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88925579344","title":"울면서 태어났지만 웃으면서 죽는 게 좋잖아","description":"★유진목 시인·송정림 작가·정현채 교수 추천★ \u003cbr\u003e\n“끝끝내 도착한 죽음이 삶에 무엇을 남기는지 곁에서 알려주는 책이 여기 있다.”_유진목\u003cbr\u003e\n“몇 번이고 가슴이 먹먹하고 눈 밑이 젖어 들었다. 중간중간 웃음이 고였다.”_송정림\u003cbr\u003e\n“보호자에겐 위로를, 의료인에게는 성찰을 전하는 아주 의미 있는 책이다.”_정현채\u003cbr\u003e\n\u003cbr\u003e\n참 다른 우리의 남다른 죽음 이야기\u003cbr\u003e\n시한부 시아버지와 함께한 6개월의 시간\u003cbr\u003e\n\u003cbr\u003e\n데뷔작임에도 불구하고 출간 전부터 기성 작가들에게 호평을 받은 수작 『울면서 태어났지만 웃으면서 죽는 게 좋잖아』가 출간된다. “비의료인의 시선에서 바라본 우리 사회의 의료 현장과 현실을 훌륭한 필력으로 묘사했다(정현채)”라는 평을 받은 이 책에서 작가는 췌장암 말기 선고를 받은 시아버지의 보호자로서 간병 시작부터 임종까지의 과정과 그 시간을 통해 느낀 다양한 감정을 가감 없이 써 내려갔다.\u003cbr\u003e\n성별도, 세대도, 살아온 시간과 방식도 다른 86년생 며느리와 39년생 시아버지. 죽음 앞에서도 그 간극은 쉽게 좁혀지지 않았다. 게다가 흔치 않은 환자와 보호자 관계로 인해 함께하는 매 순간이 세대 차이를 깨닫는 시간이자 예측할 수 없는 난관의 연속이었다. 작가는 좌충우돌 시한부 보호자 생활을 덤덤하면서도 재치 있는 문체로 그려내며 위로와 함께 조언을 건넨다. 또한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결혼과 임신, 일찍 시작된 엄마의 삶 그리고 시아버지의 병간호로 인한 경력 단절 등 한 여성의 삶의 궤적을 함께 걷는 기분이 든다. 그러다 이내 죽음은 삶과 동떨어져 있지 않다는 사실을 한 번 더 깨닫는다. 인생은 숱한 선택의 연속이고 죽음에 있어서도 예외는 아니다. \u003cbr\u003e\n오늘도 병원을 가득 채우고 있는 환자와 보호자. 작가는 그들과 다름없었던 지난 시간을 돌아보며, 누군가는 이미 겪었고 또 누군가는 겪게 될 우리 곁에 늘 함께하는 죽음에 대해 툭 터놓고 이야기하자고 말한다. 부족하고 서툰 보호자였지만 다시 돌아가도 그때가 자신이 할 수 있었던 ‘최선’이었다고 말하는 그는 우리에게 각자가 맞이할 ‘최선의 죽음’을 생각해 볼 여지를 남긴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76431710460,"sku":"9788925579344","price":16.63,"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88925579344.jpg?v=1776321161","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88925579344","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