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88936440008","title":"두근두근 내 인생(리마스터판)(개정판)","description":"50만 독자가 사랑한 김애란의 첫 장편소설\u003cbr\u003e\n한 문장 한 문장 새로이 매만진 리마스터판\u003cbr\u003e\n\u003cbr\u003e\n조금 일찍 부모가 된 두 사람, 조금 빨리 늙어버린 아이\u003cbr\u003e\n읽을수록 살아가는 일이 자꾸만 좋아지는 이야기\u003cbr\u003e\n섬세한 감각과 날렵한 문장, 슬픔 속에서도 웃음을 길어 올리는 시선으로 사랑받아온 소설가 김애란. 그의 첫 장편소설 『두근두근 내 인생』(창비)이 리마스터판으로 새롭게 출간되었다. 계간 『창작과비평』 연재 때부터 화제를 모은 이 작품은 2011년 출간과 동시에 뜨거운 인기를 얻으며 50만부 넘게 읽혔고 한국소설을 대표하는 스테디셀러로 자리 잡았다. 이후 김애란이 자신의 문학세계를 넓고 깊게 펼쳐오는 동안에도 『두근두근 내 인생』은 김애란의 대표작으로 꾸준히 회자되며 새로운 독자를 만나왔다. 김애란은 이번 판본을 위해 작품 전체를 다시 읽으며 문장 하나하나를 살피고 매만졌다. 그렇게 한결 맑아진 본문에 새로운 장정과 '새로 쓴 작가의 말'을 더해, 첫 장편의 생기를 그대로 품은 채 지금의 호흡으로 다듬은 『두근두근 내 인생』을 선보인다.\u003cbr\u003e\n『달려라, 아비』(창비 2005) 『침이 고인다』(문학과지성사 2007)에서 동시대 청춘의 삶을 예리하게 포착해온 작가는 첫 장편 『두근두근 내 인생』에서 태어남과 늙음, 부모와 자식, 사랑과 죽음이라는 한 생 전체의 문제로 시야를 넓혔다. 주인공은 열일곱에 부모가 된 대수와 미라, 그리고 선천성 조로증을 앓는 그들의 아들 아름이다. 어느덧 열일곱이 된 아름의 몸은 여든 노인의 것에 가깝다. 아버지는 아름에게서 자신이 여든살이 되었을 때의 얼굴을 보고, 아들은 아버지에게서 자신이 살아서 닿지 못할 서른넷의 얼굴을 본다. 부모보다 먼저 늙어버린 아들과 아직 어른이 덜 된 부모. 나이가 뒤엉킨 이 가족의 하루하루가 웃음과 눈물 속에 펼쳐진다.","brand":"Bookstore 12","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67647379603708,"sku":"9788936440008","price":20.22,"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88936440008.jpg?v=1791192941","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88936440008","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