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88931025514","title":"라쇼몽(문예세계문학선 61)","description":"일본 단편 문학의 거장\u003cbr\u003e\n아쿠타가와 류노스케의 대표 중단편선\u003cbr\u003e\n섬세한 감성과 날카로운 통찰,\u003cbr\u003e\n아쿠타가와 문학의 진면목을 느낄 수 있는\u003cbr\u003e\n열일곱 편의 작품을 만나다\u003cbr\u003e\n\u003cbr\u003e\n아쿠타가와 류노스케는 일본에서 가장 널리 읽히는 근대 작가 중 하나로 이지적이며 세련된 형식미를 갖춘 단편으로 문단의 주목을 받았다. 이 책은 고대에서 제재를 가져온 초기 왕조물을 비롯해 기독교물, 자전적 색채가 짙은 사소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문학적 스펙트럼을 아우르는 아쿠타가와의 대표작을 엮은 중단편집이다. \u003cbr\u003e\n\u003cbr\u003e\n표제작인 〈라쇼몽〉은 황폐한 시대를 배경으로 삶에 대한 집착과 인간의 에고이즘을 묘사한 그의 출세작이며 일본 국어 교과서에 수록된 명단편이다. 스승 나쓰메 소세키의 극찬을 받은 작품 〈코〉, 도플갱어라는 흥미로운 소재로 풀어낸 이야기 〈두 통의 편지〉, 인간의 심연에 자리 잡은 질투심을 적나라하면서도 애수 넘치는 분위기로 그려낸 〈가을〉 등 총 열일곱 편을 선별해 수록했다. \u003cbr\u003e\n\u003cbr\u003e\n아쿠타가와는 당시 주류 문학의 풍토에 휩싸이지 않고 삶과 문학의 본질에 천착해 독자적인 세계를 구축했다. 그는 형식과 내용을 정밀하게 결합한 짧은 서사 속에 인간의 어두운 내면, 시대의 불안, 존재의 근원에 대한 질문을 응축하며, 짧지만 강렬한 인상을 남기는 작품을 썼다. 그의 문학적 업적을 기려 일본에서는 1935년부터 ‘아쿠타가와상’을 제정해 매년 유망한 작가들에게 수여하고 있으며, 일본 최고의 권위를 지닌 문학상으로 자리 잡고 있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77030054140,"sku":"9788931025514","price":12.36,"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88931025514.jpg?v=1776324027","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88931025514","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