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88932041292","title":"한국 근대시의 묘상 연구","description":"“이 책은 한국문학사 다발 중 하나에 대한 사색과 심미의 기록이다”\u003cbr\u003e\n\u003cbr\u003e\n김소월, 한용운에서 오장환에 이르는 한국 근대시를 탐사하고 \u003cbr\u003e\n한국문학의 맥락을 재구성하는 새로운 지도\u003cbr\u003e\n1979년 『동아일보』를 통해 평론가로서 활동을 시작한 후 국내외 문학과 서양철학 분야를 집대성한 연구 비평에 매진해온 문학평론가 정과리(연세대학교 국문과 교수)의 새 연구서 『한국 근대시의 묘상 연구-‘님’은 ‘머언 꽃’을 어찌 피우시는가』가 문학과지성사에서 출간되었다. 지난 45년간 인문학자의 시선으로 한국 순수문학의 지평을 넓히고 한국문학 현장의 담론을 선도한 정과리는 소천비평문학상, 팔봉비평문학상, 대산문학상, 김환태평론문학상, 이형기문학상 등을 수상하며 명실상부한 문단의 대표적 지성이자 이 시대의 문사로 여전히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u003cbr\u003e\n이번 연구서는 2015년 3월부터 2022년 1월까지 월간 『현대시』에 연재한 글을 엮은 것으로 『‘한국적 서정’이라는 환(幻)을 좇아서-내가 사랑한 시인들·세번째』 출간 이후 3년 만의 신작이다. 전작인 “내가 사랑한 시인들” 3부작에서 한국 현대시를 시대별로 나누어 분석했다면, 『한국 근대시의 묘상 연구-‘님’은 ‘머언 꽃’을 어찌 피우시는가』에서 저자는 국내에 모더니티가 도래한 이후 현대시가 생성되어가는 과정으로서의 ‘근대시’에 주목한다. 시라는 땅 위에 “씨가 뿌려지고 네 개의 묘상이 형성되면서 [……] 상호 길항을 통해 한국 시 전체를 생장시키는 과정”을 살피는 이 책은 우리나라 근대시의 출발점인 김소월·한용운의 시 세계를 시작으로 김영랑·이육사·정지용·이상이 일궈놓은 근대시의 네 갈래를 점검하고, 오장환의 대표작을 톺아보며 마무리된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78567692540,"sku":"9788932041292","price":33.71,"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88932041292.jpg?v=1776330596","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88932041292","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