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88936456665","title":"준희와 준(창비 청소년문학 66)","description":"폐쇄된 공간, 흐릿한 기억, 너라는 환상\u003cbr\u003e\n정제된 문체로 자신만의 고유한 작품 세계를 펼쳐 온 권하은의 다섯 번째 장편소설 『준희와 준』. 삶을 견디기 위해 다중적이고 파편화된 존재로 남을 수밖에 없는 아이들을 주인공으로 내세워 전혀 다른 방식의 성장과 구원을 노래하는 작품이다. 기억을 상실한 채 낯선 곳에 갇힌 소녀 '준'과 소녀를 구출하려는 소년 '준희'의 시점을 교차하면서 두 사람이 어린 시절부터 겪어 온 악몽 같은 삶을 내밀하게 추적한다.\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좁은 방에 갇힌 채 고양이 사료 같은 음식을 깨작거리며 비참한 삶을 견디던 소녀 ‘준’에게 어느 날 한 소년이 찾아온다. 소년의 이름은 ‘준희’. 고등학교 2학년인 준희는 엄마를 잃고 외삼촌의 후견을 받아 살아가지만, 목사인 외삼촌을 경계하며 미심쩍은 마음을 품는다. 1년 전에 외삼촌이 소유한 기도원에서 한 아이가 감금된 것을 발견했기 때문이다. 준희는 외삼촌의 방해 탓에 그 아이를 구출하지 못했고, 결국 그 아이는 감쪽같이 사라졌다. 준희는 그때의 기억을 되새기며 이번에야말로 꼭 준을 구하리라 다짐하는데…….","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77836671228,"sku":"9788936456665","price":11.24,"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88936456665.jpg?v=1776327855","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88936456665","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