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88939230354","title":"밤은 밤을 열면서(실천시선 258)","description":"\u003cp\u003e2002년 《문학과 의식》에 시가, 2013년 《작가세계》에 평론이 당선되며 전방위적인 글쓰기를 해 온 권성훈 시인이 시집 『밤은 밤을 열면서』를 출간했다. ?배꼽?을 비롯한  59편의 시가 수록되어 있는 이번 시집에서는 방민호 평론가의 표현대로 “사물을 읽는 몸”의 언어들이 재기발랄하면서도 날카롭고 촘촘하게 펼쳐진다. 시인은 자신의 생활을 둘러싸고 있는 사물(물상)들로부터 삶의 단서들을 예리한 감각으로 포착하여 독자들 앞에 제시한다. 권성훈은 사물 겉으로 보이는 상식의 외간을 벗기고 적나라한 삶의 ‘비밀’과 ‘실상’을 우리 앞에 드러내 보여 줌으로써 새로운 미학의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다. 따라서 권성훈의 이번 시집은 세상 보잘것없는 것들이 펼치는 치열한 전복(顚覆)의 몸부림을 빼곡히 기록한 필사(筆寫)라 이름 붙여도 좋을 것이다.\u003c\/p\u003e","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77345872124,"sku":"9788939230354","price":11.24,"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88939230354.jpg?v=1776325936","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88939230354","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