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tle":"스테디셀러 에세이","description":null,"products":[{"product_id":"book-9791191859379","title":"인생의 역사","description":"2023 서울국제도서전 〈다시, 이 책〉 선정작\u003cbr\u003e\n\u003cbr\u003e\n“나는 인생의 육성이라는 게 있다면 그게 곧 시라고 믿고 있다.”\u003cbr\u003e\n4년 만에 선보이는 평론가 신형철의 신작\u003cbr\u003e\n* 『인생의 역사』 초판 한정으로 출고된 양장본은 현재 소진되어, 2쇄부터 무선본으로 출고되오니 도서 구입시 참고 부탁드립니다.\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 2023 서울국제도서전 〈다시, 이 책〉 선정\u003cbr\u003e\n신형철 평론가의 시화(詩話) 『인생의 역사』를 2023 서울국제도서전 리커버 에디션으로 선보인다. 도서전 프로그램 〈다시, 이 책〉의 일환으로, 책이 가진 물성, 북디자이너의 감상 팁을 천천히 살펴보면서 책을 마주할 때의 첫 느낌, 첫 기억을 새로이 새겨보자는 취지에서다. 서울국제도서전을 통해 최초 공개되는 이번 에디션은 박서보 화백의 또다른 작품 〈묘법 No.130119〉을 실었다. 일반판과 동네서점 에디션에 이어 세번째 ‘묘법(描法, ?criture)’이니, 인생이라는 무한한 스펙트럼 가운데 다채의 또 한 면을 담아냈다.\u003cbr\u003e\n『인생의 역사』는 그 제목이 저자의 입에서 처음 흘러나온 그 순간부터 마지막 만듦새가 완성될 때까지 박서보 화백의 화집에서 손을 못 놓게, 참으로 손을 모자라게 만든 책이었다. 수많은 작품 앞에서 오래 입술을 뜯은 건 이 그림을 ‘얼굴’로 저 그림을 ‘몸’으로 우리 책의 ‘정신’을 보임에 어떤 부연이라는 게 일절 필요하지 않은 까닭이었다. 작위를 모르고 자연을 따르는 책의 주제라 할 ‘시’가 큰 역할을 한다면, 평생 붓을 등뼈로 인생을 곧추세워온 박서보 화백의 ‘삶’을 시에 비유하는 데도 큰 무리가 없어서였을 것이다. 그리하여 이번 여름 서울국제도서전을 맞아, 작년 가을 신형철 평론가가 표지로 삼고 싶다 간절히 바랐던 작품을 심는다. 묵음은 깊음이라는 믿음으로.\u003cbr\u003e\n\u003cbr\u003e\n▣ 리커버 디자이너 노트\u003cbr\u003e\n책의 디자인을 시작하며 가장 먼저 한 일은 기지재단의 배려로 박서보 화백의 아카이브에 담긴 엄청난 양의 그림을 훑는 것이었다. 모니터로 그림을 보는 일은 즐겁지만 그럴수록 불안감이 번져갔다. 작품을, 그것도 대작을(다른 누구도 아닌 박서보 화백 아닌가!) 공장 인쇄기로 다량의 종이 위에 구현한다는 건 애초 여러 한계를 운명으로 하는 탓이다.\u003cbr\u003e\n초판을 출간할 적에 동네서점과 일반서점, 두 작품을 어렵사리 골랐던 기억이 난다. 다행히 이번 디자인은 당시 저자가 원했던 그림을 베이스로 하게 되어 폰트와 그 위치, 이를 잘 담아낼 종이에 대한 욕심 정도로 고민의 폭을 크게 좁힐 수 있었다.\u003cbr\u003e\n신형철이라는 이름과 박서보라는 이름이 어느 한쪽으로도 치우치지 않게, 팽팽한 균형감을 가질 수 있게 조화를 이루려면 디자인 요소를 최소한으로 줄이는 일이 시급함을 재확인할 수 있었다.\u003cbr\u003e\n간만에 작업 일지를 폈다. “세련을 겪고 나면 심플함에 다다른다”라는 문장이 거기 적혀 있었다. 이 문장을 다시 읽으려 이번 리커버를 작업하게 된 것인지도 모르겠다.\u003cbr\u003e\n\u003cbr\u003e\n우리 문학을 향한 ‘정확한 사랑’이자 시대를 읽는 탁월한 문장, 평론가 신형철이 4년 만의 신작으로 돌아왔다. 다섯번째 책이자 처음으로 선보이는 ‘시화(詩話)’임에 그 제목을 『인생의 역사』라 달았다. 저자 스스로 ‘거창한 제목’이라 말하지만, 그 머리에 ‘인생’과 ‘역사’가 나란한 까닭은 간명하다. 시를 이루는 행(行)과 연(聯), 걸어가면서 쌓여가는 일. 우리네 인생이, 삶들의 역사가 그러한 것처럼.\u003cbr\u003e\n\u003cbr\u003e\n총 5부에 걸쳐 동서고금 스물다섯 편의 시를 꼽아 실었다. 상고시가인 「공무도하가」부터 이영광 시인의 「사랑의 발명」까지, 역사의 너비와 깊이를 한데 아우르는 시들이다. 시 한 편마다 하나의 인생이 담겼음에, 이를 풀어 ‘알자’ 하는 대신 다시 ‘겪자’ 하는 저자의 산문을 나란히 더했다. 여기에 부록으로 묶은 다섯 편의 글은 시의 안팎을 보다 자유로이 오가며 써낸 기록이다. 시를 함께 읽고자 함이나 그 독법을 가르치는 글은 아니다. 직접 겪은 삶을 시로 받아들이는 일, 그리하여 시를 통해 인생을 살아내는 이야기라 하겠다. 저자의 말대로 시를 읽는 일은 “아는 것이 아니라 겪는 것”일 터이므로. \u003cbr\u003e\n\u003cbr\u003e\n‘시’는 그다지 대단하지 않은 대단한 예술이다. 시는 행(行)과 연(聯)으로 이루어진다. 걸어갈 행, 이어질 연. 글자들이 옆으로 걸어가면서(行) 아래로 쌓여가는(聯) 일이 뭐 그리 대단할 게 있겠는가. 그런데 나는 인생의 육성이라는 게 있다면 그게 곧 시라고 믿고 있다. 걸어가면서 쌓여가는 건 인생이기도 하니까. 그런 의미에서 인생도 행과 연으로 이루어지니까. (7쪽)\u003cbr\u003e\n\u003cbr\u003e\n* 『인생의 역사』 초판 한정으로 출고된 양장본은 현재 소진되어, 2쇄부터 무선본으로 출고되오니 도서 구입시 참고 부탁드립니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60384467196,"sku":"9791191859379","price":21.0,"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91859379.jpg?v=1776014627"},{"product_id":"book-9788972754671","title":"못 가본 길이 더 아름답다(양장본 Hardcover)","description":"연륜과 깊은 성찰이 담긴 박완서의 산문집!\u003cbr\u003e\n'우리 시대의 이야기꾼' 박완서가 4년 만에 펴낸 에세이『못 가본 길이 더 아름답다』. 올해로 등단 40주년이자 팔순을 맞이한 작가는 아직도 글을 쓸 수 있는 기력이 있어서 행복하다고 말한다. 계속해서 글을 쓸 수 있으며, 아직까지도 너무 많이 모르고 있는 것들에 감동받을 수 있는 삶은 작가에게 늘 새롭고 경이로운 시간으로 다가온다. 이번 산문집에서는 노작가의 연륜과 깊이 있는 성찰을 엿볼 수 있다. 자연에 대한 경이로움, 사람 사는 세상 속에서의 깨달음, 세상에 대한 따뜻한 관심과 애정의 글들이 담겨 있다. 김수환 추기경, 소설가 박경리, 박수근 화백 등 먼저 간 빛나는 사람들을 떠올리며 그들에 대한 가슴 찡한 그리움도 함께 털어놓았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60866484476,"sku":"9788972754671","price":17.98,"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88972754671.jpg?v=1776017125"},{"product_id":"book-9791193238172","title":"내가 생각한 인생이 아니야","description":"","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61513324796,"sku":"9791193238172","price":21.0,"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93238172.jpg?v=1776020144"},{"product_id":"book-9791198375308","title":"결혼ㆍ여름(양장본 Hardcover)","description":"『결혼 · 여름』은 카뮈 사상의 핵심인 ‘부조리’와 ‘반항’의 출발 및 완성 과정이 육성으로 들리는 듯한 자전적 기록이다. 하지만 수많은 이들을 벅차 오르게 했던 『결혼 · 여름』의 가장 큰 매력은 감각적이며 관능적인 문체다. 드물게 시와 사상, 예술과 철학이 완벽하게 결합된 에세이가 우리에게 닿았다.\u003cbr\u003e\n\u003cbr\u003e\n이 에세이가 출간된 시기는 카뮈가 『이방인』으로 최고의 작가가 되기 전이다. \u003cbr\u003e\n카뮈의 유년기부터 20대 초중반까지의 시간은 그야말로 좌절과 불확실함의 연속이었다. 학교에 다니는 것조차 사치였던 가난한 유년시절, 열일곱 살에 발병해 그를 죽음 근처로 몰아갔던 폐결핵, 스물한 살에 감행한 사랑하는 사람과의 이른 결혼과 파국, 폐결핵 병력으로 인한 교수 응시 자격의 박탈.\u003cbr\u003e\n\u003cbr\u003e\n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다음과 같이 쓴다. 사는 것이 파멸을 향해 달려가는 것이라 해도, 이 세계 속에서 사랑과 욕망을 찾아 걸어 나가겠다고.\u003cbr\u003e\n\u003cbr\u003e\n마르그리트 뒤라스, 미셸 우엘백, 프랑수아즈 사강 등 다수의 프랑스 문학 작품들을 소개해 온 장소미 번역가가 『결혼 · 여름』의 섬세한 시적 정취를 살려 현대적으로 번역했다.\u003cbr\u003e\n\u003cbr\u003e\n어떤 글은 시간이 흘러도 전혀 나이를 먹지 않는다. 그는 불의의 사고로 세상을 떠났지만, 『결혼 · 여름』이 지닌 청춘의 생명력은 읽는 이로 하여금 젊음을 마주한 느낌, 다시 젊음을 되찾는 기분을 선사할 것이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63041296636,"sku":"9791198375308","price":25.67,"currency_code":"USD","in_stock":fals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98375308.jpg?v=1776500061"},{"product_id":"book-9791158161767","title":"이 지랄맞음이 쌓여 축제가 되겠지(리커버:K)","description":"“책을 읽고 슬펐고 뜨거웠으며,\u003cbr\u003e\n아리고 기운이 났다는 사실을 그녀에게 전한다.\u003cbr\u003e\n그녀의 훤칠한 글 앞에서 내가 바짝 쫄았다는 사실까지도.”\u003cbr\u003e\n시인 이병률이 강력 추천하는\u003cbr\u003e\n‘시각장애인 에세이스트’ 조승리의 탄생\u003cbr\u003e\n2023년 샘터 문예공모전 생활수필 부문 대상을 받은 시각장애인 에세이스트 조승리의 첫번째 단행본이 출간되었다. 장애인으로서, 마사지사로서, 딸로서 그리고 여성으로서 살아온 이야기를 시원시원하게 써내려간 저자는 앞이 보이지 않는 캄캄한 현실 속에서도 자신만의 불꽃을 여실히 지켜냈음을 보여준다. \u003cbr\u003e\n열다섯, 시력을 잃기 시작한 순간부터 저자는 시간에 쫓기듯 각종 문학에 탐닉해왔고 내면화된 깊은 문장들은 그의 인생과 더불어 뜨거운 감성이 가득한 에세이로 만들어졌다. “열 가구 집성촌에 더부살이”하듯 자라온 알싸한 어린 시절, “휴먼 다큐가 어울리지 않고 코믹 시트콤에 가까”울 정도로 얼얼한 모녀간의 대화 그리고 마사지사로서 “누군가에게 고된 삶을 견뎌내게 할 의지”가 된 홧홧한 오늘날까지, 모든 이야기는 파편적이지 않고 하나의 줄기로 이어져 아름다운 불꽃으로 독자의 마음에 화려하게 피어날 것이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63302621436,"sku":"9791158161767","price":18.88,"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58161767.jpg?v=1776043281"},{"product_id":"book-9791196517199","title":"시와 산책(말들의 흐름 4)(반양장)","description":"“산책에서 돌아올 때마다 나는 전과 다른 사람이 된다.”  \u003cbr\u003e\n시가 산책이 될 때, 산책이 시가 될 때…\u003cbr\u003e\n시를 읽는다는 건 무엇일까? 그럼, 산책을 한다는 건? 그건 어쩌면 고요한 하강과, 존재의 밑바닥에 고이는 그늘을 외면하지 않는 묵묵함의 다른 말일지도 모른다. 그건 결국 산다는 것은 무엇일까에 대한 질문일 수도 있고, 여기에 내가 살고 있다고 말하는 초록색 신호일 수도 있다.\u003cbr\u003e\n\u003cbr\u003e\n‘말들의 흐름’ 시리즈의 네 번째 책『시와 산책』은 작가 한정원이 시를 읽고, 산책을 하고, 과연 산다는 건 무엇일까에 대해 고민해온 시간들을 담아낸 맑고 단정한 산문집이다. 그리고 놀랍게도 작가의 첫 책이다. 놀라운 이유는 이 책이 너무나 좋아서.\u003cbr\u003e\n\u003cbr\u003e\n작가가 쓴 스물일곱 개의 짧은 산문에는 그녀가 거쳐온 삶의 표정들이, ‘시’와 ‘산책’을 통해 느꼈던 생활의 빗금들이 캄캄한 침묵 속에서도 의연히 걸어가는 말줄임표처럼 놓여 있다. 한없이 느리게도 보이고, 더없이 끈질기게도 보이고, 지극히 무연하게도 보이는 문장들로 그녀는 ‘시’와 ‘산책’으로 쓸 수 있는 가장 아름다운 산문을 완성한다. 책장을 넘기자마자 우리는 그녀가 평생 시를 쓰고, 읽고, 보듬고, 도닥이면서도 결국 혼자 꽁꽁 얼려두고 숨겨만 두었던 마음속의 아주 깊은 곳으로 첨벙 뛰어들어, 그녀의 조용한 방관 아래에서 페소아와, 월러스 스티븐즈와, 로베르트 발저와, 파울 첼란과, 세사르 바예호와, 가브리엘라 미스트랄과, 울라브 하우게와, 에밀리 디킨슨과, 안나 마흐마토바와, 라이너 마리아 릴케와, 포루그 파로흐자드와, 실비아 플라스와, 가네코 미스즈를 만나고야 만다. 그녀와 함께, 그녀가 사랑했던 시인들과 함께, 그녀가 종종 입 밖으로 소리 내던 시어들과 함께, 천천히 너르게 산책을 떠난다. \u003cbr\u003e\n우리는 그녀를 따라 겨울의 마음이 되었다가, 봄의 소리가 되었다가, 여름의 발자국이 되었다가, 가을의 고양이가 되고, 서로가 서로의 시가 되고, 서로가 서로의 산책이 되기도 한다. 우리는 서로를 쓰다듬으며 서로에게 묻기도 한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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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offer_id":48976493052156,"sku":"9788930041683","price":20.22,"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88930041683.jpg?v=1776321462"},{"product_id":"book-9788937463433","title":"시지프 신화(세계문학전집 343)","description":"\u003cp\u003e부조리에 반항하는 진정한 방법으로서의 ‘긍정’과 ‘행복’을 역설한 철학적 산문시『시지프 신화』. 카뮈가 첫 작품 《이방인》과 같은 해에 발표한 작품으로, 집필은 《이방인》보다 먼저 시작했다. 이 작품은 그의 문학적 기반이 되는 사상의 단초를 그리스 신화의 시시포스 이야기로 풀어 나간 철학 에세이로, 소설《이방인》, 희곡 《칼리굴라》와 함께 ‘부조리 3부작’을 이룬다. 그는 신의 저주에 의해 영원히 산 밑에서 위로 바위를 밀어 올리는 삶을 살아야 하는 시지프의 운명을 부조리한 세계에 던져진 인간의 삶에 빗대, 인간이 할 수 있는 최선의 반항은 자살이 아니라 그 삶을 똑바로 직시하며 끝까지 이어 나가는 것임을 밝힌다.\u003c\/p\u003e","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77294131452,"sku":"9788937463433","price":13.48,"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88937463433.jpg?v=1776325743"},{"product_id":"book-9788937429040","title":"자기만의 방(쏜살문고)","description":"‘지금 이곳’에 꼭 필요한 책을 만나다!\u003cbr\u003e\n1966년 창립된 출판사 민음사의 로고 ‘활 쏘는 사람’의 정신을 계승한 총서 「쏜살 문고」. 한 손에 잡히고 휴대하기 용이한 판형과 완독의 즐거움을 선사해 줄 200쪽 안팎의 부담감 없는 분량, 세월에 구애받지 않는 참신한 디자인으로 우리가 익히 알지만 미처 읽어 보지 못하고 지나쳤을지도 모를 작가들의 눈부신 작품들을 만나본다.\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20세기 페미니즘 비평의 선구자 버지니아 울프의 『자기만의 방』. 수많은 에세이와 소설을 남긴 버지니아 울프의 문학을 대표하는 작품이자 ‘여성 문학’을 총체적으로 다루면서 그 미래를 밝힌 글이기도 하다. 실제로 두 차례에 걸쳐 두 곳의 여자 대학에서 이뤄진 ‘여성과 픽션’이라는 강연을 토대로 쓰인 작품으로, 울프는 여성 문학가라는 당사자로서 한평생 경험해 온 문학계의 상황, 즉 여성이 글을 쓴다는 것에 대해 놀라울 정도로 명확하고 재치 있는 언변으로 자신의 생각을 펼쳤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77649369340,"sku":"9788937429040","price":9.89,"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88937429040.jpg?v=1776327134"},{"product_id":"book-9788937463952","title":"월든(세계문학전집 395)","description":"삶의 본질을 찾아 숲으로 간 사상가, 우리 시대 고전 중의 고전 \u003cbr\u003e\n\u003cbr\u003e\n시인, 에세이스트, 자연주의자 소로가 안내하는 ‘월든’이란 세계\u003cbr\u003e\n정회성 역자의 번역 인생을 건 결실,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월든』 출간!\u003cbr\u003e\n\u003cbr\u003e\n▶ 당신이 월든 숲에서 새롭게 발견한 것은 자연과 문명뿐 아니라 자기 자신이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당신은 호기심 많은 산책자로서 광대한 세상을 바라보는 동시에 자기 자신이라는 우주의 주인이 될 수 있었지요. ─ 나희덕(시인)\u003cbr\u003e\n\u003cbr\u003e\n▶ 욕심부리지 말고 소박하게 살라는 말에 고개를 갸웃거리는 우리에게 『월든』은 묻는다. \u003cbr\u003e\n어떻게 사는 것이 진정으로 자유롭고 행복한 삶이냐고. ─ 정회성(옮긴이)","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77813373180,"sku":"9788937463952","price":15.73,"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88937463952.jpg?v=1776327775"},{"product_id":"book-9788937461309","title":"자기만의 방·3기니(세계문학전집 130)(반양장)","description":"","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78582536444,"sku":"9788937461309","price":15.73,"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88937461309.jpg?v=1776330647"},{"product_id":"book-9788956605418","title":"월든(완결판)(리커버:K)(3판)(양장본 Hardcover)","description":"대자연의 예찬과 문명사회에 대한 \u003cbr\u003e\n통렬한 비판이 담긴 불멸의 고전\u003cbr\u003e\n한국어판 출간 33주년 55만 부 기념 특별 에디션\u003cbr\u003e\n미국의 위대한 저술가이자 사상가인 헨리 데이빗 소로우의 대표작으로, 전 세계 독자들을 끊임없이 새로이 각성시키는 불멸의 고전 《월든》. 1993년 5월, 강승영 역자의 번역으로 국내 최초로 《월든》이 출간된 지 33년 만에 55만 부 판매라는 대기록을 세우며, ‘가장 많이 팔린 최고 번역의 《월든》’이라는 수식어를 다시 한번 입증하게 되었다. \u003cbr\u003e\n\u003cbr\u003e\n강승영 역자는 한국어판 《월든》을 최초로 번역, 출간하기 위해 월든 호수가 자리한 매사추세츠주 콩코드 일대를 답사함은 물론, 미국 내의 수많은 도서관을 방문해 각종 참고자료를 수집했으며, 직접 출판사를 설립해 1993년 최초로 한국어판 《월든》을 출판하기에 이르렀다. 그리고 개정 3판을 거듭한 끝에 33년 만에 55만 부 출간을 맞이하게 됐다. \u003cbr\u003e\n\u003cbr\u003e\n월든은 1854년 미국에서 출간된 이래, 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으며 아름답고 인상적인 판본들을 남겨왔다. 이번 55주년 판본은 1899년 헨리앨티머스 출판사(HENRY ALTEMUS COMPANY) 판본의 일러스트를 차용, 월든이 읽혀온 역사와 그 가치를 환기하고자 했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78914607356,"sku":"9788956605418","price":14.61,"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88956605418.jpg?v=1776332489"},{"product_id":"book-9788956605593","title":"불안(리커버:K)(양장본 Hardcover)","description":"알랭 드 보통 《불안》 40만부 판매 기념 특별 리커버판 출간!\u003cbr\u003e\n\u003cbr\u003e\n배우 장동건, 방송인 김제동, 천문학자 심재경 추천\u003cbr\u003e\n20여년 간 한국에서 꾸준히 사랑받아온 스테디셀러 \u003cbr\u003e\n마크 로스코 작품 〈No. 3\/ No. 13, 1949〉 표지로 새롭게 만난다!\u003cbr\u003e\n우리나라 독자들이 가장 사랑하는 작가 중 한 명인 알랭 드 보통의 인문철학 에세이 《불안》이 국내 판매 40만부를 기념해 교보문고 특별 리커버판으로 새롭게 선보인다. 2005년 한국어 초판 출간 이래 20여년 가까이 꾸준히 사랑받아온 이 책은 현대인의 욕망과 불안 심리에 대한 첨예하고 날카로운 통찰력과 해법을 담아 배우 장동건, 방송인 김제동, 천문학자 심재경 등 유명인과 지식인들이 추천하는 필독서로 잘 알려져 왔다. \u003cbr\u003e\n특별히 이번 리커버판에는 러시아 출신의 미국 화가 마크 로스코(Mark Rothko)의 추상화 작품 〈No. 3 \/ No. 13, 1949〉를 표지에 사용해 현대인의 미묘하고 불안한 심리를 전면에 드러내는 데 포인트를 두었다. 강렬한 색상이 불러일으키는 다양한 감정들을 통해 독자들이 저마다의 방식으로 ‘불안’이라는 인문학적 테마를 자유롭게 해석하고 사유하도록 이끌었다. 또한 작가의 친필 메시지를 인쇄본으로 함께 수록해 특별판으로서 소장 가치를 높였다. 이번 특별판은 교보문고 온·오프라인에서만 한정 기간동안 만날 수 있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79878871292,"sku":"9788956605593","price":20.22,"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88956605593.jpg?v=1776336416"},{"product_id":"book-9788960902039","title":"정확한 사랑의 실험","description":"이야기 속에 숨어 있는 인간의 비밀을 ‘정확한 문장’으로 말한다!\u003cbr\u003e\n문학평론가 신형철의 세 번째 책 『정확한 사랑의 실험』. 2012년 6월부터 2014년 4월까지 약 2년간 《씨네21》에 발표했던 ‘신형철의 스토리-텔링’ 연재 글 19편과, 2011년 웹진 ‘민연’에 발표했던 글 2편, 2013년 ‘한국영화 데이터베이스’에 발표했던 글 1편을 묶어 27편의 영화를 이야기한다. 총 22편의 글을 주제와 성격에 따라 4부로 나누고, 연재 외 발표 글을 5부 ‘부록’으로 엮었으며, 사랑, 욕망, 윤리, 성장의 이야기를 담아냈다.\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러스트 앤 본》《로렌스 애니웨이》《케빈에 대하여》《아무르》 등의 작품을 통해 ‘정확한’이라는 형용사를 ‘사랑’ 앞에 두게 되면 어떠한 깊이에 도달하게 되는지 이야기하고 ‘욕망의 병리’라는 주제로 김기덕과 홍상수 영화에서 드러나는 욕망의 문제, 불안과 우울의 정서로 드러나는 종말의 서사를 이야기한다. 《시》 등의 작품을 통해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라는 물음을 둘러싼 논의들을 이야기하고 살인과도 같은 성장의 의미와 희망도 없이 살아나가야 하는 삶의 의미를 이야기하는 등 저자가 자신만의 섬세한 눈으로 포착한 인간에 대한 탐사를 만나볼 수 있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80526072060,"sku":"9788960902039","price":17.98,"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88960902039.jpg?v=1776344498"},{"product_id":"book-9788970125930","title":"이렇게 작지만 확실한 행복(개정판 3판)(양장본 Hardcover)","description":"\u003cp\u003e‘소확행’ 열풍을 불러일으킨 무라카미 하루키 감성 에세이\u003c\/p\u003e","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81454553340,"sku":"9788970125930","price":17.98,"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88970125930.jpg?v=1776350353"},{"product_id":"book-9788965961956","title":"숨결이 바람 될 때","description":"서른여섯 젊은 의사가 남긴 2년 간의 기록.\u003cbr\u003e\n2016년 출간된 이후 국경을 초월해 수많은 한국 독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던 폴 칼라니티의 《숨결이 바람 될 때》가 2024년 겨울, 드디어 100쇄 기념판을 선보이게 되었다. \u003cbr\u003e\n신경외과 의사로서 치명적인 뇌 손상 환자들을 치료하며 죽음과 싸우다가 자신도 폐암 말기 판정을 받고 죽음을 직면하게 된 서른여섯의 젊은 의사 폴 칼라니티. 그가 써내려간 마지막 2년의 기록인 《숨결이 바람 될 때》는 미국에서 출간되자마자 아마존과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으며 12주 연속으로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 자리를 지켰다. \u003cbr\u003e\n《어떻게 죽을 것인가》의 저자 아툴 가완디는 “삶에 대해 많은 것을 가르쳐주는, 감동적이고 슬프고 너무 아름다운 책”이라고 평하며 그의 죽음을 안타까워했다. 죽어가는 대신 살아가는 것을 선택한 고뇌와 결단, 삶과 죽음, 그 의미에 대한 깊은 성찰, 숨이 다한 후에도 지속되는 사랑과 가치에 대한 감동적인 이 이야기는 지금 이 시대에 가장 필요한 가치가 과연 무엇인지를 독자들에게 일깨워준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81749104892,"sku":"9788965961956","price":18.88,"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88965961956.jpg?v=1776351521"},{"product_id":"book-9788970128337","title":"달리기를 말할 때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양장본 Hardcover)","description":"하루키를 세계적 작가로 키운 건 마라톤이었다!\u003cbr\u003e\n무라카미 하루키의 달리기를 축으로 한 문학과 인생의 회고록 『달리기를 말할 때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 1979년 소설 〈바람의 노래를 들어라〉로 등단한 이래 연령과 국적을 불문하고, 폭넓은 사랑과 지지를 받으며 세계적인 작가로 자리매김한 '무라카미 하루키'가 처음으로 펴낸 회고록이다. 달리는 소설가로 불리우는 하루키가 달리기를 축으로 인생과 문학에 대해 품고있던 생각을 허심탄회하게 털어놓았다.\u003cbr\u003e\n\u003cbr\u003e\n무라카미 하루키에게 계속 달린다는 것은 어떤 의미로 다가왔을까? 그가 느끼고 있는 것, 생각하고 있는 것을 처음부터 솔직하게 끌어내어 '달리기'라는 테마를 통해 정직하게 들려준다. 하루키는 전업 소설가로서 살아가고자 결심한 전후에 달리기를 시작했다. 이후 생활의 일부가 될만큼 하루도 쉬지 않고 달리기를 이어왔다.\u003cbr\u003e\n\u003cbr\u003e\n이 책에서는 하루키 데뷔 30주년에 즈음하여 어떻게 세계적 작가가 될 수 있었는지 그 시작과 진행 과정을 밝혔다. 장편 11권, 단편 소설집 15권을 비롯하여 90여 종의 작품을 발표한 무라카미 하루키가 세계적 작가가 될 수 있었던 원동력은 꾸준한 달리기였다. 작가로서의 삶을 살아가기 위해 처음 시작한 달리기는 하루키에게 강인한 체력과 집중력, 그리고 지구력을 선사했다.  〈양장본〉","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82112927996,"sku":"9788970128337","price":16.29,"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88970128337.jpg?v=1776352951"},{"product_id":"book-9788976046529","title":"삶을 견디는 기쁨(리커버:K)","description":"","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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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하는 병원과 청소년학교, 군대 내 외상후스트레스 치료센터 등에서 온 요청이었습니다. 어느 날 자고 일어나니 유명해져 있더라는 말 그대로 그는 일약 스타가 되었습니다.\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책은 발간 즉시 영국 아마존의 전체 순위에서 1위를 차지했고, 미국 아마존에서 그래픽노블 1위를 지키고 있습니다. 뉴욕타임스와 유에스에이투데이, 월스트리트저널 등 유수한 일간지에서 #1 베스트셀러가 되었고, 영국과 미국의 오프라인 서점을 대표하는 워터스톤즈와 반즈앤노블에서 쟁쟁한 우수한 책들을 뛰어넘어 2019년 올해의책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책, 〈소년과 두더지와 여우와 말〉은 글과 그림의 조화가 아름다운 그림책이기도 이야기책이기도 합니다. 밀레니얼들을 위한 삶의 지침을 담고 있는 철학책으로 분류되기도 합니다. 그러나 무엇보다 삶에 대한 깊은 성찰을 아름다운 그림과 진실한 글로 드러내는, 모든 연령대의 독자를 아우르는 책입니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84904433916,"sku":"9788997381678","price":24.72,"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88997381678.jpg?v=1776368132"},{"product_id":"book-9791160946918","title":"어린이라는 세계","description":"어린이에 대해 생각할수록 우리의 세계는 넓어진다\u003cbr\u003e\n어린이는 잘 보이지 않는다. 몸이 작아서이기도 하고, 목소리가 작아서이기도 하다. 양육이나 교육, 돌봄을 맡고 있는 사람이 아니라면 우리 곁에 어린이가 ‘있다’는 사실을 의식하지 못한 채 살아가기 쉽다. 10년 남짓 어린이책 편집자로 일했고, 지금은 독서교실에서 어린이들과 책을 읽는 김소영은 어린이의 존재를 더 잘 보이게 하기 위해 부지런히 글을 쓰고 목소리를 내 왔다. 이 책에는 김소영이 어린이들과 만나며 발견한, 작고 약한 존재들이 분주하게 배우고 익히며 자라나는 세계가 담겨 있다. 이 세계의 어린이는 우리 곁의 어린이이기도 하고, 우리 모두가 통과해온 어린이이기도 하며, 동료 시민이자 다음 세대를 이루는 어린이이기도 하다. \u003cbr\u003e\n\u003cbr\u003e\n독서교실 안팎에서 어린이들 특유의 생각과 행동을 유심히 관찰하고 기록하는 김소영의 글은 어린이의 세계에 반응하며 깨닫는 어른의 역할과 모든 구성원에게 합당한 자리를 마련해야 할 사회의 의무에 이르기까지 점차 넓게 확장해 간다. 어린이를 더 잘 이해해 보려는 노력은 나 자신을, 이웃을, 우리 사회를 구석구석까지 살피려는 마음과 다르지 않다. 이 책을 통해 우리는 모두가 경험하지만 누구도 선뜻 중요하다고 말하지 못했던 어린이에 관한 이야기를 비로소 시작해 볼 수 있을 것이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87953365244,"sku":"9791160946918","price":16.85,"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60946918.jpg?v=1776386436"},{"product_id":"book-9791160806076","title":"오늘부터 300일(자기만의 방 Room No. P03)","description":"오늘부터 300일, 내 마음에 드는 하루를 만들어보는 거예요\u003cbr\u003e\n오늘을 특별하게 기억할 수 있는 300개의 할일을 모은 책. 한정판으로 출간된 『오늘의 할 일력』의 콘텐츠를 새롭게 묶었다. 오늘부터 300일 동안 일상 속 작은 순간, 반짝이는 장면들을 발견하고 기억하게 도와줄 할일을 제안하고 그에 대해 기록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일상 기록의 힘을 전하는 인기 에세이스트 김신지 작가와 다정함을 선사하는 서평화 일러스트레이터가 하루하루 다른 300개의 할일과 그림을 준비했다. 할일을 실천하며 특별한 오늘을 만들어낸 나의 기록이 한 권의 책으로 만들어진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88252045564,"sku":"9791160806076","price":18.54,"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60806076.jpg?v=1776387632"},{"product_id":"book-9791160944426","title":"100 인생 그림책(Dear 그림책)(양장본 Hardcover)","description":"0세부터 100세까지, 100컷으로 보는 인생 그림책. \u003cbr\u003e\n책장을 넘길 때마다 그 나이에 마주할 삶의 순간들이 \u003cbr\u003e\n섬세하고 구체적인 글과 형형색색의 감각적인 그림으로 펼쳐진다. \u003cbr\u003e\n매일 똑같은 날처럼 보여도, 조금씩 다른 인생의 진짜 모습들. \u003cbr\u003e\n그 아름다운 모습을 212쪽으로 담백하고 알차게 담았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88289794300,"sku":"9791160944426","price":24.72,"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60944426.jpg?v=1776387828"},{"product_id":"book-9791160401967","title":"슬픔을 공부하는 슬픔(리커버:K)","description":"더욱 더 깊어진 평론가 신형철의 생각과 문장을 만나다!\u003cbr\u003e\n문학평론가 신형철의 두 번째 산문집 『슬픔을 공부하는 슬픔』. 《한겨레21》에 연재되었던 ‘신형철의 문학사용법’을 비롯하여 각종 일간지와 문예지 등에 연재했던 글과 미완성 원고를 모아 엮은 책이다. 4년 만에 펴낸 이번 산문집에서 저자가 평론가로서 작품과 세상 사이에 다리를 놓고자 했던 성실한 삶과 철학을 보다 면밀히 들여다볼 수 있다.\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슬픔을 공부한 글을 묶은 1부에서는 헤로도토스 《역사》에서부터 헤밍웨이를 지나 박형준과 김경후의 시에 이르기까지, 작품 속의 슬픔, 허무함, 덧없음, 상실 등을 꼼꼼히 읽어간다. 소설을 중점적으로 다룬 2부에서는 카뮈, 보르헤스, 제발트부터 권여선, 임철우, 박완서, 배수아, 김사과, 은희경, 김숨까지 국내외 작품을 읽으며 문학을 통해 더 좋은 사람이 될 수 있는지를 묻는다. \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참여적 주제의 글을 담은 3부에서는 대통령 탄핵부터, 태극기 부대, 성소수자 문제와 미소지니, 트럼프, 국정 농단, 멀리는 박근혜 대통령의 당선과 4대강사업, 용산참사, 희망버스, 천안함 사건까지 사회적 이슈를 마주한 평론가의 희망과 절망을 오가는 시선을 담았다. ‘시’라는 주제 아래 우리가 왜 시를 읽지 않으면 안 되는지를 행간으로 권하는 글을 묶은 4부, 여러 출판사의 시인선 기념호에 부치는 글들을 묶은 5부, 읽을 만한 짧은 소설을 권하는 ‘노벨라 베스트 6’, 경향신문에 닷새간 연재했던 ‘인생의 책 베스트 5’ 등을 수정, 보완해 수록한 부록으로 구성되었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88554035452,"sku":"9791160401967","price":17.98,"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60401967.jpg?v=1776388971"},{"product_id":"book-9791162143605","title":"잘했고 잘하고 있고 잘될 것이다(50만부 기념)(전면개정판)","description":"70주 연속 에세이 베스트셀러\u003cbr\u003e\n반짝반짝 찬란하게 빛나는 스페셜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재탄생\u003cbr\u003e\n1년간 20만 부 이상 판매 기록\u003cbr\u003e\n‘21세기를 위한 10권의 도서’ 선정\u003cbr\u003e\n‘2020 올해의 문장 1위’ 선정\u003cbr\u003e\n독보적 에세이스트 정영욱이 건네는 한 권의 위로\u003cbr\u003e\n\u003cbr\u003e\n2021년 5월 출간 후, 1년간 20만 부 이상의 판매 기록을 세우며 에세이 베스트셀러에 굳건히 자리 잡은 『잘했고 잘하고 있고 잘 될 것이다』가 반짝반짝 찬란한 윤슬을 담아서 스페셜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재탄생했다. 『참 애썼다 그것으로 되었다』 『나를 사랑하는 연습』등, 이전 도서를 통해 40만 독자에게 사랑받은 작가 정영욱은 이 책을 통해 변함없이 당신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응원한다.\u003cbr\u003e\n\u003cbr\u003e\n“당신 참으로 힘들었겠다. 참 바빴을 테고, 그만큼 허겁지겁 달렸을 테고, 그래서 넘어졌을 테고, 까진 상처에 아팠을 테고, 그리고 다시 일어난대도 아주 지쳐 있을 테지. 아픈 마음 다독일 새 없이 나아가다 쓰린 곳 다시 다쳤을 테지.”\u003cbr\u003e\n\u003cbr\u003e\n정영욱 작가는 말한다. 당신의 힘듦을, 당신의 아픈 상처와 지친 마음을 알고 있다고. 관성처럼 또다시 찾아오는 내일을 맞이하고 싶지 않은 당신이, 이 책을 읽었으면 좋겠다. 지난하고 외로운 오늘을 보낸 당신을, 어느 한 사람이 응원할 것이다. 우리가 우리를 응원할 것이다. 아무것도 묻지 않고, 조건 없이, 이유 없이.\u003cbr\u003e\n\u003cbr\u003e\n당장의 하루가 못 견디게 외롭고 힘들더라도, 당신의 마음을 알아주는 사람이 없는 거 같아서 막막하더라도, 당신이 어떻게든 살아온 매일의 하루는 겹치고 쌓여서 너른 바다처럼 찬란하게 빛날 것이라는 걸 잊지 말자. 설움 없이 자라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오늘의 당신은 언젠가의 당신을 이룰 밑거름이니, 두려워하지 말고 그저 나아가면 된다. 변함없이 잘 살아내느라 당신 정말 고생 많았다. \u003cbr\u003e\n\u003cbr\u003e\n그러니 오늘 밤은 이 책을 덮고 잠들어 보자. \u003cbr\u003e\n지친 당신을 혼자 두고 싶지 않은 마음으로 적어 내려간 문장. \u003cbr\u003e\n\u003cbr\u003e\n“여기 있는 이야기는 나의 이야기이자 당신의 이야기일 것이다.\u003cbr\u003e\n우리 모두는 전혀 다름없는 힘겨움을 붙잡고 살아가는 것이니.\u003cbr\u003e\n하지만 힘들어도 기어코 무너지지 않을 삶들이니.\u003cbr\u003e\n당신, 잘했고, 잘하고 있고, 잘 될 것이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88788424956,"sku":"9791162143605","price":20.22,"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62143605.jpg?v=1776389940"},{"product_id":"book-9791162145043","title":"행복할 거야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10만 부 기념 교보문고 단독 리커버)","description":"\u003cp\u003e당신의 행복을 찾아 주고 싶다\u003c\/p\u003e\n\u003cp\u003e이렇게 행복해도 되나 싶을 정도로\u003cbr\u003e\u003cbr\u003e이런 하루가, 이런 인생이 좋다고 말할 정도로\u003cbr\u003e\u003cbr\u003e10만 독자의 행복을 채집해 줄 일홍 작가의 응원\u003cbr\u003e\u003cbr\u003e하루를 버텨 내는 긍정과 용기의 문장들\u003cbr\u003e\u003cbr\u003e\u003cbr\u003e\u003cbr\u003e오늘 당신은 어떤 하루를 보냈을까. 계획했던 일이 틀어지지는 않았는지, 노력했던 일을 해내지 못하진 않았는지, 그런 스스로가 괜히 나약해 보이지는 않았는지. 어쩌다 했던 작은 실수가 눈앞에 어른거리기도 하겠다. 하루를 열심히 살아 내고 또 나아가고자 도전하는 당신에게 틀림없는 행복이 찾아올 거라 확신을 주는 『행복할 거야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매일을 버텨 내고 있는 당신이 가슴 깊이 새겨 두면 좋을 글이 가득하다.\u003cbr\u003e\u003cbr\u003e\u003cbr\u003e\u003cbr\u003e『그게 너였으면 좋겠다』, 『잘 살고 싶은 마음이 어렵게 느껴질 때』로 수많은 독자의 사랑을 받은 작가 일홍, 이번에는 일상 속에서 애쓰고 있는 당신의 낮과 밤에 행복을 불어넣어 주고자 펜을 들었다. 『행복할 거야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는 당신에게 삶을 긍정하는 방법을 선명하게 열어 줄 안내서가 되어 줄 것이다. 삶의 어쩔 수 없는 좌절과 마음의 소란을 버텨 내는 노력이, 독자로 하여금 깊은 공감을 하게 만들고 그 공감은 나 홀로 힘든 게 아니라는 위안이 되어 줄 것이다. 더 나은 이가 되려 노력하는 당신의 곁에 행복이 항상 존재함을 깨달았으면 하는 마음이다.\u003cbr\u003e\u003cbr\u003e\u003cbr\u003e\u003cbr\u003e이 도서의 한 페이지를 펼치면 지금보다 더 괜찮은 하루를 살아갈 수 있다는 단단한 믿음과 그 시간을 응원하는 글들이 반겨 줄 것이다. 감성적인 문장과 위로의 메시지에는 당신의 인생이 빛나고 있음을 확신하고 있다. 당신이 매시간 얼마나 힘쓰고 있는지 누구보다도 잘 안다고, 그러니 그 애씀의 끝에는 마침내 믿을 수 없을 만큼의 행복이 펼쳐질 거라고. 그렇게 다정하면서도 공감할 수 있는 문장들로 작가는 당신의 지친 마음을 보듬어 주고자 한다. 당신의 열정은 헛되지 않았다. 그 기간은 더욱 성숙한 당신으로 변화하기 위한 나날들이었다고.\u003cbr\u003e\u003cbr\u003e\u003cbr\u003e\u003cbr\u003e“행복은 고생 끝에 오는 게 아니라 \u003cbr\u003e\u003cbr\u003e처음부터 끝까지 언제나 존재하는 것.”\u003cbr\u003e\u003cbr\u003e\u003cbr\u003e\u003cbr\u003e작가는 ‘지금 무엇이든 행복이라 느낄 수 있다면, 언제나 행복할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하며 살아가려 한다.’라고 말한다. 당신도 다양한 곳에서 행복을 찾으면 매일이 안온할 테다. 그렇게 오늘 하루도 괜찮았다고, 이런 행복이 끝없이 이어질 거라 믿기를.\u003cbr\u003e\u003cbr\u003e\u003cbr\u003e\u003cbr\u003e행복을 찾지 못하고 애꿎은 곳만 두리번거리는 이의 손바닥 위에 『행복할 거야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는 굳은 응원을 건네주고자 한다. 부단히 걸어온 길 위에서 반짝이는 행복을 건져 주는 유일한 도서, 『행복할 거야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u003cbr\u003e\u003c\/p\u003e","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88797206780,"sku":"9791162145043","price":20.22,"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62145043.jpg?v=1776389980"},{"product_id":"book-9791169851053","title":"어른의 행복은 조용하다(40만 부 기념 스페셜 리커버)","description":"요란한 세상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u003cbr\u003e\n내 삶을 사는 현명한 행복에 관하여\u003cbr\u003e\n\u003cbr\u003e\n행복을 찾는 방법이 아니라\u003cbr\u003e\n불행에 대한 수비력을 길러주는 58가지 인생 이야기\u003cbr\u003e\n《1cm 다이빙》, 《홈 in 홈》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에세이스트 태수가 2년 만의 신작 《어른의 행복은 조용하다》로 돌아왔다. 이번 신작에서 저자 태수는 그동안 선보였던 이야기보다 한층 성숙하고 현명하게 삶의 행복에 가까워지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한다. 새로운 것, 짜릿한 것, 남들보다 높은 곳에서 행복하고 싶어 발버둥치는 사람들에게 행복은 꼭 그런 데에만 있는 게 아니라 불행해지지 않는 것에서부터 출발한다고 조용히 알려준다.\u003cbr\u003e\n《어른의 행복은 조용하다》는 요란한 세상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내 삶을 살아가는 튼튼하고 단단한 태도에 대해 말한다. 시끌벅적 기쁜 일을 찾아다니기보다도, 울 일이 없고 별다른 나쁜 일이 없는 하루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그랬을 때에야 진정한 행복이 우리 곁에 온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일깨워준다.\u003cbr\u003e\n이 책을 먼저 읽은 독자들의 반응 역시 뜨겁다. “울고 싶어지는 날이면 태수 작가의 글을 찾는다. 충분히 울고 다시 나아가기 위해”, “〈불편한 편의점〉 이후로 오랜만에 끝나지 않길 바라던 책”이라며 극찬하고, SNS에서 선보인 선공개 원고에도 빨리 책으로 출간해달라는 요청이 쇄도했다. \u003cbr\u003e\n이제 당신 차례다. 《어른의 행복은 조용하다》를 읽고 현명하게 행복해질 수 있다. 혹자는 여전히 의심스러운 목소리로 그토록 조용한 인생에서도 행복을 발견할 수 있냐고 묻지만 저자는 확신에 찬 목소리로 단호하게 답한다. “물론”이라고.","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88943614204,"sku":"9791169851053","price":20.77,"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69851053.jpg?v=1776391368"},{"product_id":"book-9791168341890","title":"제철 행복","description":"“한 해를 잘 보낸다는 건,\u003cbr\u003e\n계절이 지금 보여주는 풍경을 놓치지 않고 산다는 것”\u003cbr\u003e\n24절기의 보폭으로 천천히 걷는 삶의 기쁨에 대해\u003cbr\u003e\n《기록하기로 했습니다》 김신지 작가의 24절기 제철 행복 알림장\u003cbr\u003e\n\u003cbr\u003e\n세상에 행복이란 게 존재한다면 잠시 머무는 이 계절의 모습을 하고 있을 것이다. 지금 곁에 와 손짓하고 있지만 무심코 지나쳐버리기 쉽기에 알맞은 시절에 챙겨야 하는 작은 기쁨들, 이 책은 바로 그 ‘제철 행복’에 대한 이야기다. 《기록하기로 했습니다》 《시간이 있었으면 좋겠다》 등을 통해 스쳐가는 일상을 특별하고 의미 있게 만드는 방법을 나누며 독자들의 사랑을 받아온 김신지 작가가 가장 환한 계절에 신작 에세이 《제철 행복》을 선보인다. 그간 ‘시간을 내서’ 행복해지는 법, ‘순간을 기록’하는 법 등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에 관한 다정하고도 구체적인 삶의 방식을 꾸준히 이야기해온 김신지 작가. 이번에는 그 눈길이 ‘24절기’에 머문다. 한 해를 사계절이 아닌 ‘이십사계절’로 나눠, 계절의 속도에 발맞춰 걸으며 눈앞의 행복을 놓치지 않고 더 촘촘히 행복해지는 법을 전해준다.\u003cbr\u003e\n종종 이 순간의 행복에 대해 잊고 산다. 그러다 ‘꽃놀이도 못 가다니 이게 사는 건가’ 싶어 서글픈 때도 온다. 《제철 행복》에서 김신지 작가는 “‘이게 사는 건가’와 ‘이 맛에 살지’ 사이에는 모름지기 계획과 의지가 필요한 법”이며, “제철 행복이란 결국 ‘이 맛에 살지’의 순간을 늘려가는 일”이라고 말한다. 아무 대가 없이 찾아온 이 계절의 즐거움을 나에게 선물해주는 일, 그렇게 ‘내가 아는 행복’의 순간을 늘려가는 일이 바로 제철 행복이다. 올해도 어김없이 행복은 제철순으로 찾아오고, 부지런한 자만이 제철 행복을 얻을 것이다. 이 책에서 절기별로 소개하는 이 무렵의 행복을 공들여 마주하고 제때 챙겨야 하는 ‘제철 숙제’들을 하나씩 해나가다 보면, 우리의 1년은 좀 더 나은, 좀 더 행복에 가까운 모습이 되어 있지 않을까.","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89156311292,"sku":"9791168341890","price":20.0,"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68341890.jpg?v=1776392292"},{"product_id":"book-9791189352745","title":"내가 한 말을 내가 오해하지 않기로 함(양장본 Hardcover)","description":"","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90215045372,"sku":"9791189352745","price":23.1,"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89352745.jpg?v=1776398590"},{"product_id":"book-9791188469468","title":"내가 죽으면 장례식에 누가 와줄까(15만 부 기념 리커버 에디션)","description":"함께 가는 길에 꽃이 없다면, \u003cbr\u003e\n꽃을 심어 따뜻한 마음으로 피울 수 있는 것.\u003cbr\u003e\n2019년 5월에 출간한 《내가 죽으면 장례식에 누가 와줄까》를 통해 기존 작품들보다 성숙하고 밀도 있는 면모를 보여줬던 김상현 작가. 더 나아가 이번에는 기존의 글과 더불어 스쳤던 지난 시간만큼 깊어진 생각을 풀어낸 새 글을 넣어 ‘너나들이 리커버 에디션’을 출간했다. 풀리지 않을 고민을 안고 있을 청춘이라서, 그 시간 위에 살고 있는 동시대의 사람으로서 인간관계와 행복에 대해 짙은 감성을 더하여 섬세하면서 부드럽게 풀어내고 있다.\u003cbr\u003e\n\u003cbr\u003e\n많은 사랑을 받았던 책이니만큼, 독자와 한 뼘 더 가까워졌다는 의미를 담기 위해 ‘서로 터놓고 지내는 사이’라는 뜻을 가진 순수 우리말인 ‘너나들이’를 붙였다. 새로운 표지에는 다양한 관계가 함께 어우러져있다. 혼자 공원을 거니는 사람, 가족과 함께 나들이 나온 사람, 벤치에서 여유 있게 시간을 보내는 사람 등.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여러 관계가 하나의 그림으로 다채롭게 표현됐다. 실타래처럼 엉켜 있는 여러 관계를 하나씩 풀어내면서 경험한 이야기를 그만의 따뜻한 말로 유려하게 풀어내며 글로써 위로와 용기를 전하고 있는 《 내가 죽으면 장례식에 누가 와줄까》(너나들이 리커버 에디션)를 통해 관계에 지친 모든 이들이 따스한 위안을 얻길 바란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90470406396,"sku":"9791188469468","price":20.42,"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88469468.jpg?v=1776400030"},{"product_id":"book-9791189932671","title":"명랑한 은둔자","description":"“나는 명랑한 은둔자야.”\u003cbr\u003e\n\u003cbr\u003e\n고독의 즐거움, 고립의 괴로움을\u003cbr\u003e\n\u003cbr\u003e\n우아하게, 솔직하게, 유머러스하게 말하는 지적인 목소리\u003cbr\u003e\n『명랑한 은둔자』는 캐럴라인 냅의 유고 에세이집으로, 캐럴라인 냅이라는 작가의 삶 전반을 빼곡히 담고 있는 초상과 같은 책이다. 캐럴라인 냅은 삶의 미스터리가 크든 작든 그 모두를 예민하게 살피고, 무엇보다 거기서 자기 이해를 갈망했던 작가다. 그는 이 에세이에서 혼자 살고 혼자 일했고, 가족과 친구와 개와 소중한 관계를 맺으며 자기 앞의 고독을 외면하지 않았던 삶을 이야기한다. 또한 알코올과 거식증에 중독되었으나 그로부터 힘겹게 빠져나왔고, 그 과정에서 자신을 옥죄었던 심리적 굴레를 벗어나 자유와 해방감을 경험한 한 인간의 깨달음을 들려준다. \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캐럴라인 냅의 삶을 설명할 수 있는 키워드는 다음과 같이 정리할 수 있다. 중독, 결핍, 가족, 반려견, 우정, 사랑, 애착, 일, 성장, 슬픔, 상실, 고립, 고독……. 특히 중독은 냅의 삶에서 빠질 수 없는 키워드다. 그는 알코올 중독과 거식증을 겪으면서 자신이 어디까지 추락할 수 있는지 보았고, 그 까마득한 어둠으로부터 빠져나오기 위해 다시 한 번 자기 자신과 정면으로 맞서는 시간을 보냈다. 누구보다 캐럴라인 냅의 삶을 깊이 이해하고 있는 옮긴이 김명남의 말처럼, 냅은 자기 이해와 수용, 그리고 변화에 관해 이야기하려고 애썼고, 더 자유롭고, 더 즐겁고, 더 자신다운 사람이 되기 위해 희망의 끈을 놓지 않았다. 자신의 강함과 약함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면서 결국 삶의 명랑을 깨달은 저자로부터, 우리는 만난 적 없지만 오래 이어온 듯한 우정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냅의 이야기는 내 이야기 같고, 내 친구 이야기 같다. 이것이 냅의 재능이고, 그의 글이 가진 힘이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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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어져도\u003cbr\u003e\n나는, 당신은, 우리는 \u003cbr\u003e\n결국 해낼 것이라는 믿음의 문장들\u003cbr\u003e\n\u003cbr\u003e\n『내가 죽으면 장례식에 누가 와줄까』를 통해 인간관계와 행복에 대해 따뜻한 시선과 위로의 문장을 전한 김상현 작가는 신작 『당신은 결국 무엇이든 해내는 사람』을 통해 더 나아가 나 자신을 제대로 바라볼 수 있는 힘을, 수많은 시행착오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무엇이든 이루어낼 수 있는 사람임을, 희망과 믿음의 문장들로 담아냈다.\u003cbr\u003e\n\u003cbr\u003e\n1장 ‘삶에 아무것도 남지 않은 것만 같을 때’에서는 좌절하고 무기력해지는 불안한 날들 속에서도 결국 나만의 속도를 찾아가는 과정을 담고 있으며, 2장 ‘불안하지 않다면 어떠한 고민도 없다는 거니까’에서는 불안하다는 것은 결국 지금보다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가고자 것임을 긍정적인 다짐과 자세를 통해 이야기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3장 ‘무엇이 되더라도 무엇을 하더라도’에서는 그 어떤 길이라도 멈춰있지만 않으면 언젠가는 반드시 원하는 목적지에 도착할 것이라는 위로와 함께 결국 우리는 무엇이든 해낼 수 있는 사람이라는 희망을 전하고 있다. 삶에 아무 것도 남지 않은 것만 같을 때, 무엇을 해야 할지 알 수 없어 막막할 때, 이 책이 당신을 한 걸음 더 나아가게 하는 희망의 메시지가 되어 줄 것이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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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개정증보판)","description":"","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91417729276,"sku":"9791191114591","price":19.6,"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91114591.jpg?v=1776406243"},{"product_id":"book-9791193712559","title":"길 위의 뇌","description":"뇌가 건강하려면 몸이 건강해야 하고\u003cbr\u003e\n몸이 건강하려면 운동 저축을 해야 합니다!\u003cbr\u003e\n20년 경력의 재활의학과 의사이자 브레인러너\u003cbr\u003e\n서울대 재활의학과 정세희 교수의 달리기와 뇌 이야기\u003cbr\u003e\n\u003cbr\u003e\n코로나 팬데믹을 전후로 몇 년 사이에 건강과 노화에 대한 젊은층의 관심이 급증했다. 건강한 음식을 먹고 술과 담배를 멀리하며 규칙적인 생활을 하려는 이들에게 필수적인 또 하나의 요소는 바로 ‘운동’이다. 최근까지 MZ세대 사이에서도 유행한 골프와 같이 사교 활동을 목적으로 한 스포츠도 있지만, PT나 러닝, 수영처럼 순전히 체력과 근력을 단련하는 운동에 대한 관심과 선호도 높다. 그중에서 달리기, 즉 러닝은 혼자서도 또는 여러 사람과 모여 크루를 형성해서 할 수도 있는 운동이라 특히 인기가 있다. 런데이 앱이니 러닝 크루니 이러한 것들은 전혀 없었던 20년 전부터 달리기를 해온 서울대 재활의학과 정세희 교수는 새내기 의사 시절부터 러너로도 경력을 쌓았다. 의사로서 보낸 시간과 러너로서 달린 시간이 거의 일치하는 셈이다. 달리기와 운동, 뇌 이야기를 전하는 저자의 블로그는 네이버 선정 이달의 블로그에도 뽑혔을 정도로 알찬 내용을 담고 있기도 하다. 바쁘기로 소문난 의사가 어떻게, 그리고 왜 달리기를 멈추지 않았던 걸까? 그리고 왜 자신을 찾아오는 환자들과 수천 명에 달하는 블로그 구독자들 또 이 책 『길 위의 뇌』를 집어들 독자들에게 달리기를 비롯한 운동을 절대 거르지 말고 꾸준히 쌓아야 한다고 강조하는 걸까? 뇌를 보는 의사, ‘브레인러너’ 정세희에게 운동은 단지 취미 활동이나 체력 단련을 넘어서는 것이기 때문이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92460112124,"sku":"9791193712559","price":22.75,"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93712559.jpg?v=1776409905"},{"product_id":"book-9791190807296","title":"당신은 반드시 잘될 사람","description":"진심으로 믿는 일은 반드시 이루어진다\u003cbr\u003e\n“이제는 당신 차례입니다”\u003cbr\u003e\n그럼에도 믿어야 할 때가 있다. 부족하고 비겁하고 흔들리고 서툴고 무너지는 자신을 발견한다 해도 반드시 일으켜 세워야 할 때가 있다. 삶의 고비에서 처참하게 무너져 포기하는 것밖에는 길이 보이지 않았을 때 냉정한 마음으로 자신의 완패를 인정하자 비로소 보이는 것이 있었다. ‘잘못된 모든 부분을 다시 허물고 다시 시작해야 한다.’ 가장 먼저 엉성하게 쌓아 올린 선택의 탑들을 하나, 둘 무너트리기 시작했다. 생각보다 삶을 정리하는 것은 쉽지 않았다. 다만 조금씩 모든 것을 정리하고 비워내자 ‘후회’가 가득했던 인생을 다시 희망으로 채워나갈 수 있었다. 아이러니한 일이었지만 가장 어리석은 최후를 맞이한 순간에 어리석음에서 다시 길을 찾을 수 있었다.\u003cbr\u003e\n\u003cbr\u003e\n그리고 매 순간 가장 필요했던 말을 스스로에게 해주기 시작했다. “나는 반드시 잘될 사람”\u003cbr\u003e\n\u003cbr\u003e\n이 책은 작가의 인생철학이기도 하지만, 삶의 고비에서 알게 된 실패 처방전이기도 하다. 잘되는 사람에겐 분명 그들만의 도구가 있다. 혹시 어제를 후회하고 있다면, 혹시 오늘의 선택과 스스로를 의심하고 있다면, 혹시 많은 것을 잃고 다시 시작해야 한다면 이 책의 이야기들이 꼭 당신에게 도착하기를 고대한다. 그리고 이렇게 말해 주고 싶다. “이제는 당신 차례!”","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92605864188,"sku":"9791190807296","price":20.42,"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90807296.jpg?v=1776410382"},{"product_id":"book-9791191859546","title":"너무 보고플 땐 눈이 온다(양장본 Hardcover)","description":"『우리가 키스할 때 눈을 감는 건』 고명재 시인의 첫 산문!\u003cbr\u003e\n\u003cbr\u003e\n‘사랑’이라는 이상한 리듬을 말하기 위한 시인 고명재의 무채색에 얽힌 백 가지 이야기!\u003cbr\u003e\n2020년 조선일보 신춘문예로 등단해 첫 시집 『우리가 키스할 때 눈을 감는 건』(문학동네, 2022)으로 독자들의 큰 사랑을 받은 고명재 시인의 첫 산문집 『너무 보고플 땐 눈이 온다』를 출판사 난다에서 펴낸다. ‘사랑’이라는 이상한 리듬을 말하기 위한 무채색에 얽힌 백 가지 이야기를 담았다. 무채색은 색상과 채도가 없고 밝고 어두운 차이만 있는 색을 말한다. 흰색에서 회색을 거쳐 검은색에 이르는 무채색은 그 자체로 있지만 없고 없지만 있는 색. 있고 없음 사이에서 존재하는 비존재의 색이다. 시인이 살펴본 무채 속 풍경은 사랑이라는 밥솥에서 끓어오르는 밥물과 같다. 누군가를 먹이고 돌보려 먹이는 하얀 밥, 흰살 생선, 밀가루, 두부, 멸치의 은빛, 능이버섯, 간장, 양갱…… 고명재 시인은 이 첫 산문집에서 우리에게 “사랑은 화려한 광휘가 아니라 일상의 빼곡한 쌀알 위에 있다”는 사실을 온몸으로 보여준다. “늘어난 속옷처럼 얼핏 보면 남루하지만 다시 보면 우아한 우리의 부피” 같은 사랑을. \u003cbr\u003e\n\u003cbr\u003e\n나랑 할머니는 둥근 플라스틱 의자에 앉아서 엄마가 갖가지 반찬을 만드는 걸 보고는 했다. 특히 나는 엄마가 멸치를 볶을 때 이상한 기대감에 부풀곤 했는데 그건 순전히 멸치의 아름다운 빛깔과 달궈진 팬 위에서의 우아한 궤적 때문이었다. 은빛 멸치를 팬에 올리고 볶기 시작하면 엄마의 손짓 한 번에 얘들이 튀어올랐다. 팬 위에서 차글차글 소리를 내면서 공중으로 휙휙 떼로 날아가는데 그 모습이 자유로운 헤엄 같았다. 저렇게 떼로 움직이며 살아갔겠지. 무엇보다도 나는 멸치의 빛깔이 좋았다. 은화 같은 멸치들이 몇 분 사이에 팬 위에서 금빛으로 눌어붙었다. 그럼 좀, 덜 가난해 보이는 기분이었다. 그럼 좀, 할머니가 덜 슬퍼할 것 같아서 그럼 좀, 환기를 할까요? 명랑하게 말하고 가게 문을 활짝 열고 볕을 쬐었다. 그렇게 삼대三代가 멸치 냄새로 매캐한 가게에서 가슴 졸이며 서로를 훔쳐보았다. 생각해보면 그때의 햇빛, 은빛, 금빛도, 낡은 팬도, 멸치도, 물엿도 할머니 백발도 돌이켜보면 모든 게 햇살 속에 있었다. 그 모든 게 사랑의 풍경이었다. _「빛」 부분\u003cbr\u003e\n\u003cbr\u003e\n어른도 우는구나\u003cbr\u003e\n어른도 두렵고 슬픈 거구나\u003cbr\u003e\n\u003cbr\u003e\n8월의 한여름, 자신에게 너무도 큰 사랑을 주었던 새-엄마, 비구니의 부고를 듣고 시인은 어떤 말도 할 수 없어서 아이처럼 울다 깨닫는다. 자신이 슬픔에 빠져 그 사랑을 보지 못했음을. 가진 것 없이도 오래도록 안아준 사람. 아주 느리게 성실하게 그저 걸어가라고. 자신의 몸이 망가질 때에도 사랑만 쥔 채로 내가 쓸 종이의 흰빛을 꿈꾸게 해준 사람. 텅 빈 채로 가득한 소리를 내는 목탁, 나무로 된 심장을 보며 시인은 생각한다. 이별의 순간 그가 전해주었던 가르침은 이별이 완전한 사라짐이나 소멸이 아니라 흙이었던 것의 본래 흙으로 돌아감이라는 깨달음이다.  \u003cbr\u003e\n\u003cbr\u003e\n“우리가 사랑하는 모든 것은 사라지지만, 이야기가 남습니다. 몸이 사랑이 됩니다. 또한 그 이야기와 사랑조차 시간에 녹아 다 사라진대도 우리가 함께했다는 것, 눈부신 그 사실만으로 충분하다는 걸 이제는 알 것 같아요”라고 시인은 신춘문예 당선소감에서 말한 바 있다. 시인에게 ‘눈’은 분명 손바닥에 닿았는데 녹아버리는, 존재와 소멸을 동시에 보여주는 놀라운 물질이다. 이렇게 사라지면서 존재하기에 눈은, 물질이라기보다는 ‘상태’에 가깝다. 눈 내리는 창밖을 바라보며 시인은 묻는다. 사람의 성분은 뭘까. 왜 빛이 났을까. 어쩌면 사람도 아주 더디게 녹고 있는 눈송이가 아니었을까. \u003cbr\u003e\n\u003cbr\u003e\n‘언젠가는 꼭 다시 같이 살자’\u003cbr\u003e\n내 안에 왜 이리 밝은 것들이 가득한가요\u003cbr\u003e\n\u003cbr\u003e\n형아, 여기서는 경주가 전부 보이고 큰 나무도 보이고 산도 다 보여. 형아, 가끔씩 난 여기 선 채로 형아도 보인다고 생각해. _「능陵」 부분\u003cbr\u003e\n\u003cbr\u003e\n동생과 어머니, 아버지와 헤어진 채로 할머니 집에 맡겨진 시인은 그곳에서 시라는 이상한 리듬을 배운다. 그에게 시는 인공관절 같은 것. 안에서 빛나며 느리게 펼쳐지는 것. 돕는 것. 삶을 무릎을 무지개처럼 일으켜 접고 걷게 하는 것. 고명재 시인은 말한다. 자신에게 시란 ‘이 사람이 존재했었다’ 그 빛나는 사실을 드러내는 능인지도 모른다고. 한겨울, 더 견딜 수 없을 만큼 보고 싶을 때 가족을 보러 찾아간 경주에선 마중 나왔던 보들보들한 동생. 그애가 자신을 데려간 눈 쌓인 언덕, 그 왕릉 위에서 잠시 바라본 시간 너머의 풍경처럼. \u003cbr\u003e\n\u003cbr\u003e\n최소의 말, 최소의 눈빛으로 사랑을 가르쳐준 이는 떠나고 시인은 홀로 걷는다. 그러나 시인은 혼자가 아님을 느낀다. 자신의 등과 어깨를 감싸는 어떤 손길들이 있다. 세상 모든 것이 얼어붙는 겨울. 마음의 벼랑에 고드름이 슬고 무릎이 시린 시간, 그런 때야말로 우리가 온기로 이루어진 존재라는 걸 스스로 증명하는 아름다운 숨, 입김이 보이는 것처럼. 시인에게 조끼는 구구절절한 형식과 장식은 모두 거두고 가장 소중한 것을 데우기 위해 만들어진 의복이다. 조끼는 왼팔 오른팔 거두절미하고서 심장을 감싼다. 뚫린 채로, 구멍 난 채로 사랑을 해낸다. 시인 역시 그러할 것이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92762036476,"sku":"9791191859546","price":18.67,"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91859546.jpg?v=1776410940"},{"product_id":"book-9791190631211","title":"괴테 자서전","description":"천재를 통한 시대 읽기\u003cbr\u003e\n강릉원주대학교 안진태 교수는 “온 나라가, 아니 온 세계가 정치, 경제 및 민족의 갈등 등으로 많은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것 같다. 이러한 시대에 〈〈 괴테 자서전-나의 인생, 시와진실〉〉’을 읽는 것은 매우 의미깊다. 괴테가 활동하던 고전주의 시대도 사회적으로 분열과 고난의 혼탁한 시대였기 때문이다. 괴테는 혼탁한 시대에도 퇴폐와 허무주의로 흐르지 않고 암담한 현실에 대해 끊임없는 구원을 모색했다.”고 이야기를 하였다. 우리가 괴테 자서전을 읽는다는 것은 인류의 최고 지성을 통해서 우리의 시대를 읽고 우리의 시대를 개척할 방안을 찾는다는 것을 의미한다. 바로 그렇기 때문에 지금 〈〈괴테 자서전--나의 인생, 시와 진실〉〉의 유효한 의미를 찾는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92889667836,"sku":"9791190631211","price":37.34,"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90631211.jpg?v=1776411305"},{"product_id":"book-9791197647666","title":"기분이 태도가 되지 말자 (20만 부 기념 개정판)","description":"기분을 다스려야 '나'를 다스릴 수 있다!\u003cbr\u003e\n부정적인 감정으로 부터 스스로를 보호하고 긍정적인 감정을 끌어올려 평온한 심리 상태를 유지하는 비결! 인생을 결정하는 건 바로 하루의 기분이다. 그날의 기분이 하루의 성과를 결정하고,하루의 성과들이 모여 미래를 만들고그 미래들이 곧 내 인생이 되기 때문이다. 감정을 조절하면 미래가 바뀐다.\u003cbr\u003e\n\u003cbr\u003e\n인생을 결정하는 건 바로 하루의 기분이다. 그날의 기분이 하루의 성과를 결정하고, 하루의 성과들이 모여 미래를 만들고 그 미래들이 곧 내 인생이 되기 때문이다. 감정을 조절하면 미래가 바뀐다. 이 책을 통해 자신의 감정을 현명하게 통제하는 방법을 배우고 인생을 바꾸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93506689276,"sku":"9791197647666","price":19.84,"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97647666.jpg?v=1776430398"},{"product_id":"book-9791198886101","title":"태도에 관하여(20만 부 기념 완결판)(양장본 Hardcover)","description":"독자들의 깊은 사랑과 신뢰를 받아온 이 시대의 스테디셀러\u003cbr\u003e\n《태도에 관하여》 20만 부 기념 완결판 출간\u003cbr\u003e\n2015년 봄에 출간되어 어느덧 10년 차 스테디셀러로 접어드는 산문 《태도에 관하여》는 20만 독자들의 견고하고 한결같은 지지에 힘입어 거의 매달 중쇄를 찍으며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시작되지 않는다”라는 문장으로 시작하는 《태도에 관하여》는, 상투적인 위로나 동기부여 대신 현실적이면서도 때로는 냉철한 조언을 건네며 독자들에게 깊은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또한, 작가 특유의 솔직하고 담백한 문체는 많은 독자들이 자신의 삶을 돌아보게끔 만들었다. 한 독자는 “삶을 철학하게 만드는 솔직한 텍스트”라고 평했으며, 또 다른 독자는 “인생의 지침서”라고도 말했다. 그렇게 작가가 말하는 ‘나를 살아가게 하는 다섯 가지 태도’는 ‘살아가는 방식’과 ‘가치관의 문제’로 고민하던 남녀 모두의 지표가 되었고, 이 시대를 살아가는 2040세대의 ‘인생 책’으로 자리매김했다.\u003cbr\u003e\n\u003cbr\u003e\n2018년 개정판을 거쳐, 2024년의 《태도에 관하여》는 세심한 전면 개정 작업을 거치며 변화하는 시대에 맞춰 새로운 시각을 담은 ‘완결판’으로 돌아왔다. 10년이라는 시간 동안 독자들과 함께 성장해온 《태도에 관하여》는 이번 완결판을 통해 더 깊고 폭넓은 삶의 태도에 대해 이야기한다. 모든 글을 수정하고 보완하였고, 신중한 숙고 끝에 일부는 과감히 버렸으며, 10개의 새 글이 보태어졌다. 또한 개정판과 대비해서도 30쪽 정도 분량이 늘어난 이번 완결판은 새로운 표지로 옷을 갈아입었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93988935932,"sku":"9791198886101","price":21.0,"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98886101.jpg?v=1776430863"},{"product_id":"book-9791196394509","title":"죽고 싶지만 떡볶이는 먹고 싶어","description":"★★★25개국 출간 ★★★ \u003cbr\u003e\n★★★정신과 전문의 추천★★★\u003cbr\u003e\n★★★드라마화 확정★★★\u003cbr\u003e\n★★★전 세계 100만 부 판매★★★\u003cbr\u003e\n“참신한 방식으로 한 개인의 가장 취약한 순간을 바라보는 놀라운 관점” \u003cbr\u003e\n-코스모폴리탄\u003cbr\u003e\n\u003cbr\u003e\n“성실하고 영리하다. 몇 달에 걸친 치료 과정의 실제 녹취록을 사용하여 자신의 우울과 불안감을 탐색함으로써 자기인식을 향해 조심스럽게 다가간다.”\u003cbr\u003e\n-시카고트리뷴\u003cbr\u003e\n\u003cbr\u003e\n“마음의 아픔에 관한 대화를 자연스러운 것으로 만들려는 작가의 노력은 감탄을 자아낸다.”\u003cbr\u003e\n-퍼블리셔스 위클리 \u003cbr\u003e\n\u003cbr\u003e\n“진솔하다. 우울과 불안감에 고통받는 젊은이들의 자아발견을 위한 진정성 있는 시도”\u003cbr\u003e\n-라이브러리 저널\u003cbr\u003e\n\u003cbr\u003e\n“이 책은 개인적이지만 또한 보편적이며 의식의 이해, 지혜로 가는 길을 찾아낸다.”\u003cbr\u003e\n- 커커스 리뷰\u003cbr\u003e\n\u003cbr\u003e\n“자기가 지금 힘든 줄도 모르고 사는 사람이 많아요.\u003cbr\u003e\n이유 없는 허전함에 시달리면서.”\u003cbr\u003e\n\u003cbr\u003e\n많은 이들이 멋지고 밝은 모습을 보여주는 것엔 익숙하지만, 찌질하고 어두운 모습은 감추려 한다. 그러나 당신이 행복해지기 위해 알아야 할 한 가지는, 당신의 마음 한 켠의 우울을 못 본 척해서는 절대로 행복해질 수 없다는 사실이다. 우리는 이제 말해야 한다. 별일 없이 사는데도 채워지지 않는 마음의 빈 공간에 대해서, 친구들과 웃고 떠드는 동안에도 울적한 마음 한구석에 대해서.\u003cbr\u003e\n\u003cbr\u003e\n“우리는 울지 않는 사람이 아니라\u003cbr\u003e\n울고 싶을 때 울 수 있는 사람이어야 한다.\u003cbr\u003e\n\u003cbr\u003e\n이 책은 기분부전장애(가벼운 우울 증상이 지속되는 상태)를 가진 저자와 정신과 전문의와의  대화를 엮은 책이다. 겉보기에는 멀쩡하지만 속은 곪아 있는, 지독히 우울하지도 행복하지도 않은 사람들을 위한 책이며, 타인의 시선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하고, 불완전하고, 구질구질한 우리 모두의 이야기다. 이 책이 당신의 슬픔을 모두 가져가주지는 못하겠지만, 적어도 울지 않는 사람이 아니라 울고 싶을 때 울 수 있는 사람이 되도록 도와줄 것이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94120368380,"sku":"9791196394509","price":16.1,"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96394509.jpg?v=1776431458"},{"product_id":"book-9791195522125","title":"언어의 온도(170만부 기념 에디션)","description":"▶ 언어의 온도(170만부 기념 에디션) 은 온라인 혹은 일부매장에서 구매 가능하십니다.\u003cbr\u003e\n\u003cbr\u003e\n말과 글에는 나름의 온도가 있다.\u003cbr\u003e\n언어에는 따뜻함과 차가움, 적당한 온기 등 나름의 온도가 있다. 세상살이에 지칠 때 어떤 이는 친구와 이야기를 주고받으며 고민을 털기도 하고, 어떤 이는 책을 읽으며 작가가 건네는 문장으로 위안을 얻는다. 이렇듯 ‘언어’는 한순간 나의 마음을 꽁꽁 얼리기도, 그 꽁꽁 얼어붙었던 마음을 녹여주기도 한다. \u003cbr\u003e\n\u003cbr\u003e\n『언어의 온도』의 저자 이기주는 엿듣고 기록하는 일을 즐겨 하는 사람이다. 그는 버스나 지하철에 몸을 실으면 몹쓸 버릇이 발동한다고 고백한다. 이 책은 저자가 일상에서 발견한 의미 있는 말과 글, 단어의 어원과 유래, 그런 언어가 지닌 소중함과 절실함을 농밀하게 담아낸 것이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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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흐른 만큼 새로 수정하고 더할 내용이 많이 생겨 5년 만의 개정증보판을 출간하게 되었다. 전체적으로 내용과 표현을 다듬는 것은 물론, 새로운 글과 그림도 여럿 추가하여 완성도를 한껏 높였다. 그러면서도 기존에 가지고 있던 시원함과 따뜻함의 공존으로 대표되는 이 책의 핵심 매력은 조금도 헤치지 않았다. 5년 동안 더없이 큰 사랑을 받아온 『나는 나로 살기로 했다』가 더 단단해지고 속 깊어져서 돌아왔다. 이 개정증보판 역시 당신을 위해 쓴 책이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94223423740,"sku":"9791197377150","price":20.42,"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97377150.jpg?v=1776431934"}],"url":"https:\/\/bookstore12.com\/collections\/steady-essay.oembed","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