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88932324777","title":"나의 프루스트","description":"“모든 사람은 책을 읽을 때 자기 자신을 읽는 독자다.”\u003cbr\u003e\n\u003cbr\u003e\n인문학자, 문학연구자, 극작가, 피아니스트, 번역가…\u003cbr\u003e\n『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가 어려운 당신에게 보내는 다정한 초대장\u003cbr\u003e\n너무나 유명하지만 완독한 사람은 없다는 책, 마치 소문만 무성한 걸작 같은 고전, 마르셀 프루스트의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10명의 문학연구자, 인문학자, 번역가, 극작가, 피아니스트 등이 자신만의 방식으로 프루스트를 사랑하는 법에 대해 이야기하며 이 책을 아직 펼치지 못한 사람들을 위대한 고전으로 안내한다.  \u003cbr\u003e\n\u003cbr\u003e\n익히 알려진 것처럼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라는 작품의 방대한 분량과 촘촘한 문장, 끝없이 이어지는 사유의 흐름은 많은 독자들에게 도전이나 다름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프루스트는 여전히 읽히며, 각 시대의 독자에게 새로운 의미로 다가온다. 왜일까. 우리는 왜 지금도 프루스트를 이야기하는 걸까? 『나의 프루스트』는 이 질문에서 출발한다. \u003cbr\u003e\n\u003cbr\u003e\n이 책은 프루스트를 해설하거나 요약하지 않는다. 대신 열 명의 저자가 각자의 삶과 감각, 전문 분야를 통해 프루스트의 작품을 만나 사랑에 빠진 순간, 그리고 작품이 삶에 들어오게 된 과정을 더듬어본다. 이 책의 저자들은 프루스트 연구자이기도 하고, 문학·음악·번역·연극 등 서로 다른 영역에서 활동해 온 창작자이자 독자들이다. 이들은 공통된 결론이나 하나의 해석을 제시하기보다, ‘프루스트는 어떻게 각자에게 다른 얼굴로 다가오는가’를 보여준다.\u003cbr\u003e\n이들에게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는 글을 쓰고 싶은 욕망을, 글을 쓸 수 있다는 용기를 준 작품이자 다시 삶에 되돌아올 수 있도록 손잡아준 책, 살면서 지향해야 할 가치를 가르쳐준 책, 거짓말처럼 삶에 희망을 느끼게 하는 책이었다. 책의 머리말에 나오듯, 이 책의 독자는 열 편의 글을 모두 읽을 필요도, 순서대로 읽을 필요도 없다. 프루스트의 말처럼 “모든 독자는 책을 읽을 때 자기 자신을 읽는 독자”이기 때문이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60435355900,"sku":"9788932324777","price":20.22,"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88932324777.jpg?v=1776014890","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88932324777","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