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88941182115","title":"자유주의로 민주주의 길들이기","description":"자유주의와 민주주의는 어떻게 결합되어야 하는가\u003cbr\u003e\n자유주의를 중심 주제로 하여 전개되는 이 저술의 글들에 내재해 있는 문제인식 역시 자유주의와 민주주의가 어떻게 결합되어야 하느냐에 있다고 할 수 있다.\u003cbr\u003e\n\u003cbr\u003e\n먼저 〈들어가면서〉의 “왜 정치적 자유주의인가?”에서 정준혁은 롤즈의 『정의론』과 『정치적 자유주의』에 대한 심도있는 이해를 기반으로 하여 현대 자유민주사회에서 도덕과 정치의 구분을 강조하는 정치적 자유주의 관점의 중요성을 부각시킴과 동시에 비판적 관점에서 이론적 문제를 지적하고 있다.\u003cbr\u003e\n\u003cbr\u003e\n롤즈의 정치적 자유주의에 관한 분석에 이어, 〈제1부〉에서 김동환, 송인재, 이태운의 “원탁과 광장: 머츠의 이론으로 본 심의와 참여의 양립 가능성”은 다이애나 머츠(Diana C. Mutz)의 이론을 비판적으로 분석하여 심의와 참여의 양립 가능성을 탐색하고 있다.\u003cbr\u003e\n\u003cbr\u003e\n〈제2부〉의 박지혜의 수리모델에 의한 “정보의 대칭성과 자유무역: 로비 활동의 공개를 중심으로”는 무엇보다 방법론적 정교성을 보여준다. 정교한 방법론을 통하여 보여주고자 하는 쟁점은 선진 민주주의의 특정제도가 어떻게 특수 및 일반이익과 상호 작용하여 무역 정책을 형성하는지를 분석하는 것이다.\u003cbr\u003e\n\u003cbr\u003e\n〈제3부〉에서 정준혁의 “교란으로서의 외교: 강압적 외교에서의 언어적 신호와 조작”은 미국과 북한간의 비핵화 협상을 주제로, 자유민주주의 국가와 비자유적 국가간의 외교에서 신호와 조작의 문제를 다루고 있다.\u003cbr\u003e\n\u003cbr\u003e\n마지막으로 〈나오면서〉에서 이태운, 송인재, 김동환에 의한 자유주의 논의는 아주 이해하기 쉬운 일상적 언어로 자유주의가 어떻게 한국사회에서 수용되어 작동하고 있으며, 어떠한 방향으로 진행되어야 하는 지에 대한 소박한 의견들을 제시하고 있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77390272764,"sku":"9788941182115","price":20.22,"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88941182115.jpg?v=1776326083","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88941182115","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