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88937449543","title":"기억을 지키다","description":"\"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줄 알았을 때의 그 슬픔을 기억해.\"\u003cbr\u003e\n\u003cbr\u003e\n『동생』찬와이 작가의 첫 장편 소설\u003cbr\u003e\n제5회 홍콩 중문 문학 비엔날레 수상작\u003cbr\u003e\n\u003cbr\u003e\n1974년부터 1996년까지, 한 가족의 이름 속에 아로새겨진 홍콩의 푸른 역사\u003cbr\u003e\n격동의 시간을 통과하며 열 명의 자식에게 시대의 이름을 붙여 준 롄청 가족 이야기\u003cbr\u003e\n찬와이의 첫 소설『기억을 지키다』와 후속작 『기억을 태우다』가 민음사에서 출간되었다. 찬와이는 홍콩의 역사와 대중문화를 가장 깊숙이 이해하고 표현해 온 대표적인 작가다. 1960년 홍콩에서 태어난 그는 1980년대 홍콩 영화의 황금기에 시나리오 작가로 활약하며 전설적인 영화 「프로젝트 A」와 고전의 반열에 오른 로맨스 영화 「첨밀밀」의 각본 기획에 참여했다. 이외에도 「퍼플 스톰」, 「8인: 최후의 결사단」 등 선 굵은 작품들의 각본을 쓰며 서사적 역량을 다져 왔다. 1998년 첫 소설 『기억을 지키다』로 제5회 홍콩 중문 문학 비엔날레를 수상하며 문단에 강렬한 인상을 남긴 찬와이는 사회적 실천에도 앞장서는 행동주의 지식인이기도 하다. 홍콩 '센트럴 점령 운동'의 최초 지지자 10인 중 한 명으로서 2014년 '우산혁명'에 적극적으로 동참하여 홍콩인들의 민주화 염원을 대변했다. 2018년 타이완으로 주거지를 옮긴 후 발표한 『동생』은 2023년 금전문학상을 수상하며 또 한 번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기억을 지키다』는 홍콩을 상징하는 지표이자 휘발되지 않는 마음의 향기를 뜻하는 '향(香)을 매개로 하여, 한 가족의 연대기를 통해 반환 이전 홍콩의 파란만장한 역사와 정체성을 유려하게 복원해 낸 작가의 기념비적인 역작이다.","brand":"Bookstore 12","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9225949675772,"sku":"9788937449543","price":19.1,"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88937449543.jpg?v=1782379147","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88937449543","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