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88928522484","title":"땅설법의 전통과 실상(한국땅설법학회 학술총서 1)(양장본 Hardcover)","description":"민중과 함께해온 불교교리의 또다른 포교법\u003cbr\u003e\n땅설법은 부처님의 교리를 민중들에게 쉽게 전달하고 이해시키기 위해서, 교리를 설명하는 중간에 대중들이 잘 알고 있는 민요나 굿, 탈놀이, 인형극 같은 것을 섞어가며 행하는 설법을 말한다.\u003cbr\u003e\n땅설법은 강(講)·창(唱)·연(演)이 섞여 있기도 하지만 오랜 기간 구비전승되어 온 것이다. 여기에는 민요도 들어있고, 굿, 인형극, 그림자놀이, 탈놀이, 발탈, 변상도, 주마등 같은 것도 포함되어 있다. 그러기에 땅설법은 불교학적인 측면에서도 중요하지만, 국문학, 혹은 구비문학적인 측면에서도 소중하며, 민속적인 측면, 연희적인 측면, 음악적인 측면, 무용학적인 측면에서도 매우 소중한 문화라 할 수 있다. 우리가 현재 땅설법에 주목하고 있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땅설법은 오랜 연원을 가지고 있는 소중한 불교문화의 한 지류가 마지막 숨을 거둘 뻔하다가 기적적으로 발견되고 구조되어 그 존재의의를 드높이고 있다. 이렇게 소중한 우리 문화유산이지만, 아직 우리의 땅설법을 잘 모르고 있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 매우 안타깝다. 이에 우리 학회에서는 땅설법을 널리 알리고자 이 학술총서를 기획하여 출간하기로 하였다. \u003cbr\u003e\n\u003cbr\u003e\n이 책에는 총 10편의 논문을 실었다. 10편의 논문은 다시 1부와 2부로 나누어 1부에 5편, 그리고 2부에 5편을 실었다. 1부는 땅설법의 개론에 관한 글들이다. 이 글들을 통해서는 현행되고 있는 우리나라 땅설법의 전반적인 실상을 알 수 있다. 2부의 글들을 통해서는 우리나라 땅설법이 세계의 속강ㆍ강창ㆍ변문과 같은 문화 속에서 어떤 의미와 가치를 지니고 있는지, 즉 세계의 불교문화 속에서 우리의 땅설법이 갖고 있는 의의나 위상을 알 수 있다.\u003cbr\u003e\n부록으로 다여 스님의 〈나는 이렇게 땅설법을 배웠다〉라는 글을 실었다. 이 글을 통해 우리는 다여 스님이 어떤 과정을 통해 북조와 남조 두 계통의 땅설법을 다 배우실 수 있었는지, 그리고 왜 땅설법을 하실 때면 늘 [대발해국상경강통석정문]이라는 글을 한자(漢字)로 쓴 문기(門旗)를 들고 하는지 그 이유를 알 수 있게 되었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9122656944380,"sku":"9788928522484","price":42.7,"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88928522484.jpg?v=1779387795","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88928522484","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