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tle":"주목할 신간","description":null,"products":[{"product_id":"book-9791192372730","title":"위버멘쉬","description":"우리는 종종 타인의 기대에 맞춰 살아가며, 사회가 정해놓은 틀 속에서 자신의 가치를 잃곤 한다. 그러나 니체는 단호히 말한다. \"네 안에 숨겨진 힘을 발견하고, 삶을 스스로 창조하라.\"\u003cbr\u003e\n『위버멘쉬』는 니체가 주장한 ‘초인(?bermensch)’의 철학을 현대적으로 풀어낸 책이다. 위버멘쉬란 기존의 도덕과 사회적 관습을 그대로 따르는 대신, 자신의 의지로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며 스스로의 삶을 개척하는 존재를 의미한다. 그는 외부의 기준에 흔들리지 않고, 모든 고통과 시련을 넘어 더 높은 곳을 향해 나아간다.\u003cbr\u003e\n\u003cbr\u003e\n이 책은 니체의 대표작인 『인간적인, 너무나 인간적인(Human, All Too Human)』을 기반으로,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가 직면한 고민과 삶의 문제에 대한 통찰을 담았다. 단순한 철학적 개념이 아니라, 우리가 현실 속에서 어떻게 자기 자신을 극복하고 성장할 수 있는지를 조명한다.니체의 날카로운 사상을 현대적 언어로 재구성하여 누구나 직관적으로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u003cbr\u003e\n\u003cbr\u003e\n자기 극복, 인간관계, 감정 조절, 삶을 대하는 태도 등 현실적인 주제들을 깊이 있게 다루며, 독자들에게 스스로 질문하고 답을 찾아가는 과정의 중요성을 일깨운다.\"나를 죽이지 못하는 고통은 나를 더 강하게 만든다.\"이 문장을 가슴에 새기고, 세상이 아닌 나 자신을 위한 삶을 선택할 준비가 되었는가?『위버멘쉬』를 통해 자신을 뛰어넘는 길을 찾기를 희망한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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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003cbr\u003e\n\u003cbr\u003e\n2013년부터 시작된 '교보문고 스토리대상'은 일관성과 완결성을 갖추고, 다양한 매체로 확장되는 잠재력을 가진 이야기를 발굴해 왔다. 어느덧 13회를 맞은 이번 단편 부문에는 총 1,100여 편이 넘게 응모되었다. 호러·좀비·괴수 등의 다양한 소재를 다뤘던 전년에 비해, 올해는 가족·친구·동물·휴머노이드 등 판타지와 리얼리티 소재 사이에서의 인간적인 감정 묘사가 두드러진다는 특징을 보인다. 묵직한 울림을 주고, 책을 덮고도 마음에 잔상과 여운을 남게 하는 다섯 가지 이야기는 장르 소설의 미래를 고민했을 때 가히 떠올릴 만한 좋은 본보기가 될 수 있을 것이다. \u003cbr\u003e\n예심은 박서련·이종산 소설가가, 본심과 최종심은 강지영·최민우 소설가가 진행했다. 단편임에도 여느 글보다 깊은 감정과 감각을 건드려 독자와 시대가 기다린 새로운 작가로 인정받은 주인공은 이선화, 양지숙, 최주희, 원하릴, 김이숨이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9092338778364,"sku":"9791170613862","price":15.51,"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70613862.jpg?v=1778697704"},{"product_id":"book-9791155402665","title":"모두를 위한 키워드 미술사","description":"","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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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구한다. 미소중력과 우주 방사선, 희박한 대기, 미생물 대신 독성 물질이 포함된 토양 등 지구와 사뭇 다른 화성의 환경은 인간의 몸과 마음을 어떻게 바꿀까? 화성에서 태어난 아이들은 어떻게 될까? 그들의 몸은 화성에 적응할까? 그때도 그들은 여전히 우리와 같은 인간일까?\u003cbr\u003e\n저자는 우주비행사들을 인터뷰하고, 나사의 쌍둥이 연구 같은 여러 실험의 연구자와 피실험자를 만나고, 스타십 발사 현장과 최첨단 연구실을 방문하고, 폴리네시아의 섬에서 인류의 진화 조건을 확인하면서 이 질문들을 탐색한다. 그 여정은 아폴로 시대의 생물의학 연구에서 인공지능과 합성생물학에 이르기까지, 우주의학을 비롯한 과학 기술의 발전과 그 함의를 살피는 과정이기도 하다. 책에는 저자가 만난 사람들의 다채로운 이야기와 생생한 현장의 분위기도 고스란히 담겼다(열여섯 쪽의 컬러 도판 포함). 우주에서의 생존과 인류 변화를 예견하는 진화생물학자의 통찰은 결국 '인간이란 무엇인가'라는 근본적인 질문으로 독자들을 이끈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9095581696252,"sku":"9791194423027","price":27.53,"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94423027.jpg?v=1778783725"},{"product_id":"book-9791169214551","title":"우리 형은 짠돌이(훈훈 형제 1)","description":"100만 독자가 선택한 홍민정 작가의 \u003cbr\u003e\n리얼 공감 100% '우리 집 밀착형' 동화 시리즈!\u003cbr\u003e\n베스트셀러 〈고양이 해결사 깜냥〉, 〈낭만 강아지 봉봉〉 시리즈로 100만 어린이 독자의 전폭적인 사랑을 받은 홍민정 작가가 첫 '생활 밀착형 현실 동화' 시리즈를 선보입니다. '자타공인 짠돌이' 형 강태훈과 \"저축은 NO!\"를 외치는 축구왕 동생 강지훈, 두 형제가 펼치는 생생한 일상과 현실감 넘치는 형제 관계를 담아낸 〈훈훈 형제〉 시리즈는, 판타지적 장치 없이도 작가 특유의 재치 있는 입담과 아이들의 일상을 꿰뚫어 보는 섬세한 관찰력으로 일상 에피소드를 리얼 공감 100%로 그려 냈습니다.\u003cbr\u003e\n첫 권 《우리 형은 짠돌이》에서는 절약이 몸에 밴 형 태훈이와 생각 없이 돈을 쓰는 동생 지훈이, 상반된 경제 관념을 가진 두 형제의 티격태격 일상을 통해, 돈의 가치, 형제 사이의 갈등과 화해, 그리고 진짜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를 자연스럽게 느끼게 합니다. 자극적인 사건 대신 아이들이 실제로 살아가는 일상의 장면 하나하나를 생생하게 담아내, 아이들이 \"이건 완전 우리 집 이야기인데?\" 하고 공감하게 만드는 현실 형제 동화입니다. 내 이야기 같은 생생한 공감은 평소 책을 멀리하던 아이들에게도 책 읽기의 즐거움을 알려 주는 마중물이 되어 줄 것입니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9095585235196,"sku":"9791169214551","price":14.61,"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69214551.jpg?v=1778783860"},{"product_id":"book-9788925569260","title":"돈의 흐름을 읽는 연준의 생각법(개정판)","description":"\"연준의 대전환, 돈의 흐름이 다시 바뀐다!\"\u003cbr\u003e\n\u003cbr\u003e\n이란 전쟁, 케빈 워시와 AI, 스태그플레이션...\u003cbr\u003e\n세계 경제의 연결고리를 읽는 법!\u003cbr\u003e\n연준 내 매파와 비둘기파의 역학 구도에서 FOMC 내부의 치열한 논쟁까지,\u003cbr\u003e\n전쟁 이후의 '연준(FED)'과 '금리'의 향방을 읽는 매크로 투자 인사이트\u003cbr\u003e\n미국과 이란의 전쟁 이후 유가는 급등하고 스태그플레이션의 위험이 커지고 있다. 게다가 세계 경제를 움직이는 미국 연준 의장이 케빈 워시로 교체되면서 앞으로의 금리 변화도 주목되고 있는 상황이다. 한 치 앞도예측할 수 없는 거시경제의 위기 상황에서 투자와 경영의 현명한 판단을 위해서는 그 어느 때보다 경제의 흐름에 대한 정확한 독해와 대응이 절실한 상황이다.\u003cbr\u003e\n 그렇다면 세계 경제가 처한 이 불확실한 상황을 초보자와 전문가 상관없이 쉽게 꿰뚫어 볼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글로벌 금융 전문가인 저자는 이 책에서 자신만의 '3단계 프레임워크'를 통해 돈의 흐름을 읽는 거시경제 독해법을 명쾌하게 설명한다. 실물경제(foundation)와 미 연준 정책(policy), 그리고 시장(market)이라는 3개의 축이 어떻게 상호작용하며 돈의 흐름을 바꾸는지 경제지표가 요동쳤던 사례를 통해 분석하고, 경제지표 모니터링 방법과 자산 배분 전략 등 매크로 투자에 대한 인사이트를 남김없이 제공한다. \u003cbr\u003e\n 특히 이번 개정판에서는 연준 내 매파와 비둘기파의 역학 구도, 차기 연준 의장 케빈 워시의 통화 철학이 몰고 올 패러다임의 전환, 중립금리를 둘러싼 FOMC 내부의 치열한 논쟁을 추적한다. 나아가 AI가 생산성과 통화정책의 방정식을 어떻게 바꾸고 있는지, 그리고 이란 리스크ㆍ스태그플레이션 우려ㆍ자산 재배분이라는 세 가지 변수가 교차하는 2026년 시장의 지형도를 그려본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9095585595644,"sku":"9788925569260","price":26.97,"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88925569260.jpg?v=1778783887"},{"product_id":"book-9788976048011","title":"포렌식, 과학수사의 모든 것","description":"오늘의 과학수사를 만든 결정적 순간들\u003cbr\u003e\n법과학의 찬란한 성취를 이야기로 풀어내다!\u003cbr\u003e\n이 책은 범죄소설 작가가 소설이 아닌 역사적 사건 속으로 직접 잠입해 과학수사의 결정적 순간들을 집대성한 것이다. 28편의 범죄소설을 출간하여 세계적 베스트셀러 작가로 유명한 저자가 과학수사의 역사를 초창기부터 미래의 첨단 과학까지 추적하는데, 전문가 인터뷰를 활용한 저자의 광범위한 연구는 오늘날 법과학의 놀라운 성취를 증언하는 '경외심' 가득한 과학수사 기록물이기도 하다. \u003cbr\u003e\n\u003cbr\u003e\n범죄 현장에서 법정으로 이어지는 법과학 이야기는 수많은 범죄소설의 소재다. 과학을 응용하여 범죄를 해결하는 것이 범죄소설의 목적이라면 진정한 범죄소설은 증거 기반 법률 체계에서 시작된다. 저자는 과학과 법정 모두 정의 구현에서 핵심 역할을 한다는 믿음하에 이 책을 쓰기 위해 저명한 법과학자들과 법과학의 역사, 관행, 미래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구더기를 찾아 자연사박물관의 가장 높은 탑에 올라가거나 누군가의 심장을 쥐어본 적도 있는 사람들. 이들 과학자들이 범죄 현장에서 법정에 이르기까지 굽이굽이 힘들었을 여정에 대해 들려주는 이야기는 아마 세상에서 가장 흥미로운 성취의 장면들일 것이다. \u003cbr\u003e\n\u003cbr\u003e\n꾸준히 진화한 과학수사 덕분에 이제 우리는 어떻게 구더기가 사망 시점을 알려줄 수 있는지 알게 되었으며, 소금 한 알갱이의 수백만분의 1만 한 크기의 DNA로 어떻게 살인범의 자백을 받아내는지 안다. 그리고 우리의 디지털 흔적을 지우기가 얼마나 힘든지 깨닫는다. 진실은 허구보다 더 기묘하다는 점을 일깨우는 저자의 놀라운 열정으로 독자들은 전쟁터, 화재 현장, 부검실을 여행하면서 사람들의 놀라운 용기와 사악함을 직접 경험하게 될 것이며, \"매혹적이고 피비린내 나는\" 그들 이야기를 통해 법과학의 찬란한 성취를 마주하게 될 것이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9095587299580,"sku":"9788976048011","price":22.25,"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88976048011.jpg?v=1778784001"},{"product_id":"book-9791165184582","title":"요괴 아파트 3","description":"우리 아파트 지하 12층에는 요괴 가족이 산다!\u003cbr\u003e\n요괴들과 함께 으스스한 목소리의 정체를 밝혀라!\u003cbr\u003e\n인간들과 함께 아파트에서 살아가는 머리커와 요괴 가족.\u003cbr\u003e\n그러던 어느 날, 새로운 주택 건설 예정지인 소곤소곤 숲에서 \u003cbr\u003e\n날마다 정체 모를 목소리가 들린다는 의뢰가 들어오는데…….\u003cbr\u003e\n\"돌아가, 돌아가…….\"\u003cbr\u003e\n속삭이는 목소리의 정체는 과연 무엇일까? 예상대로 사악한 요괴의 장난일까?\u003cbr\u003e\n들판을 떠나 아파트에서 살게 된 요괴 가족의 좌충우돌 황당한 아파트 적응기!\u003cbr\u003e\n사람과 사람, 사람과 동물, 사람과 자연, 그리고 요괴까지도 더불어 \u003cbr\u003e\n사이좋게 살아가는 요괴 아파트로 놀러 가 보자!","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9095587430652,"sku":"9791165184582","price":18.54,"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65184582.jpg?v=1778784011"},{"product_id":"book-9791166894022","title":"로켓랩","description":"로켓랩 공식 인증 도서, 한국어판 출간\u003cbr\u003e\n우주를 바꿀 기업, 로켓랩에 대한 모든 것\u003cbr\u003e\n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50회 궤도 발사를 달성한 기업이자 나스닥 상장사, 3개국 2500명의 엔지니어가 만들어가는 우주의 미래. NASA의 달 궤도 미션을 수행했고, 화성 탐사선을 제작했으며, 인류 최초의 민간 금성 생명체 탐사를 준비하고 있는 우주산업의 최전선에 우뚝 서 있는 기업. 로켓과 위성, 우주선, 소프트웨어, 태양전지 패널에 이르기까지 로켓랩의 기술은 이미 1700회가 넘는 우주 임무에 탑재되어 지금도 궤도 위에서 작동하고 있다. 로켓랩은 지금 이 순간에도 우주산업의 지형을 바꾸고 있다.\u003cbr\u003e\n《로켓랩》은 로켓랩 본사의 전면 협력 아래 제작된 공식 인증 도서다. 뉴질랜드의 한 차고에서 시작된 창업기부터 러더퍼드 엔진의 설계 원리, 일렉트론 로켓의 발사 시퀀스, 발사단지의 건설과 운영, 투자 유치 전략과 나스닥 상장에 이르는 비즈니스 여정, 캡스톤 달 미션의 항법 차트, 화성·금성 탐사 계획, 그리고 차세대 로켓 뉴트론의 개발 현황까지, 로켓랩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이 한 권으로 종합했다. 창립자 피터 벡의 서문, 핵심 엔지니어와 투자자, 미션 매니저의 육성 인터뷰, 그리고 175장의 미공개 사진과 설계도, 기술 도면을 통해 재무제표나 애널리스트 리포트로는 잡히지 않는 기술의 방향성과 창업자의 집념, 그리고 로켓랩의 철학까지 만나볼 수 있다. \u003cbr\u003e\n\u003cbr\u003e\n책장을 펼치면 발사 현장의 굉음과 열기가 눈앞에서 되살아나고, 엔진 단면도와 궤도 항법 차트가 담대한 스케일로 펼쳐진다. 우주 공학의 최전선이 지금 어떻게 변하고 있는지 생생하게 보여준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9114192052476,"sku":"9791166894022","price":76.4,"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66894022.jpg?v=1779042174"},{"product_id":"book-9791192092652","title":"철학을 해탈한 인생관(박동환 철학선집 9)","description":"영원으로부터 와서 영원으로 돌아가는 \u003cbr\u003e\n우리의 존재 방식에 대한 인간학적, 문명사적 탐구\u003cbr\u003e\n이 책의 저자 박동환 교수(연세대 철학과 명예교수)는 1980년대와 90년대 학내외에서 전공을 불문하고 '꼭 들어야 할 강의'로 이름 높았던 철학자다. 당시 학생들은 망치로 맞은 듯 큰 정신적 충격을 받은 경험을 지금도 회상한다. 그가 후일 펴낸 『x의 존재론』(2017)은 인간과 도시문명 중심의 패권적 관점에 갇힌 기존의 동서양 철학을 넘어서, 대문자 X로 표현할 수밖에 없는 미지의 우주적 차원을 철학의 주제와 출발점으로 삼아야 한다고 주장하는 책이었다. 이 존재론은 '빅뱅'이라는 영원의 사건에서 시작해 물질과 유전의 과정을 통해 아로새겨진 존재의 기억이 우리들 개체의 존재 근거를 이루고 있음을 미지의 기호 x로 표시하고, 또한 자기를 벗어나고 부정하는 상상의 힘 ?x(not x)가 개체들에게 내장되어 있다고 주장한다. 필멸의 시간적 존재 x가 '기억'과 '상상'의 계기를 통해 X라는 영원의 차원과 관계하는 방식을 언어, 문명, 사회, 자연 등의 현상적 차원을 통해 탐구하는 것이 책의 전체 얼개였다.\u003cbr\u003e\n\u003cbr\u003e\n「박동환 철학선집」 제9권으로 펴내는 이 책 『철학을 해탈한 인생관』은 기존의 철학으로는 낯설기 그지없는 x의 존재론을 특히 우리들 인간의 존재방식과 인류 문명이라는 구체적 현실에 적용하여 다시 해설한 책이라 할 수 있다. 영원과 미지의 존재 X의 수동적 '아바타'로 태어난 개체 존재 x가, 어떻게 자기 관계의 과정을 거쳐 ?x라는 자기 부정 및 자기 초월의 사태를 경험하고 다시 X로 돌아가는지를 우리 인생 과정에 빗대어 설명한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은 『x의 존재론』을 위한 입문서이자 주석이라 할 수 있다. 책 말미에 실린 한정길 교수와의 대화에서는 'x의 존재론'에서 인간 자율성이라는 윤리학의 기초와 (기후 위기에 직면한) 자연과의 재관계화 가능성을 찾으려는 두 철학자의 집요한 시도를 볼 수 있다. 'x의 존재론'에 접근하는 통로와 현실 문제에 대한 해법을 동시에 제공하는 책이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9114192380156,"sku":"9791192092652","price":20.22,"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92092652.jpg?v=1779042222"},{"product_id":"book-9791199327771","title":"모든 동물은 섹스 후 우울해진다","description":"지나치게 솔직해서 때로는 낯뜨거운, 소설보다 더 소설 같은 이야기\u003cbr\u003e\n\"모동섹 또 품절입니다.\"\u003cbr\u003e\n\u003cbr\u003e\n제목 때문에 광고 불가, 그러나 입소문만으로 품절 행렬을 일으킨 바로 그 문제작. 독립출판물 출간 즉시 화제가 된 《모든 동물은 섹스 후 우울해진다》(일명 모동섹)는 서점에서 N차 재입고를 시켜도 금세 팔려나가 품절되어버리는 진풍경을 자아냈다. 2018년 올해의 독립출판물 2위로 선정(1위_일간 이슬아, 3위_죽고 싶지만 떡볶이는 먹고 싶어) 되며 그 인기는 더욱 견고해졌고, 그해 말 정식 단행본으로 출간되자마자 연이어 증쇄를 찍는 등 독자들의 손에 닿았다. 지나치게 솔직해서 때로는 낯뜨거운, 작가 스스로도 소설인지 에세이인지 모르겠다는 이 이야기가 미공개 원고를 수록해 더욱 깊은 이야기로 독자들 곁에 돌아왔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9114198900988,"sku":"9791199327771","price":18.88,"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99327771.jpg?v=1779042653"},{"product_id":"book-9791130656182","title":"드래곤 마스터 18: 라바 드래곤의 열기(양장본 Hardcover)","description":"전 세계 어린이 독자를 사로잡은 『드래곤 마스터』\u003cbr\u003e\n출간 즉시 아마존 베스트셀러에 등극하는 초대형 판타지! 『드래곤 마스터』 시리즈가 드디어 한국어판으로 출간되었다. 해외 독자들의 사랑을 듬뿍 받는 판타지 동화로, 이제 한국 독자들도 함께 즐길 수 있게 되었다. 2014년 첫 출간을 시작으로, 시리즈를 이어 오며 꾸준한 인기를 유지할 수 있는 이유는 쉬운 문장과 속도감 있는 전개, 흡입력 넘치는 스토리 덕분이다. 이를 증명하듯이 아이들의 열광뿐만 아니라, 미국 초등학교 선생님들이 학생들의 독서 습관을 길러 주기 위해 강력 추천하는 책으로, 재미와 학습을 모두 잡을 수 있는 매력적인 작품이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9114199163132,"sku":"9791130656182","price":14.61,"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30656182.jpg?v=1779042690"},{"product_id":"book-9791142819667","title":"모모세 아키라의 첫사랑 파탄 중 5","description":"가슴 아리는 한결같은 사랑.\u003cbr\u003e\n순애로 물드는 여름, 절정입니다.\u003cbr\u003e\n과거 이상형이었던 동급생 모모세 아키라가 \u003cbr\u003e\n깡촌으로 돌아왔다. 그 목적은…. \u003cbr\u003e\n좋아하는 쿠가야마 하지메와 잘 되기 위한 것! \u003cbr\u003e\n주도면밀하게 계획을 세우지만… \u003cbr\u003e\n엇갈림! 우당탕탕! 실패!의 연속. \u003cbr\u003e\n여름 바다. 그때… 모모세가 생각하던 것. \u003cbr\u003e\n마음속에 품은 생각. \u003cbr\u003e\n그리고… 눈을 뗄 수 없는 농밀한 시간. \u003cbr\u003e\n한여름의 감정이 여물어 갑니다.\u003cbr\u003e\n\u003cbr\u003e\nⓒ 2026 Shinta HAREKAWA \/ SHOGAKUKAN","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9114199261436,"sku":"9791142819667","price":8.43,"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42819667.jpg?v=1779042702"},{"product_id":"book-9791142819322","title":"도쿄 에일리언즈 12","description":"청부 살인이 가업인 에일리언이 \u003cbr\u003e\n드디어 진정한 모습을 드러낸다…!!\u003cbr\u003e\nAMO의 존재를 아는 수수께끼의 인물 \u003cbr\u003e\n「나루세」의 정체는 AMO 제2특별 기동대의\u003cbr\u003e\n대장인 나루세 쇼고였다. \u003cbr\u003e\n나루세가 이끄는 제2특별 기동대는\u003cbr\u003e\n아마미야 레이지의 관할 밖에 있는 부대로, \u003cbr\u003e\n나루세는 아마미야에 대한 혐오감을 숨기지 않는다. \u003cbr\u003e\n한편, 군지, 텐쿠바시, 키자키는 \u003cbr\u003e\n교외 학습으로 방문한 해양 테마 파크를\u003cbr\u003e\n만끽하고자 계획을 세우지만, \u003cbr\u003e\n키자키의 동생 토우야 카이토가 나타나는데….\u003cbr\u003e\n토키토의 고백 대작전의 결과도 신경 쓰이는,\u003cbr\u003e\n세상을 뒤흔들 에일리언 코믹 제12권!!\u003cbr\u003e\n\u003cbr\u003e\n도쿄를 무대로 펼쳐지는 \u003cbr\u003e\n지구인 × 우주인의 교류를 그린 \u003cbr\u003e\n스페이스 액션!!\u003cbr\u003e\n\u003cbr\u003e\nⓒNAOE\/SQUARE ENIX","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9114199523580,"sku":"9791142819322","price":6.74,"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42819322.jpg?v=1779042738"},{"product_id":"book-9788936450519","title":"그렇다니까 상상 사전 1(양장본 Hardcover)","description":"그렇다니까! 주문을 외치면 상상이 현실이 된다\u003cbr\u003e\n공부보다 필요한 건 나만의 세계를 만드는 힘\u003cbr\u003e\n어린이의 마음을 누구보다 잘 아는 현직 교사 송라음 작가가 공부에 지친 아이들에게 잃어버린 상상의 힘을 되찾아 줄 신작 판타지동화 『그렇다니까 상상 사전 1』을 선보인다. 낡은 백과사전을 매개로, 아이들의 생생한 상상이 곧 하나의 세계를 이루는 경이로운 경험을 선사하는 시리즈다. 주인공 새하는 \"그렇다니까!\"라는 주문과 함께 사전 속에서 공룡이 되고, 하늘에서 별을 따는 환상적인 모험을 통해 친구 사귀기의 두려움을 극복해 나간다. 어린이 특유의 입말과 재치 있는 유머로 풀어낸 이야기는 상상이 단순히 허상이 아닌 성장의 동력임을 증명한다. 정답을 강요받는 현대 사회의 어린이에게 자유로운 상상의 즐거움과 짜릿한 해방감을 안겨 줄 선물 같은 작품이다.\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작품 줄거리\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어느 작은 도서관, 구석진 책장 속\u003cbr\u003e\n오래된 백과사전이 신비롭게 빛났어요.\u003cbr\u003e\n\"그렇다니까!\"\u003cbr\u003e\n주문 한 번이면 거대한 공룡이 되어 정글을 누비고\u003cbr\u003e\n밤하늘의 별을 따는 모험이 생생하게 펼쳐져요.\u003cbr\u003e\n자, 우리 함께 마법의 백과사전 속으로 모험을 떠나 볼까요?\u003cbr\u003e\n분명 멋진 일이 벌어질 거예요. 그렇다니까!","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9114199654652,"sku":"9788936450519","price":16.85,"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88936450519.jpg?v=1779042743"},{"product_id":"book-9791192025308","title":"버드나무에 부는 바람(북포레스트 클래식 1)(양장본 Hardcover)","description":"시대와 세대를 넘어 사랑받아 온 고전,\u003cbr\u003e\n세계적인 그림책 작가 존 버닝햄의 감성으로 만나는 《버드나무에 부는 바람》\u003cbr\u003e\n버드나무에 부는 바람은 출간 100년이 넘는 시간 동안 꾸준히 사랑받아 온 영미 아동문학의 대표적인 고전이다. 미국 시사주간지 뉴스위크가 선정한 'Top 100 Books'에 이름을 올렸고, BBC가 대중 투표를 통해 발표한 '가장 사랑받는 책' 목록에도 선정되며 세대를 초월한 클래식으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조앤 롤링은 어린 시절 가장 인상 깊게 읽은 작품 중 하나로 이 책을 꼽았고, 앨런 알렉산더 밀른은 어느 가정에나 꼭 한 권은 있어야 할 책이라며 극찬했다.\u003cbr\u003e\n작가 케네스 그레이엄은 병약했던 아들에게 들려주던 이야기를 바탕으로 이 작품을 완성했다. 그렇게 탄생한 이야기는 단순한 동물 모험담을 넘어, 자연 속에서 살아가는 기쁨과 한가로운 일상의 즐거움, 그리고 시간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우정의 가치를 담아냈다. 영국 템스강 유역의 목가적인 풍경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모울, 래트, 토드, 배저 아저씨의 이야기는 유쾌한 모험 속에서도 삶의 여유와 관계의 소중함을 조용히 일깨운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9114200539388,"sku":"9791192025308","price":22.25,"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92025308.jpg?v=1779042814"},{"product_id":"book-9791194082460","title":"붕어빵 연구소(그래 책이야 76)","description":"\"따뜻한 위로를 굽는 곳\"\u003cbr\u003e\n\u003cbr\u003e\n아이들이 가진 마음의 '상처'를 따뜻한 '위로'로 감싸 주는 이야기.\u003cbr\u003e\n어린이들이 가진 마음의 상처는 어른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더 크고 깊은 경우가 많습니다. 친구 관계에서 느끼는 외로움, 부모님의 큰 기대에서 오는 부담감, 말하지 못한 채 쌓여 가는 분노 등의 부정적 감정은 아이들의 마음을 지치게 만들고 오래 가지고 있으면 결국 자신을 탓하게 되며 자존감이 낮은 사람이 되게 만듭니다. \u003cbr\u003e\n『붕어빵 연구소』는 그런 아이들이 자신의 마음을 솔직하게 들여다보고, 말로 표현하며, 따뜻한 위로 속에서 조금씩 회복되어 가는 과정을 담은 동화입니다. 이 책에는 마음이 아픈 아이들이 등장합니다. 겉으로는 아무렇지 않은 척하지만 속으로는 외로움을 견디고 있는 아이, 부모님의 기대에 맞추느라 자신의 마음을 잃어 가는 아이, 마음속 분노를 어떻게 다루어야 할지 몰라 힘들어하는 아이들이 '붕어빵 연구소'를 찾아옵니다. 그곳에서 아이들은 자신에게 꼭 맞는 특별한 붕어빵을 만나고, 그 안에 담긴 따뜻한 앙꼬처럼 자신의 마음을 하나씩 꺼내어 이야기하게 됩니다.\u003cbr\u003e\n『붕어빵 연구소』는 아이들에게 \"아픈 마음은 숨겨야 하는 것이 아니라, 말하고 돌보아야 하는 것\"이라는 메시지를 전합니다. 또한 부모에게는 아이의 문제 행동 뒤에 숨은 외로움과 부담, 분노의 감정을 이해하도록 도와줍니다. 이 책은 초등학생 독자들이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는 힘을 기르고, 부모와 아이가 서로의 마음을 더 깊이 들여다볼 수 있는 따뜻한 대화의 계기가 되어 줄 것입니다.\u003cbr\u003e\n\u003cbr\u003e\n줄거리\u003cbr\u003e\n단이는 주변 사람들의 관심을 독차지하는 형 때문에 자신이 투명 인간처럼 느껴진다. 그래서 형을 경쟁자로 느끼며 더 나대거나 말썽을 부려서라도 사람들의 관심을 끌려고 한다. 어느 날 형이 〈마법의 탑〉 학원에 다니기 시작하고 성적이 오르자, 단이도 같은 학원에 다니고 싶다고 말한다. 허락은 받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단이는 지나치게 엄격한 학원 분위기 때문에 〈마법의 탑〉 학원에 다니겠다고 한 것을 후회한다. 학원에 들어가기 싫어서 무거운 발걸음을 옮기던 그때, 단이의 콧속으로 달달하면서도 고소한 냄새가 스며든다. 냄새를 따라 엘리베이터 안으로 들어간 단이는 낯선 물고기 모양 버튼을 발견하고는 누른다. 엘리베이터가 위로 올라가 도착한 곳은 다름 아닌 〈마음 정원〉이다. 거기에는 붕어빵 연구소가 있었고 낯선 할머니가 단이를 반갑게 맞이한다. 단이에게는 무슨 일이 벌어질까?","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9114201293052,"sku":"9791194082460","price":15.73,"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94082460.jpg?v=1779042884"},{"product_id":"book-9791162184011","title":"부모와 자녀가 꼭 함께 읽어야 할 시 2","description":"소란하고 거친 바람 몰아치는 세상에서 \u003cbr\u003e\n부모는 자녀를, 자녀는 부모를 다시 품는다\u003cbr\u003e\n\u003cbr\u003e\n부모가 자녀에게 주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유산,\u003cbr\u003e\n자녀가 부모님께 드리고픈 애틋한 마음의 선물이 \u003cbr\u003e\n詩에 담겨 오늘 전해진다.\u003cbr\u003e\n\u003cbr\u003e\n한국의 대표 서정시인, 도종환 시인이\u003cbr\u003e\n22년 만에 다시 엮어 전하고픈 소중한 유산\u003cbr\u003e\n10만 부 이상 판매되며 사랑받은 《부모와 자녀가 꼭 함께 읽어야 할 시》, \u003cbr\u003e\n그 두 번째 시선집 출간\u003cbr\u003e\n어머니, 아버지의 사랑으로 우리는 태어나고 자라서 어른이 되었다. 내가 성장하고 변하고 새로운 사람이 되는 것도 그분들의 사랑 때문이다. 그분들의 사랑으로 인하여 내가 바뀌었듯이, 내 아이들도 나의 사랑으로 인하여 온전히 서로를 이해하는 너그러움을 지닌 사람, 사소한 즐거움 하나 때문에 하루 내내 미소 지을 수 있는 사람이 되길 진심으로 바라는 마음이 부모와 자식의 마음이다. \u003cbr\u003e\n부드러우면서도 곧은 시인, 한국을 대표하는 서정 시인, 도종환 시인이 그런 마음을 보여주는 아프고 아름다운 시들을 모아 가정의 달 5월에 두 번째 《부모와 자녀가 꼭 함께 읽어야 할 시》를 엮어 출간했다. 《부모와 자녀가 꼭 함께 읽어야 할 시》 1권 출간 후 22년 만이다. 그사이 세상은 얼마나 변했을까? 세상은 그때나 지금이나 소란한 곳이다. 아니, 더 거친 바람이 몰아치고, 외로움과 절망은 더욱 깊어졌다. 모두가 그곳에서 낙오하거나 실패하면 살아남을 수 없을 거라고 말한다. 세상천지 온기라곤 없는 듯하지만, 변함없이 넉넉히 품어주고 살아갈 의미를 안겨주는 부모와 자녀의 온기가 있으니 인류가 존속하는 것이다. \u003cbr\u003e\n《부모와 자녀가 꼭 함께 읽어야 할 시》 1권은 출간 후 독자들의 사랑을 받으며 35쇄 10만 부의 판매를 이루었고, OtvN '비밀독서단'에서 북랭킹 1위의 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관계이기도 하고, 가장 어려운 관계이기도 한 부모와 자녀 사이를 한 편의 시로 나누며 서로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깨닫게 하는 책이라 평가받았다.\u003cbr\u003e\n새로 나온 책은 도종환 시인이 《부모와 자녀가 꼭 함께 읽어야 할 시》 1권 출간 이후 국회에서 국민들을 위해 일하다가 다시 시인의 자리로 돌아와 쓴 책이다. 평소 마음에 와닿는 시들을 모아 두었다가 부모와 자녀의 마음을 되짚고 단상을 붙였다. 귀중한 마음이 담긴 시에서 이끌어낸 짧은 단상으로 도종환 시인의 문학적 해석과 생각이 더 깊이 있게 전달된다. 실 스티치를 재료로 사용하여 버텨온 삶의 흔적을 밟아 이어 붙이고 남기는 김보라 작가의 그림이 시와 잘 어우러진다. \u003cbr\u003e\n\u003cbr\u003e\n불완전한 인간이 행하는 가장 아름답고 완벽에 가까운 사랑\u003cbr\u003e\n부모 자녀의 관계도 시류에 따라 많은 변화가 있었다. 부모 봉양의 의무도 개인에서 국가의 의무로 점진적으로 변하고 있고, 자녀 문제에도 다양한 선택들이 이루어지고 있다. 그러나 한 인간이 태어나고 성장하는 데 절대적인 사랑과 희생의 함량은 변함이 없다. 그 가운데 제일이 부모의 자녀 사랑이다. 또 그렇게 자란 자녀가 부모가 된다. 어찌 보면 부모와 자녀의 사랑은 '인류 지속의 기본값'이라고 생각된다. 불완전한 인간이 행하는 가장 아름답고 완벽에 가까운 사랑이라고 할 수 있다.\u003cbr\u003e\n이 책의 1부에는 부모가 자녀에게 선물하는 시들이 담겼다. \u003cbr\u003e\n\u003cbr\u003e\n단호하기 위해서는 힘이 필요하고\u003cbr\u003e\n온유하기 위해서는 용기가 있어야 한다.\u003cbr\u003e\n\u003cbr\u003e\n무언가를 지키려면 힘이 필요하고\u003cbr\u003e\n경계심을 내려놓으려면 용기가 있어야 한다.\u003cbr\u003e\n\u003cbr\u003e\n정복하려면 힘이 필요하고\u003cbr\u003e\n포기하려면 용기가 있어야 한다.\u003cbr\u003e\n\u003cbr\u003e\n_〈힘과 용기는 어떻게 다를까?〉 중에서\u003cbr\u003e\n\u003cbr\u003e\n우리는 힘 있는 사람이 되길 원한다. 독립해서 혼자 자신 있게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 경쟁에서 살아남기를 바란다. 우리 아이들도 힘 있는 사람이 되길 바란다. 힘 있는 사람으로 성장하게 하려고 온갖 노력을 다한다. 그런데 시인은 힘이 있으면서도 유연한 사람이 강하기만 한 사람보다 더 큰 걸 이루어 낸다고 말한다. 방어 자세를 버린다는 건 포기한다는 게 아니라 포용한다는 뜻이리라. 포용하기 위해서는 용기가 필요하다고도 말한다. 자유와 방관의 경계가 생각하는 것만큼 명확하게 구분 지어지지 않는 게 우리의 일상이어서 부모 노릇하는 게 참 어렵다지만, 이렇게 시 한 편에 담긴 올곧은 마음을 전달하며 살아갈 방향을 잡아줄 수 있다. \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2부에는 자녀가 부모님께 드리는 마음을 시에 담았다. 도종환 시인은 \"아버지가 가난과 싸우는 긴 세월 동안, 아버지와 싸우는 자식이 있다. 그러다 아버지가 돌아가실 때가 되어서야 아버지는 아버지 운명과 싸웠고 나도 내 운명과 싸운 것이었음을 알고는 땅을 치며 후회하는 날이 있다. 나도 그랬다. 아버지도 존재 그 자체로 소중한 분이셨다.\"라고 회고하며 우리 자녀들이 그 마음에 품고 있는 것을 이렇게 시로나마 전할 수 있기를 바랐다. \u003cbr\u003e\n\u003cbr\u003e\n아부지……\u003cbr\u003e\n이렇게 중얼거리면 더욱 그리워지는\u003cbr\u003e\n아버지 때문에, 시장통 술집에 앉아\u003cbr\u003e\n그 옛날 아버지와 가본 가천장날 그 돼지국밥에\u003cbr\u003e\n막걸리 한 병 따라 놓으면\u003cbr\u003e\n목이 뜨거워 술이 술술 잘 안 넘어간다\u003cbr\u003e\n\u003cbr\u003e\n_ 배창환, 〈아버지의 추억〉 중에서\u003cbr\u003e\n\u003cbr\u003e\n부모를 향한 그리움도 이렇게 눈앞에 살아 움직이는 때가 있다. 집 짓는 일꾼의 얼굴 모습, 담배를 피우거나 막걸리를 드시는 모습까지도 영락없이 아버지를 닮은 분을 만날 때가 있다. 부모를 그리워하는 그 마음이 너무 애틋하다. 부모님이 아직 곁에 계시다면 마음을 담은 시 한 편을 골라 넌지시 고백해 보자.\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3부에는 부모와 자녀가 함께 읽으면 좋은 시편들을 찾아 실었다. \u003cbr\u003e\n\u003cbr\u003e\n잘하는 것보다 못하는 게 더 많고\u003cbr\u003e\n세상에는 나보다 훌륭한 사람이 많다는 걸 안다\u003cbr\u003e\n내 안에는 빛보다 그늘이 많지만\u003cbr\u003e\n그늘도 사랑하고 햇빛도 사랑한다\u003cbr\u003e\n햇빛에 반짝이는 부분이 나를 앞으로 나아가게 하고\u003cbr\u003e\n그늘진 곳이 나를 겸손한 자리에 머물게 한다\u003cbr\u003e\n\u003cbr\u003e\n_ 도종환, 〈깊은 밤〉 중에서\u003cbr\u003e\n\u003cbr\u003e\n도종환 시인은 〈깊은 밤〉이라는 시를 통해 어머니에게 여린 마음의 씨앗을 물려받은 것, 그것도 잘한 일의 목록에 들어간다고 고백한다. 그렇다. 우리 각 사람에게는 부모가 물려준 소중한 씨앗들이 있다. 그 씨앗들이 발아하여 나무로 자라면서 우리를 겸손하게도 하고 앞으로 나아가게도 한다. 기회가 된다면 부모와 자녀가 함께 앉아 도란도란 그 이야기를 했으면 좋겠다. 우리를 살아가게 하는 그 소중한 씨앗에 대해.","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9114201850108,"sku":"9791162184011","price":20.0,"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62184011.jpg?v=1779042957"},{"product_id":"book-9791158366209","title":"푸루와 마법 가루(그림책이 참좋아 127)(양장본 Hardcover)","description":"","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9114202013948,"sku":"9791158366209","price":16.85,"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58366209.jpg?v=1779042981"},{"product_id":"book-9788962633405","title":"해수면 0미터: 수직 기준면 설정의 역사","description":"평균 해수면이 육지를 측량하던 기준에서\u003cbr\u003e\n지구 온난화의 상징으로 자리 잡게 된 과정을 추적한다\u003cbr\u003e\n기후 변화로 인한 해수면 상승을 경고한 지는 오래다. 어느 섬나라는 곧 가라앉을 거라는 두려움 앞에 놓여 있다. 바닷물은 서서히 높아져 생태계를 교란하고 섬과 해안 공동체를 위협한다. 하지만 해안가가 아닌 지역에 사는 사람들은 폭염, 폭우, 혹한, 폭설처럼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아 위기감을 느끼지 못한다. 측정의 기준선인 해수면은 오랫동안 익숙한 고도 측정의 영점일 뿐 별것 아닌 것처럼 여기기 십상이다. 그러나 하르덴베르크가 밝히듯 해수면을 정의하고 측정해온 역사는 국가적 야망, 상업적 이해관계, 인간과 바다 사이의 변화하는 관계와 밀접하게 얽혀 있다.\u003cbr\u003e\n이 책은 평균 해수면 역사의 중요한 세 가지 단계, 즉 평균 해수면이 어떻게·언제·왜 처음으로 설정되었는지, 그리고 평균 해수면이 어떻게 고도 측정의 주요 기준점이 되었는지, 마지막으로 최근 들어서 평균 해수면이 어떻게 인간이 기후와 환경 변화에 결정적 영향을 미치는 강력한 상징이 되었는지를 상세하면서도 참신하게 설명한다. 하르덴베르크의 안내에 따라 우리는 베네치아와 암스테르담의 갯벌, 발트해 연안, 파나마와 수에즈 운하, 히말라야 산기슭을 가로지른다. 계몽주의 시대의 물리학 및 정량화 연구에서 탄생한 해수면이라는 개념은 국가 주도 공공사업, 식민지 확장, 냉전 시대 위성 기술 개발, 기후 위기 인식 등에서 핵심 역할을 했다. 하르덴베르크는 평균 해수면이 인간·지역·정치·기술 발전의 산물로, 자연적으로 발생하는 현상이 아니라고 밝힌다. 그가 이 프로젝트를 구상하기 시작한 2011년 8월 이후 해수면 상승 문제와 그 역사적 배경을 이해해야 할 필요성은 더욱 절박해졌다. 그때부터 2022년 말까지 전 세계 평균 해수면은 약 5센티미터 상승했으며, 이는 1993년 이후 위성이 기록한 전체 상승량의 약 절반에 해당하기 때문이다.\u003cbr\u003e\n고도 측정은 일반적으로 평균 해수면을 기준선으로 사용하고, 대부분의 국가에서 공식적인 높이 기준 체계로 이를 참조한다. 해수면을 고도의 기준으로 삼는다는 개념은 너무나 오래되어 그 의미를 깊이 생각하지 않고, 이 개념에 역사가 있다는 사실조차 쉽게 간과한다. 해수면이 자연스러운 지표가 아니라, 기술적·문화적으로 결정된 가정(假定)의 산물이라는 사실 역시 잊어버리곤 한다. 이 책에서는 이러한 가정들에 대해 이야기한다. 바다의 수위를 정하는 것은 근대 초기부터 기준점과 측정 단위를 개혁하고 통일하기 위해 진행해온 노력의 일환이다. 미터의 정의, 본초 자오선의 선택, 시간의 표준화 역시 이러한 과정의 예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9114202308860,"sku":"9788962633405","price":25.84,"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88962633405.jpg?v=1779043020"},{"product_id":"book-9788979294842","title":"환상 상점","description":"일본 아마존 화집 분야 1위, \u003cbr\u003e\n『도쿄 상점』 출간 이후 더욱 흥미로운 이야기로 돌아온\u003cbr\u003e\n마테우시 우르바노비치의 상점 일러스트 작품집!\u003cbr\u003e\n애니메이션 「너의 이름은.」, 작품집 『도쿄 상점』 등에서 따뜻한 온기와 생명력이 넘치는 수채 일러스트로 이름을 각인시켰던 마테우시 우르바노비치의 두 번째 작품집 『환상 상점』이 출간되었다. \u003cbr\u003e\n\u003cbr\u003e\n이 책은 작가가 상상 속에서 발견한 마을 '나베마치'의 상점 일러스트 40점을 담고 있다.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사진관, 화려한 네온사인이 빛나는 크레페 가게, 서핑을 마친 서퍼들이 허기를 채우는 빵집, 늘 북적이는 레트로한 음반가게, 오랜 전통을 이어 온 두부 전문점 등,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각기 다른 업종의 매력적인 상점들에서 사람들의 활기찬 일상과 행복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 상점 외관뿐 아니라 내부 구조도와 아기자기한 일러스트, 그 속의 이야기까지. 한 세계를 이루는 디테일을 발견하는 재미로 가득한 『환상 상점』을 만나 보자.","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9116585361660,"sku":"9788979294842","price":26.97,"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88979294842.jpg?v=1779128280"},{"product_id":"book-9791168616653","title":"다문화 박사의 진짜 다양성 이야기","description":"","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9116587589884,"sku":"9791168616653","price":24.72,"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68616653.jpg?v=1779128422"},{"product_id":"book-9791168616691","title":"사람을 기록하는 인터뷰 글쓰기","description":"평범한 사람들의 생애사를 듣고 기록하는 법\u003cbr\u003e\n말이 글이 되는 여정을 담다\u003cbr\u003e\n▶ 가장 가까운 한 사람부터 시작하는 \u003cbr\u003e\n인터뷰 글쓰기의 교과서\u003cbr\u003e\n『할머니 이야기를 들려주세요』의 개정판 『사람을 기록하는 인터뷰 글쓰기』가 출간되었다. 우리 곁에는 저마다의 이야기를 품은 사람들이 있다. 오래 살아온 부모님의 삶, 골목을 지켜온 이웃의 기억, 마을에 남겨진 시간들. 이 책은 그 사람의 이야기가 한 권의 기록이 되기까지?어떻게 듣고, 어떻게 쓰고, 어떻게 그 삶에 다가설 것인지를 안내한다. 인터뷰 준비부터 녹취 풀기, 글쓰기와 퇴고까지. 누군가의 말을 글로 옮기는 일을 처음 시작하는 사람에게, 그리고 그 일을 더 잘하고 싶은 사람에게 이 책은 가장 가까운 길라잡이가 되어줄 것이다.\u003cbr\u003e\n\u003cbr\u003e\n▶ 인터뷰 현장의 언어로 쓴 가장 현실적인 안내서\u003cbr\u003e\n사람마다 걸어온 길은 다르지만 인터뷰를 할 때 공통으로 챙겨야 할 기본이 있다. 저자는 EBS 〈지식채널e〉, 〈똘레랑스〉, 〈미디어 바로보기〉, 〈시네마천국〉에서 구성작가로 일하며 다양한 인물을 인터뷰해왔고, 이후 마을기록 작업과 마을기록학교 글쓰기 강의를 통해 생을 기록하는 일을 이어왔다. 책에는 인터뷰하면서 잘못했던 경험담, 눈물을 참으며 인터뷰이의 이야기를 들어야 했던 순간 등 현장에서만 나올 수 있는 이야기들이 담겨 있다. 할머니가 이야기의 중심이지만 인터뷰 대상을 꼭 할머니로 한정 짓지 않아도 된다. 가족의 삶을 기록하고 싶은 사람, 처음 누군가를 인터뷰해야 하는 사람, 마을 기록자를 꿈꾸는 사람 모두에게 이 책은 가장 가까운 출발점이 되어줄 것이다.\u003cbr\u003e\n\u003cbr\u003e\n▶ 사전 인터뷰 준비부터 글쓰기까지의 태도와 마음\u003cbr\u003e\n삶보다 글이 앞서지 않도록 \u003cbr\u003e\n할머니라는 인터뷰 대상자가 정해졌다면 무엇부터 해야 할까. 저자는 인터뷰하기 전에 인터뷰이에게 어디까지 기록해도 되는지 동의를 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꼭 필요하지만 놓치기 쉬운 부분이다. 실전 인터뷰에서는 인터뷰하는 사람에게 어떻게 질문할 것인지, 인터뷰이의 맞은편에 앉은 '내'가 하지 말아야 할 행동은 무엇인지, 인터뷰 태도 전반에 대해 전한다. \u003cbr\u003e\n어떻게 인터뷰이의 이야기를 잘 듣고 기록할 것인가. 수많은 길 중에서 저자가 일러주는 길은 인터뷰하는 사람의 의도가 들어가지 않고 인터뷰이의 삶 자체를 진솔하게 기록하는 것이다. 기록도 중요하지만 절대로 인터뷰이의 삶보다 글이 앞서지 않아야 한다고 당부한다. 더 잘 쓰고 싶은 유혹을 뿌리치고 내가 원하는 대답만 기록하고 싶은 욕심을 버리고, 인터뷰이를 대하는 마음처럼 글 역시 겸손하고 솔직해야 한다고 말한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인터뷰이를 대하는 마음과 인터뷰 글쓰기의 기본에 관해 생각해볼 수 있을 것이다.\u003cbr\u003e\n \u003cbr\u003e\n▶ 타인의 시선으로 세상을 마주하는 새로움을 느껴보라\u003cbr\u003e\n글쓰기의 마법을 경험해보라\u003cbr\u003e\n그렇다면 우리는 왜 쓰는 걸까? 왜 타인의 삶을 기록하려는 걸까? 누군가를 만나 \"그의 삶의 내밀한 이야기를 듣는 일은 지금까지 그 누구도 읽은 적 없는 책을 깊게 정독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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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모험!\u003cbr\u003e\n보름달이 뜨면 아이들이 사라진다!\u003cbr\u003e\n세상이 '보름달 사건'으로 떠들썩합니다. 몇 달째 보름달이 뜨는 날이면 아이들이 감쪽같이 사라져 버리거든요. 범인이 누구인지, 아이들이 어디로 사라졌는지 아무도 밝혀내지 못했지요. 하지만 '딴생각 대장'이라고 불리는 전기수는 아무도 떠올리지 못한 엉뚱한 상상을 합니다. \"혹시 범인이… 다른 세계에서 온 건 아닐까?\" \u003cbr\u003e\n보름달이 뜬 어느 날 밤, 기수의 눈앞에서 믿을 수 없는 일이 벌어집니다. 하늘에서 거대한 두레박이 내려와 같은 반 친구를 데려가는 게 아니겠어요? 사라진 아이들을 쫓아간 곳은 현실과 상상이 뒤섞인 세계, 환상궁전! 하지만 환상궁전은 지금 큰 위기에 빠져 있습니다. 아이들이 더 이상 상상하지 않게 되면서 환상궁전이 점점 사라지고 있대요. '딴생각 대장' 기수는 과연 사라진 아이들을 무사히 구해 내고, 무너져가는 환상궁전을 지켜낼 수 있을까요?\u003cbr\u003e\n\u003cbr\u003e\n《환상궁전: 그림자 괴물과 사라진 아이들》에 환상적인 그림을 그린 손수정 작가는 한국 전통의 색감과 만화적인 연출로 환상궁전의 세계를 더욱 입체적으로 완성했습니다. 보랏빛 밤하늘과 황금빛 들판, 오색 풍등이 어우러진 화려한 색채는 환상궁전의 몽환적인 분위기를 더욱 돋보이게 합니다. 또한, 장면마다 살아 움직이는 듯한 등장인물의 표정과 속도감 있는 장면 연출은 강인영 글 작가의 이야기를 더욱 흥미진진하게 이끕니다. 상상의 힘을 믿는 어린이라면 누구나 환상궁전의 이야기 속으로 푹 빠져들게 만듭니다.\u003cbr\u003e\n\u003cbr\u003e\n아이들의 상상으로 만들어진 신비로운 세계!\u003cbr\u003e\n오늘 밤, 환상궁전의 문이 열립니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9116593422588,"sku":"9791194888932","price":16.85,"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94888932.jpg?v=1779128722"},{"product_id":"book-9788935679249","title":"김대중 이희호 옥중기록","description":"","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9116593455356,"sku":"9788935679249","price":33.71,"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88935679249.jpg?v=1779128727"},{"product_id":"book-9791192504926","title":"백앤아 Go Go 챌린지 Go! 4","description":"116만 비엔나 대원의 믿고 보는 웃음 대장, 크리에이터 백앤아의 학습만화를 만나요! \u003cbr\u003e\n백앤아쵸 레인저의 집으로 직접 찾아온 이번 챌린지는... 거대 버섯?\u003cbr\u003e\n언제나 상대를 이길 기회만 노리지만, 공포 게임이나 무시무시한 귀신 앞에서 의지할 것은 서로뿐인 찐 남매 백현과 아름! 구독과 좋아요를 책임지는 비엔나 대원들의 든든한 웃음 대장인 두 크리에이터는 늘 신선하고 다양한 상황극과 게임에 도전하고 있어요! 〈백앤아 GO GO 챌린지 GO!〉 ④권에서는 개미와 각종 광물, 동물들이 있는 땅속 세계로 떠나 최고의 재미와 감동, 초등 교과 지식까지 알차게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는 백앤아의 새로운 모험을 만날 수 있어요.\u003cbr\u003e\n이번 챌린지는 갑자기 집에서 자라난 거대 버섯에서 출발합니다. 뱅뱅 꼬인 버섯 속을 통과해 도착한 언더 월드, 그곳에는 백앤아쵸의 도움을 간절히 바라는 한 개미개미가 기다리고 있었는데.... 친구도 돕고, 혼란에 빠진 언더 월드의 문제도 해결하기 위해 매 순간 최선을 다해 각종 챌린지를 해결하는 백앤아쵸 레인저의 모험과 함께하면, 어떤 상황에도 당황하지 않는 지혜와 함께 초등 교과 지식도 쑥쑥 자랄 거예요.","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9116593488124,"sku":"9791192504926","price":17.75,"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92504926.jpg?v=1779128734"},{"product_id":"book-9791173326141","title":"구원하거나 파괴하거나","description":"","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9116594045180,"sku":"9791173326141","price":20.0,"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73326141.jpg?v=1779128745"},{"product_id":"book-9791192762661","title":"키 큰 도토리의 꿈","description":"","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9116594110716,"sku":"9791192762661","price":19.1,"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92762661.jpg?v=1779128751"},{"product_id":"book-9788936439941","title":"산은 날더러 들꽃이 되라 하고","description":"신경림 시인의 마지막 산문, 마지막 당부\u003cbr\u003e\n시로 시대를 건너온 거인의 삶과 문학을 다시 만나다\u003cbr\u003e\n한국 문단의 영원한 거목이자 우리 시대의 진정한 어른, 고(故) 신경림 시인의 2주기를 맞아 유고 산문집 『산은 날더러 들꽃이 되라 하고』가 출간되었다. 평생 시를 통해 자신과 세상을 정직하게 비추어온 시인의 맑고 깊은 사유를 한데 모은 책으로, 굴곡진 현대사를 온몸으로 통과하면서도 언제나 가장 낮은 자리에서 사람들을 보듬어온 거장의 문학적 철학이 오롯이 담겼다. 책의 제목은 널리 사랑받아온 시 「목계장터」의 구절에서 따왔다. 거창한 바위이기를 포기하고 기꺼이 '들꽃'과 '잔돌'의 자리로 내려가려 했던 신경림 문학의 본령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신경림 선생이 고뇌하며 걸어온 길이 곧 우리 문학이 고뇌하며 걸어온 길이요, 그게 한국문학사의 뼈대를 이룬다\"라는 엮은이 도종환 시인의 말처럼, 이번 산문집은 끊임없이 자신을 갱신하며 시와 삶을 일치시키려 노력했던 한 인간의 진솔한 자기 고백이자 성찰의 기록이다. 역사의 모진 풍파를 겪어내면서도 결코 사람에 대한 따뜻한 믿음을 잃지 않았던 시인의 맑은 목소리는 팍팍한 오늘을 견디는 독자들의 가슴을 조용히, 그러나 깊고 묵직하게 두드린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9116594209020,"sku":"9788936439941","price":19.1,"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88936439941.jpg?v=1779128762"},{"product_id":"book-9791130676999","title":"공존한다는 착각","description":"\"자연은 침묵하지 않는다\"\u003cbr\u003e\n북극의 동물들이 무너진 서식지에서 보내온 마지막 경고\u003cbr\u003e\n자연을 사랑하고 보호한다는 인간의 말은 정말 자연을 위한 말일까. 인간 문명의 이면에서 벌어지는 갈등을 날카로운 시선으로 포착해 온 네덜란드의 대표 작가 프랑크 베스테르만의 신간 『공존한다는 착각』이 국내 최초로 번역 출간됐다. 16세기 북동항로를 찾아 나선 네덜란드 탐험대의 항해일지에서 찾은 동물들의 흔적을 따라 인간과 자연을 둘러싼 관계를 다시 읽는 인문 에세이다.\u003cbr\u003e\n동물의 특성을 우화적으로 풀어내는 중세 '동물지' 형식으로 집필된 이 책은, '현대판 동물지'로서 멸종에서 살아남은 일곱 동물의 이야기를 정치·역사·문화·과학·사회 등 다방면으로 추적해 기록한다. 이 여정에서 저자는 인간이 자연과 동물을 소유하기 위해 지극히 '인간적인' 언어로 어떻게 오독해 왔는지를 담아내며 '가짜 공존'이 만들어온 균열을 파고든다. 이 같은 독특한 구성은 국내 독자들에게도 처음 접하는 신선하고도 매력적인 서사로, 이정모 전 서대문자연사박물관장 또한 \"그 어떤 말로도 정의 내릴 수 없다\"라는 후기를 남기며 강력 추천했다.\u003cbr\u003e\n인간 또한 다른 동물들에겐 '야생의 존재'일 뿐이지만, 우리는 그 사실을 이상하리만큼 잊어버린 채 '영원한 포식자'인 척 살아간다. 저자는 바로 이 지점을 예리하게 꼬집으며 우리가 '공존'이라는 단어 안에 숨긴 소유와 통제 욕망을 마치 한 편의 다큐멘터리처럼 엮어가며 우리가 인간이 아닌 존재들과 슬기롭게 공존하는 방법이 과연 무엇일지를 되묻는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9116594405628,"sku":"9791130676999","price":25.84,"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30676999.jpg?v=1779128791"},{"product_id":"book-9791194616764","title":"설민석의 우리 고전 대모험 10: 장화홍련전","description":"*어휘력 노트·문해력 퀴즈·독서 일기 수록!\u003cbr\u003e\n*류수열 교수(한양대학교 국어교육과)의 꼼꼼한 감수!\u003cbr\u003e\n\u003cbr\u003e\n선조들의 지혜와 가치가 담긴 또 다른 역사, 우리 고전!\u003cbr\u003e\n꿈과 현실을 넘나드는 흥미로운 이야기를 설쌤이 들려드립니다!\u003cbr\u003e\n고전 문학도 대한민국의 대표 이야기꾼 설쌤이 만들면 다릅니다! 〈설민석의 우리 고전 대모험〉은 우리 민족의 정서와 삶의 모습이 고스란히 녹아 있는 우리나라 대표 고전 소설을 전기수가 된 설쌤의 입을 통해 들려주는 새로운 대모험 시리즈입니다. 재미있고 교훈적인 고전 소설을 줄글과 만화로 엮어 이야기에 재미와 깊이를 더했습니다. 또한 작품의 이해는 물론, 어휘력과 문해력까지 쑥쑥 키워 주는 풍성한 정보 페이지까지 담았습니다. 자, 그럼 설쌤과 함께 신명 나는 우리 옛이야기 속으로 떠나 볼까요?\u003cbr\u003e\n\u003cbr\u003e\n줄거리\u003cbr\u003e\n누명을 쓰고 억울하게 죽은 장화와 홍련,\u003cbr\u003e\n무섭고도 슬픈 자매 이야기!\u003cbr\u003e\n\u003cbr\u003e\n한여름의 무더위로 쉬이 잠을 이루지 못하는 마을 사람들을 위해 설쌤은 으스스한 이야기를 들려주는데요, 바로 〈장화홍련전〉입니다. 장화와 홍련 자매는 어려서 어머니를 여의고, 새어머니 허씨 밑에서 힘겨운 나날을 보내게 됩니다. 자매를 눈엣가시처럼 여기던 허씨는 장화에게 누명을 씌우고, 결국 장화는 스스로 연못에 몸을 던집니다. 뒤이어 동생 홍련마저 언니를 따라 세상을 떠나고 말지요. 그 뒤로 고을에 새로 부임한 사또마다 원인 모를 죽음을 맞게 되는데요, 과연 어떤 사연이 있었던 걸까요? 자매의 억울한 원한, 그리고 설쌤이 조선에 오게 된 숨겨진 비밀까지! 전기수 설쌤의 마지막 이야기를 만나 보세요.","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9116594471164,"sku":"9791194616764","price":16.85,"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94616764.jpg?v=1779128803"},{"product_id":"book-9788936481308","title":"우리가 지금까지 나눈 대화를 분석해줘","description":"우리는 왜 기계에게\u003cbr\u003e\n가장 사적인 질문을 던지기 시작했을까?\u003cbr\u003e\nAI와 함께 생각하고, 쓰고, 고민하는 시대\u003cbr\u003e\n그 낯설고도 인간적인 마음에 대한 아홉개의 기록\u003cbr\u003e\n\u003cbr\u003e\n생성형 AI가 일상 깊숙이 자리 잡으며 글과 이미지, 영상 등 무궁무진한 콘텐츠를 생산하는 시대, 9인의 창작자가 AI와 교류하며 얻은 통찰을 담은 앤솔러지 에세이 『우리가 지금까지 나눈 대화를 분석해줘』(김도훈·민규동·반유화·안톤 허·오산하·이연·정기현·청예·한소범 지음)가 출간되었다. 소설가와 시인, 기자, 영화감독,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에서 유튜브 크리에이터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작가들이 AI와 함께 생각하고 고민하며 길어 올린 각자의 철학을 소개한다. 인공지능과의 대화에서 포착한 문학적 순간, 내밀한 속마음을 털어놓으며 건네받은 위로, 인간과 기계의 차이와 협업 가능성 등 AI를 사용하는 현대인이라면 누구나 마주할 법한 상황에서 건져낸 사유의 궤적이 펼쳐진다.\u003cbr\u003e\n이 책의 제목이자 유행하는 프롬프트인 '우리가 지금까지 나눈 대화를 분석해줘'는 인공지능과의 대화가 일상이 된 현시점을 정확히 포착하는 문장으로, 인간이 기계와 나눈 대화를 되돌아보고 어떤 방식으로 관계를 맺고 있는지 탐색하게 만드는 주문이다. 언제 어디에서나 질문에 답할 준비가 되어 있는 AI는 이제 우리에게 더이상 낯설지 않다. 『우리가 지금까지 나눈 대화를 분석해줘』는 이러한 새로운 풍경 앞에 선 사람의 마음에 주목하여 기술 너머 인간 고유의 내면을 응시하는 아홉가지 시선을 담았다. AI를 매개로 쌓아나간 각기 다른 서사와 사고방식이 성큼 도래한 미래를 마주하는 지혜를 엿보게 한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9116595290364,"sku":"9788936481308","price":16.85,"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88936481308.jpg?v=1779128893"},{"product_id":"book-9788959408894","title":"마네에서 바스키아까지 예술가의 옷","description":"예술가는 무엇으로 기억되는가?\u003cbr\u003e\n작품인가, 이름인가, 혹은 이미지인가\u003cbr\u003e\n오늘날 예술가는 더 이상 작품으로만 기억되지 않는다. 사진 속 모습, 미디어를 통해 반복적으로 소비되는 외양과 이미지가 예술가의 정체성을 구성한다. 이 책은 \"예술가는 어떻게 자신을 입어왔는가\"라는 질문을 출발점으로 삼아 예술과 대중문화, 패션과 권력의 관계를 탐색한다. 나아가 가장 일상적 매개인 '옷'을 통해 예술가의 정체성과 사유, 예술 세계를 새롭게 조명하며, 옷을 단순한 장식이나 외양이 아닌 예술가가 세계를 향해 자신을 드러내는 하나의 예술적 언어로 바라본다.\u003cbr\u003e\n이 책은 '옷'을 개인의 취향이나 스타일에 머무르지 않고, 예술가가 스스로를 연출하며 사회적 위치를 구축하는 미디어적 장치로 해석한다. 19세기 말 사진과 인쇄 매체의 확산으로 예술가의 얼굴과 옷차림이 대중적으로 유통되기 시작한 순간부터, 현대에 이르러 예술가가 브랜드이자 셀러브리티, 문화적 아이콘으로 소비되는 과정까지 추적하며 이미지가 어떻게 권력이 되고 외양이 어떻게 정체성을 생산하는지 살펴본다. 특히 예술가의 옷이 계급과 성별, 이념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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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description":"세계의 예술 작품들을 넘나드는 고양이와 생쥐의 색다른 추격전!\u003cbr\u003e\n붉은 저녁노을 속에서 새근새근 잠자던 아기 고양이가 사각사각 소리에 눈을 뜹니다. \u003cbr\u003e\n생쥐를 쫓아가는 순간, 고양이는 미술관 속 작품들처럼 다채로운 세계와 마주하게 됩니다. \u003cbr\u003e\n고대 이집트의 가짜 문, 프랑스 왕비의 '시간의 책', 멕시코 도자기, 아프리카 원주민의 전통 가면, 스테인드글라스 등등……. 실제 예술품과 상상력이 어우러진 모험 속에서 아기 고양이는 길을 잃었다가, 다시 집으로 돌아오는 여정을 경험합니다.\u003cbr\u003e\n《고양이의 낮잠》은 세계의 예술 작품들을 누비는 색다른 추격전을 통해 예술과 상상의 경계를 넘나드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입니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9116596633852,"sku":"9791165184643","price":20.79,"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65184643.jpg?v=1779128994"},{"product_id":"book-9791170790976","title":"SCP보고서 절대 보면 안 되는 괴물 210","description":"SCP 보고서를 소장하고 싶다면, 바로 이 책!\u003cbr\u003e\n'SCP 재단 시리즈의 팬'과 '괴물, SCP 마니아'를 위한 단 한 권의 책.\u003cbr\u003e\nSCP 재단은 초등학생은 물론 전 세계 독자들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대표적인 도시 괴담 창작 세계관이다. 초자연적이고 설명할 수 없는 존재들을 확보하고, 격리하며, 관리해 인류를 보호하는 비밀 조직 'SCP 재단'. 그 안에는 상상을 초월하는 괴물, 위험한 물건, 기이한 장소, 이해할 수 없는 현상들이 끝없이 존재한다.\u003cbr\u003e\n\u003cbr\u003e\n이 책은 그런 SCP 세계를 한눈에 만나볼 수 있도록 구성된 특별한 보고서 컬렉션이다. 기괴하고 신비로운 SCP 개체들을 생생한 이미지와 함께 정리해, 처음 접하는 독자도 쉽고 흥미롭게 빠져들 수 있도록 만들었다. 단순히 무서운 괴물을 소개하는 것을 넘어, 각각의 SCP가 가진 설정과 위험성, 격리 절차, 그리고 그 안에 숨겨진 이야기까지 함께 담아 읽는 재미를 더했다.\u003cbr\u003e\n\u003cbr\u003e\n총 210개의 다양한 SCP가 수록되어 있으며, 유명한 대표 개체부터 잘 알려지지 않은 희귀한 개체들까지 폭넓게 만나볼 수 있다. 국내 위키 사이트에서는 쉽게 접하기 어려운 보고서들과 다양한 설정 자료까지 함께 담아, 더욱 깊고 풍부한 SCP 세계를 경험할 수 있다.\u003cbr\u003e\n\u003cbr\u003e\n괴물을 좋아하는 독자, 미스터리와 도시 괴담에 끌리는 독자, 그리고 SCP 재단의 팬이라면 반드시 소장해야 할 책. 단순한 괴물 소개를 넘어, 읽을수록 빠져드는 SCP 세계의 입문서이자 소장 가치 높은 아카이브가 될 것이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9116596764924,"sku":"9791170790976","price":24.72,"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70790976.jpg?v=1779129011"},{"product_id":"book-9791124300077","title":"지구법학의 시대","description":"탄소를 넘어 자연의 권리로\u003cbr\u003e\n기후 담론의 재편과 공존의 문명을 제안하는 새로운 생태 선언\u003cbr\u003e\n『지구법학의 시대』는 익숙한 환경 담론으로 받아들여지는 '탄소 중립'과 '녹색 성장'을 정면에서 다시 묻는다. 중남미 생태주의와 자연권, 지구법학(Earth Jurisprudence)을 장기간 연구해 온 저자 심재환은 이 책에서 기후위기의 본질은 단순한 탄소 배출의 문제가 아니라 자연을 끝없이 자원화해 온 인간 중심 문명 자체에 있다고 주장한다. 탄소세와 ESG, 녹색 금융 같은 현대 환경 정책이 과연 지구를 위한 것인지, 아니면 또 다른 방식의 자본 재편에 불과한 것인지를 추적하며, 인간과 자연의 관계를 근본부터 다시 구성해야 한다고 말한다.\u003cbr\u003e\n『지구법학의 시대』는 기후위기 비판서이자 생태 법철학 입문서이며, 동시에 새로운 문명 전환을 제안하는 선언문에 가깝다. 심재환은 오늘날 환경 담론이 \"탄소라는 숫자\"에 지나치게 집중한 나머지 정작 자연 그 자체의 권리와 존엄은 외면해 왔다고 지적한다. 탄소를 줄이는 기술적 접근은 결국 소비와 성장을 유지하는 현대 경제 체제의 연장선에 머물 뿐이며, 진정한 전환은 자연을 인간의 소유물이 아닌 독립적인 권리 주체로 인정하는 데서 시작된다고 강조한다. 책은 기후 담론의 과학적·정치 경제적 배경을 분석하는 데서 출발해, 자연권과 생태법인, AI와 문화콘텐츠에 이르기까지 생태 문명의 새로운 가능성을 폭넓게 탐색한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9118783275260,"sku":"9791124300077","price":16.85,"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24300077.jpg?v=1779214612"},{"product_id":"book-9791194415343","title":"번뇌를 종료합니다(사철누드제본)","description":"●\t막연한 위로 대신, 108가지 마음의 오류를 진단하고 종료하는 법\u003cbr\u003e\n●\t종교와 상관없이 누구나 실천할 수 있는 마음 정리 루틴이 필요한 당신에게\u003cbr\u003e\n●\t따라 쓰고, 되새기고, 점검하는 3단계 필사로 하루 하나씩 번뇌 비우기\u003cbr\u003e\n우리에게 익숙한 '108번뇌'는 사실 인간이 살아가며 마주하는 감각과 감정의 반응을 불교에서 체계적으로 분류한 틀이다. 『번뇌를 종료합니다』는 누구나 겪지만 아무도 알려 주지 않았던 이 마음의 오류 108가지를 하나씩 꺼내 들여다보고, 부처의 지혜가 담긴 문장을 직접 손으로 써 내려가며 마음을 정리하는 필사 수행서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9118784225532,"sku":"9791194415343","price":20.22,"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94415343.jpg?v=1779214687"},{"product_id":"book-9791124300060","title":"네, 그런 곳이 정말 있습니다","description":"실패한 유토피아의 폐허를 따라가는 라틴아메리카 인문 르포\u003cbr\u003e\n혁명과 자본, 공동체와 욕망의 흔적에서 다시 읽는 세계\u003cbr\u003e\n자동차 왕 헨리 포드가 건설한 아마존의 산업 유토피아부터,\u003cbr\u003e\n프리드리히 니체의 여동생이 꿈꾼 광기 어린 인종주의적 이상향,\u003cbr\u003e\n원주민과 예수회가 함께 만든 남미의 이상 공동체,\u003cbr\u003e\n쓰레기 매립지 위에 세워진 신자유주의 유토피아까지\u003cbr\u003e\n\u003cbr\u003e\n멕시코 작가이자 문학 연구자인 페데리코 구스만 루비오의 『네, 그런 곳이 정말 있습니다』는 \"실제로 존재했던 유토피아들\"을 따라가는 책이다. 완벽한 사회를 향한 인간의 꿈은 오랫동안 '유토피아'라는 이름 아래 반복되었다. 어떤 이들은 현실의 모순을 넘어 새로운 공동체와 문명을 만들고자 했고, 실제로 도시를 건설하고 혁명을 조직하며 다른 삶의 방식을 실험했다. 저자는 라틴아메리카 곳곳에 남겨진 혁명 공동체와 계획 도시, 산업 실험과 종교적 이상향의 흔적을 직접 탐사하며, 인간은 왜 반복해서 더 나은 세계를 꿈꾸는지 그리고 그 꿈은 왜 실패와 폐허로 귀결되곤 하는지를 집요하게 질문한다.\u003cbr\u003e\n『네, 그런 곳이 정말 있습니다』는 단순한 여행기나 역사 해설서가 아니다. 이 책은 문학과 정치, 도시와 혁명, 자본주의와 공동체에 대한 사유를 결합한 인문 르포에 가깝다. 토머스 모어의 『유토피아』에서 출발해 혁명 공동체와 산업 도시, 폐쇄적 신자유주의 공간에 이르기까지, 유토피아라는 개념이 현실에서 어떻게 구현되고 변형되었는지를 추적한다. 그 과정에서 드러나는 것은 단순한 실패담을 너머서, 실패한 유토피아의 흔적에서 인간 사회가 끝내 포기하지 못하는 욕망, 즉 \"다른 세계는 가능하다\"는 믿음의 잔해를 발견한다.\u003cbr\u003e\n한국어 번역은 라틴아메리카 문학과 문화를 오랫동안 연구해 온 두 학자, 조구호 교수와 남진희 교수가 맡았다. 두 번역자는 단순히 외국어 텍스트를 옮기는 데 그치지 않고, 라틴아메리카의 역사와 문화, 정치적 맥락을 한국 독자들에게 꾸준히 소개해 온 연구자이자 번역가들이다. 조구호 교수는 『백년의 고독』, 『이야기하기 위해 살다』, 『이 세상의 왕국』 등 라틴아메리카 문학의 대표작들을 번역하며 국내에 중남미 문학장을 넓혀 온 인물이다. 남진희 교수 역시 중남미 문학과 사유를 꾸준히 소개하며 스페인어권 도서를 한국 사회와 연결해 왔다.\u003cbr\u003e\n특히 두 번역자가 『네, 그런 곳이 정말 있습니다』를 소개한 이유는 단순히 \"흥미로운 라틴아메리카 이야기\"이기 때문이 아니다. \"이 책의 가장 큰 의의는 유토피아를 '이루지 못한 꿈'으로 치부하지 않고, 그것이 남긴 구체적인 발자국을 통해 현재의 우리를 비추는 거울로 삼았다는 데\" 있다. 그들은 현시대가 앓고 있는 문제들, 즉 \"끝없는 더위, 몰아치는 홍수, 울부짖는 사람들, 엉망이 되어 버린 세계. 여기저기에서 들려오는 것은 혐오와 증오에 젖어 서로 네 탓만 하는 목소리와 그 메아리\"에서 유토피아가 태어나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라틴아메리카의 실패한 이상향들은 먼 나라의 특수한 사례가 아니라, 오늘날 전 세계가 반복해서 만들어 내는 현대성의 또 다른 얼굴이라는 점에서 한국 독자들에게도 매우 현실적인 질문을 던진다.\u003cbr\u003e\n한국 사회 역시 더 높은 생산성과 더 효율적인 도시, 더 안전하고 완벽하게 관리되는 공동체를 꿈꾼다. 그렇기에 실패한 유토피아를 통해 \"현상적 본질을 포착\"하는 것이 중요해진다. \"여러 위기와 전쟁, 불평등 등이 중첩·심화되고 있는\" 요즘이다. \"실패한 유토피아의 흔적을 예리하고 다층적인 시각으로 탐사하는 행위는 우리가 발 딛고 선 현실을 정직하게 조망하고 새로운 사회를 꿈꾸기 위한 필수적인 성찰의 과정\"이다.\u003cbr\u003e\n페데리코 구스만 루비오는 유토피아가 인간 해방의 상상이자 동시에 통제와 배제의 시스템으로 변질될 수 있다는 사실을 보여 주며, 이상 사회를 향한 꿈이 어떻게 권력과 결합해 왔는지를 날카롭게 분석한다. \"유토피아의 발자국을 따라가는 여정은 역설적으로 우리를 다시금 뜨거운 삶의 현장\"으로 우리를 데려갈 것이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9118784323836,"sku":"9791124300060","price":22.47,"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24300060.jpg?v=1779214699"},{"product_id":"book-9791157414635","title":"아기 코끼리(알이알이 창작그림책 73)(양장본 Hardcover)","description":"아이를 사랑하는 법을 담은 따뜻한 성장 이야기\u003cbr\u003e\n작가가 본인의 어릴 적 경험을 담아 그려 낸 따뜻한 그림책입니다. \u003cbr\u003e\n아이가 남들과 다른 것이, 문제라고 생각해서 고치려고 드는 부모의 걱정이 가벼운 느낌의 그림으로 경쾌하게 그려진 그림책입니다. \u003cbr\u003e\n부모의 이런 걱정은 아이들에게는 큰 짐이 됩니다. 하지만 생쥐 부부처럼 아이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지켜보면 무엇이 문제인지 제대로 알 수 있을 것입니다. \u003cbr\u003e\n아이들에게도 부모에게도 새겨 볼 만한 이야기입니다. 작가의 어릴 적 경험을 담은 이야기가 갖는 힘이 느껴집니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9118788976892,"sku":"9791157414635","price":17.98,"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57414635.jpg?v=1779214745"},{"product_id":"book-9791194828358","title":"당근 수프(양장본 Hardcover)","description":"","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9118789009660,"sku":"9791194828358","price":19.1,"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94828358.jpg?v=1779214750"},{"product_id":"book-9788937464751","title":"체호프 희곡선(세계문학전집 475)(반양장)","description":"\"만약 인생을 처음부터 다시, 그것도 의식적으로 다시 시작할 수 있다면 어떨까? 만약 이미 산 인생 하나는, 말하자면 초고 같은 것이었고, \u003cbr\u003e\n다른 인생은 아직 백지로 남아 있다면!\"\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 러시아 문학사의 가장 빛나는 이름 안톤 체호프의 4대 대표 희곡\u003cbr\u003e\n순간의 대화와 연약한 마음 속 불변의 진리를 포착한 현대 희곡의 시발점\u003cbr\u003e\n가족, 막심 고리키 등 지인에게 쓴 체호프의 편지 스물두 편 수록\u003cbr\u003e\n안톤 체호프의 4대 대표 희곡인 「갈매기」, 「바냐 삼촌」, 「세 자매」, 「벚나무 동산」을 한 권으로 엮은 『체호프 희곡선』이 민음사 세계문학전집으로 출간되었다. 셰익스피어와 어깨를 나란히 하며 현대 연극의 지평을 연 체호프의 대표작들은 인간 소외와 일상의 비극을 통찰한다. 백 년의 시간을 뛰어넘어 전 세계 독자들에게 \"내가 아는 것을 체호프가 정확히 알고 있다는\" 깊은 공명을 선사하는 작품들은 오늘날에도 삶의 의미를 묻는 이들에게 가장 정직한 위로를 건넨다.\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 삶의 비극을 농담으로 승화시킨 작가 안톤 체호프의 생애\u003cbr\u003e\n\u003cbr\u003e\n체호프의 삶은 그 자체로 인내와 헌신의 기록이었다. 1860년 러시아 남부 타간로크에서 농노의 손자로 태어난 그는 파산한 아버지를 대신해 스무 살 무렵부터 온 가족의 생계를 책임지는 가장이 되었다. 의대에 진학한 후에도 그는 생활비를 벌기 위해 수많은 잡문을 써야 했으며 스스로를 작가이기 이전에 의사라고 불렀다. 의학적 관찰력은 그가 인간의 고통을 냉철하면서도 따뜻하게 응시하는 바탕이 되었다. 그는 결핵이라는 고질병과 싸우면서도 사할린섬을 횡단하여 유배지 실태를 조사하고 멜리호보 영지에서 환자들을 돌보며 마을 학교를 세우는 등 실천적인 삶을 살았다. \u003cbr\u003e\n초기에는 생계를 위해 쓴 단편 소설로 이름을 알렸다. 당시 러시아에서 가장 권위 있는 문학상인 푸시킨 상을 받는 등 작가로서 성공적인 경력을 쌓아 갔다. 1880년대 후반부터 본격적으로 극작에 몰두하며 연극 무대의 새로운 가능성을 탐구했다. \"무대의 관습을 거스르며 썼다.\"고 스스로 말할 만큼, 당시 러시아 무대의 레퍼토리를 차지하고 있는 연극들과는 다른, 새로운 시대를 열 독창적인 작품을 집필했다. 삶의 마지막 순간까지도 유머를 잃지 않았던 체호프는 자신의 작품이 사후 칠 년 정도만 읽힐 것이라고 농담했지만, 그의 작품은 오늘날 현대 연극의 시조로 평가받으며 여전히 살아 숨 쉬고 있다.\u003cbr\u003e\n\u003cbr\u003e\n저는 의사로서는 돈을 별로 안 좋아하고, 작가로서는 열정이, 그러니까 재능이 부족\u003cbr\u003e\n합니다. - 체호프가 쓴 편지들 중에서\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 무대의 관습을 허물고 인생의 진실을 세운 체호프의 4대 명작\u003cbr\u003e\n\u003cbr\u003e\n체호프는 당시 유행하던 자극적인 사건 중심의 연극 구조를 거부하고 일상의 미세한 결을 무대 위로 끌어올렸다. 「갈매기」는 새로운 예술을 꿈꾸는 청년 작가와 기성세대 간의 갈등을 통해 사랑과 야망의 허망함을 다루며 현대극의 서막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문학적 야심과 엇갈린 사랑을 통해 근대적 자아의 충돌을 그리며 무대 뒤로 사라진 총성이라는 파격적인 형식을 선보였다. 「바냐 삼촌」은 평생을 바친 이상이 허구임을 깨닫고 마주한 지독한 절망을 인내와 노동의 가치로 승화시키며 삶의 진정한 의미를 묻는다. 「세 자매」는 잡초처럼 우거진 현실에 밀려 끝내 꿈꾸던 모스크바로 떠나지 못하는 인물들을 통해 인간의 고결함과 무력함을 동시에 형상화한다. 「벚나무 동산」은 과거의 영광에 매몰된 이들의 몰락을 둔탁한 도끼 소리에 실어 보내며 시대의 변화 앞에 선 인간의 작별 인사를 서글프게 그려 낸다. 체호프는 오랫동안 극작의 첫 번째 원칙으로 여겨진 전형적인 플롯을 부정하고, 누구나 예상할 수 있는 상투적 결말 대신 복잡하고 까다로운 삶의 이면을 무대 위에 펼쳐 보였다. 등장인물들은 멜로디를 따라가듯 각자의 고독과 아픔을 노래하며, 서로가 서로에게 말을 건네듯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하나의 거대한 인생 교향곡을 완성한다.\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 인생의 이유를 찾는 이들에게 건네는 위대한 진실\u003cbr\u003e\n\u003cbr\u003e\n체호프의 인물들은 정직하고 고결한 삶을 갈망하지만 현실의 무게 앞에 끊임없이 흔들린다. \"그걸 알 수 있다면, 알 수만 있다면.\"이라는 그들의 탄식은 정답 없는 인생을 살아가는 현대인들의 고백과 맞닿아 있다. 작가는 인물들을 심판하거나 가르치려 하지 않고 그저 그들의 비루하고도 반짝이는 일상을 보여줌으로써 보편적인 공감을 끌어낸다. 현실이 잡초처럼 주인공들을 에워싸고 덮치는 순간에도 그들은 여전히 지금 여기와는 다른 삶을 꿈꾸며 인간다움을 지키기 위해 분투한다. 삶의 모든 것이 관계를 맺고 있다는 체호프 통찰은 고립된 개인들이 고독에서 벗어나 보편적인 경험으로 하나가 되게 하는 강력한 공명을 발휘한다.\u003cbr\u003e\n이번 선집은 러시아 나우카 출판사의 체호프 전집을 저본으로 삼아 작가 특유의 간결하고 절제된 문체를 충실히 살려 냈다. 특히 작품의 이해를 돕기 위해 체호프의 극작 철학과 삶에 대한 태도를 엿볼 수 있는 편지 스물 두 편을 함께 수록하여 대문호의 사고의 깊이를 가늠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9118789042428,"sku":"9788937464751","price":19.1,"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88937464751.jpg?v=1779214756"}],"url":"https:\/\/bookstore12.com\/collections\/new-all.oembed?page=7","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