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88936460372","title":"민영 시전집(양장본 Hardcover)","description":"평생을 마친 다음 그 손바닥 위에 몇줄의 시가 남는다면\u003cbr\u003e\n‘문단의 작은 거인’이라 불리는 한국 시단의 원로 민영 시인의 시전집이 창비에서 출간되었다. 1959년 미당 서정주의 추천으로 현대문학을 통해 등단한 이후 지금까지 60년 가까운 시력을 쌓아온 시인은 우리 역사와 인간 존재의 근원에 대한 밀도 있는 서정적 탐구와 삶에 대한 깊이 있는 성찰이 깃든 견결한 시세계를 일관되게 보여주었다. \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이번 전집을 준비하면서 시인은 첫 시집 단장부터 마지막 시집 새벽에 눈을 뜨면 가야 할 곳이 있다까지 아홉권의 시집에 실린 409편의 시를 한편 한편 일일이 손보았으며, 여기에 최근작 10편을 더하였다. 시력에 비하면 과작인 셈이나, 이 전집을 통해 우리는 목숨의 불꽃이 다하는 그날까지 시를 쓰는 것만이 유일한 노동이자 기쁨이라 여기며 평생을 오로지 시의 외길을 걸어온 노시인의 연륜과 기품이 서린 시정신을 엿볼 수 있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77713561852,"sku":"9788936460372","price":39.33,"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88936460372.jpg?v=1776327401","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88936460372","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