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88901299969","title":"불안하게 태어난 사람들","description":"\"부, 기회, 학벌뿐 아니라… 이제는 '불안'까지 세습되고 있다\"\u003cbr\u003e\n\u003cbr\u003e\n대한민국은 지금 정서적 붕괴 중\u003cbr\u003e\n그 뒤에 숨겨진 '불안 대물림'의 충격적 메커니즘을 밝히다\u003cbr\u003e\n2024년 기준 국내 우울증 환자는 110만 명, 불안장애 환자는 91만 명을 넘어섰다. 매년 200만 명 이상이 불안과 우울로 병원을 찾으며, 증가세는 해마다 가팔라지고 있다. 지금 대한민국은 사회 전체가 극심한 스트레스와 불안에 잠식되고 있다. 이 같은 정서적 위기 상태를 흔히 이렇게들 진단한다. \"요즘 사람들은 멘탈이 약해서\", \"개인의 의지가 부족해서\", \"부모의 양육 방식에 문제가 있어서\"라고. 그러나 그것이 정말 개인의 부족함 때문이라면, 왜 이렇게 많은 사람이, 이렇게 동시에 무너지고 있는 걸까.\u003cbr\u003e\n세계적인 발달심리학자 대니얼 키팅은 『불안하게 태어난 사람들』에서 이 질문에 정면으로 답한다. 현대인의 만성 불안은 단지 개인 차원의 문제가 아닌, 불평등한 사회가 인간의 몸에 남긴 생물학적 결과라는 것이다. 경쟁과 불평등, 생존에 대한 지속적인 압박은 인간의 스트레스 반응 체계를 교란하고, 그 영향은 고스란히 다음 세대로 이어진다. 불안은 더 이상 성격이나 의지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 구조 속에서 만들어지고, 유전자에 각인되어, 대물림되고 있다.\u003cbr\u003e\n후성유전학과 발달심리학을 바탕으로 '불안 대물림'의 메커니즘을 해부한 이 책은, 대니얼 키팅이 40여 년간 인간 발달과 사회적 불평등을 추적하며 쌓아 올린 연구 성과의 집대성이다. 불안을 개인의 문제로만 가두지 않고 사회적 질문으로 확장함으로써, '불평등한 사회가 우리의 뇌를 바꾸고 있다'는 불편하지만 중요한 경고를 던지는 책이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9142598533372,"sku":"9788901299969","price":23.6,"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88901299969.jpg?v=1779993577","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88901299969","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