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88932041155","title":"어느 페르시아인의 편지(대산세계문학총서)","description":"“특별히 새롭게 이야기할 만한 것이 없는데도 \u003cbr\u003e\n인간들은 어째서 입을 다물지 못할까?”\u003cbr\u003e\n예리한 분석, 반짝이는 언어유희\u003cbr\u003e\n프랑스 계몽주의 대표 사상가이자 이야기꾼,\u003cbr\u003e\n몽테스키외의 풍자소설\u003cbr\u003e\n\u003cbr\u003e\n18세기 프랑스 계몽주의 시대의 대표적 사상가이자 문인, 『법의 정신』의 저자 샤를 루이 드 세콩다 몽테스키외(Charles Louis de Secondat Montesquieu, 1689~1755)의 소설 『어느 페르시아인의 편지Lettres persanes』가 문학과지성사 대산세계문학총서 181번째 책으로 출간되었다.\u003cbr\u003e\n근대 법치국가 정치 이론에 깊은 영향을 준 『법의 정신』으로 우리에게 더 잘 알려져 있고, 소설가보다는 법조인, 정치가, 철학가로서 더 잘 알려진 몽테스키외는 수많은 저서를 남기며 프랑스 사회에 커다란 영향력을 미쳤다. 그런 그가 30대 초반의 나이로 프랑스 문학계를 뒤흔들어놓고, 오늘날 프랑스 문학계를 대표하는 문인들의 대열에 설 수 있게끔 해준 작품이 바로 서간체 풍자소설 『어느 페르시아인의 편지』이다.\u003cbr\u003e\n프랑스를 여행하는 페르시아인의 눈을 통해 우월감과 자만심에 가득 차 있던 18세기 프랑스 사회를 신랄하게 풍자한 이 소설은 초기 계몽주의 최고의 걸작으로 꼽힌다. 당시 이 책이 상당한 인기를 얻었던 것은 이 작품이 소설을 넘어 정치적 연대기이자 여행기, 사회 비평서이기 때문이다. 또한 이 소설은 전제정치 및 종교를 비판하고 유럽 사회의 부조리를 지적하는 등 몽테스키외 사상의 근간을 보여주며, 그의 대표 연구서 『법의 정신』을 예고하고 있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77271783676,"sku":"9788932041155","price":26.97,"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88932041155.jpg?v=1776325662","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88932041155","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