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tle":"주목할 신간 -  인문.역사.사회","description":null,"products":[{"product_id":"book-9791192372730","title":"위버멘쉬","description":"우리는 종종 타인의 기대에 맞춰 살아가며, 사회가 정해놓은 틀 속에서 자신의 가치를 잃곤 한다. 그러나 니체는 단호히 말한다. \"네 안에 숨겨진 힘을 발견하고, 삶을 스스로 창조하라.\"\u003cbr\u003e\n『위버멘쉬』는 니체가 주장한 ‘초인(?bermensch)’의 철학을 현대적으로 풀어낸 책이다. 위버멘쉬란 기존의 도덕과 사회적 관습을 그대로 따르는 대신, 자신의 의지로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며 스스로의 삶을 개척하는 존재를 의미한다. 그는 외부의 기준에 흔들리지 않고, 모든 고통과 시련을 넘어 더 높은 곳을 향해 나아간다.\u003cbr\u003e\n\u003cbr\u003e\n이 책은 니체의 대표작인 『인간적인, 너무나 인간적인(Human, All Too Human)』을 기반으로,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가 직면한 고민과 삶의 문제에 대한 통찰을 담았다. 단순한 철학적 개념이 아니라, 우리가 현실 속에서 어떻게 자기 자신을 극복하고 성장할 수 있는지를 조명한다.니체의 날카로운 사상을 현대적 언어로 재구성하여 누구나 직관적으로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u003cbr\u003e\n\u003cbr\u003e\n자기 극복, 인간관계, 감정 조절, 삶을 대하는 태도 등 현실적인 주제들을 깊이 있게 다루며, 독자들에게 스스로 질문하고 답을 찾아가는 과정의 중요성을 일깨운다.\"나를 죽이지 못하는 고통은 나를 더 강하게 만든다.\"이 문장을 가슴에 새기고, 세상이 아닌 나 자신을 위한 삶을 선택할 준비가 되었는가?『위버멘쉬』를 통해 자신을 뛰어넘는 길을 찾기를 희망한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92298598652,"sku":"9791192372730","price":20.0,"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92372730.jpg?v=1776409344"},{"product_id":"book-9791192004457","title":"신과 국가","description":"","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9075837534460,"sku":"9791192004457","price":19.1,"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92004457.jpg?v=1778198929"},{"product_id":"book-9791192092652","title":"철학을 해탈한 인생관(박동환 철학선집 9)","description":"영원으로부터 와서 영원으로 돌아가는 \u003cbr\u003e\n우리의 존재 방식에 대한 인간학적, 문명사적 탐구\u003cbr\u003e\n이 책의 저자 박동환 교수(연세대 철학과 명예교수)는 1980년대와 90년대 학내외에서 전공을 불문하고 '꼭 들어야 할 강의'로 이름 높았던 철학자다. 당시 학생들은 망치로 맞은 듯 큰 정신적 충격을 받은 경험을 지금도 회상한다. 그가 후일 펴낸 『x의 존재론』(2017)은 인간과 도시문명 중심의 패권적 관점에 갇힌 기존의 동서양 철학을 넘어서, 대문자 X로 표현할 수밖에 없는 미지의 우주적 차원을 철학의 주제와 출발점으로 삼아야 한다고 주장하는 책이었다. 이 존재론은 '빅뱅'이라는 영원의 사건에서 시작해 물질과 유전의 과정을 통해 아로새겨진 존재의 기억이 우리들 개체의 존재 근거를 이루고 있음을 미지의 기호 x로 표시하고, 또한 자기를 벗어나고 부정하는 상상의 힘 ?x(not x)가 개체들에게 내장되어 있다고 주장한다. 필멸의 시간적 존재 x가 '기억'과 '상상'의 계기를 통해 X라는 영원의 차원과 관계하는 방식을 언어, 문명, 사회, 자연 등의 현상적 차원을 통해 탐구하는 것이 책의 전체 얼개였다.\u003cbr\u003e\n\u003cbr\u003e\n「박동환 철학선집」 제9권으로 펴내는 이 책 『철학을 해탈한 인생관』은 기존의 철학으로는 낯설기 그지없는 x의 존재론을 특히 우리들 인간의 존재방식과 인류 문명이라는 구체적 현실에 적용하여 다시 해설한 책이라 할 수 있다. 영원과 미지의 존재 X의 수동적 '아바타'로 태어난 개체 존재 x가, 어떻게 자기 관계의 과정을 거쳐 ?x라는 자기 부정 및 자기 초월의 사태를 경험하고 다시 X로 돌아가는지를 우리 인생 과정에 빗대어 설명한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은 『x의 존재론』을 위한 입문서이자 주석이라 할 수 있다. 책 말미에 실린 한정길 교수와의 대화에서는 'x의 존재론'에서 인간 자율성이라는 윤리학의 기초와 (기후 위기에 직면한) 자연과의 재관계화 가능성을 찾으려는 두 철학자의 집요한 시도를 볼 수 있다. 'x의 존재론'에 접근하는 통로와 현실 문제에 대한 해법을 동시에 제공하는 책이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9114192380156,"sku":"9791192092652","price":20.22,"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92092652.jpg?v=1779042222"},{"product_id":"book-9791168616653","title":"다문화 박사의 진짜 다양성 이야기","description":"","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9116587589884,"sku":"9791168616653","price":24.72,"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68616653.jpg?v=1779128422"},{"product_id":"book-9791168616691","title":"사람을 기록하는 인터뷰 글쓰기","description":"평범한 사람들의 생애사를 듣고 기록하는 법\u003cbr\u003e\n말이 글이 되는 여정을 담다\u003cbr\u003e\n▶ 가장 가까운 한 사람부터 시작하는 \u003cbr\u003e\n인터뷰 글쓰기의 교과서\u003cbr\u003e\n『할머니 이야기를 들려주세요』의 개정판 『사람을 기록하는 인터뷰 글쓰기』가 출간되었다. 우리 곁에는 저마다의 이야기를 품은 사람들이 있다. 오래 살아온 부모님의 삶, 골목을 지켜온 이웃의 기억, 마을에 남겨진 시간들. 이 책은 그 사람의 이야기가 한 권의 기록이 되기까지?어떻게 듣고, 어떻게 쓰고, 어떻게 그 삶에 다가설 것인지를 안내한다. 인터뷰 준비부터 녹취 풀기, 글쓰기와 퇴고까지. 누군가의 말을 글로 옮기는 일을 처음 시작하는 사람에게, 그리고 그 일을 더 잘하고 싶은 사람에게 이 책은 가장 가까운 길라잡이가 되어줄 것이다.\u003cbr\u003e\n\u003cbr\u003e\n▶ 인터뷰 현장의 언어로 쓴 가장 현실적인 안내서\u003cbr\u003e\n사람마다 걸어온 길은 다르지만 인터뷰를 할 때 공통으로 챙겨야 할 기본이 있다. 저자는 EBS 〈지식채널e〉, 〈똘레랑스〉, 〈미디어 바로보기〉, 〈시네마천국〉에서 구성작가로 일하며 다양한 인물을 인터뷰해왔고, 이후 마을기록 작업과 마을기록학교 글쓰기 강의를 통해 생을 기록하는 일을 이어왔다. 책에는 인터뷰하면서 잘못했던 경험담, 눈물을 참으며 인터뷰이의 이야기를 들어야 했던 순간 등 현장에서만 나올 수 있는 이야기들이 담겨 있다. 할머니가 이야기의 중심이지만 인터뷰 대상을 꼭 할머니로 한정 짓지 않아도 된다. 가족의 삶을 기록하고 싶은 사람, 처음 누군가를 인터뷰해야 하는 사람, 마을 기록자를 꿈꾸는 사람 모두에게 이 책은 가장 가까운 출발점이 되어줄 것이다.\u003cbr\u003e\n\u003cbr\u003e\n▶ 사전 인터뷰 준비부터 글쓰기까지의 태도와 마음\u003cbr\u003e\n삶보다 글이 앞서지 않도록 \u003cbr\u003e\n할머니라는 인터뷰 대상자가 정해졌다면 무엇부터 해야 할까. 저자는 인터뷰하기 전에 인터뷰이에게 어디까지 기록해도 되는지 동의를 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꼭 필요하지만 놓치기 쉬운 부분이다. 실전 인터뷰에서는 인터뷰하는 사람에게 어떻게 질문할 것인지, 인터뷰이의 맞은편에 앉은 '내'가 하지 말아야 할 행동은 무엇인지, 인터뷰 태도 전반에 대해 전한다. \u003cbr\u003e\n어떻게 인터뷰이의 이야기를 잘 듣고 기록할 것인가. 수많은 길 중에서 저자가 일러주는 길은 인터뷰하는 사람의 의도가 들어가지 않고 인터뷰이의 삶 자체를 진솔하게 기록하는 것이다. 기록도 중요하지만 절대로 인터뷰이의 삶보다 글이 앞서지 않아야 한다고 당부한다. 더 잘 쓰고 싶은 유혹을 뿌리치고 내가 원하는 대답만 기록하고 싶은 욕심을 버리고, 인터뷰이를 대하는 마음처럼 글 역시 겸손하고 솔직해야 한다고 말한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인터뷰이를 대하는 마음과 인터뷰 글쓰기의 기본에 관해 생각해볼 수 있을 것이다.\u003cbr\u003e\n \u003cbr\u003e\n▶ 타인의 시선으로 세상을 마주하는 새로움을 느껴보라\u003cbr\u003e\n글쓰기의 마법을 경험해보라\u003cbr\u003e\n그렇다면 우리는 왜 쓰는 걸까? 왜 타인의 삶을 기록하려는 걸까? 누군가를 만나 \"그의 삶의 내밀한 이야기를 듣는 일은 지금까지 그 누구도 읽은 적 없는 책을 깊게 정독하는 일\"이다. 인터뷰를 제대로 하고 나면 타인이 건네는 세계를 보고, 타인의 시선으로 세상을 오롯이 바라보는 귀한 경험을 하게 된다. 그렇기에 \"나라는 작은 몸에 갇혀 눈앞의 작은 현실만이 전부인 양 살지 않기 위해, 우리에게는 타인의 이야기, 마음, 시선\"이 필요하다. \u003cbr\u003e\n이 책을 통해 누군가의 이야기를 듣는다는 것의 의미와 그 이야기를 기록하는 것에 대한 가치를 생각하며, 타인을 통해 세상을 마주하는 마법 같은 경험을 해보기를 권한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9116588114172,"sku":"9791168616691","price":24.72,"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68616691.jpg?v=1779128432"},{"product_id":"book-9788935679249","title":"김대중 이희호 옥중기록","description":"","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9116593455356,"sku":"9788935679249","price":33.71,"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88935679249.jpg?v=1779128727"},{"product_id":"book-9791173326141","title":"구원하거나 파괴하거나","description":"","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9116594045180,"sku":"9791173326141","price":20.0,"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73326141.jpg?v=1779128745"},{"product_id":"book-9791130676999","title":"공존한다는 착각","description":"\"자연은 침묵하지 않는다\"\u003cbr\u003e\n북극의 동물들이 무너진 서식지에서 보내온 마지막 경고\u003cbr\u003e\n자연을 사랑하고 보호한다는 인간의 말은 정말 자연을 위한 말일까. 인간 문명의 이면에서 벌어지는 갈등을 날카로운 시선으로 포착해 온 네덜란드의 대표 작가 프랑크 베스테르만의 신간 『공존한다는 착각』이 국내 최초로 번역 출간됐다. 16세기 북동항로를 찾아 나선 네덜란드 탐험대의 항해일지에서 찾은 동물들의 흔적을 따라 인간과 자연을 둘러싼 관계를 다시 읽는 인문 에세이다.\u003cbr\u003e\n동물의 특성을 우화적으로 풀어내는 중세 '동물지' 형식으로 집필된 이 책은, '현대판 동물지'로서 멸종에서 살아남은 일곱 동물의 이야기를 정치·역사·문화·과학·사회 등 다방면으로 추적해 기록한다. 이 여정에서 저자는 인간이 자연과 동물을 소유하기 위해 지극히 '인간적인' 언어로 어떻게 오독해 왔는지를 담아내며 '가짜 공존'이 만들어온 균열을 파고든다. 이 같은 독특한 구성은 국내 독자들에게도 처음 접하는 신선하고도 매력적인 서사로, 이정모 전 서대문자연사박물관장 또한 \"그 어떤 말로도 정의 내릴 수 없다\"라는 후기를 남기며 강력 추천했다.\u003cbr\u003e\n인간 또한 다른 동물들에겐 '야생의 존재'일 뿐이지만, 우리는 그 사실을 이상하리만큼 잊어버린 채 '영원한 포식자'인 척 살아간다. 저자는 바로 이 지점을 예리하게 꼬집으며 우리가 '공존'이라는 단어 안에 숨긴 소유와 통제 욕망을 마치 한 편의 다큐멘터리처럼 엮어가며 우리가 인간이 아닌 존재들과 슬기롭게 공존하는 방법이 과연 무엇일지를 되묻는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9116594405628,"sku":"9791130676999","price":25.84,"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30676999.jpg?v=1779128791"},{"product_id":"book-9791124300077","title":"지구법학의 시대","description":"탄소를 넘어 자연의 권리로\u003cbr\u003e\n기후 담론의 재편과 공존의 문명을 제안하는 새로운 생태 선언\u003cbr\u003e\n『지구법학의 시대』는 익숙한 환경 담론으로 받아들여지는 '탄소 중립'과 '녹색 성장'을 정면에서 다시 묻는다. 중남미 생태주의와 자연권, 지구법학(Earth Jurisprudence)을 장기간 연구해 온 저자 심재환은 이 책에서 기후위기의 본질은 단순한 탄소 배출의 문제가 아니라 자연을 끝없이 자원화해 온 인간 중심 문명 자체에 있다고 주장한다. 탄소세와 ESG, 녹색 금융 같은 현대 환경 정책이 과연 지구를 위한 것인지, 아니면 또 다른 방식의 자본 재편에 불과한 것인지를 추적하며, 인간과 자연의 관계를 근본부터 다시 구성해야 한다고 말한다.\u003cbr\u003e\n『지구법학의 시대』는 기후위기 비판서이자 생태 법철학 입문서이며, 동시에 새로운 문명 전환을 제안하는 선언문에 가깝다. 심재환은 오늘날 환경 담론이 \"탄소라는 숫자\"에 지나치게 집중한 나머지 정작 자연 그 자체의 권리와 존엄은 외면해 왔다고 지적한다. 탄소를 줄이는 기술적 접근은 결국 소비와 성장을 유지하는 현대 경제 체제의 연장선에 머물 뿐이며, 진정한 전환은 자연을 인간의 소유물이 아닌 독립적인 권리 주체로 인정하는 데서 시작된다고 강조한다. 책은 기후 담론의 과학적·정치 경제적 배경을 분석하는 데서 출발해, 자연권과 생태법인, AI와 문화콘텐츠에 이르기까지 생태 문명의 새로운 가능성을 폭넓게 탐색한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9118783275260,"sku":"9791124300077","price":16.85,"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24300077.jpg?v=1779214612"},{"product_id":"book-9791194415343","title":"번뇌를 종료합니다(사철누드제본)","description":"●\t막연한 위로 대신, 108가지 마음의 오류를 진단하고 종료하는 법\u003cbr\u003e\n●\t종교와 상관없이 누구나 실천할 수 있는 마음 정리 루틴이 필요한 당신에게\u003cbr\u003e\n●\t따라 쓰고, 되새기고, 점검하는 3단계 필사로 하루 하나씩 번뇌 비우기\u003cbr\u003e\n우리에게 익숙한 '108번뇌'는 사실 인간이 살아가며 마주하는 감각과 감정의 반응을 불교에서 체계적으로 분류한 틀이다. 『번뇌를 종료합니다』는 누구나 겪지만 아무도 알려 주지 않았던 이 마음의 오류 108가지를 하나씩 꺼내 들여다보고, 부처의 지혜가 담긴 문장을 직접 손으로 써 내려가며 마음을 정리하는 필사 수행서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9118784225532,"sku":"9791194415343","price":20.22,"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94415343.jpg?v=1779214687"},{"product_id":"book-9791124300060","title":"네, 그런 곳이 정말 있습니다","description":"실패한 유토피아의 폐허를 따라가는 라틴아메리카 인문 르포\u003cbr\u003e\n혁명과 자본, 공동체와 욕망의 흔적에서 다시 읽는 세계\u003cbr\u003e\n자동차 왕 헨리 포드가 건설한 아마존의 산업 유토피아부터,\u003cbr\u003e\n프리드리히 니체의 여동생이 꿈꾼 광기 어린 인종주의적 이상향,\u003cbr\u003e\n원주민과 예수회가 함께 만든 남미의 이상 공동체,\u003cbr\u003e\n쓰레기 매립지 위에 세워진 신자유주의 유토피아까지\u003cbr\u003e\n\u003cbr\u003e\n멕시코 작가이자 문학 연구자인 페데리코 구스만 루비오의 『네, 그런 곳이 정말 있습니다』는 \"실제로 존재했던 유토피아들\"을 따라가는 책이다. 완벽한 사회를 향한 인간의 꿈은 오랫동안 '유토피아'라는 이름 아래 반복되었다. 어떤 이들은 현실의 모순을 넘어 새로운 공동체와 문명을 만들고자 했고, 실제로 도시를 건설하고 혁명을 조직하며 다른 삶의 방식을 실험했다. 저자는 라틴아메리카 곳곳에 남겨진 혁명 공동체와 계획 도시, 산업 실험과 종교적 이상향의 흔적을 직접 탐사하며, 인간은 왜 반복해서 더 나은 세계를 꿈꾸는지 그리고 그 꿈은 왜 실패와 폐허로 귀결되곤 하는지를 집요하게 질문한다.\u003cbr\u003e\n『네, 그런 곳이 정말 있습니다』는 단순한 여행기나 역사 해설서가 아니다. 이 책은 문학과 정치, 도시와 혁명, 자본주의와 공동체에 대한 사유를 결합한 인문 르포에 가깝다. 토머스 모어의 『유토피아』에서 출발해 혁명 공동체와 산업 도시, 폐쇄적 신자유주의 공간에 이르기까지, 유토피아라는 개념이 현실에서 어떻게 구현되고 변형되었는지를 추적한다. 그 과정에서 드러나는 것은 단순한 실패담을 너머서, 실패한 유토피아의 흔적에서 인간 사회가 끝내 포기하지 못하는 욕망, 즉 \"다른 세계는 가능하다\"는 믿음의 잔해를 발견한다.\u003cbr\u003e\n한국어 번역은 라틴아메리카 문학과 문화를 오랫동안 연구해 온 두 학자, 조구호 교수와 남진희 교수가 맡았다. 두 번역자는 단순히 외국어 텍스트를 옮기는 데 그치지 않고, 라틴아메리카의 역사와 문화, 정치적 맥락을 한국 독자들에게 꾸준히 소개해 온 연구자이자 번역가들이다. 조구호 교수는 『백년의 고독』, 『이야기하기 위해 살다』, 『이 세상의 왕국』 등 라틴아메리카 문학의 대표작들을 번역하며 국내에 중남미 문학장을 넓혀 온 인물이다. 남진희 교수 역시 중남미 문학과 사유를 꾸준히 소개하며 스페인어권 도서를 한국 사회와 연결해 왔다.\u003cbr\u003e\n특히 두 번역자가 『네, 그런 곳이 정말 있습니다』를 소개한 이유는 단순히 \"흥미로운 라틴아메리카 이야기\"이기 때문이 아니다. \"이 책의 가장 큰 의의는 유토피아를 '이루지 못한 꿈'으로 치부하지 않고, 그것이 남긴 구체적인 발자국을 통해 현재의 우리를 비추는 거울로 삼았다는 데\" 있다. 그들은 현시대가 앓고 있는 문제들, 즉 \"끝없는 더위, 몰아치는 홍수, 울부짖는 사람들, 엉망이 되어 버린 세계. 여기저기에서 들려오는 것은 혐오와 증오에 젖어 서로 네 탓만 하는 목소리와 그 메아리\"에서 유토피아가 태어나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라틴아메리카의 실패한 이상향들은 먼 나라의 특수한 사례가 아니라, 오늘날 전 세계가 반복해서 만들어 내는 현대성의 또 다른 얼굴이라는 점에서 한국 독자들에게도 매우 현실적인 질문을 던진다.\u003cbr\u003e\n한국 사회 역시 더 높은 생산성과 더 효율적인 도시, 더 안전하고 완벽하게 관리되는 공동체를 꿈꾼다. 그렇기에 실패한 유토피아를 통해 \"현상적 본질을 포착\"하는 것이 중요해진다. \"여러 위기와 전쟁, 불평등 등이 중첩·심화되고 있는\" 요즘이다. \"실패한 유토피아의 흔적을 예리하고 다층적인 시각으로 탐사하는 행위는 우리가 발 딛고 선 현실을 정직하게 조망하고 새로운 사회를 꿈꾸기 위한 필수적인 성찰의 과정\"이다.\u003cbr\u003e\n페데리코 구스만 루비오는 유토피아가 인간 해방의 상상이자 동시에 통제와 배제의 시스템으로 변질될 수 있다는 사실을 보여 주며, 이상 사회를 향한 꿈이 어떻게 권력과 결합해 왔는지를 날카롭게 분석한다. \"유토피아의 발자국을 따라가는 여정은 역설적으로 우리를 다시금 뜨거운 삶의 현장\"으로 우리를 데려갈 것이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9118784323836,"sku":"9791124300060","price":22.47,"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24300060.jpg?v=1779214699"},{"product_id":"book-9791173326301","title":"종교, 다시 깨달음이다","description":"","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9118797562108,"sku":"9791173326301","price":20.22,"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73326301.jpg?v=1779215263"},{"product_id":"book-9791158513474","title":"북유럽 신화(리커버 에디션)","description":"\"지금 세상이 열광하는 모든 이야기의 중심엔 \u003cbr\u003e\n북유럽 신화가 존재한다!\"\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우리 시대 최고의 이야기꾼 닐 게이먼이 완성한\u003cbr\u003e\n가장 아름답고 매혹적인 북유럽 신화\u003cbr\u003e\n37개국 출간 밀리언셀러\u003cbr\u003e\n\u003cbr\u003e\n\"마블 영화팬이라면 반드시 이 책을 읽어라.\u003cbr\u003e\n마블 영화를 가장 재밌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이다.\" _아마존 독자\u003cbr\u003e\n\u003cbr\u003e\n『반지의 제왕』, 『갓 오브 워』, 『니벨룽의 반지』\u003cbr\u003e\n세계를 사로잡은 걸작들의 기원이 된 신화\u003cbr\u003e\n닐 게이먼이 가장 매혹적으로 되살린 북유럽의 전설\u003cbr\u003e\n2026년 스페셜 에디션 출간!\u003cbr\u003e\n\u003cbr\u003e\n지금 세상 사람들이 가장 열광하는 이야기는 무엇일까? 단언컨대 '마블 영화 시리즈'일 것이다. 남녀노소 가릴 것 없이 전 세계 어느 곳에서든 강력한 자신의 무기를 들고 우주를 날아다니는 히어로들을 통해 무한한 상상력과 재미, 감동에 흠뻑 빠져든 사람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마블 영화 시리즈의 무엇이 이토록 많은 이들을 매혹시키는가? 그 열광과 매혹의 중심엔 '북유럽 신화'가 자리한다. 거대한 망치를 든 토르, 음험한 미소를 띤 로키, 한쪽 눈을 지혜와 바꾼 최고신 오딘, 아름다운 여신 프레이야…. 북유럽 신화에 등장하는 많은 신들이 곧 마블 히어로즈들의 원형이란 사실을 알고 나면, 마블 팬들의 영화를 보는 즐거움은 배가 되고, 지식은 더욱 풍요해진다. 그리하여 아마존 독자들은 이렇게 말한다. \"마블 영화팬이라면 반드시 이 책을 읽어라. 이 책의 독서 경험이 곧 마블 영화를 가장 재밌게 즐길 수 있는 최고의 방법이다.\"\u003cbr\u003e\n비단 마블 영화뿐 아니다. 북유럽 신화에 등장하는 많은 신들은 이미 우리 시대의 문화를 상징하는 아이콘으로 떠올라 있다. 지금껏 그리스·로마 신화에만 익숙했던 사람들에게 북유럽 신화는 새로운 역사와 상상력의 가능성을 열어준다. [뉴욕 타임스] [가디언] [워싱턴 포스트] [월 스트리트 저널] 등 글로벌 미디어들은 이 책 『북유럽 신화』에 대해 다음과 같이 격찬한다. \"최고의 이야기꾼 닐 게이먼이 쓴 이 책을 우리가 읽어야 하는 이유는 명확하다. 북유럽 신화를 모른다는 것은, 인류 역사의 절반을 모르는 것과 같기 때문이다.\"\u003cbr\u003e\n독자들에게 이 책은 오랫동안 묻혀 있던, 인류가 구축한 또 다른 세계를 발굴해 보여준다. 그 아름답고 우아한 세계에 존재했던 무한한 상상력을 선물한다. 밀리언 독자와 언론, 평단으로부터 \"현존하는 가장 재미있고 가장 매혹적인 북유럽 신화 판본\"이라는 평가를 받은 이 책을 우리가 읽어야 할 이유는 하나다. 북유럽 신화는 인류 역사의 오래된, 그러나 전혀 새로운 입구이기 때문이다. 북유럽 신화를 읽는다는 것은 우리가 잃어버린 가장 아름다운 상상력과 영감, 지혜의 원천을 복원하는 것과 같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9118798119164,"sku":"9791158513474","price":21.24,"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58513474.jpg?v=1779215280"},{"product_id":"book-9788901299860","title":"불안 끄기 연습","description":"\"마침내 머릿속이 조용해졌다!\"\u003cbr\u003e\n불안을 없애려 할수록 더 불안해지는 사람들을 위한 심리 처방전\u003cbr\u003e\n\u003cbr\u003e\n끝없이 이어지는 생각과 후회, 걱정과 나쁜 상상, 회피와 둔감…\u003cbr\u003e\n혹시 나는 불안에 '중독'된 것이 아닐까?\u003cbr\u003e\n불안은 단순한 감정이 아니다. 우리의 생각을 조종하고, 행동을 바꾸고, 삶을 경계 태세로 몰아넣는다. 때로는 모든 것을 잠식한다. 하지만 불안에 시달리면서도 불안을 놓지 못하는 것은 정작 우리 자신이다. 왜 그럴까? 불안해하는 동안은 자신이 위험이나 불확실성에 대비하고 있는 것처럼 느끼기 때문이다. 그래서 잠깐이나마 통제감과 안전감을 얻을 수 있다. 문제는 그 불안 반응에 자기도 모르게 의존하게 되면서 스스로 불안을 지속시키는 구조를 만드는 것이다. 즉, 불안에 중독된다.\u003cbr\u003e\n\u003cbr\u003e\n영국을 대표하는 심리치료사 오언 오케인의 신작 『불안 끄기 연습』은 '중독'이라는 관점을 통해 불안 문제에 새롭게 접근한다. 저자는 불안을 나쁜 것, 없애야 하는 문제로 바라보지 않는다. 이해하고 조율해야 할 내면의 일부이자, 동반자로 받아들인다. 우리를 위험으로부터 보호하고 안전하게 지키는 것이 불안의 진짜 목적이다. 다만 자제를 모르고 눈치도 없을 뿐이다. 우리가 안전한 순간에도 불안은 어떻게든 뇌에 위험 신호를 보내고 우리를 휘두르려 안달한다. 없애거나 통제하려 애쓸수록 더 날뛴다. 따라서 불안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필요한 것은 불안과 관계 맺는 방식을 바꾸는 일이다. 불안은 없애지 못하지만 불안을 유지시키는 자기 생각과 행동 패턴은 끊어낼 수 있다.\u003cbr\u003e\n\u003cbr\u003e\n결국 이 책은 불안과 함께 잘 살아가는 방법에 관한 안내서이다. 저자 자신이 오래 불안과 싸워온 장본인이자 수많은 임상 경험을 지닌 전문가로서, 실질적 변화를 가져왔던 방법들을 중심으로 불안을 이해하고, 받아들이고, 마침내 회복하는 여정으로 독자를 이끈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9118798479612,"sku":"9788901299860","price":21.35,"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88901299860.jpg?v=1779215314"},{"product_id":"book-9791194522409","title":"오십의 명상","description":"오십, 이제야 비로소 나를 돌볼 시간\u003cbr\u003e\n\"중년은 명상을 시작하기에 가장 좋은 최적기입니다.\"\u003cbr\u003e\n답답하고 지치고 힘들 때 나를 살리는 명상 수업\u003cbr\u003e\n살다 보면 어느 순간, 지금까지의 방식이 더 이상 통하지 않는 때가 찾아온다. 애써 버티던 힘이 예전 같지 않고, 이유 없이 마음이 흔들린다. 무너진 것은 없는데, 예전처럼 회복되지도 않는다. 이 낯선 감각은 실패가 아니라, 삶의 방향을 바꾸라는 신호에 가깝다.\u003cbr\u003e\n책 《오십의 명상》은 바로 그 신호를 누구에게나 다가오는 '고비'라고 말한다. 누구에게나 한 번쯤 찾아오는 이 시기는 버텨야 할 시간이 아니라, 시선을 바꾸어야 할 때다. 인생의 전반부가 바깥을 향해 달려온 시간이었다면, 이제는 비로소 '안'을 돌아볼 차례라는 것이다. 저자 운강 최훈동 선생은 정신과 전문의이자 오랜 명상가이다. 수십 년간 환자들의 마음을 돌보며, 사람의 마음이 어떻게 무너지고 어떻게 다시 고요로 돌아오는지를 임상과 수행의 자리에서 함께 탐구해 왔다. 무엇보다 그는 중년에 명상으로 다시 살아난 사람이다. IMF의 후폭풍 속에서 삶의 밑바닥까지 내려갔던 시절, 그를 다시 일으켜 세운 것은 거창한 해결책이 아니라 명상이었다. 명상이 훗날 삶을 버텨내는 힘이 되었고, 흔들리지 않는 마음의 토대가 되었다.\u003cbr\u003e\n이 책은 정신의학적 통찰과 불교의 지혜를 결합하여, 번아웃과 실존적 허무를 겪는 중년들에게 '지금 여기'에서 다시 숨 쉴 수 있는 길을 제시한다. 명상을 특별한 기술이 아니라 자신을 잘 대하는 태도로 풀어내며, 누구나 일상에서 바로 시작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70대의 연륜이 담긴 저자의 목소리는 훈수가 아니라, 먼저 고비를 지나온 사람의 고백처럼 조용하게 다가온다.\u003cbr\u003e\n오십은 인생의 마무리가 아니라, 삶의 방향이 바뀌는 시점이다. 이 책은 그 전환의 자리에서 밖이 아닌 안에서부터 다시 밝아오는 빛을 마주하도록 돕는다. 그래서 저자는 지금, 오십에게 명상을 권한다.\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깨달음이 아니라\u003cbr\u003e\n나를 보살피는 태도로서의 명상\u003cbr\u003e\n\u003cbr\u003e\n중년이 되면 삶의 무게는 줄어들지 않는데, 그것을 감당하는 마음의 힘은 예전 같지 않다는 사실을 느끼게 된다. 책임과 역할은 여전한데 회복력은 느려지고, 쉽게 지치고 예민해진다. 이는 의지가 약해져서가 아니라, 오랫동안 바깥을 향해 살아온 시간 동안 정작 자기 마음을 돌보는 법을 배우지 못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오십 무렵 찾아오는 혼란과 공허는 문제가 아니라, 삶의 방향을 안으로 돌려야 한다는 신호에 가깝다.\u003cbr\u003e\n책 《오십의 명상》에서 말하는 명상은 특별한 수련법이 아니다. 고요한 장소도, 긴 시간도 필요하지 않다. 저자는 '지금 이 자리에서 내가 어떻게 숨 쉬고 있는가'를 바라보는 것에서 명상이 시작된다고 말한다. 들숨과 날숨을 알아차리는 이 단순한 행위가 마음의 방향을 바꾸는 출발점이 되기 때문이다. 더 많은 해답을 찾기보다, 잠시 멈추어 자신을 바라보는 시간이 중년에게는 무엇보다 필요하다고 저자는 강조한다.\u003cbr\u003e\n운강 최훈동 선생은 불교 철학의 깊은 통찰을 어렵지 않게 풀어내며, 명상을 '깨달음을 얻기 위한 수행'이 아니라 '자신을 보살피는 태도'로 설명한다. 판단을 늦추고, 반응을 줄이고, 있는 그대로를 바라보는 연습을 통해 중년의 마음은 서서히 고요를 되찾는다. 이 고요는 세상과 단절되는 상태가 아니라, 세상을 이전과는 다른 눈으로 바라보게 하는 힘이다. 멈춤과 바라봄, 그리고 호흡을 통해 독자는 묻게 된다. '이제 나는 나를 어떻게 대할 것인가.' 이 질문에 답하는 과정이 바로 이 책이 말하는 명상이다.\u003cbr\u003e\n\u003cbr\u003e\n잠시 숨을 고르고, \u003cbr\u003e\n말을 줄이고, \u003cbr\u003e\n내면의 움직임을 바라보는 순간\u003cbr\u003e\n마음은 천천히 본래의 자리를 되찾기 시작한다. - 122쪽\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마음이 바뀌면 세상이 바뀐다\u003cbr\u003e\n다시 삶으로 돌아오는 길\u003cbr\u003e\n\u003cbr\u003e\n이 책은 명상법을 설명하는 실용서가 아니라, 오십의 삶이 어디에서 흔들리고 어디에서 다시 중심을 찾을 수 있는지를 공감하며 따라가는 여정에 가깝다. 1장에서는 중년에 찾아오는 불안과 우울, 설명하기 어려운 공허를 다룬다. 왜 예전처럼 버텨지지 않는지, 왜 마음이 자꾸 흔들리는지 그 원인을 외부 환경이 아니라 그동안 돌보지 않았던 내면에서 찾는다. 그리고 마음을 들여다보는 일 자체가 이미 치유의 시작임을 조용히 일깨운다.\u003cbr\u003e\n2장에서는 명상에 대한 오해를 풀어낸다. 명상은 신비 체험도, 종교적 수행도 아니라는 점을 뇌과학과 불교 철학의 통찰을 통해 설명하며, '멈춤'과 '바라봄'이 왜 중년의 삶에 필요한지 설득력 있게 보여준다. 이 장을 지나며 독자는 명상을 특별한 수행이 아니라 인간적인 내면 들여다보기 연습으로 받아들이게 된다.\u003cbr\u003e\n3장에서는 일상에서 시작할 수 있는 명상을 다룬다. 앉기, 걷기, 먹기, 눕기까지 일상 전체가 명상이 되는 구체적인 방법을 안내한다. 특별한 장소가 아니라 삶의 한가운데에서 실천할 수 있는 명상법을 통해 독자는 지금 여기로 돌아오는 연습을 하게 된다.\u003cbr\u003e\n4장에서는 멈추고 바라보는 힘이 삶을 어떻게 바꾸는지 다룬다. 에고, 반응, 의식, 만트라, 숙고 명상 등 보다 깊은 주제를 통해 내면의 패턴을 이해하고, 부정성을 걷어내며, 보다 넓은 의식으로 나아가는 과정을 보여준다.\u003cbr\u003e\n5장에서는 명상이 삶의 태도를 어떻게 바꾸는지를 보여준다. 반응하지 않고 지켜보는 힘, 있는 그대로를 따뜻하게 바라보는 시선, 그리고 타인을 밀어내지 않아도 되는 마음은 삶을 대하는 태도로 이어진다. 나아가 명상의 끝이 깨달음이 아니라 사랑임을 삶의 모습으로 설명한다.\u003cbr\u003e\n책 《오십의 명상》은 마음을 들여다보는 데서 출발해, 명상을 이해하고, 변화를 경험하고, 마침내 다시 삶으로 돌아오는 과정을 차분히 안내한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명상의 기술을 배우는 것이 아니라, 오십 이후의 삶을 살아가는 태도를 배울 수 있을 것이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9118799429884,"sku":"9791194522409","price":22.47,"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94522409.jpg?v=1779215396"},{"product_id":"book-9791194263333","title":"베트남전쟁","description":"패배는 결말이 아니라 선택의 순간부터 시작되었다\u003cbr\u003e\n현대 군사사·전략사의 대가 제프리 와우로가 \u003cbr\u003e\n기밀 해제된 수만 쪽의 문서로 파헤친 오만과 기만의 역사\u003cbr\u003e\n베트남전쟁은 자기방어나 민주적 이상을 위해 치러진 전쟁이 아니라 철저한 '선택의 전쟁'이었다. 초강대국 미국이 참전의 늪에 빠진 근본적인 동기는 공산주의의 위협보다도 국제사회와 국내 정치에서 '약해 보일 것이라는 두려움'이었다. 아이젠하워, 케네디, 존슨, 닉슨으로 이어지는 미국의 역대 대통령들과 웨스트모얼랜드를 비롯한 군 수뇌부가 정치적 후폭풍이 두려워 패배를 예감하면서도 개입을 멈추지 못했다. \u003cbr\u003e\n현대 군사사·전략사의 세계적 권위자 제프리 와우로는 수만 쪽의 군사, 외교, 정보 문서를 바탕으로 이 전쟁의 이면과 실상을 적나라하게 고발하며, 압도적인 군사력이 어떻게 베트남의 정글 속에서 무력화되었는지를 치밀하게 추적한다. 막강한 화력과 헬기를 앞세운 미군의 '수색과 섬멸' 전략은 신출귀몰한 적을 물리치기는커녕 남베트남의 국토를 파괴하고 수백만 명의 난민을 양산하는 역효과를 낳았다. 부패하고 무능한 남베트남 정권을 억지로 지탱하기 위해 치러진 이 분쟁에서, 지휘관들은 적 사살자 수를 부풀리며 거짓된 승리에 취했고 결국 5만 8천 명 이상의 미군과 수백만 명의 베트남인이 목숨을 잃고 말았다.\u003cbr\u003e\n이 책은 막강한 권력과 오만, 자기기만이 결합될 때 얼마나 참담한 비극이 발생하는지 보여주는 생생한 경고다. 펜타곤의 회의실부터 피비린내 나는 정글의 전장까지 폭넓게 넘나들며 전쟁의 실상을 파헤친 이 책은 오늘날 위기감이 감도는 세계를 선명하게 비추는 역사적 거울이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9118799495420,"sku":"9791194263333","price":53.93,"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94263333.jpg?v=1779215409"},{"product_id":"book-9791139731682","title":"게르마니아: 유럽의 뿌리(현대지성 클래식 75)","description":"로마가 '야만'이라 부른 숲에서\u003cbr\u003e\n다음 유럽이 자라고 있었다\u003cbr\u003e\n\u003cbr\u003e\n★ 로마 제국도 끝내 굴복시키지 못한 북방 세계의 기록\u003cbr\u003e\n★ 지도·명화·해설·120개 각주로 되살아난 문제적 고전, 『게르마니아』\u003cbr\u003e\n게르마니인들은 중요한 일을 광장에 모여 함께 결정했다. 청년은 공동체 앞에서 방패와 창을 받아야 비로소 어른으로 인정받았다. 손님이 찾아오면 아는 사람이든 낯선 사람이든 문전에서 돌려보내지 않았다. 왕은 있었지만 절대권력을 휘두르지 못했고, 장군의 권위는 명령보다 앞장서 싸우는 용기에서 나왔다. 거칠고 투박한 삶이었지만, 그 안에는 로마가 쉽게 무너뜨릴 수 없었던 결속과 질서가 있었다.\u003cbr\u003e\n놀라운 점은, 로마 제국이 '야만'이라 부르던 이 북방 세계가 훗날 유럽 역사의 중심이 되었다는 사실이다. 끈질긴 토론 끝에 합의를 이끌어내는 정치 문화, 가족 사이의 강한 유대, 자유롭지만 책임을 중시하는 공동체 의식은 중세와 근대를 거쳐 오늘날 유럽 사회의 정신적 원형으로 이어졌다. 『게르마니아: 유럽의 뿌리』는 단순한 이민족 기록이 아니라, 오늘날 유럽을 만든 삶의 방식과 가치관을 추적하는 책이다.\u003cbr\u003e\n타키투스의 관심은 단지 낯선 풍습을 소개하는 것에 그치지 않았다. 그는 왜 거대한 로마 제국이 이 북방 민족을 끝내 완전히 굴복시키지 못했는지, 그 힘의 원천을 집요하게 파고든다. 사치와 권력욕에 잠식된 제국과 거칠지만 단단한 공동체를 유지하던 숲의 사람들. 타키투스는 이 강렬한 대비를 통해 로마 제국의 균열과 쇠퇴를 날카롭게 해부한다. \u003cbr\u003e\n20세기 나치 독일은 『게르마니아』를 위험하게 오독했다. 타키투스가 기록한 게르마니족의 기원과 풍속은 '순수 혈통'과 '북방 민족의 우월성'을 주장하는 이념의 재료로 변질되었다. 한 권의 고전이 시대와 권력에 따라 어떻게 왜곡될 수 있는지, 『게르마니아』는 그 섬뜩한 사례까지 함께 보여준다.\u003cbr\u003e\n현대지성 클래식 『게르마니아: 유럽의 뿌리』는 이 짧지만 문제적인 고전을 오늘의 독자가 가장 입체적으로 읽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 고대 게르마니아 지도로 낯선 지명과 부족의 위치를 한눈에 보여주고, 명화와 해설로 북방 세계의 풍경을 생생하게 펼쳐낸다. 120개의 상세한 각주는 부족명, 지명, 풍습, 로마사의 맥락을 촘촘하게 짚어주며, 해설은 타키투스의 문제의식과 이 책이 후대에 남긴 빛과 그림자를 함께 안내한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9118802804988,"sku":"9791139731682","price":12.92,"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39731682.jpg?v=1779215500"},{"product_id":"book-9791171521395","title":"돌봄이 건네는 말들","description":"'방문 진료' 의사의 기록\u003cbr\u003e\n'방문 진료'는 쉽게 말해 왕진, 의사와 간호사가 직접 거주지에 찾아가 의료 행위를 하는 것을 말한다. 아직 우리에게는 낯선 영역이지만, 제주에서 진찰 가방과 여러 의료 용품들을 메고 방문 진료를 다니는 의사가 있다. 그는 요양원과 가정에서 방문 진료를 통해 여러 노인들과 취약계층을 마주한다. \u003cbr\u003e\n\u003cbr\u003e\n\"혼자 있는 할망의 모습은 어디에서나 마찬가지다. 앉아 있는 자리는 언제나 침대 아니면 소파이고, 맞은편에는 텔레비전이 켜져 있으며, 손이 닿기 좋은 오른쪽 편에는 약 봉지가 수북하게 쌓여 있다.\"\u003cbr\u003e\n\u003cbr\u003e\n진료실이 아닌 노인들의 삶의 자리에서 대면하면서, 그들에게 진짜로 필요한 돌봄이 무엇인지 고민한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그는 '돌봄'과 '노인' 그리고 '존엄'이라는 키워드를 머릿속에서 지울 수가 없었다. 이 세 가지는 특정한 누군가의 문제가 아니라, 결국 우리 모두가 마주하게 될 현실이기 때문이다. 돌봄의 실상을 마주하면서 그 생각의 기록을 써 내려갔다. 탁상행정으로는 절대 알 수 없는 '돌봄'의 진짜 실체를.\u003cbr\u003e\n\u003cbr\u003e\n그는 자신을 '위선적인 의사'라고 말하며 의사로서의 자질을 끊임없이 의심한다. 또한 의사와 환자라는 (정보의 격차로 인해 생겨나는 어쩔 수 없는) 수직적 관계에서 스스로 내려와 환자들의 삶에 들어가고자 한다. 바로 이 지점에서 이 기록은 읽어야 할 가치가 생긴다.\u003cbr\u003e\n\u003cbr\u003e\n\"순간 나는 지금까지 진료실과 처치실에서 고상하고 깔끔한 진료만 해 왔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돌봄은 달랐다. 주저없이 달려들어야 하고, 스스럼없어야 했다. 때로는 저돌적이어야 했다.\"\u003cbr\u003e\n\u003cbr\u003e\n지금 당장은 우리의 문제가 아닐 수 있다. 하지만 우리는 모두 노인이 된다. 이 단순한 사실만으로도 이 기록을 읽어야 할 이유는 충분하다. 이 기록이 명확한 해답을 제시하는 것은 아니다. 대신, 우리가 애써 외면하고 있는 우리의 미래를 마주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9118807425276,"sku":"9791171521395","price":18.88,"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71521395.jpg?v=1779215572"},{"product_id":"book-9791168103962","title":"150일 한문 공부 3(하루 한 구절, 지식과 지혜를 함께 쌓는)(양장본 Hardcover)","description":"한문학의 대가 허권수 교수와 함께하는 \u003cbr\u003e\n하루 한 구절, 150일간의 한문 지혜 수업\u003cbr\u003e\n2003년 4월부터 현재까지 『경남신문』에 1,000회를 넘기며 연재하고 있는 「허권수의 한자로 보는 세상」을 단행본으로 펴낸 세 번째 권. 이 책은 「망양보뢰(亡羊補牢) - 양을 잃고 우리를 고친다. 즉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부터 「승승장구(乘勝長驅) - 이긴 기세를 타고 그대로 길게 밀고 나간다」까지 150편을 엮은 것으로, 앞으로 계속해서 출간될 예정이다. \u003cbr\u003e\n\u003cbr\u003e\n한문학의 태두 연민(淵民) 이가원(李家源) 선생을 사사하여 정통 한문학의 학통(學統)을 계승한 허권수 교수는 평생 남명 조식과 퇴계 이황의 학문과 사상을 연구해 온 이 분야 국내 최고의 권위자로, 현재 경남 진주에서 동방한학연구원 원장으로 학술 활동과 한문 강의를 계속해 오고 있다.\u003cbr\u003e\n\u003cbr\u003e\n저자는 한자 한문을 모르고서는 우리의 역사와 전통문화에 제대로 접근할 수가 없는데, 국가적으로 한자 한문 교육을 도외시하여 우리나라의 어문 교육이 매우 비정상적인 길로 가고 말았다고 개탄해한다. 그동안 저자는 좋은 한문 고전의 내용을 널리 알리고자 노력했음에도 그 효과는 기대했던 것에 비해서 너무나 미미했는데, 그러던 중 2003년 4월부터 『경남신문』에 「허권수의 한자·한문 이야기」(153회부터 「허권수의 한자로 보는 세상」으로 연재 제목이 바뀜)를 연재하게 되었다. 이 칼럼은 의외로 대단한 반향을 불러일으켰고, 23년이 넘는 오늘까지 1,000회 넘게 연재가 계속되고 있다. \u003cbr\u003e\n\u003cbr\u003e\n2003년 4월 1일 연재에 앞서 저자는 \"재미있게, 쉽게, 유익하게 한자 한문을 익히면서, 아울러 우리나라의 민족문화, 전통학문에 대한 지식을 넓힐 수 있는 효과를 얻을 수 있는 글이 되도록, 다각도로 생각하여 최선을 다해서 자료를 준비하여 글을 써 나갈 생각이다. 이 글을 지속적으로 탐독하는 독자가 얼마간의 세월이 지난 뒤 많은 한자를 알고, 한문 문장 독해력도 생기고, 한문학에 대한 지식도 갖추게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이 책에 실린 348회 글에서 저자는 '박극장복(剝極將復)'을 이렇게 설명한다.\u003cbr\u003e\n\u003cbr\u003e\n\"『주역(周易)』 64괘(六十四卦) 가운데 박괘(剝卦)와 복괘(復卦)가 있는데, 박괘의 '박(剝)'은 '벗긴다', '갉아먹는다'라는 뜻으로 음(陰)의 기운이 매우 성하여 양(陽)의 기운이 거의 사라지려는 지경을 상징한다. 쇠퇴하여 기진맥진한 상태다. 그러나 이런 데서 자포자기하지 않고 새로운 목표로 재출발하면, 그다음에 복괘가 이어진다. '복(復)'은 '회복한다', '돌아온다' 등의 뜻으로 맨 밑에서 양의 기운이 되살아나는 것을 상징한다. 새로운 기운의 싹이 돋아나니, 잘 키워 준비하면 장차 차차로 좋은 운수가 열리는 것을 상징한다.\u003cbr\u003e\n개인의 건강이나 사업, 한 나라의 운명 등도 다 박과 복의 원리가 번갈아 나타나는 것이다. 박이 되었을 때 자포자기하면 그대로 끝나고 만다. 다시 살아나려는 굳센 의지로 노력해야 한다. 또 복의 운수가 돌아왔을 때 성급하게 자만하면 그 운수가 자라지 못한다. 은인자중(隱忍自重)하면서 서서히 힘을 키워야 한다.\"\u003cbr\u003e\n\u003cbr\u003e\n이 책은 우리가 생활 속에서 흔히 사용하는 사자성어를 비롯하여, 저자가 각 글의 주제로 삼은 한문 구절들을 표제어로 하여, 하루에 3쪽 내외의 글 한 편씩 150일 동안 읽으며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이 책이 '한문 공부'를 표방하고 있듯이, 본문에는 우리가 흔히 쓰는 단어에도 한자를 병기하여 눈으로나마 익힐 수 있도록 했고, 저자는 친절하고 쉽게 각 표제어들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u003cbr\u003e\n\u003cbr\u003e\n또한 이 시리즈는 단순히 한자 한문 이야기에 그치는 것이 아니고, 한국한문학, 중국문학, 전통문화, 우리나라 역사와 지리, 중국의 역사와 지리 등을 널리 알리면서, 민족정기 고취, 처세의 지혜 배양, 예절 교육, 사회 정화, 서예 예술 교육 등 다양한 교양을 쌓게 되는 효과를 꾀했다고 저자는 밝히고 있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9120600817916,"sku":"9791168103962","price":39.33,"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68103962.jpg?v=1779301245"},{"product_id":"book-9791168104365","title":"150일 한문 공부 4(하루 한 구절, 지식과 지혜를 함께 쌓는)(양장본 Hardcover)","description":"한문학의 대가 허권수 교수와 함께하는 \u003cbr\u003e\n하루 한 구절, 150일간의 한문 지혜 수업\u003cbr\u003e\n2003년 4월부터 현재까지 『경남신문』에 1,000회를 넘기며 연재하고 있는 「허권수의 한자로 보는 세상」을 단행본으로 펴낸 네 번째 권. 이 책은 「중신진흥(重新振興) - 거듭 새롭게 떨쳐 일어난다」부터 「태풍폭우(颱風暴雨) - 빠른 바람과 사나운 비」까지 150편을 엮은 것으로, 앞으로 계속해서 출간될 예정이다. \u003cbr\u003e\n\u003cbr\u003e\n한문학의 태두 연민(淵民) 이가원(李家源) 선생을 사사하여 정통 한문학의 학통(學統)을 계승한 허권수 교수는 평생 남명 조식과 퇴계 이황의 학문과 사상을 연구해 온 이 분야 국내 최고의 권위자로, 현재 경남 진주에서 동방한학연구원 원장으로 학술 활동과 한문 강의를 계속해 오고 있다.\u003cbr\u003e\n\u003cbr\u003e\n저자는 한자 한문을 모르고서는 우리의 역사와 전통문화에 제대로 접근할 수가 없는데, 국가적으로 한자 한문 교육을 도외시하여 우리나라의 어문 교육이 매우 비정상적인 길로 가고 말았다고 개탄해한다. 그동안 저자는 좋은 한문 고전의 내용을 널리 알리고자 노력했음에도 그 효과는 기대했던 것에 비해서 너무나 미미했는데, 그러던 중 2003년 4월부터 『경남신문』에 「허권수의 한자·한문 이야기」(153회부터 「허권수의 한자로 보는 세상」으로 연재 제목이 바뀜)를 연재하게 되었다. 이 칼럼은 의외로 대단한 반향을 불러일으켰고, 23년이 넘는 오늘까지 1,000회 넘게 연재가 계속되고 있다. \u003cbr\u003e\n\u003cbr\u003e\n2003년 4월 1일 연재에 앞서 저자는 \"재미있게, 쉽게, 유익하게 한자 한문을 익히면서, 아울러 우리나라의 민족문화, 전통학문에 대한 지식을 넓힐 수 있는 효과를 얻을 수 있는 글이 되도록, 다각도로 생각하여 최선을 다해서 자료를 준비하여 글을 써 나갈 생각이다. 이 글을 지속적으로 탐독하는 독자가 얼마간의 세월이 지난 뒤 많은 한자를 알고, 한문 문장 독해력도 생기고, 한문학에 대한 지식도 갖추게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이 책에 실린 537회 글에서 저자는 '천만매린(千萬買隣)'을 이렇게 설명한다.\u003cbr\u003e\n\u003cbr\u003e\n\"중국 남북조시대(南北朝時代) 송(宋)나라에 여승진(呂僧珍)이란 사람이 있었다. 사람됨이 성실하고 겸손하였고, 매우 학문이 있었고, 벼슬도 높았다. 어떤 지방장관을 맡아 부임했는데, 아주 공정하게 정성을 다해 일을 처리하였다. 여승진의 청렴결백하고 공평한 행정과 소탈한 인품에 감동하여 사람들이 칭송하였다. 그때 송계아(宋季雅)라는 관원이 벼슬에서 물러나 살 곳을 정하면서, 여승진의 이웃집을 사서 이사하였다. 하루는 여승진이 새로 온 송계아와 인사를 하면서, \"집을 얼마를 주고 사셨습니까?\"라고 물어보았다. 그러자 \"1천1백만 냥을 주었습니다.\"라고 송계아가 대답했다. 여승진이 깜짝 놀라며 \"좋지도 않은 집인데 어찌 그렇게도 비싸게 샀는지요?\"라고 반문하였다. 송계아가 \"1백만 냥을 주고 집을 샀고, 1천만 냥을 주고 좋은 이웃을 샀지요.\"라고 웃으며 대답했다.\u003cbr\u003e\n사람이 사는 데는 집이 필요하다. 건물도 중요하지만, 주변환경이 더 중요하다. 환경 가운데서 이웃이 제일 중요하다. 맹자(孟子) 어머니가 자식 교육을 위해서 세 번 이사한 것도 다 이웃이 중요하기 때문이었다.\"\u003cbr\u003e\n\u003cbr\u003e\n이 책은 우리가 생활 속에서 흔히 사용하는 사자성어를 비롯하여, 저자가 각 글의 주제로 삼은 한문 구절들을 표제어로 하여, 하루에 3쪽 내외의 글 한 편씩 150일 동안 읽으며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이 책이 '한문 공부'를 표방하고 있듯이, 본문에는 우리가 흔히 쓰는 단어에도 한자를 병기하여 눈으로나마 익힐 수 있도록 했고, 저자는 친절하고 쉽게 각 표제어들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u003cbr\u003e\n\u003cbr\u003e\n또한 이 시리즈는 단순히 한자 한문 이야기에 그치는 것이 아니고, 한국한문학, 중국문학, 전통문화, 우리나라 역사와 지리, 중국의 역사와 지리 등을 널리 알리면서, 민족정기 고취, 처세의 지혜 배양, 예절 교육, 사회 정화, 서예 예술 교육 등 다양한 교양을 쌓게 되는 효과를 꾀했다고 저자는 밝히고 있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9120600883452,"sku":"9791168104365","price":33.71,"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68104365.jpg?v=1779301251"},{"product_id":"book-9791185009605","title":"한국노동운동사 1~3권 세트(전3권)","description":"","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9120603308284,"sku":"9791185009605","price":134.83,"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85009605.jpg?v=1779301284"},{"product_id":"book-9791175910799","title":"마침표의 순간들","description":"모든 '마지막 순간'은 단순한 작별이 아니라, \u003cbr\u003e\n우리가 아직 인지하지 못한 새로운 시작을 향해 나아가는 전환점이 된다.\u003cbr\u003e\n\u003cbr\u003e\n인생의 수많은 마지막을 잘 통과하기 위한 마음의 태도에 대하여\u003cbr\u003e\n\u003cbr\u003e\n프랑스 대표 팝 철학자 소피 갈라브뤼가\u003cbr\u003e\n평범한 일상에서 이끌어내는 섬세한 통찰\u003cbr\u003e\n'마지막'이라는 단어를 들으면 어떤 느낌이 드는가. 이상하게도 적극적보다는 소극적, 열정보다는 냉정, 기대보다는 아쉬움이 떠오른다. 그래서인지 세상은 '처음', '출발', '시작'에 더 열광한다. 그러나 철학자 소피 갈라브뤼는 정반대의 이야기를 한다. 우리는 다시는 반복되지 않는 '마지막들'을 살고 있으며, 그렇기 때문에 시작하는 것보다 끝내는 것을 더 잘 해야 한다고 말이다. \u003cbr\u003e\n《마침표의 순간들》은 살면서 누구나 맞게 되는 여러 형태의 마지막 순간들에 대해 고찰한다. 저자는 인생의 마지막들을 종류별로 나누고, 각각의 상황에 따라 우리는 어떻게 하면 마침표를 잘 찍고 그 다음에 있을 새로운 시작으로 이어질 수 있는지, 더 나아가 그 마지막들을 인생의 의미 있는 순간으로 만들 수 있는지에 대해 사유한다. \u003cbr\u003e\n1990년생인 소피 갈라브뤼는 현재 프랑스에서 가장 활발히 활동하는 철학자로 손꼽힌다. 저자는 자신의 경험은 물론, 라디오를 통해 들은 사연, 책에서 읽은 이야기, 영화에서 본 에피소드 등 평범한 일상의 단면들로부터 독자를 좀 더 깊은 사고로 자연스럽게 이끌며, 철학이 이 시대에 줄 수 있는 실천적 지혜를 전달한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9120618217724,"sku":"9791175910799","price":20.79,"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75910799.jpg?v=1779301891"},{"product_id":"book-9791175910843","title":"도시 감각","description":"'나로 살아갈 도시'를 찾는 사랑의 기술\u003cbr\u003e\n\"도시는 어디에나 있지만 '나로 살아갈 수 있는 도시'는 어디에나 있지 않다.\u003cbr\u003e\n많은 이들이 도시에서 살아간다. 거대한 도시의 구조와 이를 움직이는 논리에 따라 살아가다 보면 도시와 나의 관계는 일방향으로 흐르기 일쑤다. 내가 도시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기는 어렵고 도시가 나의 삶에 미치는 영향은 절대적이다. 그런데 정말 그러한가? 나는 오늘도 도시의 거리와 그곳을 오가는 사람과 도시를 움직이는 온갖 것들을 마주하며 도시를 살아간다. 이 책은 이렇듯 매일 마주하면서도 잊고 지낸 도시의 감각을 되살린다. 매일 거리에서 마주하는 흔하디 흔한 표지판이 이 도시에서 움직이는 존재를 어떻게 대하고 안내하는지, 쓸모가 바뀌었지만 여전히 자리를 지키는 우체통은 어떻게 도시의 역사를 말하고 있는지, 도시를 대표하는 캐릭터는 어떤 스토리로 위안과 위로 그리고 용기와 희망을 나누는지, 도시의 규모에 치여 잊고 지낸 일상의 감각을 세심하게 찾아 전하며, '나로 살아갈 도시'에 어울리는 요소와 장면을 끊임없이 제안한다. 이 도시를 사랑하지 않을 방법이 없을 것처럼.\u003cbr\u003e\n\u003cbr\u003e\n도시의 매력을 다채롭게 만나고\u003cbr\u003e\n오래 지속하며 관계 맺는 다섯 가지 감각\u003cbr\u003e\n도시를 만나는 출발점은 길이다. 길과 도시 가운데 어느 쪽이 먼저라고 주장하기 어려울 정도로 둘은 불가분의 관계다. 이 책 역시 표지판에서 이야기를 시작한다. 런던의 표지판은 세계 교통 표지판의 표준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100여 년 전 무질서하고 복잡했던 런던의 교통망에 통합적인 디자인 체계가 도입되었고, 언더그라운드 노선도는 우리나라를 비롯한 여러 나라 지하철 노선도의 기원이 되었다. 지금은 너무 당연해 보이지만 세세한 거리나 지형을 덜어내고 이동 경도 중심으로 도식화한 방식은 당시로서는 혁명적이었다. 지하철에서 나와 도로로 나오면 빨간 이층 버스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교통 시스템에서 잠시 벗어나 거리를 걷다 보면 레지블 런던이라 불리는 런던 특유의 보행자 안내 지도를 만나게 된다. 지형을 중심으로 정보를 제공해 온 기존 지도 표기 방법에서 과감하게 탈피하여 근거리 이동 경로에 초점을 맞추고 거리보다는 소요 시간을 알려주어 처음 런던을 찾는 이에게도 도시에 대한 부담을 줄여준다.\u003cbr\u003e\n길 위의 감각에서 시작한 이야기는 이동하다 잠시 쉬며 나누는 차 한 잔으로, 그 차에 담긴 역사와 문화 그리고 찻잔의 디자인을 음미하고는, 그 도시를 살아가는 생활자의 감각을 만날 시장으로 이어지고, 런더너가 사랑하는 곰 인형 위니 더 푸와 패딩턴을 껴안고는, 손 안에 쏙 들어오는 펭귄 북스의 책 디자인과 런던 하면 빼놓을 수 없는 물건 우산으로 향하며 손 안의 사물로 도시를 감각하는 재미를 전한다.\u003cbr\u003e\n\u003cbr\u003e\n골목과 동네의 감각부터 열린 예술의 감각까지\u003cbr\u003e\n산업 디자이너이자 디자인 연구자가 찾아낸 다섯 가지 감각\u003cbr\u003e\n도시를 감각하는 데에 정해진 방법은 없겠지만 요즘 도시 계획이나 곳곳에서 만나는 핫플, 힙플레이스는 떠올려 보면 디자인이 감각의 일선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 책은 산업 디자이너로 다수의 문화상품을 기획하고 디자인 연구자로 꾸준히 활동하며 수시로 런던을 오간 김지원 저자가 방문과 거주, 이동과 머묾을 넘나들며 찾아낸 도시의 감각을 담아낸다. 잠시 들르는 이들이 마주하는 길 위의 감각과 손 안의 감각에 이어 시간을 쌓으며 익숙해져야 보이는 골목과 동네의 감각, 도시를 살아가는 이들이 도시와 분리되지 않고 삶과 도시를 연결하도록 기획된 경계 없는 공동의 장소들, 도시에 활력을 불어넣는 예술가와 창작자를 만나는 방법과 일상에서 작은 예술을 시도하고 경험하도록 제안하는 열린 공간까지, 특히 디자인과 생활이 만나는 '공예'에 주목하며 손 안의 감각이 물건을 소비하는 데에 머무르지 않고 자생으로 이어지는 가능성을 찾는다.\u003cbr\u003e\n그는 결국 도시를 감각하려면, '나로 살아갈 도시'를 만나려면, 온몸의 감각을 활용하며 도시를 경험해야 한다고 말한다. 대단한 노력이 아니라 종종 버스 대신 도보로 걸으며 밀도 높은 도시의 틈새 풍경을 만나고, 때로는 식재료를 동네 상점이나 재래시장에서 구입하고, 가끔 필요한 물건을 직접 만들고 꾸며보려는 마음이라면, 도시에서 나로 향하는 일방향이 아니라 도시와 내가 서로를 살리는 방법을 찾아볼 수 있을 것이다. 오늘 도시에서 보내는 당신의 하루가 이 책 못지않게 감각적이길, 그리하여 내가 살고 있는 도시를 향한 애정으로 이어지길 바란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9120618381564,"sku":"9791175910843","price":25.84,"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75910843.jpg?v=1779301909"},{"product_id":"book-9791191505634","title":"당신의 소음이 너무 커서, 나는 차라리 진공이 되기로 했다","description":"나르시시스트 부모로부터 나를 지켜내고\u003cbr\u003e\n자기 인생을 진정으로 살아가는 법\u003cbr\u003e\n\"사랑이라는 이름의 무례함에 마침표를 찍다\"\u003cbr\u003e\n최근 2030 세대 사이에서 미국의 유명한 심리학자 닥터 라마니의 '나르시시스트 부모로부터 벗어나기' 영상이 큰 공감을 얻고 있다. 이 현상은 나르시시스트 부모-자녀 간의 문제가 단순히 개인의 비극이 아닌 우리 사회의 구조적 문제임을 시사한다. 오수아 작가의 신간 《당신의 소음이 너무 커서, 나는 차라리 진공이 되기로 했다》는 유교 문화를 바탕으로 탄생한 '한국형 나르시시스트 부모' 아래서 자아를 잃어버린 자녀를 위한 심리 처방서다. 이미 전작에서 나르시시스트를 폭넓게 조명하며 호평받은 작가는 이번에는 '가정'이라는 한층 더 깊은 주제를 다룬다\u003cbr\u003e\n작가는 자녀를 트로피나 감정 쓰레기통으로 삼는 나르시시스트 부모 아래서 자란 이들을 '부러진 수저'로 명명한다. 그리고 드라마 〈더 글로리〉의 박연진 같은 부모를 둔 부러진 수저의 아픔을 대중적 눈높이에서 분석하며, 나르시시즘의 원리부터 정서적 독립을 위한 액션 플랜까지 해법을 제시한다. 그뿐 아니라 악성 나르시시스트에게 고통받았던 본인의 경험을 바탕으로, 위로와 함께 실용적인 심리 처방을 전한다.\u003cbr\u003e\n\"그것은 당신의 잘못이 아니다. 당신은 그저 사랑을 줄 능력이 없는 사람에게 사랑을 구했던 순수한 어린아이였다.\" 작가의 따스한 말은 독자에게 큰 울림을 준다. 전문적인 심리 분석에 에세이의 다정함을 더한 이 책은 가장 친밀한 사람으로부터 상처 입은 독자가 과거의 그림자에서 벗어나, 삶의 주체자로 거듭나도록 든든한 길잡이가 되어준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9120622346492,"sku":"9791191505634","price":21.35,"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91505634.jpg?v=1779302127"},{"product_id":"book-9791170437512","title":"대운하 시대, 세상을 연결한 부의 통로","description":"연결이 권력이 되는 시대, \u003cbr\u003e\n다시 '중국 대운하'를 묻는다\u003cbr\u003e\n우리는 지금 '연결의 시대'를 살고 있다. 글로벌 공급망은 흔들리고, 지정학은 경제의 전면으로 복귀했으며, 물류와 인프라는 단순한 비용의 문제가 아니라 국가와 기업의 생존을 좌우하는 핵심 변수로 떠올랐다. 팬데믹 이후 드러난 공급망 붕괴, 미·중 전략 경쟁, 에너지와 반도체를 둘러싼 패권 다툼, 그리고 AI를 중심으로 재편되는 기술 질서까지 이 모든 변화는 결국 하나의 질문으로 수렴한다. \"세상은 어떻게 연결되는가, 그리고 그 연결을 누가 통제하는가.\" 『대운하 시대, 세상을 연결한 부의 통로』는 이 질문에 대한 해답을 과거에서 찾는다. 그 중심에는 중국의 대운하라는 거대한 인프라가 있다. 흔히 대운하는 단순한 수로, 혹은 거대한 토목 공사의 결과로 이해되지만, 이 책은 완전히 다른 시선으로 바라본다. \u003cbr\u003e\n대운하는 단순한 길이 아니라, 제국을 작동시키는 시스템이자 권력·경제·정보를 동시에 흐르게 하는 '플랫폼'이었다. 남쪽의 경제력과 북쪽의 정치 권력을 연결하며, 분절된 지역 경제를 하나의 통합된 시장으로 재편한 이 거대한 수로는 15세기부터 18세기까지 동아시아를 지배한 또 하나의 '세계 시스템'이었다. 바다가 아닌 내륙의 수로를 중심으로 형성된 이 경제 질서는, 우리가 익숙하게 알고 있는 대항해시대의 서사와는 전혀 다른 방식으로 세계를 연결했다. 그리고 오늘날, 다시금 연결의 방식이 재편되는 이 시점에서 대운하는 과거의 유산이 아니라 현재를 해석하는 하나의 프레임으로 되살아난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9120622706940,"sku":"9791170437512","price":24.72,"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70437512.jpg?v=1779302175"},{"product_id":"book-9791193388365","title":"생각이 인생을 바꾸는 게 아니라 행동이 인생을 바꾼다","description":"무기력에서 벗어나 끝내 변화의 첫발을 내딛게 하는 가장 강력한 안내서!\u003cbr\u003e\n\"내 삶을 구한 구명보트\"라는 극찬과 함께 미국 전역에서 압도적 화제를 불러일으킨 책이 마침내 국내에 출간되었다. 이 책은 저자의 내밀하고 솔직한 고백을 바탕으로, \"행동하지 않으면 그 무엇도 바뀌지 않는다\"라는 명확한 메시지와 함께 과거의 상처를 넘어 내가 원하는 진짜 삶으로 나아가는 구체적인 행동법을 제시한다. \u003cbr\u003e\n\u003cbr\u003e\n저자는 아무리 사회적으로 큰 성공을 이뤄도 내면 깊은 곳의 상처와 수치심을 마주하지 않는 한 진정한 변화는 불가능하다는 것을 자신의 이야기를 통해 담담히 증명해 보인다. 수년간의 지독한 시행착오 끝에 '수치심'과 '무가치함'이라는 과거의 사슬을 끊어내는 데 성공한 저자는, 자신과 같은 아픔을 겪는 이들을 위해 그 극복 과정을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명확한 로드맵으로 정리해 이 책에 고스란히 담아냈다. 인생의 어두운 터널 속에서 길을 잃은 이들에게 이 책은 구체적인 방향을 제시하며 끝내 변화의 첫발을 내딛게 하는 가장 명확하고 효과적인 안내서가 될 것이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9120624738556,"sku":"9791193388365","price":21.12,"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93388365.jpg?v=1779302313"},{"product_id":"book-9791124455050","title":"사르트르의 인생수업","description":"\"철학은 답이 아니라, \u003cbr\u003e\n삶의 방식 그 자체이다.\"\u003cbr\u003e\n\u003cbr\u003e\n인생의 방향을 단단하게 잡아주는 \u003cbr\u003e\n인생학교 교장 '사르트르 선생'의 명쾌한 해답!\u003cbr\u003e\n\u003cbr\u003e\n최고의 결과를 만드는 '사르트르 인생의 법칙'\u003cbr\u003e\n스마트폰과 AI가 세상을 지배하는 오늘날, 우리는 역설적으로 풍요 속의 빈곤을 느낀다. 선택의 자유는 늘었지만, 정작 일과 관계, 미래에 대한 불안과 피로로 길을 잃은 이들이 많다. 이러한 현대인들에게 실존주의 철학이라는 강력한 무기를 들고 명쾌한 해답을 건네는 책, 『사르트르의 인생수업』이 출간되었다.\u003cbr\u003e\n\u003cbr\u003e\n이 책은 사르트르의 사상 자체에 중점을 두었다기 보다는 그의 사상을 바탕으로 삶의 지혜를 제시하고 인생의 고민을 해결하는 데 주안을 둔다. 여기에 나오는 사르트르 선생도 철학자 사르트르라기보다 사르트르 사상을 배운 작가와 그 스승의 현신이라고 할 수 있다.\u003cbr\u003e\n\u003cbr\u003e\nㆍ 지금까지 어떻게 살았는지는 관계가 없다 \u003cbr\u003e\nㆍ 과거는 지워도 상관없다 \u003cbr\u003e\nㆍ 인생은 '지금 여기서부터 시작'할 수 있다 \u003cbr\u003e\nㆍ '자기 자신을 잃지 않고 어떻게 자기답게 살지'를 찾아 보라 \u003cbr\u003e\nㆍ 자신을 미래에 내던져버리고 지금을 자유롭게 살라 \u003cbr\u003e\n\u003cbr\u003e\n이를 바탕으로 각 사례별로 고민의 해결책을 제시한다. 책에는 아버지와 사이가 나빠진 아들, 돈에 쪼들리는 회사원, 맡고 있는 술집의 매출이 오르지 않아 고민하는 점장, 앞으로 어떻게 살 것인가에 대해 고민하는 직장 여성, 창업하고 싶은데 직장을 그만두는 것이 두려운 직장 남성, 고시엔에 출장하고 싶은 고등학생까지 각 연령과 성별, 처한 상황이 각기 다른 인물들이 등장한다. 이들은 사르트르 선생과 문답을 주고받음으로써 자신의 문제점을 자연스레 깨닫고 해결책을 얻어낸다. 문답을 따라가다 보면 자연스레 납득할 만한 결론을 얻게 된다.\u003cbr\u003e\n\u003cbr\u003e\n『사르트르의 인생수업』은 낡은 관념의 틀을 깨고 스스로 인생의 주인이 되는 법을 알려준다. 막연한 위로 대신 실존주의라는 단단한 논리로 무장하고 싶은 독자들에게 이 책은 삶의 방향을 잡아줄 든든한 나침반이 되어줄 것이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9122665595132,"sku":"9791124455050","price":20.22,"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24455050.jpg?v=1779388059"},{"product_id":"book-9791157065622","title":"폴아웃","description":"미국의 시각으로 재구성한 북핵 협상 35년의 결정적 순간들!\u003cbr\u003e\n6명의 미국 대통령의 대북 인식을 비롯해, \u003cbr\u003e\n미국이 북한 비핵화에 실패한 이유에 대한 탁월한 분석!\u003cbr\u003e\n북미 핵 협상의 은밀한 외교 현장과 치열한 정책 논쟁 속으로 안내하는 최고의 책. 저자는 1994년 북·미 제네바 합의 협상대표단으로 참여하는 등 대북정책에 직접 관여한 경험을 바탕으로, 미국이 북한의 핵무기 개발을 어떻게 인식하고 대응해왔는지를 구체적인 사례와 정책 결정 과정을 통해 서술한다.\u003cbr\u003e\n여러 차례 핵 대결 직전까지 치달았던 미국과 북한 핵 외교의 위험한 순간들을 생생히 재현한 이 책은 워싱턴의 정책 결정자뿐 아니라 서울, 베이징, 평양의 관계자를 포함해 총 300회 이상의 인터뷰를 바탕으로 북미 핵 협상의 내부 전말을 완벽하게 재구성했다. 레이건부터 트럼프까지, 6명의 역대 미국 대통령의 대북 인식을 비롯해 북한의 핵무장 억제를 위한 미국의 노력이 왜 실패했는가라는 질문을 넘어 '왜 번번이 실패했는가'에 대한 탁월한 분석을 들려준다.\u003cbr\u003e\n한국 사회에서 북핵 문제는 주로 한국 내부 시각에서 논의되어왔으나, 이 책은 미국이 북한을 어떻게 인식해 왔는지, 그리고 동맹국인 한국을 어떤 시각으로 바라보았는지를 입체적으로 보여준다는 점에서 큰 의의를 지닌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9122669527292,"sku":"9791157065622","price":42.7,"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57065622.jpg?v=1779388169"},{"product_id":"book-9791167701534","title":"우리는 왜 그냥 즐기지 못할까","description":"","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9122672017660,"sku":"9791167701534","price":19.1,"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67701534.jpg?v=1779388221"},{"product_id":"book-9791167701558","title":"우리는 왜 무엇인가 해야 할까","description":"","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9122672247036,"sku":"9791167701558","price":19.1,"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67701558.jpg?v=1779388227"},{"product_id":"book-9791199250512","title":"광장 비판: 민주주의에 대해 우리가 말하지 않는 것","description":"복잡한 열망, 불안한 기대\u003cbr\u003e\n: '광장 이후'의 한국 정치와 민주주의에 대하여\u003cbr\u003e\n『광장 비판』은 비상계엄이라는 초유의 사태와 탄핵 정국을 거치며 다시 증명된 한국의 '광장 민주주의'가 승리의 서사로 정리되면서 새로이 나타나거나 흐지부지 사라지는 한계와 문제들에 대해 다룬 책이다. 2024년 12월 3일부터 이듬해 4월까지 전국 광장에서 '윤석열 퇴진'과 함께 분출된 '사회대개혁'에 대한 열망이 대통령선거를 거치며 제도 정치로 수렴되는 과정을 비판적으로 되돌아보는 이 작업은, 대통령을 두 번이나 광장 시민의 힘으로 탄핵한 한국 민주주의가 반복해서 위기를 겪는 이유를 여러 각도로 조명한다. '빛의 혁명'이라는 화려하고 거창한 수사 뒤에 여전히 드리워진 짙은 그림자를 들여다보지 않는다면, '광장 이후'는 이전과 다르지 않게 반복해서 위기에 처할 것이기 때문이다.\u003cbr\u003e\n\u003cbr\u003e\n이 책이 내세운 '광장 비판'은 정치 현실에 대한 총괄적 비판이다. '광장'의 한계와 '제도'의 한계는 상호작용한다. 윤석열과 그 일당에 의해 전에 없던 위기가 야기되고 민주주의를 지키는 힘은 또 '광장'에서 솟아났지만, 그 광장에 분명 한계가 있었던 것이다. 그에 대한 이야기는 제도 정치의 한계에 대한 이야기보다 훨씬 적고 부족하다. 문재인 정권은 촛불 광장을 '횡령'했었다. 그런데 '횡령'은 우리가 위임했기 때문에 가능했던 것이다. 대통령의 관심이나 개인기에 맡기지 않는, '광장'이 국무총리 국무조정실에 의해 '조정'되는 데 그치지 않는, 다른 광장 즉 새로운 민주주의의 공간과 제도가 절실하다.\u003cbr\u003e\n_「서문」에서","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9122672443644,"sku":"9791199250512","price":18.88,"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99250512.jpg?v=1779388238"},{"product_id":"book-9791173326387","title":"세상의 모든 신화 신박한 정리","description":"","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9122675622140,"sku":"9791173326387","price":26.97,"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73326387.jpg?v=1779388350"},{"product_id":"book-9791192465296","title":"깨끗한 죽음이라는 환상","description":"고통 없이, 내 뜻대로, 존엄하게 죽는 것은 가능한가\u003cbr\u003e\n의사들이 말하는 조력임종의 모든 것\u003cbr\u003e\n조력임종 찬성 여론이 80퍼센트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조력존엄사법'이라는 이름의 법안도 발의됐다. 그런데 우리는 이 새로운 죽음의 방식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어떻게 작동하는지 얼마나 알고 있는가. 한국인의 75퍼센트 이상이 병원에서 생을 마감한다. '간병 살인'이라는 말이 낯설지 않은 사회에서, '스위스에 가서 삶을 마무리하고 싶다'는 말은 죽음을 선택하겠다는 뜻을 넘어 지금 이대로 죽어가고 싶지 않다는 절망의 다른 표현에 가깝다. 이 책은 그 절망에서 출발한다.\u003cbr\u003e\n암 병동에서 중증 질환 환자를 주로 만나는 정신과 전문의, 말기 환자의 연명의료결정을 연구해온 신장내과 전문의, 의료윤리와 역사를 오래 가르쳐온 의료인문학 교수. 서로 다른 자리에서 죽음을 마주해온 세 사람이 함께, 조력임종 논의를 제대로 시작하기 위해 꼭 알아야 할 것들을 이 책에 담았다. 개념 정리부터 한국의 말기 돌봄 현실, 자기결정권의 이면, 네덜란드와 일본, 캐나다와 미국, 스위스에서 대만 등 해외의 실제 사례까지 조력임종에 관한 모든 것을 입체적으로 다룬다. 이 책의 특별한 점은 찬성과 반대라는 이분법에 갇히지 않고, 조력임종에 관한 전방위적인 해석과 현실적인 진단, 사례를 펼쳐 보인다는 데 있다. 초고령화사회, 조력임종 논의의 핵심을 알고자 하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9122676572412,"sku":"9791192465296","price":23.6,"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92465296.jpg?v=1779388397"},{"product_id":"book-9791171257058","title":"가장 인간적인 도시","description":"\"AI가 도시를 지배하면 무슨 일이 벌어질까?\"\u003cbr\u003e\n\u003cbr\u003e\n\"기술이 공간을 채울수록 우리는 더 비워야 한다\" \u003cbr\u003e\n효율과 쾌적함 너머, 인간에게 필요한 도시의 풍경\u003cbr\u003e\n일상 곳곳에 스며든 AI가 엄청난 속도로 우리 생활을 바꾸는 것을 넘어, 이제는 도시 설계와 운영 전반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교차로 앞에 서면 저절로 안내 방송이 나오는 신호등, 들어서는 순간 온도와 습도를 자동 조절하는 건물, 클릭 몇 번으로 처리할 수 있는 각종 행정 서비스 등이 대표적이다. 덕분에 우리의 하루는 점점 빨라지고, 쾌적해지고, 편리해지고 있다. 그럼 우리는 이런 변화를 그저 반기기만 하면 될까? AI가 도시를 점점 지배하는 동안, 혹시 우리가 놓치고 있는 것은 없을까?","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9130686644476,"sku":"9791171257058","price":19.1,"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71257058.jpg?v=1779646936"},{"product_id":"book-9791189318833","title":"왜 여성은 일할수록 불리해질까?","description":"이 책은 여성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조직의 문제를 다룬다.\u003cbr\u003e\n직장에서 작동하는 보이지 않는 규칙을 이해하고 싶은 독자라면\u003cbr\u003e\n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다.\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능력이 문제가 아니다!\u003cbr\u003e\n평가 기준이 다르게 작동할 뿐이다.\u003cbr\u003e\n여성은 왜 같은 일을 해도 더 많은 증명을 요구받을까?\u003cbr\u003e\n조직 내 젠더와 계층 문제를 오랫동안 연구해 온 세계적 권위자 조앤 C. 윌리엄스와 작가이자 변호사 레이첼 뎀시는 이 질문에서 출발해, 직장에서 여성들이 반복적으로 겪는 문제를 개인의 능력이나 태도가 아니라 조직의 구조적인 편견으로 설명한다. 조앤 윌리엄스는 미국에서 '여성과 직장' 연구 분야의 대표적인 학자로, 한국에서는 EBS 프로그램을 통해 소개되기도 했다.\u003cbr\u003e\n이 책은 35년 이상 축적된 연구와 127명의 여성 리더 인터뷰를 바탕으로, 직장에서 여성에게 작동하는 네 가지 편견 패턴을 체계적으로 정리한다. 여성은 능력을 한 번이 아니라 반복해서 증명해야 하고, 리더십을 발휘하면 공격적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부드럽게 행동하면 무능하다는 인식을 마주한다. 또한 출산 이후에는 헌신도와 역량이 낮아졌다는 가정에 직면하고, 이러한 구조는 여성들 사이의 경쟁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작동한다.\u003cbr\u003e\n저자들은 이러한 현상을 단순한 인식이나 태도의 문제가 아니라 조직 시스템에 내재된 구조적 문제로 분석한다. 특히 같은 성과를 내더라도 평가 방식이 다르게 작동하는 현실, 그리고 기회가 제한된 환경에서 특정 집단에 더 많은 부담이 집중되는 구조를 다양한 사례를 통해 보여준다.\u003cbr\u003e\n\u003cbr\u003e\n이 책의 특징은 문제 제기에 그치지 않는다는 점이다. 각 편견 패턴마다 실제로 활용할 수 있는 대응 전략을 제시하며, 직장에서 여성들이 보다 효과적으로 자신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돕는다. 성과를 기록하고 전달하는 방법, 네트워크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방식, 불필요한 업무를 거절하는 기준, 그리고 감정이 아닌 목표 중심으로 대응하는 방법까지 구체적인 행동 지침을 제공한다.\u003cbr\u003e\n이미 이 책은 미국에서 기업 리더십 교육과 조직문화 개선 프로그램에 활용되고 있으며, 실리콘밸리 기업과 글로벌 로펌 등 다양한 조직에서 참고하는 실무 지침서로 자리 잡았다. 감정이나 주장에 의존하기보다 데이터와 사례를 바탕으로 직장 내 문제를 설명한다는 점에서, 기존의 자기계발서와는 다른 접근을 보여준다.\u003cbr\u003e\n이 책은 여성 개인의 노력만으로 해결할 수 없는 문제를 직시하게 한다. 동시에 그 구조 안에서 현실적으로 선택할 수 있는 전략을 제시함으로써, 직장에서 여성들이 마주하는 상황을 더 정확하게 이해하고 대응할 수 있도록 돕는다.\u003cbr\u003e\n\u003cbr\u003e\n결국 이 책은 질문을 던진다.\u003cbr\u003e\n여성은 왜 같은 일을 해도 더 많은 증명을 요구받는가?\u003cbr\u003e\n그리고 그 질문에 대해, 데이터와 사례로 답한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9130694803708,"sku":"9791189318833","price":30.34,"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89318833.jpg?v=1779647248"},{"product_id":"book-9788936481414","title":"믿고 싶은 것만 믿는 사람들","description":"사실조차 분별하지 못하는 시대, \u003cbr\u003e\n허위 정보와 극단주의의 구조를 해부하다\u003cbr\u003e\n자신만의 '알고리즘'에 갇혀서 팩트가 아닌 것을 철석같이 믿는 사람들. 한국사회는 2024년 말부터 지금까지 내란과 탄핵이라는 거대한 폭풍을 거쳐 왔지만, 극단주의 세력은 여전히 활개를 치고 후안무치하게 지지층을 결집시키며 이를 통해 정치적 동력을 얻는다. 한 사회 안에서 합의가 가능한 지점들이 점차 적어질 뿐 아니라 이로 인해 더 깊은 분열이 생기는 것은 아닌지 우려가 크다. 사람들이 '믿고 싶은 것만 믿으면서' 진실을 외면하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왜 점점 더 팩트와 가짜뉴스를 분별하지 못하거나 그럴 이유를 느끼지 못하고, 허위로 가득 찬 자기만의 필터 버블에 갇히고 마는 것일까. \u003cbr\u003e\n350만 구독 유튜브 채널 '데이비드 팩먼 쇼'를 진행해오고 있는 저자 데이비드 팩먼은 『믿고 싶은 것만 믿는 사람들』(원제 The Echo Machine)에서 지금의 사회는 에코 체임버 현상을 넘어서서 '에코 머신'이라고 불릴 법한 확증 편향을 일으키는 기계가 되어버렸음을 설파한다. 국가 내 사법 시스템, 의회와 선거제도의 문제점, 언론과 뉴미디어의 문제 등을 통합적으로 살피며, 에코 체임버에서 벗어나 리터러시를 키우고 민주 시민으로 거듭나야 할 이유와 방법들을 안내한다. \"결코 남의 이야기 같지 않다\"(정준희 추천사)는 말처럼, 한국 사회에도 날카로운 경고와 대안이 될 영감을 동시에 안겨 주는 책이다. \u003cbr\u003e\n\u003cbr\u003e\n\"복지는 낭비다!\" \"기후위기는 거짓말이다!\" \u003cbr\u003e\n명백한 팩트 앞에서도 사람들은 왜 생각을 바꾸지 않을까 \u003cbr\u003e\n명백한 팩트를 눈앞에 보여줘도 절대 믿지 않는 사람들, 대체 왜 이러는 걸까? 확증편향과 가짜뉴스, 조롱과 선동으로 시작해 확신에 찬 착각 속에서 안주하기 때문이다. 정치 평론가이자 시사 유튜버인 저자는 \"미국의 정치판은 병들었다\"고 선언하며, 기후위기나 보건, 복지제도 같은 명백한 사실들조차 합의 이전으로 자꾸만 되돌아가고 마는 현실 속에서 정치 혐오자가 되어가는 자신을 고백한다. \u003cbr\u003e\n이처럼 공론장에서의 건강한 소통 대신 각자의 '필터 버블'과 배타적 세계관에 완전히 갇혀버린 현대인들을 향해 『믿고 싶은 것만 믿는 사람들』은 단순히 잘못된 정보의 실태를 고발하는 데 그치지 않고, 미디어 알고리즘이 어떻게 대중의 인지적 취약성을 파고들어 '믿고 싶은 것만 믿는' 세상을 완성했는지 그 메커니즘을 낱낱이 해부한다. \u003cbr\u003e\n저자는 미국 사회가 '탈진실'(Post-Truth) 속에 안주하게 되어버린 원인을 다각도로 짚는다. 대의제를 심각하게 왜곡하는 입법 제도, 투표권이 중대하게 제약되는 왜곡된 선거구, 구체적인 정책 논의는 팽개친 채 상대 진영에 대한 인신공격과 선동에만 집착하는 정당정치, 기업형 미디어가 필요로 하는 언론 소비 등이 그것이다. 이러한 요인들이 오랜 기간 해결되지 않는다면 결국 시민 개개인은 극단적인 진영논리와 정치혐오 중에서 양자택일할 것을 강요받게 된다.\u003cbr\u003e\n\u003cbr\u003e\n가짜뉴스와 탈진실을 물리치고 민주시민으로 거듭나는 법: \u003cbr\u003e\n공교육 강화, 비판적 사고, 미디어 리터러시 향상 \u003cbr\u003e\n팩먼은 잘못된 정보와 반지성주의가 단순한 부작용이 아니라, 대중의 의견을 인위적으로 조작하기 위해 정교하게 기획된 동력이라고 경고한다. 객관적인 사실보다 감정과 개인적 신념이 여론 형성을 주도하는 탈진실 시대의 위험성을 생생한 사례와 연구로 고발하며, 외로움과 소속감에 목말라 각자도생의 '버블'에 갇힌 채 서로를 적대시하는 현대 사회의 민낯을 밝힌다. \u003cbr\u003e\n이 책의 장점은 구체적인 대안 제시에 있다. 무비판적인 정보 수용을 막는 미디어 리터러시의 향상, 자신이 틀릴 수 있음을 인정하는 '지적 겸손함'의 배양, 그리고 필터 버블을 깨기 위해 나와 다른 관점의 매체를 의식적으로 찾아보는 노력 등이 시급하다. 뉴미디어 언론들의 플랫폼으로서의 책임감도 중요한 요소다. 내가 아끼고 사랑하는 주변 사람들이 확증편향의 늪에서 헤매고 있다면 이 책이 전하는 생생한 경험과 구체적인 대안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 알고리즘이 유도하는 정보 속에서 중심을 잡고 비판적 사고를 회복하고자 하는 현대인들에게 이 책은 뻔한 진실을 넘어 행동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돕는 명확한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9130704830716,"sku":"9788936481414","price":22.47,"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88936481414.jpg?v=1779647684"},{"product_id":"book-9791170875215","title":"마음은 아직 수습입니다(자기만의 방 시리즈 414)","description":"\"삶의 종료 버튼이 있다면 전 주저 없이 누를 거예요.\"\u003cbr\u003e\n대학 교양 강의실에서 터져 나온 날것의 고백,\u003cbr\u003e\n임상심리학자가 명료한 설명과 과학적 데이터로 \u003cbr\u003e\n불안 세대의 절박함에 응답하다!\u003cbr\u003e\n번아웃 네이티브를 위한 최소한의 안전장치\u003cbr\u003e\n불안과 자책을 멈추게 할 든든한 심리적 브레이크\u003cbr\u003e\n\u003cbr\u003e\n\"적극적으로 자살을 시도하고 싶다는 생각은 없지만, 살 건지 죽을 건지 버튼을 눌러서 정하라고 한다면 주저 없이 후자를 선택할 것 같아요.\" \u003cbr\u003e\n심리학 교양 강의 후 한 학생의 메시지가 교수에게 도착한다. 학업 다음엔 취업, 취업 다음엔 성과… '갓생' 강박과 경쟁의 정글에서 스스로를 몰아세우는 것이 유일한 생존법이라 믿어 온 불안 세대의 민낯이다.\u003cbr\u003e\n임상심리학자이자 분당서울대학교병원 공공의료사업단?인권센터, 경기도 소방심리지원단 등에서 심리학의 사회적 역할을 실천해 온 저자 박혜연은 대학 강단에서 마주한 젊은 세대의 지독한 무기력과 자책을 외면하지 않았다. 《마음은 아직 수습입니다》는 \"무기력할 때 교수님은 어떻게 하세요?\", \"정신과 약은 안전한가요?\"처럼 청년들이 당장 오늘을 버티기 위해 던진 현실적인 질문에 답하기 위해 마련한 최소한의 정신건강 지침서다.\u003cbr\u003e\n저자는 \"무조건 괜찮다\"는 공허한 위로 대신, 철저하게 검증된 심리학 실험과 뇌과학 연구를 토대로 마음을 수습할 안전장치를 제시한다. 과학적으로 입증된 회복탄력성 키우는 법부터 트라우마를 겪은 뇌가 도리어 타인과 공감하는 영역을 발달시킨다는 도호쿠대학의 뇌 영상 연구까지, 저자의 단단하고 명료한 목소리는 독자들에게 자책을 멈추게 할 든든한 브레이크가 되어 준다.\u003cbr\u003e\n정신건강에서조차 '완벽'을 강요하는 세상에서, 삐끗한 오늘을 다독이며 일상을 성실히 '수습'해 나가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고 말하는 이 책은 비상계단에서 몰래 울어 본 적 있는 이 시대 모든 불안 세대를 위한 마음의 안전망이 될 것이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9130711220476,"sku":"9791170875215","price":18.76,"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70875215.jpg?v=1779648056"},{"product_id":"book-9791168624825","title":"오늘도 강박과 살아갑니다","description":"끔찍한 상상과 만성적인 불안, 끊임없는 자기의심에 지친 이들에게 전하는\u003cbr\u003e\n정신과 전문의의 다정한 회복 수업\u003cbr\u003e\n강박의 핵심은 '이상한 생각이 떠오른다'가 아니다. 생각은 누구에게나 떠오를 수 있다. 문제는 그 생각을 위험 신호로 과해석하고, 불안을 없애기 위해 반복 행동을 하며 뇌가 공식을 만들어버리는 데서 시작된다.\u003cbr\u003e\n『오늘도 강박과 살아갑니다』는 강박장애를 폭넓게 이해하고 극복하도록 인도하는 정신과 전문의의 다정한 심리서이다. 뇌과학·인지심리·행동치료 관점에서 강박장애를 설명하며, 환자와 가족이 일상에서 어떻게 강박과 공존하고 회복해나갈 수 있는지 안내한다. 이 책은 '강박을 완전히 없애야만 정상으로 돌아간다'고 주장하지 않는다. 불안과 강박이 문득 찾아오더라도 무너지지 않는 삶, 즉 내 안의 불안을 인정하고 잘 다루며 살아가는 삶을 회복의 목표로 제시한다. \u003cbr\u003e\n많은 이들이 강박장애를 '내 탓'으로 돌리며 조용히 홀로 견디지만, 강박은 생각보다 훨씬 우리 가까이에 있다. 이 책은 강박과 외로운 사투를 벌이고 있는 모든 이들이 그 불청객을 유연하게 다스리며 살아갈 수 있기를 바라며 쓰였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9130711286012,"sku":"9791168624825","price":20.22,"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68624825.jpg?v=1779648061"},{"product_id":"book-9791199854468","title":"노들섬과 세운상가","description":"노들섬과 세운상가, 단절과 혼란을 견뎌온 두 공간 이야기\u003cbr\u003e\n우리는 도시에 어떤 질문을 던져야 하는가?\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우리가 묻지 않는 사이, 공간은 권력의 전시장이 되었다\u003cbr\u003e\n전직 건축사·도시계획가·지리학자·서울시 공무원\u003cbr\u003e\n저자의 깊고 입체적인 이야기!\u003cbr\u003e\n종묘와 세운4구역, 광화문 '감사의 정원', 동대문디지털플라자……. 지금 이 순간에도 서울의 도시공간을 둘러싼 논쟁은 끊이지 않는다. \u003cbr\u003e\n\"지방자치제가 시행된 이후 단체장의 임기에 맞추어 도시공간이 교체되는 현상은 낯설지 않다. 리더십의 교체에 따라 정책 방향이 급격히 전화되면서 전임 시정이 남긴 공간 유산은 재평가의 대상이 되고, 때로는 축소되거나 변형되며 폐기되기도 한다.\"(13쪽)\u003cbr\u003e\n도시공간이 크고 작은 변화를 겪을 때마다 여기저기서 목소리가 쏟아진다. 왜 개발하는지, 왜 새로 짓는지, 세금은 얼마나 들었고, 공적 자원을 투입할 만한 가치는 있는지 등등에 대해 사람들은 질문을 던진다. 대체로 가장 먼저 도마에 오르는 건 세금이다. 예산이 얼마인지, 소요 비용은 적절한지를 따지는 목소리가 가장 크고 빠르다. 그런데 정작 더 근본적인 이야기는 쉽게 꺼내지 않는다.\u003cbr\u003e\n\"지인들과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원래 시장이 바뀌면 다 그런 거 아니냐'는 말을 가장 먼저 듣곤 한다. 어쩌면 우리는 그 변화를 너무 자연스러운 일로 받아들여 왔을지도 모른다.\"라는 저자의 말처럼, 우리는 공간의 운명을 정치 리더가 결정한다는 사실을 크게 의심하지 않는다. 그러나 정말 당연한 일일까? 공간에 대한 권한이 오롯이 시장 한 사람에게 집중되는 일이 어쩔 도리 없이 그저 받아들여야 하는 일일까?\u003cbr\u003e\n사람들은 도시공간에 \"자신의 시간을 축적하며 장소적 애착과 의미\"를 형성한다. 주어진 물리적 공간을 그저 이용만 하는 것이 아니라 \"때로는 어긋나게 쓰고 파괴함으로써\" 그 공간에 자신만의 의미를 덧씌우고 관계를 맺어 나간다. 그러나 반복되는 철거와 건설은 그간 사람과 공간 사이에 쌓여온 관계를 완전히 흩뜨려 버린다. 결국 이는 도시공간이 누구를 향해 있느냐의 문제이다. 계획부터 설계, 건설, 운영과 관리까지 행정 주도로 이루어지는 구조 속에서 시민이 공간에 적극적으로 개입하고 의미를 만들어갈 여지는 좁아진다. \u003cbr\u003e\n\"우리나라처럼 지자체장의 강력한 리더십이 도시개발을 주도하는 환경에서는 도시의 리더인 시장이 도시공간의 의미를 좌우하는 기획 권한을 갖는다. [……] 공간은 일정한 방향을 벗어나지 못하도록 유도되고 시민들이 자연스럽고 자유롭게 공간을 활용할 수 있는 여지는 줄어든다.\"(31~32쪽)\u003cbr\u003e\n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건축을 전공하고 뉴욕 컬럼비아대학교 건축대학원에서 건축과 도시 디자인을 공부한 저자는, 서울과 뉴욕 현지에서 실무를 경험하고 2015년부터 서울시의 임기제 공무원으로 근무하며 도시건축 분야에서 풍부한 이론적, 실무적 배경을 가지고 있다. 지자체장의 리더십이 도시공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질문은 박사학위논문과 이 책으로 이어진다. 시장의 기획 권력이 공간에 어떻게 작동하는지를 이해하기 위해 노들섬과 세운상가의 변천을 정리하고, 방대한 양의 오세훈, 박원순 시장의 발언을 분석했다. 그리고 공무원, 설계 참여자, 운영 실무자 등 수십 명의 관련자를 만나 진행한 인터뷰도 상당수 포함하여 다채로운 목소리를 담아냈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9130711417084,"sku":"9791199854468","price":25.84,"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99854468.jpg?v=1779648067"},{"product_id":"book-9788925569307","title":"질투를 마주할 용기","description":"《미움받을 용기》 기시미 이치로 최신작\u003cbr\u003e\n\"우리는 왜 질투를 멈추지 못하는가?\"\u003cbr\u003e\n질투를 마주하는 순간, 삶의 중심은 나에게 돌아온다!\u003cbr\u003e\n타인의 인정, 성공, 사랑, 관심에 흔들리지 않고\u003cbr\u003e\n온전히 나로 살아가기 위한 아들러의 지혜\u003cbr\u003e\n우리는 질투를 흔히 사랑하는 사람 사이에서 일어나는 감정으로만 생각한다. 그러나 아들러는 질투가 사랑하는 관계에서만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모든 인간관계'에서 볼 수 있다고 말한다. 질투는 연애 관계뿐 아니라 부모와 자녀, 형제자매, 친구, 동료, 사회적 관계 속에서도 생겨난다. 누군가 더 사랑받는 것처럼 보일 때, 더 인정받는 것처럼 보일 때, 내가 갖지 못한 것을 가진 사람을 볼 때 우리의 마음은 흔들린다.\u003cbr\u003e\n『미움받을 용기』로 아들러 심리학을 대중에게 널리 알린 기시미 이치로는 신작 『질투를 마주할 용기』에서 이런 흔들리는 마음의 본질을 탐구한다. 무의식적인 질투와 시기가 왜 생겨나는지, 그리고 그 감정이 우리의 삶과 인간관계를 어떻게 뒤흔드는지 정면으로 마주하게 한다. 그는 아들러 심리학을 바탕으로 질투와 시기의 밑바탕에 있는 불안, 열등감, 비교, 인정 욕구, 의존의 구조를 밝히고, 그 감정을 마주하는 순간 타인의 기준이 아닌 나 자신의 삶으로 돌아갈 수 있음을 구체적인 사례 등을 통해 보여준다.\u003cbr\u003e\n이 책은 단순히 '질투를 없애라'고 말하지 않는다. 대신 이런 질문을 던진다. '나는 왜 타인의 인정 앞에서 흔들리는가', '왜 타인의 성공이 나의 부족함처럼 느껴지는가', '왜 관계 속에서 밀려날까 봐 반복해서 두려워하는가.' 이 질문에 대한 해답을 찾아가는 여정을 통해 자기 안에 숨어 있는 감정의 진짜 얼굴을 마주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다. \u003cbr\u003e\n이 책은 누군가를 질투하고 있거나, 누군가의 질투로 상처받고 있는 이들을 위한 철학인 동시에 삶의 중심에 온전히 자기 자신을 세울 수 있도록 도와주는 지혜의 심리학이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9130712006908,"sku":"9788925569307","price":22.47,"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88925569307.jpg?v=1779648107"},{"product_id":"book-9791173326561","title":"사피엔스: 그래픽 히스토리 4: 혁명의 시대","description":"","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9135950430460,"sku":"9791173326561","price":22.25,"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73326561.jpg?v=1779820487"},{"product_id":"book-9791168274587","title":"AI는 아이를 어떻게 바꾸는가","description":"\"지금, 아이에게 AI를 알려 주기 전에\u003cbr\u003e\n가장 먼저 이 책을 읽어야 한다\"\u003cbr\u003e\n\u003cbr\u003e\n통제 없이 범람하는 생성형 AI의 시대, \u003cbr\u003e\n그 위험을 짚는 최전선의 통찰\u003cbr\u003e\n\"안녕, 비밀 친구야!\", \"독후감 줄거리를 써 줘.\", \"내가 상상한 캐릭터를 그려 줘.\" 친구 관계, 공부 스트레스 등 아이들이 생성형 AI와 나누는 대화다. 최근 언론진흥재단 조사에 따르면 초등학생 50%가 챗지피티, 제미나이 등 생성형 AI를 사용한다. 단순히 학습 도움뿐 아니라 고민 상담을 하는 경우도 34%가 넘는다. AI는 아이가 어떤 말을 해도 공감과 응원을 보낸다. 이대로 AI가 아이의 가장 친한 친구가 되어도 괜찮을까? 많은 전문가가 제대로 된 가이드라인 없이 아이들이 AI에게 정서적으로 의존하는 상황에 대한 우려를 표한다.\u003cbr\u003e\n도대체 무엇이 문제일까? 이 책의 저자인 언어학자 가와하라 시게토 교수는 '잘못된 정보를 제공하는 할루시네이션(환각)', '매끄러운 답변', '디지털 시청각 정보 편중'이라는 AI의 주요 문제점이 아이에게 끼치는 영향을 분석한다. 미국과 일본에서 25년간 음성학과 언어 발달을 연구해 온 언어학자인 저자는 직접 AI와 수없이 대화하며 인간의 언어와 기계의 응답 사이에는 어떤 본질적인 차이가 존재하는지 집요하게 탐구했다. 그 과정에서 AI가 결코 대신할 수 없는 인간 성장의 핵심 조건이 무엇인지 밝혀낸다. \u003cbr\u003e\nAI가 일상 깊숙이 들어온 지금, 이 책은 막연한 기대와 불안 사이에서 흔들리는 부모와 교사, 교육 관계자들에게 생성형 AI 기술을 어디까지 받아들이고 어디에서 멈춰야 하는지에 대한 분명한 기준을 제시한다. 동시에 아이의 언어와 사고, 감정과 관계를 지키기 위해 지금 우리가 무엇을 선택해야 하는지 짚으며 생성형 AI 시대를 보다 현명하고 균형 있게 바라볼 수 있도록 돕는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9135956263164,"sku":"9791168274587","price":22.47,"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68274587.jpg?v=1779820647"},{"product_id":"book-9788937491795","title":"특별호 로봇(인문잡지 한편 20)","description":"업무부터 감정 교류까지 \u003cbr\u003e\n인공지능과 함께하며\u003cbr\u003e\n고장 나 버린 인간이\u003cbr\u003e\n로봇과 리듬을 맞추려면?\u003cbr\u003e\n'인플루언서'(2020), '콘텐츠'(2022), '플랫폼(2023)'까지, 급변하는 시대에 새롭게 떠오르는 주제어를 다루며 혼란한 시대를 차분하게 생각할 여지를 마련해 온 인문잡지 《한편》. 20호 '로봇'에서는 지금 빠른 속도로 발전하면서 우리 삶의 리듬을 들쭉날쭉하게 바꿔 놓은 인공지능을 다룬다. 책을 펼쳐 든 지금 이 순간에도 손안에 있는 로봇 이야기다. \u003cbr\u003e\n정보 검색과 업무에서 감정 교류까지 인공지능이 함께하는 나날. 컴퓨터로 일하고 스마트폰으로 SNS에서 사람들이 주고받는 멘션을 지켜보고 내 게시물의 '좋아요'를 확인하면서 고장 난 것만 같은 느낌을 받는다. 아무리 업무 효율이 높아지더라도, 내가 인간으로서 이만하면 그럭저럭 잘 살고 있는 건가 하는 의문이 떠나지 않는다. 로봇이 우리의 삶을 근본적으로 바꾼다면 그 변화의 의미는 무엇일까?\u003cbr\u003e\n20호는 특별호로 찾아간다. '당신에게 인문학이란?' 설문조사에 응한 독자 394명의 의견을 실었다. 인문학이란 삶의 자세와 태도를 변화시키고 배우는 기쁨과 활력을 주는 것, 사회와 소통하는 데 구체적인 도움을 주는 것. 독자들이 건넨 인문학의 의미와 함께 6년 차 인문잡지 《한편》의 새로운 동력을 찾는다. 《한편》 1~20호에 글을 실은 연구자, 활동가 들이 저마다 인문학의 의미를 담은 축전을 보내 왔다. 특별 코너 '한편의 미발송 편지함'에서는 20호를 꾸리는 동안 편집부에서 보내지 못한 메일과 실현되지 못한 행사, 탈락한 주제어 등 편집 뒷이야기를 만날 수 있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9140140867836,"sku":"9788937491795","price":14.61,"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88937491795.jpg?v=1779906284"},{"product_id":"book-9791124468203","title":"불안한 날에 니체를 읽는다","description":"더 이상 괜찮다는 가짜 위로만으로 나아지지 않는 당신에게\u003cbr\u003e\n\u003cbr\u003e\n니체의 문장은 위로가 아니라,\u003cbr\u003e\n다시 살아가게 하는 망치가 된다\u003cbr\u003e\n불안은 더 이상 특별한 감정이 아니다. 성과를 증명해야 하는 일상, 타인의 속도와 숫자를 끊임없이 확인하게 만드는 SNS, 멈추면 뒤처질 것 같은 압박 속에서 우리는 매일 괜찮은 척 살아간다. 서점과 미디어에는 \"지금 이대로도 충분하다\", \"조금 쉬어가도 괜찮다\"는 다정한 말들이 넘쳐나지만, 위로가 끝난 뒤에도 현실은 그대로 남는다. 불안은 사라지지 않고, 무기력은 반복되며, 우리는 여전히 내 삶의 방향을 잃은 채 타인의 기준을 따라간다.\u003cbr\u003e\n《불안한 날에 니체를 읽는다》는 그런 시대에 다시 니체를 불러낸다. 이 책이 주목하는 니체는 고상한 철학사의 인물이 아니라, 무너진 삶 앞에서 더 이상 도망치지 못하게 만드는 가장 실용적인 사상가다. 니체는 독자에게 따뜻한 위로를 건네지 않는다. 대신 묻는다. \"네가 믿고 있던 정답은 정말 너의 것인가?\", \"타인의 시선이라는 감옥에 갇혀 살고 있지는 않은가?\", \"너는 너의 운명을 다시 한 번 살 수 있을 만큼 사랑하고 있는가?\"라고.\u003cbr\u003e\n엮은이 김상현은 코로나 시절 17억이라는 감당하기 어려운 빚과 무너진 몸과 마음을 지나며 니체를 붙잡았다. 세상에 널린 얄팍한 위로가 아니라, 자기 안의 비겁함과 자기합리화를 깨뜨리는 니체의 문장이 그를 다시 일으켜 세웠다. 그래서 이 책은 단순한 명언집도, 어려운 철학 해설서도 아니다. 한 인간이 진흙탕 같은 시간을 지나며 니체의 문장을 현실의 언어로 붙들고, 무너진 자리에서 다시 살아갈 힘을 길어 올린 기록이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9140145619196,"sku":"9791124468203","price":20.22,"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24468203.jpg?v=1779906537"},{"product_id":"book-9788962633412","title":"복잡사회의 붕괴","description":"복잡성에 투자해 이익을 얻을 수 없을 때 사회는 붕괴한다\u003cbr\u003e\n과거 복잡 사회들의 붕괴를 거울삼아 현대 산업 사회의 운명을 예측하는 역사적 고전!\u003cbr\u003e\n천하를 호령하던 로마 제국이나 찬란한 마야 문명이 \"붕괴\"했다는 말을 들으면 우리는 무엇을 떠올릴까? 불타는 신전에서 리라를 켜며 노래하는 네로 황제의 광기 어린 모습, 아니면 부족 간의 피비린내 나는 살육전이나 외지인, 심지어 외계인의 침공? 이렇게 극적인 계기 없이는 눈부신 발전을 이룩한 사회가 그토록 허무하게 무너질 리 없을 것 같다. 그래서 붕괴는 발전상과는 또 다른, 이 책에서 말하는 \"암울한 매력\"으로 우리의 호기심을 자극한다.\u003cbr\u003e\n그런데 이 책의 저자 조지프 A. 테인터 유타 대학교 교수는 사회의 붕괴란 수지가 맞지 않을 때 자연히 일어나는 현상이라고 말한다. 1988년 출간 이후 중쇄를 이어가며 고전으로 자리 잡은 이 책에서 테인터는 붕괴의 원인을 논하는 여러 이론을 자원 고갈론, 재난론 등으로 분류하고 반박한 다음 자신의 이론을 개진한다. 한계 수확 체감의 법칙, 즉 투자를 늘릴수록 생산은 줄어드는 경제적 법칙이 붕괴에도 적용된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 이론을 적용해 고대 로마 제국, 마야 문명, 콜로라도고원에서 융성한 차코 문명의 붕괴를 설명한다. 마지막에는 현대의 산업 사회가 붕괴할 것인지에 대한 답을 제시한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9140155941116,"sku":"9788962633412","price":39.33,"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88962633412.jpg?v=1779906829"},{"product_id":"book-9791124038468","title":"밤의 설계자","description":"\"밤에도 쉬지 못하는 시대의 필독서. 이 책은 훌륭한 밤의 동반자다.\"\u003cbr\u003e\n밤마다 걱정과 불안으로 괴로워하지만 변화를 원하는 모두를 위한 책!\u003cbr\u003e\n잠들기 전 15분, 미래를 바꾸는 밤 생각 습관\u003cbr\u003e\n출간 즉시 독일 슈피겔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주목을 받은 화제의 책 『밤의 설계자(Gute Nacht, Gehirn)』가 국내에서 출간됐다. 저자 폴커 부슈는 독일 레겐스부르크 대학병원의 신경과 및 정신과 전문의이자, 독일의 대표 심리학·뇌과학 팟캐스터로 20년간 활동하며 열렬한 사랑을 받아왔다. 특유의 유쾌하고 진솔한 문체로 '마음과 뇌의 세계'를 탐구하며 독자의 삶을 두드려온 그는,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9년 전 세계 전문 연사 중 상위 소수에게만 부여되는 국제적 품질 인증 CSP(공인 스피킹 프로페셔널)을 획득했으며, 2022년에는 독일 '올해 최고의 연사'로 선정되며 명실상부 독일 최고의 뇌과학 커뮤니케이터임을 입증했다.\u003cbr\u003e\n『밤의 설계자』는 잠자리에 들기 전 짧은 시간을 어떻게 다루느냐가 다음 하루의 사고력과 감정, 나아가 삶의 방향을 좌우한다는 뇌과학적 통찰을 담은 책이다. 저자는 분주한 아침이 인생을 바꾼다는, 현대인의 삶에 깊이 뿌리내린 '미라클 모닝'의 통념을 정면으로 깬다. 미래를 바꾸는 에너지는 아침이 아닌 그 전날 밤에서 온다는 것이다. 그는 책을 펴내며 \"저녁에 좋은 생각을 품으면 낮 동안의 걱정이 해결책으로 변하거나, 인생의 활기를 가져다주는 기발한 아이디어로 탈바꿈된다\"라고 말하며, \"이를 잘 자각하기만 해도 훨씬 더 많은 행복을 느낄 수 있다. 이러한 이야기들을 책을 통해 전하고 싶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u003cbr\u003e\n이 책의 핵심은 잠들기 전 뇌에 심는 '생각의 씨앗'에 있다. 저자는 상상력, 직관, 고요, 자기애, 수용, 용서 등 12가지 심리학적 주제를 재료 삼아, 밤의 고요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내면의 정원을 가꾸는 방법을 제시한다. 매일 새로운 하루를 꿈꾸지만 잠들기 전 스트레스로 잠을 뒤척이고 있다면, 부정적인 기억이나 생각에서 벗어나 나의 장점에 집중하여 뇌를 최적화하고 싶다면, 잠들기 전 이 책이 안내하는 12가지 이야기를 만나보길 권한다. 불안을 끊어내고 인생을 새롭게 설계하는 진정한 에너지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9140157939964,"sku":"9791124038468","price":24.72,"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24038468.jpg?v=1779906933"},{"product_id":"book-9791160024753","title":"니체의 가르침, 단독자로 살아라","description":"혼자 서기 위한 \u003cbr\u003e\n니체의 100가지 인생 지혜\u003cbr\u003e\n프리드리히 니체는 19세기 독일이 낳은 가장 도발적인 철학자다. \"신은 죽었다\"고 선포했고, 군중의 도덕을 거부했으며, 홀로 서는 인간을 최고의 가치로 삼았다. 요즘 니체 철학에서 위버멘쉬(초인, 초월자)란 개념이 주목받지만, 니체가 진짜 강조한 것은 따로 있다. 군중의 논리에 휩쓸리지 않고 자신의 가치와 판단으로 홀로 서는 인간, 즉 '단독자'다. 위버멘쉬가 도달하기 어려운 이상이라면, 단독자는 지금 당장 선택할 수 있는 삶의 태도다. 타인의 시선과 기준에 기대지 않고 스스로의 명령으로 살아가는 것, 그것이 니체가 우리에게 요구하는 가장 현실적인 도전이다. 니체의 철학은 위로가 아니라 충격이다. 읽는 순간 불편해지고, 그 불편함이 변화의 시작이 된다. 이 편역서는 니체의 방대한 저작에서 오늘을 사는 우리에게 가장 날카롭게 꽂히는 100가지 인생 지혜를 엄선해 현대적 언어로 되살렸다. 각 칼럼은 니체의 원문에서 출발해 독자의 삶으로 곧장 가닿는다. 책 속에 담긴 니체의 짧고 강한 가르침들은 단숨에 읽히면서도 오래 남는다.\u003cbr\u003e\n이 책은 단순한 니체 입문서가 아니라 타인의 기준으로 살아온 삶을 뒤흔드는 가장 강력한 철학적 무기다. 니체가 왜 군중을 경멸했고, 왜 고독을 두려워하지 말라 했으며, 왜 고통을 제거가 아닌 원동력으로 삼으라 했는지를 구체적인 삶의 언어로 풀어낸다. 핵심 강점은 니체의 원문에 충실하면서도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선악의 저편》 《도덕의 계보》 등 여러 저작의 내용을 유기적으로 조합해 독자들의 이해를 돕는 가교 역할을 한다는 점이다. 흩어져 있던 니체의 사상이 하나의 흐름으로 연결되는 순간, 독자는 그의 철학 전체를 입체적으로 이해하게 된다. 머릿속 관념에 머물던 철학을 근육과 실행의 언어로 깨워주는 대목은 전율을 선사한다. 독자는 철학을 읽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삶을 다시 설계하는 경험을 하게 된다. 읽고 나면 타인의 허락을 기다리던 자신이 낯설게 느껴지기 시작할 것이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9140165148924,"sku":"9791160024753","price":19.1,"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60024753.jpg?v=1779907358"},{"product_id":"book-9791172134211","title":"정책은 왜 실패하는가","description":"대통령·비서실·국회·사법부·싱크탱크·노동조합·사용자 단체·대학교수·언론…\u003cbr\u003e\n정책 결정 메커니즘에서 왜 시민은 배제되는가?\u003cbr\u003e\n정책 수립 및 실행의 은밀한 이면을 '최초'로 해부하다 \u003cbr\u003e\n\u003cbr\u003e\n신광영(중앙대 명예교수)·주병기(공정거래위원장)·\u003cbr\u003e\n오연호(오마이뉴스 대표)·이탄희(변호사, 제21대 국회의원) \u003cbr\u003e\n강력 추천! \u003cbr\u003e\n\u003cbr\u003e\n2026년 6·3 전국동시지방선거는 윤석열 전 대통령의 불법 비상계엄, 뒤이은 탄핵과 파면 이후에 치러지는 첫 대형 선거라는 점에서 매우 중요하고 의미가 깊다. 그러나 이번 선거에서 많은 이가 간과하는 부분이 있으니 바로 '정책'이다. 지방선거는 지역의 일꾼을 뽑는 선거다. 그럼에도 각 후보의 공약과 정책은 무관심 속에 묻히고, 그 자리를 여전한 지역 구도와 세(勢) 대결이 차지하고 있다. 정책은 '기득권의 논리'가 아니라 '시민의 삶을 지키는 실질적인 무기'다. 하지만 한국의 기형적인 정치구조는 오랫동안 '정책 선거'를 좌초시켰다. 이념과 대결 중심의 정당 체제로 인해 정책은 뒷전으로 밀릴뿐더러, 어렵게 탄생한 정책조차 아쉽게도 실패를 거듭했다. 그 원인은 무엇이고, 어떻게 극복하거나 보완할 수 있을까? 이창곤 저자의 신간 《정책은 왜 실패하는가》는 바로 이러한 문제의식에서 출발했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9140166689020,"sku":"9791172134211","price":26.97,"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72134211.jpg?v=1779907435"},{"product_id":"book-9791176610025","title":"단어의 쓸모","description":"\"내 표현을 바꾸는 순간 생각의 깊이가 달라진다!\"\u003cbr\u003e\nSNS 댓글 한 줄, 메신저 한마디가 곧 나의 평판이 되는 시대\u003cbr\u003e\nMZ들의 어휘력을 책임진 바로 그 콘텐츠\u003cbr\u003e\n3,300만 뷰 돌파 '으른어휘' 시리즈를 책으로!\u003cbr\u003e\n콘텐츠 누적 조회수 총 4억 뷰, 41만 구독자를 사로잡은 대한민국 대표 '랜선 국어쌤' 밍찌의 첫 어휘책이 출간되었다. 유튜브와 SNS를 통해 국어 및 시사 교양의 문턱을 낮추며 대중적 신뢰를 쌓아온 밍찌는, 복잡한 정보와 자극적인 콘텐츠가 넘쳐나는 시대에 뭉근하게 오래 남는 유익한 지식을 전하는 독보적인 우리말 디렉터다. 특히 코너 단독으로만 무려 3,300만 조회수를 기록한 화제의 '으른어휘' 시리즈는 매일 쓰는 말을 조금 더 정확하고 품격 있게 다듬고 싶은 현대인들 사이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키며 탄탄한 팬덤을 형성해왔다.\u003cbr\u003e\n저자 밍찌는 대한민국 교육 특구 대치동에서 고등 국어를 가르치며 말과 글이 사람의 생각과 태도를 어떻게 바꾸는지 현장에서 직접 목격해왔다. 그는 어휘력이란 단순히 단어를 많이 아는 능력이 아니라 상황에 맞게 정확한 말을 꺼내 쓸 수 있는 감각이라고 말한다. 익숙하지만 거친 표현 대신 한 끗 더 정교한 단어를 선택하는 순간, 말의 인상과 관계의 온도까지 달라진다는 것이다.\u003cbr\u003e\n밍찌가 '으른어휘' 시리즈를 통해 검증해온, 쓸수록 내 삶이 달라지는 어휘들을 한 권으로 정리한 책이 『단어의 쓸모』다. 이 책은 우리가 무심코 반복해온 표현들을 되짚고, 그 자리에 더 정확하고 근사한 단어를 채워 넣는 과정을 단계적으로 안내한다. \u003cbr\u003e\n발표와 리포트가 부담스러운 대학생부터 자기소개서와 면접 때마다 고민이 깊어지는 취업 준비생, 메일과 보고서에 쓸 문장 하나를 두고 오래 고민하는 직장인, 소통 능력을 강화하고 싶은 사람, 글쓰기에 관심이 많은 사람까지, 자신의 언어를 한 단계 끌어올리고 싶은 모든 독자에게  『단어의 쓸모』는 가장 확실한 '어휘 처방전'이 되어줄 것이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9140166852860,"sku":"9791176610025","price":26.97,"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76610025.jpg?v=1779907456"},{"product_id":"book-9791168274594","title":"화폐의 종말","description":"\"화폐는 인류 역사에서 계속 살아남을 수 있을까?\"\u003cbr\u003e\n\u003cbr\u003e\nCBDC, 스테이블코인, 달러 패권, 화폐개혁?\u003cbr\u003e\n15가지 사건을 거슬러 읽는 화폐의 종말과 탄생!\u003cbr\u003e\n\u003cbr\u003e\n타고난 입담꾼, 경제부 기자 출신\u003cbr\u003e\n저자가 들려주는 흥미진진 돈 이야기\u003cbr\u003e\n당신이 아는 화폐의 역사는 끝났다. 우리는 지금 금화와 은화는 물론이고 지폐까지 거의 사라진 현실을 목도하고 있다. 이제는 신용카드마저 디지털 지갑 속으로 들어가, 카카오페이, 애플 페이, 간편 송금 서비스 같은 형태로 변모했다. 화폐의 물질성은 사라지고 새로운 가능성은 활짝 열린 중대한 역사적 전환점 앞에서, 우리는 앞으로 어떤 미래를 마주하게 될까? 화폐는 인류 역사에서 계속 살아남을 수 있을까?\u003cbr\u003e\n이 책은 화폐 대종말의 시대, 경제사의 판도를 뒤흔든 15가지 주요 사건을 거슬러 읽으며 돈의 의미와 본질을 추적하는 경제교양서다. CBDC, 스테이블코인 등 디지털 화폐부터 시작해 화폐개혁, 종교와 화폐, 주식과 보험, 금화와 은화, 은행의 탄생을 거쳐 화폐의 기원인 조개껍데기까지 올라간다. 마치 완성된 건물을 제대로 이해하기 위해 해체 과정을 따라가듯, 우리가 돈이라고 부르는 화폐의 본질인 '신뢰'가 지금껏 어떻게 거래되었는지를 거꾸로 쫓아간다. 11년 넘게 경제부 기자로 활동한 경험 덕분에 저자는 탁월한 입담과 사례들로 돈과 경제 이야기를 흥미진진하게 풀어나가며 독자를 이 여정 속으로 초청한다.\u003cbr\u003e\n미래의 우리는 무엇으로 거래를 하게 될까? 이 질문은 곧 '미래의 우리가 무엇을 믿게 될까?'라는 질문과 같다. 화폐의 종말은 이미 시작되었다. 그러나 두려워할 필요는 없다. 우리가 앞으로 무엇을 믿게 될지 이해하기 위해 인류가 믿어 온 화폐의 역사를 따라가 보자. 새로운 화폐가 만드는 새로운 질서, 우리는 바로 그 문턱 앞에 있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9140166885628,"sku":"9791168274594","price":22.47,"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68274594.jpg?v=1779907461"}],"url":"https:\/\/bookstore12.com\/collections\/new-humanities.oembed","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