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88949717883","title":"그리스철학자열전(월드북 79)(양장본 Hardcover)","description":"진귀일화 경구! 익살스런 언행!\u003cbr\u003e\n\u003cbr\u003e\n흥미진진 생생하게 펼쳐지는 고대철학자들의 생애\u003cbr\u003e\n\u003cbr\u003e\n“철학은 학문이 아닌 삶의 방식이다!”\u003cbr\u003e\n\u003cbr\u003e\n그래, 철학은 인생바다를 헤쳐가는 지혜의 배야!\u003cbr\u003e\n이것이냐! 저것이냐! 문헌의 독특한 조합\u003cbr\u003e\n\u003cbr\u003e\n‘철학자’라 하면 보통 어렵고 난해한 서술만 되풀이하는 고지식한 사람이라는 인상을 받기 쉽다. 그러나 그들은 철학자이전에 한 인간이며, 그들이 느끼는 희로애락은 보통 사람들과 별반 다를 것이 없다. 디오게네스는 이에 주목하여, 철학자들 각자의 ‘학설’이 아닌 ‘생애(전기)’를 쓰는 데에 목적을 두었다.\u003cbr\u003e\n\u003cbr\u003e\n《그리스철학자열전》에는 ‘어느 누가 어떤 책 가운데에서 말하는 바에 따르면’과 같은, 선인들의 책에서 인용했음을 알리는 부분이 많이 있다. 또 250여 명의 지은이에 대해 1000번 이상의 언급이 있고, 350권이 넘는 책이 문헌으로서 거론된다. 디오게네스는 이처럼 수많은 사료를 참고하고 종합하여, 쉽게 대하기 어려운 철학자라는 존재에 독자들이 한층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게 해 준다.\u003cbr\u003e\n\u003cbr\u003e\n디오게네스는 까다로운 철학 학설을 늘어놓는 것보다는 오히려 그들의 ‘행동이나 말, 잡담’쪽을 기술하는 것이, 철학자로서의 인품이나 풍모를 명확히 드러낸다고 생각했다.\u003cbr\u003e\n\u003cbr\u003e\n예를 들어 ‘철학을 배워서 무엇을 얻었는가’라는, 당시 자주 철학자들에게 던져진 질문에 대한 아리스티포스(제2권 68절)와 디오게네스(제6권 63절)의 대답을 보면, 그 말 속에 이 두 철학자의 인간상이 선명하게 부각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그것은 마치 풍자만화가가 어느 인물의 얼굴을 과장ㆍ변형해서 그린 그림이, 그 인물의 특징을 단번에 보여주고 있는 것과 같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78293948668,"sku":"9788949717883","price":17.98,"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88949717883.jpg?v=1776329575","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88949717883","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