복이 펼쳐질 거라고. 그렇게 다정하면서도 공감할 수 있는 문장들로 작가는 당신의 지친 마음을 보듬어 주고자 한다. 당신의 열정은 헛되지 않았다. 그 기간은 더욱 성숙한 당신으로 변화하기 위한 나날들이었다고.\u003cbr\u003e\u003cbr\u003e\u003cbr\u003e\u003cbr\u003e“행복은 고생 끝에 오는 게 아니라 \u003cbr\u003e\u003cbr\u003e처음부터 끝까지 언제나 존재하는 것.”\u003cbr\u003e\u003cbr\u003e\u003cbr\u003e\u003cbr\u003e작가는 ‘지금 무엇이든 행복이라 느낄 수 있다면, 언제나 행복할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하며 살아가려 한다.’라고 말한다. 당신도 다양한 곳에서 행복을 찾으면 매일이 안온할 테다. 그렇게 오늘 하루도 괜찮았다고, 이런 행복이 끝없이 이어질 거라 믿기를.\u003cbr\u003e\u003cbr\u003e\u003cbr\u003e\u003cbr\u003e행복을 찾지 못하고 애꿎은 곳만 두리번거리는 이의 손바닥 위에 『행복할 거야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는 굳은 응원을 건네주고자 한다. 부단히 걸어온 길 위에서 반짝이는 행복을 건져 주는 유일한 도서, 『행복할 거야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u003cbr\u003e\u003c\/p\u003e","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88797206780,"sku":"9791162145043","price":20.22,"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62145043.jpg?v=1776389980"},{"product_id":"book-9791169851053","title":"어른의 행복은 조용하다","description":"요란한 세상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u003cbr\u003e\n내 삶을 사는 현명한 행복에 관하여\u003cbr\u003e\n\u003cbr\u003e\n행복을 찾는 방법이 아니라\u003cbr\u003e\n불행에 대한 수비력을 길러주는 58가지 인생 이야기\u003cbr\u003e\n《1cm 다이빙》, 《홈 in 홈》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에세이스트 태수가 2년 만의 신작 《어른의 행복은 조용하다》로 돌아왔다. 이번 신작에서 저자 태수는 그동안 선보였던 이야기보다 한층 성숙하고 현명하게 삶의 행복에 가까워지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한다. 새로운 것, 짜릿한 것, 남들보다 높은 곳에서 행복하고 싶어 발버둥치는 사람들에게 행복은 꼭 그런 데에만 있는 게 아니라 불행해지지 않는 것에서부터 출발한다고 조용히 알려준다.\u003cbr\u003e\n《어른의 행복은 조용하다》는 요란한 세상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내 삶을 살아가는 튼튼하고 단단한 태도에 대해 말한다. 시끌벅적 기쁜 일을 찾아다니기보다도, 울 일이 없고 별다른 나쁜 일이 없는 하루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그랬을 때에야 진정한 행복이 우리 곁에 온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일깨워준다.\u003cbr\u003e\n이 책을 먼저 읽은 독자들의 반응 역시 뜨겁다. “울고 싶어지는 날이면 태수 작가의 글을 찾는다. 충분히 울고 다시 나아가기 위해”, “〈불편한 편의점〉 이후로 오랜만에 끝나지 않길 바라던 책”이라며 극찬하고, SNS에서 선보인 선공개 원고에도 빨리 책으로 출간해달라는 요청이 쇄도했다. \u003cbr\u003e\n이제 당신 차례다. 《어른의 행복은 조용하다》를 읽고 현명하게 행복해질 수 있다. 혹자는 여전히 의심스러운 목소리로 그토록 조용한 인생에서도 행복을 발견할 수 있냐고 묻지만 저자는 확신에 찬 목소리로 단호하게 답한다. “물론”이라고.","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88943614204,"sku":"9791169851053","price":20.0,"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69851053.jpg?v=1776391368"},{"product_id":"book-9791168341890","title":"제철 행복","description":"“한 해를 잘 보낸다는 건,\u003cbr\u003e\n계절이 지금 보여주는 풍경을 놓치지 않고 산다는 것”\u003cbr\u003e\n24절기의 보폭으로 천천히 걷는 삶의 기쁨에 대해\u003cbr\u003e\n《기록하기로 했습니다》 김신지 작가의 24절기 제철 행복 알림장\u003cbr\u003e\n\u003cbr\u003e\n세상에 행복이란 게 존재한다면 잠시 머무는 이 계절의 모습을 하고 있을 것이다. 지금 곁에 와 손짓하고 있지만 무심코 지나쳐버리기 쉽기에 알맞은 시절에 챙겨야 하는 작은 기쁨들, 이 책은 바로 그 ‘제철 행복’에 대한 이야기다. 《기록하기로 했습니다》 《시간이 있었으면 좋겠다》 등을 통해 스쳐가는 일상을 특별하고 의미 있게 만드는 방법을 나누며 독자들의 사랑을 받아온 김신지 작가가 가장 환한 계절에 신작 에세이 《제철 행복》을 선보인다. 그간 ‘시간을 내서’ 행복해지는 법, ‘순간을 기록’하는 법 등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에 관한 다정하고도 구체적인 삶의 방식을 꾸준히 이야기해온 김신지 작가. 이번에는 그 눈길이 ‘24절기’에 머문다. 한 해를 사계절이 아닌 ‘이십사계절’로 나눠, 계절의 속도에 발맞춰 걸으며 눈앞의 행복을 놓치지 않고 더 촘촘히 행복해지는 법을 전해준다.\u003cbr\u003e\n종종 이 순간의 행복에 대해 잊고 산다. 그러다 ‘꽃놀이도 못 가다니 이게 사는 건가’ 싶어 서글픈 때도 온다. 《제철 행복》에서 김신지 작가는 “‘이게 사는 건가’와 ‘이 맛에 살지’ 사이에는 모름지기 계획과 의지가 필요한 법”이며, “제철 행복이란 결국 ‘이 맛에 살지’의 순간을 늘려가는 일”이라고 말한다. 아무 대가 없이 찾아온 이 계절의 즐거움을 나에게 선물해주는 일, 그렇게 ‘내가 아는 행복’의 순간을 늘려가는 일이 바로 제철 행복이다. 올해도 어김없이 행복은 제철순으로 찾아오고, 부지런한 자만이 제철 행복을 얻을 것이다. 이 책에서 절기별로 소개하는 이 무렵의 행복을 공들여 마주하고 제때 챙겨야 하는 ‘제철 숙제’들을 하나씩 해나가다 보면, 우리의 1년은 좀 더 나은, 좀 더 행복에 가까운 모습이 되어 있지 않을까.","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89156311292,"sku":"9791168341890","price":20.0,"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68341890.jpg?v=1776392292"},{"product_id":"book-9791187232629","title":"사랑이 있으니 살아집디다","description":"\u003cp\u003e1975년 인혁당 사건 사형 피해자 우홍선의 아내 강순희 구술 기록 \u003c\/p\u003e\n\n\u003cp\u003e-  ‘노무현 자서전’ 〈운명이다〉를 잇는, 유시민이 기록한 두 번째 자서전. \u003c\/p\u003e\n\n\u003cp\u003e북만주에서 자라고 평양에서 꿈을 키웠다. \n\u003cbr\u003e인혁당 사건 희생자 우홍선의 아내. 네 자녀의 어머니. \n\u003cbr\u003e남편 옥바라지 갈 때도 선글라스에 양장 옷을 빼입고 나섰던, \n\u003cbr\u003e시대를 앞서 산 아흔세 살 강순희가 유시민과 만났다. \n\u003cbr\u003e‘강순희 말하고 - 유시민 듣다’\n\u003cbr\u003e아흔세 살 강순희 여사의 구술 자서전이다. \n\u003cbr\u003e1975년 세칭 '인혁당 사건'으로 사형당한 우홍선의 아내 강순희가 살아온 삶의 기록이다. \n\u003cbr\u003e강순희는 말한다. \"내 삶이 우리 역사, 조선의 역사다! 이 역정을 사람들에게 알리는 것이 내 삶의 마지막 과제라고 여겼다.\" \u003c\/p\u003e\n\n\u003cp\u003e평안도 박천(‘영변의 약산’으로 알려진 평안도 영변 인근)에서 태어나, 만주 하얼빈에서 자랐고, 평양에서 청소년기를 보냈으며, 한국전쟁 중 가족과 함께 남쪽으로 피난 왔다가 부산에 정착해 살았다. 한국은행 재직 중 혁신 운동에 뜻을 둔 우홍선을 만나 가정을 이루었고 3녀 1남을 두었다. \n\u003cbr\u003e1974년 남편 우홍선이 박정희 정권이 자행한 민주화운동 탄압의 희생양이 되어 세칭 '인민혁명당 사건' 관련자로 구속되었고, 이듬해 4월 9일 대법 확정 판결 다음 날 새벽 사형당했다. 이후 네 자녀를 돌보며 남편의 억울한 죽음을 증언하고 민주화운동에 함께 했다. 당시 그의 손을 잡아 준 종교인, 이웃들에 대한 기억을 이 책에 기록하고 있다. \u003c\/p\u003e\n\n\u003cp\u003e그는 자신의 삶을 '사랑!', 한마디로 요약한다. \n\u003cbr\u003e사랑으로 컸고, 사랑으로 가정을 이루었으며, 사랑으로 억울한 참척의 고통을 견디고 살아올 수 있었노라. \n\u003cbr\u003e사랑이 있으니 살아지더라! \n\u003cbr\u003e한 삶을 느낄 수 있고, 역사를 호흡할 수 있게 하는 책이다. \u003c\/p\u003e\n\n\u003cp\u003e이 책은 16년 전 노무현 대통령의 기록 〈운명이다〉를 쓴 유시민의 첫 자서전 작업을 잇는, 그가 쓴 두 번째 자서전이다. \n\u003cbr\u003e유시민 작가는 4.9통일평화재단이 2011년 인터뷰한 비공식 기록과 지난해 이후 세 차례 강순희 씨 인터뷰를 더해 이 구술 자서전을 내놓았다. \n\u003cbr\u003e그가 이 책을 쓰게 된 경위와 강순희 삶에 대한 인상평은 책에 충실히 기록하고 있다. \n\u003cbr\u003e자료조사 및 인터뷰 기록 작업에 김세라 작가, 이창훈 4.9통일평화재단 사료실장 등이 함께 했다.\u003c\/p\u003e","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90572675324,"sku":"9791187232629","price":20.22,"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87232629.jpg?v=1776400614"},{"product_id":"book-9791186900222","title":"새는 날아가면서 뒤돌아보지 않는다","description":"상실과 회복에 관한 우리 모두의 이야기를 담은 류시화 시인의 신작 산문집\u003cbr\u003e\n《삶이 나에게 가르쳐 준 것들》,《하늘 호수로 떠난 여행》 이후 류시화 시인 특유의 울림과 시선을 담은 산문집 『새는 날아가면서 뒤돌아보지 않는다』가 출간되었다. 삶과 인간을 이해해 나가는 51편의 산문을 엮은이 책은 '마음이 담긴 길', '퀘렌시아', '찻잔 속 파리', '화가 나면 소리를 지르는 이유', '혼자 걷는 길은 없다', '마음은 이야기꾼', '장소는 쉽게 속살을 보여 주지 않는다' 등 여러 글들은 페이스북에서 수만 명의 독자에게 큰 반향을 일으켰다.\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시인의 청춘 시절 시작된 인간 존재와 삶의 의미에 대한 추구가 어떤 해답에 이르렀는지 서문 제목 ‘내가 묻고 삶이 답하다’에서 드러난다. 이 신작 산문집은 독자의 오랜 기대에 대한 류시화의 성실한 응답이자, 상실과 회복에 관한 우리 모두의 이야기이기도 하다. 인생을 이야기하는 많은 산문들 속에서 류시화 시인이기에 쓸 수 있는 글들이 있다. 이 책은 쉽게 읽히면서도 섬세하고 중량감 있는 문장들로 우리를 ‘근원적인 질문과 해답들’로 이끌어가는 류시화 시인의 감각을 들여다볼 수 있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90852677884,"sku":"9791186900222","price":15.73,"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86900222.jpg?v=1776402252"},{"product_id":"book-9791191114768","title":"단 한 번의 삶(양장본 Hardcover)","description":"내 의지와 무관하게 시작된 삶이라는 사건\u003cbr\u003e\n예측 불가하고 불공평하고 질서 없는 진짜 인생을 사유하다\u003cbr\u003e\n \u003cbr\u003e\n“때로 어떤 예감을 받을 때가 있다. \u003cbr\u003e\n아, 이건 이 작가가 평생 단 한 번만 쓸 수 있는 글이로구나.\u003cbr\u003e\n내겐 이 책이 그런 것 같다.” (김영하)\u003cbr\u003e\n『여행의 이유』 이후 6년 만의 신작 산문\u003cbr\u003e\n-오직 한 번만 쓸 수 있는, 나의 삶에 대하여\u003cbr\u003e\n\u003cbr\u003e\n김영하가 신작 산문 『단 한 번의 삶』을 출간했다. 60만 명이 넘는 독자의 사랑을 받은 『여행의 이유』 이후 6년 만에 선보이는 산문집으로, 유료 이메일 구독 서비스 ‘영하의 날씨’에 2024년 연재되었던 글을 대폭 수정하고 다듬어 묶었다. ‘영하의 날씨’는 초기 구독자의 초대로만 가입이 가능한 서비스로 화제를 모으며 연재 당시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u003cbr\u003e\n『단 한 번의 삶』은 작가의 지난 산문들보다 더 사적이고 한층 내밀하다. 김영하는 ‘작가 김영하’에서 벗어나, 한 번뿐인 삶을 살아가는 우리 가운데 한 사람으로서 가만히 말을 건넨다. 열네 편의 이야기에 담긴 진솔한 가족사와 직접 경험한 인생의 순간을 아우르는 깊은 사유는 우리를 멈춰 생각하게 한다. 우리는 얼마나 서로를, 그리고 자신을 모르고 살아가는가. 생각은 하나의 질문으로 수렴된다. 내 앞에 놓인 삶을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 이 책은 독자들에게 쉬운 위로나 뻔한 조언을 건네지 않는다. 대신 담담히 풀어낸 솔직한 경험과 고민을 통해 독자들이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게 만든다. 『단 한 번의 삶』과 함께, 두고 온 시절에서 발견한 자기 삶의 장면들을 기록해보길 권한다. \u003cbr\u003e\n“원래 나는 ‘인생 사용법’이라는 호기로운 제목으로 원고를 쓰기 시작했다. \u003cbr\u003e\n하지만 곧 내가 인생에 대해서 자신 있게 할 말이 별로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 \u003cbr\u003e\n내가 알고 있는 것은 그저 내게 ‘단 한 번의 삶’이 주어졌다는 것뿐.”","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91804817660,"sku":"9791191114768","price":18.88,"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91114768.jpg?v=1776407597"},{"product_id":"book-9791193153710","title":"너를 아끼며 살아라","description":"삶의 고비마다 힘이 되어준 나태주 인생의 말 \u003cbr\u003e\n좋아하는 일을 하고 내가 가고 싶은 곳으로 가라  \u003cbr\u003e\n“남을 따라서 살 일이 아니다,\u003cbr\u003e\n가슴에 간직한 그 별 놓치지 마라”\u003cbr\u003e\n우리 시대의 큰 어른인 풀꽃 시인 나태주. 그는 베스트셀러 시인이면서 동시에 국내에서 가장 인기 많은 섭외 1순위 명강연자로 통한다. 이 책은 나태주 시인이 강연을 준비하며 틈틈이 메모해 둔 노트에서 가장 많은 사람들에게 공감과 감동을 주었던 글귀들을 가려 뽑아 엮은 책이다. \u003cbr\u003e\n\u003cbr\u003e\n초등학생들에게는 내일의 꿈을 심어주고, 청소년들에게는 가슴에 반짝이는 별을 잃지 말라고 당부하고, 대학생들에게는 미래를 향한 가슴 벅찬 희망의 날개를 달아 주었다. 자신감을 잃어버린 어른들에게는 가고 싶었던 길을 가라고 응원하며 자존감이 낮은 사람들에게 더 나를 사랑하고 아끼며 살라고 조언한다. \u003cbr\u003e\n\u003cbr\u003e\n이 책을 읽다 보면 온 마음을 다해 사랑으로 나를 위해 아낌없이 모든 인생의 지혜를 다 내어주고 싶어 하는 노시인의 간절하고 따뜻한 마음을 느낄 수 있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92867942652,"sku":"9791193153710","price":20.79,"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93153710.jpg?v=1776411225"},{"product_id":"book-9791197647666","title":"기분이 태도가 되지 말자(30만부 기념 최신 개정판)","description":"기분을 다스려야 '나'를 다스릴 수 있다!\u003cbr\u003e\n부정적인 감정으로 부터 스스로를 보호하고 긍정적인 감정을 끌어올려 평온한 심리 상태를 유지하는 비결! 인생을 결정하는 건 바로 하루의 기분이다. 그날의 기분이 하루의 성과를 결정하고,하루의 성과들이 모여 미래를 만들고그 미래들이 곧 내 인생이 되기 때문이다. 감정을 조절하면 미래가 바뀐다.\u003cbr\u003e\n\u003cbr\u003e\n인생을 결정하는 건 바로 하루의 기분이다. 그날의 기분이 하루의 성과를 결정하고, 하루의 성과들이 모여 미래를 만들고 그 미래들이 곧 내 인생이 되기 때문이다. 감정을 조절하면 미래가 바뀐다. 이 책을 통해 자신의 감정을 현명하게 통제하는 방법을 배우고 인생을 바꾸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93506689276,"sku":"9791197647666","price":19.1,"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97647666.jpg?v=1776430398"},{"product_id":"book-9791124497029","title":"사춘기 엄마의 오장육부","description":"\"지금까지 이런 사춘기 책은 없었다!\"\r\u003cbr\u003e\n\r\u003cbr\u003e\n사춘기 아이 때문에 속이 문드러지는 모든 엄마들을 위해 \r\u003cbr\u003e\n\r\u003cbr\u003e\n나민애 교수가 작정하고 쓴 '사춘기 엄마의 하이퍼리얼리즘 대환장 드라마'\r\u003cbr\u003e\n사춘기 청소년에 대한 전문가는 많은데 왜 사춘기 부모들의 마음을 들여다보는 전문가는 없는가? 나도 처음 해보는 부모 역할인데, 그래서 너무너무 무섭고 힘든데 부모답지 못하다고 비난받을까 봐 혼자서 끙끙 앓는 그 심정을 왜 아무도 돌아봐주지 않을까?\r\u003cbr\u003e\n\r\u003cbr\u003e\n신간 〈사춘기 엄마의 오장육부〉의 저자 나민애 교수는 아이들 이상으로 돌봐야 할 것이 사춘기 부모들의 마음이라고 말한다. 그는 이 책에서 같은 시기를 겪어내고 있는 부모들의 마음을 공감하고 위로하고, 이 모든 것이 '아이를 향한 사랑'에서 발현된 감정임을 확인하게 해준다. 두렵지만 우린 잘 하고 있다고, 이보다 더 잘할 수는 없다고. 그래도 혼자는 두려우니 우리 손을 맞잡고 함께 이 험한 감정을 잘 다스려보자고 권한다. \r\u003cbr\u003e\n\r\u003cbr\u003e\n이 책을 통해 기존의 '우아하고 똑똑한' 서울대 교수 이미지를 벗어던지고, 감당 안 되는 사춘기 남매와의 에피소드를 격 없이 솔직하게 풀어낸 저자는, 호쾌한 글로 대한민국 모든 부모들의 답답한 속을 뻥 뚫리게 한다. 비속어와 큰소리가 난무하고, 참다 못해 집을 뛰쳐나가고, 아이의 독한 말에 상처받아 눈물을 삼키면서도 아이가 좋아하는 반찬을 만드는 리얼한 풍경에서 독자들은 '나만 이런 게 아니구나.' 동감하며 서로 마음이 연결되고 통하는 것 같은 찐한 감동을 느낄 수 있다.\r\u003cbr\u003e\n\r\u003cbr\u003e\n한편. 난리 굿판 같은 하루를 지내고 차분해진 밤, 내 남편 내 아버지 내 어머니와의 관계를 재정의하며 더 성숙한 어른이 되길 다짐하는 장면에서는 독자들이 사랑하는 저자 특유의 감성을 느낄 수 있다. 날것의 감정을 드러내다가도 문학에서 답을 찾고, 예전 아이를 뜨겁게 사랑했던 시절을 떠올리며 화를 가라앉히고, 가족애를 회복하는 모습은 읽는 이의 눈가를 촉촉하게 한다.","brand":"서교책방","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9005950009596,"sku":"9791124497029","price":20.0,"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24497029.jpg?v=1776710542"},{"product_id":"book-9791124468050","title":"다정한 사람이 이긴다(스페셜 양장 리커버판)(양장본 Hardcover)","description":"\"다정함은 약한 사람의 선택이 아니다.\r\u003cbr\u003e\n끝까지 무너지지 않기로 결심한 사람의 태도다.\"\r\u003cbr\u003e\n\r\u003cbr\u003e\n10만 독자와 한국 사회가 선택한 '다정함'이라는 키워드,\r\u003cbr\u003e\n스스로를 지키며 나아가기 위한 '우리'의 이야기\r\u003cbr\u003e\n\r\u003cbr\u003e\n더 단단해진 다정함, 더 깊어진 삶의 태도와\r\u003cbr\u003e\n상처를 통과하며 완성된 메시지로 돌아온, \r\u003cbr\u003e\n《다정한 사람이 이긴다》 스페셜 양장 리커버\r\u003cbr\u003e\n초판 출간을 통해 10만 명이 넘는 독자에게 따뜻한 온기와 위로를 전한 《다정한 사람이 이긴다》가 스페셜 양장 리커버를 통해 독자들과 만난다. 이번 개정판은 초판 출간 이후 이해인 저자가 힘든 시기를 건너며 얻은 성숙해진 사유를 통해, 성장과 관계에 관한 이야기를 담아냈다. 개정판에서 추가된 꼭지들은 더 밀도 높은 성찰과 에피소드로 독자들에게 다가갈 것이다. \r\u003cbr\u003e\n\r\u003cbr\u003e\n이 시대, 청춘을 살아가는 독자들에게 《다정한 사람이 이긴다》는 더 이상 자기계발서가 아니라, 자신만의 고유한 삶의 태도를 찾는 여정이다. 우리가 이 책에서 만나는 다정함이란, 단순히 친절이나 배려가 아니라 삶을 지키고 관계를 재편하며 마침내 자신을 성장시키는 강력한 태도다. 이해인 저자는 초판이 출간된 이후 믿었던 존재에게 상처받고 번아웃을 경험하며 오히려 \"다정하지 못한 계절\"을 지나야 했지만, 이러한 현실을 통과하며 '다정함'의 본질을 다시 묻게 되었다. 그리고 다시 새로운 결론에 도달한다. 다정함은 약함이 아니라, 세상과 자신을 동시에 지키는 가장 강인한 방식이라는 것을.\r\u003cbr\u003e\n\r\u003cbr\u003e\n이 책은 '좋은 사람이 되자'라는 도덕적 권유를 하지 않는다. 오히려 냉정한 현실 속에서 흔들리지 않고 살아가기 위한 실전적 삶의 태도를 제시한다. 자기 자신에게 먼저 다정해지는 법, 관계를 정리하고 다시 설계하는 법, 그리고 흔들리는 세상 속에서도 자신의 가치를 지속적으로 생산하는 법까지. 《다정한 사람이 이긴다》는 감정과 관계, 삶의 방향을 다시 세우는 구체적인 방법을 담았다. 이 같은 방향성을 통해, '다정함'이라는 키워드는 단순한 위로를 넘어 삶의 철학으로 확장된다.\r\u003cbr\u003e\n\r\u003cbr\u003e\n인간관계에 지친 이들, 자기 자신을 끝없이 소진하며 살아온 이들, 감정과 태도를 정비하며 사랑의 방법론을 찾는 모든 이들에게, 저자는 아낌없는 조언을 전한다. 다정함이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음을 믿는 이들에게 이 책은 확신을 만들어줄 것이다.","brand":"필름(Feelm)","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9006266614012,"sku":"9791124468050","price":21.35,"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24468050.jpg?v=1776726220"},{"product_id":"book-9791141603373","title":"백지 앞에서","description":"누군가와 가까워질 때는 그의 모든 것이 온다\u003cbr\u003e\n\u003cbr\u003e\n거짓 없이, 감춤 없이, 후회 없이\u003cbr\u003e\n담대한 용기로 빛나는 순백의 글쓰기\u003cbr\u003e\n\u003cbr\u003e\n『밝은 밤』 『아주 희미한 빛으로도』 최은영 첫 산문집\u003cbr\u003e\n소설가 최은영이 데뷔 이후 13년 만에 처음으로 산문집을 출간한다. 2024년 가을부터 2025년까지 써내려간 6편의 새로운 원고에 기존에 발표한 4편의 원고를 고치고 더해 완성한 책으로, 한 편 한 편이 단편소설에 가까운 긴 호흡으로 이어지며 최은영 특유의 \"정서적 중량감\"(문학평론가 서영채)을 고스란히 느끼게 한다. 첫 소설집 『쇼코의 미소』로 커다란 주목을 받은 이후 각별한 관심과 기대 속에서 소설집 『내게 무해한 사람』 『아주 희미한 빛으로도』, 장편소설 『밝은 밤』 등을 선보이며 견결한 소설세계를 만들어온 작가는 자신의 첫 산문집을 통해 어떤 이야기를 하고 싶을까. \u003cbr\u003e\n\u003cbr\u003e\n『백지 앞에서』는 작가가 처음 털어놓는 이야기로 가득 채워져 있다. 누군가에게 버려지고 다시 혼자가 될 것 같은 두려움에 착취적인 관계를 유지해야 했던 시절에 대한 기록부터 갑상선암 진단을 받아 병원을 자주 오가야 했던 지난겨울의 이야기, 어린 시절에 형성되어 짧지 않은 시간 지속되었던 외모에 대한 강박, 동물권과 세월호 참사 등의 사회문제를 아우르며 우리가 서로 연루되어 있다는 감각을 일깨우는 목소리까지, 최은영이라는 한 명의 작가이자 개인을 이루는 것은 무엇인지 하나씩 꺼내어 보인다. 특히 표제작 「백지 앞에서」는 꽤 오랜 시간 자신에게 재능이 없다고 여겨온 작가의 뜻밖의 고백을 통해 삶을 추동하고 치유하는 글쓰기의 의미를 헤아리게 한다.      \u003cbr\u003e\n\u003cbr\u003e\n최은영의 글쓰기는 '순백'을 닮았다. 이때의 순백이란 내용이 아니라 형식을 가리킨다는 점이 중요하다. 즉, 깨끗하고 맑은 내용을 담았다는 의미가 아니라 오히려 그 반대편에 놓인, 얼룩과 그림자가 새겨진 상태를 숨김없이 전부 보여주고자 하는 결기에 가까운 태도를 뜻한다. 우리 각자의 내밀한 비밀과 상처는 남몰래 숨겨둔 일기장에, 다른 사람에게는 보여주지 않는 인터넷 검색창에, 조용히 내뱉는 혼잣말 속에 흘려보내는 게 안전하다고 여겨지는 세상 속에서 최은영의 진실은 바로 여기 이 산문집에 온전히 담겨 있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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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벼워지고 자유로워질 수 있다는 것이다.\u003cbr\u003e\n이 책에는 인간관계, 비교와 불안, 욕심과 집착, 외로움과 상처 등 누구나 한 번쯤 겪는 삶의 고민에 대한 법륜 스님의 통찰이 담겨 있다. 어려운 불교 이론 대신 일상 언어로 풀어낸 이야기들은 독자 스스로 자신의 삶을 돌아보게 하며, \"행복은 특별한 조건이 아니라 내 마음에에 달려 있다\"는 사실을 자연스럽게 깨닫게 한다.\u003cbr\u003e\n특히 이번 양장본은 차분한 디자인과 소장성을 더해 '오래 읽는 마음책'의 방향성을 담았다. 빠르게 소비되는 위로가 아니라, 삶이 흔들릴 때마다 다시 펼쳐볼 수 있는 한 권의 기준 같은 책이다. 지친 마음을 다독이는 데서 그치지 않고, 지금 이대로의 삶 속에서도 충분히 행복할 수 있다는 희망과 용기를 전한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9120606912764,"sku":"9791124502020","price":22.47,"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24502020.jpg?v=1779301374"},{"product_id":"book-9791191369786","title":"싫어하는 사람을 사라지게 하는 방법","description":"대혐오의 시대 \u003cbr\u003e\n가장 필요한 건 더 센 미움이 아니라 더 빠른 탈출이다!\u003cbr\u003e\n마음의 용량을 되찾는 가장 편안한 인간관계 리셋법\u003cbr\u003e\n마음에도 용량이 있다.\u003cbr\u003e\n그 소중한 공간을 '싫다'는 감정에 점령당한 채 살아간다면, 얼마나 아까운 일일까?\u003cbr\u003e\n\u003cbr\u003e\n《싫어하는 사람을 사라지게 하는 방법》은 직장, 학교, 친목 모임, 가족 관계 등 생활권 안에서 피할 수 없는 '싫은 사람' 때문에 지친 이들을 위한 생각 리셋 에세이다. 2025년 7월 일본에서 출간된 이 책은 대만 판권 계약까지 이어지며, 관계 스트레스와 감정 소모에 지친 독자들의 공감을 얻고 있다.\u003cbr\u003e\n\u003cbr\u003e\n누구나 인생 곳곳에서 '싫은 사람'을 만난다. 같은 공간에 있는 것만으로 짜증이 나고, 별것 아닌 말과 행동에도 신경이 쓰이고, 결국 \"내가 너무 마음이 좁은 사람인가?\"라는 자기혐오로까지 이어진다. 더 큰 문제는 거리를 둔다고 모든 것이 해결되지 않는다는 점이다. 한 사람을 피해도, 또 다른 싫은 사람을 만나면 같은 감정은 반복된다.\u003cbr\u003e\n\u003cbr\u003e\n이 책은 그 반복을 끊기 위해 '왜 나는 그 사람을 싫어하게 되었는가'라는 질문에서 출발한다. 싫다는 감정이 생기는 메커니즘을 이해하고, 부정적인 감정의 발생 원인을 바라보며, 언제든 스스로 마음을 리셋할 수 있는 사고방식의 요령을 알려준다.\u003cbr\u003e\n\u003cbr\u003e\n저자는 말한다. 미움받지 않는 것보다 미워하지 않는 것이 훨씬 쉽다고. 남에게 미움받지 않기 위해 애쓰는 삶은 끝이 없지만, 내 마음속 미움의 크기를 줄이는 일은 오늘부터 시작할 수 있다. 《싫어하는 사람을 사라지게 하는 방법》은 누군가를 억지로 좋아하라고 말하지 않는다. 대신 싫은 감정에 내 마음의 용량을 빼앗기지 않는 법, 나의 관대함으로 인간관계를 조금씩 바꾸는 법을 전한다.\u003cbr\u003e\n\u003cbr\u003e\n혐오와 분노가 빠르게 번지는 시대, 이 책은 더 잘 미워하는 방법이 아니라 더 빨리 리셋하는 방법을 제안한다. 싫은 사람은 사라지지 않을 수 있다. 하지만 그 사람 때문에 내 마음이 계속 점령당할 필요는 없다.","brand":"Bookstore 12","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9210789986556,"sku":"9791191369786","price":19.33,"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91369786.jpg?v=1781851761"},{"product_id":"book-9788960909960","title":"당신의 독자가 될게요(양장본 Hardcover)","description":"정세랑, 5년 만에 펴내는 신작 산문집\u003cbr\u003e\n\u003cbr\u003e\n언젠가 당신의 독자가 되기를 염원하며\u003cbr\u003e\n미래의 창작자에게 건네는 다정한 응원\u003cbr\u003e\n이름이 곧 장르인 소설가 정세랑의 신작 산문집 『당신의 독자가 될게요』가 마음산책에서 출간되었다. 『당신의 독자가 될게요』는 정세랑 작가가 5년 만에 펴내는 산문집이자, 쓰기에 대해 본격적으로 다룬 첫 번째 책이다. 2010년 데뷔 이래 '쓰는 힘'만으로 독자들의 사랑을 받아온 정세랑 작가는 이 책이 \"아직 발걸음을 떼기 전인 창작자의 등을 부담스럽지 않을 정도로 미는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한다.\u003cbr\u003e\n\u003cbr\u003e\n삶과 창작 사이의 벽은 그리 두껍지 않다. 그것은 저쪽이 어른어른 비치는 얇은 막에 가깝다. 손가락으로도 뚫을 수 있는, 아무것도 아닌, 두려워할 필요 없는 막을 함께 상상하고 걷어내고자 한다.\u003cbr\u003e\n_「들어가며」에서\u003cbr\u003e\n\u003cbr\u003e\n『당신의 독자가 될게요』는 창작에 '섣불리' 다가서지 못하게 하는 선입견과 오해를 찬찬히 짚어보고, 쓰기 앞에서 자꾸만 주춤거리는 이들에게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조언을 들려준다. 독자가 창작을 일상 가까이 끌어당기기를 독려하고(「1 의아할지도 모를 시작점에서」) 본격적인 집필이 유연히 흐를 수 있도록 조언하며(「2 이야기 기계 작동시키기」) 쓰는 삶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기를 응원하는(「3 쓰는 곳의 풍경」) 작가의 문장엔 다정한 염원이 서려 있다. 창작을 시작하려고 마음먹은 독자에게도, 창작자의 진솔한 고민을 엿보고 싶은 독자에게도 유익하고 즐거운 독서 경험을 안겨줄 것이다.\u003cbr\u003e\n\u003cbr\u003e\n창작의 영역에서 특히 이 '섣불리'라는 말을 해치워야 하지 않나 평소 생각해왔다. \"솜씨가 설고 어설프게\"라는 뜻을 곱씹을수록 미처 솜씨를 익히지 못한 이의 어설픔을 용납하지 못하는 환경이 매우 마땅찮아진다.\u003cbr\u003e\n_「시작을 방해하는, 창작에 대한 오해들」에서","brand":"Bookstore 12","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9225992831228,"sku":"9788960909960","price":19.1,"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88960909960.jpg?v=1782380322"},{"product_id":"book-9791194184645","title":"안녕, 피터팬","description":"\"세상 누구라도, 어디라도 제발 내 아들을 부탁합니다\"\u003cbr\u003e\n\u003cbr\u003e\n아버지는 떠날 준비를 하고 아들은 아직 날지 못한다\u003cbr\u003e\n유튜브 500만 뷰! 전 국민적 응원, 감동의 인물\u003cbr\u003e\n카카오 브런치 자발적 후원 1900여 건 쇄도! \u003cbr\u003e\nMBC 〈실화탐사대〉 방영 화제작 '안녕, 피터팬'\u003cbr\u003e\n\u003cbr\u003e\n\"저는 죽어도 됩니다. 하지만 제 아들은 살아야 합니다.\"\u003cbr\u003e\n2026년 3월, MBC 〈실화탐사대〉에 등장한 한 아버지의 절규가 대한민국을 울렸다.\u003cbr\u003e\n기대여명 6개월.\u003cbr\u003e\n간암 말기 판정을 받은 64세의 아버지는 죽음을 준비해야 할 시간에 오히려 살기 위해 버티고 있었다. 자신을 위해서가 아니었다. 홀로 키워온 스물일곱 살 중증 자폐스펙트럼 장애인 아들 때문이었다. 아들은 말로 의사 표현을 하지 못한다. 사회성 발달 연령은 두 살 수준. 타인에게 위협적으로 느껴진다고들 하는 '도전행동'도 있다. 죽어가는 아버지는 자신이 세상을 떠난 뒤 아들이 살아갈 곳을 찾아 대한민국 곳곳을 헤맸다. \u003cbr\u003e\n장애인 거주시설, 복지기관, 관련 단체…… 그러나 돌아오는 대답은 한결같았다. \"입소 불가입니다.\" 인력이 모자라서, T\/O가 차서, 자해나 타인에 대한 공격 가능성이 조금이라도 있으면 받을 수 없어서 등등의 이유를 대며 접수 자체를 거부하는 시설들이 대부분이었다. 수백 번의 문의와 거절 끝에 아버지는 절망적인 현실과 마주했다. 대한민국 1천여 개의 장애인 거주시설, 그 어디에도 자신의 아들을 받아줄 곳, 살려줄 곳은 단 한 군데도 없다는 잔인한 사실이었다. \u003cbr\u003e\nMBC 〈실화탐사대〉 '안녕, 피터팬' 편이 방송되자 시청자들은 충격을 받았다.\u003cbr\u003e\n죽음을 앞둔 아버지가 말 그대로 사력을 다해 아들의 미래를 찾아 헤매고 있었기 때문이다. 아버지는 방송에서 말했다.\u003cbr\u003e\n\"끝내 그 어디에도 맡아주는 곳이 없다면, 저는 아들을 데리고 가는 수밖에 없습니다.\"\u003cbr\u003e\n장애인 거주시설이 안 된다면 정신병원에라도 넣어야 하는가. 그러나 정신과 환자들을 결박하는 '구속복'을 입고 살아갈 피터팬의 모습을 차마 떠올릴 수 없는 아버지는 가슴을 치며 결국 가장 사랑하는 아들을 자신이 데리고 가야만 하는가 극단적인 생각까지 한다. \u003cbr\u003e\n많은 시청자들이 이 말을 듣고 눈물을 흘렸다. 아버지의 외침은 협박도, 분노도 아니었다. 벼랑 끝까지 내몰린 한 아버지의 바닥을 친 절망이자 마지막 구조 요청이었다.\u003cbr\u003e\n방송 이후 전국에서 응원이 이어졌다. 그가 죽음의 길동무로 삼은 '꼭두'라는 가상의 화자가 써내려가는 카카오 브런치 연재글에는 수많은 댓글이 쏟아졌고, 1900여 건, 총 금액 8천만 원에 이르는 자발적 후원이 쇄도했다.\u003cbr\u003e\n사람들은 비로소 알게 되었다. 우리 사회 어딘가에, 죽어가는데 죽을 수조차 없는 부모가 존재한다는 사실을.\u003cbr\u003e\n\u003cbr\u003e\n이미 의사가 말해준 의학적 통계적 평균 여명을 넘긴 아빠입니다. 아들 살길 찾아야 하는 제 삶의 마지막 소명, 그 간절한 소망이 저를 붙들었기에 그럴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더는 제게 허락된 시간이 없습니다. (「'말없음표'의 끝」, 345~346쪽)","brand":"Bookstore 12","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9228011307260,"sku":"9791194184645","price":21.01,"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94184645.jpg?v=1782466369"},{"product_id":"book-9791191247763","title":"연애 시대의 종말","description":"\"낭만적 사랑은 더 이상 물을 포도주로 바꿀 수 없다.\u003cbr\u003e\n사랑의 열정은 더 이상 영혼의 용광로가 아니다.\"\u003cbr\u003e\n우리 시대 가장 날카로운 에세이스트 비비언 고닉,\u003cbr\u003e\n한 시대를 불살랐던 사랑의 신화에 종말을 고하다\u003cbr\u003e\n비비언 고닉의 대표 비평 에세이 『연애 시대의 종말』이 영어권 출간 30여 년 만에 홍한별 번역가의 유려하고 명료한 번역으로 출간되었다. 이 책은 20세기에 나온 탁월한 문학작품 속에서 사랑의 문제가 어떻게 달라졌는지를 탐구하는 열한 편의 비평 에세이를 묶은 모음집이다. 1997년 영어권 출간 당시 〈뉴욕 타임스〉 〈뉴요커〉 〈로스앤젤레스 타임스〉 〈보스턴 리뷰〉 〈커커스 리뷰〉 등 수많은 매체에서 \"비평 에세이를 예술의 경지로 끌어올렸다\"라는 찬사를 받으며 그해 전미도서비평가협회상 비평 부문 최종 후보(Finalist)에 올랐다.\u003cbr\u003e\n고닉은 책 전반에 걸쳐 문학작품들 속으로 깊숙이 들어가 사랑의 신화가 종말을 맞은 오늘날의 시대를 자신만의 날카롭고 지적인 문장으로 생생하게 포착한다. 특히 버지니아 울프, 이디스 워턴, 케이트 쇼팽, 진 리스, 래드클리프 홀 등이 쓴 20세기 탁월한 문학작품과 한나 아렌트, 클로버 애덤스 등의 삶을 들여다보며 사랑과 결혼, 이별과 배신의 장면들을 탐구해, \"그렇게 그들은 결혼해서 평생 행복하게 살았답니다\"의 시대가 완전히 끝났음을 보여준다. 간결하면서도 밀도 높은 문장으로 정확하면서도 독창적으로 시대 변화를 진단한 이 책은 지금까지도 새로운 세대의 독자들에게 재발견되면서 빛나고 있다.","brand":"Bookstore 12","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9246431510780,"sku":"9791191247763","price":20.22,"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91247763.jpg?v=1783071124"},{"product_id":"book-9791124497074","title":"누구에게나 가슴을 후벼파는 대사 한마디가 있다(사철제본)","description":"\"삶이 당신에게 신 귤을 주는 어느 날. 이 책이 고것을 또?한 귤차로 만들어 주기를!\"_〈폭싹 속았수다〉, 〈동백꽃 필 무렵〉 작가 임상춘\u003cbr\u003e\n\"한 자 한 자 천천히 눌러 쓰며 위로와 평온의 시간을 맞는다.\" _〈나의 아저씨〉, 〈모두가 자신의 무가치함과 싸우고 있다〉 작가 박해영\u003cbr\u003e\n임상춘, 박해영, 박지은, 이강, 이우정, 강풀... 최고의 K-드라마 작가들이 추천한 단 한 권의 책!\u003cbr\u003e\n〈폭싹 속았수다〉부터 〈모.자.무.싸〉까지 우리가 사랑한 드라마 명대사 필사집!\u003cbr\u003e\n\u003cbr\u003e\n2004년 〈미안하다 사랑한다〉부터 2026년 〈모두가 자신의 무가치함과 싸우고 있다〉까지, K-드라마가 전성기를 구가한 20년간 가장 많이 회자되고 인기 있었던 작품에서 신중하게 고른 명대사 60개를 담은 필사집이 출간되었다.\u003cbr\u003e\n20여 년간 드라마 평론을 해온 국내 최고의 대중문화 평론가 정덕현은 이 책에서 소설보다 뜨겁고 시보다 아름다운 감성이 담긴 드라마 명대사를 직접 큐레이션하고 에세이를 덧붙였다.","brand":"Bookstore 12","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50140327018748,"sku":"9791124497074","price":24.72,"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24497074.jpg?v=1784193808"},{"product_id":"book-9791199489578","title":"결국 어떻게든 되더라고요","description":"★ 〈침착맨〉 출연 영상 누적 조회수 1,500만 회\u003cbr\u003e\n★ 〈침착맨〉 출연 후 70여 개 방송·미디어 출연, 화제의 인물\u003cbr\u003e\n★ 유튜브 〈악성 내성인 정일영〉 개설 3주 만에 구독자 10만 명 돌파\u003cbr\u003e\n★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출연\u003cbr\u003e\n30년 동안 시간강사로 버텨온 정일영의 치열한 생존기\u003cbr\u003e\n그리고 예순다섯에 찾아온 뜻밖의 전성기를 담은 에세이\u003cbr\u003e\n\u003cbr\u003e\n《결국 어떻게든 되더라고요》는 프랑스에서 언어학 박사학위를 받았지만, 교수 임용의 문턱을 넘지 못한 채, 30년 동안 시간강사로 버텨온 정일영의 에세이다. 그는 연이은 임용 실패로 우울과 공황장애를 겪으며 \"내 인생에는 기회가 오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2024년 유튜브 〈침착맨〉 출연으로 큰 화제를 모으며 60대에 뜻밖의 전성기를 맞았다. 이후 지상파, 케이블, 유튜브를 넘나들며 70여 개 방송·미디어에 출연했고, 2026년 정년을 한 달 앞두고 인하대학교 초빙교수로 임용되었다. 이러한 반전 뒤에는, 방법도 확신도 계획도 없이 하루하루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을 꾸준히 해온 시간이 있었다. 전성기를 맞기까지 누구도 주목하지 않았던 30년을 기록한 이 책은, 결과를 알 수 없는 시간을 버티고 있는 이들에게 묘한 안도감과 위로를 전한다.","brand":"Bookstore 12","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50557908582652,"sku":"9791199489578","price":19.66,"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99489578.jpg?v=1784798934"},{"product_id":"book-9791191975376","title":"휴대폰과 독화살","description":"휴대폰과 독화살이 공존하는 세계\u003cbr\u003e\n〈역마살로드〉 장준호 PD가 보고, 듣고, 함께 지낸\u003cbr\u003e\n사라져가는 삶과 사람들의 마지막 기록\u003cbr\u003e\n《휴대폰과 독화살》은 24년 차 PD 장준호가 유튜브 채널 〈역마살로드〉를 통해 세계 곳곳에서 마주한 사람과 문화와 풍경을 기록한 여행 에세이다. 방송국이라는 안정된 울타리를 벗어나 자기 이름으로 세계를 기록하기로 결심한 저자는 세계 곳곳의 다양한 세계를 직접 찾아간다.\u003cbr\u003e\n 이 책은 낯선 풍습을 구경거리로 소비하는 여행기가 아니다. 저자는 그들의 삶을 함부로 연민하거나 미화하지 않는다. 대신 함께 먹고, 함께 자고, 함께 걸으며 그들이 왜 그렇게 살아가는지, 무엇을 지키려 하는지, 무엇을 잃어가고 있는지 묻는다. 영상에는 담기지 못한 현장의 공기, 편집 과정에서 밀려난 맥락, 촬영이 끝난 뒤에야 비로소 다가온 감정들이 이 책 안에서 다시 살아난다. 그래서 《휴대폰과 독화살》은 유튜브 영상을 글로 옮긴 책이 아니라, 카메라가 미처 담지 못한 사람의 표정과 세계의 변화를 복원한 기록이다.","brand":"Bookstore 12","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50639707898108,"sku":"9791191975376","price":22.47,"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91975376.jpg?v=1784885645"},{"product_id":"book-9788965968382","title":"숨결이 바람 될 때(10주년 에디션)","description":"","brand":"Bookstore 12","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50731304190204,"sku":"9788965968382","price":22.25,"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88965968382.jpg?v=1785231398"},{"product_id":"book-9791172134549","title":"비밀의 들판","description":"","brand":"Bookstore 12","offers":[{"title":"Defa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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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하는지 다정한 에세이로 풀어냈다. 단어마다 곁들인 문장 하나, 그리고 스스로에게 던지는 질문 세 가지는 읽는 데서 그치지 않고 내 마음을 가만히 마주 보게 만든다.\u003cbr\u003e\n이 책은 거창한 심리 치료서가 아니다. 순서대로 읽지 않아도, 매일 펼치지 않아도 괜찮다. 다만 책을 펼친 순간만큼은 마음에 솔직해지기만 하면 된다. 그렇게 하나씩 단어를 되찾는 동안 무뎌졌던 마음은 조금씩 또렷해지고, 그 또렷함은 언젠가 나를 흔드는 감정 앞에서 무너지지 않도록 힘이 되어 줄 것이다.\u003cbr\u003e\n같은 슬픔도, 같은 불안도, 이름을 알면 다르게 안아 줄 수 있다. 오늘, 당신의 마음에 꼭 맞는 첫 단어를 만나 보자.","brand":"Bookstore 12","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50970895352060,"sku":"9791169852180","price":18.88,"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69852180.jpg?v=1786526888"},{"product_id":"book-9791169852166","title":"불행에 몰두하지 않는다","description":"결핍과 질투를 유발하는 세상 속에서 중심을 잡고\u003cbr\u003e\n지금, 여기를 사랑하게 만드는 정지우의 문장들\u003cbr\u003e\n우리는 언제나 더 많은 것을 이루고, 더 멀리 나아가야만 온전한 행복을 거머쥘 수 있을 거라 믿곤 한다. 끝없는 타인과의 비교, 그로 인해 밀려오는 결핍과 박탈감 속에서 우리의 오늘은 자주 유예된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정지우는 어느 노을 지는 공원에서 아이의 작은 손을 양쪽에 하나씩 잡고 거닐던 평범한 순간, 불현듯 깨달았다고 고백한다. 더 이상 내가 '어딘가로 갈 필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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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offer_id":50990027211004,"sku":"9791188343966","price":13.48,"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88343966.jpg?v=1786959005"},{"product_id":"book-9791124137611","title":"조용히 해내는 사람","description":"\"걸어온 궤적은 결코 사라지지 않는다\"\u003cbr\u003e\nMBC 앵커 이재은이 마주한 원치 않는 멈춤,\u003cbr\u003e\n그리고 비로소 깨달은 '조용하고 단단한 일의 감각'\u003cbr\u003e\n6년 가까이 MBC 〈뉴스데스크〉 메인 앵커로 자리를 지키며 일에 온 마음을 쏟아붓던 사람이 있다. 멈추는 순간 뒤처진다고 믿었고, 완벽주의라는 가혹한 덫에 스스로를 가둔 채 완벽하게 책임을 다하는 것이 자신을 증명하는 길이라 여겼던 아나운서 이재은.\u003cbr\u003e\n그러나 예고 없이 찾아온 뉴스 하차와 삶의 캄캄한 공백. 10년 넘게 앞만 보고 전속력으로 달려온 트랙에서 강제로 내려왔을 때, 삶이 통째로 사라진 것 같은 무력감 속에서 그는 비로소 질문하기 시작했다. '왜 그토록 잘하고 싶었을까?', '쉬지 않고 달려온 끝에 남은 것은 무엇인가?'\u003cbr\u003e\n《조용히 해내는 사람》은 화려한 조명 뒤편에서 마주한 멈춤의 시간을 통해, 저자가 일과 삶을 대하는 태도를 뿌리부터 고쳐 세운 기록이다. 조용하고 내향적인 성격을 약점이라 여기며 무리하던 날들을 뒤로하고, 그는 깨달았다. 조용함은 결함이나 부족함이 아니라 세상을 살아가는 가장 단단한 무기이자 전략이 될 수 있다는 것을.\u003cbr\u003e\n이 책은 요란하게 자신을 포장하지 않아도, 타인의 애정 없는 비판에 휘둘리지 않고 주어진 자리에서 담담하게 제 몫을 해내는 이들을 위한 든든한 응원이다. 멈춤은 실패가 아닌 더 멀리 가기 위한 정비의 시간이었음을 증명하며, 마침내 나만의 속도로 조용히 이겨내는 일의 태도와 21가지 오늘의 루틴을 선사한다.","brand":"Bookstore 12","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50999746986236,"sku":"9791124137611","price":20.0,"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24137611.jpg?v=1787218036"},{"product_id":"book-9791141618575","title":"그랬다고 적었다","description":"한국문학의 유일무이한 목소리, 김애란 신작 산문집\u003cbr\u003e\n\u003cbr\u003e\n사람을 사람답게, 언어를 언어답게, 삶을 삶답게 \u003cbr\u003e\n가장 인간적인 기술로 써내려간 소소하고 놀라운 우리의 오늘\u003cbr\u003e\n소설가 김애란이 새 책과 함께 여름 인사를 건넨다. 장편소설 『이중 하나는 거짓말』(2024)과 소설집 『안녕이라 그랬어』(2025)를 펴내며 허구의 세계 안에서 지금 한국사회의 풍경을 세밀하게 그리는 데 집중해온 작가가 이번에 새 이야기를 담아낸 그릇은 소설이 아니라 산문이다. 소설 속 그 혹은 그녀가 아니라 작가 자신의 목소리가 나직하게 울려퍼지는 바로 그 장르를 통해 우리는 우리가 오랫동안 사랑해온 작품을 써낸 작가 김애란의 생생한 다면(多面)과 만난다. \u003cbr\u003e\n그 면면은 생활인이자 창작자, 사회인의 모습으로 이루어져 있다. 생활인으로서 김애란은 제주의 너른 쉼터를 뛰어다니는 강아지를 바라보며 대도시에서와 다른 초록의 풍경을 눈에 담기도 하고, 오랜 시간 오해했던 누군가의 면모를 새롭게 발견하기도 한다. 창작자로서 인공지능 챗봇 챗지피티의 등장을 지켜보며 인간이라는 존재 자체를 성찰하기도 하고, 사회인으로서 우리 모두가 함께 겪은 코로나 시기를 돌아보며 진정한 자립과 타인의 의미를 되새기기도 한다. 이 면면은 엄밀히 구분되기보다 서로 섞이고 간섭하며 영향을 주고받는다. 그 바탕에는 공통적으로 몸과 마음의 한계를 지닌 사람으로서의 스스로를 인정하는 겸허하고 유연한 태도가 깔려 있다. \u003cbr\u003e\n그리고 그 태도는 '내가 되지 않는 꿈'이라는 인상적인 표현과 연결된다. 김애란은 말한다. 진정한 내가 되지 않아도 된다는 것은 얼마나 해방적이냐고. 내가 되지 않는다는 건 나라는 작은 테두리에서 벗어난다는 뜻이고, 그렇게 나의 \"농도를 조금씩 옅게\"(19쪽) 만듦으로써 다른 무언가가 새롭게 들어설 자리를 마련한다는 의미이다. 마치 바람이 선선하게 드나들듯이 나라는 창문을 통해 다른 무엇이 부드럽게 오갈 수 있도록 여러 방향을 향해 스스로를 열어놓는 것이다. 그 문을 통해 가족과 동료, 과거의 자신이 들어오고, 그 문을 통해 우연히 접하거나 적극적으로 들여다본 글과 영상이 들어오고, 그 문을 통해 우리가 함께 겪은 사회문제가 들어온다. 그러는 사이 조용하게 고여드는 생각과 확장되는 인식의 테두리를 모두 아울러 김애란은 다만 '그랬다고 적었다'라고 간명하게 표현한다. \u003cbr\u003e\n그렇게 이번 산문집은 곁에 있는 사람에게로, 동시대인에게로, 사회 바깥으로 향하며 품을 넓힌다. 『그랬다고 적었다』는 김애란이 그저 좋은 소설가이기만 한 것이 아니라 동시대인 곁에서 '우리의 오늘'을 써내려가며 함께 호흡하는 유일무이한 목소리를 지닌 작가임을 선명하게 보여준다.","brand":"Bookstore 12","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50999755047164,"sku":"9791141618575","price":19.1,"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41618575.jpg?v=1787218197"},{"product_id":"book-9791141618568","title":"잊기 좋은 이름(개정판)","description":"김애란을 키운 소중한 8할과 삶의 방향을 바꾼 결정적 2할\u003cbr\u003e\n새롭게 탄생한 김애란 첫 산문집 『잊기 좋은 이름』 개정판\u003cbr\u003e\n신작 산문집 『그랬다고 적었다』와 함께 김애란의 첫 산문집 『잊기 좋은 이름』의 개정판을 펴낸다. 지난 2019년에 출간되어 오랜 시간 독자들의 큰 사랑을 받은 산문집으로, 햇살이 내리쬐는 시골길, 잘 익은 빨간색 수박, 천천히 돌아가는 선풍기처럼 화려하지 않지만 우리 삶에 선선한 바람을 쐬어주는 것들을 떠올리게 하는 맑고 깊은 글이 담겨 있다. 지금의 삶을 긍정하는 사람의 시선이 곳곳에서 반짝이고, 김애란의 초기 소설에서 느낄 수 있는 유머러스함도 녹아들어 있어 더욱 반갑다.\u003cbr\u003e\n이번 개정판은 차례를 전체적으로 새롭게 매만지고, 말 자체에 대한 작가의 남다른 관심을 보여주는 다섯 편의 글을 '단어 사전'이라는 별도의 제목으로 묶음으로써 김애란 특유의 시적인 여백을 천천히 따라갈 수 있도록 구성했다. 한 아이의 등단 소식이 마을 전체의 축제가 되는 작은 동네에서 무럭무럭 자라난 유년 시절부터 \"삶의 앞통수와 뒤통수, 옆통수\"(109쪽)를 보는 여러 일을 겪으면서도 끝내 삶을 체념하거나 포기하지 않는 태도를 갖추게 된 삼십대의 시절까지, 활기와 젊음으로 생동하는 작가의 빛나는 청춘 시절이 이 한 권에 담겨 있다.","brand":"Bookstore 12","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50999755112700,"sku":"9791141618568","price":19.66,"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41618568.jpg?v=1787218210"},{"product_id":"book-9788901300542","title":"나의 엄마는 도시의 청소부입니다","description":"\"중국의 실리콘밸리 선전, 그곳에서\u003cbr\u003e\n엄마의 하루는 18,400원이었다\"\u003cbr\u003e\n\u003cbr\u003e\n헐값에 매겨진 엄마의 노동을 따라간 900일의 기록\u003cbr\u003e\n'올해의 논픽션 작가상'을 수상하며 중국 전역을 울린 화제의 논픽션 『나의 엄마는 도시의 청소부입니다』가 국내에 출간되었다. 저널리스트 장샤오만이 900일간 엄마의 노동을 집요하게 따라가며 오늘날 중국 사회의 이면을 포착한 이 책은 출간 이후 '2024 중국 좋은 책', 'CCTV 추천도서' 등에 잇달아 선정되며 독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u003cbr\u003e\n이야기는 일자리를 찾아 중국의 실리콘밸리 선전으로 올라온 엄마가 10년 만에 딸과 함께 살게 되면서 시작된다. 평생 부엌과 광산에서 일하며 가족을 건사해온 엄마는 고급 쇼핑몰의 미화원이 되어 무릎 통증을 숨긴 채 일터에 선다. 그곳에는 하루 16시간 얼룩을 닦고 3만 보를 걷는 사람, 발에 호두만 한 물집이 잡혀도 다시 출근하는 사람, 집세를 아끼기 위해 화장실에서 몰래 잠을 청하는 사람들이 있다. 최첨단 도시는 이들의 손 없이는 하루도 깨끗하게 유지될 수 없지만, 그 노동의 가치는 가장 낮은 가격으로 매겨진다. \u003cbr\u003e\n명문 대학을 졸업하고 선전의 IT 대기업에 다니는 딸은 오랜 시간 엄마의 청소 일을 따라가며 자신이 어떤 몸과 희생 위에서 이곳까지 왔는지를 비로소 마주한다. 부끄럽고 외면하고 싶었던 가난과 고향, 엄마의 삶을 다시 읽는 과정은 결국 자기 자신의 기원을 찾아가는 여정이 된다. 청소 노동자의 애환을 넘어, 도시의 계산법 바깥에 놓인 삶과 노동의 가치를 다시 읽는 시간이 될 것이다.","brand":"Bookstore 12","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50999755407612,"sku":"9788901300542","price":21.91,"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88901300542.jpg?v=1787218217"},{"product_id":"book-9791192753584","title":"나의 노년에게","description":"서장 노인은 왜 지혜를 잃어버렸나\u003cbr\u003e\n고령은 자격도 공적도 아니다\u003cbr\u003e\n노화 측정 기준 '해주지 않는다 지수'\u003cbr\u003e\n옛 노인들에겐 늙음의 '지혜'가 있었다 \u003cbr\u003e\n기본적인 고뇌가 사라진 시대 \u003cbr\u003e\n지나친 권리 주장이 빈곤한 정신 \u003cbr\u003e\n극도로 빈곤해진 언어 \u003cbr\u003e\n빈곤해진 '인생의 대화'","brand":"Bookstore 12","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50999760322812,"sku":"9791192753584","price":21.12,"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92753584.jpg?v=1787218407"},{"product_id":"book-9791199254886","title":"안녕하세요, 제법 버스기사 같나요?","description":"사람들을 무사히 목적지까지 데려다주던 어느 날,\u003cbr\u003e\n잃어버렸던 내 삶의 가치와 방향을 조금씩 되찾고 있었다.\u003cbr\u003e\n『안녕하세요, 제법 버스기사 같나요?』는 사회적 기업을 운영하며 더 나은 세상을 꿈꾸던 한 사람이 사업 실패를 겪은 뒤 버스 운전대를 잡으며 다시 삶을 배워가는 에세이다. 하지만 이 책은 실패를 극복한 성공담도, 직업을 바꾼 특별한 경험담도 아니다.\u003cbr\u003e\n\u003cbr\u003e\n버스에는 매일 다른 사람들이 오른다. 학교에 가는 아이, 출근하는 직장인, 시장을 다녀오는 어르신, 말없이 창밖을 바라보는 사람까지. 저자는 그 짧은 만남을 반복하며 사람을 관찰하고, 그 사람들을 통해 자신의 삶을 다시 들여다보기 시작한다. 잊고 지냈던 마음을 떠올리고, 지나온 시간을 돌아보고, 미처 몰랐던 삶의 의미를 조금씩 배워간다.\u003cbr\u003e\n\u003cbr\u003e\n그렇게 버스 운전석은 하루를 버텨내는 일터를 넘어, 삶을 다시 이해하는 자리가 된다. 『안녕하세요, 제법 버스기사 같나요?』는 인생의 방향을 바꾼 한 사람의 이야기를 넘어, 우리가 매일 스쳐 지나치는 사람들과 일상이 어떻게 한 사람을 다시 살아가게 만드는지를 담담하게 들려주는 이야기다.","brand":"Bookstore 12","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51001249956092,"sku":"9791199254886","price":20.22,"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99254886.jpg?v=1787304982"},{"product_id":"book-9791193044469","title":"저 지금 탑승합니다","description":"부커상 이후, 뜨겁게 흐른 4년간의 기록\u003cbr\u003e\n한국문학이 세계를 만나는 자리에서 써내려간\u003cbr\u003e\n정보라의 두 번째 에세이\u003cbr\u003e\n출장을 싫어하는 사람이 갑자기 유명해지는 바람에 너무 많은 출장길에 올랐다. 2022년, 소설 쓰고 번역하는 삶을 살던 정보라의 『저주토끼』가 부커상 국제 부문 최종후보에 올랐다. 2016년 한강의 맨부커상 수상 이후 화제의 소식이었다. 기괴하고 환상적이면서도 현실의 폭력과 부조리를 파고드는 정보라의 작품에 세계는 뜨겁게 반응했고, 그는 난데없이 세계 곳곳의 문학 현장에 불려 다니기 시작했다. 런던에서 시작해 바르샤바, 베를린, 우붓… 그렇게 4년 동안 15개국 32개 도시를 누비는 태풍 같은 해외 출장이 이어졌다.\u003cbr\u003e\n\u003cbr\u003e\n힘들지만 드물고 귀한 이 출장길에서 정보라는 한국문학을 적극적으로 알리는 한편, 자신이 발 디딘 곳을 부지런히 보고 듣는다. 문학 행사에만 머무르지 않고 낯선 도시를 걸으며 그곳의 사람들과 역사, 사회적 현안에 눈길을 준다. 이 책은 정보라의 화려한 세계 진출 성공기도, 피곤을 호소하는 내향인의 출장기도 아니다. 세계문학의 무대 뒤편에서 마주친 뜻깊은 장면과 황당한 사건, 맛있는 것과 이상한 것, 그곳에서 보고 말하고 행동한 것들이 꾸밈 없이 빼곡하게 담긴 일종의 '정보라적 르포'다. 세계적인 문학상의 무대와 그 바깥에서 벌어지는 시위, 한국문학을 향한 뜨거운 관심과 그 한편의 무너져가는 세계를 따라가다 보면 소설가 박상영의 말처럼 우리가 \"지금 이 순간 역사에 남을 작가의 탄생을 지켜보고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될지도 모른다.","brand":"Bookstore 12","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51013528486140,"sku":"9791193044469","price":20.22,"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93044469.jpg?v=1787736819"},{"product_id":"book-9791141615970","title":"헤르만 헤세의 꿈의 선물","description":"독일 주어캄프출판사 1996년 초판본 번역\u003cbr\u003e\n헤르만 헤세의 '꿈 일기' 국내 최초 공개\u003cbr\u003e\n『데미안』 출간계약서, 친필 원고 등 사진 15점 수록\u003cbr\u003e\n\u003cbr\u003e\n예술과 방황을 사랑한 20세기 최고의 작가,\u003cbr\u003e\n헤르만 헤세가 기록한 꿈과 영혼의 이야기\u003cbr\u003e\n전 세계에서 사랑받는 20세기 최고의 작가 헤르만 헤세의 산문집 『헤르만 헤세의 꿈의 선물』이 드디어 출간되었다. 헤세의 글 가운데 꿈과 관련한 산문, 소설, 시, 일기 등을 엄선한 이 책은 평생 꿈에 특별한 관심을 기울여온 헤세의 작품세계를 새롭게 조명한다. 『헤르만 헤세의 꿈의 선물』은 헤세 전집을 출간한 독일 주어캄프출판사의 1996년 초판본을 원전으로 했으며, 『데미안』 출간계약서와 친필 원고 등 총 15점의 사진을 수록했다. 특히 국내 최초로 공개되는 꿈 일기에는 헤세의 유년 시절과 예술가로서의 고민 등이 고스란히 담겨 있어 작품세계의 근원을 엿볼 수 있다.\u003cbr\u003e\n꿈에 대한 탐구가 없었다면 지금의 헤르만 헤세는 존재하지 않는다고 말할 수 있을 만큼 '꿈'은 헤세에게 매우 중요한 주제였다. 독일에서 최초로 정신분석치료를 받은 작가인 그는 정신분석가 요제프 B. 랑 박사의 권유로 꿈 일기를 썼고, 이를 통해 무의식에 숨겨진 의식과 욕망을 분석하는 방법을 배웠다. 또한 헤세는 꿈을 영혼의 원천이자 창작의 영감으로 여기고 예술에 활용했는데, 이러한 시도는 대표작 『데미안』을 집필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그의 작품 전반에 큰 영향을 미쳤다. 이처럼 헤세의 삶과 작품을 아우르는 『헤르만 헤세의 꿈의 선물』은 그의 작품세계와 인간적인 면모를 탐험하고 싶은 독자들에게 더없는 선물이 될 것이다.","brand":"Bookstore 12","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51019051696380,"sku":"9791141615970","price":24.72,"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41615970.jpg?v=1787823115"},{"product_id":"book-9791124065785","title":"기쁨에도 슬픔에도 아랑곳없이","description":"\"네가 기뻐할 때마다 나는 마냥 기쁘지 않았습니다.\u003cbr\u003e\n하지만 네가 슬퍼할 때마다 나는 매번 슬퍼했습니다.\"\u003cbr\u003e\n\u003cbr\u003e\n한국현대시사 백여 년의 아름다운 면면,\u003cbr\u003e\n시인 박준이 다함없는 마음으로 함께 읽자 한\u003cbr\u003e\n67명의 시인, 그리고 68편의 시!\u003cbr\u003e\n시인 박준의 새 책을 선보입니다. 2017년 출간한 첫 산문집 『운다고 달라지는 일은 아무것도 없겠지만』 이후 9년 만에 난다와 손을 잡고 만든 그의 세번째 산문집이기도 합니다. 『기쁨에도 슬픔에도 아랑곳없이』 책의 제목은 이렇습니다. 이대원 작가의 1956년 작품 〈창변〉을 표지로 한 그림을 한참 들여다봅니다. 이대원 작가가 둘째딸을 모델로 그렸다는 그림을 내가 보고 있는데 그림이 또한 창 너머를 보고 있으니 '보기'를 계속 새로 보게 하는 그림입니다. 프레임 너머 '박준의 시를 읽는 마음'이라는 부제에서 어떤 힌트를 얻습니다. 박준 시인이 시를 읽어주는 책이겠구나, 그때 일렁이고 출렁이는 마음의 파장이 책장 곳곳에 고유의 시심으로 번져 있는 책이겠구나, 기쁨일 때도 있고 슬픔일 때도 있을 것이나 그 색색의 물듦에 아랑곳없다 하니 언제나 곧은 자세로 혼자 서 있는 시를 닮은 책이겠구나, 이 산문집은 그렇게 '시'라는 '정의'와 한 방향을 바라보는 책이겠구나, 그리하여 여전히 어렵기만 한 시에 물음을 던지는 방식으로 시라는 물음표에 가까이 다가가는 책이겠구나…… 어쩌면 이 책은 시인 박준의 '읽고 쓰는 일에 대한 변론'이라 말할 수도 있겠습니다.","brand":"Bookstore 12","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51019059331324,"sku":"9791124065785","price":24.72,"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24065785.jpg?v=1787823128"},{"product_id":"book-9791141618735","title":"오늘도 고쳤습니다","description":"","brand":"Bookst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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