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88936460624","title":"고쳐 쓴 한국현대사(강만길 저작집 9)(양장본 Hardcover)","description":"민족협동전선을 민족해방운동의 주류로 파악한\u003cbr\u003e\n\u003cbr\u003e\n강만길 한국현대사 인식의 정초\u003cbr\u003e\n『고쳐 쓴 한국현대사』는 『고쳐 쓴 한국근대사』에 이어지는 책으로 1부에서 일제강점기를, 2부에서 해방 이후 시기를 다루고 있다. 서술방식은 『고쳐 쓴 한국근대사』와 마찬가지로 각 시기마다 정치?경제?사회?문화 순으로 일종의 분류사 형식으로 접근한다. 분류사 형식이지만 단순히 총체적 시대상이 그려진 것은 아니다. 이 책에는 하나의 일관된 문제의식이 관통하고 있다. 일제 식민통치에 저항한 민족통일전선운동과, 해방 이후 분단의 형성 및 고착화에 대응한 민족통일운동 및 반독재 민주화운동을 중심축으로 구성하였다. 특히 일제하 공산주의운동을 민족해방운동의 일환으로 적극적으로 평가하고 민족협동전선을 민족해방운동의 주류로 파악한 부분은 당시 개설류나 시대사류에서는 처음 시도한 것이라 할 수 있다. 분단체제의 강화 과정과 이를 극복하려는 움직임에 많은 서술을 할애한 것도 돋보인다. 또한 당시 개설서로서는 처음으로 70년대까지 다룬 『한국현대사』에 이어 10년 만에 『고쳐 쓴 한국사』는 80년의 광주민주항쟁을 넘어 87년 6월민주화운동까지 살아 있는 역사로 보여준다. 1990년대 이후 몇몇 근현대사류 단행본이 출간되었지만, 2018년 현재까지도 문제의식이나 실증 면에서 이 책은 여전히 대표적인 한국(근)현대사라 할 수 있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77507844348,"sku":"9788936460624","price":39.33,"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88936460624.jpg?v=1776326543","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88936460624","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