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tle":"주목할 신간 -  인문.역사.사회","description":null,"products":[{"product_id":"book-9791193937112","title":"만일 나에게 단 한 번의 아침이 남아 있다면(굿모닝 에디션)","description":"“당신은 어떻게 살아갈지 선택할 수 있다”\u003cbr\u003e\n내 삶의 가치를 찾는 여섯 번의 인생 수업\u003cbr\u003e\n무심히 흘러가는 나날, 늘 그렇듯 당연하게 맞이하는 아침. 당신의 인생에서 몇 번의 아침을 더 맞게 될지 궁금해한 적이 있는가? 그런데 설상가상으로 당신에게 만일 단 한 번의 아침만이 남아 있다면 어떻게 할 것인가. 지금까지 가치 있게 살아왔다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는가. 삶을 뒤로 돌릴 수 있다면 어떻게 살고 싶은가. \u003cbr\u003e\n여기, 가야 할 길을 잃은 당신을 위한 아주 특별하고도 지적인, 경쾌하고 진솔한 여섯 번의 인생 수업이 펼쳐진다. 《뉴욕 타임스》 기자인 저자는 삶의 마지막을 향해 유유히 걸어가는 노인 여섯 명과 1년에 걸쳐 인터뷰를 진행하기로 한다. 사실 인터뷰 초기에는 그들로부터 나이 듦의 고단함에 대해서만 듣게 될 거라고 생각했다. 나름 인생을 안다고 자부했던 저자는, 그러나 그들을 만나면서 인생이 송두리째 뒤집어지는 경험을 한다. 마치 스승, 진정한 현자와도 같던 이들과의 대화를 통해 저자는 인생의 의미와 삶의 가치, 행복에 대해 함께 묻고 답하며 흔들리던 삶의 갈피를 잡아간다.\u003cbr\u003e\n\u003cbr\u003e\n시간이 남아 있는 한 우리는 모두 인생에서 기적 같은 시간을 스스로 만들어낼 수 있고, 무엇이 내 삶을 가치 있게 만드는지 오늘이 가기 전 반드시 생각해봐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하는 이 책은, 존재 가치와 삶의 목적을 잊고 살아가는 이들에게 따뜻하고도 현명한 나침반이 되어준다.\u003cbr\u003e\n자신의 가치를 높이는 삶의 태도에 대해 배우고 싶은 사람, 행복을 어디에서 찾아야 할지 아직 모르겠는 사람, 소중한 단 한 번의 삶을 정말 제대로 살아보고 싶은 사람, 해가 기울 무렵 끝내 후회하는 하루를 맞이하고 싶지 않은 이들에게 이 책을 강력히 권한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91486411004,"sku":"9791193937112","price":22.25,"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93937112.jpg?v=1776406510"},{"product_id":"book-9791155402672","title":"사람의 마지막 직업","description":"AI 시대에 인간다움을 지켜내는 마지막 직업\u003cbr\u003e\n'연결노동'에 관한 거의 모든 것\u003cbr\u003e\n사람 대신 AI가 사용되면서 우리는 단순히 특정 '직종'을 잃는 것을 넘어 '일하는 방식'을 잃고 있다. 그것은 상호 소통과 공감, 이해에 바탕을 둔 '사람을 대하는 일'로서의 '연결노동connective labor'이다. \u003cbr\u003e\n《사람의 마지막 직업》은 상담사, 의사, 교사, 관리자 등 수십 가지 직업군이 수행하는 연결노동의 현장에서 기술의 침투가 어떻게 벌어지고 있는지, 그로 인해 우리의 일터가 마주할 미래란 무엇인지 노동자 100여 명과의 인터뷰로 조명한다. 끊임없는 경쟁의 압박 속에서 획일화된 시스템이 우리의 직업 세계에 일으킨 상처를 다각도로 짚는 이 책은 연결노동이야말로 AI 시대에 인간다움을 지키기 위한 '마지막 직업'임을 수많은 목소리로 증명해낸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9142615834876,"sku":"9791155402672","price":31.46,"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55402672.jpg?v=1779993758"},{"product_id":"book-9791193703151","title":"가미야마","description":"인구 감소, 지역 쇠락의 위기를 맞은 우리에게 \u003cbr\u003e\n가미야마의 사례는 어떤 교훈을 주는가\u003cbr\u003e\n인구 소멸 위기를 재생 프로젝트로 돌파한 어느 산골 마을의 기적 같은 이야기\u003cbr\u003e\n『가미야마-지역재생 교과서』는 일본의 작은 산골 마을 가미야마(神山)가 이른바 '소멸 위기 지역'에서 어떻게 지역 재생의 롤모델로 거듭났는지를 밀착 취재한 논픽션이다. 인구 5천 명도 채 안 되는 도쿠시마현(?島?)의 작은 마을 가미야마에 이주자가 몰려들고 위성사무소가 들어서고 기어이 고등전문학교까지 탄생하는 기적 같은 이야기가 담겨 있다. 닛케이 비즈니스 기자 출신의 저자 시노하라 다다시가 10년이 넘는 취재를 바탕으로 '왜 가미야마에서는 무언가가 생겨나는가'라는 한 가지 질문에서 시작해 결국 가미야마의 매력에 빠져든 이야기이기도 하다.\u003cbr\u003e\n\u003cbr\u003e\n소멸 위기의 시골 마을이 일본 지역 재생의 교과서가 되기까지\u003cbr\u003e\n2014년 '일본창성회의'는 \"2040년에 이르면 전국 지자체의 절반이 사라질 가능성이 있다\"라는 이른바 '마스다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는 인구 소멸 가능성이 큰 896개 지역을 꼽았는데 가미야마도 이 리스트에 포함되어 있었다. 그런데 2023년, 이 마을에 전국 통틀어 약 20년 만에 고등전문학교가 새로 문을 열어 각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가미야마는 고등전문학교 개교 이전부터 일찍이 위성사무소들이 줄을 잇고, 귀농·귀촌을 넘어선 창업 이주자들이 선택하고 있는 지역이다. 이러한 현상을 관계자들이 '기적'이라 부르는 가운데 관련 서적이나 연구 또한 잇따른다. 기실 가미야마가 오늘날 일본의 지역 재생 담론을 선도하고 있는 것이다. 이 책 『가미야마 지역재생 교과서』에는 더욱 진화한 가미야마의 새로운 이야기가 담겨 있어 인구 감소 및 지역 쇠락으로 위기를 맞고 있는 우리에게도 시사하는 바가 크다.\u003cbr\u003e\n\u003cbr\u003e\n테크놀로지 × 디자인 × 창업가 정신, '마루고토 학교'는 어떻게 탄생했나\u003cbr\u003e\n이 책의 뼈대는 가미야마 마루고토고등전문학교의 탄생 서사다. 소프트웨어와 AI 등 정보공학을 기반으로 디자인과 창업가 정신을 동시에 가르치는 마루고토학교는 창업가 데라다 지카히로와 NPO 그린밸리를 만든 오미나미 신야의 오랜 꿈이 지역과 민관의 협업으로 현실이 된 결과물이다. 인구 소멸 지역에 고등전문학교를 세운다는 전례 없는 도전의 과정과 개교에 이르기까지의 우여곡절, 그리고 마침내 개교에 이르는 드라마가 생생하게 펼쳐진다. 전 학년이 채워지는 2027년에는 200명의 젊은이가 마을 인구의 약 4%를 채우게 된다. 인구를 늘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인구 비율에서 젊은 세대가 차지하는 비중을 높이는 일이 더욱 중요하다는 오미나미의 '창조적 과소론'이 실현되는 것이다.\u003cbr\u003e\n\u003cbr\u003e\n프로젝트가 끊이지 않는 가미야마 \u003cbr\u003e\n그 진화의 원동력은 바로 사람의 연결!\u003cbr\u003e\n하지만 마루고토학교는 가미야마의 수많은 프로젝트 가운데 하나일 뿐이다. 위성사무소, 푸드허브의 먹거리 교육, 지산지소 식당, 가미야마 아티스트 인 레지던스, 오노지 집합주택 등 가미야마에서는 프로젝트가 끊임없이 생겨난다. 그 이유가 무엇일까? 저자가 오랜 취재를 통해 끌어낸 답은 단순하면서도 명쾌하다. 바로 가미야마의 '다양성'과 '우연성'이다. 다양한 배경을 가진 이주자들이 기존 주민과 뒤섞이면서 예상치 못한 만남과 연결이 일어나고, 그 우연이 새로운 프로젝트의 씨앗이 된다. 이것이 가미야마가 30년 넘게 진화를 멈추지 않은 비결이다.NPO 그린밸리가 쌓아온 지역 자산을 행정이 지원하고, 민간의 창의성이 공공의 추진력과 결합하는 방식은 가미야마 프로젝트들의 공통 문법이다. 때로는 충돌하고, 어느 때는 서로 한 발씩 물러서면서도 결국 프로젝트를 완수하는 가미야마 스타일은 거창한 계획과 매끈한 컨설팅이 아닌 민간과 행정, 지자체와 중앙정부, 주민과 활동가 그리고 이주자들의 자연스러운 연결과 환대에서 나온 결과다. 가미야마로 이주한 사람들은 각자 배경이나 직종이 다르고 이주 이유도 제각각이지만 이 책은 말한다. 지역 재생의 진짜 자산은 인프라가 아니라 '사람'이라고. 더 정확히는 다른 배경을 가진 사람들이 연결되고 축적되며 진화해가는 지역 커뮤니티의 힘이라고.\u003cbr\u003e\n\u003cbr\u003e\n읽는 것만으로도 행복한 지역 재생 이야기\u003cbr\u003e\n『가미야마-지역재생 교과서』는 가미야마를 사람과 사람의 '관계'로 이해해야 하는 곳으로 바라본다. 이 책은 지역의 위기를 고민하는 이들에게 좋은 참고서가 되는 동시에 지역에서 새로운 이야기를 시작하려는 이들에게 각자의 '가미야마'를 발견하게 해주는 안내서가 될 것이다. 반드시 지역 재생에 관심을 지니지 않았더라도 좋은 삶이란 무엇인지, 좋은 지역이란 어떤 곳인지를 생각해보게 한다는 점에서 읽는 것만으로도 행복한 책이라 할 수 있다.","brand":"Bookstore 12","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9155075244284,"sku":"9791193703151","price":21.91,"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93703151.jpg?v=1780424999"},{"product_id":"book-9791194096672","title":"세계사를 바꾼 화학 이야기 1(개정판)","description":"현대 문명의 초석이 된 5,000년 전 메소포타미아인의 유리 생산과 활용, \u003cbr\u003e\n4,500년 전 쿠푸 왕의 피라미드, 2,300년 전 페르시아제국을 정벌한 \u003cbr\u003e\n알렉산드로스 대왕의 '염색 위장술'에 이르기까지 '화학 지식'이 세계사를 \u003cbr\u003e\n바꿨다!\u003cbr\u003e\n4,500년 전 무렵, 쿠푸 왕의 피라미드를 건설한 고대 이집트인의 '화학 지식'이 세계사를 바꿨다. 높이 약 139미터, 각 밑변 길이 약 230미터에 평균 무게 2.6톤인 돌 230만 개로 이루어진 총 무게 600만 톤의 인류 최대 건축물, 쿠푸 왕의 피라미드. 당대인은 어떻게 이 엄청난 양의 돌을 자유자재로 다루며 원하는 크기로 잘라 피라미드 건축에 사용했을까? 바로 여기에 뛰어난 '화학 지식'이 발휘되었다. 먼저, 인부들이 송곳으로 거대한 석재의 잘라내고자 하는 위치에 일직선으로 많은 구멍을 뚫는다. 그런 다음 구멍에 나무 막대기를 꽂고 물을 붓는다. 그 상태로 한동안 두면 나무 막대기가 부풀어 오르고 팽창하면서 석재를 갈라놓는다. 4,500년 전 고대 이집트인에게 이런 정교한 '화학 지식'이 없었다면 인류 역사상 가장 위대한 건축물 쿠푸 왕의 피라미드는 탄생하지 않았을 것이며, 세계사는 전혀 다른 방향으로 흘러갔을 가능성이 크다.\u003cbr\u003e\n2,300년 전 무렵, 고대 그리스인과 알렉산드로스 대왕의 뛰어난 '염료 지식'과 '염색 기술'이 세계사를 바꿨다. 알렉산드로스가 지휘하는 그리스 군대가 페르시아제국 영토에 발을 디딘 지 얼마 지나지 않았을 때였다. 그는 알리자린이라는 빨간색 염료를 이용해 군대를 부상병으로 넘쳐나는 패잔병 부대로 보이게 하는 위장 전술을 펼쳤다. 적을 방심시키기 위한 고도의 심리 전술이었다. 그의 전술은 보기 좋게 들어맞았고, 수적 우위의 페르시아군을 격파한 그리스군은 이후 연전연승을 거두며 거대한 페르시아제국을 무너뜨렸다. 염료와 염색에 관한 '화학 지식'이 세계사의 물줄기를 바꾸는 또 하나의 명장면이다.\u003cbr\u003e\n이 책은 138억 년 전 빅뱅으로 인한 우주 탄생과 46억 년 전 지구 탄생에서부터 생명 탄생과 진화, 불ㆍ적색 안료ㆍ재봉 바늘ㆍ점토ㆍ유리ㆍ금ㆍ구리ㆍ식물섬유ㆍ종이ㆍ비단ㆍ화약ㆍ화포ㆍ청동기ㆍ철기ㆍ전기 등의 발명과 발견, 농경 시작, 빵ㆍ맥주ㆍ와인 제조 등에 이르기까지 장구한 세월 동안 '화학'이 원동력이 되고 추동력이 되어 형성된 인류사와 세계사, 한발 더 나아가 지구사와 우주사를 다룬다.","brand":"Bookstore 12","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9170943115516,"sku":"9791194096672","price":21.91,"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94096672.jpg?v=1780857343"},{"product_id":"book-9791194096696","title":"세계사를 바꾼 화학 이야기 2(개정판)","description":"건축 패러다임을 바꾼 '철근 콘크리트' 개발, 자동차 사회의 주춧돌이 된 \u003cbr\u003e\n'공기를 넣은 고무 타이어' 발명에 이르기까지 최첨단 문명을 꽃피운 \u003cbr\u003e\n물질의 중심에는 '화학'이 있었다!\u003cbr\u003e\n프랑스 정원사 조제프 모니에가 철근과 콘크리트의 장점을 결합해 만든 '철근 콘크리트'가 건축 패러다임을 바꾸고 세계사의 물줄기를 돌렸다. 특허를 취득한 지 19년째 되던 1885년, 독일 건축가 구스타프 바이스가 모니에의 '철근 콘크리트'의 뛰어난 내구성과 잠재력을 높이 평가해 200만 마르크라는 거액에 특허권을 사들이면서부터 일어나기 시작한 변화였다. 이후 바이스는 '철근 콘크리트 공법'을 빌딩ㆍ교량ㆍ콘서트홀 등 대규모 건설에 폭넓게 활용하며 건축 패러다임 변화를 주도해 나갔다. 1906년, 샌프란시스코 대지진을 계기로 '철근 콘크리트 공법'은 20세기 건축의 확실한 주류로 자리 잡았고 현대 문명의 발전 방향에 심대한 영향을 끼쳤다. 샌프란시스코 대지진에서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당시 대지진으로 초토화된 거리에 파손되지 않고 건재한 창고 건물이 있었는데, 그 건물이 '철근 콘크리트 공법'으로 지어졌다는 사실이 전 세계에 알려지면서였다.\u003cbr\u003e\n아일랜드 수의사 존 보이드 던롭이 우연히 발명한 '공기를 넣은 고무 타이어'가 세계사를 바꾸고 현대 자동차 사회를 지탱하는 주춧돌이 되었다. 이는 던롭이 아들의 자전거 경주 대회 참가를 돕고자 '바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고심하던 중 팽팽하게 부풀어 오른 동물의 배를 치료한 경험을 응용하여 만든 '세렌디피티'이자 대단한 혁신 제품이었다.\u003cbr\u003e\n이 책에는 수천 년간 인류가 해결하지 못한 식품 장기 보존 문제를 해결하여 전쟁사를 바꾼 프랑스 요리사 아페르의 '밀폐 보존 용기'와 영국 발명가 듀란드의 '통조림' 발명 이야기에서부터 영국의 '로켓 개발 실패'가 초강대국 미국 탄생의 원동력이 된 아이러니한 이야기, 발명 초기 냉장고ㆍ냉동고의 냉매로 '독가스'가 사용된 섬뜩한 이야기, 제1차 세계대전의 전투 양상을 바꾼 투명 아크릴 플라스틱 '유기 유리'와 제2차 세계대전 승리의 열쇠였던 '성능이 향상된 휘발유' 이야기 등 화학을 둘러싼 흥미진진하면서도 뇌세포를 활성화시킬 만한 이야기로 빼곡하다.","brand":"Bookstore 12","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9170943148284,"sku":"9791194096696","price":21.91,"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94096696.jpg?v=1780857350"},{"product_id":"book-9788972972143","title":"고스팅","description":"불현듯 모든 연락을 끊고 사라지는 '고스팅',\u003cbr\u003e\n너무 밀접히 연결된 만큼 너무도 쉽게 사라져버리는 일과\u003cbr\u003e\n남겨진 이들의 슬픔, 혼란, 외로움에 관한 탐구\u003cbr\u003e\n\u003cbr\u003e\n\"고스팅은 일종의 상징적 자살이다. 실제로 죽는 번거로움을 피할 수 있는 자살.\u003cbr\u003e\n그럼에도 실제와 똑같은 죄책감, 고통 그리고 해소되지 않는 감정을 남길 수 있다.\" (9쪽)\u003cbr\u003e\n'고스팅(Ghosting)'은 SNS, 스마트폰 등 디지털 미디어 환경 속에서 발생하는 관계의 단절을 뜻하는 신조어다. 온라인으로 밀접히 연결된 우리는 불현듯 연락을 끊고 흔적 없이 사라져 '유령'이 될 수 있다. 오늘날, 사라지는 쪽이든 남겨지는 쪽이든, 누구나 한 번쯤은 고스팅을 경험해본 적 있을 것이다. 이른바 '잠수 이별'이나 '읽씹(메시지를 확인하고도 답장하지 않는 것)', '안읽씹(메시지를 확인하지 않고 방치하는 것)', '계정 삭제'로 인한 단절은 이제 우리에게 익숙한 일이 되어버렸다. 고스팅은 일종의 \"상징적 자살\"로서, 남겨진 이에게 마치 애도와 비슷한 슬픔과 혼란을 안긴다. 고스팅을 당한 사람은 상대방이 떠나버린 이유를 영원히 알지 못한 채 원망과 자책감에 시달리게 된다.\u003cbr\u003e\n오랫동안 뉴미디어와 관련된 문화이론을 연구해온 뉴욕 뉴스쿨 미디어 및 신인문학 분야 교수인 저자 도미닉 페트먼은 이 책에서 '고스팅'이라는 행위를 다양한 철학, 문학, 사회이론을 통해 분석한다. 그는 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고스팅이 손쉬워진 반면, 사회적 안정망의 축소로 단절로 인한 소외와 고립이 더욱 치명적이 된 오늘날의 관계관과 사회상을 고찰한다.\u003cbr\u003e\n\u003cbr\u003e\n사랑과 우정 속에 내재하는 유령적 본질과\u003cbr\u003e\n디지털 기술로 인한 \"기계 속 유령\"의 등장\u003cbr\u003e\n\u003cbr\u003e\n페트먼은 자신의 삼촌이 가족을 떠나 연락을 끊은 일을 회상하며 이야기를 시작한다. 삼촌은 갑작스럽게 이름을 바꾸고 해외로 떠나 사라졌고, 가족들은 오늘날까지 그가 살아 있는지조차 알지 못한다. 과거에는 이렇게 물리적으로 사라지는 일이 쉽지 않았지만, 디지털 기기로 밀접히 연결된 오늘날에는 버튼을 한 번 누르는 행위만으로도 아주 간단히 상대방의 삶에서 사라져버릴 수 있다. 이런 '고스팅'이 너무 만연한 나머지, 데이팅 앱에서는 예고 없이 상대방을 차단하거나 데이트 약속에 나타나지 않은 경우 페널티를 받기도 한다.\u003cbr\u003e\n새로운 기술 환경에서 탄생한 용어이지만, 페트먼은 '고스팅'이 먼 옛날부터 유구하고 보편화된 현상이라는 점을 짚는다. 예고나 경고 없이 증발하듯 사라져버리는 고스팅은 죽음을 수반하지 않은 \"상징적 자살\"과도 같다. 더 이상 연락할 수도, 존재를 확인할 수도 없는 상태의 상대는 죽은 것과 다름없다. 남겨진 사람은 \"그 사람은 왜 말도 없이 사라져버렸을까?\"라는 질문에 사로잡히고, 스스로를 탓하며 상실감에 빠진다. 애도의 과정과 크게 다르지 않은 고통스러운 시간을 겪기도 한다.\u003cbr\u003e\n이 책은 2022년 코로나19 팬데믹 시절 만들어진 우정의 단절에 관한 영화 〈이니셰린의 밴시〉를 비롯해 다양한 문학 작품과 미디어, 철학적 개념과 사회이론을 인용하며 인간이 타인의 부재와 단절에 얼마나 깊은 영향을 받는지를 이야기한다. 찰스 디킨스의 소설 《위대한 유산》 속 결혼식 제단 앞에서 버림받은 미스 해비샴부터 영화 〈그녀(Her)〉에서 AI 사만다와 이별하는 주인공까지, 고스팅의 갑작스러운 충격과 버려진 슬픔은 시대와 상황을 가리지 않는다. 수많은 작품 속 고스팅의 예시를 따라가며 독자는 자신의 경험에 비추어 공감과 위안을 얻을 수 있다.\u003cbr\u003e\n이토록 많은 단절의 변주를 통해 페트먼은 친밀한 관계 속 타인의 '유령성'에 대해 철학적으로 고찰한다. 우리는 절대로 타인을 완전히 알 수 없으며, 상실의 가능성을 품고 있는 타자는 처음부터 어느 정도는 '유령'이라는 것이다.\u003cbr\u003e\n하지만 현대에 이르러 우리를 갑작스럽게 떠나는 '유령'들의 양상에는 변화가 생겨났다. 페트먼은 고스팅은 미디어 커뮤니케이이션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단어이며, 이제 새로운 방식의 \"기계 속 유령\"이 탄생했음을 이야기한다. 과거에는 물리적 이별이 쉽지 않았지만, 이제는 더욱 쉽고 빠르게 온라인 연결을 끊어버리는 식으로 단절이 일어나며, \"21세기 유령들은 빛을 흡수해버리는 불투명함으로 자신을 감춘다\"는 것이다.\u003cbr\u003e\n\u003cbr\u003e\n파편화·기계화된 사회에서 각자 유령이 되는 시민들,\u003cbr\u003e\n타인과 사회에게서 '고스팅'당하는 이 시대에 대한 통찰\u003cbr\u003e\n\u003cbr\u003e\n책의 1장에서는 낭만적 관계에서의 고스팅, 2장에서는 가족과 친구 관계에서의 고스팅을 다룬다. 페트먼은 고스팅을 개인적 차원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 전반의 구조적인 고립과도 연결짓는다. 고스팅은 자본주의 사회의 구조 변화로 발생한 현상이기도 하다는 것이다. 20세기를 거치며 신자유주의 구조가 확산됨에 따라 우리에게는 점점 더 작은 단위의 관계(특히 이성애 커플 형태)에 다양하고 중대한 사회적 역할과 책임이 지워졌다. 과거에는 마을 단위로 이루어졌던 물질적·감정적 돌봄과 지원이 이제는 파트너나 배우자 한 사람의 역할이 된 것이다. 그렇기에 사람들은 자신에게 주어진 과도한 역할에 부담감을 느끼고, 자신과 잘 맞지 않는다고 느끼는 관계를 계산적으로 빠르게 끊어내기도 한다. 이렇게 위축된 관계망에서 일어나는 고스팅은 더더욱 끔찍한 사건이 되고는 한다. 파편화되고 개인화된 사회에서 친밀한 연인 혹은 가족과의 단절은 치명적인 사회적 고립을 만들어낸다.\u003cbr\u003e\n이렇게 고스팅이 오늘날의 \"시대정신\"이 된 현상에 현대화와 신자유주의라는 배경이 있음을 짚으며, 3장에서는 직업 환경이나 사회 시스템에서 발생하는 단절과 소외를 다룸으로써 고스팅이라는 개념의 스펙트럼을 넓힌다. 오늘날 개인은 더 이상 사회적 안전망 속에 있지 않으며, 점점 더 스스로를 알아서 돌봐야 하는 각자도생의 환경으로 밀려나고 있다. 이런 세상에서 고스팅은 단순한 '잠수 이별'이 아니라, 정치적이고 제도적인 폭력의 은유로 확장될 수 있다. 페트먼에 의하면, 프리랜서·비정규직·소수자 등이 겪는 무응답이나 고립 또한 우리가 사회 시스템으로부터 당하는 '사회적 고스팅'이라고 말해볼 수 있다.\u003cbr\u003e\n시선을 넓혀 보면 다양한 조직, 기관, 플랫폼, 정부는 개개인에게 일일이 응답하지 않음으로써 시민들의 존재를 고스팅한다고 볼 수 있다. 또한 이용자를 소외시키는 디지털 플랫폼, 자동화된 응답, 사라지는 대인 고객 서비스, 개개인으로 고립되는 노동자 등의 양상은 시민들이 점점 더 \"사회로부터 고스팅당하고 있다\"고도 서술해볼 수 있다. 더불어 수많은 빅테크 기업은 SNS 등을 통해 '연결된다는 착각'을 만들어내지만, 실제로는 각자를 고립시키고 디지털 기기에 의존하게 만든다. 페트먼은 결과적으로 우리는 현대 사회 속 \"유령화된 시민\"이라고 역설한다. 이 책은 이렇게 고스팅의 맥락과 영향의 의미를 넓힘으로써 지금 여기, 우리 사회의 연결 방식과 관계의 문제점을 짚는다.\u003cbr\u003e\n'손절'과 '회피'가 만연한 세상에서 관계 맺기,\u003cbr\u003e\n유령화 시대의 사랑에 관하여\u003cbr\u003e\n\u003cbr\u003e\n'고스팅'은 디지털 문화로 인해 생겨난 단순한 신조어라기보다는, 관계에 대한 우리 시대의 가치관이 드러나는 행위라고 볼 수 있다. 이 책은 언제든 단절될 수 있고 또 단절시킬 수 있는 사회에서, 우리가 맺는 친밀한 관계 및 사회적 관계를 다양한 관점으로 비평하고 또 돌아볼 수 있게 만든다. 나아가 '손절'과 '회피'의 시대에 관계 맺음과 타인에 대한 사회적 책임에 대한 논의를 이끈다.\u003cbr\u003e\n페트먼은 \"서로 대화하는 방법을 기억하기 위해\", 다시금 \"떠난 이들과 대화하는 방법을 알아내야 한다\"는 말로 책을 마친다. 서정적이고 유려한 페트먼의 문체 속에서 우리는 개인적인 단절과 이별의 경험을 떠올리며 위로를 얻는 동시에, 이 '유령화 시대' 속에서 어떻게 타인과 다시 관계 맺는 방식과 사랑을 이어가는 방식을 회복할 수 있을지 고민해볼 수 있게 될 것이다.","brand":"Bookstore 12","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9179997700348,"sku":"9788972972143","price":18.88,"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88972972143.jpg?v=1781116447"},{"product_id":"book-9791193059883","title":"요즘 교사를 위한 구글 AI 3대장: 제미나이, 노트북LM, AI 스튜디오","description":"","brand":"Bookst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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싶다","description":"★유튜브 구독자 29만 명, 누적 조회 5300만 뷰★\u003cbr\u003e\n\u003cbr\u003e\n연 2000여 명 상담 신청, 섭외 1순위!\u003cbr\u003e\n공간 디자이너 오승욱이 깨달은 25가지 공간의 지혜\u003cbr\u003e\n\u003cbr\u003e\n\"생각도 취향도 다른 사람들이\u003cbr\u003e\n왜 남들과 똑같은 집에 살려고 할까?\"\u003cbr\u003e\nMBC 〈구해줘! 홈즈〉, EBS 〈클래스-e〉의 강의로 대한민국 인테리어 트렌드를 뒤바꾼 '무아공간' 오승욱 대표의 첫 단행본 『나는 나다운 공간에서 살고 싶다』가 출간됐다. 저자는 연간 2000여 명이 상담을 신청하는 대한민국 대표 공간 디자이너로, 지난 20여 년간 의뢰인도 미처 알지 못했던 숨은 결핍과 욕구를 파악하고, 이를 공간에 구현해 수많은 사람의 삶을 획기적으로 변화시켜 왔다.\u003cbr\u003e\n이 책은 '나는 어떤 공간에서 어떻게 살고 싶은가'라는 근본적인 질문을 던지고 그 답을 스스로 찾아갈 수 있도록 공간 인문학의 측면에서 집을 새롭게 해석한다. 자신이 살아온 인생과 고유한 취향, 가족 관계를 담아내는 그릇으로 집을 정의하는 이번 책은, 왜 공간을 바꾸기 전에 자신을 먼저 이해해야 하는지, 머물고 싶어지는 집의 특징은 무엇인지, 배치나 동선을 정리하는 것만으로 관계가 어떻게 바뀌는지 등 저자가 현장 건져 올린 생생한 통찰과 노하우가 페이지마다 펼쳐진다.\u003cbr\u003e\n집은 우리의 일상과 기억으로 가득 찬 안식처다. 그곳에서 휴식을 취하고 성장과 변화를 경험한다. 유행을 따라가는 게 아니라 자기 삶의 형태로 만들어져야 한다는 의미다. 남에게 과시하기 위한 '쇼룸'에 지친 현대인들, 똑같은 구조의 아파트에서 답답함과 지루함을 느끼는 사람들에게 지금 당장 공간과 삶을 변화시킬 지혜를 선사한다. 공간이 주는 안정감으로 삶의 중심을 회복하고자 하는 현대인에게 이 책은 가장 실용적이고도 따뜻한 위로가 될 것이다.","brand":"Bookstore 12","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9198914994428,"sku":"9791130677552","price":24.72,"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30677552.jpg?v=1781482694"},{"product_id":"book-9791166894244","title":"종교를 실험하다","description":"\"인간은 신을 믿도록 태어나는가?\"\u003cbr\u003e\n실험실에 간 신부님, 인간의 믿음을 들여다보다\u003cbr\u003e\n\"단 2분만 로댕의 「생각하는 사람」을 바라보아도 인간의 신앙심은 사그라진다.\" 사제로서 신을 모시고, 심리학자로서 인간의 믿음을 연구해 온 조너선 종이 종교에 관한 뜨거운 논쟁들을 실험대 위로 올린다. 끊임없이 신을 찾으면서도 쉽게 흔들리고야 마는 인간은, 과연 무엇을 믿고 있는가? \u003cbr\u003e\n『종교를 실험하다』는 과학적 실험으로 인류의 종교적 본성을 밝힌다. 아픈 사람을 위한 기도의 효과를 실험한 '위대한 기도 실험', 죽음의 공포 앞에서는 누구나 신을 찾는지 실험한 '공포 관리 실험' 등, 이 책은 종교에 대한 7가지 질문에 답하며 영국, 중국, 브라질, 시베리아의 투바에 이르는 기상천외한 실험의 현장으로 우리를 안내한다.\u003cbr\u003e\n세상 모든 것에 목적이 있다고 믿고, 죽은 이의 영혼을 상상하며, 공포 앞에서 신을 찾는 본능. '왜 믿는가'라는 질문에 앞서 '무엇을 믿는가'라는 근원적인 질문에 답하는 이 연구는 종교에 대한 탐구이자 인간의 인지 구조를 밝히는 과학적 탐험이다. 심리학과 인류학, 인지과학을 넘나드는 이 여정의 끝에서 우리는 어느새 믿음의 맨얼굴을 마주하게 될 것이다.","brand":"Bookstore 12","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9198919319804,"sku":"9791166894244","price":28.09,"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66894244.jpg?v=1781483135"},{"product_id":"book-9791198064394","title":"단둥프로젝트","description":"부정선거는 왜 세계전쟁의 일부일 수밖에 없고,\u003cbr\u003e\n한국은 왜 그 중심에 있을 수밖에 없는가?\u003cbr\u003e\n하이브리드 전쟁에서 가장 강력한 무기 중 하나는 선거 개입이다. 적국의 민주주의 절차를 내부에서 흔드는 것이다. 군사력을 사용하지 않고도, 외부에서 그 나라의 지도자를 교체할 수 있다. 원하는 방향으로 국정 운영을 유도할 수 있다. 동맹을 이간시키고, 군사 기지를 철수시키며, 국가 전략을 바꿀 수 있다. 그리고 이 모든 것이 '민주주의적 선택'이라는 외피 속에서 이루어진다. 국민이 스스로 선택한 결과처럼 보이기 때문에, 외부 개입의 흔적을 찾아내기도, 증명하기도 극히 어렵다. 이 책은 이 총성 없는 전쟁의 구체적인 메커니즘을 해부하려는 시도다.","brand":"Bookstore 12","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9210911097084,"sku":"9791198064394","price":22.47,"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98064394.jpg?v=1781853145"},{"product_id":"book-9791124649107","title":"불안한 그 마음을 내 앞에 꺼내 보아라","description":"《불안한 그 마음을 내 앞에 꺼내 보아라》\u003cbr\u003e\n진짜 나를 마주하게 하는 달마의 가르침\u003cbr\u003e\n동양 선(禪)불교의 시조로 알려진 달마대사의 가르침을 현대인의 언어로 풀어낸 책이다. 끊임없는 비교와 경쟁, 타인의 시선 속에서 불안에 흔들리는 사람들에게 \"문제는 세상이 아니라 내 마음속에 있다\"는 선종의 핵심 메시지를 전한다.\u003cbr\u003e\n약 1,500년 전, 제자 혜가가 \"제 마음이 너무 불안합니다\"라고 호소하자 달마는 뜻밖의 답을 내놓는다. \"그 불안한 마음을 내 앞에 꺼내 보아라.\" 결국 혜가는 불안이라는 것이 붙잡을 수 있는 실체가 아니라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이 일화는 우리가 평생 쫓아다니는 걱정과 두려움의 본질을 날카롭게 꿰뚫는다.\u003cbr\u003e\n달마는 외부에서 답을 찾으려 하지 말고 자신의 내면을 직시하라고 말한다. 고난을 원망하지 말고, 조건에 휘둘리지 말며, 무언가를 끊임없이 갈망하는 마음마저 내려놓을 때 비로소 진정한 평안에 도달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u003cbr\u003e\n이 책은 복잡한 세상 속에서 길을 잃은 현대인들에게 가장 근본적인 질문을 던진다. \"당신을 괴롭히는 것은 정말 세상인가, 아니면 스스로 만든 마음의 감옥인가?\" 불안과 집착에서 벗어나 진정한 자유를 찾고 싶은 사람이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달마의 지혜를 담은 한 권이다.\u003cbr\u003e\n\"불안한 그 마음을 내 앞에 꺼내 보아라. 내가 편안하게 해주마.\"\u003cbr\u003e\n수천 년의 시간을 건너 오늘의 우리에게 도착한 가장 강력한 마음 처방전.","brand":"Bookstore 12","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9210956546300,"sku":"9791124649107","price":20.0,"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24649107.jpg?v=1781853678"},{"product_id":"book-9791124627129","title":"학급긍정훈육법으로 펼쳐낸 사회정서교육 핵심 활동 33","description":"교실, 가정, 상담실, 방과후 활동 필독서! \u003cbr\u003e\n아들러와 드라이커스의 이론을 적용, 질문과 활동을 통해 익히는 사회정서교육\u003cbr\u003e\n자기 인식, 자기 관리, 사회적 인식, 대인관계 기술, 책임 있는 의사결정의 \u003cbr\u003e\n5가지 핵심 역량을 질문과 활동을 통해, 아이들이 스스로 격려하고 서로 북돋울 수 있도록 돕는 33가지의 사회정서교육 핵심 활동\u003cbr\u003e\n\u003cbr\u003e\n긍정의 훈육은 아이들이 책임감 있고 타인을 존중하는 행동을 하도록 돕고, 건강한 관계를 구축할 수 있게 지원하는 '격려 모델'입니다. 이번 활동서는 알프레드 아들러(Alfred Adler)와 루돌프 드라이커스(Rudolf Dreikurs)의 이론에 뿌리를 두고 있습니다.이 책은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사회정서교육(SEL)의 기준인 CASEL 모델과의 일체화에 중점을 두었습니다. 이는 5가지 핵심 역량을 포함하며, 모든 활동 영역을 아우르고 있습니다. \u003cbr\u003e\n① 자기 인식 (Self Awareness) \u003cbr\u003e\n② 자기 관리 (Self Management)\u003cbr\u003e\n③ 사회적 인식 (Social Awareness) \u003cbr\u003e\n④ 대인관계 기술 (Relationship Skills) \u003cbr\u003e\n⑤ 책임 있는 의사결정 (Responsible Decision Making)","brand":"Bookstore 12","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9210961002748,"sku":"9791124627129","price":21.35,"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24627129.jpg?v=1781854015"},{"product_id":"book-9788960909977","title":"미셸 푸코의 말","description":"천의 얼굴을 가진 사상가, 미셸 푸코 탄생 100주년\u003cbr\u003e\n처음 공개되는 미공개 대담집\u003cbr\u003e\n권력, 감시, 성, 광기에 대한 우리의 사고방식을 바꿔놓은 사상가 미셸 푸코의 인터뷰집이 출간되었다. 1975년, 푸코는 철학자이자 저널리스트인 로제폴 드루아와 열다섯 시간에 걸친 대담을 나누지만, 녹취록은 \"출판 불가능, 그래서 골칫거리\"라는 메모와 함께 아카이브 속에 잠든다. 『미셸 푸코의 말』은 그 녹취록 중에서 어렵게 공개된 세 개의 대담을 담고 있다. 『감시와 처벌』은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마르크스주의와는 어떻게 결별했는지, 문학과 글쓰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지-강의나 저서에서보다 훨씬 직접적인 어조로 진술을 이어간다. 옮긴이 이상길 교수의 해제는 이 인터뷰를 둘러싼 비화와, 사후에도 끝없이 출판되는 푸코의 저작이 안고 있는 역설까지 짚는다. 푸코 철학에 관심이 있던 기존 독자는 물론 권력과 자유, 글쓰기의 의미를 자기 언어로 생각해보고 싶은 모든 독자를 위한 책이다.","brand":"Bookstore 12","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9210964803836,"sku":"9788960909977","price":20.22,"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88960909977.jpg?v=1781854243"},{"product_id":"book-9791167743091","title":"사고외주","description":"","brand":"Bookstore 12","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9212202942716,"sku":"9791167743091","price":16.85,"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67743091.jpg?v=1781898833"},{"product_id":"book-9791172134266","title":"중국이라는 역설","description":"'중국이라는 역설'을 이해해야 \u003cbr\u003e\n위태로운 한반도의 미래가 보인다\u003cbr\u003e\n정치와 경제, 역사와 사람을 아우르는 '복합 중국' 읽기\u003cbr\u003e\n최근 KBS 다큐멘터리 〈인재전쟁 2〉 3부작이 큰 화제가 되었다. 한 해 수백만 명의 이공계 인재를 쏟아 내며 첨단 기술에 천문학적 규모의 투자를 아끼지 않는 중국의 모습에 많은 이들이 충격을 받았다. 'AI 반도체 광풍'이 휘몰아치며 전례 없는 속도로 국가 경쟁력을 끌어올리고 있는 지금, 국가의 전폭적 지원 하에 일어나고 있는 중국 기술 굴기는 선망의 대상이 되기도 한다. 그런데, 다른 한편에서는 '혐중' 정서가 날로 심화하고 있다. 언젠가부터 한국 사회에 퍼지기 시작한 '중국 개입 부정선거' 음모론은 2024년 12월 3일 윤석열이 일으킨 비상계엄의 핵심 명분 중 하나일 정도였다. 이후 이재명 정부가 들어서며 내란 사태의 후폭풍이 차츰 정리되고 있지만, 부정선거 음모론은 수그러들지 않고 2026년 6월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어김없이 되살아나 사회를 혼란스럽게 하고 있다. \u003cbr\u003e\n중국을 경쟁 상대 또는 적으로 규정하든, 어쩔 수 없는 동반자이자 필연적 협력 파트너로 여기든 중국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며 이해해야 함은 마찬가지다. 한국은 역사적으로 중국과 깊이 얽혀 온 데다 지리적으로도 무척 가까워, 싫든 좋든 중국의 영향을 직간접적으로 받지 않을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런데도 지금 한국에는 중국을 둘러싼 '각양각색의 오해'가 난무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정파와 이념의 이해관계에 따라 '보고 싶지 않은 중국'은 철저히 외면하면서, 눈에 쉽게 보이는 단편적 사건들은 확대·과장해 해석하고 있기 때문이다. 스스로 '중국 전문가'라 칭하는 특정 성향 유튜버나 SNS 계정 발 가짜 뉴스들은 중국을 바라보는 관점을 어지럽히는 데 일조하고 있다. \u003cbr\u003e\n중국과 정치·경제적으로 긴밀하게 얽혀 있는 한국의 입장에서, 중국을 바로 읽고 이해하는 일은 1차적으로 국익과 직결된다. 더 나아가서는 미중 경쟁과 함께 요동치고 있는 국제 정세 속에서 한국의 생존 문제와도 연결된다. 2008~2013년 《한겨레》 베이징 특파원을 지냈고 현재 통일외교팀 선임기자로 있는 저자 박민희는 특유의 통찰력과 균형 잡힌 시각을 통해 다면적 중국, 복합 중국을 총체적으로 이해하려 애써 온 한국의 대표 '중국통'이다. 신간 《중국이라는 역설》은 지난 20여 년간 그가 직접 발로 뛰며 지켜본 중국의 살아 있는 현재를 오해와 편견 없이 직시하려는 시도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중국의 대내외적 변화, 그와 얽혀 재편되고 있는 미중 경쟁 양상과 세계 질서의 흐름, 이들과 맞물리며 한반도에 닥쳐오는 거대한 변화를 종합적으로 살피는 '복합 중국 읽기'를 제안한다. 2026년 1월 중국군 서열 2위였던 장유샤 숙청 사건의 전말, 2026년 2월 발발한 미국-이란 전쟁의 심층적 의미, 2026년 5월 베이징 미중 정상 회담의 함의 등 최신 현안까지 빠짐없이 담아낸, 더없이 시의적절한 '중국·미중 관계 안내서'다.","brand":"Bookstore 12","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9212214214908,"sku":"9791172134266","price":24.72,"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72134266.jpg?v=1781899097"},{"product_id":"book-9791124649121","title":"흔들릴 때마다 나는 도스토옙스키를 읽었다","description":"","brand":"Bookstore 12","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9220034134268,"sku":"9791124649121","price":20.0,"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24649121.jpg?v=1782206809"},{"product_id":"book-9791124327043","title":"읽는 감각","description":"읽지 않는 시대,\u003cbr\u003e\n왜 사람들은 여전히 책 곁으로 모여드는가\u003cbr\u003e\n\u003cbr\u003e\n동네서점, 북페어, 기록과 공유까지\u003cbr\u003e\n독서율이 설명하지 못하는 오늘의 독서 문화\u003cbr\u003e\n★〈녹색광선〉 박소정 대표 강력 추천★\u003cbr\u003e\n\u003cbr\u003e\n\"왜 사람들은 읽지 못할 책을 사는 걸까?\"\u003cbr\u003e\n\u003cbr\u003e\n독서율은 떨어지고 있다고 말한다. 하지만 사람들은 여전히 책 곁으로 모여든다. 서울국제도서전은 해마다 더 많은 사람들로 붐비고, 동네서점은 새로운 문화 공간이 되고 있으며, 독서모임과 북클럽은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사람들은 책을 읽었다고 말하기보다 기록하고 공유하며, 때로는 읽지 못할 책을 사면서도 만족감을 느낀다. 이 풍경을 우리는 어떻게 설명해야 할까.\u003cbr\u003e\n\u003cbr\u003e\n그동안 독서는 '몇 권을 읽었는가', '끝까지 읽었는가'라는 기준으로 평가되어 왔다. 그러나 오늘날 사람들이 책과 관계 맺는 방식은 훨씬 다양해졌다. 어떤 사람은 책의 내용보다 표지와 종이의 질감에 끌리고, 어떤 사람은 책을 통해 성장하고 있다는 감각을 확인한다. 또 어떤 사람은 책을 매개로 관계를 만들고, 자신의 취향과 정체성을 표현한다. 《읽는 감각》은 바로 이 변화에 주목한다.\u003cbr\u003e\n\u003cbr\u003e\n비언어 커뮤니케이션을 연구하며 사람의 말보다 행동과 경험의 신호를 읽어온 저자 정도성은 독서 역시 비슷한 방식으로 바라본다. 사람들이 책에 대해 말하는 것과 실제로 책을 사랑하는 방식은 다를 수 있다는 것이다. 기업에서 고객 경험을 설계하고 독립서점 '서사 당신의 서재'를 운영하며 수많은 독자를 만나온 그는 이러한 변화된 독서 경험을 '물성·성장·의미·언어'라는 네 가지 감각으로 풀어낸다. 동네서점의 풍경이 달라진 이유도, 북페어와 독서모임이 늘어난 이유도 결국 여기에 있다. 사람들은 책을 소비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만의 방식으로 책을 감각하고 있기 때문이다.\u003cbr\u003e\n\u003cbr\u003e\n이 책은 독서를 지식 습득이나 완독의 문제가 아니라 하나의 문화적 경험으로 바라본다. 독서율이라는 숫자로는 설명되지 않는 독서의 새로운 풍경, 그리고 사람들이 왜 여전히 책을 사랑하는지를 탐구한다. 《읽는 감각》은 읽기의 시대에서 감각의 시대로 이동하고 있는 오늘의 독서 문화를 가장 선명하게 해석하는 책이다.","brand":"Bookstore 12","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9222509691132,"sku":"9791124327043","price":20.22,"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24327043.jpg?v=1782293832"},{"product_id":"book-9791124637050","title":"무해한 혐오주의자","description":"갈등의 중재자 역할을 해온 함규진 교수가\u003cbr\u003e\n12가지 혐오 표현으로 읽는 한국 사회의 갈등과 공존\u003cbr\u003e\n2026년 6월 지방선거에서 서울 20대 남성이 압도적으로 높은 비율로 보수 후보를 선택했다는 출구조사 결과가 나왔다. 이 수치를 두고 정치권과 언론에서는 다양한 분석이 쏟아졌고, 진보 진영에서는 \"오만했다\"는 자성의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그렇다면 왜 수많은 '이대남'은 그런 선택을 했을까. 어쩌면 이 질문에 제대로 답하기 위해서는, 먼저 다른 질문을 던져야 할지도 모른다. 도대체 언제부터, 왜 '20대 남성'이 하나의 정치적 진영이자 분석 대상이 되었을까. \"오만했다\"는 말은 비단 정치권만의 이야기일까. 이해하기보다 판단하고, 듣기보다 가르치려 든 적은 없었는가.\u003cbr\u003e\n세대와 젠더 갈등은 이제 선거 결과를 가르는 변수를 넘어, 일상의 언어 속에 깊이 자리 잡았다. '틀딱' '맘충' '급식충' '꼴페미' 등의 말은 누구나 한 번쯤 들어보았고, 어쩌면 무심코 입에 올려본 적도 있을 것이다. 처음에는 특정한 누군가를 겨냥한 비아냥이었지만, 어느새 이 말들은 노인이라는 이유로, 엄마라는 이유로, 청소년이라는 이유로, 여성이라는 이유로 한 사람의 존재를 '벌레'로 만들어 버린다.\u003cbr\u003e\n여러 매체를 통해 갈등의 한복판에서 소통의 다리를 놓아온 서울교육대학교 윤리학과 함규진 교수는 『무해한 혐오주의자』에서 오늘날 한국 사회에서 빈번하게 쓰이는 혐오 표현 12가지를 집중적으로 분석한다. '영포티'부터 '틀딱' '문신충' '캣맘' '비건충' '맘충' '꼴페미' '똥꼬충' '급식충' '수시충\/지균층\/기균충' '애자' '원종단\/화짱조'까지, 멸칭 이면에 자리한 불안과 공포, 절망을 들여다본다. '틀딱'에 담긴 노인 혐오는 단순히 노인을 향한 것이 아니라 누구나 맞이할 '나의 미래'에 대한 공포일 수 있고, '맘충'은 돌봄과 배려 자체를 평가절하하는 사회의 민낯을 비추는 거울일 수 있다.\u003cbr\u003e\n이 책을 덮을 때쯤이면, 인터넷 댓글창에서 마주하는 혐오 표현들을, 그리고 선거 결과를 가르는 세대·젠더 갈등을 더 이상 '나쁜 말'이나 '이해할 수 없는 현상'이라는 한마디로 흘려보내지 않게 될 것이다. 대신 그 말 뒤에 숨은 한국 사회의 균열을 읽어내는 법을 깨우치고, 혐오를 혐오하는 것만으로는 닿을 수 없는 공존의 실마리를 발견하게 될 것이다.","brand":"Bookstore 12","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9225979658492,"sku":"9791124637050","price":21.12,"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24637050.jpg?v=1782379514"},{"product_id":"book-9791169852067","title":"삶은 사유가 아니라 돌파다","description":"\"왜 살아야 하냐고 묻는 당신에게\"\u003cbr\u003e\n\u003cbr\u003e\n꽃도, 짐승도, 살아 있는 것은 모두 행복하다.\u003cbr\u003e\n오직 인간만이 삶의 이유를 잃는다.\u003cbr\u003e\n톨스토이는 19세기 러시아 문학을 떠받친 대문호이자, 『전쟁과 평화』, 『안나 카레니나』로 세계적 명성과 부를 거머쥔 작가다. 그러나 모든 것을 가진 쉰 살의 정점에서, 한 가지 의문을 마주하고 깊은 어둠으로 추락하고 만다. \"왜 살아야 하는가?\" 답을 찾지 못한 그의 마음속에 잉크 방울이 계속해서 떨져 시커먼 얼룩이 번져 갔고, 끝내 자살 충동까지 느낀다. 부도, 명예도, 재능도 그를 구하지 못했다.\u003cbr\u003e\n탈출구는 뜻밖의 곳에 있었다. 톨스토이는 답을 책이 아니라 삶에서 찾았다. 평생 힘들게 일하면서도 삶에 만족하고, 가진 것 없이도 행복하게 살아가는 사람들. 그들을 깊이 들여다볼수록 그는 살아가는 일이 편안해졌다. 머리로 쌓은 모든 지혜가 답하지 못한 질문에, 땀 흘려 일하는 이들의 삶이 답하고 있었던 것이다. 그렇게 그는 귀족의 옷을 벗고, 손수 부츠를 꿰어 신고 밭을 갈며, 몸으로 살아 내기 시작했다.\u003cbr\u003e\n『삶은 사유가 아니라 돌파다』는 톨스토이가 극심한 허무 속에서 써 내려간 『참회록』과, 그 사유가 더욱 깊어진 때 쓴 『인생론』에서 가려 뽑아 새롭게 엮은 책이다. 우리는 너무 많이 생각하고, 너무 적게 움직인다. 더 나은 삶을 구상하는 데 평생을 쓰면서, 정작 한 걸음도 내딛지 못한다. 톨스토이는 말한다. 생각은 결코 우리를 구원하지 못한다고. 오직 걷고, 일하고, 사랑할 때 비로소 삶은 고요해진다고. 생각의 미로에서 길을 잃은 당신에게, 이 책은 벽을 부수고 나아가는 법을 알려 줄 것이다.","brand":"Bookstore 12","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9225982148860,"sku":"9791169852067","price":19.66,"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69852067.jpg?v=1782379766"},{"product_id":"book-9791155402702","title":"성공의 배신","description":"","brand":"Bookstore 12","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9226037985532,"sku":"9791155402702","price":21.35,"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55402702.jpg?v=1782380706"},{"product_id":"book-9791124587003","title":"에피쿠로스의 쾌락과 행복(북커스 클래식)","description":"고전 읽기의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하는 \u003cbr\u003e\n북커스 클래식 시리즈 \u003cbr\u003e\n\u003cbr\u003e\n바람직한 삶의 방향을 제시해 주는 \u003cbr\u003e\n에피쿠로스 철학의 세계\u003cbr\u003e\n고대 그리스 철학자 에피쿠로스는 오랫동안 '쾌락주의자'라는 이름으로 불려 왔다. 그러나 그가 말한 쾌락은 흔히 생각하는 감각적 향락이나 방탕한 삶이 아니었다. 오히려 육체적 고통이 없는 상태와 마음의 평정을 통해 얻는 정신적 행복이야말로 인간이 추구해야 할 최고의 삶이라고 보았다.\u003cbr\u003e\n《에피쿠로스의 쾌락과 행복》은 에피쿠로스가 남긴 원전과 후대 학자들의 해설을 함께 수록하여 에피쿠로스 철학의 세계를 총체적으로 담고 있다. 에피쿠로스의 생애, 주요 편지와 격언, 단편들을 비롯하여 자연관·종교관·윤리학·우정·행복론 등에 대한 후대의 평가와 해석을 아우르며, 그의 철학 체계를 입체적으로 소개한다. \u003cbr\u003e\n특히 이 책은 에피쿠로스 철학에 대한 대표적 오해를 바로잡는 데 초점을 맞춘다. 에피쿠로스는 절제 없는 욕망의 추구가 아니라 욕망의 최소화와 불안의 제거를 통해 행복에 이르는 길을 제시하고 있다. 에피쿠로스는 소박하고 단순한 삶, 이른바 최소한으로 만족하는 삶의 태도를 의미하는 '미니멀리즘(minimalism)'을 권한다. 그가 말한 행복은 더 많이 소유하는 데 있지 않고, 적은 것으로도 만족할 수 있는 자유로운 삶에 있는 것이다.  \u003cbr\u003e\n오늘날 과도한 경쟁과 소비, 미래에 대한 불안 속에서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에피쿠로스의 메시지는 놀라울 만큼 현실적이다. 최소한의 것으로 만족하는 삶, 죽음과 불안으로부터의 해방, 우정과 공동체의 가치, 그리고 현재의 삶에 집중하는 태도는 2,300여 년의 시간을 뛰어넘어 여전히 유효한 삶의 지혜로 다가온다. \u003cbr\u003e\n북커스 클래식 시리즈는 시공을 초월해 고전으로서 무한한 가치를 지닌 작품들을 엄선해 믿을 만한 번역과 소장 가치 지닌 밀도 있는 편집의 도서를 꾸준히 출간하는 데에 중점을 두고자 한다. 《에피쿠로스의 쾌락과 행복》을 통해 독자들은 시공을 초월한 고대 그리스 철학자가 전하는 진정한 행복의 의미와 가치를 발견하게 될 것이다.","brand":"Bookstore 12","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9228019630332,"sku":"9791124587003","price":20.22,"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24587003.jpg?v=1782466540"},{"product_id":"book-9788936481544","title":"사건은 왜 항상 금요일 밤에 일어나는가","description":"\"우리의 정신이 시들지 않는 것은 이런 책 덕분이다\"\u003cbr\u003e\n극우와 혐오가 되살아나는 이주자들의 도시, 베를린난민 공동숙소에서 발견한 연대와 희망의 기록\u003cbr\u003e\n전직 기자이자 독일 수도 베를린의 난민 공동숙소에서 사회복지사 실습생으로 일하게 된 남은주의 에세이 『사건은 왜 항상 금요일 밤에 일어나는가』가 출간되었다. 저자는 18년간 이어온 기자로서의 삶을 마무리하고 베를린에서 사회복지사로 제2의 삶을 시작하기로 한다. 중년 여성 아시안 이주자이자 미성년 딸을 둔 엄마인 저자에게 다이내믹한 사건들이 바람 잘 날 없이 벌어진다. 특히 공공 시스템이 문을 닫기 직전인 금요일 밤이면, 각각의 사연을 안고 헐레벌떡 저자를 찾아오는 이들이 있다. 저자는 이 '약한 존재들'과 함께 울고 웃으며 비로소 그들을 다시 보게 된다. 전쟁으로부터 피난 온 난민 가족, 불 꺼진 학교를 맴도는 이주 배경 아동들, 극우 정당의 득세로 하루아침에 내쫓기게 된 이주 여성, 먹을 사람 없는 고향 음식을 매주 만드는 노인, 사춘기가 온 딸아이 그리고 이주노동자인 자기 자신.\u003cbr\u003e\n\u003cbr\u003e\n이주의 실상을 몸소 겪은 동시에 눈앞에서 목격한 저자는 전란과 박해로부터 피난 온 이주자의 현실을 이 책에 생생히 담아냈다. 이들의 삶은 차별과 폭력, 불안과 결핍으로 얼룩져 있지만, 그렇기에 그 안에서 찾아낸 삶의 희망은 더 빛을 발한다. 저마다 출신이 다른 이주자들은 말 대신 손짓·눈빛·통역기를 아울러가며 소통하고, 고향의 음식을 서로 먹이면서 연결된다. 극우의 깃발이 나부끼고 각자도생의 논리가 삶을 위협하는 오늘날, 약하다는 것은 약점이 아니라 이해하고 연결될 수 있는 가능성이었다. 퇴보하는 세계에서 절망과 비관 대신 국가가 제공하지 않는 돌봄을 서로 베풀며 연대의 용기를 보여주는 이들의 이야기가 펼쳐진다.","brand":"Bookstore 12","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9233992843516,"sku":"9788936481544","price":22.47,"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88936481544.jpg?v=1782726083"},{"product_id":"book-9791199854482","title":"여성 상징 사전 3: 인체와 자연물과 동물","description":"『여성 상징 사전』 완간!\u003cbr\u003e\n몸에서 우주까지 잇는 인류의 1만 년 마음의 지도를 완성하다\u003cbr\u003e\n1988년 초판이 출간된 바버라 G. 워커의 방대하고 전설적인 저작 Woman's Dictionary of Symbols and Sacred Objects를 주제별로 나누어 번역한 책 중 후반부이다. 2024년 12월 출간된 1, 2권에 이어 1년 반 만에 3, 4권을 출간하면서 오랜 작업이 마무리되었다. 3권은 황도12궁에서 시작해 피, 뼈, 간, 손, 발, 머리카락 같은 인체 각 부위, 흙, 달, 바다, 산, 번개 같은 자연 현상, 그리고 고양이, 뱀, 황소, 거미, 올빼미 등 동물과 새, 곤충까지를 11장부터 16장에 걸쳐 다룬다. 4권은 17장부터 21장까지 장미, 연꽃 같은 꽃, 겨우살이, 쑥 같은 풀(약초 혹은 독초), 참나무, 생명나무 같은 나무, 포도주, 빵, 마늘, 양파 같은 일상의 과일과 음식, 그리고 다이아몬드, 진주, 소금 같은 광물과 돌을 다룬다. 원형, 선형, 삼각형, 사각형, 다각형 등의 모양을 다룬 1권과 물건들, 의례들, 신적인 존재들, 초자연적인 존재들을 다룬 2권이 인류가 '창조해 낸' 것들을 다뤘다면, 3, 4권은 한 걸음 더 들어가 인간의 몸 그 자체, 그리고 우리를 둘러싼 동식물과 광물(\"인류 이전에 원래부터 있던 것들\")에 새겨진 여성적 신성의 흔적을 추적한다. 이 책과 연결되는 바버라 워커의 또 다른 주요 저작 『여성 신화 사전(Woman's Encyclopedia of Myths and Secrets)』은 2027년까지 번역, 출간될 예정이다. \u003cbr\u003e\n저자는 이 책을 쓰기 위해 25년간 모든 언어권의 민담과 설화, 신화, 전설을 수집하고 연구했다. 우리는 왜 온갖 자연물과 인공물에 무의식적으로 특정한 의미를 부여하며 살아가는가? 저자는 이 모든 것이 가부장제 종교가 정착되기 이전 '위대한 여신'을 숭배하던 시대의 기억이 켜켜이 퇴적된 결과라고 설명한다. 비둘기가 본래 여성의 성적 욕망을 상징했던 것처럼, 다이아몬드가 본래 여신의 자궁 성소를 가리키는 보석이었던 것처럼, 책 속 753개 표제어 하나하나에는 가부장제가 지우려 했던 여성적 의미의 지층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u003cbr\u003e\n이 책은 출간 당시 수많은 매체에서 '올해의 책'으로 선정되고 저자에게 다양한 상을 안겨주었으며 30년 동안 여러 차례 개정되고 전 세계 수많은 언어로 번역되었다. 미국에서 초판이 출간되었을 때 《로스앤젤레스 타임스》는 \"페미니스트 연구자의 금광이자 일반 독자들의 기쁨 창고\"라고 소개했다.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은 \"엄청난 학자적 노력으로 쌓아 올린 거대한 산이자, 방대하고 엄선된 최고의 기록물\"이라고 썼다. 이런 찬사들은 과장이 아니다. 역사, 인류학, 비교종교학, 토속종교 등의 온갖 방법론이 총체적으로 활용된 이 매력적인 책은 연구자들에게는 방대하고도 독특한 참고자료이며, 일반 독자에게는 익숙한 사물이나 자연물 하나하나를 새로운 눈으로 보게 하는 친절한 안내서다. 지금까지 100쇄 이상 발행된 『흑설 공주 이야기』로 잘 알려진 바버라 워커의 주요 저작이 이제야 한국 독자들에게 번역, 소개되는 것은 조금 늦은 감이 있지만, 상징의 의미와 효과에 대한 관심이 확대되고 있는 시기라는 점에서 오히려 시의적절한 측면도 있다.","brand":"Bookstore 12","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9234008277244,"sku":"9791199854482","price":26.97,"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99854482.jpg?v=1782726436"},{"product_id":"book-9791198520388","title":"더 사소한 것들의 인문학","description":"\"보이지 않는 사소한 것들에 주목할 때, \u003cbr\u003e\n더 선명해지는 것들이 있다.\"\u003cbr\u003e\n기준이 흔들리는 시대, 생각의 길을 열어주는 \u003cbr\u003e\n조이엘표 인문학 세계!\u003cbr\u003e\n《사소한 것들의 인문학》으로 많은 독자들에게 인문학의 즐거움을 전했던 조이엘 작가가 더욱 깊고 넓어진 이야기로 돌아왔다. 신간 《더 사소한 것들의 인문학》은 역사, 철학, 종교, 문학, 과학, 정치, 심리학을 거침없이 넘나들며 우리가 무심코 지나친 작은 사실들 속에서 인간과 사회를 이해하는 단서를 찾아낸다.\u003cbr\u003e\n까마귀, 견우직녀, 소학, AI, 로또 같은 우리에게 익숙한 소재들을 출발점 삼아 인간은 왜 비슷한 실수를 반복하는지, 사회는 왜 같은 문제를 되풀이하는지를 흥미롭게 풀어낸다. 역사 속 작은 사건 하나가 오늘날의 사회 문제와 연결되고 일상의 사소한 행동이 인간 심리의 본질과 이어진다. 이 책은 단순히 '아는 것'을 넘어 '어떻게 판단하고 선택할 것인가'라는 질문에 집중하며 인문학의 역할을 지금 시대에 맞게 다시 정의한다.","brand":"Bookstore 12","offers":[{"title":"Defa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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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민하게 길어 올린다. \u003cbr\u003e\n 나는 누구이기에 판단하는가? 한나 아렌트는 내가 실제로 판단하지 않는다면 나는 아무것도 아니라고 답했다. 사유를, 판단을 외주화하는 시대, 아렌트가 태어난 지 120년이 지났지만 아렌트 철학은 여전히 우리에게 사유하는 인간으로 바로 설 용기를 준다.","brand":"Bookstore 12","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9236342112508,"sku":"9791171012510","price":31.46,"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71012510.jpg?v=1782811535"},{"product_id":"book-9791176610520","title":"세계화는 어떻게 실패했는가(그레이트 하모니 13)(양장본 Hardcover)","description":"세계화라는 번영의 이면에 있던 모순과 불평등\u003cbr\u003e\n자유무역의 잔해에서 거대한 분열의 단초를 찾다\u003cbr\u003e\n블룸버그, 워싱턴포스트 등에서 30년 넘게 세계 경제를 취재해 온 베테랑 언론인 데이비드 J. 린치의 신작, '그레이트 하모니' 시리즈 열두 번째 도서 『세계화는 어떻게 실패했는가』가 출간되었다. 이 책은 지난 25년간 전 세계를 지배했던 '초세계화(hyper-globalization)'라는 거대한 프로젝트가 어떻게 실패한 도박으로 끝났는지를 냉철하게 파헤친 역작이다. 저자는 중국과 러시아를 비롯한 권위주의 국가들을 자유무역 체제에 편입시키면 전 세계적 번영과 정치적 민주화가 찾아올 것이라 믿었던 미국 정책 결정자들의 치명적인 오판을 추적하며, 그 오판이 오늘날 어떻게 글로벌 공급망 붕괴와 극단적인 정치적 양극화로 되돌아왔는지 투명하게 조명한다.\u003cbr\u003e\n저자는 워싱턴의 정책 결정자들뿐만 아니라, 오하이오의 타이어 공장 노동자, 실리콘밸리의 벤처 투자자, 글로벌 제조업체의 CEO 등 세계화의 파도를 온몸으로 맞은 다양한 사람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교차시킨다. 맹목적인 효율성 추구가 부른 공급망의 대혼란과, 무역 개방의 혜택에서 소외된 이들의 분노가 빚어낸 트럼프의 당선 및 포퓰리즘의 부상까지, 이 책은 21세기 경제 질서의 재편을 이해하기 위해 반드시 읽어야 할 가장 시의적절하고 묵직한 통찰을 제공한다.","brand":"Bookstore 12","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9236344471804,"sku":"9791176610520","price":50.56,"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76610520.jpg?v=1782811609"},{"product_id":"book-9791194232438","title":"웅얼대는 시체를(사용 중 2)","description":"문화의 죽음 앞에 쓰는 두 편의 음흉한 추도문: 『웅얼대는 시체를』(사용 중 2)\u003cbr\u003e\n인간성도 역사도 없는 '시체'로서 인터넷 시대의 대중문화 산업을 비평하는 문화이론서 『웅얼대는 시체를』이 워크룸 프레스의 새로운 이론 총서 '사용 중' 2권으로 출간되었다. \u003cbr\u003e\n2022년 저서 『대체 현실 유령』에서 2010년대 온라인 호러의 양상을 연구했던 '인터넷의 심해 잠수부'이자 대중음악 비평가인 나원영은 총서 '사용 중'의 두 번째 참여자로서 자신이 '사용'해 볼 상대를 찾는다. 그가 선택하는 것은 바로 저서 『포에버리즘』으로 국내에 잘 알려진 문화이론가 그래프턴 태너의 2016년 책 『웅얼대는 시체: 베이퍼웨이브와 유령의 상품화』(Babbling Corpse: Vaporwave and the Commodification of Ghosts)이다.\u003cbr\u003e\n이에 따라 사용 중 2권 『웅얼대는 시체를』의 1부에는 그래프턴 태너의 책 전문이 나원영 자신의 번역으로 수록된다. 그리고 나원영은 이 1부를-『웅얼대는 시체』를-자기 목적대로 사용하여 2부 「시체가 벌떡!」을 쓴다.","brand":"Bookstore 12","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9240890736892,"sku":"9791194232438","price":21.35,"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94232438.jpg?v=1782897697"},{"product_id":"book-9791189385682","title":"보이지 않지만 볼 수 있는","description":"눈이 보이지 않는 사람은 예술을 감상할 수 없는가?\u003cbr\u003e\n그렇지 않다는 믿음이 열어 준 가능성의 세계\u003cbr\u003e\n윤단비ㆍ이다혜ㆍ조승리ㆍ김수정 추천!\u003cbr\u003e\n〈대장금〉, 〈CSI〉, 〈왕의 남자〉, 〈우리들〉, 〈벚꽃동산〉\u003cbr\u003e\n7,800여 작품의 해설을 쓴 우리나라 1호 음성해설 작가의 책\u003cbr\u003e\n\u003cbr\u003e\n전 세계가 〈오징어 게임〉을 이야기하던 2021년, 그때 시각장애인들은 〈오징어 게임〉을 어떻게 봤을까? 시각장애인이 〈오징어 게임〉을 본다는 것은 가능한 일일까? 만일 〈오징어 게임〉의 소리만 들어야 한다면, 등장인물들의 파편적인 대사와 난투 현장의 효과음으로 이 복잡한 데스게임을 유추할 수 있을까? \u003cbr\u003e\n아마도 쉽지 않을 것이다. 그렇지만 시각장애인은 〈오징어 게임〉을 시청하며 드라마의 소리만을 듣지 않는다. 이 드라마의 음성해설(화면해설)을 함께 듣는다.","brand":"Bookstore 12","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9240892276988,"sku":"9791189385682","price":20.22,"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89385682.jpg?v=1782897901"},{"product_id":"book-9788961954181","title":"목매달린 자들의 런던(아우또노미아총서 90)","description":"","brand":"Bookstore 12","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9240896536828,"sku":"9788961954181","price":39.33,"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88961954181.jpg?v=1782898118"},{"product_id":"book-9791168274709","title":"어른이 되면 관계가 쉬워질 줄 알았는데","description":"\"인간관계가 어려워지는 이유는 지키고 싶은 '나'가 생겼기 때문이다!\"\u003cbr\u003e\n대한민국에 37명뿐인 국제정신분석가이자 20년 경력의 정신과 전문의가 전하는\u003cbr\u003e\n나이 들수록 인간관계가 제일 어려워지는 사람들을 위한 심리학 처방\u003cbr\u003e\n★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이호선 상담소〉 이호선 강력 추천!\u003cbr\u003e\n\"자신을 돌보지 않는 사람은 모두가 함부로 대한다!\"\u003cbr\u003e\n\u003cbr\u003e\n인간관계는 언제나 어렵다. 나이가 들면 편해질 줄 알았는데, 오히려 더 어려워졌다. 예전 같았으면 맞춰 줬을 일도 이제는 버겁고, 웃어넘겼을 말도 마음에 오래 남는다. 지금보다 젊고 어릴 때는 힘들게 하는 사람은 안 보면 그만이었지만, 어른의 인간관계는 그렇게 간단하지 않다. 나를 힘들게 하는 사람이 배우자, 자녀, 부모, 오래된 친구, 직장동료처럼 쉽게 끊어낼 수 없는 사람일 때가 많기 때문이다.\u003cbr\u003e\n《어른이 되면 관계가 쉬워질 줄 알았는데》는 인간관계 때문에 힘들지만 아직 이 관계를 포기하고 싶지 않은 사람들을 위한 심리 교양서다. 20년 경력의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이자 한국에 단 37명뿐인 국제정신분석가인 성유미 작가는 우리가 인간관계에서 어려움을 겪는 이유를 상대가 아닌 '나'에게서 찾는다. 나이가 들수록 나만의 삶의 기준이 생기고 반대로 인간관계에 쓸 시간과 에너지는 점차 줄어든다. 한마디로, 나이가 들어도 인간관계가 어려운 이유는 지켜야 할 '나'가 생겼기 때문인 것이다. \u003cbr\u003e\n저자는 인간관계를 잘하기 위해서는 그동안 수많은 관계 속에서 흔들리면서도 마음을 다잡으려 애써 온 나와의 관계를 먼저 정립하라고 조언한다. 책은 그러한 맥락에서 독자가 그동안 여러 사회적 역할 속에서 미뤄두었던 '나'를 찾는 방법을 안내한다. 또한 내면의 진솔한 목소리를 관계 안에서 건강하게 표현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이를 통해 독자는 그동안 속으로 삭여 왔던 감정을 있는 그대로 표현하는 방법을 배우게 된다. 책은 저자가 그동안 상담실에서 무수한 고민에 답하며 깨달은 관계의 비밀을 풍부한 사례와 탄탄한 심리학 이론을 바탕으로 명쾌하게 풀어낸다. \u003cbr\u003e\n평생 인간관계 때문에 고민하면서도 우리는 한 번도 관계를 제대로 배워 본 적이 없다. 이 책은 어렵고 힘들지만 함부로 저버릴 수 없는 관계 속에서 갈팡질팡하고 있는 어른들에게, 생애 처음으로 관계를 배우는 시간을 선사할 것이다.","brand":"Bookstore 12","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9240901910780,"sku":"9791168274709","price":21.35,"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68274709.jpg?v=1782898552"},{"product_id":"book-9791165704315","title":"IB를 넘어 KB로","description":"IB 이후, 우리 교육은 어떻게 설계되어야 하는가\u003cbr\u003e\n대한민국 미래를 결정할 교육의 기준을 다시 쓰다\u003cbr\u003e\n『IB를 넘어 KB로』는 지난 10년간 한국 공교육에서 이루어진 IB(International Baccalaureate, 국제 바칼로레아) 도입과 실험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형 미래 교육 체제 'KB(Korean Baccalaureate, 한국형 바칼로레아)'의 방향과 원칙을 제안하는 책이다. 지금 한국 교육이 마주한 가장 큰 위기는 미래 역량을 강조하면서도 조금도 달라지지 않은 평가 방식이다. 비판적 사고, 창의성, 협력, 자기주도성을 강조하면서도 실제 학교 현장과 입시에서는 여전히 정답을 빠르게 찾아내는 능력이 평가의 중심에 있다. AI 시대에는 암기와 정보 검색 능력만으로는 더 이상 경쟁력을 가질 수 없으며, 학생 스스로 질문하고 탐구하며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내는 힘이 중요해진다. 이 책은 IB를 단순한 새로운 교육 모델로 소개하는 데 머물지 않고, 이를 통해 드러난 한국 교육의 구조적 한계를 분석하며 교육철학, 수업, 평가, 대입, 교원 시스템이 하나로 연결되는 새로운 공교육 시스템 KB를 제안한다. 저자들은 '정답을 집어넣는 교육'에서 '생각을 꺼내는 교육'으로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말하며, 대한민국이 더 이상 교육의 후발 주자가 아니라 미래 교육의 새로운 기준을 제안하는 선도적 단계로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한다.","brand":"Bookstore 12","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9240902500604,"sku":"9791165704315","price":39.33,"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65704315.jpg?v=1782898603"},{"product_id":"book-9791193482186","title":"인류학 입문하기","description":"","brand":"Bookstore 12","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9240905384188,"sku":"9791193482186","price":19.1,"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93482186.jpg?v=1782899006"},{"product_id":"book-9791196861575","title":"길 위에 선 청년들","description":"『길 위에 선 청년들』은 청년을 정책의 수혜자가 아니라 지역사회와 사회혁신을 함께 만들어가는 주체로 바라보며, 시흥에서 시작된 청년정책의 실천과 제도화 과정을 기록한 책이다.\u003cbr\u003e\n저자는 청소년 활동에서 청년정책으로 문제의식을 확장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안에서 청년이 어떻게 발견되고, 호명되고, 정책의 주체로 성장해왔는지를 구체적인 현장 사례로 풀어낸다. 시흥청년아티스트의 구성, 시흥시 청년기본조례 주민청구 운동, 청년학교, 청년공간, 주민참여예산, 시민평의회, 청년성장 인턴십, 청년기본법 제정 운동 등은 청년정책이 책상 위의 제도가 아니라 현장에서 길어 올린 사회적 실험이었음을 보여준다.\u003cbr\u003e\n\u003cbr\u003e\n이 책은 청년정책을 단순한 일자리 대책이나 복지 지원의 범주에 가두지 않는다. 청년의 불안정한 삶을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권과 기본권의 문제로 바라보며, 청년정책이 사회 전체의 안전망을 다시 설계하는 사회정책으로 확장되어야 한다고 말한다.\u003cbr\u003e\n\u003cbr\u003e\n청년이 자신의 삶을 증명해야 했던 시간에서, 권리의 언어로 말하고 제도를 함께 설계하는 시간으로 나아가기까지의 여정을 담은 이 책은 청년정책 연구자, 현장 공무원, 청년활동가, 지역정책 기획자, 시민사회 활동가에게 현장의 맥락과 실천의 방향을 함께 제시한다.","brand":"Bookstore 12","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9243816198396,"sku":"9791196861575","price":24.72,"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96861575.jpg?v=1782984204"},{"product_id":"book-9791194442998","title":"당신이 나의 숲입니다","description":"신영복 선생 10주기에 띄우는 답장, \u003cbr\u003e\n\"10년만입니다, 선생님!\"\u003cbr\u003e\n신영복 선생이 돌아가신 지 올해로 10년이다. 강산이 한 번은 변할 그 시간 동안 우리의 삶은 얼마나 달라졌는가. 여전히 '어제의 나'와 치열하게 경쟁하며 모자람을 자책하고 있지는 않은지, 인간은 이기적인 존재임을 순순히 수긍하고 존버(!)하고 있는 건 아닌지. 이러한 신자유주의의 폐해를 신영복 선생은 당신의 마지막 책 『담론』에서도 내내 걱정했는데, 선생 없이 보낸 10년의 시간 동안 신자유주의는 공고해지다 못해 이제는 출구조차 보이지 않는 지경에 이르렀다.\u003cbr\u003e\n1997년, 해외여행을 하며 기행문을 연재하던 어느 날, 신영복 선생은 이런 글을 쓰셨다.\u003cbr\u003e\n\"나는 당장 당신의 답장을 받을 수 없습니다. 그러나 언젠가 나는 당신의 답장을 읽어 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더불어숲』)\u003cbr\u003e\n그러고 보니, 신영복 선생은 내내 우리에게 엽서를 띄우기만 했다. 감옥에서는 형수님과 계수님에게 한 달에 한 번씩 감옥 안의 사색을 꾹꾹 눌러써서 내보냈고, 출소한 뒤에도 국내와 해외, 그리고 우리나라의 변방을 여행하며 엽서를 띄웠다. 그런 선생에게 이 책은 뒤늦은 답장이지만, 저자 없이 남아 있는 책을 읽는 독자들에게 의미 있는 답장일 것이다.\u003cbr\u003e\nSNS에서 자신만의 독특한 서평으로 유명한 김미옥 작가는 「숲에서 보내는 편지」를 통해 자신이 오랫동안 신영복 선생을 좋아했노라 수줍게 고백한다. 오래전 강연장 뒷줄에 서서 선생을 지켜봤지만 끝내 가까이 다가가지 못한 작가는 '말과 글과 삶이 일치하는 유일한 이'로 신영복 선생을 이야기하며, 자신은 늘 제도권 밖의 사람이었기에 뭐든 타인보다 큰 용기가 필요했다고 적고 있다. 그래서 답장이 이렇게 늦었노라고 말한다.\u003cbr\u003e\n김미옥 작가뿐 아니라 이 책의 집필에 참여한 여덟 명의 작가 모두가 각자의 글쓰기 방식으로 선생에게 연대와 사색의 메시지를 띄웠다. \u003cbr\u003e\n이 책에 수록된 여덟 편의 글은 신영복 선생에 대한 오마주이자, 선생의 글에 대한 작가들의 답장이다.","brand":"Bookstore 12","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9243820163324,"sku":"9791194442998","price":22.47,"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94442998.jpg?v=1782984229"},{"product_id":"book-9791199489561","title":"세네카, 오늘을 빼앗기고 있는 당신에게","description":"★ 유튜브 구독자 100만 〈하와이 대저택〉 편역 ★\u003cbr\u003e\n★ 몽테뉴, 데카르트, 셰익스피어가 곁에 둔 2000년의 고전 ★\u003cbr\u003e\n★ 로마 제국의 가장 바쁜 사람이 쓴 시간의 철학 ★\u003cbr\u003e\n바쁘게 살았는데 산 것 같지 않은 사람들,\u003cbr\u003e\n하루의 끝마다 공허해지는 사람들을 위한\u003cbr\u003e\n2000년 전의 처방전\u003cbr\u003e\n\u003cbr\u003e\n『세네카, 오늘을 빼앗기고 있는 당신에게』는 로마 제정기의 스토아 철학자 세네카의 대화편 다섯 편에서 핵심 사유를 선별해 55편의 짧은 글로 재구성한 편역서다. 세네카는 네로 황제의 스승이자 고문으로 제국의 운명을 좌우하면서, 누구보다 바쁜 삶 한가운데에서 시간의 본질을 꿰뚫었다. \"삶은 짧지 않다. 우리가 짧게 만들 뿐이다.\" 그의 진단은 2000년이 지난 지금도 한 글자도 고칠 필요가 없다. 이 책은 시간에 쫓기며 살아가는 현대인에게 시간을 되찾는 것이 곧 자기 자신을 되찾는 것임을 일깨운다. 순서대로 읽어도 좋고 아무 페이지나 펼쳐 읽어도 좋은 55편의 글이, 바쁘게 낭비되는 하루를 정면으로 겨냥한다.","brand":"Bookstore 12","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9243836645628,"sku":"9791199489561","price":17.18,"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99489561.jpg?v=1782984582"},{"product_id":"book-9788931027068","title":"사랑의 기술","description":"\"사랑은 감정이 아니라 기술이다\"\u003cbr\u003e\n\u003cbr\u003e\n에리히 프롬의 《사랑의 기술》 \u003cbr\u003e\n출간 70주년 · 한국어판 50주년 기념! \u003cbr\u003e\n강주헌의 번역으로 새롭게 태어난 전면 개정판\u003cbr\u003e\n1956년 첫 출간 이후 34개 이상의 언어로 번역되며 전 세계 수백만 독자의 삶을 바꾼 현대 인문학의 불멸의 고전, 에리히 프롬의 《사랑의 기술》이 출간 70주년을 맞이했다. 1976년 국내 초역을 선보이며 한국 인문 출판의 한 축을 담당해온 문예출판사는 한국어판 출간 50주년을 기념하여 전면 개정판을 출간했다. \u003cbr\u003e\n\u003cbr\u003e\n문예출판사의 이번 개정판은 반세기에 걸쳐 축적된 편집 경험과 시대적 감각을 집약해 완성한 결정판이다. 기존 번역을 전면 재검토하고 현대 독자의 언어 감각에 맞게 새롭게 번역하여, 70년 전의 거리감 대신 오늘날의 고민에 답하는 '살아 있는 텍스트'를 구현해냈다. 특히 인문·사회과학 전문 번역가 강주헌의 손끝에서 현대적인 언어로 새롭게 탄생한 이번 결정판은 고전의 깊이를 유지하면서도 탁월한 가독성을 자랑한다. \u003cbr\u003e\n\u003cbr\u003e\n우리는 흔히 사랑을 '적절한 상대를 만나면 자연스럽게 생겨나는 감정'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프롬은 이러한 통념에 정면으로 이의를 제기한다. 사랑은 수동적인 감정이 아니라, 음악이나 의학처럼 이론과 훈련, 실천이 필요한 하나의 '기술(art)'이다. 사랑의 실패는 운이 없어서가 아니라 사랑할 줄 아는 능력을 기르지 못했기 때문이라는 그의 혁명적 제안은, 관계의 생성과 소멸이 빨라진 오늘날 더욱 유효하다. 데이팅 앱과 SNS로 관계는 쉬워졌으나 고독은 깊어진 오늘날, 사랑을 '우연한 감정'이 아닌 '배우고 익혀야 하는 능력'으로 규정한 프롬의 통찰은 디지털 시대의 독자들에게 더욱 절실하고 강력한 울림을 전한다. 또한 사랑을 소유가 아닌 성장으로 이해했던 에리히 프롬의 메시지는 진정한 관계를 갈망하는 이들에게 깊고 성숙한 삶으로 나아가는 확실한 이정표가 되어줄 것이다.","brand":"Bookstore 12","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9243844477180,"sku":"9788931027068","price":21.12,"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88931027068.jpg?v=1782984839"},{"product_id":"book-9791175910621","title":"관계의 그릇","description":"\"곁에 누구를 남길지 정하는 순간, 삶은 달라집니다\"\u003cbr\u003e\n모두를 품으려다 나를 잃어버린 당신에게 \u003cbr\u003e\n가까워질 사람과 멀어질 사람을 알아보는 법\u003cbr\u003e\n모두에게 좋은 사람이 되려 애쓰느라 지친 사람들을 위한 관계 수업. 연세대학교 상담심리 전문가 이헌주 교수가 '관계의 그릇'이라는 개념을 통해, 누구를 담고 누구를 흘려보낼지에 대한 기준을 제시한다. 지금 내 마음속에는 어떤 사람들이 자리하고 있는지, 누구와는 거리를 두고 누구를 더 가까이해야 하는지 함께 살펴보며, 오래 곁에 둘 사람을 알아보는 안목과 건강한 관계를 만들어가는 태도, 내 감정을 이해하고 돌보는 방법까지 안내한다.\u003cbr\u003e\n저자는 특히 타인의 마음을 이해하고 품는 정서적 능력이 큰 사람일수록 누구를 곁에 두고 살아가는지가 중요하다고 말한다. 마음의 그릇이 크다는 건 모든 사람을 품는 것이 아니라, 소중한 사람과 깊이 연결되는 일에 가깝기 때문이다. \u003cbr\u003e\n관계는 우연이 아니라 선택의 결과다. 《관계의 그릇》은 관계 때문에 지친 사람들에게 누구를 곁에 둘지 선택하는 기준을 제시하며, 더 편안하고 단단한 삶으로 나아가는 길을 보여준다.","brand":"Bookstore 12","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9246429479164,"sku":"9791175910621","price":20.22,"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75910621.jpg?v=1783070875"},{"product_id":"book-9791193059890","title":"90% 교사가 모르는 내 컴퓨터 숨겨진 꿀기능 40제","description":"\"선생님, 방금 그거 어떻게 하신 거예요?\"\u003cbr\u003e\n매일 켜는 내 컴퓨터, 그 안에 숨어 있던 40가지 꿀기능\u003cbr\u003e\n나이스(NEIS) 창을 띄워 두고, 내일 수업 자료를 만들고, 쏟아지는 공문을 처리하는 선생님의 책상 풍경은 학교급과 상관없이 놀랍도록 비슷합니다. 우리가 하루 중 가장 오래 마주하는 도구는 다름 아닌 '윈도우가 깔린 평범한 업무용 컴퓨터'입니다. 그런데 그 안에는 90%의 선생님이 몰라서 쓰지 못했던 기능들이 보물처럼 숨어 있습니다.\u003cbr\u003e\n이 책은 처음부터 끝까지 정독해야 하는 이론서가 아닙니다. 업무를 보다가, 수업을 준비하다가 \"아, 이거 지난번에 어떻게 했더라?\" 하고 막히는 순간 모니터 옆에서 쓱 꺼내 보는 실전 비법서입니다. 복잡한 설명은 덜어내고, 바로 써먹을 수 있는 실전형 팁 40가지를 엄선해 꾹꾹 눌러 담았습니다.\u003cbr\u003e\n\u003cbr\u003e\n특히 긴 글을 읽지 않아도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저자의 안내 캐릭터 '콜리쌤'과 컴퓨터 조작 과정을 한눈에 보여 주는 맞춤형 인포그래픽을 풍성하게 배치했습니다. 윈도우 단축키, 마우스 휠 활용, AI를 만난 사진 앱·그림판, 스크롤 캡처, 전자 서명, PDF 무료 편집, 개인정보·흔적 삭제, 학교 안심 폰트, 자모 분리 오류 해결까지-교사가 매일 마주하는 바로 그 상황들을 콕 집어 해결합니다.\u003cbr\u003e\n\u003cbr\u003e\n그리고 99%의 선생님이 모르는 히든 챕터, 마이크로소프트 파워토이즈(PowerToys). ZoomIt, FancyZones, 고급 붙여넣기, Color Picker, Image Resizer 등 한 번 맛보면 빠져나올 수 없는 12가지 기능으로 멀티 업무와 수업 몰입을 한 단계 끌어올립니다.\u003cbr\u003e\n\u003cbr\u003e\n이 책은 이런 선생님께 권합니다.\u003cbr\u003e\n- 마우스 클릭을 반복하며 \"더 빠른 방법이 있을 텐데\" 하며 답답했던 선생님\u003cbr\u003e\n- 공문 처리·수업 자료 제작에 쫓겨 늘 시간이 부족한 선생님\u003cbr\u003e\n- 윈도우 기본 기능과 무료 도구만으로, 내 컴퓨터를 더 효율적으로 쓰고 싶은 선생님\u003cbr\u003e\n- 아이들의 수업 반응을 바꿀 작은 디지털 한 끗이 필요한 선생님\u003cbr\u003e\n\u003cbr\u003e\n책을 덮은 후에도 끝나지 않습니다. 저자가 직접 운영하는 오픈채팅방을 통해 책에 미처 담지 못한 새로운 꿀기능과 최신 정보를 꾸준히 전하는, '책을 덮은 후에도 계속되는 AS'가 기다리고 있습니다.","brand":"Bookstore 12","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9246439145724,"sku":"9791193059890","price":19.89,"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93059890.jpg?v=1783071273"},{"product_id":"book-9791199349452","title":"터틀넥프레스 사업일기3: MEETS","description":"\"과정 자체가 내 목표다, 과정이 전부다\"\u003cbr\u003e\n작은 브랜드 터틀넥프레스의 3년 차 사업일기\u003cbr\u003e\n출판 분야에도 '브랜드'가 자리잡을 수 있을까? '책 때문에 거북목이 된 사람들을 위한 브랜드' 터틀넥프레스가 3년 차를 맞아 책을 들고 길 위로 나섰다. 브랜드를 준비하고 운영한 좌충우돌 일기를 담은 『터틀넥프레스 사업일기』를 들고 전국의 동네 책방을 돌며 27차례 북토크를 열고, 서울국제도서전에 참여해 책을 알리는 등 방방곡곡의 '거북목 멤버'들을 직접 만나 마음을 나누고 우정을 쌓은 기록. 그래서 『터틀넥프레스 사업일기3』의 키워드는 '만남(MEETS)'이다. 매일 매출을 걱정하고 끊임없이 자신을 의심하면서도 '좋은 과정의 힘'을 믿으며 앞으로 앞으로 엉금엉금 걸어온 3년 차의 이야기를 담았다.","brand":"Bookstore 12","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9255407616252,"sku":"9791199349452","price":19.1,"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99349452.jpg?v=1783329631"},{"product_id":"book-9788961474986","title":"사유한다는 것은 아니라고 말하는 것이다","description":"\"사유는 언제나 '아니요'에서 시작된다.\"\u003cbr\u003e\n수년에 걸쳐 복원해낸 데리다의 미발표 친필 원고\u003cbr\u003e\n데리다의 해체적 사유의 원형을 만나다\u003cbr\u003e\n1960-1961년, 젊은 철학자 자크 데리다는 \"사유한다는 것은 아니라고 말하는 것이다\"를 주제로 소르본대학에서 네 차례 강의를 진행했다. '예'와 '아니요' 사이에서 사유의 본질을 탐구하는 이 강의에는 데리다의 해체적 글쓰기의 시초가 되는 초기 통찰이 생생히 살아 있다. 지적 에너지가 들끓던 1960년대 프랑스에서 데리다는 인간 사유의 가장 근원적인 이분법을 파고드는 이 주제를 자신의 교육의 지렛대로 삼았다.\u003cbr\u003e\n이 책은 데리다의 미발표 친필 원고를 수년에 걸쳐 복원해낸 결과물이다. 지금까지 공개된 데리다의 저작 중 가장 오래된 텍스트이자 그의 사유의 원형을 담고 있는 이 결정적 기록은 사유와 믿음의 차이를 구분하기 어려운 시대를 살고 있는 오늘의 우리에게 여전히 강렬하고 날카로운 질문을 던진다.\u003cbr\u003e\n\u003cbr\u003e\n데리다의 소르본대학 강의록 최초 출간!","brand":"Bookstore 12","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9255418888444,"sku":"9788961474986","price":20.22,"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88961474986.jpg?v=1783330339"},{"product_id":"book-9791194126157","title":"철학에 기대는 밤","description":"","brand":"Bookstore 12","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9261084377340,"sku":"9791194126157","price":22.25,"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94126157.jpg?v=1783503101"},{"product_id":"book-9791172134426","title":"평등사회 프로젝트","description":"WHY NOT 평등사회?\u003cbr\u003e\n불평등 이데올로기 너머를 그리는 사회적 상상력\u003cbr\u003e\n실천하는 학자, 조돈문 교수의 역작\u003cbr\u003e\n2026년 5월, 성과급 논란을 둘러싼 삼성전자 사측과 초기업노동조합은 파업 직전 극적으로 잠정합의안을 도출했다. 직후 청와대는 \"국가와 국민 모두를 위한 노사의 대승적 결단에 감사한다\"고 환영했다. 하지만 이 '대승적 결단'은 충분히 공정했을까? 노사 협의 중 불거진 노조 내 갈등과 차별 처우, 타결 과정을 지켜본 시민들이 느낀 불공정성과 상대적 박탈감, 대기업 중심의 소득 양극화 문제와 반도체 초호황으로 인한 초과이윤의 사회적 분배 문제 등이 불거졌다. 오랫동안 불평등 문제에 천착해 온 조돈문 교수는 삼성전자 성과급 합의를 두고, 초기업노조의 극단적 집단 이기주의와 이를 양성한 삼성 재벌 및 시장의 '모범 사육'이 빚어 낸 최악의 담합이라고 평가했다. \u003cbr\u003e\nAI와 코스피 9000 시대, K자 양극화와 혐오·불신의 시대, 불법 계엄을 극복하고 들어선 이재명 정부 등 대한민국은 복합 변혁의 시기에 서 있다. 하지만 불평등 문제는 여전히 한국 사회가 풀어야 할 가장 큰 숙제 중 하나다. 불평등한 사회 속에서 시민들의 불만은 점점 커지는데 어떻게 불평등체제가 지속되고 있을까? 조돈문 교수는 전작 《불평등 이데올로기》를 통해 왜 한국 사회가 불평등에서 벗어나지 못하는지, 그리고 이데올로기는 어떤 역할을 하는지 파헤쳤다. 불평등 사회가 지속되는 것은 노동자·여성·청년·노인·소수자 등 불평등체제의 피해자들이 지배 질서, 즉 '불평등 이데올로기'를 받아들였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이 불평등 이데올로기를 극복하고 평등사회를 이룩할 방안과 전략은 무엇일까? 조돈문 교수는 이 고민에 대한 나름의 해답을 후속작 《평등사회 프로젝트》에 담았다. \u003cbr\u003e\n\u003cbr\u003e\n이 책은 한국 사회의 불평등 실태를 밝히고, 세계 최고의 성평등 복지국가이자 우리의 벤치마킹 대상인 스웨덴 모델의 역사와 특징을 살펴본다. 또 사회 통합과 변혁의 구심점이 되어야 할 노동계급의 한계와 가능성을 따져 보고, 보편적 복지 사회를 실현하기 위한 구체적인 솔루션으로 '비개혁주의적 개혁 전략'과 노동-여성·청년 동맹을 제안한다. 그 과정에서 방대한 자료와 객관적인 데이터, 냉철한 분석과 날카로운 통찰이 돋보이지만 무엇보다 불평등체제에 대한 저자의 분노와 약자에 대한 연민, 더 나은 세상을 향한 열정을 느낄 수 있다.\u003cbr\u003e\n\u003cbr\u003e\n불의한 권력을 무너뜨리고 등장한 촛불 정부는 안타깝게도 사회변혁과 불평등 완화에 실패했다. 불법 계엄을 이겨 낸 이재명 정부와 응원봉 세력이 과거의 실패를 되풀이하지 않으려면 무엇이 필요할까? 옳은 말을 하고 구호만 외친다고 평등사회가 실현되는 것은 아니다. 자본주의 불평등체제에서 모든 문제를 말끔히 해결해 주는 만병통치약은 없다. 저자는 이 책에서 제시한 대안들은 완벽하지 않으며, 다만 선택지들 가운데 실현 가능성과 전략적 실효성이 상대적으로 높고 위험 부담이 적다고 판단된 것임을 밝히고 있다. 그런 맥락에서 이 책은 탁월한 평등사회 입문서로서, 불평등·불공정 논의의 종결이 아니라 더 다채로운 논의를 촉발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brand":"Bookstore 12","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9263374663932,"sku":"9791172134426","price":37.08,"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72134426.jpg?v=1783589410"},{"product_id":"book-9791175780347","title":"인생에 한번은 오디세이아","description":"","brand":"Bookstore 12","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9263424667900,"sku":"9791175780347","price":21.91,"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75780347.jpg?v=1783589778"},{"product_id":"book-9791199697621","title":"슈뢰딩거의 샐러리맨","description":"","brand":"Bookstore 12","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9266562728188,"sku":"9791199697621","price":22.25,"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99697621.jpg?v=1783674938"},{"product_id":"book-9791193878453","title":"보건쌤이 전하는 성교육의 모든 것","description":"\"성교육은 아이들의 삶을 지키는 교육입니다!\"\u003cbr\u003e\n자기 몸을 사랑하고 타인의 마음을 존중하며\u003cbr\u003e\n자라도록 돕는 성교육 이야기\u003cbr\u003e\n아이의 질문 앞에서 당황하지 않고,\u003cbr\u003e\n가정과 교실에서 자연스럽게 성을 이야기하는 법\u003cbr\u003e\n『보건쌤이 전하는 성교육의 모든 것』\u003cbr\u003e\n\u003cbr\u003e\n성교육, 언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할까? 아이가 갑자기 성에 관해 질문할 때, 사춘기의 몸 변화에 대해 궁금해할 때, 인터넷과 또래 문화 속에서 자극적인 성 정보를 접할 때, 부모와 교사는 종종 당황하고 망설인다. 말하지 않자니 걱정되고, 말하려니 어디서부터 어떻게 설명해야 할지 막막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성교육은 아이들에게 낯설고 부끄러운 주제를 가르치는 일이 아니라, 자신의 몸을 소중히 여기고 타인의 경계를 존중하며 건강한 관계를 맺는 법을 배우게 하는 중요한 삶의 교육이다.\u003cbr\u003e\n\u003cbr\u003e\n『보건쌤이 전하는 성교육의 모든 것』은 35년 동안 초등학교 보건실에서 아이들의 몸과 마음을 돌봐온 보건교사 천아영이 부모와 교사에게 올바른 성교육의 방향을 제시하고, 아이들이 건강한 성문화를 배울 수 있도록 돕고자 펴낸 현실 성교육 안내서다. 저자는 \"성교육은 곧 인성 교육\"이라는 신념을 바탕으로, 지식을 외우는 성교육이 아니라 아이들의 삶에 닿는 성교육이 필요하다고 말한다.\u003cbr\u003e\n\u003cbr\u003e\n\"'보건 선생님 성교육은 도덕 교육 같아요'라는 담임선생님의 피드백을 잊을 수 없다. 사람과의 관계 속에서 마땅히 지켜야 할 도리이며, 옳고 그름을 스스로 판단하여 행동하는 기준이 도덕이라면 내가 학생들에게 제공하는 성교육도 도덕 교육, 인성 교육이라고 할 수 있다.\" - 저자 서문에서","brand":"Bookstore 12","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9595811299580,"sku":"9791193878453","price":22.25,"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93878453.jpg?v=1783936371"},{"product_id":"book-9788965234524","title":"시진핑 연구","description":"세계의 학자들도 풀지 못한 '블랙박스', 마침내 열리다\u003cbr\u003e\n시진핑이라는 이름은 매일 뉴스에 오르내린다. 그러나 그가 실제로 어떤 인물이며 14억의 제국을 어떻게 움직이는지 제대로 아는 사람은 드물다. 수많은 학자와 언론조차 겉핥기와 소문에 머물렀던 데에는 네 개의 높은 벽이 있었다. 극심한 정보 통제와 내부 자료 접근의 한계, 수많은 참모의 손을 거친 연설문에서 시진핑 본인의 진심을 발라내기 어렵다는 점, 소문만 무성한 불투명한 권력 정치, 그리고 우리와 전혀 다른 역사·문화를 지닌 중국 정치를 설득력 있게 옮겨낼 고도의 '정치적 번역'이 필요하다는 점이다.\u003cbr\u003e\n이 책은 그 불가능에 가까운 벽을 뚫어낸 결과물이다. 그 집요함은 단 하나의 숫자로 증명된다. 일본어 원서 652쪽 가운데 인용 출처 목록만 무려 132쪽, 책의 5분의 1에 달한다. 일반인은 접근조차 어려운 당과 군의 내부 자료와 방대한 실증 데이터를 끝까지 추적하고 교차 검증한 결과다. 게다가 저자는 권력을 잡은 뒤 쏟아진 찬양성 회고록을 의도적으로 배제하고, 시진핑이 각 근무지에 재직하던 '바로 그 시점'의 동시대 1차 사료에 거의 전적으로 의거했다. 누구나 볼 수 있는 공개 자료와 미화된 회고록에 기대어 온 기존의 시진핑 책들과, 이 책이 근본적으로 갈라서는 지점이 바로 여기다.","brand":"Bookstore 12","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9854090641660,"sku":"9788965234524","price":43.82,"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88965234524.jpg?v=1784021394"},{"product_id":"book-9791124128961","title":"시화, 마침내 빛날","description":"작지만 단단한 씨앗의 연대기\u003cbr\u003e\n역사의 그늘에서 묵묵히 세상을 바꾸어 온 이들의 이야기\u003cbr\u003e\n\u003cbr\u003e\n25년 동안 작은 공장 노동자들의 권리 찾기를 묵묵히 이끌어온 \u003cbr\u003e\n시화노동정책연구소 공계진 이사장의 현장 기록\u003cbr\u003e\n\"중소영세사업장 조직화사업? 밑 빠진 독에 물 붓기예요.\"\u003cbr\u003e\n\u003cbr\u003e\n\"'노조활동할 권리'는 규모 있는 공장에 다니는 노동자들에게만 주어지는 특권이 아니다. 규모와 상관없이 심지어 단 1명이 일하는 사업장이라도 그 권리는 보장되어야 한다.\"\u003cbr\u003e\n\u003cbr\u003e\n\"누구도 나에게 이 길을 가라고 하지 않았다. 급하게 갈 필요가 없다. 포기하지 않는다는 것이 중요하다. 더딤과 느림을 이해하면서 시화공단 12만 명의 노동자들과 함께 천천히 갈 것이다.\"\u003cbr\u003e\n_「작가의 말」에서\u003cbr\u003e\n\u003cbr\u003e\n이 책은 단순히 시화공단 노동자들의 작은 애환이 아니라 우리 옆, 바로 이웃들이 일터에서 홀로 외롭고 억울한 일을 당했을 때 나를 어떻게 지켜내야 하는지 보여주는 생생한 '현장 지침서'입니다. 지금 내 일과 생활이 불안하다면, 혹은 내 이웃의 삶이 궁금하다면 망설이지 말고 이 책을 펼쳐보세요. 당신의 삶을 바꿀 작은 조각, 혹은 든든한 무기가 되어줄 겁니다. \u003cbr\u003e\n_박지혜(시화공단 노동자)\u003cbr\u003e\n\u003cbr\u003e\n이 책은 한 활동가의 영웅담이 아닙니다. 양심을 지키며 치열하게 투쟁해온 한 인간의 기록이자, 공단의 작은 사업장 노동자를 향한 지극한 우정의 기록입니다. 세상의 아래로부터 변화를 불러올 주체인 작은 공장 노동자들, 이들이 '마침내 빛날' 존재가 될 수 있음을 보여주는 '희망 만들기 안내서'의 출간을 축하합니다. 공계진 동지의 멈추지 않는 실천에 깊은 존경과 동지애를 전합니다.\u003cbr\u003e\n_한상균(전 민주노총위원장, 권리찾기유니온 초대위원장)","brand":"Bookstore 12","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9854152868092,"sku":"9791124128961","price":21.12,"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24128961.jpg?v=1784021436"}],"url":"https:\/\/bookstore12.com\/collections\/new-humanities.oembed?page=5","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