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88946084377","title":"극우시대가 온다","description":"\u003cp\u003e전환적 사고를 하지 않으면, \n\u003cbr\u003e극우시대가 온다!\n\u003cbr\u003e세 명의 조희연이 엮어낸, \n\u003cbr\u003e우리 시대와 민주주의를 위한 성찰\n\u003cbr\u003e1980년대 이후 비판적 지식인으로 살아온 조희연, 대학 시절 학생운동에 몸담고 1990년대 이후 민주개혁운동과 시민운동에 참여했던 조희연, 2014년 이후 서울시 교육감이라는 행정가의 길을 걸어온 조희연이 세계적으로 극우가 집권하는 퇴행의 시대에 정치·사회·교육의 새로운 길을 탐색하면서 써 내려간 진단서이자 제언서이다.\n\u003cbr\u003e저자는 현재 한국 사회를 둘러싼 위기가 ‘실패의 위기’가 아니라 ‘성공의 위기’라고 진단한다. 독재적 국가권력과 시장의 폭주를 민주주의 원리로 제어하며 사회 전반을 변화시켜 온 민주진보 세력은 분명 큰 성공을 거두었다. 그러나 40여 년간의 기나긴 민주화 시기는 위기의 그늘을 드리우기 시작했고, 이 그늘 속에서 보수 내부의 극우가 자발적인 세력으로 자라나 이제는 주류 정치의 한복판까지 들어와 있다. \n\u003cbr\u003e저자는 민주진보 세력이 ‘적’과 ‘동지’로 구분해 ‘적’을 비판할 때는 성악설을, ‘동지’를 옹호할 때는 ‘성선설’을 내세워 ‘내로남불’이라고 역공당할 수 있는 지형을 키워왔음을 스스로 성찰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지금 한국 정치에서 가장 시급한 과제는 보수와 진보 사이에 고착된 경계를 해동(解凍, unfreezing)하는 것이며, 이를 위해 선과 악의 단순한 이분법을 넘어 70%의 확신과 ‘적’의 주장 속 합리성을 직시할 수 있는 30%의 여백으로 만들어가는 3-7제 민주주의, 보수화·극우화되어 가는 대중과 극우정치를 지지하는 사람들의 강퍅함을 녹여낼 햇볕정치, 자유와 권리를 지키는 시민을 넘어 함께 살아갈 줄 아는 시민을 길러내는 민주시민교육을 제안한다.\u003c\/p\u003e","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77891983612,"sku":"9788946084377","price":43.82,"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88946084377.jpg?v=1776328042","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88946084377","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