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88936424770","title":"내 얼굴이 도착하지 않았다(창비시선 477)","description":"“모두 하늘을 보기 위해 물구나무서는 밤”\u003cbr\u003e\n\u003cbr\u003e\n지금의 부조리를 직시하며 완성되는 시의 정면\u003cbr\u003e\n밑과 하늘을 뒤바꿔 다다르는 어둠의 너머\u003cbr\u003e\n2011년 작품활동을 시작한 이후 줄곧 소외되고 억압받는 민중의 처절한 음성에 귀 기울여온 이설야 시인의 신작 시집 「내 얼굴이 도착하지 않았다」가 창비시선으로 출간되었다. 첫 시집 『우리는 좀더 어두워지기로 했네』(창비 2016)로 고산문학대상 신인상을 수상한 데 이어 올해 박영근작품상을 받은 뒤 펴내는 세번째 시집이다. 이번 시집에서 시인은 죽음이 도사린 비극적 삶과 부조리한 현재를 냉철한 시선으로 직시하며 “착취와 디아스포라가 기록이 아니라 체험이 되는”(신용목, 추천사) 시세계를 펼쳐낸다. 능숙하고 절제된 언어와 깊고 확장된 사유로 이 세계의 아래로부터 들끓는 고통의 신음을 증언하고 비정한 문명에 저항하는 시편들이 리얼리즘 시의 일면을 갱신한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78309316860,"sku":"9788936424770","price":15.73,"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88936424770.jpg?v=1776329648","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88936424770","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