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88932028750","title":"눌변","description":"우리에게 서툴고 어눌한 ‘눌변’의 가치가 필요한 까닭.\u003cbr\u003e\n인터넷의 위력이 날로 거세지고, 마구잡이로 남발되는 정보의 혹수 속에 ‘언어’는 점점 더 무력해지고 있다. 《모멸감》《돈의 인문학》등을 출간하며 한국을 대표하는 사회학자로 자리매김해온 김찬호는 이런 세상에서 ‘글쓰기는 난감한 일’이며 그래서 점점 ‘눌변’이 되어 간다고 고백한다. \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저자 김찬호가 2010년부터 2015년까지 김찬호가 《경향신문》에 기고한 칼럼들을 묶은 책『눌변』은 한국인의 평범한 일상, 거기에 내재한 살풍경한 언어 세태를 통해 개개인으로 파편화되어 빠르게 소멸되어가는 ‘사회’의 부재를 드러내며, 그 복원과 생성 문제를 고민하는 책이다. \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실로 다양한 주제를 다루는 이 책은 관계의 문제, 세대, 고령화, 교육문제에 이르기까지 한국 사회와 일상 곳곳에서 발견되는 ‘싱크홀’을 담백하고 차분하게 되짚으며 그 해결책을 함께 모색하고 있다. 특히 저자는 제목 ‘눌변’에서 암시하듯  한 사회에서 언어의 풍경은 그 사회 전체의 풍경이기도 하며 ‘언어’는 곧 소통과 관계의 매개이기도 하기 때문에 ‘언어’의 문제에 더욱 주목하고 있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78597052668,"sku":"9788932028750","price":13.48,"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88932028750.jpg?v=1776330704","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88932028750","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