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88943312077","title":"안녕, 우리들의 집(빅북)(양장본 Hardcover)","description":"《안녕, 우리들의 집》이 빅북으로 나왔어요!\u003cbr\u003e\n\u003cbr\u003e\n기존 판형보다 160%나 커져 더 넓은 화면으로\u003cbr\u003e\n\u003cbr\u003e\n사람들이 모두 떠난 동네 구석구석을 찬찬히 살펴볼 수 있어요.\u003cbr\u003e\n\u003cbr\u003e\n실로 단단하게 제본하여 찢어질 염려도 없답니다.\u003cbr\u003e\n\u003cbr\u003e\n더 커다란 책으로 《안녕, 우리들의 집》을 만나보세요.\u003cbr\u003e\n크고 작은 집들이 옹기종기 모인 동네\u003cbr\u003e\n\u003cbr\u003e\n책을 펼치면 비탈길을 따라 크고 작은 집이 올망졸망 늘어선 동네가 나옵니다. 옥상에서 빨래가 펄럭이고, 담장 너머로 꽃나무들이 배죽 고개를 내밉니다. 동네 어귀에는 자그마한 수퍼가 있고 오가는 이들이 다리쉼하며 이야기꽃을 피울 의자와 평상이 있습니다. 당장이라도 아이들 재잘대는 소리, 구수한 된장찌개 냄새가 퍼져 나올 듯 정겹고 익숙한 풍경입니다. \u003cbr\u003e\n\u003cbr\u003e\n하지만 책장을 넘기면 텅 빈 여백 속에 집 모양으로 배열된 빽빽한 글자들이 눈길을 끕니다. 그 아래 떡 하니 자리 잡은 건 “재건축 이주 안내”라는 현수막입니다. 사람들의 온기로 가득했던 “손때 묻은 정든 집”이 어느새 “귀찮고 초라한 집”이 되었고, 낡은 집을 모두 부수고 새 아파트를 짓기로 했다는 사연입니다. 그리하여 사람들이 모두 떠난 자리, 사람들이 끝이라고 여기는 순간에서 이 그림책이 시작됩니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78285068540,"sku":"9788943312077","price":75.28,"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88943312077.jpg?v=1776329543","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88943312077","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