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88949948812","title":"일본의 조선 식민지 지배와 경찰","description":"정책과 사회사 전반에 이르러 \u003cbr\u003e\n\u003cbr\u003e\n경찰이 조선식민지 사회에 끼친 영향\u003cbr\u003e\n「日本の朝鮮植民地支配と警察」의 한국어판을 출간하게 되었다. 본서는 졸저 「日本の朝鮮植民地支配と警察-1905~1945年」(校倉書房, 2009)을 기본으로 하고 있지만 졸문 「植民地警察はいかにして生みだされたか-日本の朝鮮侵略と警察」(林田敏子?大日方純夫編 「近代ヨ?ロッパの探究13 警察」 ミネルヴァ書房、 2012)의 일부를 추가했다. 본서는 갑오개혁에서 식민지 종언까지 일본에 의한 조선 침략에서 경찰이 수행한 역할과 조선 사회에 대한 영향을 그리고자 했다.\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본서의 구성은 대체로 다음과 같다. 한국「병합」전후(이하「 」생략), 3?1운동기, 중일전쟁기를 세 개의 커다란 제도적 변동기로 보고, 각 시기의 경찰제도 개편 구상을 정치사적 시각에서 다루기로 한다. 아울러 각 시기 사이에 끼어있는 비교적 긴 기간에 대해서는 각 기간 중 경찰의 민중 지배의 특징을 별도로 규명하고자 한다.\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일제의 조선 통치에서 경찰 조직은 가장 중요한 부문이었다. 조선 총독부 직원 중 경찰관이 차지한 비율과 지배 정책에 대한 발언권은 다른 어느 부문보다 컸다고 말할 수 있다. 조선의 경찰은 항일 민족 운동을 탄압하고 안정적인 식민지 지배를 담보하는 무력 장치이면서 더 나아가 식민지 정책을 구상·계획·실행하고 때로는 그 변화를 주도할 정책 주체로서의 의미를 가지고 있었다. 또한 마을 말단까지 펼쳐진 감시망을 통해 조선 민중의 일상생활에 간섭한 경찰은 지역 사회에서 식민지 권력의 체현자와  다름없는 존재였다.\u003cbr\u003e\n\u003cbr\u003e\n이러한 조선 경찰의 특징에 주목하여 이 책에서는 경찰을 통해 조선 지배정책의 역사를 규명하는 정책사적 시각과, 경찰과 조선 사회 및 민중과의 상관관계를 그리는 사회사적 시각을 동시에 추구하면서 일제의 조선 지배를 그려내고자 하였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77873305852,"sku":"9788949948812","price":48.31,"currency_code":"USD","in_stock":fals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88949948812.jpg?v=1776327982","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88949948812","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