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88952139658","title":"광복 80년, 국가·민족 정체성의 형성과 분화(양장본 Hardcover)","description":"남과 북의 민족 정체성과 국가 정체성, 어떻게 변화해 왔고 어떻게 나아갈 것인가?\u003cbr\u003e\n이 책은 1945년 해방 이후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한반도에서 국가 정체성과 민족 정체성이 어떻게 형성되고 변화해 왔는지를 종합적으로 분석한 학술 연구서로, 분단을 단순한 역사적 사실이 아니라 한국 사회의 정체성을 재편해 온 구조적 조건으로 바라본다. 저자들은 민족과 국가를 고정된 실체가 아닌 정치·사회·과학·제도적 맥락 속에서 끊임없이 재구성되어 온 과정으로 파악하며, 남북한에서 전개된 민족주의 담론, 단일민족 인식의 형성과 해체, 헌법과 국가 제도의 형성, 정통성 경쟁의 역사, 그리고 최근 북한의 ‘두 국가론’에 이르기까지 분단 80년의 궤적을 입체적으로 조망한다. 나아가 분석의 범위를 국가 내부에 한정하지 않고, 수복지구·신해방지구 주민, 북한이탈주민, 재일조선인, 중앙아시아 고려인 등 국경과 체제의 경계를 넘나들며 살아온 이들의 경험을 통해 국가와 민족이라는 거대 담론이 개인의 삶 속에서 어떻게 작동하고, 어떤 긴장과 균열을 낳아 왔는지를 구체적으로 드러낸다. 정치학, 역사학, 사회학, 북한학, 유전학 등 다양한 학문 분야의 연구 성과를 유기적으로 결합한 이 책은 광복 80년이라는 역사적 전환점에서 통일과 다문화, 사회 통합이라는 동시대적 과제를 새롭게 사유할 수 있는 중요한 지적 토대를 제공하며, 학계는 물론 정책 연구자와 일반 대중에도 폭넓은 시사점을 제시한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79748520188,"sku":"9788952139658","price":53.93,"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88952139658.jpg?v=1776500067","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88952139658","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