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88932320281","title":"우리 소나무","description":"우리가 가장 좋아하면서도 잘 몰랐던 우리 소나무 이야기\u003cbr\u003e\n\u003cbr\u003e\n우리의 삶과 역사를 함께해온 소나무의 생태, 역사, 문화를 다채롭게 조명한 책!\u003cbr\u003e\n소나무는 예나 지금이나 우리가 가장 좋아하는 나무다. 오랜 기간에 걸쳐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는 소나무에 대한 우리의 사랑이 하루아침에 형성된 것이 아님을 말해준다. 지난 수천 년 동안 우리의 문학, 예술, 종교, 민속, 풍수 사상에 자리 잡은 소나무는 이 땅의 풍토와 절묘하게 결합하여 우리의 정신과 정서를 살찌우는 상징 노릇을 톡톡히 해왔다. 조상들은 소나무를 매개체로 적극 활용하여 생명과 장생, 절조와 기개, 탈속과 풍류 등의 사상을 시각적으로 형상화했다. 이 땅에서 자라는 1,000여 종류의 나무 중에 이런 상징성을 부여받은 나무는 소나무 외에는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농경 문화를 살찌운 소나무의 상징성은 ‘남산 위에 저 소나무’라는 애국가의 가사로도 남아 지식ㆍ정보 산업 사회로 진입한 오늘날에도 여전히 우리 의식 속에 살아 있다.\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  소나무의 역할은 정신적인 측면 못지않게 물질적인 측면에서도 컸다. 궁궐을 비롯한 옛 건축물의 축조는 소나무를 빼고는 생각할 수 없다. 화물 운송은 주로 물길에 의존했었는데, 왜적을 무찌른 거북선과 전함은 물론이고 쌀과 소금을 실어 날랐던 배는 모두 소나무로 만들었다. 세계에 자랑하는 조선백자도 ‘영사’라 불리는 소나무 장작이 있었기에 가능했고, 소금 생산도 솔숲이 감당했다. 100년 전까지만 해도 가마솥에 바닷물을 붓고 소나무를 베어내 불을 때는 방식으로 소금을 만들어야 했기 때문이다.\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  이 책은 이렇게 우리 역사 속에서 겨레와 함께 숨 쉬며 살아온 소나무와 관련한 역사, 생태, 문화를 다채롭게 조명하여 이야기해주는 책으로, 소나무가 이 땅에 특히 많을 수밖에 없었던 이유, 우리 조상의 삶 속에서 소나무가 차지했던 위상, 사라지는 소나무숲과 환경 문제, 저마다 다른 모습인 소나무의 특징 등을 자세히 설명하는 한편 우리나라 각지의 대표적인 소나무숲을 답사하고 소나무에 얽힌 흥미롭고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소나무의 생태를 포함해 소나무의 역사적 ㆍ 인문학적 의미를 전하는 책으로 의미가 깊다. 2004년 ?우리가 정말 알아야 할 우리 소나무?라는 이름으로 출간되었던 책을 최신 연구 성과를 담아 개정 증보한 책이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61443299580,"sku":"9788932320281","price":33.71,"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88932320281.jpg?v=1776019780","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88932320281","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