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88937408823","title":"간절함(민음의 시 262)(양장본 Hardcover)","description":"‘나’를 향하는, 그리하여\u003cbr\u003e\n\u003cbr\u003e\n‘너’를 향하지 않을 수 없는\u003cbr\u003e\n\u003cbr\u003e\n간절함의 시\u003cbr\u003e\n신달자 시인의 열다섯 번째 시집『간절함』이 민음의 시 262번으로 출간되었다. 황현산 문학평론가는 신달자 시인에 대해 “두 손으로 만지작거리는 모든 말들이 모두 시가 된다”고 평한 바 있다. 시의 언어로 일상을 살아내는 시인이, 시에 대한 간절함으로 생을 반추한다. 그 70편의 시를 묶었다. 시인은 감정에 휘둘리던 젊은 날에 대한 후회를 고백한다. 그러나 나이 듦이 감정을 무디게 하지는 않는다. “마음과 나이의 거리가 만들어 내는 또 하나의 아픔”이 있을 뿐이다. 이제 시인은 감정을 조금은 다른 온도로 느낀다. 감정에 휘둘려 소리 내어 우는 대신, 하늘을, 강물을, ‘너’를 바라본다. ‘나’를 돌아본다. 바라봄이 곧 울음임을 알기 때문이다. 바라보는 시선의 끝에 시가 흐를 수 있다고 믿기 때문이다. 그 시선의 다른 이름은 간절함이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63620503804,"sku":"9788937408823","price":13.48,"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88937408823.jpg?v=1776044411","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88937408823","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