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88946083431","title":"민청학련 50주년에 다시 듣는 세상을 바꾼 목소리들(양장본 Hardcover)","description":"반유신 저항운동의 신호탄 ‘민청학련’ 사건과 \u003cbr\u003e\n1974년 전후 선언문들에 담긴 \u003cbr\u003e\n‘역사적 오늘’을 들여다본다\u003cbr\u003e\n민청학련 사건 50주년을 맞아 관련 자료를 모르고 해제를 덧붙여 책으로 엮었다. 이 책의 엮은이 김창희는 민청학련 사건 2년 뒤인 1976년 대학에 입학해 꼬박 긴급조치 제9호 시대에 대학 생활을 한 시대의 산증인이다.\u003cbr\u003e\n지금으로부터 꼭 50년 전인 1974년, 유신독재가 도저히 끝날 것 같지 않은 암흑 속에서 희망의 단초를 찾아내고 새 시대를 열어가는 사람들이 있었다. 그들의 절망과 희망이 담긴 기록을 엮은 이 책은 1974년 4월 민청학련 선언문을 포함해 1970년대에 발표된 각종 선언문, 성명서, 결의문, 호소문, 공개장, 양심선언, 실천선언 등의 문건들 가운데 유신시대를 넘어 새 시대로 나아가는 데에 의미 있는 역할을 했다고 판단되는 것들을 소개하고 있다.\u003cbr\u003e\n민청학련 사건을 포함해 1974년에 이루어진 각종 저항운동은 그 이전의 시위 등과 달리 유신체제를 직격하는 것이었다. 1974년의 각종 반유신 운동은 1970년대 초반의 유신체제 이전에는 찾아볼 수 없었던 각 부문 운동 역량의 성장과 축적, 그리고 연대의 가능성을 종합적으로 보여주었다. 그 뒤 유신과 신군부의 폭압 체제에 맞서는 한국 사회의 저항·변혁 운동은 이렇게 분출하고 합류해 연대 기구로 역량을 키워갔고, 그 흐름은 1974년 이후 오늘날까지 반세기 동안 이어지고 있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78513101052,"sku":"9788946083431","price":38.2,"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88946083431.jpg?v=1776330419","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88946083431","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