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88931815771","title":"왜 울어? 난 괜찮아!","description":"“골수 이식에 등록하여 앤드류처럼 아름다운 생명을 도와주시기 바랍니다.”\u003cbr\u003e\n죽은 새끼를 그냥 보낼 수 없어\u003cbr\u003e\n\u003cbr\u003e\n16일 동안이나  에 업고 다닌 어미 범고래\u003cbr\u003e\n\u003cbr\u003e\nI can’t just send my kid away.\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범사에 기한이 있고 천하 만사가 다 때가 있나니 날 때가 있고 죽을 때가 있으며”(전도서 3:1-2)\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바다의 범고래도 사랑하는 새끼를 먼저 보내는 것이 너무 힘들었나 봅니다. \u003cbr\u003e\n\u003cbr\u003e\n영국의 국영방송 BBC의 뉴스에 의하면 지난 2018년 7월 24일 캐나다 밴쿠버 섬 해안에서 처음 발견된 어미 범고래는 발견 당시 죽은 새끼를 등에 업은 채 16일간 헤엄치고 있었다고 합니다. \u003cbr\u003e\n\u003cbr\u003e\n이 기사를 접하면서 한 가지 생각이 스쳤습니다. \u003cbr\u003e\n\u003cbr\u003e\n‘동물 세계에서도 사랑하는 가족과 이별하는 것이 그리도 힘들진대 하물며 우리네 인생은 얼마나 더 어려울까?’라는 생각입니다.\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아무리 인간관계 속에서 수없이 되풀이되는 보편적인 죽음의 경험이라 하지만, 사랑하는 사람들을 먼저 보내야 하는 일은 인류 역사가 시작된 이래 여전히 슬프고 우는 것 외엔 달리 표현하기가 힘든 것이 사실입니다.\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자식이 먼저 세상을 떠나면 가슴에 묻는다”라는 말의 의미를 이제 조금은 알 듯합니다. \u003cbr\u003e\n\u003cbr\u003e\n그러나 사랑하는 막내아들 앤드류를 3년 6개월 전에 먼저 보내고 그 한 인생의 떠나감의 의미를 지금도 묻고 있습니다. \u003cbr\u003e\n\u003cbr\u003e\n그러한 저 자신이, 외람되나마 사랑하는 이들을 먼저 보내면서 아파하며 울고 있는 이 땅의 수많은 이들과, 어쩔 수 없이 이들을 지켜볼 수밖에 없는 이들 그리고 사랑하는 이들을 남겨두고 먼저 떠나야 하는 이들에게 ‘난 괜찮아, 우리도 괜찮아’라는 고백이 되길 소망하며 아들의 투병생활 중 경험한 하나님의 은혜를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 앤드류 아빠 이동성 목사","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78392154364,"sku":"9788931815771","price":11.24,"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88931815771.jpg?v=1776329942","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88931815771","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