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88949948409","title":"조선후기 유서와 지식의 계보학(실학연구총서 12)(양장본 HardCover)","description":"실학박물관은 실학에 관한 자료를 수집·연구하여 전시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실학정신을 오늘에 되살리고 그 가치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아울러 매년 관련 학회와 함께 실학에 관한 학술대회를 열고 있습니다. 이는 실학 연구를 진작시키고, 그 성과를 실학박물관의 전시와 교육에 활용하기 위한 것입니다. 또한 이렇게 이뤄진 연구 성과를 단행본 서적으로 엮어 ‘실학연구총서’ 시리즈로 계속 발간하고 있습니다. 학계 연구자와 여러 분야의 관심 있는 분에게 도움이 되길 기대합니다.\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  실학자들은 세계적으로 확대된 지식을 편집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였습니다. 그 노력과 성과를 여실히 보여주는 것이 바로 조선후기 ‘유서(類書)’였습니다. 이는 오늘날의 백과사전과 비견할 수 있습니다. 그리하여 지난해인 2018년 7월에는 ‘한국사상사학회’와 함께 실학박물관에서 ‘조선후기 유서(類書)와 지식의 계보학’을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하였습니다. 실학박물관에서 소장하고 있는, 이수광의 ‘지봉유설(芝峯類說)’, 김육의 ‘유원총보(類苑叢寶)’, 이익의 ‘성호사설(星湖僿說)’, 조재삼의 ‘송남잡지(松南雜識)’ 등 대표적 실학자들의 4개 유서를 다루었습니다.\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  이 책은 이때 발표된 논문 5편을 손질하여 엮은 것입니다. 심경호 교수(고려대)의 ‘조선후기 유서·유설과 지식체계 재정립’은 총론격의 논문입니다. 그리고 최주희 박사(한국국학진흥원)는 ‘지봉유설’이 조선후기의 여러 저술에서 인용된 양상과 그 특징을, 주기평(서울대) 박사는 ‘유원총보’에 나타난 조선의 중국 유서 수용 양상을, 원재린 박사(연세대)는 ‘성호사설’에 드러난 이익의 당쟁사(黨爭史)에 대한 인식을, 강민구 교수(경북대)는 ‘송남잡지’를 통해 본 조선후기 사찬(私撰) 유서의 심미성과 의식성을 각각 살펴보았습니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78346672380,"sku":"9788949948409","price":20.22,"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88949948409.jpg?v=1776329779","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88949948409","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