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88936486297","title":"연동하는 동아시아를 보는 눈","description":"격동하는 동아시아 정세 속에서\u003cbr\u003e\n한국발 동아시아론의 현재와 미래를 점검한다\u003cbr\u003e\n\u003cbr\u003e\n1990년대 초반 동아시아론은 한국사회의 구조적 모순을 돌파할 방법론으로서 등장해 지식사회를 뜨겁게 달구었다. 한반도 문제 해결에 일국의 울타리를 넘어 남북한과 중국, 일본, 나아가 미국과 러시아까지를 포괄하는 시야에서 지역 단위의 사유와 실천을 요청했다. 이후 자본주의ㆍ사회주의로 대표되는 서구 근대를 넘어설 대안적 문명론의 탐색으로 이어지면서 한국을 넘어 중국ㆍ일본ㆍ대만 등지에서 다양한 논제들을 생산해냈다. 『연동하는 동아시아를 보는 눈』은 이렇게 유례 드문 생명력으로 동아시아 각지로 확산되어온 동아시아론 논의의 현재를 살피고, 다시금 격동하는 동아시아 정세에서 동아시아론이 담당할 역할을 점검하려는 의미를 갖는다. \u003cbr\u003e\n아울러 이 책은 한국발 동아시아론을 선도적으로 주창해온 백영서 교수의 정년을 기념한 기획서이다. 백영서는 일찍부터 ‘이중적 주변의 눈’ ‘복합국가론’ ‘핵심현장’ 등 동아시아론의 키워드를 제시하며 한반도 분단체제 극복을 동아시아 지역연대와 공생사회 모색 논의로 연결하는 데 앞장서왔다. 사회변혁이라는 실천적 문제의식과 제도권 학문의 접면을 넓혀가려는 노력은 그의 학문 여정의 시작점부터 한결같이 지속되어온 것이기도 하다. 이러한 그의 열정 어린 행보가 동아시아 지식계와의 폭넓은 교류로 이어진 것은 자연스럽다. 이 책에는 국내외 14인의 필자가 참여해 백영서가 그 일각을 떠받쳐온 한국발 동아시아론의 현재를 증명하고 전망을 탐색하는 데 힘을 쏟았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61860763900,"sku":"9788936486297","price":28.09,"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88936486297.jpg?v=1776021955","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88936486297","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