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88936920357","title":"그리움의 수혈 거부합니다","description":"평생을 열정적인 예술가로 살아온 작가의 삶이 묻어나는 그림이 있는 시집 두 번째, \u003cbr\u003e\n\u003cbr\u003e\n‘그리움의 수혈 거부합니다’\u003cbr\u003e\n화가이면서 시인인 작가는 자신이 그린 그림과 작품에 자작시를 더해서 두 번째로 ‘그림이 있는 시집’을 출간했다. 작가의 첫 번째 시집이 그랬듯이 이번 시집도 시를 읽고 그 여운을 담아 가만히 그림을 들여다보면 우리의 감성을 자극해 또 다른 시 감상, 그림 감상의 맛을 느끼게 된다. \u003cbr\u003e\n\u003cbr\u003e\n작가는 이번 작품들을 통해 인생에 있어서의 삶의 고독과 시련, 그리고 그리움 등을 드러내고 노래한다. 시 〈고독하지 않은 사람이 있나요〉에서는 사람은 누구나 고독하고 외롭지만 티내지 않고 지내려고 애쓰며 살아갈 뿐이라며, 그렇지만 불안한 하루를 살아가더라도 당당히 우리는 현실을 맞이하고 버텨 내야 한다고 강한 의지를 드러내고 있다. 그리하여 〈그리움의 수혈 거부합니다〉를 통해 작가는 모든 것을 드러내지 않고 오늘만이라도 그리움의 수혈 거부한 채 오로지 나로써 족하고 싶은 하루라고 고백한다. 첫 번째 시집에서도 알 수 있듯이 작가는 감정에 솔직하고 진솔하다. 이번 시집에서도 작가는 인생에서 인간이 추구하는 궁극적인 삶의 본연의 모습이 무엇인지, 그리고 사랑을 갈구하는 인간의 솔직한 감정, 그리고 자신의 감정을 작품을 통해 드러내고 있다. 특히 〈나이 들어 좋은 일〉에서는 나이 들어감은 많은 것을 껴안을 수 있는 여유로움이며, 철듦이고, 인내하고 기다리는 마음의 보폭이 넉넉해지는 시기라고 말하고 있다. 그래서 내 것이 아니면 비우고 안 비워지면 그냥 안고 갈 줄 아는 게 나이 들어감이라고 말한다. 추억도, 상처도, 비밀도, 그리고 그리움도 안고 가는 시기임을 말하며, 나의 삶을 이룬 풍요로움은 물론 고통과 시련도 또 하나의 에너지임을 아는 나이라고 거듭 말한다. 결국 나이 들어 이 모든 감정과 삶 앞에서 경건하며, 초연해지니 오히려 나이 듦의 좋은 점이라고 긍정적으로 노래한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60517505276,"sku":"9788936920357","price":13.48,"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88936920357.jpg?v=1776015365","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88936920357","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