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88930107105","title":"라르스 툰비에르크(Lars Tunbjork)(열화당 사진문고)(반양장)","description":"‘무경계’의 사진가 \u003cbr\u003e\n“라르스 툰비에르크는 특이하고 극적인 장면에 집중하기보다 사회의 핵심을 드러내는 데 관심을 쏟았다. 사진 속에 일상을 담아내면서도 지루하거나 무심하지 않게, 사랑과 겸허함으로 인간을, 우리를 둘러싼 세상의 보편적인 단면들을 포착했다. 그의 스타일은 단순하며 직설적이다. 그의 작업에는 초현실적인 함의가 가미될 때가 많았으며 그만큼 자주, 약간의 유머가 곁들여졌다.”\u003cbr\u003e\n-페르 린스트룀, 『라르스 툰비에르크: 무경계의 이미지들(Lars Tunbj?rk: Gr?nsl?sa bilder)』 서문 중에서.\u003cbr\u003e\n\u003cbr\u003e\n라르스 툰비에르크는 다양한 영역을 넘나들며, 스웨덴을 중심으로 세계 곳곳의 일상적인 것들에 집중한다. 스트리트 스냅 사진, 인물 사진, 광고, 그리고 세밀한 포토 에세이에 이르는 다채로운 작업의 시작은 그가 나고 자란 스웨덴 보로스의 한 지역신문이었다. 그래서일까, 그에게는 무엇보다도 솔직한 보도 사진가의 본성이 엿보인다. 툰비에르크는 지성주의 또는 예술에 대한 복잡한 해석보다는 눈앞의 세계를 그저 바라보았다. 그의 관대하고 열린 시선은 공간이나 장소에서도 한계를 두지 않는데, 작가론을 쓴 페르 린스트룀은 그의 사진들을 일컬어 ‘무경계(GR?NSL?S)’라는 한 단어로 요약한다. \u003cbr\u003e\n툰비에르크는 프리랜서 사진 기자로 일하며 흑백 작업을 이어오다가, 스웨덴 국내 항공지 『우프 \u0026amp; 네르(Upp\u0026amp;Ner)』와의 사진 르포르타주 작업을 통해 컬러 사진으로 옮겨 가게 된다. 하지만 그만의 이야기 스타일을 정립한 건 그보다 조금 전, 흑백 사진들로 이루어진 첫 사진집을 만들면서였는데, 그중 그가 ‘아빠 재킷 속의 소년’(p.15)이라 부르는 사진은 그에게 일종의 자화상 같은 존재가 되었다. 이를 비롯해 1984년 스웨덴 텔레비전의 의뢰로 작업한, 리버풀 빈민가를 다룬 사진 다큐멘터리(p.21), 뉴욕에 사는 유대인 공동체의 이야기를 담은 사진들(pp.18-19) 등 초기 흑백 작업 일부가 가장 먼저(pp.15-21) 소개된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94536161532,"sku":"9788930107105","price":17.98,"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88930107105.jpg?v=1776434098","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88930107105","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