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88936460662","title":"21세기사의 서론을 어떻게 쓸 것인가(강만길 저작집 13)(양장본 HardCover)","description":"분단시대 역사인식에서\u003cbr\u003e\n\u003cbr\u003e\n통일시대 역사인식으로\u003cbr\u003e\n『21세기사의 서론을 어떻게 쓸 것인가』는 역사를 “인간 이상의 현실화 과정”이라고 정의하는 저자 강만길이 신문과 잡지에 기고했던 글을 모은 역사비평집으로 20세기의 묵은 과제를 21세기에는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 생각해보는 내용이다. 크게 네 부분으로 나뉘어, 제1부는 한국 근현대사에서 식민과 분단에 대한 왜곡된 인식이 21세기 우리 역사에서는 되풀이되어서는 안 된다는 생각으로 우리 근현대사에서 일반적으로 잘못 인식되고 있는 문제들을 짚어본다. 해방 이후까지 이어지는 식민사관, 현대사의 역사 왜곡 문제 등을 지적한다. 제2부는 저자가 21세기 한국 역사의 최대 과제로 꼽은 통일문제를 본격적으로 다루고 있다. 당시 김대중정권에게 보내는 평화통일정책에 대한 적극적 권유 등도 담겨 있다. 제3부는 분단 반세기를 넘기면서 이질화가 심화된 남과 북 사이에 ‘하나로 된 우리 현대사’ 서술을 위한 역사학 자체의 방법론을 모색하는 글들이다. 제4부는 21세기의 민족사와 세계사의 향방을 전망하는 글들이다. 기성세대와 다른 젊은 세대의 민족관이나 역사관이 한반도의 평화통일의 원동력이 되고 세계평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낙관한다. 대학생을 비롯한 일반 독자를 위해 평이하게 쓴 글이지만 21세기의 역사 담론이 20세기라는 역사의 몸통에서 결코 자유로울 수 없다는 생각으로 20세기가 남긴 과제를 21세기의 역사와 지속선상에서 바라보며 방향을 제시하고 있어 역사학자에게도 시사하는 바가 크다. 거시적 측면에서 그가 제시한 방향대로 역사가 전개되고 있으니, 출간된 지 20년이 되었으나 이 책은 현실적으로 여전히 강력한 힘을 갖는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77514922236,"sku":"9788936460662","price":33.71,"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88936460662.jpg?v=1776326575","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88936460662","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