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88931588316","title":"능소화 부럽구나","description":"“백성들의 호흡과 눈으로 『시경』을 재해석하다!”\u003cbr\u003e\n\u003cbr\u003e\n    “『시경』 속 상징과 암시를 찾아내 이야기로 풀어내다!”\u003cbr\u003e\n이 책은 『시경』 속 시 305편 가운데 민중의 눈으로 바라본 위정자들에 대한 풍자와 해학, 그리고 그들에게 허리가 휠 정도로 부과된 세금과 노역으로 인한 고통, 아울러 그런 고단한 삶의 무게를 견디는 와중에도 잊지 않은 풋풋한 사랑에 대한 찬가들을 선별하여 50수를 골라 각각의 시에서 읽어 낼 수 있는 백성들의 감정을 되짚어 보는 데 중점을 두고 정리, 재해석하였다.\u003cbr\u003e\n\u003cbr\u003e\n 그동안 수많은 전문가들이 『시경』을 해설해 왔지만, 어려운 한자로 이루어진 시를 직역하는 데 그치고 있어 그것만으로는 시경에 상당한 지식이 없으면 이해할 수도 감상하기도 어려웠다. 그와 달리 이 책은 시경을 시 내용에 담긴 역사적 배경과 당시의 상황을 풍경화처럼 이미지화하여 그림을 그려내듯 쉽게 묘사하여 시경이 어렵다는 고정관념을 깨끗이 날려버린다.\u003cbr\u003e\n\u003cbr\u003e\n 이 책은 시 속 상징과 암시를 찾아내 현대적 시각으로 『시경』을 이야기 형식으로 풀었다. 먼저 시의 언어로부터 그림을 그려 이미지화시키고 그 그림의 수수께끼를 풀어내고자 한다. 시 구절의 상징과 암시의 열쇠인 동물과 식물, 바람, 물, 하늘, 땅, 별 등의 도구를 사용하여 노래하는 이의 마음을 해석한다. 저자의 『시경』 해석은 활자라는 암호로의 여행이며, 암호로 그려진 그림을 깊이 들여다보는 일로 유익하고도 독특한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이러한 해석은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이 3,000년도 더 지난 과거에 살았던 민중의 삶을 이해하는 지점에서 우리 삶의 현주소를 다시 생각해 보는 데 도움을 줄 것이다. \u003cbr\u003e\n\u003cbr\u003e\n 마지막으로 다양한 서체로 작품화한 노정 윤두식의 서예도 책 속에 함께 담겼다. 글과 서예의 콜라보이다. 글과 서예가 함께하는 책, 즐겁고 유쾌하고, 때론 아찔하고, 가끔은 통렬한 『시경』의 이야기들이 그림이 되어 수려한 필체로 허공으로 날아 움직이는 것이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78203803900,"sku":"9788931588316","price":20.22,"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88931588316.jpg?v=1776329255","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88931588316","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