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88936485986","title":"친밀한 적(양장본 HardCover)","description":"심리, 정신으로 읽어낸 식민지배\u003cbr\u003e\n1947년 인도는 공식적으로 영국의 지배에서 벗어났다. 인도는 정말 영국의 식민지배에서 완전히 해방된 것일까? 이 책의 저자 아시스 난디에 따르면 그렇지 않다. 난디는 식민주의가 지구상에서 공식적으로 끝났어도 식민지배를 받은 사람들의 정신에 잔존한다는 새로운 생각을 내놓았다. \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인도의 경우 영국의 지배를 벗어났으나 지배자의 가치와 규범을 내면화한 엘리트들이 포스트콜로니얼 시대에도 식민주의 여파 속에서 살아간다. 난디는 그들에게 내재된 식민주의, 곧 서구지배자에게 봉사하고나 인정받은 서구 방식의 개념, 문화적 우선순위, 계층화, 지배적 자아를 ‘우리 안의 적’, 곧 ‘친밀한 적’이라고 불렀다. \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2015년 7월, 대한민국은 광복 70주년을 자축하는 분위기로 떠들썩하다. 그러나 광복의 기쁨만을 강조한 나머지 식민지 시기와 식민지배에 대한 좀 더 근본적인 성찰은 부족하다는 지적이 잇따른다. 외국 문물에 대한 맹목적 선호와 지각없는 혐오가 일맥상통한다고 일러주는 이 책을 읽으며 단선적 사고와 진영논리가 지배적인 우리 사회에 빗대보길 권한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78102911228,"sku":"9788936485986","price":16.85,"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88936485986.jpg?v=1776328872","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88936485986","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