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88930318464","title":"충남 민속의 이해(아산재단 연구총서 제448집)(양장본 HardCover)","description":"『충남 민속의 이해』를 펴내는 이유는 충남 지역이 민속학상 각별한 의미를 지니고 있어서 그런 것이 아니다. 필자가 30여 년 대전광역시 소재의 한남대학교에 근무하면서 제자들과 함께 주로 공부했던 지역이 대전광역시 및 충청남도 지역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오랜 기간 동안에 충남지역에 대한 많은 민속지와 연구서를 펴내 왔다. 이 책에서 활용한 기초자료는 모두 그러한 작업 과정을 통하여 얻은 것이다. 이곳에서 오래도록 살면서 충남 지역을 공부해 왔지만, 여전히 공부를 제대로 하지 못한 시군 단위 지역이 있다. 면 단위로 점검해 보면, 미답한 지역은 더욱 많다. 더욱이 그들 지역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주제들을 아직 공부하지 못했다. 이 책을 집필하는 동안 내내 충남에서도 잘 모르는 지역이 있고, 민속 사실과 그 해석에서도 미진한 부분이 있음을 실감했다. 그러나 이 시점에서 현재까지 깨우친 민속학 관점과 공부된 내용만 가지고 지역민속학 차원에서 충남의 민속을 세상에 소개하도록 한다. 향후 부족한 부분은 필자도 수정하고 보완해 가겠지만, 또 한편 이 부분은 충남 지역 민속연구자들의 임무이기도 하다.\u003cbr\u003e\n\u003cbr\u003e\n이 책은 민속에서 가장 핵심을 이루는 4개 주제로 구성하였다. \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1장 일생의례」는 한 개인이 출생하여 한 평생을 살다가 죽음에 이르는 과정을 주제로 한다. 출산의례-혼례-회갑례-상제례를 예서(禮書)에 의거하지 않고, 충남의 민속 현장에서 전승되어 온 실제 관행을 정리하고 그 의미를 밝혔다. 특히 예서에 보이는 획일적인 관혼상제가 아니라, 각양각색의 인생 양태에 따른 다양한 일생의례에도 주목하였다. 2장 세시풍속」은 1년이란 ‘우주와 자연의 규칙적인 순환 리듬’에 충남 사람들이 어떻게 적응하고 또한 그것을 활용하여 최선의 삶의 살았는지를 춘하추동으로 나누어 살폈다. 특히 세시 의례의 사실 설명과 그 의미 해석에 치중했다. 3장 생산풍속」은 마을 및 가정 단위에서 생계를 위하여 농업과 어업을 어떻게 했는지를 다루었다. 논밭 농사의 일반적 과정과 농기구, 그리고 두레품앗이계고지 등의 협업 체계를 소개했다. 어업에서는 충남 서해안의 어족 자원과 어업 기술 등을 정리해 놓았다. 4장 민간신앙은 가정신앙마을신앙무속으로 나누어 서술하되, 그 구조와 특성을 밝히는 데 비중을 두었다. 무속에서는 앉은굿의 안택굿과 미친굿을 중심으로 소개했다. 이들 4개의 주제들이 구체적으로 어떠한 관점과 자료에 기초하여 기술되었는지는 각 장의 도입부에 적어 놓았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76396222716,"sku":"9788930318464","price":56.18,"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88930318464.jpg?v=1776320981","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88930318464","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