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88932023991","title":"슬프다 할 뻔했다(문학과지성 시인선 426)","description":"단순하지 않은 복합적 진화 과정을 담은 역동적 세계관!\u003cbr\u003e\n구광렬 시인의 한국어 시집 『슬프다 할 뻔했다』. 멕시코에서 중남미 문학을 전공하고 1986년 시 ‘케찰코아틀Quetzalcoatl’을 멕시코 문예지 《마침표》에 발표하며 중남미 문단에 나온 이후 멕시코 문협 특별상을 수상하기도 한 저자의 야생의 활력과 강한 원시적 힘이 느껴지는 시편들을 만나볼 수 있는 시집이다. 원주민과 백인 사이에 다양한 인종적 문화적 혼합이 이루어진 라틴 아메리카에서 청춘의 방황기를 보낸 저자에게 흐르고 있는 멕시코의 황홀한 음악과 리듬의 세계를 엿볼 수 있다.\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멕시코의 흥겨운 가락과 감미로운 속상임에 감정이입이 되는 매력적인 시들과 유년의 가족사에 얽힌 기억과 한국 근현대사 현장의 목소리가 담긴 우리네 토착적 민속적 전통예술에 뿌리를 둔 리듬과 비유를 담은 시편들로 구성되어 있다. 단순히 정체성의 혼돈 또는 자아의 분열이라는 수사적 설명으로는 모자란 심각한 정신적 위기상황의 문제화까지 다루고 있는 ‘슬픔’, ‘間’ 등의 시편들이 수록되어 있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78562875644,"sku":"9788932023991","price":8.99,"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88932023991.jpg?v=1776330580","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88932023991","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