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88925415956","title":"미래아트와 트아링힐","description":"이 글에서 문제가 되는 테이블들: 아리스토텔레스의 범주표, 알베르티의 베일과 테이블, 린네의 table(표), 고야가 잠든 탁자, 퐁주의 테이블, 세잔의 사과가 놓인 탁자, 몬드리안의 ‘데 스틸De stijl’ 표, 마르크스의 테이블, 다카마쓰 지로의 탁자, 로트레아몽의 수술대(collage의 장소), 그 수술대\/테이블마저 없애버린 잔인한 푸코! \u003cbr\u003e\n\u003cbr\u003e\n이 책은 ‘힐링아트와 미래아트’라는 주제로, “카오스의 세 딸(Chao?des, 들뢰즈)”인 ‘현대미술, 철학, 뇌과학’과의 대화를 열기 위한 ‘서문’이다. \u003cbr\u003e\n\u003cbr\u003e\n빛의 ‘입자’와 ‘파동’처럼, 문화에도 ‘층’과 ‘결’이 있다. 서구가 신화시대부터 ‘층’을 형성했다면, 아시아는 ‘결’의 흐름을 따랐다. 서구는 신화시대에도 신들 간의 계층싸움, 고대철학자들의 영혼과 감각의 질적 코드화, 근대 과학자들의 생물과 사물의 양적 분류표 등 ‘층’을 구축했다. 이러한 ‘층’의 문화를 해체하기 위해, 괴테는 그레트헨을 희생시키고, 니체는 망치를 들었고, 버틀러는 에레혼(Erewhon)을 건국했으며, 푸코는 광기를 도입하고, 들뢰즈는 리좀을 가꾸고, 카오스에서 온 나비가 라플라스의 데몬을 공격했다. …… 주체화가 언어 및 권력구조 안에서 어떻게 형성되는지 알기 위해, ‘층’과 ‘결’이라는 관점으로 미술가들의 〈자화상〉(파라노 자화상, 스키조 자화상, CsO)을 추적한다.\u003cbr\u003e\n\u003cbr\u003e\n그러나 어떤 구조이든지, “모든 사람은 예술가”(요제프 보이스)라는 타고난 본질을 바탕으로, “자신의 삶을 하나의 작품으로”(푸코) 만들어 나가는 것이 ‘힐링아트와 미래아트’의 실천요강이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76863953148,"sku":"9788925415956","price":13.48,"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88925415956.jpg?v=1776323110","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88925415956","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