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88925576558","title":"초초난난","description":"“끝을 알면서도 시작되는 사랑이 있다”\u003cbr\u003e\n\u003cbr\u003e\n밀리언셀러 작가 오가와 이토의 설렘 폭발 사계절 로맨스\u003cbr\u003e\n달팽이 식당』과 『츠바키 문구점』의 작가 오가와 이토가 이십 대에 쓴 장편소설 『초초난난』이 한국 독자들을 위해 새로이 출간되었다. 그의 소설을 꾸준히 찾는 독자들에게는 풋풋하고 생기 넘치는 오가와 이토의 젊은 시절 작풍을 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다. 『초초난난』은 계절과 함께 무르익어 가는 어른의 사랑 이야기를 작가 특유의 자유로운 감성과 낭만적인 필치로 그려 낸 작품이다. 사랑에 빠진 여성의 내면을 더없이 섬세히 탐구한 문장들, 도쿄의 옛 거리를 배경으로 계절마다 찾아오는 전통 축제와 제철 먹거리 이야기 등 각양각색 문화를 만나는 풍부한 묘미가 읽는 재미를 더한다. \u003cbr\u003e\n작은 앤티크 기모노 가게 히메마쓰야를 운영하고 있는 ‘시오리’는 봄을 앞둔 어느 겨울 한 남자를 만난다. 신년 다회에 입을 기모노를 찾아 가게로 들어선 남자의 목소리는 특별한 관을 통과해 울리는 듯한, 아버지의 목소리와 닮아 시오리는 깜짝 놀란다. 왜인지 그 순간 두둥실 매끄러운 바람이 날아오른 것 같다. 거리를 두어야지 하면서도 차츰 가까워지는 둘 사이를 시오리는 “그저 살아 있어 주기만 해도 된다고 생각하면서도, 자꾸만 그의 인생에 스며드는 게 느껴진다.”라고밖에 표현할 수 없다. 봄의 꽃구경으로 시작된 둘만의 약속은 한여름 불꽃놀이를 지나 선선한 가을바람을 맞이하며 다시 지독한 겨울 감기와 함께 사계절의 한 바퀴를 돈다. 한 바퀴를 돌아 제자리인 줄 알았는데 나선처럼 조금씩 위치를 바꿔 간다. 어디로 향하는 것일까. 오가와 이토는 그저 일상의 빛나는 아름다움과 함께 둘을 아련하게 스케치해 간다. \u003cbr\u003e\n#오가와 이토 #일본소설 #연애소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77075405052,"sku":"9788925576558","price":19.1,"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88925576558.jpg?v=1776324230","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88925576558","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