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88930318402","title":"서울풍물지 \/ 조선비망록(개정판)(한말 외국인 기록 09)","description":"길모어는 미국 동부 출신으로 프린스턴대학과 유니언신학교를 졸업하고 목사가 되어 헐버트와 함께 최초로 조선에 고빙된 선교사이다. 그는 8년 동안 육영공원의 교사로 활약하는 동안의 경험을 토대로 이 책을 썼다. 이 책의 특색은 한국인에 대한 따뜻한 눈길이다. 그 당시 서구인의 보편적 인식이었던 서구우월주의, 이를테면 불결하다든가, 남성우월주의는 부분을 과장한 것이고, 대부분의 가정은 정갈하며, 사대부 가정에서 내당 마님의 권위로 볼 때 여성 비하는 없다는 것이다. 많은 서구인이 한결같이 걱정하듯이, 길모어도 망국의 그림자와 그에 대한 젊은이들의 각성과 면려를 권고하고 있다.\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아마도 샌즈는 한국에 상주한 서구 외교관 가운데 가장 훌륭한 외교관 교육을 받은 인물일 것이다. 그의 아버지는 미국 해군사관학교 교장으로서 처음부터 아들을 외교관으로 만들고자 어려서 오스트리아 국제학교에 보내어 외국어 교육을 받게 했고 귀국하여 조지타운대학에서 정통 엘리트 외교관으로 키웠다. 그는 지적이고 냉혹한 외교관이었다. 그는 22세에 조선공사관에 발령을 받고 근무하다가 아예 조선 정부의 관료가 되어 고종의 정무를 자문했다. 정확히 러일전쟁 시기에 조선에서 복무한 그는 러일전쟁의 중요한 증인이며, 제주도 이재수의 난의 수습책임자였다. 그는 이토 히로부미를 직접 상대하면서, 조선의 중립화를 논의하다가 일본 세력에 밀려 봉급도 제대로 받지 못하고 귀국했다. 한 나라의 국가를 경영하기에는 그의 경륜이 너무 짧았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61738670332,"sku":"9788930318402","price":28.09,"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88930318402.jpg?v=1776021351","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88930318402","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