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88936514242","title":"순례자의 귀향(개정판)(믿음의 글들 316)","description":"기독교, 이성, 낭만주의에 대한 알레고리적 옹호서\u003cbr\u003e\n\u003cbr\u003e\nC. S. 루이스가 회심 직후 쓴 자전적 소설\u003cbr\u003e\n《순례자의 귀향The Pilgrim’s Regress》은 루이스가 회심 후 쓴 첫 소설로, 이후 나온 그의 변증서들의 모판이라 할 수 있다. 존 버니언의 《천로역정The Pilgrim’s Progress》을 모델 삼아 알레고리 형식으로 구성한 이 소설은 내적으로 갈망하는 대상을 찾아 길을 떠나는 주인공이 그 갈망의 대상이 자신의 세상 가까이에 있음을 알고 되돌아오는 ‘천로회정天路回程’을 그리고 있다. 회심 후 루이스는 자신의 갈망이 바로 하나님을 가리키는 지시봉 혹은 표지판임을 깨닫고 나서는 더 이상 갈망 자체에 몰두하지 않게 된다. 이 책의 주인공이 마침내 섬을 발견하지만 그것이 자신의 갈망과 달랐음을 발견하듯 말이다. \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소설 속 인물들은 루이스가 접한 사상이나 학파들을 의인화한 것으로 그것은 프로이트주의, 세속적 교양, 현대화된 종교, 휴머니즘, 이상주의, 마르크스주의, 물질주의와 다양한 철학들이다. 이들에 대한 루이스의 예리한 평가가 소설 속에 녹아 있다. \u003cbr\u003e\n\u003cbr\u003e\n첫 출간 당시 독자들이 이 책에 나오는 알레고리적 이야기를 이해하지 못해서인지, 루이스는 초판 출간 10년 후 찍은 판본에 의미를 해설하는 짤막한 면주를 거의 매 쪽마다 달았다(이 책에서는 본문 위 부분에 있다). 본문을 읽고 면주를 참고하면 루이스가 뜻하고자 하는 바가 좀더 명확하게 다가온다. 이번 판은 기존 양장본을 무선으로 바꾸고 표지도 새롭게 갈아입은 것이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77375461628,"sku":"9788936514242","price":17.98,"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88936514242.jpg?v=1776326033","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88936514242","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